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류의 욕정 - 제 22부 - (자매의 붕괴조짐 上)
민자는 어느때처럼 가혜와 민정을 떠나보낸후 저녁에 돌아올 현수에게 먹일 갈비를 양념에
채우고, 욕실로 돌아가 시중에서 판매되는 사후피임약을 먹은 다음, 욕실 커튼 사이로
여체의 실루엣이 요염하게 비추어지고....
따뜻한 온수가 싱그러운 피부에 맞으며, 목욕타일을 적셔가고 있었다.
아들이 돌아올기를 기다리는 몸을 마치 진정시키려는 듯이 몸에 구석구석을 씻어가고
있었다. 목욕타올을 몸을 가리며, 젖은 머리카락을 수건으로 닦으며, 화장대에 앉았다.
방금 샤워를 해서인서 양볼은 탄력이 있었고, 요즘 들어 피부가 더 좋아지는 것을 느낀 민자는
그 이유가 무엇인지 느끼자, 입가에 가벼운 미소가 그려졌다.
가벼운 스킨과 에센스 그리고 로션으로 기초화증을 하고 난 다음에 특별한 날이 아니면 하지 않은
색조화장을 하기위해 메이크업베이스와 파운데이션을 화장을 마무리 한 다음에, 옷장을 열어
아직도 한번도 입지 않은 연한 하늘색세트의 브라와 팬티를 입은후, 전신거울에 자신의 몸을 비추어
보았다. 입을 떄는 몰랐지만, 팬티 앞면에는 소탐한 음모들이 보였고, 뒤로 돌아서 보자 힙모양이 어떻게
충분히 알려주는 모습이 선정적이었다.
(어머~ 망측해라....)
입을 손으로 가리며 다른 팬티로 갈아입으려 했지만, 왠지 모른 야릇한 기분때문에 신호초의 새색시가
된것 같아서 그 기분이 싫치만은 않았다.
파란색 실크브라우스와 회색스커트를 입은 다음에 보라색 가딘건으로 코디를 끝낸 다음에 머리를 뒤로
묶으며 와인색 립스틱으로 모든 세팅(?)을 마무리 했다.
민자는 자기의 모습이 만족스러운지 미소가 묻어나고 다시 부엌으로 돌아가 상추를 다듬었다.
한참 상추를 다듬고 있던 중에, 거신물이 열리는 소리가 났다.
"엄마~ 저 왔어요?"
"벌써 왔어?"
"응~~"
현수는 혜영과 정사를 마친후 조금만 더 있다가라는 혜영을 다독거리며, 민철을 잠시본후 집으로 향했다.
부엌으로 들어가며 상추를 다듬고 있는 엄마의 뒷모습을 보며 식탁에 앉았다.
잘록한 허리 아래로 풍만한 엉덩이에 그밑으로 허벅지와 종아리를 거쳐 가늘다란 발목....
앞치마를 입고 있는지 등에 묶어진 끈을 동여맨 모습은 어느집 가정주부인과 동시에 정숙한 유부녀의 모습이다.
"배고프지 않아...."
"아니요~~"
현수는 의자에서 서며 엄마가 있는 싱크대 쪽으로 갔다. 기브스 한발이 걸리적 결렸지만, 멀지 않은 거리때문인지
그리 힘이 들지 않았다. 민자의 뒤로 가서 살며시 허리의 손을 잡으며 고개를 약간 숙여 머리에 코를 묻어갔다.
방금 샤워헀는지 기분좋은 삼푸냄새가 낳다...
"아이참...왜 그래..."
"나 안보고 싶었어요?"
"어제도 봤는데...뭐...글고 맨날 말썽만 부리는 아...흡~~"
허리를 움켜잡고 있던 아들의 손이 어느새 밑으로 내려오며 자신의 엉덩이를 전체를 주므라자, 상추를 다듬던 손을
멈추었다. 한손으로 터져나오는 신음소리를 입으로 덮으며 막아냈다.
"엄마의 엉덩이는 아직도 탱탱해?"
"너~~응큼해...?"
"어제밤에는 왜 병원에 안왔어?"
그녀는 꼼짝하지 않고 있었다. 뒤도 돌아보지 않았다. 그녀의 귀밑이 약간 상기되는게 현수에게 보이고...
민자는 아들의 말에 마법을 걸린것 처럼 도무지 자기의의지와 다르게 아들의 몸에 반응하는 육체가 원망스러웠다.
"이렇게 보니 엄마도 귀여워~응?"
"엄..마한데 그런 말 하는거 아니야..."
"진심이야?"
그러면서 이미 엄마의 체취때문에 불끈선 물건을 엄마의 엉덩이 깊숙히 집어 넣으며 팬티 윗부분을 비벼됐다.
그 마찰때문인지 민자는 씽크대를 두손을 집었다.
민자는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킬려고 심호를 하며 몸에서 나오는 흥분과 설레임을 들키지 않으려고 나오는 신음소리
를 입을 앙다문채 참았다.
뭉~~클..
아들의 손이 엉덩이가 싫증났는지, 봉긋한 가슴을 쥐으며 부드럽게 나가면서, 손아귀의 힘이 서서히 가해지면서
손가락사이로 유방의 살집이 비져나올것 같았다. 아들이 자기몸을 범하려고 있다.
"현수야...잠깐만...여기서는...."
"왜요~ 안방으로 갈까요?"
"그건....안돼~"
민자에게 안방은 아직도 남편의 체취와 추억이 남아있는 부부만의 공간이었다. 아무리 자기몸을 허락했지만,
결코 다른 남자를 그곳에 끌어들있는 수 없는 일종의 성역이었다...
"그럼...여기서 해요..싫치 않죠? 엄마때문에 이게 벌써 이렇게 서 있어요?"
오전내내 남의 여자속에 들어갔던 물건이 또다른 목표물을 향해 외눈을 크게 뜨며 정조준을 하고 있었다.
현수는 벨트를 풀며 엄마가 사준 리바이스청바지와 팬티를 무릎 밑으로 내리자 툭~하면서 성기가 튀어 올랐다.
귀두의 표피는 완전히 말아져 송이버섯처럼 생겼고, 조금색 색깔이 연분홍색에서 점점 짙어져만 가는 기둥은
파란 핏줄이 돋아나 있었다.
"빨~아"
현수의 말이 명령조로 바꾸어지며, 민자의 머리를 붙잡아 자기의 성기로 이끌었다. 민자는 두눈을 감은체
체념하듯이 무릎을 꿇으며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두눈을 떴다.
한동안 눈앞에 있는 아들의 성기를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두손으로 잡으며 입쪽으로 각도를 15도로 맞추며, 와인색립스틱이 바라린 입을 벌리며, 귀두를
앏게 품었다. 입안으로 들어온 아들의 귀두는 따뜻하면서도 힘이 넘쳐났다.
귀두의 삿갓을 혀로 터치하자, 푸른 핏줄을 음미하고...
(아~ 이게 나를 미쳐가게 만들고 있어...)
"그만...빨아..엄마.."
민자는 아쉬운듯 위로 쳐다보며 아들의 얼굴을 보았다.
"왜?"
"빨고 싶지도 않은대, 강제로 시키는 것 같아서 말이에요?"
그순간..민자는 아들의 자지를 잡으며 애원하듯이 말했다.
"빨고 싶어..현수...이게 나를 미쳐가게 만들고 있어..."
자기의 속마음까지도 일절 남김없이 토해버리는 민자....
점점 민자는 수동적인 모습에서 능동적인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이제 엄마가 이닌 아들의 여자인 동시에 본능에 충실해져가는 38살의 유부녀일뿐이다.
이윽고 몹시 서두르며 익숙한 솜씨로 혀끝으로 귀두부분을 휘감으며 참았던 입놀림을
게걸스럽게 소리까지 내며 빨아됐다...
민자의 턱에는 고환의 주름들은 깊숙히 내려갈때마다 스쳐됐고, 두손을 뒤로 돌려 탄탄한 아들의
엉덩이를 거머지며 근사하게 마사지까지 해주었다.
"엄마는 빠는게 좋아? 박아주는게 좋아?"
"읍~~읍~~"
"뭐라구요?"
"박아줘..."
"안들려요? 다시 말해봐요..크게.."
"미워....꼭 그렇게 창피를 줘야 하니..."
"싫으면 말아요..."
"제발~~ 박아줘..응~~"
현수는 무릎을 꿇고 있는 엄마의 어깨죽지에 양손을 집어넣으며 일으켜세웠다.
그러자 민자는 기다렸다는 듯이 아들의 목을 끌어안으며 아들의 입을 맞추며, 아들의 혀를 찾기위해
혀를 집어넣었고, 아들은 그런 혀를 기뻐하며 마중나왔다. 그러면서 현수는 회색스커트속으로 손가락
을 세우며, 통통한 허벅지를 쓷다듬다가.; 신축성이 좋은 팬티속으로 들어가기 위해 손을 수도처럼
만들어갔다. 엄마의 아무런 반응이 없자, 소탐한 검은 음모의 감촉으로 느끼며, 중지로 꽃잎을
만지자, 이미 그곳은 애액이 촉촉하게 흘러나와 38살의 보지를 적시고 있었다.
현수는 입술을 띄우자, 아들이 자신을 보고 있다는 것이 부끄러운지 고개를 숙였다. 이미 양볼과 귓가는
빨갛게 단풍처럼 물들어 가고 있었다.
"귀여워...엄마"
"아이...진짜.."
색조화장을 짙게 않은 그녀의 얼굴은 수줍은 소녀처럼 얼굴을 붉혔다.
"엄마...씽크대에 앉아봐요.."
"이렇게..."
"다리는 이렇게...."
"그냥 하면 안돼..."
"왜요?"
"알면서 왜 물어?"
"난...모르겠는데요..엄마.."
마치 장난꾸러기 같은 현수의 얼굴에 민자는 미워죽겠다는 듯이 바라보았다.
"이미 흠뻑 젖어버렸단 말이야..."
"그래요..엄마"
"엄마라고 하지마~ 응!~ 그냥...민자라고 해줘..."
사뭇 어리광을 부리는 엄마의 모습은 38살의 나이를 느끼지 못하게 했다. 진정 이여자가 자기의 엄마란
말인가?
"조금만 하구요"
현수는 회색스커트를 걷어올리자, 연하늘색 팬티의 앞부분은 애액이 번져나와 촉촉히 젖어있었고,
소탐한 검은숲은 그형태를 어떻게 형성됐는지 보여주었고, 팬티를 보니 새것 같았다.
"민자...야해...이 팬티..."
"몰라~~빨리..."
그러면 현수는 입을 팬티위로 향했다. 부드러운 면의 감촉이 느껴졌고 애액때문인지 미끌미끌했다.
"아~아~응~아~아..."
현수는 그려면서 엄마의 연한 하늘색팬티를 벗기려 하자, 민자는 한쪽다리를 들어주며 아들이 행동을
도와주었다. 발목에 걸린 팬티의 앞부분은 흘러내린 애액이 때문인지 타원형을 그려져 있었다.
소탐한 음모와 질구명에서는 애액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었다.
현수는 혓바닷을 젖은 꽃임을 핣으며, 한손으로는 소탐한 숲을 쓰다듬었다.
이윽고 38살의 중년여인은 하트형 엉덩이와 조금은 살이 나온 허리를 원으로 튀틀리기 시작했다.
"아~아응~ 여보...너무 좋아요~ 조그만 안쪽으로...응~~아아"
이제야 느끼는 거지만 엄마의 보지에서는 밤꽃냄새와 비슷한 냄새가 나는 것을 현수는 느꼈다.
자신의 정액에서 나오는 톡특한 향기와 비슷하다..
그러면서 현수는 젖은 질구멍속으로 혀끝을 세우면서 밀어넣었다.
"아~~아응..여보...그거에요...아아응...아항"
질구멍속을 맛보던 혀끝은 위로 올라가면서 돗대를 찾은후 바짝 성을 내고 있는 것을 튕기며 희롱하자.
민자는 엉덩이를 띄우며 아들의 머리카락에 깊숙히 손가락을 세웠다.
"아아~현수씨...아~응..여보..아아응~"
"너무 좋아요~~그만...나.. 더이상 못 견디겠어요...엉~엉~~엉~~"
민자는 아들의 능숙한 혀놀림에 입을 다물지 못하며. 이제는 울기 시작했다.
"왜 울어..응?"
"몰라..."
"좋아서 울어?"
"엉~~엉..빨리..그만 애태우고..응~"
"어떻게 해줄까?"
"뒤로 해줘~ 아흐응~~"
중년미망인과 동시에 한가정의 엄마였던 민자는 자신의 음탕한 모습을 아들에게 보여주는게 부끄러
워지만, 한편으로 그자세가 주는 쾌감에 머리카락이 쭈빗쭈빗해주었다. 신혼초에 남편의 요구에
마지 못해 들어주었지만, 그때는 이자세가 마냥 싫어하는 모습을 남편에게 보여주었고, 남편 또한 아내의
모습에 다시는 그런 요구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와서는 아들의 뜨거운 물건이 자신의 질들을 헤치며
깊숙히 들어올때의 쾌감과 아들의 피스톤운동에 여자들도 부러워하는 자신의 엉덩이를 흔들때는 한순간
정신이 아득해지는것을 느꼈다.
한편 민정은 때늦은 점심을 먹기위해 냉장고를 열어보았지만, 저번에 언니가 싸주었던 김치가 다 떨어진
것을 발견했다. 다른 반찬이야 식당에 주문해서 먹으면 되지만, 김치만은 언니의 솜씨를 따라가는 식당은
없었다. 그러면서 찬합을 들고 집으로 향했다.
요즘 들어 부쩍 남자의 몸을 갈구하는 야릇한 기분이 불쑥불쑥 고개를 내밀었다. 이혼후 남자에 대한
혐오감을 사라진지 오래됐고, 자신을 이렇게 만들어버린 16살의 소년에게 사랑이라는 감정까지 생겨났다.
다시는 놓치고 싶지 않은 남자로 되어버린 것이다.
현관문이 열려져있고, 집마당으로 향하는 걸음걸이는 콧노래까지 흘러나오며 거실문의 손잡이을 잡아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