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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Second Thoughts 14


Chapter 14




마이클이 체크아웃을 하기 위해 로비로 짐을 끌고 나온것은 정오가 다 되어서였다. 전날 밤의 음주로 그는 머리가 아팠다. 그는 제이크가 자신의 아내를 아주 격렬하게 박는 것을 보고 난 후 스카치위스키를 마셨다.


마이클은 자기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듣고 뒤를 돌았다. 그는 로비의 바에서 손에 마티니를 들고 앉아 있는 제이크를 보았다.


마이클은 거기로 걸어갔다.


"그러기에 이르지 않아요?"


그가 물었다.


제이크는 빙긋 웃으며 그의 잔을 쭉 들이켰다. 그는 의자를 하나 꺼냈고 마이클은 앉았다.


"난 축하하는겁니다, 자식! 난 어제밤 그 몸만 달아오르게 하는 년을 따먹었어요. 내가 당신에게 그녀의 팬티 안으로 들어간다고 말했잖아요."


제이크는 웨이트리스에게 한잔 더 달라고 손짓했고 마이클도 한 잔 주문했다.


마이클은 목이 마르고 자지가 점점 단단해지는 것을 발견했다. 그 전날밤에 기억은 그를 괴롭고 설레이게 했다. 마이클은 웨이트리스가 그의 앞에 잔을 놓자 보드카를 꿀꺽 삼켰다.


"그래서? 그녀는 어땠어요?"


그는 태연한 척 행동하면서 망설이며 물었다.


제이크의 미소가 커졌다.


"내가 말한 것처럼 그녀는 대단히 걸레같은 년이었어요. 난 그녀에게 하고 싶은 것을 할수 있었어요! 난 그녀의 엉덩이에 박는것을 생각했지만 난 그녀의 보지를 원했어요. 그리고 친구, 그녀의 보지는 뜨거웠어요! 당신 가장 중요한 부분을 알고 싶어요? 그녀는 내게 그녀의 얼굴 위에 사정해달하고 애원했어요. 친구, 걸레같은 년이에요! 난 그녀에게 많이 뿌려줬어요. 그녀는 아마 지금도 머리를 씻고 있을 거예요!"


마이클의 자지는 그의 바지안에서 팽팽히 경직되었다. 하지만 그는 더이상 듣고 있을 수가 없었다. 그는 제이크에게 인사하고 체크아웃을 하기 위해 프런트로 갔다. 그가 줄서서 기다리고 있을때 젠과 제랄드가 로비로 걸어오는 것을 보았다.


마이클은 젠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지금까지 주말내내 그녀는 섹시한 영화배우처럼 옷을 입고 있었자. 그러나 지금 그녀는 등뒤로 머리를 묶어 늘어뜨렸고 화장을 하지 않았다. 그녀는 단순한 흰색 블라우스와 반바지 그리고 샌들을 신고 있었다. 전날 저녁의 매혹적인 섹시녀가 아니라 젠은 연약한 여학생처럼 보였다.

 

제랄드는 젠의 손을 잡고 곧장 제이크에게 갔다. 마이클은 제이크에게 가까이 다가갔지만 기둥 뒤에 있었기 때문에 그들을 볼 수는 없었지만 그들이 하는 소리를 들을 수는 있었다.


"제이크, 이 더러운 새끼."


제랄드가 누가봐도 화를 내며 으르렁거렸다.


"넌 지난 밤에 젠을 강간했어!"


"너 미쳤어."


그가 말했다. 그는 얼굴에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젠에게 곁눈질을 했다.


"내가 그녀를 박았어, 그건 나도 인정해. 하지만 그녀도 나만큼 그것을 원했어."


"넌 그녀에게 마약을 먹였어! 너는 그녀의 술에 엑스타시를 섞은다음 그녀를 이용해 먹었어."


"물론, 내가 그녀에게 엑스타시를 조금 줬어."


제이크는 양심의 가책이나 사과가 없이 침착하게 말했다.


"나도 조금 먹었어. 별거 아니었어. 네 여자친구는 음란하고 난잡한 년이야. 그녀는 내게 그녀의 얼굴에 사장해달라고 애원했어. 그녀는..."


제랄드의 주먹이 제이크의 얼굴을 때렸고 그는 코가 부러지면서 바의 의자에서 굴러떨어졌다. 제를드는 그를 일으켜 세우고 그의 사타구니를 무릎으로 치고 다시 그의 얼굴을 주먹으로 세게 때렸다.


"만약 다시 내 여자를 건드리면 널 죽여버릴거야."


제랄드가 씩씩대며 말했다.


"알아들었어? 널 죽여버릴거라구!"


제이크는 코에서 피를 흘리며 바닥에 쓰러져 신음하고 있었다. 제랄드는 잔인하게 제이크를 걷어찼다. 그리고 나서 제랄드는 그의 주장의 정당함을 보여준 것에 만족하며 그는 젠의 손을 잡고 로비 밖으로 걸어 나갔다.


마이클은 머리가 어지러웠다. 그는 마음을 가라 앉히고 그의 짐가방을 뒤로 끌면서 로비의 옆문으로 나갔다. 그는 방으로 돌아와서 침대의 가장자리에 앉아서 손으로 머리를 감싸 쥐었다.


제이크가 젠을 강간했어." 그는 생각했다. 그가 그녀를 강간한거였어."


마이클은 죄책감과 후회감에 사로잡혔다. 그는 자책감에 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세게 내리쳤다. 그는 너무 남의 말을 잘 믿어서 제이크가 젠이 쉬운 난잡한 년이라고 말했을때 믿고 있었다. 얼마나 어리석은가! 그들은 20년간 결혼생활을 해왔다. 그는 그녀를 믿었어야 했고 지난밤에 그녀가 했던 것들을이 결코 하고 싶지 않을 것이라고 알았어야 했다.


마이클은 자신을 저주했다. 그는 젠을 보호하고 그녀를 구했어야 했다. 그는 그녀에게서 제이크를 떨어뜨리고 그를 두들겨 팼어야 했다. 마이클은 자신이 하지 않은 것을 제랄드가 했다는 것을 깨닫고 토할것만 같았다. 제랄드가 젠의 명예를 지켜낸 반면 마이클은 어둠 속에서 구경하고 자위를 했다.


마이클은 감정적으로 진이 빠져 불안한 잠에 빠졌다. 그가 깨어났을때 방은 어두워져 있었다. 그는 뜨거운 물이 그의 죄를 씻어 내기를 기대하며 오랜시간 동안 샤워를 했다. 그는 자신의 죄책감과 후회에 초점을 맞추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그가 서서 샤워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그 전날 밤에 대한 생각이 나서 자지가 더 단단해졌다. 검은 드레스를 입은 젠이 얼마나 매혹적이었던가. 그녀는 제이크와 시시덕거리고 있었다. 그녀는 유혹하듯이 제이크를 위해 옷을 벗고 그녀의 단단한 엉덩이를 내밀었다. 마이클은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 기억은 그를 흥분시켰다. 그는 등에 뜨거운 물을 맞으면서 손에 로션을 따르고 그의 마음의 눈을 통해 떠있는 제이크가 젠을 박아대는 것을 상상하면서 자신의 자지를 흔들었다. 마이클은 다른 한 손을 다리사이로 뻗어 자신의 고환과 항문 사이의 민감한 피부를 문질렀다. 그는 격렬하게 자지를 흔들면서 과감하게 자신의 항문 속으로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오 좋아."


그는제이크가 자신의 아내의 예쁜 얼굴 위에 사정하는 것을 기억해내면서 신음했다.


"박아줘, 그녀를 박아줘, 그 걸레같은 년을 박아줘, 그 씨발년을 박아줘!"


마이클은 사정을 하고 샤워실을 나오며 더욱 더 자신을 증오하고 끔찍함을 느끼며 비틀거렸다. 그는 옷을 입고 술을 한잔 하기 위해 라운지로 갔다. 제이크는 분명히 그날 오후 일찍 떠난 것이 분명했다. 그곳에는 제랄드와 젠의 흔적이 없었다. 마이클은 그들도 떠났는지 궁금했다.


마이클은 제랄드와 젠의 방으로 걸어갔다. 다시 한번 마이클을 덤불 뒤에 몸을 숨기고 그들의 침실 안을 들여다 보았다.


젠은 침실 안에 있었다. 그녀는 알몸이었고 화장을 끝내고 있었다. 그녀는 만족하고 옷장에서 드레스를 꺼냈다. 그녀는 침대위에 드레스를 내려놓은 다음 화장대에서 포장지를 꺼냈다. 그녀는 그것을 열었고 투명한 누드 스타킹 한켤레를 꺼냈다. 그녀는 날씬한 다리를 침대 가장자리에 올리고 조심스럽게 한쪽 다리 허벅지 위까지 스타킹을 말아 올렸다. 그녀는 레이스가 똑바로인지 확인하기 위해 애를 쓰며 조심스럽게 스타킹을 조정했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다른 쪽 다리를 침대 가장자리에 올렸다. 그녀가 그러고 있을때 제랄드가 머리를 타올로 말리면서 조용하게 그녀의 뒤로 다가갔다. 그는 젠이 스타킹을 그녀의 다리에 말아 올리는 것을 살펴보는 것 같았다. 허리를 구부리고 쭉 뻗고 있는 그녀의 날씬한 다리와 단단한 엉덩이는 엄청나게 유혹적으로 보였다. 제랄드는 가까이 가서 그의 검은 두 손으로 부드럽게 그녀의 양쪽 엉덩이를 감싸 쥐었다.


"베이비, 어제밤 일 이후 이젠 괜찮아?


젠은 뒤를 돌아보고 미소를 지었다.


"어제밤에 당하고 난 후 섹스를 싫어하게 됐는지 물어보는 거예요?"


제랄드가 웃었다.


"글쎄, 난 그런 뜻으로 말한게 아니야."


젠은 돌아서서 스타킹 신은 발끝으로 서서 제랄드에게 키스했다.


"걱정하지 말아요, 난 괜찮아요."


그녀는 그를 안심시켰다.


"확실해?"


"여기에서, 내가 증명해 줄께요."


젠이 말했다. 그녀는 하이힐을 신고 장난스런 미소와 함께 발끝으로 회전하며 제랄드의 굶주린 눈에 자신을 내보였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무릎을 꿇었다.


"게다가 오늘 당신이 나를 위해 해 준것을 제대로 보답해주고 싶어요."


그녀는 그녀의 눈을 윙크하며 말했다.


제랄드는 젠이 손으로 그의 자지를 감싸 쥐자 신음했다. 그녀는 매니큐어 칠해진 손틉으로 그의 근육질의 허벅지 안쪽을 따라 유혹하듯이 긁어내렸다. 그의 자지는 금방 단단해졌고 그는 침대의 가장자리에 앉았다. 젠은 그녀의 침으로 제랄드 자지를 덧칠하며 그의 자지기둥을 핥았다. 그녀는 두 손으로 그의 두껍고 육중하고 혈관이 울퉁불퉁한 자지기둥을 움켜잡았다. 마이클은 비록 자신의 아내가 두손으로 제랄드의 자지를 움켜잡았지만 그의 자지가 몇 인치 노출된 것을 알아차리고 가슴이 두근거렸다. 그의 자지기둥 위로 젠의 머리가 위아래로 움직이고 그녀의 금발머리가 출렁거렸다.


"이렇게 해주는 것이 좋아요?"


젠은 잠시 그녀의 입에서 그의 자지를 꺼내고 숨을 내쉬었다.


"오 그래, 베이미, 정말 좋아."


제랄드가 신음소리를 냈다.


"난 당신을 더 기분 좋게 만드는 법을 알아요."


젠은 제랄드의 다리를 좌우로 벌리고 밀었고 그녀의 머리를 그의 자지 아래로 묻었다.


마이클은 자신의 아내가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깨달았다. 그는 머리를 흔들었다.


"안돼, 안돼."


그는 속으로 애원했다.


제랄드 역시 예쁜 금발머리 여자가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금방 알아차렸다.


"오 좋아 베이비."


그는 침대에서 그의 엉덩이를 들어올리면서 신음했다.


"그래, 어서 해줘."


제랄드는 젠의 부드러운 혀 끝이 그의 불알과 항문 사이의 민감한 피부를 따라 미끄러지는 것을 느끼면서 재촉했다.


"하나님 너무 좋아."


마이클은 자신의 아내의 부드러운 금발머리가 제랄드의 벌려진 다리 사이에 묻혀진채 움직이지 않고 있는 것을 보았다. 제랄드는 사실상 젠의 얼굴위에 앉아 있있다. 마이클은 젠이 하는 것에 대해서 믿을 수가 없었다. 20년의 결혼생활 동안 그녀는 그를 위해 이런 것을 해준 적이 없었다.


제랄드가 얼굴을 찌푸리며 이를 악물며 눈을 꽉 감았고 마이클은 자신의 아내가 이 흑인남자의 항문을 핥아주는 것을 알았다.


"안돼, 안돼, 그만둬."


그는 거의 흐느끼면서 말했다.


"좋아 씨발년, 이 더러운 걸레같은 년, 그래, 당신 혀를 내 항문 깊숙히 넣고 내 항문을 핥아."


제랄드가 신음했다. 젠은 제랄드의 엉덩이 아래에서 머리를 두고, 계속해서 손으로 제랄드의 자지를 빠르게 흔들었다. 제랄드는 그의 머리를 뒤로 젖히고 그의 몽의 근육이 전부 부풀어 오르게 긴장하였다.


"젠장, 이 더러운 씨발년, 넌 날 사정하게 만들고 있어!"


갑자기 제랄드가 튕기듯 일어나 그의 손으로 그의 거대한 자지를 잡았다. 그는 다른 한손으로 거칠게 젠의 금발 머리카락을 움켜잡고 그녀가 고통에 비명을 지르게 만들었다. 그는 그녀의 예쁜 얼굴이 그의 둥글납작한 귀두까지 오게 그녀를 끌어당겼다.


"당신 얼굴은 내거야, 씨발년! 내가 네 얼굴에 사정해줄거니까 제이크를 멀리 씻어버려!"


"그래요, 그래요."


젠이 애원했다.


"내 얼굴에 사정해줘요! 얼굴 위에 전부 사정해줘요!"




제랄드의 몸이 부르르 떨린 다음 정액이 그의 두꺼운 자지에서 분출했다. 진한 정액의 계속적인 흐름이 젠의 입, 뺨, 두 눈과 머리카락을 때렸다.


젠은 제랄드의 자지에서 마지막 한방울까지 정액을 짜낸다음 그 두꺼운 자지기둥으로 그녀의 얼굴을 문질렀다. 제랄드가 그녀의 예쁜 얼굴 전체에 그의 정액이 범벅이 된것을 보자 그의 얼굴에 만족스러운 미소가 나타났다.


"당신은 내거야."


그는 계속 숨을 고르고 헐떡거리면서 말했다.


젠은 의심할 것도 없이 제랄드가 그녀의 명예를 어떻게 지켜줬는지 기억하면서 제랄드의 얼굴을 거의 홀딱반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난 당신거예요."


그녀가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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