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Second Thoughts 10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Chapter 10

마이클의 휴대폰이 음성메세지가 있음을 윙윙거렸다.

"안녕 자기, 저예요. 제랄드가 막 전화해서 -- 그는 시내에 있고 내게 나오라고 했어요. 나는 우리가 일주일 넘게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알았다고 말했어요 -- 아마도 나 역시 밤을 보낼 거예요, 당신 기분 나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내가 필요하면 제랄드의 콘도로 전화해요. 당신을 위해 냉장고 안에 먹을걸 넣어놨어요. 사랑해요, 안녕."

마이클은 메세지를 지웠다. 오랜 시간 동안 그는 사무실의 창 밖을 보았다. 젠이 제랄드와 데이트를 시작한지 거의 육 개월이 지났다. 젠은 마이클보다 제랄드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처럼 보였다. 젠은 제랄드가 맨하탄에 올 때마다 그와 데이트를 했고 제랄드는 아주 자주 맨하탄에 오는 것 같았다.

제랄드는 심지어 맨하탄 시내에 있는 콘도를 샀고 젠은 자주 주말과 밤을 콘도에서 보냈다. 그녀는 제랄드의 콘도에 화장품과 옷들을 가져다 놨다. 가끔씩 마이클은 젠이 제랄드와 살고 있고 가끔 자신에게 그냥 방문하는 것처럼 느꼈다.

이것은 마이클이 제랄드와 데이트하라고 젠을 격려할 때 생각했던 것이 아니었다. 섹스 부분은 괜찮았다. 그는 젠의 몸을 다른 남자와 공유하는 것은 상관이 없었다. 하지만 그는 젠이 제랄드와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은 기대하지 않았었다.

섹스 부분은 정말로 괜찮았나? 마이클은 그것에 대해 생각했다. 그는 아직도 자신의 아내의 다리 사이에 있는 제랄드에 대해 생각하면 자지가 단단해진다. 제랄드와 함께 있는 젠에 대한 생각은 언제나 그를 흥분시켰다. 하지만 아내와의 섹스는 -- 성행위 -- 아주 좋지 않았다. 젠의 보지는 그의 자지 주위를 적당하게 꽉 조여줬었는데 반해서 지금은 헐거워졌다. 마이클은 아주 많이 느낄 수 없어서 젠도 역시 느낄 수 없을 거라고 확신했다. 마이클은 아직도 그녀를 핥아주는 것으로 그녀를 절정으로 가게 만들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예전처럼 그녀를 즐겁게 해 줄 수 있을 것처럼 보이지 않았다. 제랄드는 프로였다. 그는 그의 혀, 손 또는 괴물같은 자지로 젠을 믿을 수 없이 성감을 최고로 가져가는 몸과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젠은 마이클이 그녀에게 하던 방식으로는 반응하지 않을 것처럼 보였다.

그들은 자주 섹스를 하지 않았다. 그들 중 누구도 만족하지 않았다. 젠에게는 제랄드가 있었고 그녀는 마이클에게 성적으로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았다. 그리고 마이클에게는 자위할 수 있는 손이 있었고 제랄드가 아내를 박아대는 이미지가 있었다.

마이클은 혼자서 식사를 하고 싶지 않아서 지역 주점에 갔다. 그는 술집에 앉아서 치즈버거를 주문했다. 그가 맥주를 홀짝거리고 있을 때 어깨를 톡톡 두드리는 것을 느꼈다.

"마이클, 오랜만이야! 만나서 반가워!"

빈스였다. 그들은 악수를 했고 빈스는 맥주를 주문했다.

"저기 마이클, 내가 몇 달 전에 젠을 봤어. 그녀는 흑인 남자와 함께 있었어. 무슨 일 있었어, 너희들 헤어진거야?"

마이클은 갑자기 젠이 제랄드와 데이트할 때 빈스와 우연히 만났었다는 것이 기억이 났다. 그의 얼굴이 붉어졌다. 지금까지 그들은 제랄드와 젠의 관계를 비밀로 유지하고 있었다.

"음, 글쎄, 아냐, 우리는 여전히 같이 있어."

마이클은 말을 더듬으면서 말했다.

"젠은... 그녀는 친구와 같이 있었어."

빈스는 교활하게 미소를 지었다.

"그래, 글쎄, 그녀와 그 흑인 남자는 친밀한 게 확실했었어."

그런 다음 빈스의 얼굴이 무언가 깨닫고 밝아졌다.

"마이클, 너와 젠이 -- 너희들 스와핑한거야?"

마이클은 진실을 이야기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잘 들어 빈스, 제안을 하나 하지. 젠은 제랄드와 관계를 가지고 있어. 이것은 대중소비가 아니야. 그래서 니가 이것을 비밀로 해주면 고맙겠어."

빈스가 웃었다.

"관계? 네 말은 그녀가 흑인 남자와 박는다는 거야?"

마이클은 화가 났다. 그는 절대 빈스를 좋아하지 않았다. 그는 거만하고 상스러웠다.

"그들은 관계를 가지고 있어, 알았어? 그들은 친구야."

빈스는 웃으면서 마이클의 등을 때렸다.

"서로 이득을 보는 친구, 맞지?"

"뭐든지 간에, 네가 조용히 해준다면 고맙겠어."

"물론이지, 물론이야 친구, 뭐든지 간에,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을께. 그런데 넌 젠이 다른 남자들과 섹스해도 괜찮아?"

"그래-- 내 말은, 난 괜찮아. 어쨌든 다른 남자들이 아니라 바로 제랄드야."

빈스는 교활하게 미소를 지었다.

"잘 들어 마이클,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젠은 정말로 섹시해."

그는 음모를 꾸미듯이 말했다.

"그녀가 제랄드에게 싫증이 나면 나에게 가르켜줘."

빈스의 친구들이 도착했고 그 후 곧 그는 떠났다. 마이클은 놀랍게도 자신의 자지가 단단해진 것을 깨달았다. 어떤 이유인지 빈스와의 대화가 그를 흥분시켰다. 그날 저녁 마이클은 혼자 침대에서 젠의 신었던 스타킹 중 하나로 자신의 자지를 감싸 쥐었다. 그는 자위하면서 젠과 빈스에 대해 상상했다. 마이클이 젠의 섹시한 실크 스타킹에 사정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

젠과 마이클은 부활절 아침에 교회에 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 젠은 거의 3주 동안 제랄드와 만나지 못했다. 마이클은 양복을 입었고 젠은 예쁜 분홍색 꽃무늬 녹색 드레스를 골랐다.

마이클은 아내의 등뒤로 손을 더듬었고 그녀의 브래지어 끈을 느꼈다.

"자기, 나 부탁이 있는데. 오늘 브래지어를 하지말아줘."

젠은 미소를 지으며 마이클의 손을 떼어내며 장난스럽게 때렸다.

"자기, 그럴 수 없어요. 사람들이 드레스를 통해서 내 젖꼭지를 볼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적어도 팬티스타킹을 벗고 스타킹을 신어줘."

"마이클, 안돼요."

젠이 투덜거렸다. 

"이 드레스는 너무 짧아요. 난 교회에서 사람들에게 주목 받고 싶지 않아요."

마이클은 젠이 낮은 굽의 신발은 신는 것을 보았다. 그는 그녀에게 킬힐을 신기려고 귀찮게 하지 않았다.

그들이 교회에서 집에 도착한 직후 전화가 울렸다. 젠은 젠화기로 달려갔다.

"여보세요?"

젠의 얼굴이 밝아졌다.

"안녕하세요! 난 당신이 일주일은 더 떨어져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아니요, 아니요, 좋아요."

젠은 걱정스럽게 마이클을 쳐다보았다.

"자기, 제랄드가 일찍 돌아와서 그를 보러 갈려고 해요, 괜찮죠?"

"음 -- 글쎄 -- 괜찮아. 우리 오늘밤 이웃과 함께 저녁식사하는 것 기억해."

"알았어요, 그 전까지 집에 올께요."

그런 다음 그녀는 다시 전화기를 들었다.

"금방 그리로 갈께요."

젠은 흥분해서 전화기에 대고 말했다.

"대략 30분쯤요? 나 옷을 갈아입어야 해요."

젠은 킥킥거렸다.

"내 부활절 드레스요, 왜요?"

더 크게 킥킥거리며 웃었다.

"당신 너무 나빠요. 알았어요, 알았어요. 곧 갈께요. 나도요. 안녕."

그녀가 전화를 끊은 후 마이클이 물었다.

"왜 그가 당신 드레스에 대해 물어 본거야?"

젠은 아래를 내려다 보며 거의 부끄러워하며 말했다.

"그가 우리 데이트를 위해 부활절 드레스를 입어달라고 했어요."

"오 -- 아 -- 알았어."

젠은 준비하기 위해 계단을 뛰어 올라갔다. 마이클은 궁금했다. 그녀는 입기로 한 그 드레스를 이미 입고 있는데 무엇을 필요로 하는 것일까? 그는 위층으로 올라가서 그들의 침실을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젠은 자신의 드레스의 지퍼를 내렸다. 그녀는 자신의 브래지어를 벗었다. 마이클은 그녀가 자신의 젖꼭지에 루즈를 문지르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는 그녀가 전에 그렇게 하는 것을 본 적이 없었다.

그런 다음 그녀는 자신의 젖가슴 사이에 향수를 부리고 드레스의 지퍼를 올렸다. 다시 한 번 그녀는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고 제랄드에게 가는 것이다.

젠은 치마를 걷어 올리고 자신의 팬티와 팬티스타킹을 벗었다. 그녀는 가터벨트를 하고 나서 자신의 보지 위에 가볍게 향수를 뿌렸다. 그녀는 조심스럽게 자신의 다리 위에 실크스타킹을 신었다. 그녀는 팬티를 신경 쓰지 않았다. 그녀는 스타킹밴드에 가터벨트를 부착한 후에 치마를 아래로 내렸다. 그녀는 진한 핑크색 킬힐을 신었다. 그녀는 거울을 들여다보고 치마를 정돈했다. 그리고 그녀는 몇 분 동안 화장대를 뒤져서 마침내 그녀가 좋아하는 리본을 찾아냈다. 그것은 분홍색 물방울 무늬의 녹색 리본으로 그녀의 드레스와 완벽하게 어울렸다. 그녀는 조심스럽게 머리에 리본을 했다. 부활절 드레스와 그녀의 긴 금발머리에 있는 녹색리본의 순결함이 그녀의 뽐내는 구두와 드레스를 통해 튀어나온 발기된 젖꼭지가 극명하게 대비되었다. 그는 그녀의 그런 매혹적인 모습을 본적이 없었다.

마이클은 침실로 쏜살같이 들어가서 젠의 가슴을 쳐다보았다. 그녀의 젖꼭지와 유륜은 특히 지금은 루즈에 의해 어둡게 돼서 그녀의 드레스의 얇은 소재를 통해서 분명하게 드러나 보였다.

"그래서, 당신은 제랄드를 위해 브래지어를 하지 않고 가는 거야, 나는 안돼고?"

그는 화를 내며 말했다.

젠은 한숨을 쉬었다.

"마이클, 그러지 말아요."

마이클은 그녀의 치마를 걷어 올려 그녀의 스타킹 위부분과 가터벨트을 노출시켰고, 그런 다음 더 높이 올려 그녀의 맨 보지를 노출시켰다.

"당신은 이제는 사람들이 주목하는 것을 걱정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데."

"마이클, 당신도 이건 다르다는 것을 알잖아요."

"그래, 나도 알아."

마이클은 씁쓸하게 말했다.

"당신이 제랄드를 흥분시키기 위해 옷을 입어서 그가 당신을 그의 커다란 자지로 박아줄 거야. 당신은 나에 대해 더 이상 신경도 쓰지 않는 것 같아."

젠은 머리를 흔들고 자신의 손으로 부드럽게 남편의 손을 잡았다.

"당신도 그건 아니란 걸 알잖아요. 난 교회에서 그렇게 노출되는 옷을 입고 싶지 않아요. 그것은 제랄드와는 별개에요. 난 그와 데이트를 하러 가는 거예요."

마이클은 자신의 아내를 노려보았다.

"당신 뭐 잊은 거 없어?"

그는 매서운 목소리로 말했다.

젠은 더 이상 남편을 화나게 하는 것이 두려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마이클은 그녀의 결혼반지를 가리켰다.

"당신 그것을 빼지 않고 갈거야?"

그는 화가 나서 말했다.

젠은 자신의 왼손을 내려다보고 자신의 실수를 깨달았다. 그녀는 체념한 듯 어깨를 으쓱이고 자신의 반지를 뺐다. 그녀는 그것을 화장대 안에 넣었다.

"마이클, 나 가야해요."

그녀는 다정하게 말했다.

"이건 나중에 얘기해요. 괜찮죠?"

그는 대답하지 않았다. 마침내 젠이 말했다.

"나 정말로 가야 해요."

그녀는 부드럽게 그의 뺨에 키스했다.

"저녁식사 때까지 집에 돌아 올께요. 우리 더 많이 얘기해요."

******

마이클은 질투심과 마음이 아픈 것을 느꼈다. 그는 시계를 쳐다보았다. 젠은 지금 제랄드의 콘도에 있을 것이다. 그는 그들이 곧바로 박아댔는지 궁금했다. 아니면 아마 그가 그녀와 하는 것이 피로해서 그녀는 제랄드와 헤어진걸까?

마이클은 자신의 자동차 키를 움켜잡고 시내로 운전했다. 그는 기록적인 시간에 제랄드의 콘도에 도착했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마이클은 집에 있는 제랄드의 콘도 예비키를 같이 가지고 왔다.

마이클은 문을 열고 조용히 현관으로 들어갔다. 그는 거실에서 들려오는 어떤 소리도 들을 수 없었다. 그는 재빨리 침실을 향해 걸어갔다. 아마도 그 순간에 젠이 제랄드에게 그들의 만남이 자신을 가슴 아프게 만들기 때문에 서로 만나는 것을 그만두자고 말한 것일까? 젠이 그를 무시한 것이 너무 잘못된 것을 느끼고 울고 있는 것일까? 마이클은 그런 희망적인 생각을 가지고 조용하게 침실로 이동했다. 하지만 그가 침실에 가까이 갔지만 그는 이야기소리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없었다. 대신에 그는 신음소리를 들었다. 그는 보기도 전에 자신의 아내에게서 나오는 신음소리라는 것을 알았다.

마이클은 자신이 발각되지 않을 거라고 확신하면서 침실을 들여다 보았다. 젠은 제랄드의 위에 올라타고 천천히 그를 박아대고 있었다. 그는 벌거벗고 있었다. 젠은 여전히 완전히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그녀의 치마가 마이클이 제랄드의 자지가 자신의 아내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젠이 느끼고 있는 쾌락이 그녀의 예쁜 얼굴에 황홀한 표정에서 분명하게 보였다. 젠은 고개를 숙여서 그녀의 금발머리가 제랄드의 근육질의 가슴 위에 떨어졌다. 그녀는 지금처럼 제랄드가 좋아하게 지금은 그녀의 머리를 더 길게 길렀다. 젠이 제랄드를 박을 때마다 그녀의 금발머리가 그의 가슴을 가로질러 앞 뒤로 흔들려 그를 벌떡 일어나게 만들었다. 제랄드는 손을 올려 그녀의 젖가슴을 애무했다. 젠은 등 뒤로 손을 뻗어 자신의 드레스 지퍼를 내렸고 제랄드는 그것을 그녀의 허리까지 끌어내렸다. 그런 다음 그의 크고 검은 손이 그녀의 유방으로 돌아왔고 이번에는 그녀의 맨살 위였다. 그녀의 바위처럼 단단한 젖꼭지는 너무 유혹적으로 보였다. 제랄드도 같은 것을 생각하는 것처럼 보였고 그는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이것은 젠을 극도의 흥분으로 만들었고 그녀는 더욱더 강하게 그의 자지를 타고 박아댔다. 그녀의 유연한 몸이 긴장되면서 그녀가 절정에 이르렀다.

젠은 제랄드의 입술을 자신의 가슴에서 떼어내고 그에게 키스했다. 그는 몸을 굴려 그녀를 올라탔다. 그는 자신의 손으로 그녀의 스타킹 신은 다리를 만지고 그녀의 하이힐 주변의 발에 키스하면서 그녀를 박아주었다. 제랄드가 더 강하게 그녀를 박아댔고 젠은 그녀의 다리로 그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그가 찔러댈 때마다 젠은 그녀의 킬힐로 그의 엉덩이를 파고들었고 그녀의 카터벨트 줄이 그녀의 날씬한 허벅지를 압박했다.

"날 박아줘요, 박아줘!"

젠이 울부짖었다.

마이클은 분노했음에도 불구하고 흥분되었다. 그는 자신의 단단한 자지를 꺼내고 제랄드가 자신의 아내를 박는 것을 보면서 자신의 자지를 흔들었다.

"나 싼다 씨발년아!"

제랄드는 젠에게 덤벼들었고 경련하듯이 그녀를 박아대며 그때마다 다량의 번식력이 풍부한 검은 정자를 그녀의 자궁에 사정했다. 몇 분 동안 그는 그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 안쪽 깊숙히 박아둔 채 그의 정액이 그녀의 자궁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했다. 젠은 제랄드를 밀어내지 않았다. 대신에 그녀는 자신의 킬힐로 제랄드의 엉덩이를 파고들면서 그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 안에 머무르게 그를 격려하였다. 마이클은 제랄드와 동시에 사정했다. 그는 자신의 부드러워진 자지를 다시 바지 안으로 밀어 넣었다. 그는 낙담하면서 제랄드의 콘도에서 조용하게 빠져 나왔다.

******

젠이 그날 밤 늦게 돌아온 것이 마이클에게 놀라운 일이 아니었다. 그녀의 머리는 헝클어져 있었다. 그녀는 스타킹은 벗고 있었지만 하이힐은 신고 있었다.

마이클은 거실에 앉아 있었다. 그는 불을 키려고 하지도 않았다.

"당신 저녁식사 모임을 놓쳤어."

"미안해요, 난..."

젠의 목소리가 작아졌다. 그녀는 좋은 변명거리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젠은 마이클의 입술 위에 가볍게 키스했다.

"금방 돌아올께요."

마이클은 위층에서 샤워하는 소리를 들었고 15분 후 젠이 금방 샤워를 한 모습으로 잠옷을 입고 나타났다.

"우리 얘기 좀 해요."

그녀는 남편의 옆에 앉아서 시작했다. 마이클은 그녀의 약혼반지와 결혼반지가 다시 그녀의 손가락에 있는 것을 보고 자신감을 가졌다.

그녀는 그의 손을 잡았다. 그녀의 목소리는 부드러웠다.

"당신이 내게 제랄드와 데이트하게 권유해준 사람이에요. 기억해요?"

"그래, 나도 알아."

"당신은 내가 그를 그만 만나기를 원해요? 그게 당신이 원하는 건가요

마이클은 망설였다.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마음에 갈등을 하고 있었다. 그의 마음속에 젠과 제랄드가 함께 있는 이미지가 그를 들뜨게 하고 흥분시켰다. 그는 질투심과 마음에 상처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포기할 준비가 안돼 있었다.

"아냐, 난 당신이 그만 두기를 원하지 않아."

그는 마침내 말했다.

"난 단지 당신이 나와 더 많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어."

젠이 다시 마이클에게 키스했다.

"정말 미안해요. 난 내가 제랄드와 그렇게 많은 시간을 보냈는지 몰랐어요."

그녀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하지만 난 항상 그를 만나기 전에 당신에게 물어봤잖아요, 그렇지 않아요? 그러니까 당신이 언제든지 내가 집에 있으라고 내게 말해주면 난 그렇게 할께요."

그것은 마이클이 정말로 듣고 싶어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는 자신이 젠에게 말한 것 때문이 아니라 그녀가 원하기 때문에 자신과 집에 있어주기를 원했다. 하지만 그는 그녀의 말을 너무 엄밀하게 분석하는 것이 바보 같다고 생각하면서 더 이상 말하지 않았다.

젠은 마이클의 사타구니를 문질렀고 그의 자지를 꺼냈다. 그녀는 그의 자지를 흔들면서 빨아줬지만 그의 자지는 완전하게 단단해지지 않았다. 그는 부끄러움을 느꼈고 그렇게 많이 자위행위를 한 자신을 속으로 저주했다. 그는 아내가 이 흐물흐물하고 작은 자지와 제랄드의 바위같이 단단하고 육중한 자지를 비교하며 생각하게 될 것을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미안, 나 피곤한 것 같아."

그는 자신의 부끄러움을 숨기려고 노력하면서 말했다.

젠은 마이클에게 키스했다.

"괜찮아요. 나도 역시 피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