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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마의 파동 19화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냉혈한이라고 합니다.

 
제가 네이버3에 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아 어디에 질문을 올려야할지 몰라서 이렇게 글 한편 올리는 김에 좀 여쭈겠습니다.
 
저는 네이버MC카페에서 음마의 파동을 번역중이며 현재 5장 90화까지 번역이 끝난 상태이고
 
그 중 48화까지를 당 카페에 하루에 두편씩 업로드 하였습니다.
 
혹시 여기 음마의 파동을 번역하시던 kinera님께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kinera님이 번역해 주신 18화 뒷부분부터
 
제가 하루에 2편씩 네이버3에 업로드를 해 볼 생각인데 이게 허용이 되지 않는 일이라면 저는 다시 조용히 초야로
 
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메일을 보내려다가 혹시 번역의 퀄리티나 미흡한 점이 있을 시 지적을 바라는 마음에 한 편 올려봅니다. 
 
 -----
 
음마의 파동


제1장 음마와의 해후


19화 지복



그 후, 같은 학교출신의 동급생 2인조 미소녀는, 나츠키가 왼쪽, 아이코가 오른쪽에 누워 치어걸과 테니스웨어를 입고서

이과교사의 알몸을 구석구석 핥았다.


"아앙... 여기도 핥아버릴꺼야..."

"응. 그럼 난 이쪽을 핥아야지..."


불과 며칠 전만해도 처녀였던 아이코는 물론, 고등학생과의 성행위밖에 경험이 없었던 나츠키는, 그 봉사나 애무의

테크닉이 뛰어난 것은 아니었다. 거기에 두 사람이 동시에 봉사하는 하렘플레이에 대해 아무런 지식이 없어, 켄이치의

반응이나 얕은 지식에 기대어 느끼는 듯 한 장소를 찾고는, 둘이서 함께 마음 내키는 대로 핥고 있을 뿐이었다.


그러나 그래도 더욱, 아니 그랬기 때문에, 이 현역 여고생 두 사람이 펼치는 봉사에 터무니없이 흥분해, 교사이기도 한

켄이치는 정신없이 신음소리를 내며 느끼고 있었다.


"...아아아... 거기 좋은데..."

"후후... 그렇게 좋아? 그럼, 좀 더 할짝할짝 해줄게..."

"...오오... 그런 식으로 깨무는 것도 괜찮은데...?"

"아앙, 그럼, 좀 더 세게 깨물어도 될까나? 그치만, 흔적이 남으면 어쩌지이?"


두 사람은 켄이치의 땀 냄새에도 불구하고, 문자 그대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핥았다. 목덜미부터 겨드랑이 아래나

양쪽 젖꼭지는 물론이고, 하복부의 배꼽부터 허벅지 정강이, 심지어는 손가락 발가락 하나하나까지 모두 빨았다.


그런 농후하고 열심인 구강봉사를 하는 것이, 절세의 미소녀 2인조였으니 켄이치의 흥분도 어마어마했다. 거기에 더해

두 사람 모두 포니테일이 귀엽게 어울리는, 치어리더와 테니스유니폼, 즉 미니스커트에 속바지 차림인 것이다. 테크닉

이전에, 자지 달린 건강한 남자라면 몸부림치다 죽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나중에 두 사람에게 물어보고 안 사실이지만, 켄이치의 몸에서 나는 냄새나 땀 같은 건 전혀 신경도 쓰이지 않는 모양

이었다. 그러기는커녕 신기하게도 결코 싫지 않은, 오히려 좀 더 핥고 싶다고 생각될 정도의 맛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질리지도 지치지도 않고, 끊임없이 흐르는 침을 발라제끼는 것이었다.



그러나 아직, 메인 메뉴가 남아있었다.


침대에 누운 켄이치의 얼굴에 엉덩이를 향하도록, 두 사람 모두 거꾸로 엎드려 있었다. 원래 켄이치의 침대는

퀸 사이즈였기에 조금 여유가 있었지만, 그래도 세 명이 나란히 누우면 좁게 느껴졌다.


"두 사람 다 옆으로 누워봐."

"아아, 이렇게..."

"이렇게...맞나?"


바로 누운 켄이치를 끼우듯 옆으로 누운 두 사람. 유니폼을 입은 채로, 나츠키와 아이코가 켄이치의 몸을 사이에 끼운

채 마주보는 자세였다.


그 서로의 얼굴 정면에는, 뻣뻣하게 치솟은 고기의 탑. 경험이 적은 두 사람에게 있어서도 거대했지만, 일반적으로

보아도 킹사이즈 아니면 괴물 급이라고 평가해도 이상할 게 없을 크기였다.


"...역시나..."

"...굉장해..."


무심코 꿀꺽 침을 삼키는 두 사람.


꿈속에서 매일 밤 자신들을 범하는 그것과, 한 치 다를게 없는 사이즈와 색채.


표면을 기어가는 지렁이 같은 혈관도, 독사의 머리처럼 부푼 삼각형의 귀두도, 몇 번이고 꿈속에서 범해지며 울부짖었던

바로 그것이었다.


"왜 이런 곳까지 완전 똑같은 건지..."

"아앗! 왠지 모르게, 무서워!!"


두 사람이 눈과 눈을 마주치며 확인한 것은, 그 흉기의 표면에 존재하는 검은 반점이었다. 꿈속에서 범해지거나 입에

물 때 봐서 기억하고 있는 그 2센티 정도의 박쥐같은 검은 문양이, 현실세계의 교사의 자지에도 똑같이 새겨져 있었던

것이다.


"아아앙!!"

"싫엇! 선생님!!"


여태 전혀 자신들의 몸을 만지지 않았던 켄이치가, 처음으로 손을 내밀어 자신들의 사타구니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젖어서 축축한 속바지의 표면을 손가락으로 쓰다듬으며, 그 내부의 익은 상태를 확인하는 것 같았다.


"아앙... 손가락, 기분좋아아..."

"싫어엉... 좀 더, 좀 더 만져줘어... 빙글빙글 해줘어..."


교활한 손가락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정확하게 급소를 공략하며, 각자가 느끼는 부분을 자극해 갔다. 자기도 몰랐던

각도나 강약으로 클리토리스를 비벼져, 아름다운 미간을 찌푸리면서 신음소리를 높여가는 두 사람이었다.


그러면서도 사탕과자에 모여드는 개미처럼, 좌우로부터 귀여운 입술과 혀를 추악한 자지에 가까이 가져갔다. 평소라면

절대로 할 수 없었을 부끄러운 행위를 가능하게 한 것은 몸 속 깊은 곳에서 끓어오르는 붉은 욕망과, 같은 상황에서

같은 처지에 있는 맞은편의 여고생이었다.


"아앙... 같이 핥자... 아이쨩..."

"응... 나츠쨩도, 같이이..."


두 사람이서 한 남자의 몸을 함께 핥는 것으로 마음의 거리가 가까워져, 서로를 부르는 호칭마저도 바뀌어 있었다.

두 사람 모두 상대의 타액마저 잔뜩 핥고 있었지만, 신기하게도 그것은 켄이치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약간의 달콤함을

느낄 정도로 괜찮은 맛이었다.


두 사람은 보지에서 타고 오르는 날카로운 쾌락의 임펄스에 끙끙거리면서도, 손을 내밀어 자지를 잡으며 꽃잎과도 같은

입술을 마주쳐갔다.


(오오오... 굉장해애...)


누워서 바라보는 켄이치에게도, 그것은 꿈같은 광경이었다.


자기가 생각해도 질릴 정도로 웅혼하게 솟아오른, 시커멓고 음란한 고기기둥. 그 첨단에는 적동색으로 빵빵하게 부풀어

오른 삼각형의 거대한 귀두가 존재하고 있었다. 표면에는 기분 나쁜 오브제처럼 혈관이 꿈틀거리며, 그 흉악한

형태를 한층 돋보이게 하고 있었다.


"선생님 굉장해... 이렇게 커져선..."

"야한 모양... 에로틱해애..."


그 양쪽에서는 지금 바로 두 사람의 미소녀가 얼굴을 가까이 대고, 소녀들의 입맞춤을 그의 자지에 바치려고 하고

있다. 근무하는 엘리스 여학원에서도 손꼽히게 귀여운 나츠키와 아이코는, 그 대조적인 하얀 얼굴과 햇볕에 태운 얼굴을

흥분과 수치로 붉히며, 평소 이상의 귀여움을 자랑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 잠시 서로를 보다가 우후후 웃고는, 좌우로부터 동시에 그 검고 울퉁불퉁한 표면에 핑크색 입술을 가져다

댔다. 그렇게 작은 새가 모이를 쪼듯 츗츄 하고 가벼운 키스를 반복하며, 양쪽에서 키스의 비를 내린다.


귀두의 첨단에서 아까까지의 자극으로, 카우퍼선액이 줄줄 흘러내린다. 흘러넘친 그것은 끝에서부터 뿌리까지 적시고

있었지만, 두 사람의 미소녀는 그런 건 관계없다는 듯, 비릿한 수컷의 냄새는 신경도 쓰지 않는 모습이었다.


그렇게 먼저 혀를 뻗어온 것은, 역시 나츠키였다.


요도구에서 흘러나오는 액체를 핑크색 혀로 날름 핥으며, 그것을 본 아이코도 마찬가지로 혀를 내밀었다. 두 사람은

처음에 부끄러워하는 듯하더니, 각자가 더욱 대담하게 혀를 쓰며, 점점 적극적이 되어갔다.


"딱딱하고... 굉장해... 아아아아..."

"정말이지... 굵고 단단해서... 철봉 같아..."


나츠키로서도 처음부터 동급생 앞에서 음란한 입봉사를 선보이는 것은 망설여졌을 것이다. 살금거리는 혀놀림은 처음엔

조심스러웠지만, 붉은 촉수를 조금 움직여주자 점점 대담해져서, 금세 혀를 벌리고는 아이스크림을 빨 듯 혀를 놀리기

시작했다.


"오옷! 좋은데!"

"앙, 여기가 좋아?"

"그럼, 이 쪽은?"


켄이치가 반응을 보이자 미소녀들은 빠르게 학습해, 힘조절이나 핥는 곳, 핥는 방법까지를 점점 숙달시켜갔다. 물론

프로 매춘부의 기교에는 크게 못 미쳤지만, 그래도 순진무구했던 현역여고생에게 이렇게 음란한 봉사를 가르치는 것은,

학생들을 가르칠 의무를 가진 교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자, 아이쨩. 여기 앞부분의 구멍 쪽이 느끼는 부분이에요오~"

"아앙, 여기?"

"응응. 거길 이렇게 혀로 할짝할짝 해주면, 선생님 기뻐하잖아... 후후."


음란한 레슨은 이어진다.


두 사람의 행위는 점점 더 과격해져, 입을 옆으로 벌리고 하모니카를 불듯 베어 물었다가, 주름 뒤쪽을 열심히

핥는다던지 하고 있었다. 첨단의 요도구에 쭙쭙 달라붙을 때 신음소리를 내자, 기분이 좋아진 아이코가 그 곳에 혀를

밀어 넣는 짓까지 하고 있었다.


"싫어어엉... 끈적끈적..."

"아이쨩, 침, 너무 많아... 그치만, 맛있다아..."


미소녀들이 묻힌 타액이 서로 섞이며, 자지 전체에 발라졌다. 두 사람 모두 상대의 타액을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부착된

타액을 혀로 핥아 없애고 자신의 침으로 범벅을 만드는 것을 반복하고 있었다.


"응후후후후... 그럼, 삼켜버려야지..."


그렇게 잠시 나츠키가 숨을 고르고는, 혀를 날름거리며 거대한 첨단을 그 가련한 입술로 하읍하읍 하며 삼키기

시작했다.


"오오오오오우..."


결과적으로 그 최고로 민감한 부분에의 직접적인 자극을 받은 이과교사는, 무심코 신음소리를 흘렸다. 그 반응을 보고

기분이 좋아진 여고생은, 입을 크게 벌리고 거대한 귀두를 점령하며 미소 짓고는, 천천히 고개를 아래 위로 흔들기

시작했다.


(아아아아... 이거 못 참겠군...)


물론 과거에 펠라를 받은 경험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창녀촌에 가면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만큼 행해지는 서비스.

그러나 입술봉사를 하는 것이 자기 학교의 현역여고생이며, 그것도 특급 미소녀의 그것이었기 때문에 남다른 파괴력

이었다.


"응으응므으으응... 응므후으으음..."


쯉쯉 소리를 내면서, 천천히 고개를 흔드는 나츠키. 너무나도 거대했기 때문에 작은 입술이 빈틈없이 둘러싸고, 강렬한

마찰로 자극을 불러일으킨다. 그 아래에서는 아이코가 열심히 얼굴을 묻고, 두꺼운 좇대를 핥거나, 뿌리 부분을

혀로 날름날름 자극하거나 하고 있다.


미소녀 두 사람의 음란한 하모니.


"응흣... 이번엔 내 차례에요..."


힘들어졌는지, 나츠키가 입을 떼자 아이코가 첨단에 입을 가져다대며, 다른 사람의 침으로 끈적끈적한 코브라의 머리를

망설임 없이 입속으로 넣었다. 처음 하는 행위임에도 익숙한 것은, 벌써 몇 번이고 꿈속에서 자지를 입에 넣으며

봉사하던 것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귀여운 얼굴로 켄이치를 보면서, 입술을 조이며 천천히 고개를 상하로 흔든다. 입술 끝에서 흘러내린 타액이, 반짝반짝

빛나면서 자지뿌리까지 흘러내렸다.


"오오오오오... 이것도 꽤..."


각도도 온도도 서로 다른 새로운 자극에, 켄이치는 침대위에 드러누워 소리를 높인다. 아이코도 나츠키와 같이 처음부터

사양하는 일 없이, 쯉쯉 음란한 물소리를 내며 농후한 펠라치오를 했다. 핑크색 리본으로 묶은 포니테일이 흔들리며,

소녀의 땀과 체취가 좁은 침심을 더욱 더 가득 채워갔다.


"선생님, 기분좋은가봐...? 그럼, 나츠키는 여기 밑을 핥아야지..."


이과교사는 자택 침실에서, 미인 여고생 두 명을 상대로 이 세상의 천국을 맛보고 있었다.



그로부터 얼마나 시간이 지난 걸까. 고교2년생 미소녀콤비는, 아직까지도 음란한 더블 펠라치오를 끝도 없이 반복하고

있었다. 자지의 검은 표피엔 타액으로 만들어진 길이 무수히 겹쳐져, 뿌리부터 첨단까지 그녀들의 침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몇 번이고 돌아가며 빨리고 빨린 귀두는, 더욱 더 부풀어 스스로도 질릴 정도까지 거대화하여, 나츠키와 아이코는 그

귀두를 끼우고 딥키스를 나누고 있는 중이었다. 여고생의 핑크색 입술과 입술이 겹쳐지며, 그 중심에서 검붉은 수컷의

흉기가 흔들리고 있다. 서로의 혀를 빨 때마다 필연적으로 귀두를 자극하며, 섞이는 타액을 서로에게 칠해 갔다.


허리가 빠질 것 같은 두 사람의 구강성교.


그러나 슬슬 켄이치에게도 반격의 때가 왔다.


"자. 아무나 위로 올라타 봐."


"에~~엣!"

"싫어어!!"


두 사람의 미소녀는 일단 봉사를 멈추고,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며 쿠쿡 웃었다.


"어허 쫑알쫑알 말대꾸하지 말고!"

"꺄아악! 싫어어어~!"


켄이치는 손을 뻗어 왼쪽에 있던 나츠키의 허벅지를 붙잡아, 억지로 자기 위에 걸터앉혔다. 베개를 머리 위쪽에 두고

각도를 조절하자, 반짝반짝 빛나는 천에 싸인 나츠키의 사타구니가 켄이치의 눈 안에 들어왔다.


"아아앙... 변태..."


치어리더 차림으로 위에 올라타 식스나인의 자세가 되면서도, 나츠키의 입에서 나오는 항의의 목소리는 달콤하게

젖어있었다. 원래부터 치어리더를 하려는 시점부터,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는 점은 명백해서,

이런 자세로도 흥분하고 마는 것이다.


도발하듯 살랑살랑 엉덩이를 흔들며, 눈앞의 자지를 다시 입에 문다.


한편 켄이치는 새삼 눈앞의 광경을 보며, 마른침을 삼켰다. 나츠키의 사타구니는 이미 대량의 애액을 토해내어,

팬티는커녕 속바지까지 푹 적시고 있었다. 여성기의 형태를 따라 세로로 짙게 얼룩이 생겨, 그 부분을 중심으로

농후한 17세의 냄새가 풍겨오는 것이 미치도록 흥분하게 만든다.


"우으으으으으읍!!"


의미불명한 신음소리를 지르며, 켄이치가 제자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는다. 동면 후 주린 배를 끌고 기어나온 곰이

꿀이라도 발견해 핥는 것처럼, 그 향기를 있는 대로 즐기면서 베어물어갔다.


"므흐으으으윽!!"


이번에는 자지를 입에 물고 있던 나츠키가 억눌린 비명을 지를 차례였다.


무엇보다도 시합 후 여기까지 오는 동안, 쭉 발정이 난 상태였다. 교사의 얼굴을 보자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몸에 열기가 가라앉질 않았다. 이렇게 켄이치의 전신을 혀로 봉사하면서도, 쭉 직접적인 쾌락을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었던 것이다.


이미 몇 번이나 이런 행위를 거듭해온 나츠키는, 이 이과교사의 변태성벽을 간파하고 있었다. 이 남자는 자신의

씻지 않은 땀냄새 나는 성기를, 핥거나 빠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것이다.


일부러 속바지에 덮인 보지를 그 얼굴에 내리누르듯 허리를 떨어뜨리며, 입 안 가득 물고있던 육봉을 격렬하게 즙즙

소리를 내며 빤다.


(너무 커... 아아아... 머리가 어질어질...)


입보지를 점거한 상식이상의 대물을 빨면서, 나츠키는 그것만으로 머릿속이 하얗게 타는 듯 한 흥분을 느꼈다.

쭉쭉 빨면 앞부분에서 끈적한 점액이 입안으로 흘러들어와, 그것을 혀로 떠서 타액에 녹여 삼켰다.


(맛있어...왜, 어째서 이렇게나...)


남자친구의 자지를 빨아본 적도 있었지만, 확실히 말해 싫은 경험이었다.


하얗고 반쯤 포피에 덮인 그것을 입에 넣으면, 토할 것 같은 쓴 맛이 입 안 가득 퍼져, 구토를 억누르는 데 필사적이었던

것이다. 연인은 그것을 몇 번이고 졸라댔지만, 아무래도 좋아지질 않아, 최근에는 절대로 해주지 않고 있었다.


그래서 켄이치의 물건을 입에 넣을 때도 당초 혐오감이 있었지만, 실제로 조심조심 핥아보니 쓴 맛이나 싫은 맛은

전혀 나지 않고, 오히려 조금 더 빨고 싶어지는 달콤함이 있었던 것이다.


(아아앗! 안돼애! 그렇게 달라붙으며언!! 그렇게 빨지마아!"


도망갈 수 없도록 허리를 꽉 붙잡혀 보지에 얼굴을 묻자, 나츠키는 필사적으로 자지를 빨면서 보지에서 척수를 타고

올라오는 쾌락에 머리가 멍해졌다. 속바지 위에서 변질적으로 두꺼운 혓바닥이 빨고 비벼대, 안 쪽과 바깥쪽에서

침투한 애액과 타액으로 사타구니가 질척질척해졌다.


"그럼, 이번엔 아이코 차례다."

"히이익!! 안돼애앳!!"


신나게 나츠키의 아랫도리를 탐닉하고 난 음수는, 오른쪽의 아이코를 들어올려, 자신의 얼굴에 걸터앉혔다.


"무슨 소리야. 싫다고 하면서, 보지를 벌써 이렇게 줄줄 적시고 있는 주제에."

"싫어어엇!! 부끄러워! 말하지 마세요오!!"


냄새도 맛도 미묘하게 다른 하얀 속바지속의 보지에, 켄이치는 입맛을 다셨다. 휘어진 자지를 이번에는 아이코의 입에

물려보니, 이쪽도 미묘하게 감촉이 다른 것이 참을 수 없었다. 물론 뿌리부분이나 고환은 나츠키가 담당해, 혀와

손가락을 자극을 주고 있었다.


"므흐우우으으으읏!! 으으흐으으으읏!!"


불뚝불뚝 해면체에 혈액이 수액처럼 흘러들어가, 빵빵하게 부풀어 오른 수컷의 자지를 미소녀 둘에게 빨리면서,

교사는 푹 젖어 농후한 소녀의 냄새를 풍기는 하얀 속바지에 환희의 표정을 띄우며 달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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