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녀왔어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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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장! 이럴 수가...?? "
분명 10일전에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였는데 그런 사실이 없단다.
무려 16시간의 비행 끝에 로마에 도착했건만 숙소로 예약했던 셀럭스호텔 프론트에서는
전혀 예약된 사실도 없고, 시즌이어서 빈방도 없단다.
" 얘! 어떻게 된거니? 분명 여기에 예약했다고 했잖니? "
" 네, 엄마! 분명 예약하였는데... 트윈 하루 숙박비가 US 달러로 일일 95달러였고...?? "
" 이제...이제 우리는 어떻게 되는 거니? "
" 숙소가 있는지 알아 봐야죠... 분명 예약했는데..? 내 참..."
서툰 영어로 프론트에 앉아있는 점잖은 아저씨의 도움으로 가격이 비슷한 호텔 서 너개의
이름과 위치를 확인하여 엄마와 함께 배낭을 메고 여행용 가방 하나를 끌며 길을 나섰다.
한국에서 계획한 일일 숙박비가 100달러 이하의 호텔은 찾기가 쉽지 안았다.
그렇다고 200~300불하는 이름 있는 호텔에 투숙하면 당초 계획이 틀어지게 되고...
그러나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비록 트윈이 아니라 떠블이지만 숙박비가 80달러인 약간
외진 곳에 있는 "버진" 이라는 호텔에 방 하나를 어렵게 잡을 수 있었다.
" 그러게요.... 이름도 버진 이라 기분이 별로 구요...하지만 어떻게 해요 여기서 이틀만
숙박하면 되니까 그냥 지낼 수 밖에요... "
" 다음 여행지인 베네치아에도 확인 해 보아야겠구나... 그런데, 버진 이라는 이름이 왜
이상 한 거니? "
" 호텔 이름이 한국말로 처녀라고 붙였으니 느낌이 이상하잖아요? 그리고 여기 룸은
모두 더블뿐이라는 것도 그렇구요..."
" 처녀? 그러네.... 뭐, 간판이 대수니...잠자리가 마련된 것만 해도 감사해야지... 호호호.."
" 엄마! 좋으세요? "
" 좋다마다...아들이랑 단 둘이 유럽여행 아무나 할 수 있는 거니? 절로 신나지....루라라~~ "
엄마와 나는 외출복으로 갈아입고 저녁을 하기 위해 로비로 나서다가 깜짝 놀랐다.
복도에서 젊은 한 쌍의 커플이 노골적인 애정표현을 하고 있었는데 딥 키스를 하면서
남자는 여자의 티 속에서 유방을 만지고 있고, 금발의 여자도 사내의 바지 자크를 내리고
그 속으로 손이 들어가 있었다.
엄마와 나는 고개를 숙이고 얼른 그 옆을 지나치는데 그 커플은 전혀 놀라지도 않고
오히려 우리에게 윙크를 해 보이며 "하이~ " 하고 손까지 들어 보였다.
나는 쑥스러워 얼굴을 붉히며 슬쩍 엄마 얼굴을 훔쳐보았다.
엄마 얼굴도 발갛게 도화 색으로 물들어 있어 부끄러워하고 있음이 역력했다.
복도를 벗어나자 나는 엄마에게 안심하시라고 우스게 소리를 하였다.
" 그래도....빤히 사람들이 보는데서 그런 짓을... 좀 남사스럽구나..."
" 히히히... 사실 나도 부끄러워서 가슴이 콩당 거렸어요...."
" 나 두.... 미친놈들.... 호호호 "
엄마도 이제는 마음이 진정 되었는지 웃으면서 평상으로 돌아 온 모습이다.
호텔 정문을 벗어나려는데 불량기가 보이는 도어맨이 웃으면서 우리에게 작은 소리로,
오늘밤 9시30분부터 여기 투숙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 쇼가 있는데 입장료는 없다고
알려 주면서 좋은 밤이 되라고 알려 주었다.
" 뭐라고 말하는 거니? "
" 네, 엄마! 이 호텔 투숙객들을 위해서 무료로 이벤트 쇼가 있으니 구경하래요..."
" 호오~ 그런 것도 있구나.... 여기서 한데? "
" 네, 여기 스카이 라운지에 무대가 있나봐요...."
" 그럼 빨리 식사하고 우리 그 쇼 함 보자... 서커스면 좋겠는데... "
" 에이, 엄마! 큰 호텔도 아닌데...설마 ? "
엄마와 나는 호텔에서 가까운 대중 레스토랑에서 간단한 스파게티와 값이 가장 싼 포도주
한 병을 주문하고 엄마와 나누어 마셨다.
엄마 주량은 맥주 두 병 정도인데... 포도주 반병을 마셨는데 얼굴이 빨개지고 약간 발음이
이상하게 들릴 정도로 기분 좋게 취해 버렸다.
그러나 나는 소주 두 세 병 정도의 주량이어서 정신이 말짱하다.
" 아들! 이 홀에서 우리 아들이 제일 미남이고 잘 생겼는데.... 호호호... "
" 엄마! 목소리 낮추세요...목소리가 너무 커요..."
" 왜, 내 목소리가 어때서....호호호... 로마에서는 하고 싶은 말도 못하냐? "
" 아, 아니에요...엄마! 남들에게 피해 줄까봐서... "
" 얘는, 내 돈 내고 술 마셨는데 누가....덱끼! 호호호... "
평소에는 수줍음이 많으신 엄마가 한국을 떠나면서 해방된 기분인지 약간 술 취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도 대담하게 큰소리로 떠들고 웃으신다.
" 아들! 술 한 병 더 불러...기분 좋은데...호호호.."
" 엄마! 이러다 쇼도 못보고 술 취하는 거 아니에요? "
" 아냐 말장 해.... 나는 되었는데 아들이 모자라서 부르라는 거야....알았어? 히히히 "
" 네, 엄마.... "
다시 같은 포도주 한 병을 부르고 엄마는 한 그라스를 더 마시고 나머지는 내가 모두
마셨더니 언어장벽 때문에 외국에 나와서 쫄아 들었던 기분이 풀리며 웃을 수 있었다.
호텔로 돌아오는데 엄마는 기분이 좋은지 애인처럼 내 팔에 팔짱 끼고 찰싹 달라붙어
걸으며 나를 보고 어린아이처럼 재잘거리신다.
" 아들! 이렇게 둘이 팔짱끼고 걸으니 우리 애인 같다... 그지? "
" 네, 엄마! 저도 기분이 좋아요...."
" 그런데, 애인이 나이가 좀 들어서 실망하는 거 아냐? "
" 아니에요....정애숙씨.... 저는 그저 황홀하답니다....하하하..."
나는 엄마 기분이 좋으시라고 엄마 이름을 부르자, 엄마도 금방 나를 따라서,
" 그렇습니까? 김민수 님! 호호호..."
엄마도 내 이름을 부르며 팔짱을 더욱 힘껏 끼는데 엄마 유방이 내 팔꿈치에 뭉게지고,
그 탄력으로 주책없이 내 자지가 슬그머니 힘이 들어가며 서서히 꼴려온다.
이런. 제길...여기가 어디라고 주책없이...
나는 바지 가랑이가 솟아오르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을 하며 걸을 수밖에 없었다.
호실을 확인해보고 쇼를 보면서 촬영은 어떤경우에도 금지 되어있다고 하면서 디카나
라운지에는 가운데에 무대가 들어설 정도의 약간 넓은 공간을 중심으로 원형으로 테이블
이 배치 되 있고 꽤 많은 사람들이 술을 마시고 있었다.
너무 가깝다고 하는데도 엄마는 생글거리며 홀 중앙에 있는 빈 테이블에 앉으며 웃으신다.
" 호호호, 김민수 님! 돈 받는 것도 아닌데 이왕이면 쇼는 가까이서 보는게 좋잖아요? "
" 네, 애숙씨! 현명한 선택이옵니다. 하하하..."
우리는 간단한 안주와 맥주 세 병을 주문하여 마시며 이야기하고 있는데 30대쯤 보이는
한 커플이 우리 테이블 앞쪽 의자에 합석하겠다고 하였다.
홀을 휘둘러보니 그 사이에 빈 좌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사람들이 들어차 있고 중앙
에 있는 테이블 몇 곳에만 빈 의자가 보였다.
내가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자 그쪽에서도 웃으며 자리에 앉았다.
그 커플은 자신들은 스웨덴에서 온 관광객이며 관광을 끝마치고 돌아가기 전에 이 호텔
에서 이벤트 쇼를 보기 위해 특별히 이 호텔이 묵게 되었다고 묻지도 않았는데 설명해
주고 자리에 앉았다.
우리는 한국에서 여행을 왔다고 했더니 약간 놀라는 눈치를 보이며 우리에게 애인 사이
냐고 하길래 장난으로 그렇다고 대답해 주었다.
그랬더니 상대측 여자가 주책없이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며 우리가 부럽다고 했다.
미친년! 니 눈엔 엄마가 내 나이 또래로 보이냐? 아부는...
나는 속으로 웃으면서 엄마에게 스위스에서 온 관광객인데 우리 사이가 애인사이냐고
하길래 장난으로 그렇다고 하니까 잘 어울리는 커플이어서 부러워한다고 말해주었다.
" 그래, 정말 우리 사이가 애인처럼 보인데? 호호호.... 기분 좋은데 쪽! "
엄마는 신이 난다며 내 뺨에 쪽! 소리나게 뽀뽀를 해 주었다.
그러자 앞에 앉은 커플도 자연스럽게 마주 안고 키스를 하는데 깜짝 놀랐다.
여자 입 속으로 남자 혀가 쏙 들어가는데 여자는 남자 혀를 쪽! 쪽! 빨면서 타액을
삼키는지 목 울대가 꿀꺽거린다.
엄마도 대담하게 고개를 돌리지 않고 두 사람의 행동을 빤히 쳐다보며 내 손을 꼬옥
잡으시는데 손에 땀이 촉촉이 베어있다.
그때 조명이 어두워지며 원형의 무대가 자동으로 미끌어져 중앙으로 이동하는데 그
위에는 쭉쭉 빵빵한 아가씨 세 사람이 두 손을 들고 서 있었다.
관중들이 모두 박수를 치며 어떤 사람은 휘파람까지 불고 시끄러워 진다.
엄마와 나도 관중들처럼 박수를 쳐주며 호기심 있게 그 들을 보았다.
무대는 우리 테이블과 5미터쯤 떨어진 중앙에 멈추어지자 감미로운 음악이 흘러나오며
아가씨들이 춤을 추기 시작하는데 춤 이라기 보다는 엉덩이를 돌리고 스스로 유방을
쥐어짜며 선정적인 스트립쇼였다.
엄마와 같이 스트립 쇼를 본다는 것이 찜찜하여 엄마 얼굴을 쳐다보았다.
그러나 엄마는 무대에만 시선이 고정되어 있고 내 손을 잡고 있는 엄마 손에 꼼지락
거릴 뿐 나에게는 신경 쓰지 않는다는 행동을 보여주었다.
갑자기 일어나서 나갈 수도 없는 일이고.... 나 역시 무대에 눈을 고정시킬 수밖에...
그 사이에 드래스는 모두 벗어서 관중들에게 던져 버리고 스트립걸 모두 브라와 조그만
팬티만 걸친 체 노골적으로 섹스하는 몸짓을 하고 있었다.
그때 관객중 사내 한사람이 무대 쪽으로 가서 춤추는 여자 팬티 속으로 지폐 한 장을
쑤셔 넣자 그 여자는 사내 얼굴을 붙잡고 키스를 해 주며 팬티 속에 들어와 있는 사내
손을 팬티위로 누르고 엉덩이를 앞뒤로 힘차게 몇 번 꿈틀거리다 일어서서 계속 그런 춤을
추었다. 팬티 속에 지폐를 꽂아준 사내는 의기양양하게 웃으며 관중들을 향해 가운데 손
가락을 입 속에 넣어 몇 번 빨고는 손을 치겨 들었다.
그 순간 관중들은 환호와 박수를 쳐준다.
나는 당황하여 엄마를 보았다.
우연히 엄마도 무대에 고정되어 있다가 나에게 고개를 돌리다 눈이 마주쳤다.
두 사람 모두 약간 혼란스럽고 당황하였으나 엄마는 아무 말 하지 않고 그냥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얼굴은 무대로 돌려서 무관심 한 척 하였다.
나는 어깨에 기대있는 엄마 겨드랑이 사이로 팔을 집어넣어 한 손으로 엄마를 살며시
껴안을 수 있었다.
뭉클~
내 왼손은 자연스럽게 엄마 유방을 감싸게 되었고 그 감촉이 손끝을 통하여 전해오자
성이 난 자지가 또다시 불끈거리며 아우성이다.
유방에 손이 닿아도 엄마가 일부러 태연한 척 하자 내 마음도 어느 정도 진정되어
무대를 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보았던 섹스하는 행위를 연출하고 있었다.
풍만하고 탱탱하게 보이는 유방들이 출렁거리고 엉덩이를 선정적으로 움직이며 가끔씩
자신의 손으로 사타구니를 비비기도 하였고, 얼굴에 정신이 나간 것처럼 묘한 표정을 지으며
만지다 떨어진다.
남자들이 떨어져 나가자 스트립걸 들은 팬티 속에서 지패를 꺼내 돌돌 말아 입에 물고
음란한 춤을 추다가 세 사람 동시에 팬티를 벗어서 관중 쪽으로 휙 던져버린다.
어렵소...
팬티 세 개 중에 하나가 우리 테이블로 떨어진 것이다.
엄마 얼굴을 향해 날아오자 엄마는 어떨 결에 그 팬티를 잡고 말았다.
그 순간 밝은 조명이 팬티가 떨어진 테이블 3곳에 비춰졌다가 다시 중앙 무대로 옮겨지자
요란한 휘파람 소리와 박수가 터졌다.
엄마는 얼떨결에 팬티는 잡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다른 테이블을 훔쳐보았다.
팬티를 주운 남자가 그 팬티를 모자처럼 머리 위에 쓰고 엉덩이를 음란하게 흔들며 환호한다.
나는 엄마 손에 들고 있는 팬티를 빼앗아 엄마와 나 사이의 엉덩이 틈새에 숨겨버렸다.
무대에 스트립 쇼는 절정을 이루고 있었다.
관중들을 향해 두 손으로 보지를 벌리며 엉덩이를 흔드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지폐를
돌돌 말아서 입에 물고 무대에 바짝 붙어 서자 스트립 걸은 꿇어앉아 보지를 벌려서
질 속으로 그 지폐를 끼우고 관중 손에서 뺐어가기도 했다.
엄마는 여전히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댄체 무대 쪽을 보지 않고 멍한 눈으로 앞쪽을 보고
계셨는데 숨소리가 많이 거칠어져 곁에 있는 내 귀에도 엄마의 숨소리를 또렷이 들을
수 있었다.
나는 이상하게 생각하며 엄마 눈길을 따라 앞쪽에 앉아있는 커플을 보았다.
이크!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뜨거운 장면을 연출하고 있었다.
노골적으로 사내 자지를 바지 위로 꺼내어 여자가 핸드플레이를 쳐주고 있고 한 손에는
언제 벗었는지 자신의 조그만 팬티를 말아 쥐고 있었다.
사내의 오른 손은 여자 스커트 속에서 음란하게 움직이고 있고 한쪽 유방을 밖으로 꺼
내서 혀로 젓꼭지를 핥는가 하면 입술로 유방을 베어 물고 빨며 자신들의 행동에 도취
되어 주변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도 쓰지 않았다.
나는 고개를 늘어뜨려 얼른 주변을 휘둘러보았다.
엄마와 나만 얌전하게 앉아있지 많은 사람들이 노골적으로 앞쪽 커플처럼 즐기고 있는
테이블이 있는가 하면 어떤 테이블에서는 스트립 걸을 따라 음란하게 춤을 추며 소리
지르는 테이블도 보였다.
심지어 몇 몇 테이블은 많은 사람들이 주변에 있는데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실제로
노골적인 섹스를 하는 테이블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보니 나의 왼손은 나도 몰래 엄마 유방을 주무르며 스트립 쇼를 보고 있었다.
엄마 유방을 더 자극적으로 애무하며 엄마 표정을 유심히 살펴보았다.
엄마는 아들의 노골적으로 유방을 애무하고 있는데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앞좌석에서
스웨덴에서 온 커플들의 행위를 바라보고 있는데 사내의 거대한 좆 에 초점을 맞추어
있었다. 가끔은 앞쪽 테이블 건너 다음 테이블에서 백인남자 허벅지에 걸터앉아 엉덩이
를 들썩거리는 흑인 여성의 풍만한 까만 엉덩이를 훔쳐보며 거칠은 숨을 내 쉬고 있는
것이다. 흑인 여성은 허리 아래는 벌써 벌거벗은 나체였다.
엄마 젓꼭지를 엄지와 검지손가락으로 잡고 약간 비틀어 보았다.
" 하아~ 으...으음..."
엄마의 가냘픈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으나 앞좌석과 건너편에서 노골적인 섹스하는 커플
을 번갈아 보며 내 손을 붙잡고 있던 손에 힘을 주고 부르르 떠신다.
나는 엄마가 술에 취해 수치심이 사라지기도 헸지만 노골적인 생 포로노를 보면서 많이
흥분되어 헐떡이고 있음을 알고 나는 대담하게 행동을 하게 되었다.
" 엄마~ 음..."
" 으..으응~ 아~ 으음~ "
내가 엄마를 부르며 흔들자 엄마도 이제야 정신을 차렸는지 나를 보며 가볍게 한숨을 쉰다.
" 엄마! 사랑해요.... "
" 어? 어어...? 뭐? "
나는 엄마 손을 쥐고 있던 오른손으로 어리둥절해 하는 엄마 얼굴을 들어올리며 고개를
숙여 엄마 입술에 내 입술을 갖다대었다.
엄마는 가만히 있을 뿐 싫다거나 거부하는 행동은 하지 않았다.
" 엄마! "
" .... .... "
이번에는 힘껏 엄마 입술 위에 입술을 포게자 엄마 입술이 벌어지며 혀가 슬며시 나와
내 입술을 좌우로 핥아 주고 나를 마주보며 부둥켜 안아주신다.
입 속으로 살짝 들어온 엄마 혀를 놓치지 않고 힘껏 빨다가 내 혀를 엄마 입 속으로
디밀어 보았다.
엄마는 거부하지 않고 자신의 혀를 이용하여 내 혀와 엉키더니 혀끝으로 간지럼을
태우다 혀끝을 빨아들인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딥 키스를 해 보았다. 그것도 나를 나아준 엄마랑.....
이번에는 오른손을 엄마 티 속으로 집어넣어 엄마 브라 속에 있는 맨살의 유방을 잡고
손가락으로 그 꼭지를 만져 보았다.
" 하아~ 아아...음... "
엄마 입 속에 있는 내 혀를 힘껏 빨아드리며 타액을 삼키는 것 같았다.
혀뿌리가 얼얼하고 약간 아프지만 구름 위에 날아다니는 그런 쾌감이 밀려온다.
갑자기 누가 잔뜩 성나있는 내 자지를 바지위로 움켜잡는다.
엄마였다.
엄마가 먼저 아들의 성난 자지를 손으로 붙잡은 것이다.
등골이 짜르르 하며 하마터면 사정 할 번하였지만 가까스로 참을 수 있었다.
이 기회를 놓칠 내가 아니다.
나도 엄마처럼 잽싸게 엄마 치마 속으로 오른손을 집어넣어 가랑이를 더듬어보았다.
비록 팬티 위지만 꺼칠한 보지털 감각과 두툼한 살집을 만질 수 있었으며 보지 계곡
은 벌써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 하아~ 민수.... 야.... 으 음...."
" 엄마~ .... 엄마~ "
손가락으로 엄마 보지 계곡을 더듬으며 내 입 속에 들어와 있는 엄마 혀를 맛있게
빨아먹고 있는데 조명이 약간 밝아지며 아나운서 맨트가 나왔다.
엄마와 나는 부둥켜 안고있던 자세를 얼른 풀고 주변을 휘둘러보았다.
앞좌석에 있는 사내 자지를 그의 아내가 입으로 빨아주고 있는데 사내는 여자의
머리를 매만지며 우리를 계속 보고 있다가 눈이 마주치자 씨익 웃어주었다.
그리고 여자의 머리를 들어올려 뭐라 말을 하자 여자는 일어나 사내 옆에 앉으면서
손에 잡고 있는 사내 좆을 천천히 흔들며 우리를 한번보고 무대 쪽으로 눈을 돌린다.
아나운스 맨트는 스트립 쇼가 끝났고, 방금 춤을 춤 스트립 걸과 섹스를 할 용기가 있는
사람은 무대로 나오라는 것이다.
나는 계속 엄마 보지를 팬티위로 더듬으며 엄마에게 이 내용을 알려 주었다.
테이블에 있던 사내 대 여섯명이 우르르 무대위로 올라서자 엄마는 깜짝 놀란다.
" 민..민수야~ 정말... 하려고 저러 는 거니? "
" 응, 엄마! 서로 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섹스 하겠다고 야단이네... "
" 정말... 서양은 다르구나...음... "
" 네 엄마..으음... 엄마~ 너무 좋아요....으으...."
" .... ...으음....아~ "
엄마 팬티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자 엄마는 짧은 신음을 내면서도 오히려 약간
허벅지를 벌려주어 엄마도 은근히 이 순간을 즐기고 있음을 알고 용기가 생겼다.
꺼칠한 보지털이 만져지고 더 밑으로 내려 갈라짐 틈새를 더듬자 질퍽거리는 보지
둔덕을 만질 수 있었다.
음, 이게 엄마 보지..... 엄마도 많이 꼴렸나 보네....
계곡 틈새를 따라 계속 밑으로 내리자 손가락이 부드럽게 구멍 속으로 쏘옥 들어간다.
앗! 이게 엄마 보지 구멍이구나...후아~
보지 속에 들어간 손가락으로 엄마 질 벽을 긁어 보기도하고 찔렀다 뺐다를 하며 엄마
표정을 보자 엄마는 눈을 감고 가쁜숨을 내쉬며 바지위로 잡고있는 내 자지를 천천히
핸드플레이를 치기 시작하신다.
천천히 엄마 보지 속살을 음미하는데 또 한번이 환호성과 박수 소리가 터져 나왔다.
나는 무대를 쳐다보았다.
서로 섹스 하겠다고 무대에 올라간 사내 중에 파트너가 가려 졌는지 무대에는 사내 세
사람만 있고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무대에서 내려와 있었다.
그때 조그만 끈 팬티만 입고 거대하지만 팽팽한 유방은 노출한 금발 아가씨가 조그만
음식 운반도구(카터 비슷하게 생겼음)를 밀면서 우리 테이블로 왔다.
엄마와 나 그리고 앞좌석에 있던 커플도 어리벙벙해 있는데,
아가씨가 미소지으면서 특별이벤트 행운을 잡아서 축하드린다며 테이블 위에 술이
담겨있는 글라스 네 개와 금박지로 포장된 조그만 선물꾸러미 2개를 내려놓는다.
그리고, 조금 전 스트립 걸 팬티를 집어 던질 때 그 팬티를 잡는 테이블이 행운이 주인공
이 된다며 다른 테이블을 가리켰다.
우리 테이블말고 다른 두 개의 테이블에서도 우리와 같은 서비스를 받고 있었다.
" 오우~ 원더플....하하하... "
스웨덴에서 온 사내가 유쾌하게 웃으면서 지갑에서 지패 한 장을 꺼내 아가씨 팬티
속으로 넣어주자 그 아가씨는 그 사내 얼굴에 키스를 해준다.
나도 엄마 얼굴을 한번 쳐다보고 엄마 치마 속(실제는 팬티 속)에서 즐거움을 만끽하던
손을 빼내어 여행 오면서 비상금으로 갖고 다니던 20달라 지패 한 장을 내밀자
아가씨는 "오우~ 굳.... 땡큐~ " 소리 지르고 활짝 웃으며 자신의 팬티를 들춰 보인다.
나는 지패를 그녀 팬티 속으로 집어넣으며 그녀 보지를 만져 보았다.
면도를 했는지 보지 털은 없고 보지 둔덕은 두툼하여 매우 부드럽다는 생각을 하였다.
엄마 보지는 꺼칠한 보지 털 이 있어서 아가씨처럼 부드럽지는 않았었다.
아가씨는 20달라가 큰돈인지 팬티 속에 들어온 내 손을 자신의 손으로 살며시 누르며
자신의 유방을 내 얼굴에 디밀어 주었다.
비록 2~3초지만 나는 그 아가씨 보지를 만져 볼 기회가 되었고 젓꼭지를 입에 물고
혀로 건드려 보는 행운을 가질 수 있었다.
아가씨가 테이블에서 주방 쪽으로 돌아가자 말자, 엄마는 속이 타는지 테이블 위에 있는
글라스 하나를 들어 냉수 마시듯이 쭈욱~ 마셔 버린다.
" 어..엄마~ "
나는 깜짝 놀라며 글라스를 들어 냄새를 맡아보았다.
향긋한 술 냄새가 났다.
우리와 비슷한 테이블 쪽을 훔쳐보니 글라스를 높이 들고 뭐라 떠들며 마시고 있었다.
행운을 안은 테이블에 특별 서비스로 주는 술임을 알고 나도 단숨에 마셔버렸다.
소주보다도 약간 더 독한 술이지만 목구멍을 타고 넘을 때 그 향기가 무척 좋았다.
앞쪽에 앉아있는 커플은 둘이 글라스를 부딪치고 웃으며 둘이 러브샷을 한다.
사내가 나를 보며 우리가 마신 술은 아마 특별한 효능이 들어있는 특별한 술일 거라는
말에 깜짝 놀랬지만 이제 돌이킬 수도 없는 일이다.
엄마에게는 이 말은 통역해 주지 않았다.
앞좌석 여자가 테이블 위에 있는 금박지 포장지를 띁어 내고 소리를 지른다.
" 오~ 마이 갓! 호호호.... "
포장지 속에서 나온 물건은 큼직한 모형 좆인 시리콘 딜도였다.
옆 테이블에서도 선물이 뭔가 궁굼해 하며 우리 테이블을 쳐다보던 모든 사람들 입
에서도 놀람과 웃음이 터져 나왔다.
나도 선물을 받으면 현장에서 뜯어보는 것이 예의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 모든
사람들이 쳐다보는 앞에서 포장지를 뜯어내고 똑같은 딜도를 꺼내어 높이 쳐들었다가
엄마 손에 쥐어주자 또 한번 폭소가 터져 나왔다.
엄마는 엉겁결에 딜도를 받아들고 나를 한번 흘겨보고는 딜도를 의자에 내려놓는다.
" 엄마! 이게 특별 선물이레...히히히.. "
" 못 됐어...아들... 창피하게...."
" 엄마! 뭐가 창피해요...여기는 로마잖아요...누가 우리를 알아보기나 하나요...뭐? "
나는 다시 엄마를 부둥켜안으며 무대를 보았다.
무대 중앙에는 세 쌍이 섹스를 하고 있었다.
두 쌍은 개처럼 붙어서 하고 있고 다른 한 쌍은 여자 다리를 들어 올리고 보지 속에
좆을 열심히 박고 있었다. 나는 숨이 가빠오며 정신이 몽롱해 짐을 느낄 수 있었다.
한마디로 주위에 사람들이 모두 가까운 친구들처럼 느껴지고 어떤 두려움도 생기지
않고 오히려 흥분이 밀려오며 섹스를 하고 싶다는 욕구가 솟구쳤다.
(다음부터 내용은 정신이 뚜렸 하지 않아 나중에 녹화된 CD를 보면서 정리한 내용이다.)
" 엄마! 정..정말로 무대 위에서 씹 해..."
" 뭐? 씹? 그런 말을... "
엄마는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고개를 돌려 무대를 쳐다본다.
조금 전 마신 술 때문인지 숨이 약간 가쁘고 몸에서 열 감이 생긴다는 생각을 하면서
조금 전처럼 엄마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유방을 만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 손은 엄마 치마 속으로 집어넣어 팬티 가장자리를 밀치고 맨살의 보지를
더듬었다.
" 하아~ 아..아들...하아...이상해...아으~ 하아~ "
엄마는 나보다 더 흥분하였는지, 아니면, 술 때문인지 무척 대담하여졌다.
조금 전과는 달리 내 바지 자크를 내리고 허둥대며 내 꼴린 자지를 꺼내자 말자 격렬
하게 핸드플레이를 치며 내 품에 안긴다.
나 자신도 글라스 술을 마시기 전과는 확실히 행동이 달라지고 있음을 그때는 몰랐지만
나중에 CD를 보면서 혀를 내두르며 깜짝 놀랐다.
나는 엄마 맨손이 자지에 닿자 그 순간에 사정 할 뻔 하였다.
나는 엄마 보지를 만지던 손으로 엄마 손을 잡고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게 붙잡고
엄마 귀에다 속삭였다.
" 엄마! 좀 있다가 해줘... 쌀 것 같아... "
" 하아~ 아들...나.... 어떻해... 하아~ "
엄마는 부끄럽지도 않은지 색음을 지르며 손은 계속 움직이려고 한다.
나는 흥분된 마음을 진정시킬 생각으로 다른 생각을 하며 엄마 눈길을 따라 앞좌석을
보았다.
이런....
엄마가 왜 갑자기 정신을 못 차리고 안절부절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여자가 사내 허벅지에 마주보며 걸터앉아 엉덩이를 들썩거리고 있는데 보지 속을 들락
거리는 사내 좆을 엄마는 바로 눈앞에서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나도 엄마에게 앞좌석에서 하는 행동처럼 그렇게 하고 싶어졌다.
엄마 보지 속에 좆을 박고 흔들고 싶어졌다.
다시 엄마 사타구니를 만져 보았다.
엄마 보지는 완전 홍수가 나서 팬티는 질퍽거릴 정도로 젖어있고 엄마 스스로 허벅지를
좌우로 쫘악 벌리고 엉덩이를 꿈틀거리며 나를 유혹하기 시작했다.
" 엄마~ 엄마랑 섹스 하고 싶어...여기서 섹스 하고 싶어..."
" 하악..아..아들..아무 말도 마...하아~ "
" 엄마~ 팬티 벗어버려.. 앞에 있는 여자처럼 벗어버려.... 엄마~ "
" 아..알았어...하...뜨거워...으... "
엄마가 스스로 치마 속으로 두 손을 집어넣어 꼼지락거리더니 팬티를 발목에서 빼내어
스트립 걸 팬티가 있는 그 위에 꾸겨 넣는다.
나는 벌거벗은 엄마보지를 보고 싶었다.
그래서 치마 옆에 있는 자크를 내리고 위에 붙어있는 후크를 끌러내며 엄마를 일으켜
세웠다.
치마가 바닥으로 미끌어져 흘러내리고 많은 사람들 앞에 알몸을 보여주게 되었다.
나는 이렇게 하는 것이 전혀 부끄럽지도 않고 당연히 이렇게 하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엄마도 전혀 부끄러워하지를 않았다.
엄마나 나는 전혀 주변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우리 둘만의 환락 속으로 빠져들어갔다.
엄마를 테이블 위에 마주보며 앉히고 다리를 벌리자 보지가 쩌억 벌어졌다.
주변에 소란스러움도 밝은 조명도 전혀 우리에겐 방해가 되지 않았다.
보짓 물이 줄줄 흐르는 엄마 보지에 얼굴을 파묻고 혀로 핥으며 빨아 마셨다.
엄마는 엉덩이를 흔들며 내 머리를 누르고 소리를 질러댄다.
" 하악~ 좋아...더...하악~ 더....아들...더...하악~ 더....아! 아아~ 아! "
보지를 빨던 행동을 멈추고 엄마를 내 무릎 위에 앉혔다.
엄마가 내 좆을 잡고 자신의 보지 입구에 맞추어 엉덩이를 몇 번 흔들어 보고는 푹!
내려앉는다.
" 푸욱~~ "
정확하게 내 좆이 엄마 보지 속에 뿌리까지 쑥 들어간 것이다.
도저히 있어서는 안될 금단의 벽은 너무 어이없게 허물어지고 말았다.
내 좆을 감싸고 있는 엄마 보지 속살들이 아우성이다.
오우~ 이게..이게...섹스 맛......흐흐흐.... 엄마의 보지 맛?
엄마가 의자 위에 두 발을 올려놓고 내 목에 깍지를 끼운체 엉덩이를 들썩거리기
시작하자 요란한 소리가 사방으로 퍼져나간다.
" 추욱! 추욱~ 푸욱! 푸욱~ "
" 학! 하악~ 학! 하악! 하악! 하아~ "
나는 엄마가 엉덩이를 들썩거리기 쉽게 엉덩이를 받쳐주며 주변을 둘러보았다.
우리 테이블 불빛이 너무 밝아 다른 곳은 볼 수 없었고 누군가가 우리가 섹스 하는 행동을
촬영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러나 나는 그따위 일에 전혀 신경이 쓰이지 않았다.
그러나 앞좌석은 같은 테이블 이어서 또렷하게 볼 수 있었다.
여자가 테이블 모서리를 잡고 엎드려 있고 그 뒤에서 사내가 강아지처럼 보지를
박고 있는데 앞으로 확 박으면 두 유방이 출렁 하고 어김없이 여자의 입에서는
" 오우~예~ 오우~ 예~ 오 마이 갓~ 오우....오우~ "
나는 엉덩이를 들썩거리는 엄마가 힘들어하는 것 같아 앞좌석처럼 엄마에게 엎드리게
하였더니 엄마는 기다렸다는 듯이 허둥대며 엎드린다.
이제 우리 두 커플은 똑 같은 자세로 서로 보며 엎드린 여자 보지를 박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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