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응모] 한지붕 세마누라(4)
한지붕 세마누라
사실 선희는 남편과의 섹스에서도 오럴은 없었던것이다. 성기를 핧고 빠는것은
포르노에서나 가능하다고만 생각을 했던것이다. 그런 선희가 사위에게 보지를 빨리자,
몸이 둥둥뜨는것만 같았다.
“아흑. 거긴. 거긴 안. 아흐흑.”
선희는 말을 잇지 못했다. 왜냐면 안된다고 했다가 정말로 사위가 멈추면 어떡하나 라고
하는 걱정이었다. 이순간 만큼은 느끼고 싶다. 정말 잠시후에 무슨일이 있어도 지금
이 쾌감은 놓치고 싶지가 않았던것이다. 사위의 혀놀림은 마치 뱀 한마리가 자신의
아랫도리에 기어다니는모양. 감미로왔다.
“꺼억. 허억”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내며 몸부림을 치는 걸보면서 혀는 점점 밑으로 더욱 파고 들었다.
잠시후 장모의 몸부림이 격해져왔다. 뒤로 힘껏 젖힌 선희는 간신히 사위를 뿌리치면서
몸에서 떨어져 나갔다. 그리고는 웅크리고 한없이 울었다. 죽고만 싶은것이다. 앞으로
어떻게 딸의 얼굴을 볼 것이며, 사위를 예전처럼 대한단말인가. 그리고 막내딸 은영은.
생각만 해도 죽고싶었다. 그러면서도 그동안 잊고 있었던 그 황홀한 쾌감이 온몸으로 흝어
나갔다.
“장모님.”
“김서방! 나 너무 무서워! 우리 정말 이러고도 괜찮은 거야?”
장모는 무너지고 있었다.
“나를 믿어요! 지금부터 나는 당신의 사위가 아니에요. 단지 당신을 사랑하는 남자일
뿐이에요. 그리고 당신은 은희와 함께 내가 영원히 책임져야 될 사람이구요.”
그러자 장모는 좀 진정이 되었는지 울먹이는 소리로 그동안 무모증으로 남편에게 천대를
받고 살았다고 했다. 대중 목욕탕에도 가지 못하고 해수욕장에 가서도 누가 볼세라
수영복을 입지 못하였다고 한다. 자기의 신체 비밀은 딸들도 알지 못한다고 했다. 그동안
신체적 콤플렉스 때문에 숱한 남자들이 집적거려도 거들떠 보지도 못하였단다. 그렇게
남자와 사귀지도 못하다가 만나지 못하다가 오늘 이렇게 사위에게 처음으로 알몸을 보이게
되었단다. 그러면서 장모는 더욱 더 서럽게 흐느꼈다. 그런 장모가 애처로워 준기는 장모의
알몸을 살포시 껴안았다.
“장모님. 걱정하지 마세요. 내가 알아서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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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와의 그일이 있고 난 다음 준기는 아내와 처제 몰래 장모 선희와 모텔로 다니며 육체관계를 맺었다. 그러다 대담해져 처제가 집에 없으면 처갓집에서 장모를 안았고
집에서도 아내가 없는 틈을 타서 서로 즐기곤 했다. 이제 장모는 하루라도 준기를 보지
못하면 안달을 하곤했다. 그러던 어느날 준기는 아내의 심부름으로 장모를 만나기 위해
처갓집으로 갔다. 초인종을 누르니 대답이 없어 가지고 있던 열쇠로 처갓집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아무도 없나. 장모님?”
하면서 방문을 열어보니 장모님이 안계셨다. 안방 장모 침대위에 가져온 것을 놓고
돌아나오다 처제 은영의 방문이 조금 열려 있는게 보였다. 처녀의 방은 어떤가 하는
호기심이 생겨 처제 방문을 열어보니 처제 은영이 속옷 차림으로 정신없이 자고 있는
것이었다. 준기는 고개만 방안에 들이민채 잠자고 있는 은영을 바라보다가 마침내 결심을
한듯 크게 심호홉을 하고는 살금살금 방안으로 들어왔다. 조심스레 걸음을 걷던 준기는
이윽고 침대 옆,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새근 새근 숨을 내쉬는 은영에게 약간의
술냄새가 나는듯했다. 사실 은영은 어젯밤 평소 잘 하지도 못하는 술을 마셧다. 얼마전
보았던 취직 면접시험에서 떨어진것이 못내 서운하고 속이 상했던 것이었다. 자존심 세고
콧대가 높았던 은영에게 면접에서 탈락됐다는 것은 큰 충격이었다. 맥주 한병이 평소
주량이었던 은영이 밤늦게까지 집앞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병을 마셨으니 잠에 곯아
떨어질만도 했다. 먹보다 진한 까만색의 슬립을 입은채 이불을 걷어차고 자고있는 처제
은영의 모습은 정말 요염했다. 긴 생머리는 풀어헤쳐져 베개를 덮었고, 도톰히 부풀어오른
쌔빨간 입술은 반쯤 벌어진채 색색거리며 숨을 내뱉었으며, 가슴이 훤히 터진 까만색의
슬립위로 풍만하다못해 거대하게까지 느껴지는 젖가슴이 반쯤 나와있었다. 또한 잠자면서
심하게 뒤척였는지 슬립이 허리위로 말려들어가 역시 새까만색의 팬티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까만 팬티와는 대조적으로 새하얀 투실한 허벅지와 쭉뻗은 매끈한 종아리, 그리고 앙증맞아
보이는 조그만 두 발, 준기는 숨이 막혀왔다. 저절로 침이 목구멍으로 넘어가고 준기의
두 손이 떨려왔다. 준기의 두눈이 시뻘겋게 충혈됐고, 마침내 준기는 결심을 한듯
조심스럽게 침대위로 걸터앉았다. 준기가 은영의 어깨위에 걸쳐져있는 슬립의 한쪽 끈을
손가락을 걸어 밑으로 내렸다. 이어 다른 한쪽의 슬립끈 역시 벗겨냈다.
‘출렁 출렁.’
마치 출렁거리는 소리가 들리는듯 은영의 탱탱하고 풍만한 젖가슴이 모습을 드러냈다.
아직 남자의 손이 닿지 않은듯 연분홍색의 젖꽃판, 그리고 새끼 손톰보다도 작아보이는
앙증맞은 연분홍색 젖꼭지가 젖가슴위에 매달려 수줍은듯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후훅.’
준기는 숨을 들이키며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매만졌다. 짜릿한 느낌이 온몸을 타고 흘렀다.
준기는 이내 은영의 슬립을 허리를 지나 발아래까지 벗겨냈다. 이제는 오직 까만색의
팬티만이 은영의 몸에 남아 있었다. 머리를 숙인 준기가 혀를 길게 빼내 은영의 젖꼭지를
핥으며 한손으로는 은영의 허벅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흐흠. 으음.’
잠에 취해 정신이 없던 은영의 몸을 비틀며 돌아누웠다. 깜짝 놀란 준기는 두방망이질치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침대 아래로 내려갔다. 그리고는 잠시 처제 은영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은영은 이내 조용해졌다. 이에 준기는 은영의 매끈한 종아리를 혀를 대고는 허벅지까지
핥아 올라왔다. 준기는 양손을 은영의 팬티위로 올려 탐스런 엉덩이를 쓰다듬더니 이어
팬티를 끌어내리기 시작했다. 마침내 드러나는 은영의 보지. 엄마인 선희와 달리 보드라운
보지털이 굳게 입을 다물고 있는 은영의 보지 주위를 탐스럽게 덮고 있었다. 준기는 서둘러
자신의 옷을 벗었다. 팬티까지 벗어제친 준기는 이미 성이나 빳빳히 고개를 쳐든 자지를
한번 쥐었다 놓고는 은영의 가랭이 사이로 몸을 파묻었다. 희미하게 보이는 은영의 보지에
준기는 심한 갈증을 느꼈다. 준기는 은영의 허벅지를 좌우로 벌렸다. 투실투실하고 희멀건
허벅지가 벌어지며 은영의 보지가 확연히 눈에 들어왔다. 준기는 손을 뻗어 은영의
보지살을 쓰다듬은후 양손으로 보지의 문을 열어갔다. 젖꼭지와 마찬가지로 연분홍색의
보지 속살이 모습을 드러내자 준기는 머리를 숙여 은영의 보지에 입을 대었다. 혀를 빼낸
준기가 보지 속살을 핥아 나갔다.
“으. 흠. 함.”
은영이 답답한듯 신음을 내더니 몸을 비틀려 했으나 유선의 허리를 잡으며 계속해서 보지를
핥았다. 혀를 꼿꼿히 세운후 보지 깊숙히 혀를 쑤시던 준기가 한손을 내려 침을 묻힌후
음핵을 부드럽게 매만졌다. 더할수없는 흥분에 정신이 없던 준기는 여전히 혀로 보지를
쑤시면서 한손을 들어 탱탱하고 풍만한 젖가슴을 움켜 쥐었다. 젖가슴의 모양이 일그러지며
손가락사이로 삐죽삐죽 튀어나왔다. 바로 그때였다. 준기가 너무도 흥분한 탓인지 자신도
모르게 은영의 젖가슴을 강하게 움켜쥐면서 그만 은영이 잠에서 깨어난것이었다.
“아흑.”
젖가슴에서 전해오는 통증에 설핏 잠이깬 은영은 바로 한기를 느꼈다. 고개를 든 은영이
기절할듯이 놀랬다. 어느새인가 자신이 발가벗겨져 있었고, 누군가가 자신의 가랭이 사이에
몸을 묻고 아직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았던 소중한 보물을 연신 혀를 돌리며 빨고
있는것이 아닌가!
“아악. 누구.”
은영은 있는힘을 다해 가랭이 사이에 있던 사내를 발로 차 밀어내며 이불을 들어 몸을
가렸다. 정신없이 은영의 보지를 빨고 있던 준기는 갑작스런 발길질에 채여 침대 밑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누구. 아악. 형부?”
정신없이 고함을 치던 은영이 역시 자신과 마찬가지로 발가벗은 사내가 형부, 준기임을
알아보고는 놀램이 극에 달했다. 있을수도, 있어서도 안돼는 일이었다. 어떻게 자신의
언니인 은희의 남편, 자신의 형부가 자신을 강간할수 있을까.
“아악. 나가요. 빨리 나가.”
준기는 울부짖는 은영에게 다시 몸을 날려 은영이 몸을 가리고 있던 이불을 잡아채
방바닥에 집어 던졌다.
“아악. 이게 뭐하는 짓이에요. 형부. 미쳤어요? 나가.”
다리를 꼬며 한손으로는 보지를, 또다른 손으론 젖가슴을 가리며 은영이 악을썼다. 그러나
이미 준기는 제정신이 아니었다. 게다가 눈물을 흘리며 양손으로 몸을 가리고 있는 은영의
모습은 준기를 완전히 미치게하고도 남을만큼 자극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