역행(逆行) SE3 (5)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역행(逆行) SE3 (5)

이미지가 없습니다.
 

3-5)


 


“ 더도 덜도 말고 그냥 지금까지 하던 대로만 하면 돼...엄마....”


“ 응...알았어...아앙~~~”


“ 흐흐~~ 벌써 이래? 늘 그런 거야?”


“ 아, 아니야....네가 있으니까 흥분이 돼서...”


“ 괜찮아...솔직히 말해봐...원래 몰래 나쁜 짓을 하는 게 달콤한 거야...


  나 몰래 다른 남자랑 그런 걸 하니까 당연히 많이 흥분을 했겠지...


  엄마....내 품에 안겨 자면서도 딴 남자랑 섹스를 하는 꿈을 꾼 적이 없어?


  그럴 때 깨고 나면 왠지 두근거리고 더 짜릿했지? 아니야?”


“ 그, 그건....”


“ 후후후~~ 그거랑 비슷한 거야...내 눈치를 안 봐도 돼...


  물론 지금은 그보다 더 흥분이 되겠지...내가 옆에서 지켜보니까...


  하지만 전에도 접속을 기다리면서 이렇게 보지를 흠뻑 적셨지?”


“ 아~~~ ....으, 응....”


 


아직 약속한 11시까지는 10분 정도가 남아있었다.


하지만 알몸으로 컴퓨터 앞에 앉은 엄마의 벌려진 가랑이 사이를 더듬자


이미 뜨겁게 달아올라서 올리브유 같은 끈적한 물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 저..것도 사용해야 해?”


“ 흐음~~ 채팅할 때는 안 썼었어? 사진을 보니까 했을 것 같은데....”


“ 하, 하지만 늘 그러는 건 아닌데....”


“ 음~~ 일단 봐서 쓸만하면 쓰고...아니면 그냥 하던지...


  그건 엄마가 내키는 대로 해...하지만 대신에 내 눈치를 보지 말고 자연스럽게...알았지?”


“ 으, 응....그렇게 할게...”


 


엄마는 책상 위에 놓인 에그 볼과 딜도를 보면서 약간은 긴장이 되는지 침을 꼴깍 삼켰다.


부드럽게 흘러내린 머리카락 옆으로 뺨은 물론이고 귓불까지 발갛게 달아오른,


엄마의 옆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우면서도 청순한 느낌을 주었다.


하지만 그런 느낌은 조금만 밑으로 내려오자 180도로 확 바뀌었다.


 


유연하게 솟아올랐다가 아래로 조금 쳐진 듯한 새하얀 젖가슴의 중앙에서,


분홍색 유륜을 배경으로 작은 포도알 같은 꼭지가 꼿꼿하게 머리를 쳐들고 있었다.


그리고는 명치서부터 쏙 꺼진 허리의 굴곡은 이어지는 둥근 엉덩이 때문에 더욱 가늘게 보였다.


게다가 벌린 허벅지의 사이에서 살며시 보이는 하늘하늘한 검은 덤불 사이로,


훈훈한 봄바람이 스치고 지나면서 그 일대의 공기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는 착각마저 들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가장 깊은 새빨간 계곡 사이에 숨은 옹달샘에 다다르자,


한여름 뙤약볕 아래의 온천수처럼 뜨거운 열기로 인해서 아지랑이가 피어 올랐다.


 


품에서 놓아주지 않다가 바로 이리로 온 때문일까?


아니면 지난 밤 그 남자와의 약속 때문이었을까?


엄마는 민이 손을 잡고 이끌자 알몸으로 순순히 따라왔었다.


어쩌면 엄마는 그 동안에 자신이 나가고 나서 바로 씻고 옷을 입은 게 아니라,


이런 모습으로 컴퓨터 앞에 앉아 뜨거운 광풍을 맞고서야 하루를 시작했을지도 모른다.


상상만으로도 벌써 가슴이 두근거리는 그 짜릿하고 음란한 엄마의 모습을 이제부터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다.


이미 아까부터 터질 것처럼 된 성기가 끄덕이며 자신 역시 기대감에 부풀어있다고 동의를 해왔다.


 


“ 자~~ 시간이 다됐어...”


“ 응...”


“ 엄마...지금 나는 없는 거야...그러니까 날 신경 쓰지 말고 그냥 자연스럽게....늘 하듯이...약속하지?”


“ 으, 응....알았어....”


 


로그 인을 하면서 부르르 떠는 엄마의 모습이 또 한번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엄마사랑// 할룽~ 엄마^^


아들사랑// 하2~ 아들^^*


 


“ 괜찮아...엄마..난 없는 거라니까? 그렇게 불러도 돼...편하게 해...”


“ 으, 응...”


 


안녕이라는 말을 치고서 주춤하던 엄마가 뒤이어 아들이라 붙이더니 미안한 기색으로 돌아보았다.


그러자 민은 안심하라는 말과 함께 엄마의 어깨를 쓰다듬으며 웃어주었다.


 


엄마사랑// 좋았어? 아들이 밤새 박아주니까?


아들사랑// 응 너무 너무


엄마사랑// 안에다 잔뜩 쌌겠네?


아들사랑// 응 가득 차서 보지 밖까지 넘쳤어


엄마사랑// 웅~ 그러면 보지는 깨끗이 씻고 왔어?


아들사랑// 물론


엄마사랑// 속까지 뽀득뽀득?


아들사랑// 응 손가락을 넣어서


엄마사랑// 나한테 보지를 빨리고 싶어서?^^


아들사랑// 응 네가 빨아주고 그 큰 자지로 박아줄 거니까 앙~^^*


 


조금씩 타자를 치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었다.


처음에 약간 주저하는 듯했던 망설임을 이제는 완전히 떨쳐버린 것이다.


엄마가 치고 있는 내용을 보아도 그런 것 같았다.


자신 이외의 다른 남자와 이렇게나 노골적인 대화를 나누는 엄마가 놀라우면서도 흥분이 밀물처럼 몰려왔다.


 


이상했다.


어제와는 달리 질투심이 전혀 들지를 않았다.


엄마와의 이야기를 통해 우려할만한 일이 없었다는 점,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거라는 자신이 생겨서일까?


자꾸만 엄마에게로 향하려는 손을 애써 참아야만 했다.


이 짜릿하고도 흥분되는 파티를 마음껏 즐기려면 지금은 엄마의 집중력을 흩트릴 때가 아니었다.


 


엄마사랑// 지금 다 벗었어?


아들사랑// 당빠~


엄마사랑// 보지도 벌리고?


아들사랑// 활짝~


아들사랑// 벌렁거리면서 보짓물이 줄줄 흘러~ 앙~


엄마사랑// 손가락에다 묻혀서 내게 먹여줘


 


엄마는 점점 더 대화 속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정말로 가랑이를 더욱 벌렸다.


그리고는 손을 내려서 자신의 꽃잎 사이를 더듬었다.


 


아들사랑// 자~ 먹어~


엄마사랑// 쪽~ 쪽~


아들사랑// 앙~ 맛있어?


엄마사랑// 너무 달아^^


 


엄마는 지금 그 남자가 바로 앞에 있는 것처럼 손가락을 뻗어서 애액을 남자의 아바타가 있는 모니터에다 발랐다.


그러자 더럽혀진 그 캐릭터가 진짜로 남자의 얼굴에다 끈적한 애액을 잔뜩 묻힌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했다.


두근두근~


심장의 박동이 점점 더 빠르고 강하게 뛰었다.


 


엄마사랑// 더 먹고 싶어~


아들사랑// 먹어~ 보지를 빨아서 몽땅 먹어버려~ 아들~


엄마사랑// 의자에다 다리를 걸쳐


아들사랑// 앙~ 이렇게?


엄마사랑// 와~ 엄마 보지가 벌어져서 벌렁거려~


아들사랑// 자~ 더 벌려줄게 빨리 빨아줘~


 


엄마가 의자의 팔걸이에다 양다리를 걸쳐 가랑이를 최대한 열고서는 한 손을 내려 자신의 꽃잎을 벌렸다.


그러자 꽃잎 사이에 고여있던 애액이 천천히 아래로 흘러내리면서 반짝거렸다.


 


엄마사랑// 후루룩~ 후루룩~


아들사랑// 아앙~ 좋아~


 


“ 아흑~~ 아~~”


 


이제는 한 손으로 자판을 치면서 다른 손으로 자신의 음부를 만지기 시작했다.


마치 자신의 손가락이 남자의 혀라도 되는 것처럼....


 


엄마사랑// 좋아?


아들사랑// 앙~


엄마사랑// 얼마나?


아들사랑// 보지에서 홍수가 났어 너무 잘 빨아 앙~


엄마사랑// 손가락으로 쑤셔줄까?


아들사랑// 앙 부탁이야 쑤셔~


엄마사랑// 너무 조여 뜨겁고 끝내주는 보지야 엄마~


아들사랑// 더 빠르게 아앙~ 좋아 아들의 손가락이 보지를 쑤셔~ 앙~


 


찌걱찌걱~


 


“ 아흐흑~ 아앙~ 좋아~~ 보지가 뜨거워~~ 아~~”


 


엄마는 손가락으로 몇 번을 쑤시다가 곧 깊이 넣고서 손목을 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헐떡거리면서 신음을 토해냈다.


 


엄마사랑// 좋았어?


아들사랑// 앙~ 뿅갔어


 


두 사람은 너무나 호흡이 잘 맞았다.


마치 보기라도 하는 것처럼 엄마가 자위를 하는 동안에는 대화가 없었다.


그리고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르자 다시 물어왔다.


그러자 다시 두 손으로 자판을 치기 시작하는 엄마의 왼손이 잔뜩 젖어있는 모습은 정말로 자극적이었다.


 


엄마사랑// 이젠 내 차례


아들사랑// 응 자지를 빨고 싶어 미치겠어 어서 줘


엄마사랑// 자~~ 목구멍까지 넣어


아들사랑// 앙~ 좋아~ 크고 굵어~ 다 삼킬 거야~ 후릅~


엄마사랑// 아~ 좋아~


 


엄마는 아까 자신에게 주저하면서 물었던 말과는 전혀 달리,


책상 위의 딜도로 서슴없이 손을 뻗어 그걸 들더니 입으로 가져갔다.


그리고는 성기를 빨 때처럼 혀를 내밀어 천천히 핥다가 그 끝을 입 속으로 밀어 넣었다.


 


“ 웅~ 웅~ 쓰읍~~”


 


엄마는 신음소리를 내가며 점점 더 깊이 삼켰다.


그리고는 목구멍이 불룩해질 정도가 되자 다시 자신의 음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 흐응~~ 웁~~”


 


지켜보려고만 했지만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손을 뻗어 젖가슴을 쥐었다.


그러자 엄마의 눈이 커지면서 머리를 뒤로 젖혀 쾌감을 표시했다.


오뚝하게 솟은 젖꼭지가 손아귀에서 파르르 떨고 있었다.


 


“ 보지를 빨아달라고?”


“ 우웅~~ 웅~~”


 


엄마가 갑자기 음부를 만지던 손을 뻗어 민의 어깨를 잡더니 자신의 하체로 당기는 시늉을 했다.


그리고 민이 묻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딜도를 입에서 빼내지 않는 엄마에게 다시 한번 감탄이 나왔다.


어쩌면 자신은 지금까지 엄마를 오해하고 있었던 지도 모른다.


이 정도라면 절대로 막내이모에 뒤지지 않을 만큼 음란한 모습이었다.


 


“ 후~ 엄마~ 정말로 보지가 벌렁거리고 있어...구멍이 뻐끔..흡~~”


“ 우우웅~~ 웅~~”


 


책상 밑으로 들어가 의자 앞에 앉았다.


그러자 팔걸이에 양다리가 걸려 완전히 개방된 엄마의 하체가 정말로 음탕하게 꿈지럭거렸다.


끊임없이 넘쳐나는 애액은 항문을 적시고서 그 아래의 의자에 고이고 있었다.


그리고 감탄을 토하자 엄마는 빨리 빨아주지 않는 걸 항의라도 하듯이,


갑자기 민의 머리를 자신의 음부에다 강하게 잡아당겼다.


 


철퍼덕~ 하고 가랑이 사이에 파묻힌 얼굴로 미끈거리는 물기와 함께 농밀한 여자의 냄새가 확 밀려왔다.


입술로 단단해진 음핵을 살짝 물고서 혀로 강하게 찌르자,


엄마의 코에서 큰 숨소리가 나더니 엉덩이를 쳐들며 스스로 혓바닥에다 비벼댔다.


 


“ 그, 그만~ 아앙~~”


“ 후~~ 알았어...일단 지금은 참아야겠지....”


“ 하아~ 미, 미안해~~ 민아...”


“ 후후후~ 아니야..내가 하자고 한 일인데...자~ 빨리 다시 해...”


“ 으, 응...”


 


남자에게서 다시 채팅이 시작되었는지 엄마가 갑자기 입에서 딜도를 빼내고는 민을 밀어냈다.


엉겁결에 바닥에 털썩 주저앉은 민이


얼굴을 온통 축축하게 적신 채 어이없어하며 쳐다보자 엄마가 미안한 표정을 지었다.


 


엄마사랑// 아~ 싸~~ 엄마~~ 삼켜~~


 


그 사이에 남자의 글이 올라와있었다.


이래서 엄마가 제지를 시켰던 모양이다.


 


아들사랑// 앙~ 좆물~~ 좋아~~ 입에다 싸~~ 얼굴에다 뿌려줘~~


 


헉~~


엄마의 대꾸는 민을 정말로 놀라게 했다.


자신도 자주 듣기 힘든 노골적인 표현이 너무나 쉽게 나온 것이다.


 


엄마사랑// 맛있어?


아들사랑// 앙 너무 진하고 고소해~~


 


남자도 정말로 자위를 한 걸까?


잠시 시간을 두고 다시 대답이 돌아왔다.


 


엄마사랑// 엄마 입 속이 너무 좋아 혀도 잘 굴리고


아들사랑// ^^ 고마워~~ 아들


엄마사랑// 자 이제는 보지에다 할 차례야 대~


아들사랑// 아앙~~ 역시 우리 아들은 대단해


아들사랑// 금방 엄마의 입에다 싸고도 이렇게 단단해


엄마사랑// 엄마 보지가 너무 맛있어서^^


아들사랑// 아~ 좋아~ 단단한 자지가 보지를 비벼~


엄마사랑// 엄마는 정말 창녀야 밤새 박혀놓고는


엄마사랑// 또 자지를 넣고 싶어서 이렇게 보지가 벌렁거려?


아들사랑// 앙~ 맞아 우리 진짜 아들도 그랬어 욕심 많은 창녀보지라고


 


윙~~


엄마가 책상 위에 내려놓았던 딜도를 들더니 스위치를 켜고는 자신의 음부로 가져갔다.


이제는 엄마의 저런 노골적인 말들이 그다지 놀랍지가 않았다.


확실히 넷 상으로는 익명성이 보장되어 그런 건지 사람들이 많이 과감해지는 것 같았다.


아니, 과감해진다기 보다는 자신의 본능에 솔직해지는 것이리라...


 


그러나 자신은 엄마에게 그런 말을 한적이 없었다.


하지만 어쩌면 지금부터는 해야 될 것 같았다.


처음보다는 많이 솔직해졌다지만 그래도 왠지 엄마의 저런 모습들이,


차마 자신에게 드러내지 못했던 숨겨진 욕망이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 아흑~ 아~~ 민아~~ 미안해~~ 사랑해~~”


“ 엄마..나도 사랑해.....지금 엄마의 모습 너무나 마음에 들어...그리고 정말 아름다워....”


“ 고, 고마워~~ 아앙~ 나 미쳐~~”


 


엄마는 축축하게 젖은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면서 떨고 있는 딜도로 음핵을 자극하며 신음을 토해냈다.


 


“ 창녀 살로메 같아....”


“ 아흐흑~~ 아아~ 차, 창녀?”


“ 맞아...나를 위해 보지를 벌리는 아름다운 창녀....”


“ 아아앙~ 맞아~~ 너만의 창녀야...아흑~~”


“ 그리고 내 신부가 될 여자...”


“ 아아아~ 사랑해~~”


 


자신의 예상대로 천박한 말을 들려주자 엄마가 단숨에 달아올랐다.


 


“ 엄마...글이 또 올라왔어...”


“ 아흑~~ 알았어...”


 


엄마사랑// 엄마 이제 박는다?


아들사랑// 박아 보지에다 넣어 어서 앙~


엄마사랑// 아~ 좋아 역시 엄마 보지는 맛있어


아들사랑// 아앙~ 커~ 보지가 찢어질 것 같아~~


 


“ 아흐흑~~ 아~~”


“ 엄마....”


 


엄마가 뚫어져라 모니터를 쳐다보면서 딜도를 밀어 넣었다.


딜도에게 둘째라는 별칭을 붙여줄 정도로 익숙한 모습이었지만 지금은 느낌이 완전히 달랐다.


전에는 자신의 분신 같은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마치 딴 남자의 성기 같았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흥분만이 드는 건 실제가 아니라는 걸 인지하고 있기 때문일 거다.


언뜻 생각을 해봐도 다른 남자가 엄마를 가지는 건 도저히 용납이 안되었다.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한치한치 밀려들어간 딜도가 완전히 자리를 잡자,


엄마의 꽃잎은 찢어질 것처럼 활짝 벌어지고 두덩이 불룩해졌다.


그리고 신음과 함께 새빨간 입술 가를 혀로 핥는 모습이 정말로 자신을 유혹하는 창녀 같았다.


 


엄마사랑// 얼마나 커?


아들사랑// 보지가 늘어나고 뱃속이 가득 찼어


엄마사랑// 그리고?


아들사랑// 자궁까지 들어왔어 자지가 입으로 튀어나올 것 같아


엄마사랑// 좋아? 내 큰 자지가


아들사랑// 좋아 너무 좋아 난 아들의 이 큰 자지가 없으면 못살아 앙~


 


아마 이런 식의 대화가 자주 있었던 모양이다.


두 사람의 글들이 빠르게 밀려 올라갔다.


 


엄마사랑// 간다 좆물을 엄마 보지에다 잔뜩 싸줄게


아들사랑// 쑤셔 빨리 앙~ 좆물을 줘~~ 아들~


엄마사랑// 퍽~ 퍽~ 아우~ 조여~


아들사랑// 아앙~ 좋아~~ 단단해~


 


“ 아아앙~ 민아~~”


“ 왜? 엄마...”


 


엄마의 질 속으로 깊숙이 박힌 딜도가 윙윙거리며 돌아가고 있었다.


엄마가 하체를 천천히 돌리면서 불렀다.


 


“ 쑤셔줘~~ 네 손으로...앙~~ 부탁이야~~”


“ 알았어...엄마....”


“ 아아아앙~ 좋아~~ “


 


쩍~~~


딜도를 잡고서 천천히 빼내자 아주 끈적한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다시 밀어 넣자 엄마가 부들부들 떨면서 목을 안아왔다.


 


“ 아하학~~ 악~~ 좋아~ 좋아~~ 너무 좋아서 죽을 것 같아~~~앙~~ 앙~~”


 


위잉~~~ 잉~~ 쩍~ 쩍~~ 쩍~~


허공으로 반쯤 떠오른 엄마의 하체에서 물방울이 비산하고 있었다.


민의 손에 잡힌 딜도가 기계음과 함께 엿을 씹는 듯한 찰진 소리를 내며 구멍 속을 빠르게 드나들었다.


 


“ 더~ 더~ 아학~ 사랑해~ 사랑해~~ 아앙~~ 가~~ 터져~~ 아아아~~”


 


들썩들썩 거리는 엄마의 가랑이 사이로 빠르게 출입하는 딜도에서 흐르는 물이 손등까지 적시고 있었다.


질과의 마찰열로 딜도의 실리콘이 녹아버리는 게 아닐까 하는 상상이 들 정도였다.


충혈이 되어 도톰해진 빨간 꽃잎이 꿈틀꿈틀 비틀어지는 모습이 마치 환희로 가득 찬 미소를 짓는 것만 같았다.


그리고 그때 엄마가 두 손으로 딜도를 잡은 민의 손을 덮어 쥐고는,


자신의 몸 쪽으로 강하게 당기자 자궁입구가 닿는 울림이 전해져 왔다.


그리고는 꽉 붙든 채로 부들부들 떨면서 의자에 눕듯이 몸을 젖혔다.


 


“ 하악~ 하악~ 민아~~ 키스해줘....응?”


“ 후후후~~ 수고했어...엄마...사랑해...”


 


부드러운 혀가 들어오더니 입 속을 마구 헤집으면서 정신 없이 타액을 받아 삼켰다.


아직도 여운이 남은 건지 엄마의 몸이 간헐적으로 부르르 떨려왔다.


 


“ 후후후~~ 엄마...답을 해줘...숨 넘어가겠다...”


“ 흐응~~”


 


그 사이에 글이 주르르 올라와있었다.


 


엄마사랑// 쌌어?


엄마사랑// ??? 아직도 하는 중?


엄마사랑// 완전히 간 거야?


엄마사랑// 엄마 어디 갔어?


엄마사랑// ㅡ.ㅡ


 


“ 치~~ 얘가 조룬가 봐?”


“ 푸하하하~~ 그만하고 대답해줘....쿡~~”


 


엄마가 입을 삐죽거리면서 던진 황당한 한마디에 크게 웃고 말았다.


키스를 하느라고 아마 평상시보다 시간이 길어졌을 거라는 걸 생각 못하는 것 같았다.


 


아들사랑// 미안^^*


엄마사랑// 왜 대답이 없었어?


아들사랑// 정신이 나갔었어


엄마사랑// 와~~


아들사랑// ^^


엄마사랑// 엄청 쌌겠네?


아들사랑// 의자가 다 젖었어


엄마사랑// 보고 싶다 찍어서 보내줘


아들사랑// 이제 사진은 그만


엄마사랑// 왜?


아들사랑// 그냥


엄마사랑// ㅜ.ㅜ


아들사랑// 미안


엄마사랑// 엄마 보지 직접 보고 싶다


아들사랑// 절대 노


엄마사랑// 엄마 보지에다가 진짜로 넣고 싶다


아들사랑// 네버


엄마사랑// 내 자지 봤잖아? 우리 엄마 보지에다 넣은 거


엄마사랑// 엄청 커서 울 엄마가 질질 싸


엄마사랑// 엄마도 넣으면 좋아서 엉엉 울 텐데


 


“ 칫~~ 우리 민이 자지가 백배나 크다~~ 뭐~ 거기 비하면 네 건 꼬추야 꼬추~~”


“ 후후후~~”


 


엄마가 혼자서 중얼거리는 말이 너무나 웃겼다.


 


아들사랑// 시러 네 엄마 보지에나 넣어


엄마사랑// 안 그래도 지금 넣을 거야


아들사랑// 지금?


엄마사랑// 응 지금 아까부터 밑에서 내 자지를 빨고 있어


 


“ 흥~~ 민아~~ 얘가 아주 혼자서 쇼를 하네?”


“ 하하하~~ 그냥 적당히 속는척하고 장단을 맞춰줘...


  그래야 저 녀석도 흥분해서 딸딸이라도 치지...그래도 우리를 즐겁게 해줬는데 불쌍하잖아?


“ 웅~~ 알았어...”


 


아들사랑// 와~ 정말?


엄마사랑// 응


엄마사랑// 아~~ 울 엄마 보지에다 박았어 엄청 조여~~


아들사랑// ㅎㅎ 나도 좀 전에 울 아들이 박아줬는데


엄마사랑// 정말?


아들사랑// 정말 그래서 기절했던 거야


엄마사랑// ㅎㅎ 난 정말인데


아들사랑// 나도


엄마사랑// ㅎㅎ 믿을게


아들사랑// 그럼 난 이만 갈게


엄마사랑// 왜? 벌써?


아들사랑// 울 아들한테 더 박히려고


아들사랑// 너도 이제는 네 엄마랑 해야지


엄마사랑// 어 맞아


 


“ 하하하~ 짜식...제 무덤을 팠군....해놓은 말이 있으니 더 붙잡지도 못하고....”


“ 호호호~~ 얘가 아주 웃겨....흥~~ 내가 진짠데....우리 민이~~”


 


엄마사랑// 내일은 몇 시?


아들사랑// 오늘처럼 11시


엄마사랑// 많이 해


아들사랑// 너도


엄마사랑// 빠빠시~~


아들사랑// 빠2~~


 


“ 너무 좋았어...엄마..고마워....”


“ 으, 응...나도 네가 옆에 있어서 더 좋았어...”


“ 오늘처럼만 하면 내가 더 이상 걱정을 안 해도 되겠어...내가 했던 말만 잊지 말고...”


“ 응...이제는 절대로 안 속을 거야...사진도 안 보내고....”


“ 후후후~~ 맞아...엄마...그리고 이런 일로 괜히 나한테 숨기지 말고 알았지?


  봐...이러니까 엄마도 나도 얼마나 좋아? 오늘 정말로 짜릿했어....”


“ 후~웅~~ 내일도 같이 할거지?”


“ 응? 왜? 그랬으면 좋겠어?”


“ 으, 응....내일은 진짜로 했으면 좋겠어....”


“ 진짜로?”


“ 응...딜도가 아니라...네가 정말로 빨아주고 자지로 해주면서 말이야...나 이상해?”


“ 하하하~~ 무슨 소리? 대환영이지....멋져~~ 우리 엄마~~”


 


민은 아까 엄마가 능숙하게 대처를 하는 걸 보면서 이제는 크게 걱정을 안 해도 될 것 같아 안심이 되었다.


아니, 종종 지금처럼 같이 즐길 일에 잔뜩 기대가 되었다.


후후~ 엄마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서 혼자 하는 것도 한번 찍어 볼까?


엄마의 음탕한 모습을 훔쳐보는 것도 굉장히 짜릿하고 흥분이 되는 일일 것 같았다.


그리고 그때 엄마가 한 뜻밖의 제안에 더더욱 즐거운 마음이 되었다.


 


“ 엄마~~ 안방으로 가자...”


“ 으, 응? 너 이제 학교에 가야잖아?”


“ 후후후~~ 오늘은 그냥 빼먹을래...엄마를 이대로 두고는 도저히 못 가겠어...


  종일 이것만 생각나서 강의는 귀에도 안 들어올걸? 그리고 엄마도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


“ 아앙~~ 나야 좋지만...그래도 수업은....”


“ 하하하~~ 걱정하지마...2/3만 출석하면 돼....


  어차피 내가 좋은 학점으로 취직할 것도 아닌데 뭐?


  그냥 적당히 여유를 가지고 다닐 거야...그건 내가 알아서 할 테니 걱정 마...”


“ 앙~~ 알았어...맞아...해줘....아무래도 네 자지로 하는 것보다 더 좋은 건 없어....”


“ 후후후~~”


 


수업을 걱정하던 말은 언제였나 싶게 엄마가 먼저 일어서서,


마치 소를 몰기라도 하는 것처럼 민의 발기된 성기를 손으로 쥐고서는 앞장서기 시작했다.


눈 앞에서 탐스럽게 쩍 벌어져 실룩거리는 엉덩이가 빨리 넣어달라고 말을 걸어오는 것만 같았다.


 


“ 아흑~~ 앙~~ 민아~~”


“ 엄마~ 우리 오늘 여기로 한번 해볼까? 그 동안에 몇 번을 생각만 했는데...어때?”


“ 앙~~ 좋아...그렇게 해....해봐...”


“ 어, 엄마?”


 


갑자기 앙다문 갈색의 입구가 눈에 들어왔다.


오늘따라 유난히 저곳이 강한 유혹을 뿜어내고 있었다.


그래서 앞에서 걷고 있는 엄마의 엉덩이를 손으로 잡으면서 슬그머니 항문으로 손가락을 넣었다.


그러자 갑작스런 내습에 당황했는지 엄마가 신음과 함께 비틀거렸다.


 


그리고는 그 동안 생각만 하면서도 엄마가 두려워할 것 같아 참았던 말을 꺼냈다.


왠지 지금의 분위기면 잘하면 설득이 가능도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던 것이다.


그런데 예상외로 엄마는 설득도 필요 없이 대뜸 승낙을 해버렸다.


아니, 승낙 정도가 아니라 꽤나 적극적으로 나왔다.


물론 그간에 에그 볼에는 익숙해져 있었지만 딜도도 아직 넣어보지 않았었는데 뜻밖이었다.


 


“ 겁나지 않아? 아플까 하고....”


“ 으, 응...약간은...하지만 충분히 견딜 것 같은데?”


“ 응? 꼬맹이를 넣는 것하고 비교해서는 안돼...완전히 달라....”


 


도중에 기겁을 할까 싶어 미리 단단히 주의를 주었다.


 


“ 알아...걔하고 이거하고는 차원이 다르다는 거...


  하지만 둘째하고 이거하고는 크게 차이는 안 날 것 같은데?”


“ 딜도?”


“ 응....사실은 그건 몇 번 넣어봤었어...혼자...”


“ 엑~~ 뭐야? 정말? 왜?”


“ 으, 응....그...포르노나 야설 같은데 보면 그리로 하는 걸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서 궁금했거든....”


“ 그러면 나보고 이야기를 하지?”


“ 그, 그냥....잠깐 어떤 느낌일까 싶어서...”


 


대학입학을 하고 난 뒤에 엄마와의 대화가 좀 느슨해졌다 싶더니,


역시나 채팅도 그렇고 이런 이야기도 처음 듣는 일이었다.


어쩌면 엄마는 막내이모 때문에 조금은 소홀해진 자신의 태도를 본능적으로 느꼈던 게 아닐까?


그러니까 특별한 이유도 없이 이런 이야기들을 자신에게 꺼려했던 지도 모른다.


민은 새삼 자신이 최근에 들어 뭔가에 홀린 것처럼 중요한 것들을 놓치고 있다는 느낌에 가슴이 섬뜩했다.


그 간절했던 순간과 마음의 상처로부터 기껏 몇 년이나 지났다고.....


 


“ 그래서 넣어보니까 어땠어? 많이 아프진 않았어?”


“ 으, 응...처음엔 좀 힘들었는데...조금씩 해보니까 생각보다는 괜찮았어...”


“ 그래서? 그래서 그걸로 끝까지 가본 거야?”


“ 아, 아니야...그냥 넣기만 해봤던 것뿐이야....”


“ 왜?”


“ 으, 응...느낌이 좀 이상한 게...왠지 더하기가 겁이 났거든....”


“ 후후후~~ 우리 엄마...느꼈었구나? 맞지?”


“ 자, 잘 모르겠어...그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 알았어...좋은 건지 나쁜 건지는 내가 확실히 판정해줄게....이제부터...”


“ 아앙~~ 민~아~~”


 


항문 속의 손가락을 크게 휘저으면서 젖가슴을 거머쥐자 엄마가 신음을 토하며 등을 기대왔다.


민은 엄마 역시 막내이모 못지 않은 항문성교의 예찬론자가 될 것 같다는 예감에 가슴이 뛰었다.


왠지 두 사람의 닮은 점이 하나씩 늘어갈수록 자신이 꿈이 현실로 한걸음 성큼 다가서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

 

 

그래도 주말인데 그냥 가면 서운하겠죠?

내일 하루는 쉬고...월요일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추천101 비추천 73
관련글
  • 야유회 - 1편
  • 금단의 나날들 - 10부
  • 금단의 나날들 - 4부
  • 금단의 나날들 - 3부
  • 금단의 나날들-2부
  • 금단의 나날들-1부
  • 아내의 마사지 - 하편
  • 아내의 마사지 - 상편
  • 천생연분 - 상편
  • 처제의 숨결 - 마지막편
  • 실시간 핫 잇슈
  • 금단의 나날들 - 5부
  • 금단의 나날들 - 마지막편
  • 아내의 마사지 - 하편
  • 금단의 나날들 - 10부
  • 금단의 나날들-2부
  • 금단의 나날들 - 4부
  • 야유회 - 1편
  • 금단의 나날들 - 3부
  • 야유회 - 2편
  • 금단의 나날들-1부
  •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