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3부)
또 올립니다...
그냥 감상 해 주세요..
저주받은 사랑이 시작되려는 이 진흙같은 어둠.
그리고 그런 어둠속의 가운데에 있는 모자.
마치 공연을 배우를 비추듯이 그들을 비취어 버리는 달빛.
여자의 얼굴은 새색시 처럼 얼굴이 빨개진채 아들의 고추을 만지고 있다.
자신도 모르게 마치 무언가에 끌려가듯이 그렇게 아들의 고추를 만져버린 것이다.
여자의 몸이 부들부들 떨리며 아들의 성기에서 손을 떼어낸다.
여자는 자신의 이런 행동에 죄의식을 느낀다.
어린아들에게 이런 짓을 한다는게 정말 부끄러운 일이며, 천륜을 거스리는 일임을
여자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죄의식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아들의 성기에 뜨거운 자신의 육체를 느낀다.
하지만 어린 아들은 그런 엄마의 심정을 알수는 없는 것이다.
티없이 맑아보이는 눈동자, 그리고 지금의 상황을 그저 재미있게만 보는 어린 소년.
지금 아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소년인 것이다.
육체적인 사랑도 그리고 쾌락도 모르는 그저 천진난만한 천사인 것이다.
오히려 어른인 자신이 이런 천사의 성기를 보며 흥분을 한 것이다.
흥분이기 보다 오랫동안의 육체의 목마름이 이런 음산한 밤에 아들의 성기때문에
더욱더 깊혀만 가는 것일 것이다.
여자는 울고 싶다.
자신이 왜 이렇게 약해졌는지에 대한 허탈감과 친아들에게 느켜지는 이 욕정에 더러움을
느끼기 때문이다.
게다가 여자는 아직도 남편이 살아있다고 굳게 믿고 있는것도 더욱더 여자를 비참하게
만드는 것이다.
아직까지 시체를 찾지 못하고 있는것이 혹시라도 남편이 외딴섬에서 살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지금껏 살아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30년동안 수절한 여자도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이 여자의 마음이다.
욕정앞에서는 득도를 한 스님도 무너지는 것이다.
욕정으로 인해 살인또한 빈번히 생겨나는 것.
여자는 아들의 성기를 힘을 주어 본다.
마치 풀을 짜는듯 하다.
힘을 주자 조그마한 오줌배출기에서 풀이 나온다.
아들은 엄마의 얼굴이 빨개지자, 어디가 아픈것이 아닌가 하고 걱정하는 눈치이다.
"엄마......어디아파.......머리...아픈거야......"
여자의 이마에서 시근땀이 흐른다.
"아니....엄마....안아펴.....자...이제....씻자....."
"엄마....엄마가..고추.....만지니까.....이상해.......오줌..쌀것....같아......"
아무리 어린 아들도 여자의 손길에는 반응을 하는 것이다.
여자는 지금 정신이 멍할 정도이다.
아들은 고추를 잡고 풀숲사이에 오줌을 갈긴다.
여자는 그런 아들의 모습을 보며 떨리는 가슴을 쥐어 잡는다.
그리고 여자는 인정을 한다.
자신도 어쩔수 없는 여자임을 말이다.
그리고 한순간에 무너질수 있는 자신의 지금의 상태도 인정을 하고 만다.
언제나 메말라 있던 자신의 꽃잎이 축축해짐을 느끼는 여자.
여자는 지금 이런 음산한 밤이 빨리 지나갔으면 한다.
아들은 오줌을 다누고, 다시 엄마에게 다가온다.
그리고 엄마의 변한 표정을 볼수 있다.
좀 전에 그 빨간 얼굴이 아니라, 무언가를 굳게 다짐한 비장한 얼굴인 것이다.
여자는 소년의 손목을 잡은뒤 읍내전방에서 구한 노란빨래 비누를 몸에 칠한다.
피부가 비누에 칠하는 소리가 선명하게 들릴 정도로 그렇게 힘있게 칠하는 여자.
아들은 피부가 아픈지 인상을 찌푸린다.
"엄마....아파요....천천히....해요.....아파......요...."
그제서야 비누칠을 심하게 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친챈 여자.
비누칠한 피부가 마치 빨간색으로 색칠한 것처럼 빨개져 있다.
아직 성숙되지 않은 피부를 너무나 비누칠을 강하게 한 탓에 아들의 피부가 심하게 상한 것이다.
냉정한 여자가 이렇게 흥분한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그렇게 비장한 각오를 하면 할수록 오히려 더 무너지는 그녀이다.
여자는 자신의 몸둥이가 점점 뜨거워지자 더이상은 참을수가 없는 모양이다.
여자는 아들앞에서 챙피함도 모른채 윗통을 벗어 던져 버린다.
하얀 보자기로 가슴을 가리고 있는 그녀의 상체가 참 이색적이다.
그리고 바가지에 물을 담아 상체에 뿌리는 여자.
얼굴에 비해 너무나 하얀 피부에서 하얀연기가 피어 오른다.
그리고 뿌려진 물의 힘에 의해 하얀 보자기가 풀어져 버린다.
하얀 보자기가 바닥에 풀어지면서 여자의 하얗고 잘 빚어진 가슴이 아들에게 보여지는
순간이다.
아들은 엄마의 가슴은 많이 보았지만 이렇게 전체를 보는 것은 처음 이다.
게다가 그때에는 아기때 본 것이므로 어쩌면 처음으로 보게되는 엄마의
가슴인 것이다.
그리고 여인은 당황하는 표정과 함께 가슴을 두손으로 가린다.
그리고 아들은 그런 엄마의 몸짓에 의아해 한다.
아들의 고추를 보던 엄마. 내가 창피하다고 해도 억지로 보았던 엄마.
그런 엄마가 가슴을 가리는 모습이 이상해 보었을 것이다.
엄마의 고개를 옆으로 떨군채 수줍은듯 볼이 빨개진다.
아들은 계속 손으로 가린 엄마의 가슴을 주시한다.
처음으로 보는 엄마의 가슴에 적지않은 호기심이 생긴 것이다.
"엄마....젖꼭지...크다.....내...젖꼭지는....이렇게....작은데....."
아들은 조그마한 자신의 젖꼭지를 가리킨다.
"엄마에게....그런말....하는거...아니야...나는...어른이고..넌...아직....어린이니까...틀린거야..."
여자는 아들에게 이런말을 듣는것 조차 벽차 보인다.
점점 욕정은 커져만 간다. 그리고 그런 욕정을 식혀줄 남자가 없는 것이다.
그런 여자에게 지금 어린아들은 마지막 수단 인 것이다.
정말 참을수 없을때 아들에게 메달릴 것이다.
"엄마....엄마....젖좀...보여줘........보고...싶어...."
"이....녀석이...징그럽게...어디....엄마...젖을....보려고..해..."
"아잉.....엄마는...내...고추도...봤으면서...."
소년은 투정을 부린다.
어린아이 투정에는 아무도 당하지 못하는 것이다.
여자는 아이의 투정에 어쩔수 없이 가슴을 가렸던 손을 내린다.
손에 갇혀있던 가슴이 출렁 거리며 젖꼭지가 고개를 든다.
여자는 아들에게 가슴을 보이고 있다는 것에 너무나 창피한지 고개를 숙인다.
"엄마.......젖꼭지...크다......."
아들은 조그마한 손으로 엄마의 젖꼭지를 만진다.
그러자 여자는 순간 놀라며 아들의 손을 치운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아들의 빰을 후려친다.
소년은 비명도 지르지 않은채 땅바닥에 떨어져 나간다.
"상원아............"
여자는 쓰려진 아들의 얼굴을 들어본다.
너무나 붉은 피가 코에서 샘물 흐르듯 흘려 나왔고 앵두처럼 너무나 예뼜던 입술에서도 피가 흘려
나온다.
상원은 정신을 잃었는지 아무런 말을 하지 않는다.
아프다던지 울음소리를 낸다든지 그런 반응이 전혀 없는 것이다.
여자는 아들을 너무나 세게 때린 것이다.
게다가 무의식중에 때린 것이라 그 힘또한 평소의 몇배인 것이다.
여자는 아들을 일으켜 세운다.
아들이 흘리는 피는 도저히 멈출 생각을 하지 않는다.
여자는 당황한 나머지 하나뿐이 없는 하얀보자기를 찢어 피를 막아 보려 한다.
"미안해.......이...엄마가...미안해....잘못했어....다시는....안그럴게.....상원아.....눈좀..떠봐....제발.."
여자는 울음섞인 음성으로 아들이 깨어나기를 바라는 것 이다.
하지만 그런 것에 불구하고 아들은 도저히 께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아들을 다 일으켜 세우고 등에 업힌다. 그리고 냉큼 방으로 들어간다.
아무것도 입지 않은 그녀의 가슴이 휘청휘청 거린다.
그리고 아들을 뉩힌뒤에 헝겁조각을 물에 적셔 피가 말라붙은 코부분을 닦아낸다.
여자는 눈물을 계속 흘린다.
혹시라도 아들이 죽는건 아닌지 하는 그런 생각 때문이다.
아들의 입속에서 피가 베어 나온다. 아마도 치아도 부려진 모양이다.
여인은 아들의 입을 벌려 본다.
다행히도 치아는 부려진건 아닌가 보다.
입술에서 흘려지는 피가 입속에으로 들어가 다시 입밖으로 흘려 나온 모양이다.
여자는 아들이 깨어나지 않자 점점 불안한 마음을 드러낸다.
아들에게는 충격을 엄청 받았을 것이다.
그 커다란 손이면 아들의 얼굴전체를 때리고도 부족함이 없기 때문이다.
여인은 아들을 남자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어린 아들을 건장한 청년으로 생각하고 있었기에 아들의 그런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고
버릇처럼 아들의 빰을 때린 것이다.
아들은 곧 깨어 날것이다.
그렇다면 여자는 아들에게 자신의 행동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아들의 상태와 자신에게 닥칠 어려움에 더욱더 힘들어지는 여자의 마음이다.
여자는 그런 생각에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자신의 처지가 너무나 서글프고 불쌍하기 때문이다.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 결국 이런 상황을 만들어 버린 자신의 부족함을 탓하는 마음도 있다.
아무것도 입지 않은 출렁거리는 가슴을 부어잡고 울음을 터뜨리는 여자.
그리고 그런 울음에 소년은 눈을 뜬다.
눈을 뜨자마자 보이는 엄마의 젖가슴.
소년은 그런 상태에서도 엄마의 젖꼭지를 만진다.
그리고 이런 소년의 움직임에 훔찔하며 울음을 그치는 여자.
그리고 여자는 그런 소년의 행동을 거부하지 않는다.
오히려 아들이 젖꼭지를 만지는것을 편하게 하기위해 가슴을 아래쪽으로 내려 버린다.
"엄마...젖꽂지...참....크다.....정말....커....엄마..."
"그래...크지....엄마...젖꼭지...참....크지..."
여자는 눈물을 흘리며 두손으로 가슴을 부어잡고는 한곳을 모은다.
두개의 젖꼭지가 서로 밀착되면서 아름다운 모습을 아들에게 보인다.
아들은 한손으로 만지는 것이 부족했는지 양손으로 엄마의 젖꼭지를 만진다.
아들은 그렇게 만지다가 이내 잠이 들어 버린다.
여자는 아들이 편하게 잠이 드는 모습을 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그리고 아들의 상처를 치료한다.
그리고 음산한 밤이 끝나고 아침이 오고야 말았다.
그리고 또다시 아들은 바지에 오줌을 싸고 만다.
아들은 엄마에게 또 혼날것이 두려워 자리에서 일어나지를 못한다.
여자는 방에서 아들이 나오지 않자, 무언가를 짐작했다는 듯이 웃음을 지으며
방으로 들어온다.
아들은 엄마를 보자마자 금방이라도 울것 같이 바라본다.
"우리....사랑하는....아들....이제...일어났구나.....또..오줌..쌋구나...."
"네...엄마....잘못.....했어요...."
이제 소년은 음성이 울음섞이기 시작한다.
그런데 여자는 아들에게 다가 가더니 이내 입고 있던 상의를 벗어 버린다.
언제나 입고 있던 하얀보자기는 입지 않고 있다.
그대로 엄마의 하얀 가슴이 아들에게 보여지게 된다.
"어제...엄마..젖꼭지..만지다가..잠이...들었지....그래서.....지금....만져봐.....엄마...젖꼭지...
지금...만져도....돼...."
혼날줄 알았던 소녀는 엄마의 이런 태도에 어쩔줄을 몰라한다.
"엄마....나...바지에.....오줌....쌌는데......."
"그래....알고...있어.....오줌..쌀수도...있지.......엄마는..이제...우리....아들이..오줌..싸도..혼내지...
않을거야.....그리고..어제...만지지..못한...젖꼭지...지금...만져...봐도...돼니까...만져봐..."
어제의 여자라면 도저히 생각할수 없는 모습이다..
하지만 지금의 모습은 사실이고 절대 꿈이 아니다.
소년은 엄마의 가슴을 유심히 바라본다.
어제는 저녁인지라 그리 자세히 보지 못한 가슴이다.
마치 사과처럼 동그란 가슴....그리고 자기것 보다 몇배로 큰 젖꼭지.
순간 어린 아들의 성기가 또다시 뜨거워 진다.
앞으로 벌어질 모자의 사랑..그리고.....거기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일들이 이제 멀지 않았다.
다음에 올립니다..
재미 없더라도.......이해해...주세요..
그냥 감상 해 주세요..
저주받은 사랑이 시작되려는 이 진흙같은 어둠.
그리고 그런 어둠속의 가운데에 있는 모자.
마치 공연을 배우를 비추듯이 그들을 비취어 버리는 달빛.
여자의 얼굴은 새색시 처럼 얼굴이 빨개진채 아들의 고추을 만지고 있다.
자신도 모르게 마치 무언가에 끌려가듯이 그렇게 아들의 고추를 만져버린 것이다.
여자의 몸이 부들부들 떨리며 아들의 성기에서 손을 떼어낸다.
여자는 자신의 이런 행동에 죄의식을 느낀다.
어린아들에게 이런 짓을 한다는게 정말 부끄러운 일이며, 천륜을 거스리는 일임을
여자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죄의식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아들의 성기에 뜨거운 자신의 육체를 느낀다.
하지만 어린 아들은 그런 엄마의 심정을 알수는 없는 것이다.
티없이 맑아보이는 눈동자, 그리고 지금의 상황을 그저 재미있게만 보는 어린 소년.
지금 아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소년인 것이다.
육체적인 사랑도 그리고 쾌락도 모르는 그저 천진난만한 천사인 것이다.
오히려 어른인 자신이 이런 천사의 성기를 보며 흥분을 한 것이다.
흥분이기 보다 오랫동안의 육체의 목마름이 이런 음산한 밤에 아들의 성기때문에
더욱더 깊혀만 가는 것일 것이다.
여자는 울고 싶다.
자신이 왜 이렇게 약해졌는지에 대한 허탈감과 친아들에게 느켜지는 이 욕정에 더러움을
느끼기 때문이다.
게다가 여자는 아직도 남편이 살아있다고 굳게 믿고 있는것도 더욱더 여자를 비참하게
만드는 것이다.
아직까지 시체를 찾지 못하고 있는것이 혹시라도 남편이 외딴섬에서 살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지금껏 살아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30년동안 수절한 여자도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이 여자의 마음이다.
욕정앞에서는 득도를 한 스님도 무너지는 것이다.
욕정으로 인해 살인또한 빈번히 생겨나는 것.
여자는 아들의 성기를 힘을 주어 본다.
마치 풀을 짜는듯 하다.
힘을 주자 조그마한 오줌배출기에서 풀이 나온다.
아들은 엄마의 얼굴이 빨개지자, 어디가 아픈것이 아닌가 하고 걱정하는 눈치이다.
"엄마......어디아파.......머리...아픈거야......"
여자의 이마에서 시근땀이 흐른다.
"아니....엄마....안아펴.....자...이제....씻자....."
"엄마....엄마가..고추.....만지니까.....이상해.......오줌..쌀것....같아......"
아무리 어린 아들도 여자의 손길에는 반응을 하는 것이다.
여자는 지금 정신이 멍할 정도이다.
아들은 고추를 잡고 풀숲사이에 오줌을 갈긴다.
여자는 그런 아들의 모습을 보며 떨리는 가슴을 쥐어 잡는다.
그리고 여자는 인정을 한다.
자신도 어쩔수 없는 여자임을 말이다.
그리고 한순간에 무너질수 있는 자신의 지금의 상태도 인정을 하고 만다.
언제나 메말라 있던 자신의 꽃잎이 축축해짐을 느끼는 여자.
여자는 지금 이런 음산한 밤이 빨리 지나갔으면 한다.
아들은 오줌을 다누고, 다시 엄마에게 다가온다.
그리고 엄마의 변한 표정을 볼수 있다.
좀 전에 그 빨간 얼굴이 아니라, 무언가를 굳게 다짐한 비장한 얼굴인 것이다.
여자는 소년의 손목을 잡은뒤 읍내전방에서 구한 노란빨래 비누를 몸에 칠한다.
피부가 비누에 칠하는 소리가 선명하게 들릴 정도로 그렇게 힘있게 칠하는 여자.
아들은 피부가 아픈지 인상을 찌푸린다.
"엄마....아파요....천천히....해요.....아파......요...."
그제서야 비누칠을 심하게 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친챈 여자.
비누칠한 피부가 마치 빨간색으로 색칠한 것처럼 빨개져 있다.
아직 성숙되지 않은 피부를 너무나 비누칠을 강하게 한 탓에 아들의 피부가 심하게 상한 것이다.
냉정한 여자가 이렇게 흥분한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그렇게 비장한 각오를 하면 할수록 오히려 더 무너지는 그녀이다.
여자는 자신의 몸둥이가 점점 뜨거워지자 더이상은 참을수가 없는 모양이다.
여자는 아들앞에서 챙피함도 모른채 윗통을 벗어 던져 버린다.
하얀 보자기로 가슴을 가리고 있는 그녀의 상체가 참 이색적이다.
그리고 바가지에 물을 담아 상체에 뿌리는 여자.
얼굴에 비해 너무나 하얀 피부에서 하얀연기가 피어 오른다.
그리고 뿌려진 물의 힘에 의해 하얀 보자기가 풀어져 버린다.
하얀 보자기가 바닥에 풀어지면서 여자의 하얗고 잘 빚어진 가슴이 아들에게 보여지는
순간이다.
아들은 엄마의 가슴은 많이 보았지만 이렇게 전체를 보는 것은 처음 이다.
게다가 그때에는 아기때 본 것이므로 어쩌면 처음으로 보게되는 엄마의
가슴인 것이다.
그리고 여인은 당황하는 표정과 함께 가슴을 두손으로 가린다.
그리고 아들은 그런 엄마의 몸짓에 의아해 한다.
아들의 고추를 보던 엄마. 내가 창피하다고 해도 억지로 보았던 엄마.
그런 엄마가 가슴을 가리는 모습이 이상해 보었을 것이다.
엄마의 고개를 옆으로 떨군채 수줍은듯 볼이 빨개진다.
아들은 계속 손으로 가린 엄마의 가슴을 주시한다.
처음으로 보는 엄마의 가슴에 적지않은 호기심이 생긴 것이다.
"엄마....젖꼭지...크다.....내...젖꼭지는....이렇게....작은데....."
아들은 조그마한 자신의 젖꼭지를 가리킨다.
"엄마에게....그런말....하는거...아니야...나는...어른이고..넌...아직....어린이니까...틀린거야..."
여자는 아들에게 이런말을 듣는것 조차 벽차 보인다.
점점 욕정은 커져만 간다. 그리고 그런 욕정을 식혀줄 남자가 없는 것이다.
그런 여자에게 지금 어린아들은 마지막 수단 인 것이다.
정말 참을수 없을때 아들에게 메달릴 것이다.
"엄마....엄마....젖좀...보여줘........보고...싶어...."
"이....녀석이...징그럽게...어디....엄마...젖을....보려고..해..."
"아잉.....엄마는...내...고추도...봤으면서...."
소년은 투정을 부린다.
어린아이 투정에는 아무도 당하지 못하는 것이다.
여자는 아이의 투정에 어쩔수 없이 가슴을 가렸던 손을 내린다.
손에 갇혀있던 가슴이 출렁 거리며 젖꼭지가 고개를 든다.
여자는 아들에게 가슴을 보이고 있다는 것에 너무나 창피한지 고개를 숙인다.
"엄마.......젖꼭지...크다......."
아들은 조그마한 손으로 엄마의 젖꼭지를 만진다.
그러자 여자는 순간 놀라며 아들의 손을 치운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아들의 빰을 후려친다.
소년은 비명도 지르지 않은채 땅바닥에 떨어져 나간다.
"상원아............"
여자는 쓰려진 아들의 얼굴을 들어본다.
너무나 붉은 피가 코에서 샘물 흐르듯 흘려 나왔고 앵두처럼 너무나 예뼜던 입술에서도 피가 흘려
나온다.
상원은 정신을 잃었는지 아무런 말을 하지 않는다.
아프다던지 울음소리를 낸다든지 그런 반응이 전혀 없는 것이다.
여자는 아들을 너무나 세게 때린 것이다.
게다가 무의식중에 때린 것이라 그 힘또한 평소의 몇배인 것이다.
여자는 아들을 일으켜 세운다.
아들이 흘리는 피는 도저히 멈출 생각을 하지 않는다.
여자는 당황한 나머지 하나뿐이 없는 하얀보자기를 찢어 피를 막아 보려 한다.
"미안해.......이...엄마가...미안해....잘못했어....다시는....안그럴게.....상원아.....눈좀..떠봐....제발.."
여자는 울음섞인 음성으로 아들이 깨어나기를 바라는 것 이다.
하지만 그런 것에 불구하고 아들은 도저히 께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아들을 다 일으켜 세우고 등에 업힌다. 그리고 냉큼 방으로 들어간다.
아무것도 입지 않은 그녀의 가슴이 휘청휘청 거린다.
그리고 아들을 뉩힌뒤에 헝겁조각을 물에 적셔 피가 말라붙은 코부분을 닦아낸다.
여자는 눈물을 계속 흘린다.
혹시라도 아들이 죽는건 아닌지 하는 그런 생각 때문이다.
아들의 입속에서 피가 베어 나온다. 아마도 치아도 부려진 모양이다.
여인은 아들의 입을 벌려 본다.
다행히도 치아는 부려진건 아닌가 보다.
입술에서 흘려지는 피가 입속에으로 들어가 다시 입밖으로 흘려 나온 모양이다.
여자는 아들이 깨어나지 않자 점점 불안한 마음을 드러낸다.
아들에게는 충격을 엄청 받았을 것이다.
그 커다란 손이면 아들의 얼굴전체를 때리고도 부족함이 없기 때문이다.
여인은 아들을 남자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어린 아들을 건장한 청년으로 생각하고 있었기에 아들의 그런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고
버릇처럼 아들의 빰을 때린 것이다.
아들은 곧 깨어 날것이다.
그렇다면 여자는 아들에게 자신의 행동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아들의 상태와 자신에게 닥칠 어려움에 더욱더 힘들어지는 여자의 마음이다.
여자는 그런 생각에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자신의 처지가 너무나 서글프고 불쌍하기 때문이다.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 결국 이런 상황을 만들어 버린 자신의 부족함을 탓하는 마음도 있다.
아무것도 입지 않은 출렁거리는 가슴을 부어잡고 울음을 터뜨리는 여자.
그리고 그런 울음에 소년은 눈을 뜬다.
눈을 뜨자마자 보이는 엄마의 젖가슴.
소년은 그런 상태에서도 엄마의 젖꼭지를 만진다.
그리고 이런 소년의 움직임에 훔찔하며 울음을 그치는 여자.
그리고 여자는 그런 소년의 행동을 거부하지 않는다.
오히려 아들이 젖꼭지를 만지는것을 편하게 하기위해 가슴을 아래쪽으로 내려 버린다.
"엄마...젖꽂지...참....크다.....정말....커....엄마..."
"그래...크지....엄마...젖꼭지...참....크지..."
여자는 눈물을 흘리며 두손으로 가슴을 부어잡고는 한곳을 모은다.
두개의 젖꼭지가 서로 밀착되면서 아름다운 모습을 아들에게 보인다.
아들은 한손으로 만지는 것이 부족했는지 양손으로 엄마의 젖꼭지를 만진다.
아들은 그렇게 만지다가 이내 잠이 들어 버린다.
여자는 아들이 편하게 잠이 드는 모습을 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그리고 아들의 상처를 치료한다.
그리고 음산한 밤이 끝나고 아침이 오고야 말았다.
그리고 또다시 아들은 바지에 오줌을 싸고 만다.
아들은 엄마에게 또 혼날것이 두려워 자리에서 일어나지를 못한다.
여자는 방에서 아들이 나오지 않자, 무언가를 짐작했다는 듯이 웃음을 지으며
방으로 들어온다.
아들은 엄마를 보자마자 금방이라도 울것 같이 바라본다.
"우리....사랑하는....아들....이제...일어났구나.....또..오줌..쌋구나...."
"네...엄마....잘못.....했어요...."
이제 소년은 음성이 울음섞이기 시작한다.
그런데 여자는 아들에게 다가 가더니 이내 입고 있던 상의를 벗어 버린다.
언제나 입고 있던 하얀보자기는 입지 않고 있다.
그대로 엄마의 하얀 가슴이 아들에게 보여지게 된다.
"어제...엄마..젖꼭지..만지다가..잠이...들었지....그래서.....지금....만져봐.....엄마...젖꼭지...
지금...만져도....돼...."
혼날줄 알았던 소녀는 엄마의 이런 태도에 어쩔줄을 몰라한다.
"엄마....나...바지에.....오줌....쌌는데......."
"그래....알고...있어.....오줌..쌀수도...있지.......엄마는..이제...우리....아들이..오줌..싸도..혼내지...
않을거야.....그리고..어제...만지지..못한...젖꼭지...지금...만져...봐도...돼니까...만져봐..."
어제의 여자라면 도저히 생각할수 없는 모습이다..
하지만 지금의 모습은 사실이고 절대 꿈이 아니다.
소년은 엄마의 가슴을 유심히 바라본다.
어제는 저녁인지라 그리 자세히 보지 못한 가슴이다.
마치 사과처럼 동그란 가슴....그리고 자기것 보다 몇배로 큰 젖꼭지.
순간 어린 아들의 성기가 또다시 뜨거워 진다.
앞으로 벌어질 모자의 사랑..그리고.....거기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일들이 이제 멀지 않았다.
다음에 올립니다..
재미 없더라도.......이해해...주세요..
추천83 비추천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