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향 [歸鄕] 제 19 부 [숫처녀 효진]
“어..그건 또..무슨 악취미야..”
빈정거리는 효진이었다.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을 것이다.
“학교에…소문 쫘악 펴쳤데…전국 수석이 울 학교 법대에 다닌다고..”
“왜…나..똑똑할 줄 몰랐어..”
내가 때뜸 비꼬듯이 말을 하자, 효진의 숨소리가 커졌다. 나를 받아버린 듯한 기세였다.
(그래 받아들여 봐라. 이 씹할 년아…)
“두고봐…내가…니를…망가뜨려 줄떼니..”
“망가뜨린다…어떻게…”
“허…너..뭘 믿고 까부는 거야…남의 집에 얹혀 사는 주제에..?”
“역시…기집이야…기집치고는…너무 당돌해..”
내 목소리가 딱딱해졌다. 이미 혈서까지 쓴 내가 무엇이 무섭겠는가?
“뭐…너..방금…뭐라고…헀어..기집….”
“그래…니가 계집애..아니야…너…좃 달렸냐?”
“뭐…..뭐…좃….”
“하긴…좃이 달리지 않아…지금 무슨 행동을 하지 모르겠지..”
“행…동?”
나는 사나워지고 있었다. 지독한 쪽으로…두고두고 이 두년을 뼈를 갈아먹어도 싶어잖을 것 같았다.
오늘 젊은 년을 씹어먹을 차례였다. 나는 어금니를 너무 꽉 틀어 물어서 관절이 튀어나올 것 만 같았다.
시뻘렇게 눈을 부릅뜨고 노려보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처녀와 관계를 가져본 적이 없었지만 그렇다고 한번도 바란적이 없다면 내가 남자는 아닐 것이다.
한번도 남자의 몸을 받아들인 적이 없는 경험이 없는 여자를 먹는다는 것은 새로운 경험의 한 일부분이었다. 그런 생각에 들자, 내 외눈박이를 처녀지에 넣는다는 알싸한 느낌이 왔다.
자연히 내 외눈박이도 조심스럽게 고개를 쳐들어 올리고 있었다.
나는 최효진의 몸매를 보며 심호흡을 했다.
(사진1)
이유가 어찌 됐든 최효진의 여동생이었다.
“난…처녀랑..한번도 해본적이 없지만,..너를 보니 한번 하고 싶어졌다.”
“너..뭐라고..하는거야…형수랑..그런 짓을 하더니..눈에 뵈는게 없나봐..”
“후후…그런 짓…니가 몰라서 하는 말인 것 같은데..나는 말이야…어느 정도 테크닉이 있는 상태를
좋아하거든..서로 호흡을 맞쳐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거 말이야..”
“뭐가..어쩌고…어째…다가오지마…소리 지를거야..”
“소리지러봐…어차피…여기는 너와 나밖에 없으니까..근데..진짜..처녀 맞아..”
“이…나쁜 넘아…”
“진짜가보군…어때;…내가…오늘 쳐녀딱지 떼어줄까?”
“저리가…이게..”
“이거…뭐..이런 수작은 영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너 답지 않아…아무리 경험이 없다하더라도
이렇게 굳어서야..원…
어느새 효진의 눈빛을 점점 떨고 있었다. 나또한 최효진의 시선을 받으면서 심호흡을 했다.
일단 내가 한걸음 다가서 붙어 섰어도 효진은 움직이지 않앗다. 스물한살의 옅은 향내가 맡아졌다.
효진은 약간의 빠른 숨소리도 들렸다.
:이렇지…말아…어디 다가..손대는 거야..”
내가 팔을 뻗어 효진의 어깨를 억세게 안았다. 앙칼졌던 목소리는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었다.
그게 공포감에 의해 마음을 누그려는지 아니면 처녀딱지 띄어줄까라는 직접적으로 들어버린
수치스러움에 의한 것이 모른다?
효진의 목소리가 떨고 있었지만, 나는 개의치 않았다. 내가 뱉고 있는 말에 따라 처녀의 몸은 더욱더
몸을 움츠리며 긴장에서 풀려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손이 긴 머리카락을 들어올리며 맨 얼굴을
만져주자, 효진의 피부는 한기를 맡은 듯 소름을 끼치고 있었다. 나의 서슬에 눌려 고개를 슬그머니
돌릴 정도 내 두눈에서는 짐승 같은 살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었던 것이다.
“아무…말…안하게…제발…이러지 말아줘…”
“늦었어…”
나는 단호하게 말하고는 효진의 허리를 강하게 당겨 안았다. 그러자 효진과 하반신이 딱 붙었고
어느덧 단단하게 일어서 내 자지가 효진의 아랫배를 눌렀다.
놀란 효진이는 엉덩이를 뒤로 뺏지만 나는 더 밀어붙였다.
“뭐야…벌써…몸이 더워지는거야..”
내가 입술을 효진의 귀에 붙이고 물었다. 뜨거운 입김을 불어대자, 효진은 생전 처음 겪는 감각에
흠찟 몸을 떨었다..
“하반신이…근질 거리기 시작하지..”
“그렇치 않아…”
나는 효진의 허리를 당겨 안은 채 하반신을 비틀었다. 그러자 효진의 손사래를 치며 내 몸을 자기에게
떨어지게 하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었다. 하지만 그 행동은 자지가 효진의 아랫배에서 허벅지 사이의
팬티위를 누르고 지나가는 꼴이 되고 말았다.
“이러지..말아…제발…내가 잘못했어..그러니까..”
나는 손 하나를 뻗쳐 효진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복숭아 크기만 했다. 물론 브래지어를
착용했지만 그 안의 있는 알가슴의 탄력이 느껴졌다. 하지만 형수나 막내이모의 익을대로 익은 농익은 가슴은 아니었지만, 그 반대급부로 스무한살의 젊음이 있는 탱탱한 가슴이었다.
“너..진짜..처녀맞아…너무 민감하잖아..”
“아니야…”
“아니긴…벌써부터 젖꼭지가 발짝 서있는데....”
“저…질……아…”
효진의 앓는 소리를 하면서 머리를 흔드며, 거부감을 표시했다. 하지만 머리와 몸은 따로 놀고 있었다.
가슴은 점점 단단해지며 부풀어 오르는 느낌을 받았다. 나는 그런 스물한살의 육체에 점점 빠져들기 시작했다. 복수심과는 똑다른 것이었다. 이세상 모든 남자들이 다 느껴볼 만한 여체에 대한 욕망이었다.
태초부터 생긴 사내들의 성욕이었다.
내 밑에 깔려있는 여대생의 몸부림을 하고 있었다. 나를 바라보는 효진의 눈동자가 조금 흔들렸다.
나는 조금씩 가학적인 면모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상대를 더 잔인하게 뭉개고 싶은 충동이 머리속을
채우고 있었던 것이다. 이런 충동을 느끼지 않으면 사내도 아니다.
스무한살의 처녀가 자기 밑에서 허우적 대기 시작하며, 조금씩 여체의 반응을 보이는 행동을 하는 것을
누가 참겠는가? 그런다고 내가 공자처럼 성인군자도 아니다. 보통 남자다.
아니 어쩌면 더 한 놈이 아닌가? 막내이모, 큰이모 그리고 형수까지 자신의 테크닉으로 자기것으로
만들어버린 놈이다. 물론 거기에 막내이모와 형수에게는 남자의 진실한 사랑이 있었다.
효진은 큰키에 마른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적당히 말라서 허리와 엉덩이 다리의 곡선은 살아 있었다. 좀 쉽게 말하면 젓가락 몸매는 아니었다. 그리고 남자의 손이 한번도 안탄 처녀였다.
처녀가 주는 쾌락의 기대감으로 내 몸도 달아오르고 있었다. 하얀 티를 걷어올리며 하얀색 꽃무늬가
그려진 브래지어 뚜껑을 들어오려버렸다. 순식간에 일러진 행동이었다.
“아…안…돼…”
자기의 알가슴이 생전 처음으로 사내에게 보여줘버린다는 수치스런 느낌에 여대생은 얼굴을 옆으로
돌렸다. 본능적인 방어의 모습이었다. 그런 효진을 안고 침대로 내던쳐 버렸다.
“제가…잘못했어요…다시는 …안 그럴께요..제발요…”
“말해지…늦었다고..”
티가 벗겨져버린 여대생은 먼저 두손으로 자신에 브래지어를 감싸 안더니 두다리를 오므리고 잔뜩
몸을 웅크리며 마치 공처럼 만들어버렸다.
“그래..어때…나를 너무 우습게 본 댓가가..니가..뭔데..날 우습게..봐..그 이유가 뭐야..”
“그건…”
나는 떨고 있는 효진의 허리를 당겨 안았다. 자연스럽게 하반신이 붙으면서 자지가 처녀의 몸에 닿앗다.
효진의 엉덩이 사이에 낀 내 자지를 의식하고 엉덩이를 뒤로 뺐지만 내가 더 앞으로 나아갔다.
효진도 더 이상 반항의 체념한 듯했다.
“잘…못했어요…다시…아악…”
나는 머리를 숙여 효진의 목에서 가슴으로 천천히 입술을 이동시켰다. 효진의 숨소리가 가빠지기 시작했다.
아무리 경험이 없는 스물한살의 여체라도 반응을 느끼지는 못한다면 여자도 아니었다.
내입술이 젖꽂지에 닿는 순간에 효진은 짧은 신음이 뱉어졌다. 사내의 입술이 젖꼭지에 닿은 것이 처음인 듯 효진은 놀란 것 같은 외침을 일으켰다.
(사진2)
“아.아…저씨…제..발요..”
“아..저씨? 우기네…”
나는 작은 복숭아만한 효진의 젓가슴 한쪽을 입안에 가득 물엇다. 그리고 혀끝으로 젖꼭지를 희롱하기
시작했다. 이미 작은 앵두마한 젖꼭지는 곤두 서 있었다. 혀로 돌리고, 물고, 가볍게 이빨로 물어댕기기도
하고 혀끝으로 튕겨주었다.
“아…”
분명 신음소리다. 좋으면 좋다고 할 것이지..역시 도도한 계집이다. 나의 손은 미니스커드 안의 허벅지 안쪽을 쓸며 지나갔다.
“아..아…안..돼…”
여기가 성감대로구나 눈치를 챈 나는 다시 효진의 허벅지 안쪽을 다시 쓸었다. 바로 여대생의 질입구와
연결되어 있었다. 브래지어와 세트로 된 하얀 천바탕에 연보라색 꽃이 그려진 팬티가 보였다.
이제 그곳은 조금씩 더운 습기와 질에서 나오는 애액이 조금씩 팬티 겉면을 젖시고 있었지만, 아직 내손은
여대생의 음부로 들어가지 않았다.
효진에게는 모든 것이 처음이다. 그대신 앙증맞은 배꼽에 혀를 곧세우며 마치 그곳을 파헤쳐버린듯이
뭉게뜨리고 있었다. 또한 손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엇다. 아랫배를 더듬자 효진은 몸을 비틀며,
허리를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았다.
“뭐..야…이..움직임은…?”
효진은 자신의 몸에서 일어나는 반응에 놀라면서도 대답을 망설이고 있었다. 나의 손이 드디어 효진의
샘 근처에 다가가자, 내 손목을 움켜잡으며, 애절한 눈빛으로 나에게 애원하고 있었다.
“제…발…거기만은…”
“뭐야…벌써 느끼고 있잖아..안 그래..”
“그…런..것…아니예요..”
“웃기네..이 기지배…내..보지가 좋아서…찔찔 흘러..내 빤스를 적시고 있는데..거짓말이야..”
“아….제…발…..그런말…하지…”
아무리 어둠이 자신의 수치감과 모멸감을 감싸주더라도 자신의 부끄러운 곳의 상태를 아무렇치도 않게
내볕자 말끝을 흐렸다. 젖꼭지는 이미 탱탱하게 발기되어 있었는데 엉덩이를 쓸 던 손이 다시 효진의
성감대 하나인 허벅지 안쪽을 다시 씀다듬었다.
“아아..아~”
드디어 숫처녀입에서 낮은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처음으로 뱉어진 신음이었다. 키스를 할려고 내 입술이
내려와 효진의 입술을 덮치려 하자, 효진은 고개를 옆으로 체이며 거부의사를 표시했다.
“흐흥…꼴에..자존심은 남아 있다 이건가…불을 켜야 겠군..”
“불..키지 말아요..제발요..”
어둠이 자신의 수치심을 보호 해줄거라고 믿는듯했다. 하지만 곧이 곧대로 있을 내가 아니었다.
손을 뻗쳐 침대 옆의 전등 스위치를 켰다. 불이 켜진 순간에 효진을 이불을 당겨 몸을 덮으려는 시도를
했지만 내가 그렇게 가만이 있질 않았다.
“왜..챙피해…”
“네….제발..불 꺼주세요..”
나는 내 밑에 깔려있는 여대생의 육체를 쳐다봤다. 어둠이었을 때는 윤곽만 어렴품이 보였지만,
이제는 두다리를 오므리고 몸을 비틀어 옆모습을 보이고 있어지만, 아랫배의 솜털까지도 보였다.
내가 미니스커드를 들추며 팬티스타킹 옆을 끌어잡으며 아랫도리를 비무장상태로 만들려고 하자,
효진은 이제까지 없었던 반항을 했다.
“놔요..제발요…그만..하세요..네…”
하지만 남자의 힘을 막을 수는 없었다. 팬티스타킹과 흰팬티를 여대생의 무릎까지 끌어내린다음,
여자의 가랭이 사이로 내 얼굴을 들어가려 하자, 효진의 내머리의 진입을 한사코 거부했지만, 내가 이겼다.
그러자 짚은 숲에 싸인 샘이 드러났다. 성욕이 일어났기 때문에 그곳은 아름답고 황홀하게 보였다.
하복부가 넓으며 샘 끝의 클리토리스는 약간 튀어나와있었다. 그리고 자기가 처녀라는 증명하는 소음순과
대음순은 밝은 분홍색을 띠우고 있었고, 검은 숲 주변의 살집 또한 보기좋게 나아 있었다.
뜨거운 열기를 내뿜고 있었지만, 나쁜 냄새는 나지 않는다. 고향 부녀회장의 오징어 냄새때문에 나는
꼭 그곳에 냄새를 맡는 버릇이 생겼다. 그렇게 여대생의 처녀지는 탄력 있는 허벅지와 엉덩이 보호 아래
스물두살동안 고고이 지켜지고 있었던이다.
“제발..아저씨..그만…안돼요…”
내입술이 자기 계곡으로 내려오는 것을 느끼자 효진은 본능적으로 다리를 오므렸다. 스물두살숫처녀가
당연히 가져야 할 방어였다. 하지만 내 입술이 더 빨랐다.
“아악…엄마..엄마..안돼..”
내입술이 꽃싹이 클리토리스에 닿자, 효진은 커다란게 탄성을 내질렀다. 입술이 그저 슬쩍 닿기만
헀는데도 격한 반응이 왔다. 예민할때로 예민해질 것인가? 이미 처녀인 자신의 몸의 방어감과 도도함을
굳게 뭉쳐진 거만함은 이내 해체되며 무력해지고 있었다.
나는 천천히 효진의 소음순을 혀끝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스물두살의 처녀는 처음으로 이런 애무를 받을 것이다.
“아아아..엄마..엄마…어어어엉…
혀끝을 질구멍으로 넣으려고 하자, 막하나가 내 혀끝을 막고 있었다.
처녀막? 진짜 처녀다. 리얼리.오리지널처녀 였다. 그 사실을 알자 내 몸에서는 새로운 기대감이 펄쳐지고
있었다. 이윽고 내 혀가 클리토리스를 다시 한번 휘젓고 돌아다니자 효진의 몸은 허리를 침대에서
들어올리며 세차게 튕겼다. 그 몸짓은 가벼운 오르가즘이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었다.
“왜..천장이 내려 앉는 것 같고, 몸이 붕 뜨지? 그리고 보지도 뒤틀렸고,,,느낀거 맞지?”
“흐윽…이제..그만하세요…”
“그만이라니..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나는 효진의 몸을 반듯이 누이며, 가랭이 사이로 들어가려 하자 여자는 그 움직임 무엇을 뜻하는지
눈치채며, 양무릎에 힘을 주며 가랭이를 벌리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썼다. 밝은 불빛이 비치고 있었으므로
밑에 누운 효진의 안타까운 몸부림이 더욱 더 나 자신을 흥분시키고 있었다.
그런 가학적인 면이 더 흥분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효진은 모르고 있는 모양이다.
“흐흐…이제까지 내혀에 몸을 비틀며..환장한게 누구 였더라…”
“안돼요..아저씨…내가 다시는 안 그럴께요…네..한번만 봐주세요..으흑..”
나는 효진의 붉은 샘안에 자지를 겨누었지만, 자꾸 반항을 하는 여대생의 몸부림에 연간 헛발질을
하고 있었다. 나는 전략을 바꾸어, 내 기둥을 잡고 귀두로 다시 클리토리스와 소음순주변을 돌아다니며,
몸부림을 하는 여체에 맞추자. 효진은 그게 더 자극이 오는지 얼굴이 빨개지며자기 은밀한 곳에서
피어오르는 열기에 놀란듯 눈을 동그랗게 치고 있었다.
“처녀치곤…괘 괜찮은 움직임이야..더..해봐..”
이내 거부감을 표시했던 허리의 움직임은 내 말에 의해 고분해지며 말 잘듣는 학생처럼 얌전하게 있었다.
이미 덪에 걸린 꽃사슴처럼 내 처분을 기다리는 것이 더 좋을 거라는 일종의 체념이었다.
나는 귀두끝을 효진의 샘끝에 대었다. 그저 끝에 대기만 했는데도 스물두살의 숫처녀는 몸을 떨더니
허리를 옆으로 피하고 있었다. 다시 귀두끝으로 소음숨 주위를 두세번 문지렀다.
“아…아저..씨…제발..그거만..하지..마세요..네…”
“처녀 딱지…떼어줄께…고마워 하라고…나중에 아무것도 아닌 넘에게 처녀를 줘서..여자가 된다는
참맛을 알아보기도 전에 후회하지 말고…이제..곧 천국이 어떤건지..가르쳐 줄 테니까..다리에 힘빼.
.그러면 더 아프니까…어서…”
“아…아…저씨..아니..오빠..내가…이렇게 빌께요..네..”
“한순간이야…천천히 내가 니 보지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느껴봐..”
나는 그말을 하면서도 천천히 귀두를 숫처녀의 구멍속으로 진입해 들어가기 시작했다. 귀두의 표면의
세포하나하나가 모조리 샘의 벽을 느낄 수 있도록 강하면서도 아주 천천히 넣기 시작했다.
“아아악…엄마…”
효진은 온몸을 굳히고 탄성을 뱉었다. 이불보를 두손으로 꽉 움켜잡았고, 얼굴을 찡그려지만 볼의
홍조빛을 띄우고 있었다. 하지만 두 무릎은 세워져 있었어 귀두를 받아들이는 자세는 그만이었다.
“아아아아..아앗…어..ㅁ…마…”
귀두앞부분이 들어가자, 아까 내혀를 막았던 처녀막이 한번의 움직임을 막았다. 나는 배다른 여동생의
양무릎을 더욱 벌리며 더욱 깊게 귀두가 들어가자 “아아악”하며 여동생의 탄성은 더 높고 굵어졌다.
“아악…악…아..파….아..저..씨..아파..엄마..어어엉..”
머리를 뒤로 젖힌 효진은 아프다고 칭얼되지만, 나는 아프지 않은 상태라는 것을 눈치채고 있었다.
숫처녀가 처음부터 아..좋아..나..미쳐..라는 말을 할 수 없을 것이었고, 아프지 않은 상태라고 내가
인정할수 있는 건. 숫처녀의 질안은 이미 넘쳐있었고, 그리고 스물두살동안 남자의 침입이 단 한번도
없었던 질벽들의 세포 하나하는 내 자지의 기둥을 화끈하게 쪼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서두르지 않았다. 여기서 내 흥분에 동참하며 순식간에 들락날락하지 않았다. 배다른
여동생의 숫처녀인 보지에 정신을 집중하며 귀두표면에 닿는 질벽피부를 머리속에 기억해두기 시작했다.
나 또한 스물넷살동안 처음이었다. 속된말로 아다라시를 따먹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아아악..아..앗…엄마..엄마…”
“어때…니 안에 박혀있는 자지..맛이…뜨겁지…뜨거운 것이 내 속살을 가르고 들어오자..아프지만..
그건..한순간이야..점점..니 뱃속은 뜨꺼운게 차기 …시작할꺼니까…”
“아아앙…몰라..안돼…안돼…아악..”
효진의 깊은 탄성에 내 귀두도 애간장이 타는지 더 빨리 숫처녀의 보지로 들어가고 싶어했다. 마치
제집에 얼른 들어가고 싶어 하는 강아지마냥..그러나 나는 귀두의 애간장을 녹이는 속도를 낮추면서
내 절정의 기간을 늦추는 대신에, 배다른 여동생의 질속으로 아주 천천히 내려가기 시작했다.
질벽의 속살 칸 마디마디 만큼 천천히 내려가며 효진의 머릿속에 내물건의 감촉을 최대한 확산시키려는
듯한 몸부림이었다.
이윽고 기둥끝마디까지 전부 들어가는 순간 효진은 이불보를 잡던 손을 내 목을 껴안았다.
“끝까지..들어간게..느껴지지..”
“아아아아..몰라요..나..그런거..몰라요..”
“자..이제… 니 두다리를 내 하반신을 감아봐..그럼..또 다르니까..”
“아아악..나..죽겠어요..아저씨..”
효진은 어느새 숨이 넘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내 자지로 단 한번 깊숙히 넣었 뿐인데도 숫처녀의 몸은
기막히게 맞쳐가고 있었다. 그건 자신의 의지로 되는게 아니었다.
보지의 약점을 찾아내어 끊임없이 공격해 들어갔다. 남자로부터 더 이상의 고통이 느껴지지 않고,
내몸이 보지로부터 떨어져 나갔을 때 효진은 자신의 몸에 나타낸 변화를 느꼈다.
조금전의 들뜬 기분과는 다른 공포가 밀려올것이다. 계곡해서 액체가 흐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효진은 순간적으로 그 흐르는 물지리 피라는 것을 느꼈다. 질척한 그 피가 계곡에서 흘러내려 다리를
타고 침대시트 적셨다. 남자를 받아들였을 때 고통을 느낀 바로 그 다음이었다.
보지는 조금전의 탐색으로 상처를 입은 듯 다쳐 있었다. 그리고 그 통증이 여자의 머리에 전해져 왔을 때
나는 여자에게 흐르는 붉은 액체를 보고 내 귀두느낌이 맞혀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역시…아다라시였어…”
나는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귀두를 들어오렸다. 여동생의 팔과 다리도 그에 맞추어 풀려졌다.
다시 천천히 반쯤 질입구에 걸쳐진 내 자지를 다시 넣기 시작했다.
“어어엉..아아..아아..아앙..”
효진은 드디어 신음소리가 자연스럽게 자동으로 나오기시작했다. 그만큼 자신의 부끄러운 곳에서 오는
쾌감의 강도가 높아지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숫처녀의 부끄러운 듯한 허리 몸부림은 속된말로 좃질 움직임에 따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건 누가 가르쳐 주지 않은 것이었다.
내물건과 숫처녀가 들어붙은 부분은 조금씩 흘러 내리는 처녀혈이 이불보를 점점 빨간 피자국이 팅기며
점,점점마다 뿌려지고 있었다.
“아학..아학..아아앙..엄마..엄마..나..어떡해..아악..”
배다른 여동생의 입에서 격한 탄성이 터져 나오기 시작하며, 참을 수 없다는 듯이 하반신이 거칠게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도 방금전까지 숫처녀였던 자신의음부는 이제는 내 자지를 이탈시키지 않으려는
질벽을 강하게 압박해 왔다.
지금까지 나보다 많은 여자들만 상대를 해봤던 탓이었을까? 아니면 숫처녀라서 그런것인가?
질벽에서 있는 주름살들이 마치 거머리가 된 것처럼 붙으며 내 기둥에 있는 핏줄을 쪼여주었다.
숫처녀였기 때문에 더욱 탄력이 있는데다 수축성이 강한 질전체가 내 자지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이쯤되면 쌀만하다. 여기서 참을수 있는 남자가 있다면, 그게 변강쇠일 것이다.
“이제..니..안에..싸줄께..내가 너의 첫남자가..되는거야..”
“아학..아학…안..에다…안돼요..엄마..엄마야…”
나는 가뿐숨을 헐떡이며 간절하게 효진에게는 스물두살동안 고이 지켜왔던 자궁에 의붓오빠의 정액을
뿌려 주었다. 자궁은 상대에게 최선을 다했다. 효진은 자신이 겪어야 할 의식을 훌륭하고 치렀다.
효진은 자기 안의 여자를 보내고 남자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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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미지가 배꼽(?)을 보이는 현상이 나오는 군요. 기회가 되면 이미지는 다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