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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NTR] 최근 아내를 고교생 조카에게 안겨주고 있습니다. 외전 2 - 난교 그 2



나는 탈의실에서 들려오는 아내의 신음 소리를 들으며 멍하니 서있었다. 
이미 녀석들에게 아내는 육변기에 불과할 뿐이었다... 

우리 집은 평범한 아파트로 그렇게 넓은 집이 아니다. 
당연히 방음 처리가 되어있는 것도 아니기에

"아아... 아흥 ...케,켄지 군 ... 아흐읏...!
 이,이렇게 격렬하게 하면 ○○ 씨에게 들려버려......" 

탈의실에 들어간 두사람의 목소리는 거실까지 들려왔다. 

"○○ 씨, 시간이 오래걸리는 것 같아서 그런데 가서 확인 좀 해줄래요?"

라고 말하는 쇼타. 
나는 쇼타가 시키는 대로 휘청휘청 탈의실까지 걸어갔다. 

아내의 목소리는 화장실 안에서 들려왔다. 
문에는 자물쇠가 걸려 있었지만 안에서 섹스하고 있다는 기척은 확연하게 느낄 수 있었다. 

"아흐읏!... 너,너무 격렬해, 켄지 군 ... ○○ 씨에게 들려 버린단 말야..." 
"그런건 이제 신경쓰지 말라고. 이렇게까지 했는데 눈치채는게 당연하잖아
 ...그보다 나, 쌀 것 같은데..." 

두사람은 섹스에 열중해서 내가 화장실 문앞까지 왔는데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 

"료코? 지금 뭐하고 있어?" 

두 사람의 움직임이 멈췄다. 

"아...! 그, 그게... 케,켄지 군이 기분이 안좋은 것 같아... 그, 그래서..." 

당황해서 변명하는 아내. 

"아! 안돼! ... 켄지 군, 지금 움직이면 안되 ... 아앗! ... 아흐응..." 
"료코?" 
"후우...지금 막 끝났어요. 크크...이제 좀 상쾌해졌네요... 곧 나갈께요.
 .......그보다 아저씨? 료코 짱은 정말 착하고 좋은 아내네요. 부러운걸요. 크크큭." 

(사정한건가...) 

한동안 문 앞에 서있었는데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두 사람은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한번더 괜찮지?" 
"안돼...이제 돌아가자, 응?"

라고 소곤거리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순간 욱해버려서

"야! 뭐하는거야! 빨리 문 못 열어!"

라고 말하며 문을 쾅쾅 두드렸다. 
그러자

"예~ 문 열었어요."

라고 켄지가 답했고

"안돼! 안돼에에엣!"

뒤이어서 아내의 당황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쾅! 소리가 날정도로 세게 문을 열었다. 

화장실 문을 열자 아내와 눈을 마주치게 되었다. 
아내는 화장실 문 쪽으로 몸을 향한채 켄지에게 후면좌위로 삽입당하고 있었다. 

"아아! ○○ 씨, 보지마... 아니야 ...이,이건...흐그읏!" 

내가 눈 앞에 있는데도 당당하게 허리를 흔드는 켄지. 
이미 한번 질내 사정했기 때문인지 아내의 보지에선 「찌걱! 찌걱」하는 소리가 새어나왔다. 

두사람은 지금 옷을 입은채 섹스를 하고 있었다. 
아내가 입고있던 탱크탑은 어디갔는지 보이지 않았지만 숏 팬츠는 엉덩이 부분까지만 내린 상태였다.
그덕에 정면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켄지의 자지가 아내에게 삽입되어 있는 것만은 분명했다.  

나는 알 수 없는 충동에 휩싸여 두사람 앞에 쭈그려 앉아 바지와 속옷을 벗어버렸다. 
켄지의 자지가 삽입되어있는 아내의 보지는 이미 애액과 정액이 섞여 엉망이었다. 

"싫어! 보지 마! 이러지 마아앗! ○○ 씨...미안해...미안해..."

라고 울부짖는 아내. 
켄지는 그런 아내의 반응을 무시한채 자신의 성욕을 채우기 위해 허리를 흔들 뿐이었다. 

"크윽, 싼...다앗...!" 
"아아 ...○○ 씨..." 

나는 바닥에 주저앉은채 켄지에게 삽입당하는 아내를 바라볼 뿐이었다. 
그런 내게 아내가 놀란 목소리로 이렇게 말해왔다. 

"거짓말... ○○ 씨 ...서버렸어 ..." 
"아......" 

그렇다. 나는 이런 상황인데 발기하고 있었던 것이다. 

"...어째서? 내가 이러고 있는데 왜 흥분하는거야?" 
"...료코...이러고 있는거 싫은건 아니지? 무리하는건 아니지?" 
"그렇긴......하지만 ... 그렇지만, 어째서... 어째서 이런...아!
 ...○○씨......이런게 좋은 거야? " 

아내는 무표정한 얼굴로, 더럽다는 눈빛으로 나를 한참이나 바라보다가 이내 고개를 숙이더니,
잠시후 생긋 웃는 얼굴로 고개를 들고 이렇게 말했다.

"알았어... 함께 즐기자, ○○ 씨 ... 더 흥분시켜 줄게 ..."

라고. 

아내는 팔을 뒤로 돌려 켄지의 머리를 끌어안으며 키스했다. 
나에게 과시하기 위해 「츄읍! 츄읍!」하고 일부러 큰 소리를 내가며 혀를 얽었다. 
그러나 켄지와 키스를 하는 아내의 눈에는 눈물이 맺혀있어서 애처롭게 보일 뿐이었다. 

아내의 갑작스런 변화에 내가 아무 반응도 하지 못하고 멍하니 있자

"어머? 아직 있었던 거야, ○○ 씨.
 방해되니까 나가줄래? 우리 섹스하는데 방해되잖아." 

아내가 떨리는 목소리로 이렇게 말해왔다.
아내도 나처럼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면 되는지 혼란스러워 하고 있었던 것이다. 

----------------------------------------- 

휘청거리는 발걸음으로 거실에 돌아오니 어느새 동영상에 나왔던 노부와 테루가 와있었다. 

"실례하겠습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동영상에선 나를 이용해서 아내를 능욕했던 주제에...
나에게 싱글벙글 웃으며 인사해오는 두 사람에게는 화가 났지만 참을 수 밖에 없었다. 

잠시 후 만족했다는 얼굴의 켄지가 아내와 함께 거실로 돌아왔다. 
아내는 고개를 숙인채 나와 눈을 맞추려하지 않았다. 

조용히 TV를 보던 타쿠야가 갑자기 

"아아... 조금 몸이 안좋아서 그런데...쇼타, 침대 좀 빌려도 될까?"

라고 아주 씩씩한 목소리로 말했다. 

"좋아. 몸이 안좋으면 침대에서 쉬는게 제일 좋지."

쇼타가 책읽는 어조로 대답했다. 
그리고 타쿠야가 침실에 가자 마자, 

"어라? 료코도 상태가 나빠 보이는데? 침대에서 쉬는건 어떼?"

라고 말했다.
물론 내 눈에는 전혀 나빠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타쿠야 군이..." 
"그런 건 걱정하지 말고." 
"하지만..." 

흘깃흘깃 나를 보는 아내. 

"어쩌지, ○○ 씨... 나 그렇게 안색이 안좋아보여? 침대에서 쉬는게 좋을까?" 

아내가 이렇게 묻는 의미는 금방 이해할 수 있었다. 

"...그래...좀 쉬고 와." 

그리고 나는 그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괜찮아? 정말 그래도 되는거야?"

아내는 나에게 몇번이나 질문을 반복했다. 

"응..."
"...알았어......" 

아내는 슬퍼보이는 표정으로 고개를 숙였다.

"료코. 꽤나 땀흘리고 있네? 땀을 많이 흘리면 몸에 안좋으니까 일단 벗자.
 갈아입을 옷은 나중에 가져다 줄테니까."

라고 쇼타가 끼어들었다. 

"여기...서? 모두가 보는 앞에서 알몸이 되라고?" 

아내는 처음엔 당황했지만 결국 스스로의 손으로 탱크탑과 반바지를 벗어내렸다. 
브래지어는 입지 않았기에 달랑 팬티 한장 입은 차림이 되어버렸다. 

그런 아내를 향해 테루가 

"어라? 료코 짱. 팬티가 젖어있는데? 땀을 많이 흘렸나보네...헤헷"

라고 야유했다. 
물론 아내의 팬티가 젖어있는 이유는 켄지가 질내사정한 두 발 분의 정액때문이었다. 

"아아...젠장! 더 이상은 못 참겠어!"

라고 말한 노부가 바지와 팬티를 벗고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료코의 팬티 앞 부분을 잡아 당겨 보지를 향해 사정해 버렸다. 
그걸 본 테루도 똑같이 아내의 팬티 뒷부분을 잡아당기더니 아내의 엉덩이에 정액을 뿌렸다. 

아내의 팬티 안에 사정한 노부와 테루는 각자 자신의 손을 아내의 팬티 안에 집어넣더니
사정한 정액을 긁어모아 아내의 보지와 항문을 찌걱거리는 소리가 들릴정도로 쑤셔대었다. 

아내는 

"... 흐으응! 그,그만... 두 사람은 나중에 해 줄테니까, 응?
 타쿠야 군이 기다리고 있단 말이야..." 

라며 몸을 비비 꼬아대고 있었다. 

"이야... 료코의 팬티가 정액으로 엉망이 되버렸는걸... 3 사람 분이지?" 

쇼타는 그렇게 말하며 아내 팬티를 벗겨내더니 내게 건넸다.

"이게 필요한거죠, ○○ 씨"

라고 말했고 이어서 아내가

"아...○○씨...나... 타, 타쿠야 곁에서 좀 쉴께..."

라고 말했다.
멍해있는 내게 쇼타가

"정말 몸이 안좋은거 같네요. ○○ 씨가 침실까지 데려다 주는건 어때요?"

--------------------------------------

손을 잡고 침실까지가는 동안 나도 아내도 계속 무언이었다. 
방안에는 타쿠야가 침대 위에 알몸으로 누워 있었다. 
쇼타 정도의 거근은 아니지만 나에 비하면 흉악하다고 느껴질 정도의 거근을 발기시킨채였다. 

"료코 짱, 늦었잖아. 기다리기 힘들었어." 

타쿠야는 자신의 물건을 과시하기위해 일부러 양다리를 크게 벌린 상태로 몸을 일으켰다. 
아내는 내가 아니라 타쿠야를 바라보며

"○○씨...거기서 지켜봐도 좋아. 자위하고 싶으면 마음대로 하고...
 나는...타쿠야 군과 섹스할테니까." 

라고 말하더니 침대에 앉아 타쿠야를 꽉 끌어안았다. 

"헤에...남편이란 작자가 정말 아무 말도 않하는건가! 착한 사람인걸, 크크큭" 
"...○○ 씨 따위 아무래도 좋아... 타쿠야 군 ... 빨리 해줘..." 

타쿠야는 침실에 있던 수갑과 SM용 본디지 테이프를 꺼내 아내의 몸을 구속하기 시작했다. 
(참고로 이 도구들은 전부 아내와 쇼타가 통신판매로 구입한 것이다.) 

아내의 양손은 등뒤로 돌려져 수갑이 채워졌고, 
양다리는 M 자로 벌려진 뒤에 무릎 부분을 테이프로 칭칭 감아졌다. 

"타쿠야 군은 이런걸 좋아해"

라고 말하며 나를 향해 쓴웃음을 짓는 아내. 

"하핫, 강제로 범하는 것 같아서 흥분되서 말이죠..." 

그에 대해 타쿠야는 이렇게 답했다.

"헤에...벌써 정액범벅인걸" 

타쿠야는 그렇게 말하면서 아내의 보지에 자지를 삽입하고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쇼타의 섹스가 "기운차다"라는 느낌이라면 타쿠야는 짐승의 교미같은 격렬한 느낌이었다. 

아내는 

"아! 아흑! 아크읏! ... 너,너무 격렬해에엣!
 ...좋아! 이거 좋아아앗! ... 타쿠야 군! 타쿠야 구우운!" 

라고 마구 몸부림쳤다. 
아내의 반응에 흥분한 내가 침대에 다가가자 

"오지마! ○○ 씨는 바닥에 앉아있어. 혼자 자위나 하란 말야앗!"

라고 화를 내버리는 아내. 
나는 분해서 눈물이 났지만, 흥분도 느꼈기에 침대 앞에 주저앉아 자위하기 시작했다. 

"신혼 시절엔 이 침대에서 ○○ 씨와 잔뜩 섹스 했었지...
 하지만 지금 ○○ 씨의 자지는 자위 전용이구나 ... "

라고 나를 바라보며 슬픈 얼굴로 말하는 아내.

그러는 동안 점점 아내의 몸은 붉게 달아올랐고

"타쿠야 군, 키스해줄께"

라고 말했다. 

타쿠야는 그런 아내의 말에 능글능글 웃으면서 자지를 뽑더니 
다른 세 사람의 정액과 아내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아내의 입에 가져 갔다. 

아내는 그런 자지를 망설임없이 입에 물고 츄읍츄읍 소리내며 펠라를 해주면서 

"하으응~ 타쿠야군, 나 아직 못갔는데...더 해줄꺼지?"

라고 애원했다. 

「키스 해줄께」라고 말에 자지를 들이민 타쿠야도 타쿠야였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아내도 아내였다. 
아내는 이미 이 소년들에게 완벽히 조교된 뒤였던 것이다. 

"료코 짱, 남편 어디 이상한거 아냐. 보통 이런 상황에 흥분할 수 있는건가...?" 

아내의 얼굴 위에 걸터앉아 음낭과 항문을 핥게 시킨 타쿠야가 그렇게 말했다. 

"추읍 ... 하으응 ... 하브읏...
 왜냐하면 ○○ 씨는 섹스보다 자위를 더 좋아하는 걸."  

마지막은 남편인 내가 보고있는 눈앞에서의 질내 사정이었다. 

타쿠야는 아내의 보지에 사정한 뒤 자지와 불알을 핥아서 깨끗하게 해달라고 말했다. 
구속당한 아내의 얼굴에 자신의 성기를 들이미는 타쿠야의 행동에 화를 참기 어려웠다. 

하지만 자신의 아내가 어린 소년에게 성욕해소용 도구로 취급되는 굴욕감이나 질투에
몹시 흥분해버려서 자위하는 것조차 잊은채 주시해 버렸다. 

그렇게 둘의 모습을 지켜보고있자니 지금까지 나를 무시하고 있었던 타쿠야가

"어때요? 섹스해볼래요? 쇼타가 금지해서 못하고 있는 거였죠?"

라고 물었다. 

"안돼! 쇼타 군이 ○○ 씨 하고만은 섹스하면 안된다고 했단 말야!"

라고 말하는 아내. 
타쿠야는 불만스럽다는 목소리로

"하아? 쇼타에겐 내가 말해줄께요.
 자요, 제가 사용한 뒤라 미안하지만... 하세요. 크크" 

나는 타쿠야의 말을 듣고 휘청휘청 아내에게 다가갔다.
수개월 만에 침실에서... 침대에서... 아내와...

그런데 아내는 

"...아,안돼, ○○ 씨 ...하지마. 이런, 이런 건...비겁해..."

라고 눈물을 흘리며 호소했다. 

머릿속이 엉망진창이라 제대로 된 생각을 할 수 없었던 나는 아내의 부탁을 무시한채 
잔뜩 발기한 자지를 아내의 보지에 대고 삽입하려고했다. 

그 순간 

"○○ 씨 ... 나를 강간하는거야?"

라고 아내가 조용히 중얼거렸다. 
그 말이 가슴에 푹하고 꽂혀버렸다. 

그리고 그 충격에 한껏 발기되있던 자지가 움츠러 들어버렸다.  

나는 움츠러들어 껍질에 싸여버린 자지를 아내의 보지에 삽입하려고
아내의 보지 구멍에 자지를 문질러댔지만 애초에 발기되지 않은 자지가 삽입될 수 있을리가 없다. 
마치 아내가 질 입구를 꽉 오무려서 나를 거부하는 느낌이었다...

불안과 흥분으로 미칠 것같았다. 
아내는 그런 나를 경멸과 연민이 섞인 눈으로 쳐다보았다. 

그 시선에 나는 가까스로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나는 대체 무슨 짓을 하려고 한걸까 ... 
구속당해 저항할 수 없는 아내를 억지로 범하려고 하다니 ... 
자기 혐오에 미쳐버릴 것 같았다. 

나는 비틀비틀 침대에서 일어나 침실 구석에 털썩 주저앉았다. 
나의 쪼그라든 자지를 본 타쿠야가

"우와, 빠른데요! 벌써 끝난건가요!"

라고 비웃어왔다. 

이날 나는 하루종일 침실 구석에서 쪼그려앉아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그런 나를 신경쓰지않고 쇼타와 그 친구들, 다섯 명은 아내를 돌아가며 안았다. 

아내는 침실에서 소년들에게 교대로 관장당했고 플라스틱 통에 배설했다. 
아내의 배설장면을 직접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쇼타의 친구들도 배변 플레이는 처음이었던 것 같다.
즐겁다는 듯이 몇번이나 몇번이나 아내의 항문에 미온수를 집어넣어 관장을 했다. 

아내는 

"싫어엇! 쇼타 군 이외에는 보이고 싶지 않아! 부끄러워 ... 용서해줘! 용서해줘!!"

라고 울어버렸지만 소년들에게 아내의 부탁따윈 상관없었다. 

배변 플레이에 녹초가 되어 쓰러진 아내의 보지와 항문에 
타쿠야와 켄지, 노부와 테루 그리고 쇼타가 몇번이나 몇번이나 정액을 들이부었다. 

지금 와서 생각하면 그때 잘도 유산하지 않았다. 
내가 폭주한 녀석들에게서 아내를 지켜야만 했지만 멍청한 나는 그저 지켜볼 뿐이었다. 

뒷담이지만, 
이 일에 대해선 쇼타도 반성을 했고 아내가 출산할 때까지 하드 플레이는 자제되었다. 

어쨌든 나는 이날 아내를 강간하려고했다는 사실이 트라우마가 되어 버렸다. 

죄책감에 죽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그 일 뒤로 아내와의 관계도 미묘한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아내는 우리의 관계를 원래대로 되돌리고자 쇼타가 없을 때 나와 섹스해보려고도 했지만, 
트라우마 탓인지 발기되지 않아서 불가능했다. 

결국 이 뒤에 「근황보고 그 1」 에 쓴 내용처럼 
가까스로 아내와의 관계는 복구 할 수 있었지만 섹스는 할 수 없게된 것이다. 

아내는 나를 걱정해서

"쇼타는 매일 자유롭게 나와 섹스 할 수 있는데...
 ○○씨는 이제 평생 할 수 없다니 너무 불쌍해..." 

그렇게 말하면서 나를 등 뒤에서 꼭 껴안으면서 위로해 준다. 
그 자세로 한 손에 내 자지를 쥐고

"아하하♪ 작은게 귀여워라... ○○ 짱의 자지. 이제 나한테 필요없는 물건이지만!" 
"평생 섹스할 수 없는 자지따위... 손으로 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맙다고 생각하지?" 
"○○ 군 ...사정한거야? 아하하♪ 흥분해버렸어?
 역시 ○○ 군은 변태구나......그래도 나는 그런 ○○ 씨를 좋아해." 

이렇게 말하면서... 

next : 「우유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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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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