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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장독 6 ( 1부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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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 이구여......^^
자주 올린 다는 약속 못지켜 죄송 합니다.....꾸벅



물기 없는 살덩어리가 느껴졌다...
엉덩이에 힘을 주었다..
아얏....
어머니는 움칠 하며..엉덩이를 몸을 옆으로 돌리신다..

어느 때부터인지 나도 알고 있었다.. 주무시지 않는 다는 것을....
요즘 어머니와 나는 같이 밥을 먹으면서도 서로의 눈을 바라본 기억이 없다....
처음앤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였다 ..어머니 또한 나의 눈을 피하는 것을
느꼈다..
나는 낮이면 어머니의 뒷모습을 보며....내가 미친놈이지..라는 생각과 함께 둥그런 엉덩이를
처다보기 일수였다..
어머니또한 나의 뒷모습을 가끔씩 두러 져라 보시는 기분을 느낄때가 종종 있었다...

어둠속에서 허연 엉덩이가 움찔 거리는 것이 보였다..
두손으로 허리를 꽉잡고 나는 침을 모아 엉덩이 사이를 겨냥하고 ..떨어 트렸다.....
그리고 다시 힘껏 힘을 주었다.....
아야.......작은 소리가 들리고 빡빡함이 전해 졋다..
다시 힘을 주자 쑤욱 하고 들어갔다.....
아랫배에 어머니 엉덩이가 출렁거렸다.....
아!!!!!!!
아~~~~~~
신음이 저절로 나왔다.....
또다른 새로운 쾌감이 밀려왔다......
민철이처럼 상하 운동을 ...누군가를 깔려 죽이듯 어머니가 깨든 말든 ..
북척.........북척........소리가 들렸다.......
몸의 중심을 앞으로 밀었다...
그러나 엉덩이는 나를 들 듯 점점 올라오는 느낌이 들었다..
어머니 등이 심하게 흔들렸다.....
아래를 내려다보니.....어머니 엉덩이 사이로 나의 물건이 보였다.....
엉덩이는 나의 몸에 눌려 옆으로 퍼지고 다시 원상태로 오고 다시 퍼지고..
그럴 때마다 ..철푸덕 거리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렸다....
아아..........
~~~~
어머니가 이불 박으로 손이 나오더니 이불을 쥐어 잡는다......
나는 무언가 나오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두손으로 어머니 어깨를 잡았다...
손에 힘을 주었다..어머니 어깨도 힘이 들어가 있었다.....
아.......악.......~~~~~~~
나왔다......
머리가 핑 돔을 느겼다......
나는 빼기 실었다......따스했다.......그리고 졸렸다...
어머니 등으로 쓰러졌다...
잠시 누워있다 내려가야지.....나는 생각했다......
머리가 ..
아니 골이 아프다..윙윙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오늘도 아침부터 어머니는 안보인 신다...
동생 년이 ..오빠야.....엄마 ..넘한다....
엄마가 오빠만 도시락에 계란 후라이랑 쏘세지 주구 난 ..이게 뭐야....
....
물 떠와라... 가시나야.....( 머리가 너무 아펏다...)
어제 내가 마지막으로 옷을 입고 잠든 건지 ..아니면...?
생각이 가물가물 하였다....
...
점심 시간...
민철이 놈이 옆으로 왔다..
아침 내네 민철이 놈은 내 눈치만 보고 있었다..
얼굴앤 손톱 자국과 ..뺨엔 퍼런 멍이 들어 있었다..
내가 뒤돌아보면 ..안 보는 척 하곤 하던 놈이..옆으로 왔다.....
너어...........
너어.......어제 집으로 곧장 같지.......?
( 다봤다 이넘아.....! 흐..흐 ) 속으로 외치고 있었다..
외..........?
아..아니 그냥.......
응 ..네가 가라고 혓잔아....
민철이는 환한 표정을 보이며 야........! 반찬 죽인다......하며 달려들었다...
야.....너 얼굴 외 그래? ( 분명 민철 어머니 손톱 자국이다.... )
응 ..아침에 학교 오는데 고양이가 덤볐다...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
낏....낏.......끽.....
얌마 너.............너......외 그래.. 민철이 놈이 얼굴이 뻘개 지면서 말을 한다..
아냐 ....
밥이나 먹자....... 큭..큿....큭.........


하루종일 민철이 놈은 내 눈치만 보고..집에 올 때는 가방까지 들어 주었다..
눈이 내린다... 마당에 배스랑.. 그넘의 동생..? ..딸...?이 꼬리를 흔든다...
이제는 왼지 문을 열면서 옛날처럼 학교 다녀왔습니다..나 문을 차며 들어오는 일...
등은 언제인가부터 안하고 있었다..
오줌이나 싸고 숙제해야지.....
그때 ...대문이 삐그덕 열리며.....
우체부 아저씨가 들어왔다.....
전보요~~~~~
나는 손도장을 찍어두고 ..전보 내용을 보았다..
17일 사우디에서 아버지가 급히 귀국 한다는 내용이다...
얼떨떨 했다.....

그날 저녁 친척 아저씨랑 동네 아줌마들 ( 사우디로 간 남편을둔)
은 우리집에 몰려왔고...
갑자기 귀국 한다는 전보와 그이유가 무었인지 모두들 궁금해 하고..
대부분 다치거나...다른 발령 때문..이라는 추측 으로 좁혀지고...
다음날 건설회사 직원 들이 와서야 ...그이유를 알았다..

동내 아줌마 들은 쑥덕 쑥떡 거리고 우리 집에는 아무도 오지 않았다...
나는 갑자기 변한 동내 분위기와 ..갑자기 대성 통곡을 하는 어머니..뭣도 모르고
따라우는 동생년.....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다.....

다음날 학교에서도 웅성웅성 거리며..아이들이 나의 눈치를 보았다....
나는 민철이 놈을 대리고 뒷산으로 같다....

말해봐 ......화안낼깨.....응....민철아.....
민철이는 우물 주물하였다.....
시간은 흐르고 민철이는 말을하였다......
내용인측
( 사우디로 노동 일을 하러간 아버지는 ..사우디법 상 매춘이나.. 그런 일이 금지되고....
그러다보니.. 성욕이 차고 ...사우디 마을에서 놀던 어린 여자 아이를 ...
납치하여...남의 창고에서 그짓을 하다가..
지나가던 동네 사람에게 걸려..
몰매 를맟고 ..강금당하고..다시 맟고....
사형 까지 당할뻔 하던 것을 우리 대사관이 겨우 사정하여..
지금은 후유증으로 머리가 약간 이상해지고 한쪽팔은 불구 .......)

나는 울었다....
그리고 그다음주 우리집은 도망 가듯 이사를 하였다..
서울의 산동내 허름한 판자촌 으로 ...아버지는 우리가 이사한 다음날..
어머니가 대리고 왔다.....
몸에 칭칭감은 붕대 ..밥...바아압.......줘어......
약간 정신도 왔다 같다 하는 것 같다...
나는 상종을 하기 시렀다....
아버지란 단어를 내머리속에서 지우기로 하였다.....

그렀게 시간은 흘렀다....

나는 고등하교 2학년 때 ...사소한 패싸움으로 ..정학을 당하고...
선술집 외이터 생활을 하였다.....
나는 헉헉 거리며 판자촌 산마루를 오르고있었다......

이씨팔년 가랭이를 팍찟여 죽인다.......쌍년아......
씨팔놈아...... 날죽여라........날죽여........
옆집에서 또싸우는 소리가 난다 ...
와장창.....소리가난다......

나는 신발를 휫~`집어던지듯 하며...미닫이문을 열고 우리 방으로 들어갔다..
인...인제 오냐......?
어머니소리가 들린다......
나는 아무 말 없이..내방으로 들어선다....
우리 집은 방이 두칸이다.. 아니 세칸 이라고 말해야되나...?
지금 이방은 나 혼자 쓰고..
안방은 장롱을 사이에 두고 ..어머니와 아버지...그리고 ..인제 중학교 2학년인 동생 년..
3평 될 듯한 공간에 자기 방이란 표딱지를 붙이고 있다.....
그리고 그 인간( 아버지)은 아직도 정신이 오락가락 하며..
몸은 점점 말라가고... 외팔이며..
가끔씩 어머니에게 구타를 당한다...
.. 죽어라 인간아.....죽어...... 그러면 그 인간은 싹싹 빌며..방구석으로 숨는다..
어머니는 시장에서 두부며 된장 고추장..등 장사를 하신다..




여기서 장독 1부.......? 는 마치고 다음부터..
동생의 시각 장독 2부가 시작 합니당......^^

장독 2부 1편

이사를 오고 며칠 지나자 불쌍한 우리 아버지는 음식을 드시기 시작하였다..
어머니는 우리 진학 문제로 서울로 이사 하셨다고 한다....
오빠도 공부를 못하고 나도 못하는데 ...누굴 진학 시키 자는 건지....?

오빠는 점점 성격이 포악해진다....
나만 보면 이제는 이름도 안 부르고 ..이년아 ..저년아....거린다....오빠가 밉다....
.............................. .......................

나도 이제 내년이면 중학교로 올라간다.....
오늘 옆집 사는 민정이 지지 배랑 대판 싸웠다.....
그지지배가 우리 반 아이들보고 우리 아버지가. 병신이란다...
집에 오자마자 아버지 점심을 차려 드리고 나는 내방 으로가서 숙제를 하였다...
오빠나 어머니가 오시려면 거의 자정까지 기다려야 된다....
나는 비록 장롱 뒤지만 이공간이 너무 좋다...
모처럼 나는 나가 놀지 안고 내년이면 중학생이니 공부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이불이 깔고 누워서 나는 숙제를 하였다......
슬슬 잠이 온다.......
...........
..........
.....
잠결에 허벅지가 너무 간지러웠다..
나는 옆으로 돌아누웠다..
..........
......
다시 허벅지가 간지럽다 가을 도 다지나 갔는데 ..모기가 있나....?
나는 한 손을 허벅지쪽 허공을 향하여 휘둘렀다 .....
"짝.."
나는 누군가의 얼굴을 때린 것 갔다.....
깜짝 놀라 눈을 뜨니....
시커먼 그림자가 후닥닥 ..안방 쪽으로 향하였다..... 아버지다.......
..날 깨우시려고 하셨나 보다......
..아.....아버지 이....~~ 내가 좀있다..
밥상 치울 깨여.....잠..좀자구여.........
아무소리도 안 들린다.....
.....
......
아까 그 느낌이 다시 들었다..
무언가 이상해서 실눈을 떠보았다....
허리 밑이라 그런지 잘 안보였다.....
머리를 들기가 귀찮았다....
옆으로 누웠다...
거친 숨소리가 들렸다......
씨익....... 씨이익......
엉덩이쪽 이불이 살짝 들려 지는 느낌 이였다....
아무소리도 안 들린다.....
조금 있다가 치마도 ...들려지고 찬바람이 엉덩이를 스친다.....
왼지 겁이 나면서 묘한 기분이다.....
눈을 꽉 감았다.....
무언가 큰 물체가 엉덩이 쪽으로 가까이 옴을 느꼈다.....
실같은 물체가 허벅지를 간지를다......
아마 아버지 머리카락 같다....
뜨거운 콧김이 ..씨익......씨익 ...숨을 실 때마다...
허벅지를 간지른다....
나는 무슨 벌레가 허벅지를 기어 엉덩이 쪽으로 오는 느낌 같았다....
나는 꼼짝도 못하였다.....
가슴이 꽁닥 꽁닥 거렸다.....
그때 그생각이 났다...
시골에서 가금씩 오빠가 어머니 위로 올라가 ..씩씩 거리며...
허연 엉덩이를 들썩 거리던 기억.....
왼들 들키면 안될겄 같아 잠자는척 ...하며..실눈을 뜨고 몰래보던 그느낌.....
그느낌이 들었다...



애구 오랫만에 글을 쓸려니 넘힘이 듭니다 벌서 ,,3시 반이당..흑흑
낼 출근 어쩌낭......
암튼 출장 같다 돌아온 장독 입니당.....
........
오랫만에 지난 글을 보니 넘 허접 이더군여...
애고 부끄러워랑....
다시 글을 쓰자니 ...더욱 허접 스러워 지고....

병아리 님 넘 죄송합니다...
저땜에...... 흠마.......
병아리님이 닭 이될때 까정 열심이 쓰겠습당.....
오늘 글은 ..7000 넘었낭.....일단 올리고 보장....^^
애구 졸려랑......


추천65 비추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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