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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가을여행4

 


 "저에요"


 "음...그래..."


 " 나 지금 대전이에요 이모"


 "응? 그래? 언제 왔는데? 어디있니 지금?"


 "지금 막 기차에서 내렸어요..나 가도되요?"


 "얘는~ 그럼 와도 되지 남의 집이니? 엄마도 아시니?"


 "아뇨 몰라요..그냥 학교 친구들이랑 몇몇이 지방에 이틀동안 놀러간다고 하고 왔어요"


 " 그래? 어쨌든 일단 이리로 와라"


 "이모부는요? 누나는?"


 "모두 직장에 갔지...아무도 없어 지금은.."


 "......알았어요 금방 갈게요"


충동적으로 대전에 내려간건 마냥 쌓이는 그리움 때문이었다.
몇번의 전화에 이모는 당황해하기도 했지만 그런대로 전처럼 완강한
담을 쌓지는 않았고 사뭇 달콤하지는 않았지만 조금더 친근함을
느낄수 있는 아주 평범하기는 했지만 정감이 있는 그런 대화를 나누곤했다.
사랑한다는 마침말에는 다시금 그러지마라라고 하긴 했지만,
그게 절대 싫다는 느낌을 받지 않은건, 단지 그녀의 마음이 아직은
조카와의 불장난에 대한 깊은 회한이 좀처럼 가셔지지 않아서이지
남녀간의 정분으론 당연히 그런 마음의 교류가 지어내는 말이지 하는
조금은 수줍은 그녀의 마음이 말투에서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립다 보고싶다라는 조카로서가 아닌 성인으로서 자신의 여자를
그리는 마음을 전하면 침묵으로는 일관하기는하지만 조그맣게 떨리는
이모의 호흡소리로 난 여자로서 나에대한 그녀의 설레임을 느꼇다.
그럴때면 왠지 난 자신감과 기쁨이 온몸을 휘감았고
애특한 사랑의 감정이 새록새록 솟아나곤했다.
부정을 안하는 이모의 침묵과 떨림은 사내로서 강하게 어필할수 있는
용기를 주었고 더욱 사랑하고 연모하는 마음이 커지게했다.
잠을자도 눈을감아도 이모의 아름다운 자태는 늘 내 앞에 있었고
사랑스럽게 감기는 그녀의 살내음이 당연스레 스스로를 달래는
용두질을 야기시키곤했다.
풀어도 풀어도 풀어지지 않는 목마름은 마침내 나로 하여금
아무런 계획없이 그저 즉흥적으로 대전행 열차를 타게했다.



"어서와라"


하늘하늘 부드럽게 몸을 휘감는 얇은 원피스를 입은 이모를 보는순간
난 그 짜릿함에 부르르 몸을 떨수밖에없었다.
욕정만을 품었다면 아마도 그런 감동은 없었을것이다.
그녀의 얼굴을 보는 순간 느껴지는 그 애탔던 그리움이,
가슴뭉클하게 느껴지는 설레임이 그저 욕망의 대상이 아닌
진정 사랑하는 여인에의 지고한 순정에 난 스스로에게도 감동했다.



"보고 싶었어요..."


"그래....밥은 먹었니?"


이순간에 왠 밥....실실 웃음이 나온다.


"앉아라.."


내게는 앉으라하면서도 이모는 엉거주춤 어색하게 소파앞에 선다.


"뭐 마실거 줄까?"


"아녜요...그냥 이리 앉으세요"


"으..응"


침묵....


"저 안보고 싶었ㅇ어요?"


"후후 녀석이 느물대긴....뭐가 보고싶어...."


"정말요?"


안타까운 내 얼굴이 안스러워서일까?


"그래...보고싶었다 이녀석아"


"이모.."


난 벅차오르는 감정을 추스릴수 없었다 와락 안아버리는 내게


"어...왜그래..."


하면서도 그저 가만히 계신다.
품안 가득히 안겨버린 이모의 너무나도 달콤한 동체...
뭐랄까 세상에 이런 벅찬 느낌과 이렇게 부드러운 느낌이 있을수 있을까...
맨살을 만지는듯 얇고 부드러운 원피스를 통해 그녀의
부드러운 살결이 느껴진다.
살며시 가슴을 띄고 얼굴을 마주보았다 한손으론 그녀의 맨팔을 쓰다듬으며..


"이모...."


내 얼굴이 그녀의 얼굴을 덮어가자 살며시 고개를 돌리는 이모.


"? "


"하지마"


"왜요?"


"여기서 이러지마.싫어...왠지 너무 죄스럽다."


"............"


그녀가 안스러운지 내 얼굴을 살며시 쓸어내린다.
난 그녀의 손을 잡았다.조물락 내손안의 그녀의 매끄러운
자그마한 손이 너무도 감칠나게 날 흥분시킨다.


"그냥 이모...그냥 받아줘요..미치겠어요"


"하지마...나도 니가 정말 좋아...하지만 넌 이늙은 이모한테는
소중하게 지켜야되는 조카야 내가 너랑 그랬지만 항상 내 맘속엔
너에 대한 미안한 마음도 들고...."


"나도 이젠 싫어요. 너무 안타깝고 죽을거 같단 말이에요
이모를 그냥 이렇게 보고만 있는게 너무나 괴롭고..."


"이모 몸뚱아리가 갖고싶은거니? 그래 아직 젊으니까 그렇겠지.
하지만 참아봐 너도 좋은 아가씨 생기고 그럼 그냥...짜릿했던
기억으로 남을거야...죄스런 마음만 털어버리면 우린 전처럼 그냥
그렇게 살수있어.니 엄마한테 난 죽일년이지만 그냥 죽을때까지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그렇게 살아야돼. 말도 안되게..너랑 그랬지만
우린 정말 정신을 차려야돼."


"또...또 전처럼 그러신다. 정말 저 죽는거 보실래요? 왜 며칠도 안돼서
또 이러세요..저 정말 돌겠어요"


"아냐...아무리 생각해도 정수야...이건 정말 죽을짓이고
내가 너한테 조카이상의 감정을 갖고 니가 이모한테 욕정을 품고하는건
정말 정말 해서는 안될짓이야..참자 참고 모두 잊자 정수야..."


"정말 이모...날또 이렇게 절망시켜요...나 이젠 정말 화가나요."


난 정말 화가 치솟았다. 아무리 여인의 마음이고 혈륜에 대한
죄스러움에 괴롭다해도 벌써 우린 남녀로서 극한의 기쁨을 맛보며
몹을 섞은 사이가 아닌가...내 사랑과 애틋함...그리고 이모의 그 기쁨에겨운
오르가즘이 모두 무엇인가 왜 매번 처음처럼 이렇게 돌아가는가.
다정스럽게 그녀의 남자로 날 받아주질않고 왜 매번 낯선시작을 해야할까
난 정말 화가났고 이번이야말로 우리사이에 놓인 벽을 완전히 허물고 싶었다.


"일어나요"


"왜...왜그래?"


"빨리 일어나요 난 이젠 정말 못참겠어요..이몬 이제 내 여자에요
난 이몰 사랑하고 절대 이모에게 사랑받는 남자고 싶단 말이에요"


난 거칠게 이모를 잡아 일으켰다. 놀라 눈을 크게 뜨고 어쩔줄 몰라하는
이모를 무시한채 난 그녀의 손목을 잡아 끌어 안방으로 들어갔다.


"왜이래 너..뭐하는 짓이야 이모한테..."


"난 이제 이모 안봐줄거에요...그래요 난 이모 조카고 이몬 엄마같이
존경해야해요 하지만 이모 난 이모랑 남자와여자로 관계를 갖었고
이모 알몸을 안았고 이모를 모두 갖었어요 이모와 난 관계를 갖으면서
우리 모두 정말 좋아서 소리치고 즐겼어요...근데 왜 이몬 매번
끝까지 갔으면서 안된다는 거에요...난 이젠 이몰 내가 갖은 여자로서만
생각할거에요"


"안돼...뭐하는 짓이야 하지마."


내가 거칠게 이모를 침대 위로 밀치고 그녀의 몸을 덮자 그녀는
완강히 날 밀어내며 몸부림을 친다.
나이도 이모와 조카라는 울타리도..내가 몸부림치는 그녀를 내려다 보는순간
없어져버린다.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여자가 고운 얼굴을 찌푸리며 앙탈을 하는 단지 그런
느낌만이 내게 왔다.
육중한 내 몸아래서 이리저리 몸을 뒤집으려하는 그녀는 그저 연약한
여자일뿐이란 생각이 어째서 든걸까....
그녀의 원피스를 그냥 어깨아래로 끌어내리자 새하얀 가녀린 두 어깨가
탐스럽게 드러났고 내 가슴을 밀며 이모는 하지마를 연발하지만
난 내쳐 아래로 내려 텅~튕겨져 나오는 새하얗고 탐스런 그녀의 가슴을
베어물었다.콧속으로 들어오는 이모의 탈콤한 이 육향~
이여인의 입에서 다시는 안됀다는 소리를 다시는 우리 전처럼 돌아가자는
소리를 못하게 하리라....
난 그녀를 힘으로라도 정복해 조카가아닌 젊은 사내에게 몸을 빼앗긴
그저 가녀린 여인으로 그녀을 만들리라...


"하지마....헛..하지마...정수 이녀석 너...정말 이러면 이모가
용서안할꺼야..하지마...하지말란 말야...
니가 어떻게 이모한테 강제로 이럴수있어.."


난 부드럽게 그녀의 유두를 풍염한 가슴살과 함께 입속으로 빨아들였다.
혀끝에 닿는 말랑말랑하면서도 단단해지 유두가 어느 과일보다도
감칠나게 내 입을 즐겁게 한다..그녀의 벗겨진 어깨와 팔과 가슴을 부드럽게
쓸어내리면서 난 그녀의 알가슴을 쩝쩝 먹어댔다.


"내거야 ...이몬 내거야...이젠 절대 안된다고 얘기해도 소용없어요..
난 이젠 이몰 내 여자로만 볼거야..."


"흠...흡...안돼 ...정말 너 그만해...혼나고 싶어 이모한테...헙.."


"그래..이젠 내여자야 이젠 나한테 벗어날수없어 나도 이젠 내맘대로할거야..
가만히 있어요 좀..."


난 그녀의 매끈한 맨다리를 정신없이 쓰다듬었다.
기름을 발라놓은듯 미끌어지는 맨살의 다리는 정말 환상같은 감촉이었고
허벅지의 조금은 느슨해진 근육살이 더욱 부드럽고 따스하며 야들야들하다.
난 이모의 팬티끈을 잡아내렸고 이몬 마지막 저항선을 필사적으로
사수하겠다는듯 팬티끈을 우악스럽게 움켜쥐었다.
그러거나 말거나 난 그녀의 알가슴을 침을 잔뜩 발라가며 빨았고팬티를 잡으면 유방과
다리를 팔을 마구 쓰다듬으며 이모를 탐닉해갔다.
어느새 이모의 원피스는 위와 아래가 거의 벗겨져 배부분으로 뭉쳐졌고
그런 모습이 더욱 섹시함을 불러일으켰고 내 감정은 것잡을수없이 거세졌다.


"이몬 내거야.가만히 좀 있어요 제발..."


난 그녀의 손이 내 손을 따라다니며 잡으려할때 거칠게 그녀의 팬티를 잡아 내렸고
갑작스런 공습에 무기력하게 이모의 팬티가 아래로 끌어내려졌다.
이젠 두 발을 발버둥치며 팬티가 벗겨지지 않도록 안간힘을 썼지만
하얀 두다리가 어지럽게 내 눈앞에서 요동치는 모습에 난 터질듯팽창하는
내 육봉을 느꼈다. 칼집을 찾아 들어가야 진정이 돼는 내 명기가
애타게 이모의 그 깊은곳을 부르고 있었다.
드디어 이모의 팬티는 두발에서 떨어져나가고 난 허겁지겁 내 바지를 풀어
팬티째 벗어 버렸고, 단단히 세워진 욱봉을 그녀의 사타구니에 어림잡아
맞춰 누르면서 도리질을 하는 이모의 얼굴에 내 입술을 덮었다.
열리지 않는 이모의 입술위에 노닐다 난 이모의 미끈한 목선을 따라
새하얀 목덜미에 키스를 퍼부었다 그와중에도 흔적을 남지지 않아야한다는
강박관념이 떠나질않았고 그것이 오히려 가녀린 하얀 그녀의 목선을
부드럽고 다정스레 핥아 내리게 만들었다.
내 털복숭이 두 다리는 이모의 가늘고 날씬한 두 다리에 매끄럽게 부벼지고
맨살의 사타구니끼리 비벼지며 내 육봉은 아프긴했지만 그녀의 벌려지지 않는
옥문사이에서 안타까이 그 위용을 자랑하며 아랫배며,사타구니를 누르고있다.
그녀의 두 다리 사이로 한쪽 다리를 넣는데 성공함과 동시에 내육봉엔
미칠듯 부드럽고 아이스크림같이 매끄러운 느낌의 살이 느껴졌다.
이슬을 머금은양 약간은 축축하면서 세상어떤것보다도 보드라운 느낌의
연한 살이 내 육중한 귀두 끝에 닿는듯했다.
나는 내 터질듯한 귀두를 그 살들에 부비며 애틋한 욕정을  전했다
마치 스펀지에 물이 스며들듯 점점 촉촉히 젖어들여 더욱부드럽게
내 귀두와 부벼지는 이모의 그곳...
파고들어가고 싶고 거칠게 정복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난 그녀의 모든것을 음미하기휘해 귀두끝에 온 신경을 몰입한채
소중한 이모의 그곳을 하염없이 부벼대었다.


쥐어짜는듯 애서 참아내는듯한 신음소리가 어느순간 이모의 입술사이로
새어져 나왔고 난 부드럽게 가슴을 매만지며 이모의 붉은 두 입술위에
내 입술을 덮었다.
서로 맞닿아져있는 허리에서 이모와 난 거친 열기를 뿜어내였고,
어느개 내 가슴을 밀던 이모의 두팔은 힘없이 내 두 팔목을 잡으며
내 손가는곳으로 마냥 따라 다닌다.


"이모 사랑해"


열지않는 이모의 입술을 포기하고 그녀의 귓바퀴를 핥으면 난 속삭였다.


"이몬 내거야 오늘 이몬 완전히 내 여자가 되는거야..사랑해..죽을때까지
..이모 그곳에 내가 들어갈거아 그 부드럽고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곳에
내 그게 당당하게 들어갈거야...이모랑 난 한몸이 되는거야..내거야 이몬...
느껴봐요...내거가 단단하잖아요 ...단단한 이게 이모 그곳을을 마구 찌를거에요..
그리고 이모 깊은곳에 내 정액을 모두 넣을거에요..이젠 내가 이모 남자야...
이모 여기도 내거고 이 젖가슴도 하얀 두다리도 이모샘도...다...내거에요
사랑해요 이모...정말...엄마보다 나이가 많아도 이몬 내여자에요...

남자로서도 이모한테 정말 잘할께요 사랑해요."

 

무슨말을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면서 난 열에 들뜬 목소리로 이모의 귓가에
장황한 사랑의 마음을 두서없이 풀어놨다.


"흐~응"


신호탄처럼 수줍은 신음소리와함께 이모는 고개를 돌려 날 쳐다보았고
난 그런 이모의 마음을 알겠다는듯 그녀의 촉촉히 젖은 입술을 베어물었다.
기적처럼 이모의 입술이 열렸고 젤리같이 말랑말랑한 혀가 촉촉히 이슬을 머금고
내 입안으로 들어왔다.
난 소중하고 정성스럽게 이모의 혀를 감아 흡입하면서 이모의 달콤한 타액을
내입안으로 빨아들여 삼켜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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