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마의 파동 제1장 음마와의 해후 -16- 음행
악마가 가져다준 계약의 “힘”은
음침하고 어두운 성격이던 여고의 이과교사를 한 마리의 음수로 바꾸고, 거기다 음마의 쾌락이 심어진 청순한
여고생을 음란하고 요염한 소악마로 변신시키고 있었다.
방과후의 이과준비실에선 할짝할짝거리는 물소리가 계속되고 있었다. 구깃구깃한
정장을 입은 교사가 소파에 앉아 있었지만, 그 하반신은 완전히 노출되어 있었고 거기에는 사나운 가랑이의
성기가 우뚝서 있었다.
“아아……잘하고 있어….”
어두운 이과준비실의 낡은 소파에 앉아서 켄이치는 미소녀의 달콤한 구강점막에 의한 봉사를 듬뿍 맛보고 있었다.
그 흉물스럽고 거대한 수컷의 기관을 아직 앳된 얼굴의 미소녀가 입에 물고, 핑크빛으로
물든 뺨을 홀쭉이며 교묘하게 빨아대고 있었다. 켄이치의 가랑이 사이에 자리잡은 쿠로사와 나츠키는 정열적으로
그리고 집요하게 남자의 페니스를 자극하고 있었다. 그것은 테크닉적으로는 유치했지만 그 행위는 소녀라고는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열심이었고 음란했다.
(아아아……..끝내준다…최고야….)
뜨거운 입안에 삼켜지자 단숨에 성감이 불타번지고, 그것과 함께 자신의
안의 힘이 무서울 정도로 부풀어 올라 마치 자신이 뭐든지 할 수 있는 세계의 왕인 듯한 생각이 든다.
“아앙, 입이 피곤해져버리잖아. 선생님 거 너무 커….”
거대한 귀두를 일단 입에서 꺼내면서 웃으며 미소녀는 그렇게 말하더니, 눈금
주변과 민감한 잘록한 부분을 뾰족하고 딱딱하게 만든 혀로 자극한다. 그러면서 토해낸 타액으로 번들번들해진
활대를 쥐고, 로션을 바른 것처럼 슥슥하고 문질렀다. 그
동작과 표정은 마치 베테랑 업소녀같았다.
그러자 요도구에서 탁한 쿠퍼액이 흘러나왔다.
나츠키는 기쁜 듯이 미소짓고는, 진한 냄새가 나는 그 체액을 즉시
귀여운 혀로 핥아냈다. 그러면서 조금 입안에서 맛본 뒤, 타액에
녹여 삼킨다.
“좀더 좀더, 기분 좋게
해줄게….”
그런 무서운 말을 하면서 17살의 음부는 요도구에 뾰족하게 만든 혀를
꾹꾹하며 비틀어넣는다. 그 강렬한 자극에 무심코 켄이치도 신음하며 허리를 내밀었다.
나츠키는 펠라치오를 하면서 스스로도 느끼고 있는 것인지, 살랑살랑하고
허리를 흔들면서 검은 광택이 나는 스팬츠의 가랑이를 내부에서 흘러 넘친 애액으로 변색되어 있었다.
성감이 점점 부풀어서 미인 여고생이 제공하는 극상의 쾌감을 맛보면서도 한편으로 켄이치는 자신의 안에 차가운 부분이
있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것은 마치 나츠키의 흥분을 재고 있는 것처럼, 미소녀의 구강성교에 가랑이가 녹아내릴 것 같은 쾌락을 맛보면서도 완전히 빠지지 않고 그것을 충분히 즐기고 있었다.
전날까지의 자신이라면 애저녁에 미소녀의 입안에서 폭발해서 그 하얀 쾌락액을 토해냈을 것이다. 그것이 지금은 나츠키의 농밀하고 끈적한 펠라치오에도 견디며, 계속해서
다음 쾌락을 바라며 곧추서 있었다.
(이것도 “힘”덕분이려나…)
켄이치는 쾌감을 마음껏 맛보면서 동시에 미소녀의 흥분도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거기다 주변의 상황을 확대한 “힘”으로 파악하고
있었다. 따라서 여기에 돌연 난입하려 하는 자가 나타난다 해도 켄이치는 그것을 훨씬 이전부터 지각할
수 있을 것이다.
(어디어디…)
육체의 급소에 고밀도로 참기 힘든 쾌락을 맛보면서도 켄이치는 지각 레이더를 넓혀, 짐승 같은 욕구의 배출구로 삼은 또 한명의 미소녀를 찾는다.
있다!
어제 처녀를 뺏은 카와시마 아이코는 쉬지 않고 오늘도 학교에 와 있었고, 테니스부에도
제대로 참가하고 있었다. 나츠키때처럼 체력이 고갈될때까지는 괴롭혀 놀지 않고, 손대중을 해서 아직 여력이 있는 동안에 집으로 돌려보낸 덕분이리라.
아이코는 어제의 일을 잊으려는 것처럼 연습에 몰두하며, 전신이 땀투성이가
되어 볼을 쫓고 있었다. 그런 멀리 떨어진 테니스 코트의 상황이 지금의 켄이치에게는 이 학교의 5층에서 손에 잡힐 듯이 “알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아이코의 필사적인 모습을 보고 켄이치는 히죽 웃었다. 그렇게
테니스에 몰두함으로써 뭔가를 잊으려 하는 것이 훤히 티가 나고 있다.
(뭐, 그렇게나 욕정시켜버렸고…)
낮의 수업을 떠올리며 켄이치는 이죽거렸다.
오늘 수업중, 교실 앞쪽에 있던 아이코에게 계속 붉은 촉수를 휘감았던
것이다. 삽시간에 욕정한 아이코에게 흥분해, 약불로 그 고기를
보글보글 삶듯이 그 앳된 성감을 끈질기고 끈적하게 자극해줬다.
수업이 끝날 무렵에는 새빨간 얼굴을 하고 하아하아하고 거친숨을 토하며, 뜨거운
눈동자로 자신을 쭉 바라보고 있었다. 누구도 없었다면 그대로 뛰어들어 올 것 같이 절박한 그 모습.
(언제까지 참을 수 있을까….)
좋아하지도 뭣도 아닌 남자에게 범해져서, 뼈까지 녹아내릴 듯한 쾌락을
맛본 미소녀. 밤이 되면 음몽으로 다시 범해지며, 낮에는
수업중에 강제로 욕정한다.
누구에게도 상담하지 못하고,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쾌락무간지옥. 그 괴로움에서 구원받을 수단은 다시 음마의 먹이감이 되어, 그 독니를
질내에 박는 것뿐.
(그때가 기대되는구만….)
미소녀가 스스로 그 달콤한 살결을 바치는 장면을 상상하고 켄이치는 부르르하고 양물을 떤다. 나츠키가 기쁜 듯이 미소지으며 그것을 달래듯이 혀를 부벼댄다.
“아앙, 선생님…..야한 생각하고 있었지? 그래서,
어떻게 할래? 입으로 갈래? 아니면 이 아이로
나츠키를 먹어버릴 거야? “
자신의 얼굴정도인 거대한 기둥을 하얀 뺨에 문질러대면서 나츠키는 황홀한 표정으로 물었다. 17살의 소녀는 켄이치의 독에 침식되어 점점 음란하게 물들어간다.
“그럼 네 보지도 핥게 해줘. “
“싫어어어…..선생님 엣찌! 씻지도 않은 땀냄새 나는 곳을 핥고 싶은거야 “
“괜찮으니까….그대로 걸터앉아
봐…”
“정말! 선생님 변태! “
그렇게 말하면서도 미소녀는 쿡쿡 웃으며 소파에 누운 교사의 반대방향에 걸터앉는다. 켄이치의 가랑이의 양물은 점점 힘차게 벌떡 서서 방금전까지의 행위로 타액에 젖어 빛나고 있었다.
“아아앙…….이 자세로는
커서 핥기 힘들어…”
작은 목소리로 나츠키는 그렇게 말하며 그래도 열심히 혀를 뻗어 흉기에 미끈미끈하게 그것을 비벼댄다. 힘을 넣어 핥고 훝어대도 거무티튀한 그 표면은 강철처럼 단단해져 가볍게 그것을 튕겨낸다.
“아아앗! 안돼에에에!! 진짜루….땀냄새난단 말야!! “
광택나는 스팬츠 위에서 가랑이를 갑자기 빨리고 그 부끄러움에 얼굴이 새빨개져서 항의한다. 물론 그런 것은 귓등에도 듣지 않는 변태교사는 번져나온 미소녀의 체액을 쭙쭙하고 소리를 내어 빨아댄다. 뜨겁고 거친 호흡이 열이 되어 나츠키의 가랑이에 빨려들어간다.
“싫어어어…………부끄러워….”
옷감 너머라 해도 성기를 대놓고 빨리면서, 그 무시무시하고도 부끄러운
행위에 17살이 몸부림치며 비명을 지른다. 하지만 그래도
결코 도망치지는 않고, 오히려 스스로 그 부분을 밀어붙이면서 복수라는 듯이 기둥에 가볍게 이빨을 세운다.
그렇게 음란교사는 실컷 스팬츠 위에서 미소녀의 땀냄새 나는 여성기의 맛을 즐기고는 이번에는 그것을 벗기고 다시
빨아댔다. 여고생으로써는 조금 과격한 디자인과 색깔의 팬티옆으로 켄이치는 긴혀를 스르륵하고 침입시켰다.
“아히이이이익! 안돼에엣! 더러우니까, 그런 곳, 핥으면
안돼!! “
하지만 그것이야말로 최대의 취미인 변태교사는 희희낙락하게 미소녀의 부끄러운 엑기스를 핥아댄다. 그대로 미소녀의 민감한 비부에 얼굴을 뭍고 실컷 빨고 핥아댄다.
싱싱한 육벽을 빨고, 충혈되어 딱딱해진 육진주를 낼름낼름하고 할아댄다. 그때마다 갈뻔하는 나츠키였지만, 심술궃은 음마는 갈 것 같아지면
애무하는 것을 멈추고 일부러 애를 태웠다.
“아아아….싫어….”
하지만 좁은 질구에 미끈거리며 혀가 들어와, 안에서 꿈틀꿈틀거리자
나츠키도 한계였다.
“이제….이제 안돼에…..못 참겠어….선생니임……넣어줘어!! “
가랑이를 쭙쭙거리며 핥이고 빨리면서 여고생이 비명을 지르며 섹스를 조른다.
가랑이에서 흘러 들어오는 날카로운 쾌락에 욕망이 폭주해, 한시라도
빨리 뜨거운 흉기를 질내에 맞이하고 싶어서 견딜 수 없다.
“그럼 네가 조른 거니까 스스로 걸터앉아봐. “
완전히 여성에게 자신을 얻은 켄이치가 뻔뻔하게 미소녀에게 명령한다.
소녀는 입술 주변에 뭍은 타액을 핑크빛의 혀로 할짝하고 핥아내고는 부랴부랴 켄이치의 무릎위에 걸터앉았다.
허리를 흔들며 미끈미끈하게 젖은 가랑이를 뜨거운 기둥에 비벼대면서 켄이치의 목에 매달리며 참을 수 없게 된 것처럼
키스를 조른다. 켄이치가 입을 벌리자 미인여고생은 스스로 꽃잎 같은 입술을 벌리며 무턱대고 딥키스를
해댔다.
“아앙……..으후으응….”
한동안 입과 입, 혀와 혀, 성기와
성기를 비비며 서로의 흥분을 확인한 뒤 켄이치와 나츠키가 후우하고 한숨을 쉬며 떨어졌다. 서로의 입에서
타액의 실이 늘어나, 그것이 끊어질 때 또 참을 수 없게 된 것처럼 입술을 겹친다.
켄이치는 나츠키의 달콤한 혀를 마음껏 빨아대면서 미소녀의 미끈거리는 비육에 양물을 비벼댔다.
“아앗, 이제……..이제………됐잖아, 선생님…..부탁해…”
나츠키가 참을 수 없게 된 것처럼 켄이치에게 속삭이며 목덜미에 매달리며 귓볼을 달콤하게 씹는다. 벌려진 꽃잎을 양물에 비벼대며 작은 허리를 낭창낭창하게 흔들고 있었다. 그런
여고생의 약한 모습을 보고 켄이치도 참을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그래도 냉정을 가장해 나츠키에게 계속
명령했다.
“그럼 나츠키가 스스로 넣는 거다.
“
“싫어어어……”
나츠키는 허리를 살랑살랑 흔들면서 한동안 망설이고 있었지만 이윽고 살짝 허리를 띄우며 틈을 만들고, 켄이치의 양물을 스스로의 손으로 잡더니 그것을 천천히 일으켰다. 그대로
끝을 비육에 비벼대고 있었지만 이윽고 오목한 곳을 찾더니 천천히 스스로 허리를 떨어트렸다.
“아히이익!! 커!! 아아아, 못참겠어!! “
거대한 육창이 쭈붑쭈붑 소리를 내면서 미소녀의 질육을 수직으로 꿰뚫는다.
불합리할 정도로 거대한 수컷의 흉기에 질구멍이 벌려지며 17살의 여고생은
한계까지 넓어진 점막의 아픔에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동시에 가랑이에서 더할 나위없는 쾌감이 끓어올라
등골을 타고 흘러 정수리까지 빠져나간다.
“히이이익! “
견디지 못하고 괄약근을 조이며 질내에 중간정도까지 들어간 침입자를 조여대지만 육우산은 뻔뻔하게 질도를 밀어 넓히며
소녀의 질안을 능욕한다. 질퍽질퍽하고 소리를 내며 기둥이 삼켜지고, 이윽고
소녀의 질안까지 그득 중년교사의 생식기가 점령했다.
“아아 안까지 들어와 있어! 아파, 아프지만….기분좋아! 아아! “
어린 자궁구를 거대한 육검의 대가리로 찔려, 그 보르치오 섹스의 아픔에
떨면서도 나츠키는 동시에 수상한 자극의 포로가 되어간다.
아직 풋풋하고 딱딱함이 남은 점막이 꾸욱 수축하며, 켄이치의 양물을
꽉꽉 조여댄다. 그것은 남자를 즐겁게 한다기보다는 질내에 삼킨 이물에 대한 생리적인 현상이겠지만 그래도
결과적으로써는 능욕자의 성기에 참을 수 없는 쾌락을 주고 있었다.
“후후, 완전히 박혔다고. “
어조까지 사람이 바뀐 듯해진 켄이치는 완전히 꼬챙이가 되어 움직이지 못하는 나츠키에게 속삭였다. 미소녀의 미끈미끈한 점막을 양물 전체로 느끼며 그 남자라면 누구나 망상할 미소녀의 조임의 격렬함을 즐기고 있었다. 이따끔 부르르하고 경련하는 소녀의 덜익은 점막을 맛보면서 양손을 통통한 엉덩이에 돌려 쓰다듬는다.
“히이이잇! 가요! “
단 그것뿐인 자극에 나츠키는 절정에 달해, 지금까지 보이프렌드에게서
얻고 있던 자극과는 격이 다른 경지에 올라간다. 매끈매끈한 나츠키의 엉덩이의 감촉을 맛보면서 아직 딱딱함이
지워지지 않은 오돌오돌한 질의 감촉에 입맛을 다신다.
“움직인다. “
나직하게 그렇게 고하고는 소녀의 허리에 손을 돌려, 밑에서 천천히
양물을 찔러올린다.
“히이이잇! 하아그으으읏! “
미소녀는 동물적인 비명을 지르면서 T셔츠에 감싸인 몸을 비틀며 이
세계의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쾌락에 허덕였다. 듬뿍 애액이 나오고 있을텐데도 점막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거세게 양물을 물면서, 움직이는 것에도 고생할 정도로 마찰했다.
하지만 그런 것을 신경쓰지도 않고 켄이치는 무자비한 강인함으로 양물을 들락거렸다. 안까지 찔러넣어 머리로 오돌오돌한 자궁구를 꾹꾹 비벼댄다. 그래놓고
반대로 거대한 육우산이 빠져나갈때에는 한껏 펼쳐져서 민감한 점막을 마음껏 자극하며 나츠키의 뇌를 태우며 눈 앞이 번쩍번쩍 거리는 쾌락을 자아냈다.
“아아아아앗! 하그아아앙! “
간다는 말도 하지 못하고 소녀는 중년남의 무릎 위에서 외설적인 댄스를 추고 있었고, 어깨까지 기른 예쁜 머리가 흐트러지며 딱하고 땀이 흐르는 이마에 달라 붙어 있었다. 절정이 너무 격렬해 실신도 하지 못하는 것이다.
켄이치는 실컷 미소녀의 달콤한 질점막을 맛보면서 냉정하게 눈과 파동의 “힘”으로 소녀의 흥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다.
“후후, 아직 한참남았다고. “
밑에서 교묘하게 강약을 조절해 양물을 소녀의 질내에 들락거리면서 켄이치는 땀에 젖은 T셔츠를 걷어올려 소녀의 가슴을 드러낸다. 팬티와 세트인 그 귀여운
보라빛 레이스 브래지어를 발견하고는 씨익 웃으며 나츠키의 아담한 가슴을 속옷밑에서 주물럭거렸다.
“아하앙! 히이익! “
이미 전신이 성감대가 된 나츠키에게 그런 자극으로도 질내에서 증폭되어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쾌락신경을 오버히트시킨다. 뇌내 모르핀이 대량으로 분비되어 이 순간은 쾌락 이외의 일은 아무 것도 생각할 수 없게 된다.
켄이치는 잔혹하게 허리를 찔러 올려 소녀를 범하면서 레이스의 브래지어컵을 내려 도톰하게 솟은 핑크빛의 유두를
입에 머금었다. 나츠키가 동물적인 비명을 지르며 무서울 정도로 질점막을 수축시키는 것을 느끼면서 혀로
굴리며 데굴데굴 자극한다.
“후후, 마음에 들었나? “
이미 대답도 하지 못하는 나츠키의 모습에 만족하면서 켄이치는 최후의 마무리를 짓기로 했다. 유두를 입으로 머금으면서 엉덩이에 손을 돌려 미소녀의 아누스를 농락한다. 움찔하며
떠는 소녀를 무시하고 아누스에 검지를 찔러넣고, 동시에 입에 머금은 유두를 혀로 가볍게 깨물어주었다.
“히이이이이이이이잇! “
소녀는 전신을 부들부들 떨면서 평범한 섹스로는 맛볼 수 없는 이차원의 높이까지 밀려 올라간다. 동시에 무서울 정도의 힘으로 질내의 양물을 조이는 유혹에 켄이치도 신음성을 내면서 쌓였던 백탁액을 소녀의 질안에
때려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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