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탐식 제6장 블론드 미녀 -63화- 미스 캠퍼스
미녀 두사람은 질리지도 앉고, 침대에 기댄 나구라에게 끈적하게 구강성교를
하고 있다. 뇌살적인 섹시 란제리를 입은 하얀 피부의 미녀 두 사람이 전라의 남자의 가랑이에 얼굴을
묻고, 농밀한 더블 펠라치오를 펼치고 있다.
지금은 에리카가 귀두를 핑크빛의 입술에 머금고, 잔뜩 타액을 실어
쭙쭙하고 소리를 내며 기둥을 빨고 있다. 구강점막에서 흡수된 페로몬의 작용으로, 에리카의 입안은 질에 뒤지지 않을 민감한 성감대가 되어 있을 터이다.
반쯤 외국인의 피를 잇는 만큼, 에리카의 펠라치오는 정말로 교묘하다.
나구라가 에리카의 머리를 붙잡으며 밑에서 허리를 찔러 올리자, 에리카는
이라마치오(*남자가 일방적으로 여자의 목을 찔러대는 것)가
낳는 피학의 쾌감에 얼굴을 일그러트리며 후웅 하고 뜨거운 숨을 흘리며, 그것만으로 전신을 떨며 가벼운
절정을 맛본다.
한동안 여운을 즐기고 나서 에리카는 가랑이의 애무를 마유미에게 맡기고 몸을 일으켜, 침대 사이드에 기대고 있는 나구라의 목에 매달렸다.
"아앙,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이제......해줘........나의 거기가 침을 흘리면서, 입을 벌리고 기다리고 있어.........."
그런 외설스런 말을 속삭이면서, 나구라의 목덜미에 뜨거운 숨을 불어넣으며, 살랑살랑하고 풍만한 몸을 기댄다. 서양인의 피가 섞여 있기 때문에, 피부는 일본인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투명한 듯한 흰색이다.
핑크빛의 레이스 컵에 감싸인 거대한 유방을 쥐자, 에리카는 아앙하는
소리를 내며 나구라의 입에 입맞춤해왔다.
레이스 위에서 완전히 딱딱해진 핑크빛의 유두를 지분거려 주자, 뜨거운
숨을 토해내면서, 길게 뻗는 혀를 스스로 적극적으로 나구라의 입안에 찔러넣는다. 두 사람의 혀가 얽히고, 나구라는 미녀의 향기로운 냄새가 나는 타액을
듬뿍 맛본다.
"아흥, 앙. 빨리........나와 마유미의 맛을 비교해줘요....."
나구라도 미녀의 음란한 속삭임에 자극받아, 아직 아쉬운 듯이 빨고
있는 마유미의 입안에서 물건을 뽑더니, 에리카를 정상위로 밀어넘어트렸다.
에리카는 기쁜 듯 날씬한 다리를 스스로 크게 벌리며, 나구라의 앞에
핑크의 시즈루 팬티에 감싸인 가랑이를 내비친다. 남자를 유혹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랑스제의 그것은, 가랑이를 덮은 부분의 천이 극희 얇아, 안쪽에서 흘러나오는 액체로
젖어 가랑이에 달라붙어 있고, 뻐끔하며 입을 벌린 안쪽의 음란한 조개가 비쳐보인다.
"스스로 팬티를 젖혀봐.
"
"아앙, 밝힘쟁이....."
부끄러워하면서도, 에리카는 자신의 가랑이를 덮는 얕은 레이스의 팬티를
젖히고, 흠뻑 젖은 비부를 드러낸다.
에리카의 꽃잎은 풋풋한 핑크빛으로, 그 주변의 갈색의 덤불이 애액으로
찐득하게 젖어 있는 것이 참을 수 없이 야하다. 에리카가 말한 것처럼 꽃잎은 크게 입을 벌리고, 수컷의 늠름한 육봉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아앙, 빨리........박아줘요......나를 범해줘요........"
오싹할 정도로 요염한 눈빛으로 흘겨보면서, 초라는 말이 붙는 하프미인이
달콤한 목소리로 섹스를 조른다. 나구라와의 마약같은 섹스의 금단증상에 걸려 있기 때문에, 평소 이상으로 적극적이고 대담하다.
"아앙.........오늘
나, 초위험일이이니까.........오늘, 안에 싸면, 반드시 임신해버릴거야......"
나구라의 성벽을 속속들이 아는 에리카는, 이 음수가 기뻐할만한 유혹의
말을 늘어놓는다.
"빨리.....생자지로
임신시켜줘요......내 배를 불룩하게 만들어줘요........"
에리카는 이 이상 없을 정도로 하얀 다리를 벌리고 가랑이를 내밀면서, 진심으로
아기씨를 조르고 있다. 이런 미녀에게 씨뿌리기를 졸라지면 보통 남자라면 순식간에 이성이 증발할 상황이겠지만, 나구라는 서둘지 않고 자신의 팽창한 귀두를 좁은 질구에 푹찍거리며 삼키게 한다.
"아아아앗! 좀더어........좀더, 안쪽까지 넣어줘요!! "
밑에서 허리를 움직여 받아들이며 음란하게 삽입을 조르는 에리카를 무시하며, 나구라는
질도의 얕은 여울에서 천천히 자지를 넣었다 뺏다 하며, 더욱 에리카를 애태워 미치게 한다.
"자아, 에리카. 언제나처럼 졸라봐. "
다른 남자는 자신을 여왕님처럼 대하는데, 이 나구라만큼은 철저하게
성노예처럼 다룬다. 하지만 그렇게 당하는 것에, 에리카는
두근두근거리면서 피학의 기쁨을 느끼고 만다.
"너무해에, 심술궃어........나, 나카모토 에리카는 시로씨의 보지 노예입니다. 시로씨가 바란다면, 언제 어디서라도 기쁘게 안기겠습니다........그러니까, 빨리이........"
마지막은 콧소리를 내면서 에리카가 그렇게 말하자, 나구라는 만족스럽게
웃으며 천천히 체중을 싣는다. 좁은 질벽을 폭력적으로 밀어 넓히면서,
적동색의 기둥이 미녀의 질내를 유린해간다.
"히이아아아아아앙! 왔어어엇! 큰거, 왔어어어! "
거대한 귀두가 좁은 질을 갈라 찢는 아픔에 비명을 지르면서도, 에리카는
뇌수가 녹아내릴 듯한 마조의 쾌락을 맛보고 있었다. 요 1개월간은
나구라에게 안기지 않은 탓에, 불붙은 몸에 순식간에 성감의 불꽃이 번져 타오른다.
(이거야! 이걸 원하던
거였단 말야! )
젖어 있다고 해도 딱 붙은 질점막을, 울고 싶을 정도로 늠름한 수컷의
성기로 강제로 범해져, 에리카는 정복당하는 암컷의 기쁨에 몸을 떤다.
"아히익! 어째서
이렇게 느껴버리는 거야아앙! 가아! 가버려어엇! "
안까지 빈틈없이 삽입되어 자궁구를 자근지근 눌러지자, 에리카는 아플정도로
질육을 수축시키며, 대량의 음액을 귀두에 끼얹으면서 첫 절정에 돌입한다. 미인에 스타일 발군인데다 명기로 시오후키니, 하늘은 에리카를 어지간히
편애하여 아낌없이 준 듯 하다.
에리카가 토해낸 기를 음경에서 빨아들여, 그것을 단전에 담아 자신의
에너지로 전신에 돌린다. 방중술에 의해 나구라의 신체는 한층 힘이 들끓어, 하프 미녀의 질내에 들어앉은 육창이 불끈불끈거리며 더욱 그 체적을 늘려간다.
"아아! 굵엇!! 너무 굵어!! 아히이이익!!!
"
좁은 질내를 넓히는 그 늠름한 침입자의 암력에, 에리카가 하얀 목을
보이며 몸을 휘며 반응한다. 하지만 그것은 동시에 페니스를 거세게 조여, 나구라에게도 참을 수 없는 쾌락을 주고 있는 증거다.
"오옷......빡빡하게
조이는 게 끝나주는걸......"
오랜만에 맛보는 에리카의 음순의 맛의 변화에, 나구라도 기쁜 놀람을
감추지 않는다. 조임의 정도도 좋고 반응도 좋고, 알게 된
직후와 비교하면 격이 다른 맛의 향상이다.
"후후, 에리카
엄청 조이지? 최근에, 우리 교실에서도, 엣찌한 근육만 단련하고 있으니까. "
마유미는 그렇게 말하며 나구라의 입에 입맞춤하면서, 정상위로 범해지고
있는 에리카의 얼굴위에 걸터앉는다. 그러자 즉시 아래쪽에서 헐떡이면서도, 에리카가 마유미의 비부를 핥기 시작한다.
"나구라씨를 기쁘게 해주려고, 정말 열심이라니까. 아앙, 정말........얄미워..........이런 미인에게 그런 생각까지 들게
만들고......아흣....에리카도 참.....그거좋아....."
하프 미녀의 녹아 내릴 듯한 꿀단지에 즈붑거리며 자지를 밀어넣으면서, 나구라는
에리카의 위에서 마주 보고 있는 마유미의 고혹적인 입술을 빨아댄다.
나구라가 나카모토 에리카와 알게 된 것은, 지금부터 2년전이다. 당시 대학4학년이었던
에리카가, 그 룩과 스타일로 미스 캠퍼스에 뽑힌 것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그 때, 어느 스폰서의 기획으로, 도내
유명 대학의 미스 캠퍼스가 6명이 모였다. 에리카도 그 중
한명으로써 그 캠페인 기획에 참가해, 거기서 광고대리점의 담당자였던 나구라와 알게 된 것이다.
그 캠페인캐러밴 출발 전야, 스탭으로써 참가한 나구라는, 숙소로 잡힌 호텔의 스위트룸에 사전 설명회를 가장해 미스캠퍼스를 한번에 모아,
페로몬과 중국산의 초강력미약으로 미치게 한 뒤에 미인 대학생6명을 펃쳤다.
일부러 색색별의 수영복으로 갈아입게 된 미스 캠퍼스는, 와인에 섞인
미약을 대량으로 섭취하고, 방안에 가득 찬 고농도의 페로몬을 들이마셔 후들후들 거리고 있던 참을 한명씩
범해졌다.
그 당시 사귀고 있던 애인이 있던 에리카는, 처음에는 저항하며 달아나려
했지만, 인형같이 귀여운 얼굴을 한 미스 케이오가 눈 앞에서 처녀를 빼앗기고, 거기다 엉덩이로 범해지며 미친 것처럼 환희의 소리를 내지르는 것을 보고, 허리가
빠져버리고 말았다.
그런 에리카에게 나구라는 번들번들하게 파과의 피와 애액으로 흠뻑 적셔진 자지를 곧추세우며 다가가, 하얀 피부에 파묻힌 검은 비키니의 가리개를 벗겨내 단숨에 집어넣었다.
페로몬과 미약으로 미친 에리카는 태어나 처음으로 경험하는 진짜 수컷의 저릴 듯한 섹스에 농락당해, 성장 도중인 22살의 탱탱한 몸을 탐해져, 불과 10분정도 사이에 지금까지 사귀어왔던 남자들과는 경험한 적이
없는 극채색의 절정에 몇번이고 도달했다.
2번째로 안겼을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게 되었고, 3번째에는 미스 죠치와 함께 엉덩이를 나란히해 달콤한 교성을 내뱉으며 삽입을 조르고 있었다.
밤이 밝았을 무렵에는 유치한 섹스밖에 경험한적이 없었던 여자 대학생 전원이 성노예가 될 것을 맹세해, 마지막에는 킹베드 위에서 대자로 누운 나구라의 몸을, 핑크빛의 6개의 혀로 끈적끈적하게 될때까지 핥아댔다. 그러면서 예속의 맹세를
하고, 강한 수컷에게 지배당하는 암컷의 기쁨에 황홀해져 있었다.
지금도 그 때의 멤버 6명이 일년에 몇번씩 모여, "동창회"란 이름으로 나구라에게 하렘왕같은 극락을
극진하게 맛보도록 하고 있다. 멤버중에는 지금은 여배우로써 데뷰한지 얼마 안된 미녀와, 아나운서로써 TVㅂ아송국에 취직한 미녀도 있다.
처음에는 나구라에게 일방적으로 미쳐버리던 전 미스캠퍼스들도, 2년이
지난 지금은 완전히 기술을 연마해 테크닉도 숙달되어 나구라가 식은땀을 흘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무엇보다 빈틈없이 잘 조이는 육단지에 자지를 파묻으면서, 나머지 5명에게 입과 가슴 가릴 것 같이 전신이 타액으로 번들번들해질때까지 핥아지고,
그런 데다 교묘한 손놀림으로 온몸의 성감대를 애무당하는 것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것이다.
저번의 "동창회"도
대단했다.
11월의 연휴에 7명이서
도호쿠의 히나비타 온천에 숙박했는데, 무엇보다 6명의 젊고
굶주린 미녀들은 평소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쌓여 있던 욕망을, 지금이라는 듯이 나구라에게 부딪혀 문자그대로
주지육림의 향연을 펄쳤다.
2박3일의 온천여행도중, 비유가 아니라 나구라의 자지는 6명의 누군가의 점막에 감싸여 마를
틈이 전혀 없었던 것이다. 여관의 떨어진 곳에서 오랫동안 계속되는 남1여6의 7P하렘섹스에, 역시
나구라라 해도 어쩔 도리가 없는 쾌락에 폭발하려는 것을 참는 것이 힘들었다.
그 멤버중에서도 특히 발군의 미모와 진귀한 쾌락기관을 가진 나카모토 에리카가 나구라의 취향으로, 오늘처럼 이따금 그룹과는 별개로 불러내어, 미즈타 마유미와 다른
여자와 다투게 하면서 기쁘게 범해지도록 만들고 있다.
처음에는 새파랗고 아직 딱딱함이 남아있던 미육도, 반복해서 쏟아지는
나구라의 정을 흡수해, 24살인 지금은 완전히 성숙되어 실로 제철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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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후기
7....7P!
과연 이 규모는 생각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