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의 관(媚獸の館) 제1장 8화 금발의 성노예 인형
다음 날 아침.
“좋은 아침입니다….유우토님, 하음. “
유우토는 누군가의 달콤한 목소리에 눈을 떴다.
메이드 세명을 상대로 미친듯이 흐트러져, 질에도 엉덩이 구멍에도 입에도
셀 수 없을 정도로 정액을 쏟아부은, 현기증나는 기억이 이불 속에서 되살아난다.
어떻게 돌아온 건지 기억나지 않지만, 자기방의 침대 위였다. 어제 아침보다도 몸에 나른함이 없다.
---익숙해져버린걸까, 나.
---게다가 아직 그곳이 누군가에게 빨리는 것 같은…
거기서 유우토는 화들짝 일어서서 이불을 걷었다.
기분탓이 아니었다. 가랑이에는 헤드 드레스를 쓴 소녀의 머리가 있었다. 유우토의 아침 텐트를 친 페니스를 사키호가 열심히 빨고 있었던 것이다. 청초하고
조신함이 강한 주간용 노멀 메이드 복으로 복장은 바뀌어 있지만, 불끈불끈 커진 남근을 목안까지 삼키고
할짝할짝 혀를 꿈틀거리면서 머리를 흔드는 모습은 음란한 암노예 그자체였다.
“아, 아응, 사키, 으응. “
“츄읍, 쭈웁, 츄릅……하응, 유우토님
아침부터 이러시다니, 기뻐요, 어제 그렇게 했는데도…..아음, 쭈읍. “
“아, 아우, 아아아 나와버려. “
잠을 덜깨 무방비했던 유우토는 바로 달하고 말았다. 사키호의 입안에
아침의 가장 진한 정액이 꿀럭꿀럭흘러들어간다.
“으응….꿀꺽, 꿀꺽, 음, 으음…..하아아, 유우토님, 맛있어요. 아우움. “
입술 끝에 뭍은 정액도 손가락으로 닦아 핥고는 사키호는 다시 유우토의 페니스를 삼켰다. 점액으로 젖은 귀두를 빙글빙글 정중하게 혀로 청소하면서, 쭈우웁하고
요도에 남은 정액을 빨아들인다. 허리 안쪽 부근에서 꿈틀거리고 있던 또 하나의 욕구가 급격하게 치밀어올라싿.
“앗, 앗, 아후, 사키, 사키 안돼, 놔줘, 오, 오줌 나와버려. “
물론 사키호는 쏙하고 머금은 페니스를 놔주지 않았다. 유우토는 부들부들
떨면서 노예 메이드의 입안에 실컷 방뇨했다.
“…꿀꺽, 꿀꺽, 후아아. 우후후, 유우토님, 어제의 복수에요. “
사랑스러운 주인의 정액도 오줌도 남김없이 마신 사키호는 황홀하게 눈동자를 적시면서 말했다.
“어제는 낫짱쪽에 빼앗겨버렸지만, 앞으로
매일 아침, 사키호의 입에 싸주세요. …..정액도, 쉬도. “
“으 응. “
유우토는 얼굴을 붉히며 사키호에게 시선을 돌렸다. 오줌을 마시게 하는
것은 입안사정보다도 더욱 더럽히는 느낌이 강해 유우토 자신도 부끄러웠지만 동시에 굉장히 흥분하는 행위이기도 했다.
사실----
“어머. 또…우훗, 또 한번 입에 싸지 않으시면 사그러들지 않는건가요? “
사키호의 손가락만으로 유우토는 다시 발기해버렸던 것이다. 대답을 하지
못하는 유우토의 페니스를 앳된 얼굴의 암컷 노에는 기쁜 듯이 다시 한가득 삼켜갔다.
*
아침 식사 자리에서 아리하는 굉장히 심기가 불편했다. 시종일관 찡그린
얼굴로 유우토와 시선을 맞추려 하지 않고, 버터를 바르는 손놀림에 티컵을 내려놓는 손놀림 모두에 짜증이
확연히 보였다.
----나, 뭔가 저지른걸까.
유우토는 누나의 모습을 움찔움찔 눈치를 보며 빵을 물었다.
“아리하. 뭘 쌀쌀 맞게
굴고 있는거니? “
아야네가 우아한 손놀림으로 사과를 집으면서 물었다.
거기서 겨우 아리하가 찌릿하고 유우토에게 시선을 향했다. 시온지가
자 고유의 또렷하고 깊은 눈동자의 안력은 무시무시해서 유우토는 하마터면 버터 나이프를 떨어트릴뻔 했다.
“흥. 유우토는 어머님이
디자인한 저 옷이 그렇게 마음에 든 모양이네요. 그래도 말이죠, 저
세 사람의 프라이빗 룸이에요. 조금은 생각을 하세요.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바로는 알지 못했다. 하지만 식탁의 등뒤에 대기한 사키호와 나츠미, 나루미 자매가 시야에
들어온 순간, 의미가 이해됐다. 유우토는 얼굴이 빨개져서
고개를 숙였다.
“아, 죄, 죄송합니다. “
어젯밤의 정사, 아리하에게 진즉에 알려져버린 것이다.
“후후. 네가 이렇게 질투가
심한 줄은 몰랐구나, 아리하. “
모친의 말을 듣고 아리하는 아름다운 미간을 찌푸렸다.
“요바이를 가서 유우토가 없어서 화난거지? 솔직히 그렇게 말하면 좋을텐데. “
아리하의 얼굴이 확하고 붉게 물들었다. 휙하고 옆으로 고개를 돌리고
그 이후 입을 열지 않는다.
이것이 아침식사때에 가족이 나눌 대화인걸까하고 유우토는 머리를 감싸쥐고 싶어졌다.
“저기, 그런데 유우토는
어떻게 된거니. 또 빈혈? “
장녀의 기분 같은 건 아랑곳 없이, 아야네는 뒤에 대기한 메이드를
돌아보았다.
“기분이 좋지 않다 하시며 아직 방에서 쉬고 계십니다.
나루미가 대답했다.
“미음을 가져다 드렸습니다만, 식욕도
없다고 말씀하셨기에 오늘은 학교는 쉬실지도 모릅니다. “
“그래. 역시 합숙은 안하는
게 좋았으려나. “
이런 대화를 듣고 있자니 그녀도 또한 예의 바른 메이드였다.
---그래도 어제는 그렇게나 격렬하게…세 사람 모두…
유우토는 복잡한 기분으로 세 명의 젊은 메이드를 보았다. 그러자 찌를
듯한 누나의 시선을 깨닫고 황급히 스프그릇으로 눈을 돌렸다.
*
“점심시간, 또 류카를
마중으로 보내겠어요. 백백합당에 오세요. “
학교의 가로수길, 제2교사동의
입구에서 헤어질 때 아리하가 말했다.
“에…..아. “
유우토는 망설였다.
“싫어요? “
그렇게 말하며 고개를 기울이며 우수를 띈 눈으로 바라보는 아리하는 화났다기보다도 유혹을 거절당해 침울해진 것처럼
보였다. 항상 위압적이었던 만큼 그 눈동자의 파괴력은 절대적이었다.
“아, 아뇨, 가겠습니다. “
“그래요. 오늘은 이탈리아
요리를 준비해둘게요. “
확하고 아리하가 표정이 밝아졌다. 유우토는 안절부절했다. 물론 누나와 점심을 함께 하는 것은 싫지 않다. 오히려 기쁠 정도다.
“그럼, 또 점심에. “
멍해 있는 유우토에게 아리하는 슥하고 얼굴을 가져가더니 뺨에 가볍게 입맞춤을 했다. 굳어진 유우토를 남기고 떠나간다.
주변의 학생들의 시선이 모이는 것을 느끼고 얼굴이 화끈거리며 뜨거워졌다.
---누님, 모두 보고
있는데.
교실에 가자마자, 재잘스러운 여자애들에게 둘러싸인다.
“유우토군, 아리하님 방금
함께 있었지? “
“나 봤다니까, 있잖아, 헤어질떄 이렇게. “
“쪽, 하고. “
꺄아아아아하고 그녀들은 달아올랐다. 유우토는 움츠러들었다. 빨리 자기 자리에 가고 싶었지만 여자애들을 밀어내거나 하면 피부가 닿을지돔 ㅗ른다. 이후, 여자에게는 닿지 않도록 하자고 어제 결심한 참이었다.
“어이 너희들, 입구에
서 있으면 방해잖아. 유우토도 곤란해하잖아. “
바로 뒤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돌아보자 키가 큰 검은 피부의 남자애가
서 있었다. 쿠니오였다.
“뭐야 사토하라. “
“네 쪽이 커다래서 훨씬 방해라구.
“
엄청나게 반론을 쏘아대는 여자들을 강제로 헤치고 유우토의 등을 밀어 쿠니오는 교실 안에 드렁갔다.
“조, 좋은 아침. “
가방을 책상에 놓으면서 유우토는 쿠니오에게 말했다.
“오우. 그런데 나도 봤어
방금 전. “
유우토는 의자에서 구를 뻔 했다.
“엣, 앗, 아. “
“너, 바로 얼굴이 빨개지는구나. “
“뭐야 사토하라, 유우토군
괴롭히는 거야? 라고 다시 여자들이 모여든다.
“아니라고. 너희 집, 항상 저런 거 하는 거야? 남매끼리 쪽한다던가, 딱히 상관없지만. “
“에 그러니까, 응, 뭐어. “
그정도 수준이 아닌 일도 하고 있지만 역시 말할 수는 없다.
“왠지 프랑스 영화의 장면같지. “
여자 한명이 하아하고 하늘을 보며 말했다.
“아, 그치그치. “
“카메라 가지고 올까, 내일부터. “
“내 휴대폰 카메라 달려 있어. “
---모두 보고 있었구나…우와아….
암담한 기분을 맛보고 있는 장본인을 뒤로하고 여자애들이 꺅꺅 떠들고 있자니 교실 앞문이 열렸다. 유카리가 들어온다. 손에 들고 있는 것은 아무래도 출석부다.
“자~ 모두 자리에 앉아줘~ 루미 선생님, 오늘 쉰대. “
에에에, 하고 교실에서 소리가 터져나왔다.
“감기일까나. “ 하고
누군가가 말했다.
“으응, 잘 모르겠지만, 쓰러져버렸대. “
유카리의 말에 유우토는 움찔 했다. 사키호를 떠올렸기 때문이다. 그저께밤, 처음으로 유우토의 정을 대량으로 받은 사키호도 역시 쓰러지고
말았다.
----혹시….내 잘못?
유카리가 출석을 부른 목소리도 유우토에게는 들리지 않았다.
*
“그렇네. 아마도 유우토의
탓이야. “
아리하는 딱잘라 말했다.
점심시간이다. 유우토는 그 류카라는 수수께끼 같은 금발벽안의 소녀의
안내를 받아 다시 백백합강당을 찾아 누나와 점심을 함께 하고 있었다. 그 자리에서 담임 루키모의 결석에
대해 이야기 해버리고 만 것이다.
“아, 여, 역시, 내. “
새파래지는 유우토의 바로 옆에서 아리하는 식후의 홍차를 머금으면서 느긋하게 옆눈으로 남동생을 바라보았다.
그 날은 백백합강당의 일층 로비가 아니라 이층의 작은 방에서 둘만의 식사였다.
그래서 그런 화제도 거리낌없이 입에 낼 수 있었다.
“어머님이 왜 방치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당신의 정력은 너무 강해요. 주심 하는 쪽이 좋아요. “
“에 그러니까…조심을 하라니, 어떻게. “
“주변 여자를 만지지 말 것. “
“읏. “
“여자로써 의식하지 않으면 괜찮지만,
당신은 혈기왕성하니까. 정말이지. “
“저기, 누님, 역시 내 몸, 어딘가 이상한가요.
“
“그래요. 나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것에 관해서는 조만간 할머님이 설명해주실거라 생각해요. 떄가 온다면. “
---할머님.
시온지 하츠네. 최상층의 마술적인 방에서 대면한, 침대에 가려진 너머. 소녀의 목소리로 이야기하던 노파의 말.
“또 한가지는, 너무 쌓아두지
말 것. “
“에….”
“어머님이 우리 메이드들에게 그 옷을 입힌 것은 그런 의미도 있어요. “
의미를 안 순간, 유우토는 또 붉어졌다.
“그래도 학교에 있는 동안은. “
아리하의 목소리가 작고 달콤한 속삭임이 된다.
누나의 머리가 어깨에 실리고 유우토는 움을 움직일 수 없게 된다.
“내가 뽑아줄게요. “
“에…왓. “
저항할 틈도 없이 유우토는 소파에 밀려 쓰러졌다. 아리하의 가슴이
꾹하고 눌린다.
“누, 누님. “
입술을 입술로 막힌다. 달콤한 백합의 냄새가 퍼졌다. 낼름낼름 혀가 잇몸을 간질이고, 그리고 나서 한숨과 함께 침입해온다. 꿀 같은 타액이 주륵거리며 흘러들어온다. 희미하게 홍차의 맛도 났다. 유우토도 이윽고 혀를 받아들여 자신의 혀를 얽으며 타액을 서로 마셨다.
“후아. “
아리하가 입술을 뗐을 때, 유우토는 눈치채지 못한 사이에 와이셔트
버튼이 전부 풀려 있었다. 드러난 유두를 아리하의 손이 꾹하고 잡았다.
“아, 아, 누님. “
“나는 유우토의 것이에요, 유우토의
정액을 짜내기 위해 있어요. 그것을 충분히 가르켜줄게요. “
요염하게 미소지은 아리하는 유우토의 맨가슴에 얼굴을 가져가며 작은 유두를 입에 머금었다. 쭈웁하고 빨아들이자 유우토의 몸은 움찔움찔 경련했다.
“후앗, 누, 누니임. “
올라탄 아리하는 순식간에 유우토의 바지 안에서 불끈거리며 발기한 페니스를 끄집어냈다. 열과 정욕의 덩어리가 된 그것은 아리하의 손에서 두근두근 맥동하고 있었다.
(아아, 유우토의 것, 대단해, 이것이 내 안에)
기대에 가슴을 떨면서 입안에서 남동생의 유두를 휘젓는다.
가슴가에 유우토의 손이 뻗어온 것을 깨닫고 그 손목을 잡았다.
“뭔가요, 이 손은. “
“에, 아. “
“내 가슴을 만지고 싶어요? “
유우토는 아리하 밑에서 얼굴을 붉히며 끄덕하고 고개를 움직였다.
아리하는 교복 위를 벗어던지고는 빠르게 브래지어를 벗었다. 살짝 위를
향한 형대좋은 유방이 드러나며 꽃의 향기가 한층 짙어졌다.
유우토의 손을 잡고 유방에 대고 눌렀다.
“당신의 것이에요. “
유우토는 밑에 깔린채이면서도 누나의 가슴을 주물럭주물럭 만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상냥하게, 하지만 아리하가 느끼기 시작하며 허리를 비틀자, 양
손을 대고 강하게 주물러댔다.
“아…하응. “
아리하는 유방을 애무당하면서 스커트를 허리까지 겉어올려, 팬티를 내리고
재주좋게 살짝 엉덩이를 들어 한쪽 다리로만 벗었다. 젖은 음모의 작은 덤불, 그 아래의 분홍빛의 꽃잎이 보인다.
아리하는 슥하고 허리를 앞으로 내밀어 유우토의 페니스 기둥면에 흥건이 젖은 질을 비벼댔다. 남동생의 육봉은 그 외설스런 키스로 벌떡하며 단단함을 더했다.
“아, 앙, 아, 누님. “
“넣고 싶죠, 유우토. “
유우토의 페니스를 가랑이로 눌러대며 허리를 전후 좌우로 살짝씩 흔들며 음경에 애액을 칠하면서 아리하가 말했다.
“내 뱃속에. 이 굵고
딱딱하고 뜨거운 것, 넣고 싶죠? “
“네, 네에…”
누나에게 범해지는 것 같다. 그런 도착감이 유우토의 흥분을 한층 강하게
만들었다. 치눈나의 음순으로 음란한 입맞춤을 받고 육봉에 힘차게 혈액이 흘러들어갔다.
“제대로 말하세요. “
암코양이처럼 심술궃고 약은 미소를 지으며 아리하는 더욱 애태웠다. 유우토는
벌써 한계였다. 빨리, 성난 남자의 욕망을 젖은 비육안에
박아대고 싶었다.
“너, 넣고 싶어요, 누님의 안에, 질안에에 “
“우흣, 야한 아이. “
아리하는 허리를 들어 남동생의 페니스에 손을 가져가더니 꿀단지의 중앙에 머리를 이끌어, 음순으로 빵빵하게 부푼 귀두를 물고--------단숨에 허리를 내렸다.
즈뉴즈브브브븝하고 뜨거운 욕망의 덩어리가 아리하의 질벽을 눌러 짜부러트리며 질안에 침입해왔다.
“아우아아아앗. “
“하아아아아앙, 좋아, 좋아요 유우토, 유우토. “
결합한 남매는 소파 위에서 교성을 겹쳤다. 아리하의 아직 성숙하지
않은 여성의 성기는 14살로써는 있을 수 없을 정도로 굵고 흉폭한 유우토의 육봉을 안까지 쏙하고 삼켜
거세게 조이고 있었다.
“유우토, 유우토, 가득해, 가득해요. “
남동생의 허리에 말타기 자세로 페니스를 삼킨 학원 제일의 미소녀는 희미한 아픔과 그것을 능가하는 욱신욱신거리는
쾌감에 허리를 음란하게 비틀었다.
“아, 아우으, 누님, 허 허리가, 멋대로
움직여버려요. “
유우토는 누나의 허벅지를 꽉하고 손으로 누르면서 격렬한 리듬으로 허리를 찔러올려 질에 들어간 페니스를 더욱 깊게
찔러넣어 자궁구를 후벼팠다. “히아아아앙”하고 아리하가 귀여운
비명을 지르며 견디지 못하고 유우토의 가슴에 손을 얹었다. 철퍽, 찔걱, 철퍽하고 음액이 섞이는 음란한 소리가 결합부에서 들려왔다.
“좋아, 조항요 유우토, 아응, 좀, 좀더 찔러줘, 엉망진창으로 해줘요. “
“누님의 질안, 빡빡하고, 긋, 뜨, 뜨거워서 내
자X녹아내릴 것 같아요, 아, 아후아아. “
“흐읏, 후, 후앗, 앙, 녹여줄게요. “
아리하도 계속해서 질벽을 꾹하고 오므리며 허리를 그라인드시키면서 찔러올리는 움직임에 동조하여 남동생의 페니스를
쭈붑쭈붑거리며 훝는다. 깊게 가라앉을때에는 귀두가 내밀어진 자궁구를 짓뭉갤듯이 괴롭혀 찌르르하고 울려퍼지는
듯한 쾌감이 전해지고, 뽑힐때에는 활짝 펼처진 아가미의 끄트머리가 질척질척한 질의 내벽을 긁어, 애탈듯이 감미로운 성감을 이끌어낸다.
(아아, 이렇게 대단하다니. 나, 나, 이제 떨어질
수 없어)
“누님, 누님 엄청 젖어있어요, 내 엉덩이쪽까지 물이 흘러요. “
“읏, 흣, 바보, 그, 그런 것
일일이, 마, 말하지마세요.
“
아리하는 다시 상반신을 일으켜 8자로 허리를 돌리며 유우토의 페니스를
농락했다. 탄력있는 하얀 젖가슴이 출렁출렁 흔들린다. 누나의
육단지에 자신의 욕망을 들락날락거리던 유우토는 그 음란한 댄스로 단숨에 고조됐다.
“아, 아우읏, 누님, 좋아, 좋아요
가버려요, 이, 이제. “
“좋아요? 내 안, 기분좋나요? “
“응, 응, 누님의 질안, 뜨겁고, 좋아, 좋아요, 이제 싸버려, 나와버려. “
아리하도 금방이라도 질내에 듬뿍 유우토의 정액을 받고 싶었다. 전신이
그 순간을 갈망하고 있었다. 하지만 엉덩이쪽에 손을 뻗어 유우토의 음낭을 꾸욱 잡아당기며, 허리를 낮춰 움직임을 억누른다.
“아…누님…? “
“내, 질안에, 정자 싸고싶어? “
허리를 돌리며 페니스에 자극을 준다. 질 내에서 뜨거운 육봉이 움찔움찔
반응한다.
“하, 하우, 네, 싸, 싸고 싶어요, 누님의 안에. “
“나에게 아이를 배게 하고 싶은거죠?
유우토의 짙은 정액으로 나를 임신시키고 싶은거죠? “
“에…앗 아우으, 하,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