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독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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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
이 이야기 는 근친 물입니다..
옛날에 여행이란 글을 쓰다.. 컴이 고장나 못쓰고 이제 습니다........
옛날껀 기억이 안나구여..^^ 새로이....씁니다..
...그 일은 우리 집이 포천에 살 때이다..
1980 년 무더운 여름이었다..
그때 나는 중학교 3학년 한창 고추가 다 자라고 혈기 왕성 할 때이며.. 무거운 책가방과
씨름을 하며 학교 에 다였다..
그날도 학교를 파하고..민철이 수제 놈들과 여자 이야기를 하며..언덕을 넘고 있었다..
그때 숲속 어딘가 개가 낑낑거리는 소리가 들리자 민철이 놈이 ..
갑자기 돌을 들더니.. 나를 부르면서 야.. 정석아... 저기..개새끼들이 홀래 부텃다...
숲속 에 두 마리의 개가 엉덩이를 맞대고 낑낑거리며..우릴 처다 보는 것이었다..
...앗.........우리집 개. .배스 였다 ...
씨팔 ..좃같내 ...나는 괜이 부끄러웠다..
다들 야...!정석아 저 개새끼 너내집 개 아냐... 하하하....
모두 놀려 대는통에 나는 돌을 집어 던지고. ...
두 마리의 개는 낑낑거리면서 엉덩이를 맞대고 산으로 도망 치고 ..
씨팔 ....개새끼 ...집에 와봐라 ..죽여 버린다......
그래도 걱정이 되어 ..돌을 숲속으로 살짝 던 졋다
민철이와 수제놈은 낄낄 거리면서 나를 놀려대기 시작했다...
쪽팔려서 싸리문을 박차고 집에 들어오니. 어머니가 수도가 에서 빨래을 하고 있었다..
..이놈아 외.. 죄없는 문을 외차... 빨리 씻고 ..논에 물보러가... 빨리...
아버지는 옆집 민철이 아버지와 사우디로 노동하러 가시고 큰누나는 인천서 공장에
다니며..동생인 해진 이는 학교에서 안왔나 보다..
몸빼 바지에 다리를 거더 부치고 빨래를 하시는 어머니 옆에서
나는 양은 양동이에 수돗물을 받고
세수를 할려고 할 때.... 나는 어머니가 신경쓰여 살짝 보았다..
어머니 의 둥그런 엉덩이가 빨래를 하면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이었다..
괜히 아까 개새기 기억도 나고..............
........ 앞튼 나의 앞이 꼴리기 시작하였다..
몰래 곁눈으로 엉덩이를 주시하던 나는 ............너 세수 안 하냐...빨리 하고 논에 나가.......!
나는 기겁을 하고 세수를 하였다..
어머니의 엉덩이를 보고 앞섬이 서버린 내가 너무 부끄러웠다..
나는 죄스러운 마음과 꾸부정한 모습을 하고 ?
논을 향하여 가고 있엇다..
그때 민철이 집앞을 지날쯤 갑자기 민철이 어머니 비명 소리가 들렷다...
뭐....뭐야...어떤 놈이야....!
그리고 민철이는 으아아악 ! .......... 거리면 문을 발로 거더차고.. 도망치고 ..민철이 어머니는 빗자루를 들고 속옷차림 으로 뒤따르 는 것이다..........
민철이는 우리 논 쪽으로 도망가고........
민철 어머니는 뒤따르다.....
나를 보고 기겁을하며다시 집으로 들어 거시면서....
""쌍넘의 새끼 지아비를 닮아 가지고는 튓"..... 하며 침을뱃고..
물기 있는 머리와 엉덩이 살이 다비추는 치마을 가리며..
부엌으로 들어가신다..
........
...........
오후 5시지만 해가 쟁쟁 하여 등에서 땀이 흘렀다.....
대충 논을 정리하고 냇가로 향하였다..
냇가로 내려가던 나는 그늘진 바위 옆에서 민철이가 웅크리고 안자...
꾸부정한 모습으로 .. 무얼.. 열중 하고있엇다......?......흐흐..
등 쪽에서 보니 손이 오르락 내리락 거리고 ..고개를 숙인 ..인간...민철이가
틀림 없다..
나는 살금살금 몰래 걸어 갔다.....
학교를 파하고 집에오다 배스 때문에 놀림 당한... 복수를 해주고 싶었다...
민철은 하던 작업 에 열중하느냐고 내가 가까이 오는 줄도 모르고 있었다...
으악...........
민철의 비명소리 ..난 낄낄거리며...민철은 바지춤을 올리며..
비실비실 웃음으로 넘기려 하였다.....
하하 하하.......소문내야 줘....하하하
민철은 죄아닌죄? 로 나에게 싹싹 빌며....
내가 내일 우리 논을 봐준다는 둥 도시락 반 준다는 등 ...
내 입을 막으려고 노력중 이었고 ...나는 ..킬킬거리고만 있었다....
.........
.........해가 지고 있었다....
너외 아까 외 집에서 도망 첫냐??
민철은 우물 주물 하였다.......
너 말 안하면 소문낸다........!
...........
............
민철 왈 ( 학교서 집에 와보니..부억에서 이상한 물소리? 가 나길래..
몰래 부엌을 보니 민철 어머니가 부엌에서 모욕을 하고 있고 민철은 그걸 훔처보다..
고추를 꺼내 몰래 부비다가 ...잘못하여 부엌문을 열고 넘어 지고
그소리에 놀란 민철 어머니는..
옆에 있던 빗자루 를들고 옷도 대충 입고 .......민철은 도망가고........)
파하하하..........파하하하.......
나는 배곱이 빠저라 한창웃다..
민철이가 심각한말로 내거 물어 보았다..
넌.....너내 엄니 궁둥이 보면 안서나?
난..........말을 못하엿다....
이런 .......미친 자슷 아니여.....
나는 괜히 화를내고 있었다.......
저녁놀은 지고 있고 나는 싸리문을 열고 뒷마당 창고에 샆을 던저 버리고..
인기척이 나길래 ..장독 옆을보니..
허연 궁둥이가 보이고 누군가가 오줌을 싸고 있엇다....
앗.......어머니.....
우리집 화장실은 외양간 뒷 쪽멀리 있기 때문에 가금씩 어머니나 동생...
아니 우리집 식구는 배수가 잘되는 장독대 뒤를 간이 화장실로 쓰고있었다..
난는 몸을 숨기고 훔처보았다.......
엿날에는 동생도 어머니도 같이 여기서 볼일? 을 보았는데 괸이 나도 모르게
숨었다....
커다란 엉덩이사이로 시컴한 무언가 보이고 그이로 오줌이 ..나오고 있었다...
숨도 참아가며...발소리를 죽이고 광 으로 숨어들었다.....
쿵닥 쿵닥 심장소리가 들렷다....
부스럭 거리는 옷입는 소리가 들리고...
나는 광에서 어두워 질 때까지 못움직였다
TV 연속극이 나오고 동생 해진이 와 어머니는 밥상을 앞에두고 떨들며...밥을먹고..
나는 죄스런 마음으로 밥을 먹는둥 마는둥 하고 ..그때 어머니깨서 ...
어디 아프냐..하며 나의 이마 를 만지고 난 움찔하자.....
이넘이 외그려..........?
진짜 아픈겨..........?
아........아녀 괸찬아여.........
하며 나는 숟가락을 던지고 내방으로 향하였다....
뒤에서 해진이가 오빠 사춘기 잔아 엄마.......하하하..
얄미운 년.......
나는 동생을 째려보고 ..내방에 같다...
...........
..........
안방 에서는 TV 소리가 들리고 나는 이불을깔고 장독대 엉덩이을 생각하며......
방바닥에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문데고.....
그때.....
드르륵........
하며......문이열리고......
나는 깜짝 놀래 문쪽을 보니.....어디아퍼........
하시며 들어오시던 어머니가.....문을 황급히 닫고 나가시는 것이었다.........
...
음침한 구름이 달을 삼키고 있었다...
안방에서는 어머니와 해진이는 티브 연속극 전설의 고향이 나온 다고..
미리 뒷간에 간다..물을 마신다... 수선이었다..
오빠 와서 전설의 고향 봐......빨리와.....응..
왼 만큼의 용두질? 을 마치고.. 축축한 빤스를 입고 .화장실 먼저 같다...
( 그당 시 전설의 고향은 아시는 분은 다아 아시듯 미리 화장실을 다녀와야..됨^^
특히 시골 화장실의 두려움은..대단함.. )
어머니 동생 나 ...3명은 이불을 뒤집어쓰고 전설의 고향의 무서움에 심취해 있었다.
그놈의 성욕이 무엇이기에...
나 . 어머니. 동생 이런 순서대로 벽에 기대어 티브를 보고
이불 속 어머니와 서로 부떠있는 허벅지의 뭉클거림을 의식하며..
나는 다시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전설의 고향이 아무리 무섭다 한들 성욕에 비하겠는가...
무서운 장면이 나올 때마다 어머니와 동생은 나에게 매달렷구..
나는 커 저버린 죄의식 과 몸뚱이가 들킬 까봐 그때마다 움칠 거렷다..
모든 세포가 허벅지로 이동 한 것 같은 착각 속에 비지땀을 흘리며..
나는 죄를 키우고 있었다..........
전설의 고향이 끝나고 어머니는 무섭다고..동생과 3명이서 화장실을 가자고 하였다..
어느새 하늘은 보름 달빛이 장독을 비추고..
나는 장독으로 다가가 오줌을 싸자..동생과 어머니 두 장독 옆에서 볼일을 보았다.
( 시골은 그 당시 화장실이 멀리 떨어 진거 아시져..)
쏴아..........
볼일 마친 나는 겻 눈 질로 두여인 의 엉덩이를 의식하며..
어물쩍 거렷다..
파아란 달빛에 비추인 두여인의 엉덩이는 설렘과 뽀얀 살결은 나의 훔쳐보는
죄의식까지도 억누르고 있었다..
정석아.........!
그때 갑자기 어머니가 나를 부르시는 것이었다..
들킨 걸까...... ?
가슴이 쿵쾅거리며 나는 돌아서며 ...외................외요?..........
몸이 쑤시는 것 보니 밤에 비오갯다..
낼 학교 가기 전에 일찍 일어나 논줌 봐라.....
앳............알아써.....여..........
글구 오늘 무서우면..
안방에서 같이 자자.....
..
.....
......
나는 대답을 못했다...
< 여기서 잠깐 ....광고: 운영자님...저두 회원 시켜 주셔여......흑흑..정식으로 쓰고
싶은데.......회원두 안시켜 주구 흑..........>
두런. 두런 .........
어머니는 내옆에서 옛날 시집 올 때 이야기를 하신다...
해진이 지집애는 어머니 젓을 주무르며..
헤 헤 거리고..
나는 약간 떨어진..곳에 이불을 따로 깔고 누워..
낫에 있던 똥강아지 며 민철 어머니의 젓은 몸과 장독옆 엉덩이들을 생각하며..
잠이 오지 안았다...
............
............
쏴아아........
쏴아아..........
어딘 선가 싸늘한 바람이 허리를 때렷다..
비가 오나 보다..
어느센가 잠이 들었나 보다.......
오줌이 마려 웠다 ...
컴컴한 방안 불이 번쩍하며 창문을 덥친다..
번개 가 치나보다.....
그잠깐의 불빛 사이로 둥근 물체가 보였다..어디서만이 본 듯한...
번쩍.....
불빛이 어머니의 엉덩이 비추며 살아지고...
또다시 나는 한곳만을 응시 하고있었다....
꿍꽝 거렸다 .................보는 것만으로도 죄이식 이 꿈틀 거렷다..
3시반 모두 잠든 시간..
어디선가 세근 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콜콜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두여인은 깊은 잠을 자고 있다..
나도 모르게 팬티가 팽창하고 있었다..
아무도 모른다 .......아무도 모른다....
속으로 생각하며 조금씩 어머니 곁으로 다가서고 있었다....
..번쩍 ....
움찔했다........
누구에게 들킨 양 가슴이 쿵쾅 거렷다.......
그러나 선명이 보였다.....
이불 사이로 보이는 뽀얀 허벅지를.........
일미터도 안되는 거리를 20분이 지나도록 다다르지 못하였다...
하얀 살덩어리.......
누런 속치마 와 그위에 카스밀롱 이불 아래서..
빛을 내고 있었다...
아무도 모른다..
아무도모른다.. 나는 속으로 생각 했다..
매마른 침이 목에서 넘어 갔다..
침 넘어가는 소리까지 선명이 들린다..
.....꼴각....
손에선 진땀이 나기 시작 한다..
어둠 속에서 손을 내밀어.. 어머니의 이불이라 생각 되는 부분 까지
덜덜 떨면서 움직였다..
우선 카스밀롱 이불 쪽으로 손을 뻐덧다....
까칠한 이불이 손끗에 .느껴 지고..
난 죄의 수렁텅이 에 빠지고 있었다..
천천히.....천천히.......
...도성님 ..^^죄성...몰랏어여......
이 이야기 는 근친 물입니다..
옛날에 여행이란 글을 쓰다.. 컴이 고장나 못쓰고 이제 습니다........
옛날껀 기억이 안나구여..^^ 새로이....씁니다..
...그 일은 우리 집이 포천에 살 때이다..
1980 년 무더운 여름이었다..
그때 나는 중학교 3학년 한창 고추가 다 자라고 혈기 왕성 할 때이며.. 무거운 책가방과
씨름을 하며 학교 에 다였다..
그날도 학교를 파하고..민철이 수제 놈들과 여자 이야기를 하며..언덕을 넘고 있었다..
그때 숲속 어딘가 개가 낑낑거리는 소리가 들리자 민철이 놈이 ..
갑자기 돌을 들더니.. 나를 부르면서 야.. 정석아... 저기..개새끼들이 홀래 부텃다...
숲속 에 두 마리의 개가 엉덩이를 맞대고 낑낑거리며..우릴 처다 보는 것이었다..
...앗.........우리집 개. .배스 였다 ...
씨팔 ..좃같내 ...나는 괜이 부끄러웠다..
다들 야...!정석아 저 개새끼 너내집 개 아냐... 하하하....
모두 놀려 대는통에 나는 돌을 집어 던지고. ...
두 마리의 개는 낑낑거리면서 엉덩이를 맞대고 산으로 도망 치고 ..
씨팔 ....개새끼 ...집에 와봐라 ..죽여 버린다......
그래도 걱정이 되어 ..돌을 숲속으로 살짝 던 졋다
민철이와 수제놈은 낄낄 거리면서 나를 놀려대기 시작했다...
쪽팔려서 싸리문을 박차고 집에 들어오니. 어머니가 수도가 에서 빨래을 하고 있었다..
..이놈아 외.. 죄없는 문을 외차... 빨리 씻고 ..논에 물보러가... 빨리...
아버지는 옆집 민철이 아버지와 사우디로 노동하러 가시고 큰누나는 인천서 공장에
다니며..동생인 해진 이는 학교에서 안왔나 보다..
몸빼 바지에 다리를 거더 부치고 빨래를 하시는 어머니 옆에서
나는 양은 양동이에 수돗물을 받고
세수를 할려고 할 때.... 나는 어머니가 신경쓰여 살짝 보았다..
어머니 의 둥그런 엉덩이가 빨래를 하면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이었다..
괜히 아까 개새기 기억도 나고..............
........ 앞튼 나의 앞이 꼴리기 시작하였다..
몰래 곁눈으로 엉덩이를 주시하던 나는 ............너 세수 안 하냐...빨리 하고 논에 나가.......!
나는 기겁을 하고 세수를 하였다..
어머니의 엉덩이를 보고 앞섬이 서버린 내가 너무 부끄러웠다..
나는 죄스러운 마음과 꾸부정한 모습을 하고 ?
논을 향하여 가고 있엇다..
그때 민철이 집앞을 지날쯤 갑자기 민철이 어머니 비명 소리가 들렷다...
뭐....뭐야...어떤 놈이야....!
그리고 민철이는 으아아악 ! .......... 거리면 문을 발로 거더차고.. 도망치고 ..민철이 어머니는 빗자루를 들고 속옷차림 으로 뒤따르 는 것이다..........
민철이는 우리 논 쪽으로 도망가고........
민철 어머니는 뒤따르다.....
나를 보고 기겁을하며다시 집으로 들어 거시면서....
""쌍넘의 새끼 지아비를 닮아 가지고는 튓"..... 하며 침을뱃고..
물기 있는 머리와 엉덩이 살이 다비추는 치마을 가리며..
부엌으로 들어가신다..
........
...........
오후 5시지만 해가 쟁쟁 하여 등에서 땀이 흘렀다.....
대충 논을 정리하고 냇가로 향하였다..
냇가로 내려가던 나는 그늘진 바위 옆에서 민철이가 웅크리고 안자...
꾸부정한 모습으로 .. 무얼.. 열중 하고있엇다......?......흐흐..
등 쪽에서 보니 손이 오르락 내리락 거리고 ..고개를 숙인 ..인간...민철이가
틀림 없다..
나는 살금살금 몰래 걸어 갔다.....
학교를 파하고 집에오다 배스 때문에 놀림 당한... 복수를 해주고 싶었다...
민철은 하던 작업 에 열중하느냐고 내가 가까이 오는 줄도 모르고 있었다...
으악...........
민철의 비명소리 ..난 낄낄거리며...민철은 바지춤을 올리며..
비실비실 웃음으로 넘기려 하였다.....
하하 하하.......소문내야 줘....하하하
민철은 죄아닌죄? 로 나에게 싹싹 빌며....
내가 내일 우리 논을 봐준다는 둥 도시락 반 준다는 등 ...
내 입을 막으려고 노력중 이었고 ...나는 ..킬킬거리고만 있었다....
.........
.........해가 지고 있었다....
너외 아까 외 집에서 도망 첫냐??
민철은 우물 주물 하였다.......
너 말 안하면 소문낸다........!
...........
............
민철 왈 ( 학교서 집에 와보니..부억에서 이상한 물소리? 가 나길래..
몰래 부엌을 보니 민철 어머니가 부엌에서 모욕을 하고 있고 민철은 그걸 훔처보다..
고추를 꺼내 몰래 부비다가 ...잘못하여 부엌문을 열고 넘어 지고
그소리에 놀란 민철 어머니는..
옆에 있던 빗자루 를들고 옷도 대충 입고 .......민철은 도망가고........)
파하하하..........파하하하.......
나는 배곱이 빠저라 한창웃다..
민철이가 심각한말로 내거 물어 보았다..
넌.....너내 엄니 궁둥이 보면 안서나?
난..........말을 못하엿다....
이런 .......미친 자슷 아니여.....
나는 괜히 화를내고 있었다.......
저녁놀은 지고 있고 나는 싸리문을 열고 뒷마당 창고에 샆을 던저 버리고..
인기척이 나길래 ..장독 옆을보니..
허연 궁둥이가 보이고 누군가가 오줌을 싸고 있엇다....
앗.......어머니.....
우리집 화장실은 외양간 뒷 쪽멀리 있기 때문에 가금씩 어머니나 동생...
아니 우리집 식구는 배수가 잘되는 장독대 뒤를 간이 화장실로 쓰고있었다..
난는 몸을 숨기고 훔처보았다.......
엿날에는 동생도 어머니도 같이 여기서 볼일? 을 보았는데 괸이 나도 모르게
숨었다....
커다란 엉덩이사이로 시컴한 무언가 보이고 그이로 오줌이 ..나오고 있었다...
숨도 참아가며...발소리를 죽이고 광 으로 숨어들었다.....
쿵닥 쿵닥 심장소리가 들렷다....
부스럭 거리는 옷입는 소리가 들리고...
나는 광에서 어두워 질 때까지 못움직였다
TV 연속극이 나오고 동생 해진이 와 어머니는 밥상을 앞에두고 떨들며...밥을먹고..
나는 죄스런 마음으로 밥을 먹는둥 마는둥 하고 ..그때 어머니깨서 ...
어디 아프냐..하며 나의 이마 를 만지고 난 움찔하자.....
이넘이 외그려..........?
진짜 아픈겨..........?
아........아녀 괸찬아여.........
하며 나는 숟가락을 던지고 내방으로 향하였다....
뒤에서 해진이가 오빠 사춘기 잔아 엄마.......하하하..
얄미운 년.......
나는 동생을 째려보고 ..내방에 같다...
...........
..........
안방 에서는 TV 소리가 들리고 나는 이불을깔고 장독대 엉덩이을 생각하며......
방바닥에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문데고.....
그때.....
드르륵........
하며......문이열리고......
나는 깜짝 놀래 문쪽을 보니.....어디아퍼........
하시며 들어오시던 어머니가.....문을 황급히 닫고 나가시는 것이었다.........
...
음침한 구름이 달을 삼키고 있었다...
안방에서는 어머니와 해진이는 티브 연속극 전설의 고향이 나온 다고..
미리 뒷간에 간다..물을 마신다... 수선이었다..
오빠 와서 전설의 고향 봐......빨리와.....응..
왼 만큼의 용두질? 을 마치고.. 축축한 빤스를 입고 .화장실 먼저 같다...
( 그당 시 전설의 고향은 아시는 분은 다아 아시듯 미리 화장실을 다녀와야..됨^^
특히 시골 화장실의 두려움은..대단함.. )
어머니 동생 나 ...3명은 이불을 뒤집어쓰고 전설의 고향의 무서움에 심취해 있었다.
그놈의 성욕이 무엇이기에...
나 . 어머니. 동생 이런 순서대로 벽에 기대어 티브를 보고
이불 속 어머니와 서로 부떠있는 허벅지의 뭉클거림을 의식하며..
나는 다시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전설의 고향이 아무리 무섭다 한들 성욕에 비하겠는가...
무서운 장면이 나올 때마다 어머니와 동생은 나에게 매달렷구..
나는 커 저버린 죄의식 과 몸뚱이가 들킬 까봐 그때마다 움칠 거렷다..
모든 세포가 허벅지로 이동 한 것 같은 착각 속에 비지땀을 흘리며..
나는 죄를 키우고 있었다..........
전설의 고향이 끝나고 어머니는 무섭다고..동생과 3명이서 화장실을 가자고 하였다..
어느새 하늘은 보름 달빛이 장독을 비추고..
나는 장독으로 다가가 오줌을 싸자..동생과 어머니 두 장독 옆에서 볼일을 보았다.
( 시골은 그 당시 화장실이 멀리 떨어 진거 아시져..)
쏴아..........
볼일 마친 나는 겻 눈 질로 두여인 의 엉덩이를 의식하며..
어물쩍 거렷다..
파아란 달빛에 비추인 두여인의 엉덩이는 설렘과 뽀얀 살결은 나의 훔쳐보는
죄의식까지도 억누르고 있었다..
정석아.........!
그때 갑자기 어머니가 나를 부르시는 것이었다..
들킨 걸까...... ?
가슴이 쿵쾅거리며 나는 돌아서며 ...외................외요?..........
몸이 쑤시는 것 보니 밤에 비오갯다..
낼 학교 가기 전에 일찍 일어나 논줌 봐라.....
앳............알아써.....여..........
글구 오늘 무서우면..
안방에서 같이 자자.....
..
.....
......
나는 대답을 못했다...
< 여기서 잠깐 ....광고: 운영자님...저두 회원 시켜 주셔여......흑흑..정식으로 쓰고
싶은데.......회원두 안시켜 주구 흑..........>
두런. 두런 .........
어머니는 내옆에서 옛날 시집 올 때 이야기를 하신다...
해진이 지집애는 어머니 젓을 주무르며..
헤 헤 거리고..
나는 약간 떨어진..곳에 이불을 따로 깔고 누워..
낫에 있던 똥강아지 며 민철 어머니의 젓은 몸과 장독옆 엉덩이들을 생각하며..
잠이 오지 안았다...
............
............
쏴아아........
쏴아아..........
어딘 선가 싸늘한 바람이 허리를 때렷다..
비가 오나 보다..
어느센가 잠이 들었나 보다.......
오줌이 마려 웠다 ...
컴컴한 방안 불이 번쩍하며 창문을 덥친다..
번개 가 치나보다.....
그잠깐의 불빛 사이로 둥근 물체가 보였다..어디서만이 본 듯한...
번쩍.....
불빛이 어머니의 엉덩이 비추며 살아지고...
또다시 나는 한곳만을 응시 하고있었다....
꿍꽝 거렸다 .................보는 것만으로도 죄이식 이 꿈틀 거렷다..
3시반 모두 잠든 시간..
어디선가 세근 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콜콜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두여인은 깊은 잠을 자고 있다..
나도 모르게 팬티가 팽창하고 있었다..
아무도 모른다 .......아무도 모른다....
속으로 생각하며 조금씩 어머니 곁으로 다가서고 있었다....
..번쩍 ....
움찔했다........
누구에게 들킨 양 가슴이 쿵쾅 거렷다.......
그러나 선명이 보였다.....
이불 사이로 보이는 뽀얀 허벅지를.........
일미터도 안되는 거리를 20분이 지나도록 다다르지 못하였다...
하얀 살덩어리.......
누런 속치마 와 그위에 카스밀롱 이불 아래서..
빛을 내고 있었다...
아무도 모른다..
아무도모른다.. 나는 속으로 생각 했다..
매마른 침이 목에서 넘어 갔다..
침 넘어가는 소리까지 선명이 들린다..
.....꼴각....
손에선 진땀이 나기 시작 한다..
어둠 속에서 손을 내밀어.. 어머니의 이불이라 생각 되는 부분 까지
덜덜 떨면서 움직였다..
우선 카스밀롱 이불 쪽으로 손을 뻐덧다....
까칠한 이불이 손끗에 .느껴 지고..
난 죄의 수렁텅이 에 빠지고 있었다..
천천히.....천천히.......
...도성님 ..^^죄성...몰랏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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