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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부인 리아 39

백두산님, 윤나러브님, 작은 한걸음님, 윤나러브님, 버쿠13님 감사합니다. 
올드스펙터님. 그렇지요.. 그게 또 판에서 리아를 굴리기 위한것이지요.. ㅎㅎ (손을 쓰다듬으면서 음산하게 웃는 작가. ~!)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

리는 자신의 침대에서 어제 저녁의 일을 생각을 하고 있었다.

자신의 몸을 항상 괴롭히던 갈보추의 진실도 알았다.

“으응…”

침대에서 몸을 부비적 대면서 어제 일의 회상을 하던 리는 자신이 이렇게 절정을 느낀적이 잇는지 생각을 하였다.

상상도 못하는 크기의 두 개의 물건이 자신의 몸을 갈랐을 때 자신이 느낀 느낌은 그야말로 절정 이상의 무엇이였다.

그리고 사람들이 쳐다보면서 뱉던 그 음탕한 말들은 자신을 더욱 쾌락에 떨게 했다.

‘하아…’

자신은 그들이 말한 대로 갈보일 것이다.

공작가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장난감..

그런 생각이 더욱 그녀를 뜨겁게 하였다.

손이 천천히 자신의 아래로 내려가자 다시 음순에 연결이 된 갈보추가 손에 잡혔다.

이제는 어느 정도 적응이 됐는지 아예 항상 발기가 되듯 발딱 서서 작은 갈보추의 움직임에도 자신을 찌릿하게 하는 음핵 역시 손에 잡혔다.

천천히 자신의 손을 움직였다.

자신의 음핵을 스다듬자 어제의 소리가 들렸다.

더러운 소리와 사람들의 욕망에 가득 찬 눈길이 자신을 샅샅히 훑는 것 같았다.

자신의 음부가 그대로 화면에 비치던 모습이 생각이 났다.

그리고 그것은 자신의 쾌감을 더욱더 다극을 하여 자신을 들끓게 하였다.

“아응.. 응…”

 자신을 스다듬으면서 점점 어제의 쾌감을 느끼려 할때였다.

‘똑똑’

 “사모님 일어나실 시간입니다..”

 하녀의 소리가 들렸다.

“아.. 그.. 그래.. 잠.. 잠간만…”

 그녀는 말을 하고 로브를 입었다.

그러자 하녀가 들어왔고 오늘의 일정을 이야기 하기 시작햇다.

“오늘은 미용 재생 하신 다음에 점심을 위해.. 그리고 저녁은…”

하녀의 말이 귀에 안들어 왔다

자신의 음부에서 핑그르르 돌면서 자신을 이리저리 당기는 갈보추가 유난히 찌릿하게 느껴졌다.

“하아.. 알았어…저녁후의 일정은 취소해.. 그리고 앞으로도 저녁 후의 일정은 없도록해.. 알았지? …요즈음 .. 쉬엄쉬엄 일을 하고 싶어.... ”

리의 말에 하녀는 일정을 수정을 하면서 말을 하였다.

“알았습니다.. 의사라도 부를까요?”

 하녀의 걱정을 만류하고 안심을 시키기 위해 그녀는 웃으면서 고개를 흔들고는 하루를 시작을 했다.

 방문을 나가기 전 아쉬운 듯이 그녀는 자신의 침대를 보았다.

 

“여.. 여기 봐봐.. “

밤새 정보를 훑던 그들 중에 한 명이 이여기 하였다.

“그 차가 말이야.. 이 건물로 들어 갔다는 거야.. “

 누군가가 올린 사진이 어제 저녁 새로 등록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한국에는 한대 밖에 없는 그 차가 그 건물로 들어가는 모습도..

“가만 .. 여긴?”

다른 한 명이 무언가를 알아챈 듯 태규에게 전화를 하였다.

“태규님..”

‘음? 누군가? 뭐야.. 기록을 남기지 말라니깐..’

“보안이 된 전화 입니다.. 기록도 없고요”

‘음.. 그래? 무슨 일인가?’

“혹시 xx빌딩이라고 아십니까?”

‘음? 그거 상류층만 가는 변태 클럽인데? 왜?’

“실은 추적할 인물이 거기 안에 들어간거 같아서…”

‘오호… 그거 좋은 생각인데.. 거기 들어 갈라면 회원 소개가 있어야 하고.. 그래도 마스터 클레스는 한 달 동안 필터링 하는데.. ?’

“그럼 소리소문 없이 들어갈 방법은…”

‘거의 없다고 봐야지 .. 아예 다 죽이지 않는이상. 어? 리아가 거길 가나?.’

“아… 아닙니다.. 추적해야 할 인물이 리아가 아니라 주변인물이라서..”

‘그럼 내가 소개해 줄께.. 거기에 노예로 들어가 .. 그러면 아마 될 거야. 참 들어가면 기본으로 공개 스파일 같은거 하니깐 뭐 그 정도는 알아서 하겠지.... .’

“그정도쯤은 .. 문제가 없습니다..”

‘그럼 . xxx라는 사람 찾아봐.. 내가 보냈자고 하고.. 그럼 알거야.. 신원을 감추기 위해서라도 한 사람만 가고 나머지는 밖에서 대기 하는게 좋을거야.. 그리고 여장 잘하는 애가 가야 할 텐데.. 그 녀석이 .에이. 몰라.. 그건 니들이 알아서 해..”

태규와의 통화에서 그들은 희희낙낙했다.

“생각 외로 쉽네..? 누가 가지?”

그 중 둘은 한사람을 바라보았다.

그들이 바라보는 남자는 도청, 전자 기기전문인 마사오 였다.

마사오는 도청기기나 전자 기기 전문으로 일을 달성하기 위해 수 많은 여장을 했고 여장을 하면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정도로 미모의 여자(?)였다.

게다가 전에 있는 수영장도청은 비키니를 입고 나갔는데 사람들이 속을 정도로 여장에는 발군의 실력을 보였던 요원 이였다.

“쳇 항상 이런 것만. 짜증나게.”

 하지만 취미생활로 여장을 하던 그는 그리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다.

“알았어 준비 할 테니 니가 약속 잡아..”

다른 요원이 전화를 하여 약속을 잡을 동안 그는 자기의 방으로 들어갔다.

준비 할 것이 많았다.

“음… “

 그는 거울을 보면서 자신의 모습을 보았다.

‘다행이 바로 전 프로젝트에서 여장 할 일이 있어서 다 준비가 되어 잇네..?’

그는 자신의 턱을 쓰다듬었다

어려서부터 안자라서 자신의 콤플렉스가 됬었던 목젓은 이작도 보이지 않았다.

자신의 얼굴에 자라는 털도 레이저 시술로 제거를 해서 그런지 아예 수염이 났었던 자리가 없었다.

게다가 여자 못지 않게 잘 다듬고 가꾸어 온 피부가 유난히 마음에 들었다.

“어케이.”

 기분이 좋은 그는 자신이 자주 입는 투피스 스커트 정장을 입기로 했다. 약간은 짧은 투피스 정장은 아주 그에게 잘 어울리는 옷이였다.

“음..음.. ~~”

 그는 자신도 모르게 흥얼 거리면서 마무리를 하기 시작을 했다.

조심스레 자신의 성기를 접어 안에 넣은 그는 성기 옆살을 당겨서 덮으면서 의학용 접착제로 붙였다

그리고 의학용 테이프로 마무리를 하였다. 자주 해서 그런지 오늘따라 깔끔하게 되었다.

마치 자신의 일이 잘 풀리는 것처럼

시간이 지나 마사오는 그 남자를 만나러 나갔다.

물런 마사오는 자신의 귀걸이와 머리핀에 송신 장비를 달고 있었다.

그것을 모르는 남자의 경호원들은 마사오의 몸 만을 검색을 했다.

“으흐흐.. 일로 와봐..”

“네.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어 한국말 잘하네..?”

 그 남자는 한 여당의 국회의원으로 이리저리 잘 붇는다고 해서 박쥐란 별명이 있는 사람이였다.

“어디보자,,. 오… 왠만한 여자는 저리가란데??”

그의 손은 거칠게 마사오를 더듬었다

“그래 이름은?”

“마오라고 해요..”

그의 손은 마사오의 다리 사이를 더듬으면서 물었고 마사오는 기분이 묘했다.

더러운 자의 손길이 자신의 속을 더듬는다는 기분 나쁜 느낌과 그에 따른 반발로 일어난 타락의 느낌이였다.

“어라? 잘 감추었네.. ?”

 그의 손길은 능숙하게 마사오의 아래를 더듬더니 말을 하였다.

“준비가 잘되있는걸? 그래.. 그럼 오늘 저녁에 여기로 와..”

그가 휘적휘적 적어준 주소는 비밀의 건물 옆의 유명한 거리였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거리..

그곳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마사오는 은근히 흥분이 되었다.

“이.. 이곳에요?”

 남자는 태연히 이야기 하였다.

“옷은 안에 아무것도 입지 말고 원피스 하나만 입고와 그리고 원피스는 아주 아주 짧게.. 이 정도는 되야지..”

그 남자의 발 밑에는 한 여자가 발판처럼 깔려 있었다.

고와 보이는 중년의 여성이었지만 옷은 상당히 짧았다.

엉덩이를 간신히 덮는 원피스를 그 남자는 발가락으로 걷어 올리고 발가락으로 그녀의 음부를 슬슬 그었다.

그럴때 마다 느끼는 듯 그녀는 움찔 대었다.

“가만히 있어 이년아 .. 내가 없으면 네 가족은 그냥 죽는거.. 몰라?”

남자는 슬슬 웃으면서 말을 했다.

“뭐.. 그거와는 관계없이 이미 이 삶이 마음에 들지 않나?”

그녀는 움찔대면서 그의 말에 동의를 하듯 머리를 살짝 끄덕였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가학적 모습에 마사오는 왠지 가슴이 두근거렸다.

자신을 충분히 괴롭혀줄 수 있을가? 라는 생각을 하던 마사오는 그가 귀찮은듯 손을 휘젓자 밖으로 나왔다.

“응.. 나야..”

건물 밖으로 나오자 마자 마사오는 전화를 하였다.

‘그래.. 잘 됐어? 진행 상태는?’

 그들은 기계적으로 임무에 대한 대답을 요구했다.

‘살인마들.. 아름다움이란 것을 모르는…’

그들은 직접 손으로 죽이는 것을 좋아 하는 반면 마사오는 폭파를 통한 살인을 선호 했다.

죽음을 삼키는 아름다움 불꽃의 미에 반한지 오래 이다.

잠시 주춤 거리던 마사오는 이야기 하였다.

“응.. 그런데.. 약간 수정을 하야 할것 같아..”

 그의 말에 전화기 건너의 사람들은 긴장을 하였다.

‘무슨 일이지?’

마사오는 능청스럽게 대답을 하였다.

“아무래도 내가 마음에는 들지 않는 거 같아.. 마음에 들기 위해서는 좀더 단장을…. 해야 할거 같아..”

‘그래? 마서오도 웬만한 여자 보단 나아 보일 텐데.. 눈이 높은가 보군,. 알았어.. 그럼 해야 할 것은?’

마사오는 간단히 이야기 하고 대답을 하였다.

“응.. 나 쇼핑도 좀 하고, 그리고 미용 재생실에도 가야 할 것 같아,.. 그리고 xx빌딩 근처에 zz라는 거리 있지  거기서 만나기로 했으니 아마 xx 빌딩에 들어 갈 것 같으니 근처에 수신장비 준비 해주고..”

‘응. 알았어.. 그럼 준비 하지.. 바쁘겠군.. 수고..’

“응.. 그럼 나중에 봐.. “

그들이 이러한 통화를 하고 있을 무렵 태진은 한국 상공에 떠 있었다.

태진은 그들의 통화를 통해서 무언가가 있음을 느꼈다.

그리고 바로 그 건물에 오늘 저녁 들어갈 것을 생각을 했다.

‘분명 무언가가 있어’

그는 한국 땅을 내려다 보면서  생각을 하였다.

그는 생각을 하면서 눈을 감았다.

 

 

리아는 눈을 떳다.

이유를 모르게 자신은 무척이나 피곤 했고 잠을 길게 잔 것 같았다.

‘덜컥.. 덜컥,,’

자신의 몸이 흔들이고 있었다

놀란 그녀는 일어나 주위를 돌아 보았다.

이것은 창문이 커튼으로 가려진 마차였다.

“어머.. 여긴?”

“뭐 할 일이 있다고 인제 들어와.. 이제 나가지마..”

리아는 옆에서 들어온 목소리에 놀라 돌아 보았다.

그곳에는 철이 나체로 누워 있었다.

“어머..”

그녀는 놀랐으나 잠시 뒤 자신도 나체로 있다는 사실을 알고 몸을 이불로 감쌌다.

그녀의 행동에 철의 자지가 이불 밖으로 드러나 있었다.

 아직은 밝은 살색인 그의 자지는 상당히 발기가 되어 있었다.

“어허.. 그리 보고 싶은가?”

 장난기가 많은 철은 자신의 자지를 이리저리 탁탁 치면서 리아를 엉큼한 눈으로 바라보았다.

하지만 엉큼하다고 하기엔 너무나 어수룩한 그의 모습에 리아는 피식 웃었다.

“어디 남편의 모습에 피식 웃다니.. 이런 .. 벌을 받아랏..”

철은 웃으면서 리아를 간질였고 리아는 참을 수 없는 간지럼에 까르르 웃으면서 말을 했다.

“어머 .. 이러지 .. 까르르..”

 그녀의 웃음에 철은 갑자기 얼굴을 가까이 하더니 입을 맞추었다.

어리숙하던 그의 엉큼한 모습은 사라지고 푹푹한 향기가 나는듯한 그의 키스에 리아는 빠져들었다.

자신의 첫사랑 때의 키스가 생각이 나는 그런 키스였다.

작고 달콤한 하지만 잔잔한 애정이 있는..

그의 입술이 천천히 돌아서 리아의 뺨으로 그리고 귓볼로 갔다.

귓가에 뜨거운 바람을 불어 넣으면서 다른 손으로는 그녀의 가슴을 정령하고 유두를 괴롭혔다.

그녀의 유두는 자신이 모를 정도로 더욱 민감해져 있었다.

철의 달콤한 키스 때문이라고 치부 하고 리아가 넘어갔지만 그의 작은 손길에 그녀는 이미 남자를 받아들일 준비가 다 되어 가고 있었다.

“하아.. 으응…”

리아는 자신의 몸이 왜 이리 비비 꼬이는지도 몰았다.

단지 철의 손길이 없으면 자신은 모든 것을 잃을 것 같은 두려움이 생겼다.

자신의 몸의 고독이 자신의 신격을 자극을 하는것인지 모르는 리아는 철의 기술이 단순하면서도 대단한 것 같았다.

단지 자신을 쓸기만 했는데 이리 숨이 차다니..

만약 그의 물건이 안에 들어오면 자신은 터질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기대를 하였다.

그리고 그 때의 쾌감은

철과의 관계 속에 고독은 점점 더 리아의 몸과 동화가 되어 가고 있었다.

철의 혀가 천천히 리아의 윗가슴을 점찍듯이 빨면서 내려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럴수록 리아의 신음은 점점 커져갔다.

“아흠.. 아…아.. “

드디어 철의 입술이 리아의 유두에 닿다 리아는 약간의 안도감과 함께 더욱 진한 쾌감이 자신의 몸에 흐르는 것 같았다.

마치 아기가 그러듯 살짝 깨물면서 빨아대는 그의 혀는 그녀를 미치게 만들었다.

이미 자신이 느낄 수 있는 최대한의 쾌감을 느낀 것 같은 리아는 몸을 틀어재면서 철에게 달라붙었다.

“그만해?”

철이 귀에 살며시 속삭였다.

“우리 애긴 뭐?”

리아는 그 대답을 몰랐다.

“아.. 아.. 하… 그만 하고 ,.. 빨리…”

철이는 그녀의 신음에 섞인 부탁을 들으면서 말을 했다.

“거봐.. 넌 내 꺼야.. 나만의 창녀”

그 말이 희안하게도 리아의 머리에 박히듯이 들어 어면서 그녀를 찌릿하게 만들었다.

“자.. 박아주세요.. 해봐..”

철이는 능숙하게 손을 내려 리아의 공알을 손가락 끝으로 공 굴리듯이 돌렸다.

“하.. 하.. 아잉.. 앙.. 나…..”

리아는 부끄러움에 말을 못하고 있었다.

철이 살짝 튕기듯이 리아의 공알을 튕기자 리아는 숨을 멎는듯이 자지러졌다.

그리고는 말을 했다.

“앙.. 학… 학… 학ㄱ.. 바.. 박아주세요..”

리의 말에 철은 고개를 끄덕이더니 리아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비볐다.

강하고 젊음이 느껴지는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느껴졌다.

그가 천천히 비비면서 위로 올라가면 자신의 심장도 위로 올라갈 것 같았다.

귀두를 살짝 넣었다가 빼는 행동을 약 올리듯이 하자

리아는 어쩔 줄 모르고 몸을 비틀면서 숨을 할딱였다.

“어… 어서요.. 하.. 학… 하아.... 학..”

철은 능숙하게 자신의 자지를 리아의 입구에 가져다 대고 안으로 밀어 넣었다.

“하.. 아흑.. 학”

리아의 달뜬 신음소리가 나왔다.

린이 철과의 성교에도 항상 그녀의 신음소리가 컷고 반응이 민감했기에 철은 다른 것을 느끼지 못하였다.

하지만 자신의 자지를 안으로 넣자 마치 기다려다는듯이 물고 늘어지는 리아의 보지에 철은 순간 사정을 할뻔했다.

이 타이트한 조임은 전의 린과는 달랐다.

혹시나 하고 의심을 했지만 이내 마음을 돌렸다.

‘뭐.. 좋으면 좋은거지..’

철은 린에 대해 성적면 이상의 애정이 없었다.

 이것은 게임이고 솔직히 그녀는 자신이 인터뷰한 리아와 같은 모습이라는 것 말고는 다른 매력을 찾지 못했다.

하지만 갑자기 그녀가 자신과의 성교에서 이렇게 짜릿한 느낌을 주자 그녀에 대한 집착이 생겼다.

‘이.. 이런 느낌이라면..’

철의 움직임은 빨라졌다.

‘쭙.. 쭙..쭈웁.. 부욱..’

 자신의 자지가 나오고 들어 갈때마다 나오는 이 소음은 자신을 더욱 짜릿하게 만들었다.

“우.. 좋아.. 아주…”

철은 빠르게 자신의 몸을 움직였고 리아의 신음소리는 점점 커져만 갔다.

‘아.. 하.. 아흑.. 앙.. 아.. 좀 더.. “

 그녀가 외치는 이런 음란한 소음은 밖으로 흘러나갔다.

하지만 이들은 바람을 피는 것도 아니고 부부이기에 다른 사람들은 그러한 염장질을 그냥 못들은 척 지내야 했다.

이렇게 마차는 천천히 중앙 제국으로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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