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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탐식 제1장 에어로빅 인스트럭터와 스튜어디스 -1화- 인스트럭터 마유미


제1장 에어로빅 인스트럭터와 스튜어디스


 


1화 인스트럭터 마유미


 


 


 


제1장 에어로비인스트럭터와 스튜어디스


 


인스트럭터 마유미


 


 


회사가 끝난 뒤, 도심에 있는 빌딩 최상층에 있는 피트니스 센터에, 나구라는 주 3회정도의 페이스로 다니고 있다. 최고급이라 해도 좋을 정도의 센터, 입회금과 연회비를 합치면 수백만이나 하는 비용이 필요하고, 게다가 일반인은 신청으로는 입회할 수 없고 회원의 추천이 필요하다.


 


당연히, 다른 회원중에 나구라 같은 이류 샐러리맨은 없지만, 나구라는 개인적으로 친해진 인물의 소개로 가입했다. 물론 미인이며 시간과 돈이 남아도는 미녀를 물색하는데에도 적당하고, 일상의 생활로 늘어진 신체를 괴롭히는데도 지금 센터에서의 운동은 빠트릴 수 없는 것이 되어 있다.


 


나구라는 풀로 1KM정도 헤엄치고는 타올로 몸을 닦고, 풀 사이드의 의자에 앉아 격렬한 운동의 여운에 잠겨 있다. 그러다 풀 옆에 있는 에어로빅룸에서, 이쪽을 향해 손을 흔드는 강사 미즈타 마유미를 발견했다. 나구라가 에어로빅룸에 들어가자, 기뻐보이는 마유미가 다가왔다.


 


"여어."


"아앙, 최근 너무 보기 힘들어...."


 


입가를 비뚤며 요염하게 미소짓는 마유미는, 지금까지 몸을 움직이고 있었던 것인지. 땀에 젖은 신체에서 피어오르는 여자의 향기가, 좁지는 않은 방에 충만해 있다. 마유미는 이 센터의 강사이며, 에어로빅 인스트럭터이다.


 


원래는 신체조를 하고 있던 마유미는, 대학생시절에 그 체형이 신체조에 맞지 않게 되고 말았다, 즉 발군의 프로포션이 되어버렸기때문에 에어로빅으로 전향한 듯 하다. 어깨까지 기른 머리는 갈색으로, 땀 몇방울이 마유미의 이마에 흐르고 있는 것이 요염하다.


 


에어로빅 교실은 지금은 아무도 없어, 텅비어 있다. 마유미는 좌우를 확인하듯, 낮게 웃으면서 나구라의 옆에 달라붙어온다. 다리를 교차시킬때마다, 회색의 레오타드의 다리사이에서 남자의 본능을 자극하는 페로몬이 흩날리는 듯 하다.


 


"또, 내가 모르는 곳에서 나쁜짓만 하고 있었지?"


 


혀를 낼름하고 핱아올리며, 마유미는 가는 손가락으로 수영용의 수영복위에서 나구라의 고간을 쓰다듬는다 언뜻 보면 혼혈같은 마유미의 눈부신 미모가 순식간에 욕정에 잠겨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 말썽꾸러기로, 유부녀랑 여고생을 꺄윽꺄윽 울게 만든거네. 그래도, 마유미의 그곳도, 정말 잘 조이는데다 과즙도 맛있으니까 말야...."


 


마유미는 교묘하게 손가락을 성난 물건에 휘감더니, 수영복위에서 꾸욱꾸욱 훝기 시작한다. 늘 그렇지만 젊으면서 익숙한 손놀림이다.


 


나구라는 뒤로 돌더니, 완전히 힘이 넘치는 고간을 레오마트로 감싸인 마유미의 엉덩이에 밀어붙였다. 그 압도적인 체적과 딱딱함에, 마유미는 벌써 입술을 핱으며 발정난 표정을 보이고 있다.


 


"아앙, 오늘 밤 한가해? 혹시 한가하면, 마유미의 맨션에 오지 않을래? 정말로 멋진 선물이 있으니까...."


 


마유미는 뭔가 의미심장하게 음탕하게 속삭이고는, 나구라의 가슴에 기댄다. 즉시 오늘밤의 예정을 머릿속에 떠올린 나구라는, 천천히 레오타드 위에서 마유미의 가슴을 주물럭거렸다. 신체조에는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튀어나온 가슴은, 나구라의 손 안에서 자유로이 형태를 바꾼다.


 


"아아, 좋지. 그 대신...."


"아앙, 알고 있어.....제대로 최고의 대접품을 준비해줄게.......저기, 그러니까........아앙."


 


나구라는 마유미의 뒤에서 양손으로, 바스트를 밑에서부터 들어올리듯이 짓이겨 비빈다. 단련된 대흉근에 지지되어 있기 때문에, 마유미의 유방은 묵직한 중량감을 유지하면서 조금도 쳐지는 일 없이, 손안에서 튕기듯이 형태를 바꾸낟. 발기한 유두가 회색의 레오타드의 컵에 마찰되, 서서히 딱딱하게 솟기 시작한다.


 


나구라는 마유미가 애가 타도록 상냥하게, 그 유두를 테오타드 위에서 손가락으로 자극해간다.


 


"으응, 아아앗............거기, 거기 좋아........"


 


마유미는 빨리도 불이 붙어 버린 듯 하다. 뒤에서 감싸듯 붙어있는 나구라에게 얼굴을 향하며 스스로 매혹적인 입술을 벌려 키스를 조른다. 그렇게 하면서 에어로빅으로 단련된 엉덩이의 균열을, 나구라의 거대한 육봉에 비빈다. 키스에 응해 깊게 혀를 집어넣으면서, 나구라는 미인 인스트럭터의 탱글탱글한 엉덩이의 감촉을, 스스로의 분신으로 맛보고 있었다.


 


"아앗, 대단햇! 커!"


 


천천히 형태 좋은 엉덩이로 페니스가 성을 내고 있는 것을 확인하자, 아마도 버릇이겠지, 마유미는 느끼기 시작하자 이마에 주름을 만들며 남자를 녹여버릴 것 같은 한숨을 내쉰다.


 


 


"안되! 안되! 잠깐만, ..........곧 뒷정리가 끝나니까, 잠깐만."


 


유두와 엉덩이에서 스며올라오는 쾌감이, 척추를 통해 쾌락중추를 포화시켜가기 전에, 마유미는 남은 이성으로 필사적으로 현실로 돌아오려 하고 있었다.


 


"아아............그래도, 이건 어떻게 해줄거야."


 


나구라는 완전히 벌떡 솟은 육봉을 마유미의 엉덩이와 허벅지에 밀어대며, 놀리듯 마유미에게 묻는다. 마유미처럼 성감이 발달한 여성을 괴롭히는 것은, 나구라 같은 남자에겐 어린애 장난에 가깝다.


 


"지금은........참아줘............응? 나중에......나중에 제대로 책임질테니까...."


 


허덕이듯이 그말만 하고는, 머리를 흔들며 쾌락의 늪바닥에서 올려오려 발버둥치는 마유미. 나구라는 아무것도 없었던 것처럼 미련없이 몸을 떼더니,


 


"그럼, 나는 다시 한번 헤엄치고 돌아올게."


 


라며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나간다. 고간은 열을 간직하고 있었지만, 물에 뛰어들면 가라앉을 것이다. 뒤에서 마유미가 바닥에 주저앉는 것이, 문의 유리에 비춰있었다.


 


 


 


 


2시간 뒤, 나구라는 마유미의 맨션의 침실에서 알몸이 되어 침대에 가로 누워있었다.


고간에선 검은 속옷으로 싱싱한 극상의 보디를 감싼 마유미가, 욕정으로 조금 붉어진 얼굴을 묻어 음란한 봉사에 열중하고 있다.


 


마유미는 도내에서도 상당히 유복한 맨션에 혼자 살고 있다. 딸에게 신체조를 배우게 하는 걸로 봐서, 정말로 유복한 가정이 틀림없다며 나구라는 푹신푹신한 침대위에서 알몸인채로 생각한다.


 


(내가 이런 생활을 손에 넣으려면, 역시 이것밖에 없겠지.....)


 


가련해보이는 얼굴에 황홀히 취한 표정을 지으면서, 센터에서도 평판 높은 미인 인스트럭터가 왕성하게 발기한 거대한 육기둥을 물고 있다. 후루룹후루룹 소리를 내면서 자신의 고간에서 고개를 흔드는 미녀를 바라보며, 나구라는 자조섞인 기미로 히죽 웃었다.


 


12월이니 밖에는 차가운 바람이 부는 계절이지만, 방은 따뜻해 알몸으로 있어도 조금도 춥지 않다. 방에는 독신여성의 달짝지근한 향기가 넘쳐 흘러, 남자라면 누구라도 망상하고 말 시츄에이션이다.


 


침대 끝에서 반신을 세우고 드러누운 나구라의 몸 옆에 앉아, 마유미는 양손으로 발기한 페니스를 붙잡고 농밀한 페라오치를 하고 있다. 길게 뻗어나온 혀를 기둥을 따라 낼름낼름 핱으며, 나구라의 고간을 달콤한 타액으로 흠뻑 젖셔가며, 하응으응하며 달콤한 한숨을 흘린다.


 


"아앗........나구라.........오늘도 굉장히 늠름하네. 마유미, 현기증이 나버려."


 


길게 째진 눈이 욕정에 잠겨 나구라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흉물스럽게 혈관이 튀어나온 페니스를 사랑스럽게 핱는다. 한동안 그렇게 줄기를 따라 봉사한 뒤, 참을 수 없게 된 듯 입을 벌리고는, 적보라색으로 일어선 거대한 귀두를 즈븝즈븝하고 입안에 삼키면서, 안고(*)의 턱를 입안의 점막으로 애무한다.


 


(*안고:기러기가 목을 꼿꼿히 세웠다는 뜻으로 일본에선 그런 형태로 귀두가 높이 서 귀두구가 깊은 남성기를 최고의 물건으로 침-)


 


그 사이에도 아름답게 매니큐어된 손가락으로 굵은 기둥을 잡고, 응석쟁이를 달래듯이 상냥하게 훝어올리는 것을 방금 전부터 반복하고 있다.


 


"마유미도 빠는 걸 좋아하는구나."


"아앙......그치만, 나구라의 것이 맛있는 걸."


 


그렇게 대답하면서, 마유미는 굵은 기러기 귀두를 크게 쭈욱쭈욱 입안으로 밀어넣고서는, 루즈로 칠해진 외설스런 입술로 잘록한 부분을 조여댄다. 귀두에서 새어나오는 쿠퍼액을 혀끝으로 핱고는, 자신의 타액으로 녹이며 천천히 맛보는 것도 잊지 않는다.


 


 


"후후, 그렇게 좋은거야? 마유미."


"아앙, 나구라의 이것.......정말 좋아해."


 


 


빨면서 느끼고 있었던 것인지. 마유미는 에어로빅으로 단련된 엉덩이를, 방금 전부터 살랑살랑 흔들고 있다. 검은 브래지어는 무겁게 들어찬 유방으로 끊어질 것 같아, 보통 남자라면 지금 당장이라도 뛰어들고 말 광경이지만, 나구라는 태연하게 미인 인스트럭터의 구강봉사를 즐기고 있다.


 


"오늘도 잔뜩 마유미를 울려줘."


 


거대한 페니스에 자그맣게 속삭이고는, 다시 끈끈한 봉사에 몰두한다. 마유미만이 아니라, 지금까지 싱싱한 여중생부터 완숙한 유부녀까지 천명이상의 미녀를 흠뻑 빠트린 페니스는, 평범한 샐러리맨인 나구라 산시로에게 천성의 무기인 것이다.


 


하지만 매일 수많은 미녀들을 쾌락에 울게 만든, 쥐어짜낸 음수로 푹 구워내 적동색이 된 페니스와 함께, 나구라에게는 비밀이 있었다. 센터에 다니는 남자들이 한번은 안아보고 싶다고 망상하는 최상의 미인의 옆얼굴을 바라보면서, 나구라는 옆에 놓아둔 맥주를 마시며, 자신의 학생시절을 떠올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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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후기

수위가 소프트한 소환술과 시너지 효과를 얻기 위한 하이 앤 로우 전략으로[헛소리] 새롭게 작업하는 신작입니다
번역은 아마도 군단의 심장때문에 부정기적으로...[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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