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여름이야기 19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흥분한 소리로 미카미의 앞머리를 움켜쥐고 간절히 애원했다.
「부탁이야, 나, 뭐든지 할수 있어」
열정에 미친 여자의 모습을 냉담하게 관찰하는 눈으로 바라보며 의자에 깊숙히 기대고 다리를 펼쳤다.
즉시 그 뜻을 읽어내고, 마사요는 마루에 무릎을 꿇었다.
홍조로 상기된 뺨에 희색을 물들이고, 미카미의 짧은 팬츠를 잡는다.
가볍게 허리로부터 단번에 끌어 내리고 다리에서 뽑았다.
눈 앞에 튕기듯 나타낸 육괴에 코끝을 댄다. 젊은 수컷의 냄새를 깊게 빨아들였다.
넋을 잃고 눈동자가 초점을 잃어간다.
살그머니 잡은 물건의 첨단에 혀끝을 기게 한다.
바로 그때 입안에 타액이 솟기 시작하면서, 마사요는 바쁘게 혀를 움직였다.
괴로운 숨을 내쉬면서 날름날름 맛 보는 듯 빨면, 젊은 육체는 눈 깜짝할 순식간에 팽팽해 간다.
「커졌어요」
기쁜듯이 말하고, 눈을 치켜 뜨고  미카미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이 젊은이의 에너지의 굉장함은, 마사요는 몸으로 알고 있다.
그 힘에 압도 되고, 자신은 함락됐던 것이다.
그 무진장한 정력과 씩씩한 육체와 여자의 약점을 다 아는 애욕의 농간과 그리고, 지금도 오연히 내려다 보고 있는
냉혹한 눈에 매료되어 자신은, 스스로 이런 치태를 보이는 여자로 전락했던 것이다.
「…… 응, 기분이 좋아?　미카미군」
굴복의 기쁨을  느끼면서 마사요는 말했다.
「 나, 별로 익숙해지지 않아」
망부에게도, 거의 하지 않았던 행위다. 이 정도 열렬한 봉사를 바치는 것은 당신만이라고 풀린 눈동자로 아양을 떤다.
「이런 식으로 좋아?」
「계속해라」
짧고 매정한 반응을, 합격의 평가라고 해석하고  기쁜듯 콧소리를 내며 눈앞에 우뚝 솟은 것에 도전해 간다.
대담하게 잡은 손가락에 힘을 준다.
거대한 육근, 흉악한 칼리의 굴곡, 울퉁불퉁 떠오른 혈관을 혀로 살살 훑어 간다.
콧구멍을 넓히고, 피어 오르는 악취를 빨아들인다.
충분히 침투성이가 된 모육의 독특한 냄새지만 견딜 수 없었다.
「……아 나, 애기 젖꼭지처럼 좋아하게 되어 가는 것 같다」
비몽사몽 간에 마사요는 중얼거렸지만.
콧소리를 내며, 갖고 싶어하는 듯 둔부를 살랑거리며 꽉 잡은 육근에 달라붙어서 놓지 않은 마사요의 모습은,

이제 행위에 완전히 빠져든 것 같았다.
이제 펠라치오의 봉사가,  젊은 페니스가“좋아서 견딜 수 없다”는 고백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것 같다.
미카미가  웃었다. 민감하게 그 웃음 소리의 의미를 헤아리는 마사요에게
「……아까 뭐든지라고 말했지」
문득 생각해 낸 식으로 말했다.
「카즈오가 여름 동안에, 다시 한번은 바다에 데려가자고, 씩씩거리고 있어」
「……카즈오군이」
 미카미를  보고 있던 마사요의 얼굴이 흐려진다.
「그 아이는, 싫어요」
쌀쌀한 어조로 말했다.
「정말 싫구나」
긴 갈등의 끝에 미카미에게의 종속을 선택한 지금의 마사요에 있어서, 카즈오의 존재는 검은 얼룩과 같이 느껴졌다.
그것은, 타카시의 존재가 전도에 떨어뜨리는 심각한 장애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사소한 장애이지만, 불쾌하고 꺼림칙하다.
그 심리는“선택”을 하기 전보다 한층 강해지고 있다.
그러나 미카미는, 꼭 좋은 것 같은 반응을 나타내는 것만으로, 마사요를 안타까운 기분으로 만들었다.
「……아무래도 좋아요.그런 일」
그렇게 말하고, 마사요는 미카미의 육체로, 또 혀를 펴 갔다.
검붉게 부풀어 오른 육근을 따라 혀끝을  훑어 가면서,
「응, 벌써 이렇게 되었어요. 당신의, 훌륭한 페니스」
추잡한 기분을 다시 들게 하려는듯이, 노골적인 말을 입에 담는다.
굳이 자신을 부추긴다라고 할 필요도 없고, 그 열기와 탄력을 혀에 느껴 농후하게 된 모취를 냄새 맡으면,
금새 마사요의 육체는 타올랐다.
그리고는, 마음대로 말이 넘쳐 나왔다.
「아……대단한 페니스. 아줌마인 나에게, 몇번이나 죽는 맛을 보여 줬어. 크고 씩씩한 자지 젊고 강한 페니스 이제 떨어질 수 없다」
추잡한 말을 하면서 입으로 자지를 덮어 씌웠다.
뺨을 홀쭉하게 되도록 강렬하게 들이마셔 세우면서, 격렬하게 목을 흔들었다.
강철의 육근을 입으로 애무하면서 흐려진 교성에 목을 진동시킨다.
미카미가 희미하게 쾌락의 신음을 내는 것이 들리면, 마사요의 희열은 폭발적으로 높아지고 풍염한 둔부를 흔들었다.
「대단한데」
감탄한 것처럼 중얼거린 미카미가, 가볍게 뺨을 두드렸다.
끈적끈적한 침의 실을 당기면서 입술을 떼어 놓은 것을 아쉬워하는 마사요였지만, 곧바로 새로운 욕망에 휘청거리면서 일어섰다.
「아래만 벗어」
「네」
온순한 대답을 돌려주고, 허겁지겁 팬티를 벗어 내린다.
이 치장을 미카미도 마음에 들어했다라고 생각하자,  기뻤다.
젖어서 축축한 팬티를 벗어 던진다.
셔츠의 옷자락을 걷고, 하복부를 개방시켰다.
치부의 검은 밀림은 땀에 차 눅눅하고 축축한 기운이 가득했다.
미카미가 간단하게 손을 뻗는다.
마사요는 턱을 당기고, 숨을 들이마시며 그것을 지켜본다.
미묘한 소리가 울리고  코맹맹이 소리를 흘린 마사요가, 허벅지를 진동시켰다.
「 좋은 소리다」
「그래요, 당신이 손가락을 댄 것만으로 이렇게……아, 느끼는  당신의 손가락」

가벼운 손가락의 터치에도 찌르르 자극이 느껴지고 마사요는 뒤집힌 교성을 지른다.
어째서, 단지 이만큼의 장난에 이렇게도 느껴 버리는지.
뇌리를 빼앗은 자문에는, 미리 준비된 대답이 즉석에서 오히려 온다.
그것은 자신이, 어쩔 수 없는 만큼 이 젊은이에게 반했기 때문이다.
미카미는, 조금만 마사요의 미육을 만지작거린 것만으로 손가락을 뽑아내고  허리를 두드렸다.
태엽인형처럼 마사요는 신체를 돌렸다.
이번에는 와이셔츠를 걷어 올리고 상체를 숙여 알몸의 거대한 엉덩이를 미카미의 면전에 드러냈다.
거대한 엉덩이는 축축히 땀이 배여 밝은 조명에 희게 빛났다.
「……내 엉덩이 괜찮아요?」
와이셔츠를 들어올린 채로, 수치를 견디는 소리로 마사요가 말했다.
「가만 있어
엉덩이를 철썩 내리치며 미카미가 말했다.
「엉덩이를 벌려라」
「네」
말아올린 셔츠를 팔로 누르고, 마사요는 양손으로 엉덩이를 잡아 열었다.
넓힌 손가락으로  두터운 엉덩이를 움켜쥐고 엉덩이를 벌렸다.
「아, 열었어요……어때요?」
미카미의 눈에는 보지도 항문도 드러내지고 있을 것이었다.
「훤히 들여다보이는군」
「아, 보여지고 있어요, 보고……아, 부끄럽다」
우는 소리를 하며, 쌍둔을 잡은 양손을 부들부들 떨면서 마사요는 그 대담한 포즈를 무너뜨리지 않는다.
미카미의 시선을 느끼는 질 안쪽에서, 또 새로운 꿀이 흘러넘치는 것을 느꼈다.
「힉!」
비명을 지르고, 마사요는 고개를 뒤로 젖혔다. 당황한 것처럼 허리를 비틀고, 미카미를 돌아보았다.
「미카미군, 거기는 」
미카미의 손가락끝은, 마사요의 항문에 닿고 있었다.
주름을 자극하는 미카미의 손가락은 세피아색 똥꼬를 쿡쿡 찌른다.
「있어, 아니, 더러워요」
혐오와 수치심에 소리를 높이면서도, 마사요는 도망치려는 허리를 억제하고  미카미의 행위를 수용했다.
희롱은 가벼운 터치의 것이었다.
최초의 쇼크가 가시자 참기 어려울 정도는 아니었다.
「봐, 미카미군. 당신, 그런 곳에도  흥미가 있는 거야?」
근질근질한 미묘한 자극을 참으면서 마사요는 몸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희미하게 숨이 거칠어졌다.
「응―」
「……히구치씨와 거기로도 한  거야?」
「아―, 몇번」
「그렇라면 나도  괜찮아요 경험은 없지만 당신이 바란다면, 거기를 바쳐요. 그렇지만, 지금은……」
오늘 이 장소에서는 아무래도 무리였다.
미카미의 웅대한 육체를, 첫 장소에 받아 들이는 것은 공포가 있다.
부정한 기관이라는 기피의 감각도, 있었다.
「뭐, 그렇다면」
시원스럽게 미카미는 마사요의 간원을 들어주고, 후문으로부터 손가락을 떼어 놓았다.
혹은, 거기에의 희롱도 그저 변덕스러운 행위일 뿐 그다지 어널에의 흥미가 있는 것은 아닌 것인지도 모른다.
어쨌든  마사요는 안도의 한숨을 돌렸다.
해방된 아누스에는, 아직 가려운 듯한 감각이 남아 있다.
기다리고 바라던 장소에, 미카미의 손가락이 닿았다.
「아악!」
얕게 2 개의 손가락을 꽂은 것만으로, 놀라울 정도로 강한 쾌감이 달리고, 마사요는 날카로운 절규를 내뿜었다.
갑자기 배설의 기관을 애무당한 반동일까. 혹은 이미 섹스의 맛을 알아버린 육체가  심리적 저항과는 상관없이 후문에의

희롱에 흥분해 버렸는가.

그렇지 않으면, 다른 여자에 대한 경쟁심으로 스스로 미카미에게 어널을 바칠 것을 맹세한 탓일까.
마사요의 육체는 금세 비등 직전에까지 이르렀다.
「부탁---」
마사요는 몸을 비틀어 미카미에 손을 뻗고, 요구했다.
「 이제, 하고--  미카미군, 당신 갖고 싶다」
「그럼, 그대로 삽입해」
냉담하게 응하고, 미카미는 의자에 걸친 허리를 앞으로 밀어내, 다리를  펼쳤다.
마사요에게 거부권은 없었다.
미카미의 다리 사이에서 기립한 거대한 육근을, 일각이라도 빨리 자신에게 맞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엉덩이를 내민 채로 뒤로 물러나 미카미의 배에, 뜨겁운 엉덩이를 눌러 붙이듯이 깊게 가랑이 사이에 끼워 넣은 손으로
미카미의 자지를  잡아 첨단을 맞춘다.

뜨겁게 녹아 무너진 보지에 접하는 철육의 감촉에, 숨을 죽이고 천천히 엉덩이를 가라앉혔다.
삽입의 충격을, 비릿한 절규로 바꾸었다.
「아, 응응,  들어온다 크다 ……」
교성을 내지르며 거대한 엉덩이가 육괴를 삼켜 간다.
이윽고, 추잡한 땀 투성이가 된 엉덩이가 미카미의 허리에 밀착한다.
그 순간에는  마사요는 미간에 깊은 주름을 새긴 채 엉덩이를 돌리며 목을 흔들뿐이었지만 이윽고, 넋을 잃고 신음을 질렀다.
「아, 들어가고 있다, 안쪽까지, 박혀」
숨이 끊어지는 소리로, 그렇게 말했다.
무겁게 찔러 넣이져 부들부들 떠는 거대한 엉덩이를 미카미가 두드렸다.
「아 응, , 엉덩이, 타는 것 같아요」
응석부리는 듯한 목소리로 말하고, 마사요는 양손을 미카미의 무릎에 잡고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한다.
「아 , 대단해 것이, 안쪽까지 파고 들어와」
절규가 분출하면서 둔했던 좌석의 요동은 금새 격렬해져 간다.
「아, 응  좋아 기분이 좋아, 아아악」
미카미의 양허벅지를 발판 삼아  마사요는 미칠 듯 엉덩이를 튕겨 올렸다.
쾌락을 탐내는 엉덩이의 움직임은 미카미가 뒤에서 철썩철썩 내리치자 한 층더 빨라졌다.
미카미가 배후로부터 양팔을 돌려 왔다.
한 손으로 미쳐 춤추는 유방을 잡고 한손으로는 마사요의 사타구니에 뻗어, 클리토리스를 문질렀다.
「히이익, 안 되, 그것, 제발」
한층 높은 절규를 지른 마사요가, 고개를 젖히고 미카미의 가슴에 기대었다.
그대로 여체를 맡기고, 미카미의 목에 팔을 돌리고, 뺨을 부볐다.
「아 , 비어, 좋아해요」
통곡 하는 소리로 반복하고 혀를 살랑거리면서 미카미의 입을 조르면서, 쾌락을 추구하는 둔부의 움직임은 일순간도 멈추지 않는다.
부자유스러운 자세로 이 끝의 극한을 목표로 해 광분해 나간다.
「아, 아, 미카미군, 나, 이제……」
절정이 임박해 왔다.
미카미가 허리를 튕겼다.
「아아악, 이크」
예기치 않은 일격에 마사요가 사납게 울부짖는다.
오늘 벌써 몇 번째인 절정의 발작은, 과장이라고 느낄 정도로 장렬했다.
이윽고, 실룩실룩 여운에 떨리는 여체에 힘이 빠지고, 미카미에게 무너져 갔다.
그리고 미카미는 마사요의 엉덩이를 잡고 일어섰다. 신체를 연결한 채로.
「…………아……?」
몽롱해진 채로 발과 양손가락만을 가까스로 마루에 짚고 허리를 숙인 마사요를, 범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