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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근친] The Black Halloween Party Dress 10

 하지만 10분 후 그들은 교통 혼잡으로 인해 차가 막히는 상황을 맞이하였다. 거기다 더 재수가 없는 점은 거기서 그들의 집에 불과 몇분 거리라는 것이었다. 레아는 그들이 집에 도착하기 전에 아들에게서 좆물을 얻어내기 위해 단호한 결심을 한 것처럼 보일 정도였다. 그녀는 더욱더 혀를 미친 듯이 움직이면서 더욱더 빠르게 아들의 자지를 빨았다.

 엄마의 그런 행동은 토미에게 섹시한 광경과 냄새, 소리를 더 이상 무시하기 힘들게 만들고 있었다. 레아는 계속해서 아들의 자지를 빠르고 강하게 빨아대어 질퍽이는 소리를 만들며 토미가 끊임없이 욕정에 찬 신음을 내뱉도록 만들었다.

 레아가 그나마 아들에게 아량을 베풀고 있는 점은 계속해서 딥스로잉을 하지는 않고 있다는 점이었다. 하지만 이제 집까지 겨우 3~4 블록이 남은 시점이 되자 그녀는 갑자기 머리를 더욱 깊이 내려 아들의 발기된 자지 반 이상을 그녀의 목구멍 안으로 삼켜버렸다.

 “커어어엉억!” 레아의 딥스로잉이 너무나 대단하였기에 토미는 신음을 내지를 수밖에 없었으며 운전을 계속하려는 시도를 포기하고 차를 도로가로 대었다.

 토미는 다시 한번 주위를 돌아보며 이웃사람들이 혹시 있지는 않은가 확인을 하고는 엔진을 껐다. 이곳은 바람도 많이 불고 방문객이 그렇게 많지 않은 곳이었기에 가로등도 드문드문 있어 매우 어두운 거리였다. 게다가 시간을 감안한다면 아주 적은 수의 거주자들이 차로 퇴근하는 것을 제외하곤 전부다 잠이 들 시간이었기도 하였다. 혹시나 차가 지나가더라고 하더라도 이렇게 어두운 장소에 주차된 차에 누군가 있을 것이라곤 짐작하기 힘들 것이었다.

 토미는 이제 차량 사고에 대한 걱정없이 엄마의 딥스로잉이 더욱더 깊어지기를 기대했다.

 하지만 그런 토미의 기대와 달리 레아는 아들의 발기탱천한 자지에서 입을 때고는 그녀의 자리에 앉았다.

 “좋은 생각이야!” 레아는 차를 세운 행위를 칭찬과 함께 고개를 숙이며 아들의 입술에 키스를 퍼부었다.

 토미는 엄마가 토플리스 차림이 되고 그 모습을 사람들이 틀림없이 본 뒤로 엄마가 앉지 않은 것에 대해 불평을 하려고 했지만 엄마의 입에 가로 막혀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가능성이 아주 저긴 하지만 밤중에 조깅을 하거나 하는 미친놈들도 있으니까 재수없게 걸릴 수도 있으니까’

 시간이 흐르고 레아가 토미의 자지를 계속해서 훑어대는 동안 토미는 엄마의 거대한 유방과 민감한 젖꼭지를 간질였다. 잠시 뒤 레아는 키스를 멈추었으며 토미는 그의 불만을 모조로 다 잊어버렸다.

 레아는 아들의 무릎 사이로 파고들어 아들의 자지에 바로 꽂히고 싶었지만 운전대가 그것을 방행하였다. 게다가 그녀는 말그대로 아들에게 “엄청난” 사까시를 해주고 싶었다. 놀랍게도 그녀는 아직도 아들의 “치어리더 여자친구들”을 걱정하여 아들에게 그녀의 성적 역량을 제대로 인식시키길 원했다.

 레아는 그래서 드레스를 다 벗어던지는 대시에 허리에 뭉쳐 놓고는 그녀의 보지를 완벽하게 노출시켰다.

 “여기 있는 누군가가 내 가슴을 엄청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네” 레아는 가슴을 내밀며 장난치듯이 외쳤다.

 토미는 엄마 젖꼭지를 찝으면서 “Brick House"의 가사를 떠올렸다. 하지만 그는 노래는 부르지 않고 아주 무감각한 표정으로 가사를 읊었다.

 “I like ladies stacked, and that"s fact, ain"t holdin" nothin" back"

 레아는 아들의 반응에 크게 웃으며 농담조로 대답을 하였다.

 “아주 좋아 그럼 내가 벽돌(brick)” - 그리고 그녀는 잠시 말을 끌다가 외쳤다 - “집(house)이네”

 레아의 말에 둘은 동시에 크게 웃었다.

 “엄마는 정말 그야말로 전지전능하면서도 솔직해요” 토미는 여전히 무감각한 어조로 이야기를 했다.

 “난 내가 할 일은 확실하게 하지!” 레아는 그녀의 환상적인 수박을 약하게 흔들며 말했다. 그리고 그녀는 다시 머리를 아들의 사타구니로 숙였다.

 “내가 널 빠는 동안 제발 내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줘. 멋쟁이 자지씨. 그건 정말 난 흥분시켜!”

 “그렇게 해드리죠, 섹시한 년” 

 토미는 엄마의 요구를 그대로 시행하였다. 그는 가끔씩 엄마의 보지 특정한 지점을 쑤셔주었으며 그때마다 레아는 절로 아들의 자지를 입술에서 미끄러트렸다. 그는 G스팟에 대해서 읽은 적이 있었으며 엄마의 그 부분을 찾은 것 같아 매우 기뻤다. 잠시 뒤, 그는 엄마가 그의 자지를 1~2분여간 빨지 못할 정도록 강력한 오르가즘을 선사했다.

 레아는 다시 정신을 차리고는 계속해서 아들의 건장한 자지를 공략하였다.

 “엄마, 나 정말로 엄마 유방에 좀 더 박고 싶어요”

 레아는 아들의 말에 앚아서 주위를 둘러보았다.

 “흐음, 그건 좀 문제네. 내가 그걸 좋아하지 않는건 아니지만 논리적으로 봤을 때, 이 차안에선 그걸 하기 좀 힘들어. 뒷좌석으로 간다면 모를까... 으음. 아니야, 너 그거 알아? 일단 그냥 여기선 내 사까시를 즐기는거야. 그리고 오늘밤 늦게 내가 네 침실로 몰래 들어가면 그 때 네가 내 유방을 박는거야. 그럼 네 편안한 침대에서 네가 원하는 다른 구멍도 박을 수 있을거야. 그게 더 좋지 않겠어?”

 “엄마! 씨발! 그건... 너무 위험해요! 그럴 순 없어요! 아빠는 어쩌고요?!”

 “흐으음” 레아는 마치 처음으로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을 할 때처럼 이 문제에 대해서 고심하였다.

 “일단 그건 나중에 의논하자. 그저 지금은 내 얼굴에 네 좆물이 필요해!” 레아는 말과 함께 다시 고개를 숙여 계속해서 강력한 딥스로잉을 시전하였다.

 ‘너무나 많은 성적 충격을 받고 있어서 더 이상 무슨 생각을 해야할지도 모르겠어. 내가 아는 것이라곤 우리 멋진 엄마가 전에 가졌던 고상함은 어디가 버리거나 부셔버렸다는거야. 그리고 내가 보기엔 엄마에게 지금 가장 중요한건 내 자지를 끊임없이 즐겁게 하는거야! 그뿐만이 아니야 엄마는 나에게 복종하기를 원해! 정말 끝내주는 밤이야!’

 아직 젊은 토미에게 그건 정말 정신을 쏙빠지게 만드는 일이었다. 그는 아직도 자신이 엄마와 실제로 박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는 중이었다.

 하지만 레아가 말하는 [씹노예]는 그냥 말뿐이 아니었다. 지금하고 있는 사까시는 그녀가 그에 주는 첫 번째 [제물]이었다. 그녀는 토미의 자지를 기쁘게 하는 것을 세상 최고로 중요하게 여기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었다. 사실, 그건 하는 척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녀는 정말 그렇게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입술과 혀가 이렇게 제대로 잘 움직일 줄은 몰랐다. 오늘 초저녁까지만 하더라도 말이다.

 토미는 이미 그가 받았던 모든 예전 여자친구들이 해준 사까시를 합한 것보다 더 큰 쾌감을 엄마의 사까시로부터 얻고 있었다. 엄마는 정말 그들보다 몇단계는 위에 있는 선수였다.

 물론 그것이 그녀가 토미의 엄마란 사실을 바꾸진 않았다. 지금 계속해서 그의 물건이 엄마의 얼굴을 파고 들고 있지만 언제든지 그의 배려는 좀 더 나타날 수 있었다.

 그들은 시간관념을 잃어버렸다. 토미의 손가락은 계속해서 레아의 보지와 클리토리스를 공략하여 두어번의 오르가즘을 더 선사하였지만 레아는 조금도 느려지지 않았다. 그녀는 계속해서 엄청난 딥스로잉을 하고 있었다. 계속해서 그녀는 그녀를 새로운 차원으로 밀어붙이고 있었다. 예를 들면, 처음에 그녀는 약 1분 정도 딥스로잉을 하면 다시 숨을 쉬어야만 했다. 하지만 지금은 아주 쉽게 1분 넘어서까지 아들의 자지를 가지고 딥스로잉을 할 수 있었다. 토미는 차의 대쉬보드에 장착된 시계를 보면서 그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다.

 ‘나도 아주 간신히 저정도로 숨을 참을 수 있을거야. 내 몸이 이렇게 큰데 말이야! 게다가 엄마는 그냥 단순히 숨을 참는 것이 아니야. 엄마의 목구멍과 입술, 혀를 동시에 움직이면서 이렇게 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못하겠어. 또, 도대체 숨은 언제 내쉬는거지?! 엄마는 정말 이렇게 힘든 일을 할 정도로 나를 사랑하는거야.’

 토미 역시 엄마에게 같은 감동을 주고 싶었지만 지금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엄마의 사까시를 받으면서 계속해서 쾌감을 더해 가는 것밖에 없었다. 솔직히 말해 그의 좆대가리가 엄마의 목구멍을 들락거리는 느낌은 거의 엄마의 보지를 박아대는 것만큼 좋았다. 게다가 그 순간에도 계속해서 엄마의 혀는 그의 자지를 구석구석 핥아대기까지 하였다.

 어느 순간 토미의 의지는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레아는 급작스럽게 그녀의 코를 아들의 자지털에 파묻을 정도로 얼굴을 내려서 아들의 저항을 끝내버렸다. 그것은 마치 원자폭탄과 같이 엄청난 쾌감을 토미에게 선사하였으며 그의 자지는 로켓처럼 좆물을 발사하기 시작했다.

 그 순간 레아는 놀랍게도 빠르게 그의 머리를 들어서 첫번째 좆물을 발사하는 아들의 좆대가리가 그녀의 목구멍이 아닌 입속에 위치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아들의 거대한 자지에서 그녀의 입, 편도선, 목구멍, 혀로 떨어지는 찐득한 좆물을 게걸스럽게 다 삼키려고 노력하였지만 그녀의 입속은 금새 아들의 좆물로 가득차게 되었다.

 토미는 완전히 만족하고 진이 다 빠질 때가지 엄마의 목구멍에 계속해서 좆물을 싸대었다. 그는 그대로 자리에 푹 주저앉아서 무의미한 생각에 잠겼다.

 ‘몇블록 남지 않은 우리 집까지 가려면 운전을 해야 하는데 그 힘을 어떻게 얻지? 젠장! 엄마가 자지를 통해서 내 두뇌와 영혼까지 빨아 먹어버린 것 같아! 난 연속으로 미식축구 2게임을 한 것보다 더 녹초가 되었어’

 하지만 운이 좋게도 레아는 결코 서두르지 않았다. 그녀는 그녀의 발가벗은 유방으로 아들의 가슴을 문지르며 아들을 안았다. 차안의 열기는 상당하였으며 그들 역시 유쾌하고 훈훈하였기에 움직임을 서두르지 않았다.

 “넌 정말 나쁜 새끼야, 알아?”

 “저요? 내가 뭘 어쨌는데요?”

 “네가 날 너무 흥분시켜서 내 얼굴에 좆물을 받아야 한다는 것도 잊고 네 좆물을 전부 다 삼키게 만들었어. 다음엔 꼭 이 빚을 감아야 해, 멋쟁이 자지씨. 난 네 좆물로 내 얼굴과 유방이 엉망이 되길 바라니까 말이야!”

 “아! 알았어요! 그렇게 할게요, 섹시한 년!”

 레아는 토미가 눈을 크게 뜨고 경악스런 표정을 짓고 있기에 걱정하며 아들을 바라보았다.
 
 “왜 내가 널 너무 압박했니?”

 “음, 맞아요. 정말 그래요. 하지만 이 모든게 그저 너무 좋아요. 그러니 걱정 마세요. 그거 귀찮은 것은 우리가 거의 집에 다 왔다는거에요, 아빠가 있는”

 “흐음” 레아는 마지못해 아들의 몸에서 떨어져 다시 드레스를 제대로 입으려고 하였다.

 “그게 문제야. 중요한 것은 내가 너의 씹노예라는 것과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하는거야. 난 아무도 곧 칼과 이혼하게 될거야. 네가 내 심장과 보지를 차지했으니까 말이야. 잔인하게 말하자면 넌 여자 문제에 있어서 네 아빠보다 몇단계는 위라는 것을 증명했어. 뭐, 어쨌든 내 결혼은 이제 끝난 것이나 다름없어. 관에 못질만 하면 되는거지. 그러니까 명심해둬, 우리는 어떤 장애라도 극복할 수 있어”

 “정말요?!” 토미는 아빠에게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자신이 들은 소리에 자부심과 자신감을 얻었다.

 토미는 바로 엄청난 흥분감과 에너지를 가지고 차에 시동을 켰다.

 레아는 아들의 행복해하는 반응을 보고 큰 기쁨을 느끼며 웃었다. 그녀는 자신이 목전에 두고 있는 문제를 인식하고 있었다. 그녀는 칼이 그녀가 팬티와 브래지어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과 섹스 냄새를 맡지 못하기를 바랬다. 하지만 이것이 아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는 것은 그딴 걱정과는 비교할거리도 되지 않았다.

 토미는 곧 차를 집의 진입로에 세우고 주차시켰다. 그들은 서로에게 이상한 점은 없는지를 체크하고 나서야 차에서 나와 집 문 앞으로 걸어갔다.

 토미는 모르고 있었지만 레아는 비밀스럽게 아들의 좆물을 그녀의 입속에 담아 두었으며 그것은 아직도 입 속에 남아 있었다. 그녀는 천천히 아들의 좆물을 삼키면서 풍미를 즐겼다. 그녀는 아들의 맛있고 찐득한 좆물이 목구멍으로 미끌어지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아들의 좆물을 입에 머금고 남편이 있는 집으로 다가가고 있다는 사실이 그녀를 너무나 흥분시켰기에 그녀는 바로 토미를 집 정문에 밀어붙이고 그 자리에서 씹질을 하고 싶을 정도였다. 그녀는 여전히 발정난 상태였다. 그녀는 아들이 금방은 다시 발기를 할 수 없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기에 그나마 참아낼 수 있었다.

 그랬기에 레아는 그저 부엌으로 들어가는 순간에 아들의 남은 좆물을 크게 꿀꺽하고 삼키는 것으로 욕망을 참았다.

 토미는 그 순간 얼굴을 돌려 엄마가 혀를 내밀어 입술을 핥는 것을 보곤 방금 엄마가 무슨 짓을 한 것인지를 깨닫곤 아주 놀란 눈으로 엄마를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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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은 탁자에 앉아 어떤 문서를 읽고 있었다. 그가 아내와 아들이 들어오는 것을 쳐다보지도 않는 것은 그가 결혼생활에 대해서 얼마나 무심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었다.

 “왔어” 칼은 친근한 목소리로 말했지만 계속해서 앞에 있는 일거리에 완전 집중하고 있었다.

 “다녀왔어요, 아빠” 토미는 엄마에게 미소를 지어보이며 말했다.

 “우리가 집에 올때까지 기다린거에요?”

 “어, 음, 그래” 그렇지 않다는 것이 분명했다. 할로윈 파티는 칼의 마음속에서 이미 사라진지 오래였으며 지금이 오밤중이라는 것도 인식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다.

 “여보, 좋은 밤 보냈어? 레아가 남편에게 물었다. 그녀는 남편이 일에 완전 집중하고 있어서 보지 못할 것이라는 걸 알곤 아들에게 욕정 가득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어, 며칠동안은 까이지 않을 정도로 많은 일을 했어” 칼은 여전히 시선을 돌리지 않고 말했다.

 그러다가 마침내 칼은 고개를 들어 자신의 아내가 얼마나 섹시한지를 두눈으로 확인했다.

 “와우! 드레스 끝내주네!”

 “마음에 들어?” 레아는 살짝 몸을 회전시켰지만 사실 그것은 남편이 아닌 아들에게 보여주는 것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브래지어 하지 않은 가슴이 움직이지 않도록 손으로 유방을 압박하며 조심하였다. 물론 그녀는 파티에 갈 때부터 브래지어를 하지 않았지만 그 사실을 칼이 알 필요는 없었다.

 “키스할만한 가치가 있지 않아?”

 칼은 눈에 보이도록 마지못해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아내의 뺨에 키스를 하였다.

 칼이 다시 자리에 앉았을 때 레아가 입을 열었다.

 “난 진짜 키스를 말한건데”

 칼은 그제야 몸을 숙여서 레아의 입술에 키스를 하였다.

 그 순간 레아는 칼의 뒷통수를 잡고 매우 열정적이게 보이는 키스를 선사하였다.

 하지만 토미는 그 행동이 엄마가 아빠에게 아들의 좃물 맛을 보여주려는 속셈인 것을 알고 있었다. 토미는 엄마가 기가막힐 정도로 음탕하다는 것과 자신이 엄마의 행동에 달아오른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다. 그는 엄마가 이런 짓을 할 것이라고는 전혀 몰랐다. 엄마는 상냥하고 점잖은 사람이었다. 흥분의 떨림이 절로 그의 척추를 강타했다.

 마침내 키스가 끝나자 칼은 자리에 앉으며 입을 벌렸다.

 “좀 이상한 맛이 나는데”

 레아는 칼의 말에 화가 난다는 듯이 인상을 찌푸렸다.

 “나한테 마지막으로 키스를 한게 언제죠? 내가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수십번은 말하지 않았어? 내가 스파이시한 음식 때문에 그런 효과가 날거라고 이미 경고했는데”

 “미안, 깜빡했네”

 토미는 엄마의 완벽함에 놀랐다. 엄마는 아빠의 의심을 날려버린 것뿐만 아니라 입속의 좆물 맛도 단번에 설명해버린 것이었다. 그는 엄마의 변명이 이제부터 발생할 수많은 좆물 맛에 대한 완벽한 변명이라는 것을 깨닫고는 완전히 힘이 빠진 자지에 약간은 힘이 돌아올 정도였다. 그리고 그게 그에게 주는 함축적 의미는 더욱더 그의 자지가 힘을 내도록 만들었다.

 칼은 다시 문서들로 시선을 돌렸고 레아는 아들에게 윙크를 해보였다. 그리고 그녀는 소리는 내지 않고 입으로 [미안]이라고 하였다. 그녀는 아들에게 그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열정적인 키스를 해서 ‘부정’을 저지른 것을 사과하였다.

 토미는 아빠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겼다.

 ‘그 문서가 도대체 뭐에요?! 봐요, 아빠 아내가 얼마나 끝내주게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있는지.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유방이 거의 다 흘러나올 정도인데 그 문서가 그렇게 재미있어요? 할로윈 한밤중이 지나도록 일을 할 정도로? 도대체 뭐야? 아빠 고자야?! 이건 바람을 피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야. 아니면 최소한 엄마에 대한 아빠의 사랑이 죽어버린건지도’

 레아 역시 자신의 행동에 스스로 놀랐다.

 ‘내가 어떻게 된거지? 이제 난 칼 바로 뒤에서 그를 농락하고 있어, 근데 그게 너무 좋아서 멈출 수가 없어. 그동안 내 실패한 결혼에 대해서 내가 너무 무심했어. 하지만 분노가 정말 하늘까지 쌓여버린걸. 정말 오늘 밤의 나와 내 드레스를 무시한 것에 너무 화가나 주먹이라도 날리고 싶은 심정이야! 그 덕분에 오늘밤 저사람은 날 잃었어. 난 이렇게 무시하니 날 읽을 수밖에 없지’

 “당신하고 칼은? 파티 재미있었어?“ 칼이 다시 시선을 들어 힐끗 쳐다보며 말했다.

 토미는 끝내줬던 밤을 떠올리며 그저 미소를 지으며 너무 행복해보이지 않으려 노력했다.

 레아는 자신의 거대한 유방 위로 팔짱을 꼈다. 그녀는 너무나 흥분한 상태라서 발기된 젖꼭지를 숨기기 위해서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었다.

 “아, 정말 재미있었어, 여보! 사실 내 인생 최고로 재미있었던 것 같아”

 레아의 말에 칼이 순간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듯하였지만 그는 곧바로 다시 문서에 시선을 돌렸으며 레아는 아들을 쳐다보면서 덧붙였다.

 “우리 아들이 여자를 즐겁게 하는 법을 아주 제대로 알고 있더라고”

 “그래, 잘됐네” 

 레아는 일부러 남편을 자극하여 더 많은 질문을 이끌어 내기 위해 인생 최고로 재미있었다는 말을 하였지만 그 말이 칼의 귀에는 그저 [어쩌구저쩌구]로 들렸다.

 그녀는 계속해서 남편에게 들으라는 듯이 좀더 센 어조로 확실한 단어를 사용하며 말을 이었다.

 “나보고 얘하고 가라고 해줘서 당신한테 고마워. 물론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지만 그가 갔을 때(came) 나도 아주 기쁘더라구. 어떻게 생각해, 아들? 너 나랑 가서(came) 즐거웠지?”

 토미는 엄마가 좆물을 쌌다(cum)는 의미로 ‘가다(came, come)’를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토미는 엄마의 말에 휩싸여 말그대로 엄마의 몸속으로 가 오르가즘을 느꼈던 때를 떠올리느라 순간적으로 말을 할 수가 없었지만 간신히 입을 열었다.

 “어, 그럼요! 내가 가서(came) 엄청 기뻐요. 솔직히 말하자면, 다시 엄마가 가자고(came)해도 또 같이 갈거에요(came)”

 레아는 아들의 행동을 보며 얼굴이 붉어질정도로 웃었다.

 “고마워! 그런 말을 들으니까 기쁘네. 넌 언제든지 다시 나와 함께 갈(came) 수 있어”

 칼이 시선을 들었다. 그는 이 지겨운 소셜 이벤트에서 벗어날 기회를 찾으며 그저 신경쓰는 척만 하였다.

 “너 정말 때때로 엄마를 모실 수 있는거야? 내가 요즘 좀 바쁘거든. 할 일이 태산이야. 이것 봐” 칼은 문서를 펼쳐보이며 말했다.

 “그럼요, 괜찮아요. 엄마가 이렇게 재미있다는 것에 놀랐는걸요. 춤도 추고 농담도 하고 우리 완전히 즐겼어요. 엄마 완전 대단에요”

 “우리 아들, 착하네. 네가 재미있게 만든거야. 난 너 때문에 대단하게 된거야. 뭐 우리가 완전 즐긴 것은 나도 동의해”

 토미는 이중적 의미를 지닌 엄마의 말에 얼굴 표정을 제대로 하려고 노력해야 했다. 그는 ‘대단’과 ‘즐김’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있었다.

 “그래서 뭘 했기에 그리 재미있었어? 솔직히 말해서 난 그런 사무실 파티가 별로거든. 난 상사들한테 아첨하고(suck up) 웃어기만 하는데”

 "당신 그런거 알아요. 걱정말아요. 당신에 대해서 엄청 칭찬(suck up) 했으니까“

 레아는 칼이 그들의 대화에 약간 끼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들을 바라보면서 입술을 핥았다(운이 좋게도 그 순간 칼은 다시 문서에 시선을 돌렸다).

 토미 역시 두려움은 잊은체 입을 벌렸다.

 “질문에 답을 하지만 춤을 췄던 것이 아주 좋았어요. 정말 끝내줬어요. 엄마와 제가 화끈하게 거의 1시간 동안 부비부비를 했어요!”

 칼이 다시 시선을 들었다.

 “정말? 그래서 좋았고? 잘되었네. 네 엄마는 춤추는 것을 좋아하지만 난 안 그렇거든. 이렇게 춤을 출 기회가 있을 때 네가 네 엄마를 언제든지 데려가면 내가 용돈도 더 주고 재규어도 빌려줄게”

 “와우! 고마워요, 아빠! 내가 아빠를 대신할게요” 토미는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엄마를 보며 말했다.

 레아는 아들의 말에 고개를 기울이며 침을 삼켰다.

 “다음 주에 어때, 아들. 나 너랑 같이 가고(cum) 싶은데”

 그런 레아의 모습을 칼이 보고 있었지만 그는 이해를 할 수 없었다. 하지만 토미는 즉시 그의 자지가 일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엄마의 유방과 침을 삼키는 모습을 보는 순간 딥스로잉이 저절로 떠올랐다.

 토미는 ‘함께’라는 단어 대신이 엄마가 ‘같이 가다’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을 아빠가 눈치채진 않은 것인지 걱정했다. 그래서 그나 바로 말을 이어서 아빠가 관심을 돌리도록 만들었다.

 “아마, 시간 될거에요. 누가 알겠어요? 사실 저도 친구들하고 춤추는 것은 별로에요. 전 테크노랑 랩 음악 싫거든요. James Brown의 노래나 뉴웨이브 같은게 좋아요. 그래서 오늘이 더 끝내줬어요”

 “그리고 내가 네 아빠 사무실도 구경시켜줬잖아. 네 아빠도 그걸 봤으면 좋아했을텐데”

 레아는 아들이 그 장소에서 그녀에게 했던 짓을 떠올리며 보지가 떨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도 아주 제대로 즐거웠어. 그리고 집에 일찍 오지 못했지. 가능한 오랫동안 즐거움을 느끼고 싶었으니까. 우리 둘다 말이야!” 

 레아는 자신의 배를 문지르는 모습을 아들에게 보이며 그의 좆물을 그녀가 즐기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였다. 그녀는 다시 칼의 시선을 확인하고 나서는 아들에게 다시한번 아주 야하게 입술을 핥아 보였다.

 “좋아, 좋아!” 칼은 뭔가 메모를 하면서 영혼 없는 리액션을 했다.

 “뭐 좀 먹었어?” 칼은 허기짐을 느꼈기에 순수한 의도로 물었다.

 “어” 레아는 2번에나 엄청난 좆물을 삼켰음을 떠올리며 행복하게 답했다.

 “2번이나 먹었지” 레아의 배속에서 절로 뭔가 울컥했다. 그녀는 기본적으로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에 대해서 묘사하고 있었지만 그 진정한 의미는 그녀와 아들만이 이해하고 있었다.

 “아주 새롭고 스파이스한 음식이었어. 아주 잘 으깨져서. 내 얼굴에 다 바르고 싶을 정도였다니까. 식감이 너무 좋았어! 입이 터질 정도로 우겨 넣었다니깜”

 칼은 레아의 말을 그저 뭘 먹고 왔다는 것으로만 이해를 하였으며 나머지는 한귀를 듣고 한 귀로 흘렸다. 사실 그녀가 먹고 왔다는 것에 그는 좀 실망하고 있었다. 일에 너무 바빴기에 그는 꽤 오랜시간 동안 굶고 있었으며 레아가 와서 요리를 해주길 바랬던 것이다. 그는 슬쩍 아들을 쳐다보았다.

 “넌? 너도 많이 먹었어?”

 “네, 불행히도 Hot Stuff 같은걸 왕창 먹었어요.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조개류였는데. 쏘는 맛이 있었지만 달콤했어요. 이제부터 많이 먹을라구요”

 아빠의 무관심이 토미를 대담하게 만들었기에 그는 뻔뻔스럽게 엄마에게 윙크를 해보였다.

 레아는 아들의 행동에 아들이 그녀의 [조개]를 먹었을 때를 기억하며 절로 다리에 힘이 빠지는 것을 느꼈다. 아들의 말이 그녀를 엄청나게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그녀는 드레스를 팽팽하게 당겨서 그녀의 배 주변과 그녀의 발기된 젖꼭지를 아들이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렇군” 칼은 다시 레아에게 시선을 돌려 진짜 그의 진심을 말하기 시작했다.

 “여보, 뭐 간단한 요기거리 좀 만들어 줄 수 있을까? 일 하느라 바빠서 저녁을 먹지 못했거든”

 레아는 칼의 말에 억지로 미소를 지어보였다.

 “알았어요, 여보” 

 레아는 아직도 칼을 어느 정도 사랑하였지만 그 대부분은 행복했던 시절의 기억 때문이었다. 요 몇 년간 그는 마치 일중독자 같았으며, 그녀는 자신이 남편보다 더욱 돈을 많이 벌고 회사에서 임원임에도 불구하고 종종 메이드나 요리사처럼 느껴졌다.

 ‘나를 봐, 이 멍청이! 지금 아들과 치근덕대고 있잖아! 내가 뭘 하길 바라는거야, 옷을 벗고 당신 얼굴 앞에서 좆물 가득한 보지를 문질러 보일까? 그래야 알아차리겠어? 정말 완전 한방 먹이고 싶네! 난 당신을 사랑했었어. 무슨 일이 생긴거야? 내가 뭘 잘못한거야? 그냥 나한테 바라는 것은 그저 먹을 것을 만들어서 갖다 바치는 것뿐이네. 정말 비통하다!’

 레아가 스토브에 불을 키는 동안 칼은 다시 문서로 시선을 돌렸다.

 토미는 칼이 앉아 있는 탁자 건너편에 앉아 신문의 스포츠면을 집어서 별로 관심도 없지만 읽기 시작했다. 그는 그저 너무나 섹시한 엄마 곁에서 엄마가 하는 말과 행동을 보고 싶을 뿐이었다.

 음식은 한 2분여만에 금방 완성이 되었다. 레아는 칼이 왜 그녀를 기다렸는지를 이해할 수 없었다. 이런 음식은 누구나 데우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다.

 “다 됐으니, 먹어요”

 칼은 음식을 먹으면서도 일을 손에서 놓지 않았기에 먹는 것보다 다른 것에 더 신경을 기울이고 있었다.

 “당신도 알다시피 오늘밤 파티에서 내가 누구와 이야기를 했는지 좀 알아야겠지?” 칼이 웃으며 말했다.

 “내가 뭘했는지 알아야겠어. 다른 사람들이 네가 나인줄 알디?”

 “네, 다 믿던데요! 의심하는 사람도 없었어요. 기본적으로 제가 아빠와 좀 닮았잖아요. 그리고 제가 아는 아빠를 잘 알고 있는 동료 분들하고는 좀 떨어져 있었구요. 제 운을 스스로 버릴 수는 없었으니까요”

 “잘했어”

 레아는 탁자로 가 토미의 옆에 앉았다. 그녀는 칼이 이제 제대로 대화에 참여하고 있었기에 이중적 의미의 말을 하는 걸 멈춰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대신에 그녀는 조심스럽게 발에서 하이힐을 벗고는 맨 발로 토미의 다리를 간질이기 시작했다. 토미가 얼굴 표정만 잘 관리를 하면 칼이 그것을 알아차릴 방법은 없었다.

 “우리 아들이 아주 잘했어”

 레아는 그들이 파티에서 실제로 대화를 나눈 사람들을 비롯해서 파티에서 일어났던 일을 세세하게 말했다. 물론 아들과의 성적인 접촉이 있었던 부분은 빼버리고 말이다. 그녀가 그 이야기를 하는 내내 그녀의 발은 토미의 다리를 매우 민감하고 사랑스럽게 문질러 대었다.

 칼은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고 음식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들었으며 레아의 말이 끝나자 토미에게 물었다.

 “그래서, 아들. 저녁동안 ‘내’가 되어보니 어땠어?”

 “좀 이상하긴 했지만 재미있었어요. 사람들이 바보 같아서 속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어요. 외모도 그렇고 목소리도 비슷하잖아요. 배트맨 가면이 아니라 아빠 안경만 써도 사람들이 속을거에요” 토미는 농담조로 조금은 조심스럽게 말했다.

 “한번은 엄마한테 키스를 하려고도 했는데 엄마가 절 때렸어요”

 “맞아, 그랬지!” 레아는 주먹을 쥐어 흔들어 보이며 말했다. 하지만 그녀의 맨 발은 계속해서 토미의 발목을 사랑스럽게 쓰다듬고 있었다.

 칼은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 그런 아들과 아내의 행동은 그들이 전혀 성적 관계가 없었다는 것을 더욱 강하게 보이게 만들었다.

 곧 칼은 시선을 돌렸지만 레아는 계속해서 주먹을 흔들어 보였다. 다만 이번엔 아들이 아니라 정말 분노를 담고 칼을 향해 흔들고 있었다. 그녀는 남편의 철저한 무관심에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

 잠시 후 소소한 대화들도 끝나고 칼은 다시 문서에 집중했다.

 레아는 그녀의 유방 위로 팔짱을 껴 그녀의 음탕한 젖꼭지를 가리고 있었지만 곧 ㅋ몸을 일으켜 하품을 하는 척하며 기지개를 폈다.

 토미는 아빠의 둔함을 믿을 수가 없었다. 엄마의 육감적인 몸이 기재개를 펴는 모습은 엄청나게 에로틱하였기에 만약 발기만 된다면 아빠가 보는 앞에서라도 바로 엄마를 박고 싶을 정도였다.

 레아는 아들은 계속해서 그녀를 보고 칼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고는 계속해서 기지개를 펴다가 입을 열었다.

 “어쨌든 이제 좀 자야겠어요. 오늘 완전히 맛이 가버렸으니까(fucked out)" 레아는 특별한 의미가 담긴 눈빛을 아들에게 보내며 말했다. 그녀는 절대로 가버렸다(fucked out)와 같은 단어를 사용한 적이 없었다. 그랬기에 칼은 제대로 신경을 쓰고 있더라도 그가 잘못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많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토미 역시 신문을 내려놓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저도요, 댄스에 완전 취했었나봐요”

 그들은 윗층으로 향하는 문쪽으로 향했다.

 레아는 토미에게 바싹 다가가며 말했다.

 “기운 차리려면 자야지. 밤도 늦었고”

 레아는 칼이 알던지말던지 신경도 쓰지 않고 토미를 욕정 가득한 눈빛으로 쳐다보았다.

 “너무 늦게까지 하지 말아요, 여보”

 레아의 말은 표면적으로 칼에게 한 말이었지만 토미에게는 [토미, 날 다시 박는걸 너무 오래 기다리지는 마]라고 들려왔다.

 “으음” 칼은 성의 없이 답했다. 사실 그는 레아가 무슨 말을 하는지 듣지 못할 정도로 일에 다시 집중하고 있었다.

 레아는 다시 아들을 쳐다보며 입을 열었다.

 “너도 잘자, 아들. 오늘 아주 신사답고 멋있게 대해줘서 고마워. 끝내주는 밤을 만들어준 것도 고맙고”

 레아는 아들의 입술에 살짝 입술을 겹치고는 입술을 때기 전에 재빠르게 아들의 혀를 빤 뒤 미소를 지어보였다.

 “저도요. 금방 또 같이 할 수 있을거에요, 엄마” 

 토미는 아빠가 들을 수 없을 정도의 거리가 되자 좀 더 분명하게 말할 수 있었지만 듣는다고 해도 아무것도 알 수 없을 말을 하였다. 토미는 운을 시험하고 싶진 않았다.

 레아는 아들의 말에 다시 욕정 가득한 시선으로 아들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물론이야, 앞으로 가능한 자주 할 수 있을거야” 그녀는 말과 함께 힐끗 칼을 쳐다보았다.

 ‘우리는 앞으로 언제든지 박을 기회를 잡을 수 있어, 아들! 난 너의 거대한 자지를 앞으로 매일 내 몸으로 받아들일거야!’

 레아는 다시 아들에게 그녀의 발기된 젖꼭지를 자랑하며 말을 덧붙였다.

 “그리고 다음 주에 나랑 같이 춤추러 간다는(cum) 약속도 꼭 지켜주길 바래. 날 이렇게 댄스 플로어에서 회전하게 만드는거야, 아들!”

 레아는 칼이 일에 열중하고 있다는 것을 알곤 말을 교묘히 비틀며 말했고 예상대로 칼은 아무런 것도 알아차리지 못했다.

 레아는 속으로 열불이 났기에 정말 주먹을 흔들어보이고 싶었다.

 레아와 토미는 같이 층계를 올라갔다. 토미의 방은 복도 끝에 있었고 레아와 칼의 침실은 그 반대편 끝에 있었다. 아주 자연스럽게 레아는 그녀의 방으로 향했고 토미는 그의 방으로 향했다.

 토미는 문을 닫기 전에 마지막으로 엄마의 멋진 엉덩이를 감상하기 위해 몸을 돌렸다가 엄마가 자신의 바로 옆에 서 있는 것을 보며 크게 놀랐다.

 레아는 그런 토미를 그의 방 문 안으로 밀어 붙이고는 문을 닫아버렸다. 그녀는 아들이 한 [금방]이라는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아들에게 물었다.

 “이 정도 ‘금방’이면 만족해?”

 토미가 답을 하기도 전에 레아는 그를 꽉 안고 입술에 강력한 키스를 퍼부었다.

 토미는 엄마의 몸에 몸을 부딪히며 아주 길고 강력한 키스를 받았으며 그도 금방 열정적인 키스로 응답하였다. 그들은 서로의 몸을 손으로 쓰다듬으며 계속해서 프렌치 키스를 나누었다.

 토미는 엄마가 브래지어를 하지 않았음에 감사하며 엄마의 드레스를 끌어내려 유방을 꺼내고 단단한 젖꼭지를 애무하여 엄마가 신음하도록 만들었다.

 오늘 저녁 내내 엄마는 매우 거침없고 무모하게 행동하였다는 것을 기억하는 토미는 엄마가 그의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빨아주기를 반쯤 기대했다(사실 그는 아직도 제대로 발기가 되지 않았지만 엄마의 성적 욕구과 욕망을 잘 알고 있었기에 다시 한번 그의 자지에서 좆물이 뿜어진다고 해도 놀라지는 않을 것 같았다).

 하지만 레아는 그런 토미의 기대와는 달리 몸을 때내고는 드레스 속으로 유방을 다시 집어 넣고는 간단히 말했다.

 “내일”
 
 그리고 레아는 그녀의 방으로 향했다.

 레아는 최근 몇 년간 처음으로 너무나 만족하고 행복스러웠다. 물론 그녀의 성적 욕구는 아들의 거대한 자지가 끊임없이 덤벼든다고 해도 절대 채워지지 않을 정도로 엄청났다.

 레아는 문이 잘 잠긴 방 안에 서서 하이힐만 벗고는 전신 거울에 그녀의 모습을 비춰보았다. 그리고 나서 보지를 좀 조여 그녀는 보짓물과 섞인 아들의 좆물을 조금 새어나오게 만들었다.

 ‘저걸 봐! 정말 끝내줘!’

 레아는 아들의 좆물을 손가락으로 닦은 후 손가락을 핥아서 깨끗하게 만들었다.

 ‘으으음! 맛있어!’

 그녀는 계속해서 자세를 바꿔 거울에 비춰보며 생각했다.

 ‘오늘은 정말 꿈꾸던 것 이상으로 좋았어. 이제 완벽히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거야! 바람키는 암캐가 되는 것은 끔직한 것이지. 일반적이라면 칼을 배신하는 것은 엄청나게 죄책감이 드는 일일거야. 그가 날 속이고 있다고 해도 말이지. 하지만 완전히 차원이 다른 자지나무에 색정광 근친 씹노예가 되어버렸어. 지금부터 난 어떤 수치심도 모르는 느끼지 못하게 될거야. 토미에게 말한대로 내 속의 뭔가가 바뀌어버렸어. 나도 왜 이러는지는 몰라. 아마도 이미 내가 아들을 엄청나게 사랑하기 때문이겠지. 갠 내 큰 유방을 노리던 그저그런 사내놈들과는 달라. 물론, 걔도 내 유방을 노리긴 하지만 ’그저그런 사내‘ 는 아니야. 걔는’ 날 사랑해!‘

 그녀가 의식적으로 생각하고 깨달은 것은 아니었지만 레아는 칼보다 더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진실로 아들인 토미를 사랑했다. 그녀의 마음속에서 칼이 토미보다 우월하게 차지하는 부분은 거의 없다고 말할 수 있었다. 그녀는 이미 결혼생활이 끝난 것이나 다름없다고 느끼고 있었다. 특히 최근 몇 년이 칼이 일에 빠져들고 난 후부터 말이다. 물론 그녀는 그 상황을 최선을 다해 막았었다.

 토미가 자라 이제 그녀의 비밀스런 연인이 된 이 시점부터 그녀는 칼에게 지켜야 할 충성심과 아들과 박았다는 사회적 금기 역시 날려버렸다.

 레아는 허벅지로 흐르는 아들의 좆물을 좀 더 입 속으로 가져가고 몸을 엎드려서 마치 핀업 모델처럼 자세를 취했다.

 ‘보기 좋아! 난 Brick... House야!’

 레아는 토미와 즐겼던 노래를 떠올리며 낄낄거렸고 그에 따라 그녀의 거대한 유방도 출렁였다.

 ‘어떻게 토미는 이 엉덩이를 치지 않는거지?’

 레아는 자신의 엉덩이를 스스로 때리며 생각했다.

 ‘내일까지 못기다리겠어! 일을 해야만 하다니! 젠장! 하지만 재미도 볼거야!’

 토미와 레아는 각각 베개에 머리를 대자마자 잠에 빠져들었다. 그들은 생각할 거리가 많았지만 댄스와 씹질로 인해 너무 지친 상태였다. 심각한 고민은 내일로 미룰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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