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근친] The Halloween Party Dress 01
원 제: The Halloween Party Dress
저 자: The shadow rising
어느 때처럼 지겨운 학교가 끝나는 벨이 울리는 것을 토마스 브리튼은 들을 수 있었다. 그는 가능한 빨리 교실을 나가 락카로 뛰어가 청바지만을 꺼낸 후 다시 락카를 잠그고 다시 Shorehaven 고등학교의 학생들이 몰려 있는 것으로 뛰어 들어갔다. 그는 복도의 모든 학생들을 밀치면서 지나쳐 커다른 더블 도어를 지나서 마침내 금요일 방과 후의 자유를 만끽하였다.
토미... 그는 토마스라고 불리는 것을 결코 좋아하지 않았다. 그는 오래된 빌딩의 출입문이 있는 커다란 층으로 달려 내려가면서 선생님의 외침도 무시하고 뛰쳐나가 학교 앞 길 끝의 긴 풀이 자란 강둑에 도착하였다.
따뜻한 공기와 구름하나 없는 밝은 햇빛 아래 강둑은 꽃으로 뒤덮혀 있었지만 그 어느 것도 그의 관심을 이끌지는 못하였고 그는 그저 그의 바로 눈 앞에 있는 것에만 집중했다.
“안녕, 토미” 친근감이 깃든 목소리가 그를 불렀다.
“안녕, 빙시 형... 가져왔네” 토미는 만면에 큰 미소를 띄운 체 그의 앞에 있는 차를 보았다.
“아주 멋진데”
제리 빙스는 토미와 단짝인 동시에 Shorehaven 고등학교 같은 풋볼 팀 멤버였다. 비록 제리가 토미보다 2살 많았지만 그들은 죽이 잘 맞았다. 그것은 토미가 그의 아버지의 젊은 시절과 마찬가지로 아주 뛰어난 운동선수이기 때문이었다.
토미는 아주 큰 덩치는 아니었지만 또래보다 키가 컸으며 18살인 현재 이미 6피트 정도였다. 그는 간신히 그의 갈색 눈을 가리는 짧은 진갈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었으며 완전 우락부락하지는 않았지만 잘 정리되어 좋은 데피니션을 가진 멋진 근육을 가지고 있었다. 모든 사람들이 그를 보고 그의 아버지와 똑 닮았다고 하였다. 그의 아버지 칼 브리튼은 6피트 3인치로 완전 토미의 나이든 버전이었다.
"그럼... 집을 떠나길 바라는거야? 아님 그냥 하루종일 그렇게 서서 바라 보기만 할꺼야?“ 제리는 낄낄거리며 물었다.
토미는 지금 앞에 보이는 것을 잘 믿기지가 않았지만 그의 앞에는 신모델의 빨간 포르쉐가 있는 것이었다. 제리의 집은 아주 부자였다. 토미네 역시 가난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그렇가고 빙스네처럼 백만장자는 아니었다.
“장난해? 멋쟁이 형, 내가 한번 드리프트 해봐도 돼?” 토미는 차에 다가가면서 열정적으로 물으면서도 결코 차에서 시선을 때지는 않았다.
“그건 안돼, 토미! 나도 겨우 가져 온거니까. 사고나거나 긁히면 안돼” 제리가 장난스럽게 말했다.
“하하, 아주 재밌네” 토미는 차를 돌아 조수석으로 가서 문 위로 점프를 하여 착석하면서 빈정대듯이 말했다.
“알잖아... 이건 내 꿈의 차야” 토미는 차의 인테리어를 둘러보며 말했다.
“임마... 이게 전부가 아니야” 제리는 길로 차를 출발시키며 말했다.
레아 브리튼은 수화기를 내려놓으며 스스로에게 큰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번 고객은 매우 까다로웠지만 그녀의 매력은 결코 실패한 적이 없었고 그로 인하여 아직도 받아야할 인센티브 보너스가 꽤 많았다.
레아는 의자에 등을 기대고 쉬면서 자신의 손으로 배를 문지르며 그녀의 책상에 노인 전화를 내려다 보며 미소를 지었다. 그녀가 전화기를 보며 승리의 미소를 지을 때 그녀는 노크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들어와요” 그녀는 다시 한번 전화기를 보며 승리의 미소를 짓고는 고개를 들어 그녀의 비서은 수잔이 파일을 들고 들어오는 모습을 보았다.
“본부로부터 이게 왔어요” 수잔은 친절한 목소리로 말했다.
레아는 그녀의 부하들과 사적으로 친밀하게 지냈으며 특히 근무시간 후에는 더욱더 그러했다. 그녀는 그것이 작업 환경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지금은 그냥 잊어버리고 싶은데” 레아는 미소를 지으며 일어나서 그녀의 정장을 가다듬었다.
“그건 월요일까진 시간이 있으니까 당신도 얼른 퇴근해서 집으로 가요. 주말이니 얼른 나가서 즐겨요, 수잔”
수잔 역시 레아에게 미소를 지어보이고는 탁자로 오는 걸음을 멈추었다.
“아시다시피 오늘 이렇게 도망다니다가 언젠간 걸리실거에요” 수잔이 낄낄거리며 말했다.
“그래... 하지만 알잖아... 규칙을 깨지 않은 삶이 어디 있어?” 레아는 미소를 지으며 답을 하고는 옷걸이로 다가가 코트를 집어 들었다.
“게다가 난 언제든지 도망갈 수 있지롱”
레아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순수한 표정을 지었고 수잔과 레아는 동시에 웃음을 터트렸다.
“걸리기 전에 돌아오세요” 수잔은 사무실 밖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말했다.
“마실 것 좀 사다드릴께요”
“오늘은 안돼, 수잔! 난 바로 집으로 갈거야! 오늘밤에 난 칼하고 같이 그의 직장 할로윈 파티에 갈거고 거기서 그를 좀 깜짝 놀래켜줄꺼거든”
레아는 그녀 뒤의 문을 닫고 걸어 잠그면서 답했다.
“정말요?” 수잔은 뭔가 안다는 듯한 미소를 지었다.
“그 드레스를 산거에요?”
레아는 그 물음에 그냥 낄낄거렸고 수잔 역시 마주 웃었다.
“그럼 오늘 밤에 누군가는 재미 좀 보겠네요” 수잔이 낄낄거리는 것을 멈추고 다시 입을 열었다.
“으음, 아마도 그렇겠지” 레아는 간신히 웃음을 참으며 답했다. 그들은 서로를 순간적으로 심각하게 바라보다가 다시 낄낄거리기 시작했다. 레아는 평소에 웃음이 헤픈 여자가 아니었으나 오늘은 그냥 행복함이 느껴졌고 행복하기를 원했다.
“레아, 그럼 집에 가기 전에 잠시 내 사무실로 오겠어요?”
레아는 그 목소리를 듣고 돌아서기 전에 즉시 그 목소리가 그녀 회사의 또다른 임원인 드웨인 보핸드라는 것을 알았다.
“드웨인 당신 꿈에서나 그렇게 해” 레아는 답을 하고는 시선을 돌려 수잔을 보고는 하품을 하였고 수잔은 그런 레아에게 미소로 답했다.
“당신은 항상 내 꿈에 나타나” 드웨인은 대답했다.
“당신은 언제나 내 악몽 속에 나타나, 드웨인” 레아는 다시 그를 꾸짖으며 몸을 돌려 엘리베이터로 향했다.
“게다가 당신은 날 조정할 수 없어”
레아가 어깨너머로 그를 보는 순간 그는 수잔의 옆에서 레아 엉덩이의 흔들림을 보고 있었다.
“당신이 꾸는 꿈보다 난 당신에게 더 많은걸 줄 수 있다고” 드웨인은 다시 레아를 불렀지만 레아는 웃음으로 답했다.
토미는 포르쉐의 문 위로 점프를 해서 내린 후 바닥에 던져 놓은 그의 가방을 집어 들었다.
“와우, 정말 멋진 휠이야. 나중에 하루는 운전 할 수 있게 해줄 수 있지?” 토미는 다시 한번 이 아름다운 기계를 보고 감탄하며 제리에게 말했다.
“하루만이야, 단 하루” 제리는 웃으며 답했고 토미는 제리의 대답에 얼굴이 찢어지도록 미소를 지었다.
“좋아! 어쨌든... 이제 가야겠어... 나중에 봐!”
“그래, 나중에 보자, 톰!” 제리는 대답을 하고는 다시 맹렬한 스피드를 내며 거리로 차를 몰았다.
토미는 몸을 돌려서 가방을 어깨에 메고는 천천히 그의 집 길가로 들어서면서도 제리의 새로운 차에 대한 생각을 하였다. 포르쉐는 믿을 수 없이 빠르면서도 승차감은 아주 좋았다. 토미는 미소를 지으며 따뜻하고 부드러운 산들바람을 느끼며 길가를 걸었다.
집 가까이에 도착하자 그는 엄마와 아빠의 차가 보다 차고 앞에 있는 것을 보고 부모님 두분 모두 집에 계시다고 추측하였다. 토미는 집으로 들어가 마실 것을 찾기 위해 부엌으로 바로 가면서 아빠와 엄마인 칼 브리튼과 레아 브리튼이 있는 것을 보았다.
그의 아빠는 일반적인 셔츠, 바지와 타이를 착용한 모습으로 커다란 원목 식탁에 앉아 신문의 스포츠 섹션을 읽고 있었으며 엄마는 카운터에 기대어 팔짱을 낀 체로 오렌지 주스를 마시며 남편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엄마, 아빠! 다녀왔습니다” 토미는 그의 가방을 식탁 밑으로 던져 놓고는 바로 냉장고로 향했다.
“토미, 왔니?” 그의 엄마가 먼저 답했다.
“그래” 그의 아빠는 신문에서 시선을 때지 않고 답했다. 칼은 원래 스포츠 페이지를 읽을 때는 전혀 시선을 때지 않았다. 아마 누가 칼에게 그가 복권에 당첨되었다고 말해도 그것은 마찬가지 일 것이다.
“그래, 오늘 학교는 어땠어?” 그의 엄마가 그에게 물었다.
“아주 좋았어요. 트라이를 하지 않고도 경기에 이겼어요. 이 근처에선 우릴 이길 만한 학교가 없어요” 그는 오렌지 주스에 손을 뻗어 꺼내고는 잔에 따랐다.
“점점 팀 실력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실력은 그렇게 느는게 아니야” 그의 아빠가 신문을 접어 내려놓고 맥주 캔에 손을 뻗으며 말했다. 분명 스포츠 섹션을 다 읽은 것일 것이다.
토미는 그냥 웃으며 오렌지 주스 통을 다시 냉장고에 넣고 주스를 한모금 마셨다.
“오늘 밤에도 연습 했니?” 그의 아빠가 의자에 기대며 그에게 물었다.
“아뇨, 오늘밤 연습은 취소되었어요. 코치님이 말씀하시기를 힘들게 훈련하는 것만큼 재미있게 노는 것도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하셨어요” 토미는 대답을 하고 나서 그의 빈 잔을 식기 세척기에 넣기 위해 몸을 움직였다.
“음, 할란 코치는 최고고 그가 하는 말에는 다 이유가 있으니까 넌 항상 그의 조언을 새겨들어야 한다” 그의 아빠가 열정적으로 말했다.
“그럼 오늘 밤에는 뭘 할거야?” 토미의 엄마가 물었다.
토미는 엄마의 반대편 카운터에 등을 기대면서 입을 열었다.
“아직 모르겠어요, 모든 사람들이 오늘 밤에는 나가니까 아무 다들 바쁠테니 전 아무 집에 있을 것 같은데요. 두 분은 뭐하세요”
“네 아빠 직장의 할로윈 파티가 오늘밤이야” 크의 엄마가 그의 아빠에게 마소를 지으며 말했지만 그 미소는 그의 아빠가 입을 벌리는 순간 사라지고 말았다.
“아, 여보! 나 오늘 그거 못가. 오늘 밤 늦게 시어즈네 집에서 그와 함께 새로운 거래에 대한 미팅을 하기로 했어” 토미의 아빠는 그의 와이프를 보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말했다.
토미는 아빠가 왜 저렇게 조심스러운지 이해를 할 수 있었다. 엄마는 3개월이나 이 파티를 기다려 왔는데 그 날이 되지 가지 못하게 된 것이었다. 토미는 벌써 엄마의 얼굴이 빨갛게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그는 이 자리를 피하는 것이 상책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천천히 부엌 문으로 몸을 돌려서 누구의 시선도 끌지 않도록 주의하며 몸을 움직였으며 그의 아빠가 입을 벌리는 순간 그 모든 기대가 거품이 되어 버렸다.
“대신 토미가 당신과 함께 갈 수 있을거야. 쟤 오늘 별다른 약속도 없으니 같이 가서 즐겁게 보내라고” 그의 아빠가 허겁지겁 말했다.
토미는 그대로 움직임을 멈추고는 아빠의 말을 멈추려고 하였지만 엄마가 그 순간 입을 열었고 그는 화난 여자를 가로 막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토미가 갈 수 있다고? 술도 마시고? 여보, 우리 아들은 이제 18살이야!” 레아의 목소리는 부드럽지만 분노가 가득 담겨 있었고 토미는 다음 단계가 고함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의 머리에서는 달려 나가라고 하고 있었지만 아빠가 엄마가 지적 한 것을 얼버무리는 것을 보며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게, 뭐? 난 18살 때 술 마셨는데! 그건 당신도 마찬가지잖아. 어쨌든 하루 그랬다고 타락하는 건 아니잖아. 우리 아들이 18살이라고 하더라도 말이야”
“그래서, 뭐요? 그들은 들여보내지도 않을걸요. 쟤는 미성년자에요, 여보!” 그의 엄마는 아직도 진정하지 못하고 외쳤지만 토미는 아직 엄마가 불같이 화내지 않는다는 점에 놀랐다.
“들여보내 줄 걸. 그냥 내 코스튬을 입히면 아무도 쟤를 알아보지 못하고 대부분 나라고 생각할거야” 그의 아빠가 반박하였으며 그는 아내의 지적질을 물리쳤다고 생각하는지 약간 긴장을 풀기까지 하였다.
“그들이 쟬 나라고 생각하는 것도 재미 있을거야. 내가 파티에서 놀면서도 거래를 성사시킨 것에 대해서 궁금하게 생각하게 될 걸” 그의 아빠가 낄낄거리며 말했다.
토미는 부엌 문을 다 나가지 못한 체로 그대로 서서 엄마가 한숨을 쉬고는 오렌지 주스를 크게 마시는 것을 보았다.
“그래도 어쨌든 쟤가 가려고 하지 않을거에요. 엄마랑 같이 늙은 사람들을 위한 파티에 가고 싶겠어요?” 그의 엄마가 아빠에게 말했다.
토미는 뭐라고 말해야 할 지 몰랐다. 엄마의 말이 맞았다. 그는 아빠의 상사나 동료들과 같이 술을 마시며 밤을 보내고 싶지 않았지만 엄마는 정말로 거길 가고 싶어 하였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아빠가 말을 하기 전에 .사라지는 것이었으나 지금은 뭐 어떻게 하겠는가!
“엄마! 엄마가 지금도 가고 싶다면 전 상관없어요” 그가 말하자 엄마는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그를 쳐다보았다.
“정말이에요! 뭐 더 좋은 계획도 없는걸요”
“아들... 억지로 그러지 않아도 돼” 엄마가 몸을 돌려 그녀의 빈 잔을 뒤 가운터에 올려 놓으며 말했다.
“정말이에요, 엄마! 전 괜찮다니까요” 토미는 엄마를 안심시키기 위해서 최대한 가고 싶다고 보이게끔 노력하며 말했다.
“음... 그럼 정말이지, 토미?” 레아는 반쯤 의심하고 반쯤 받아들이며 말했다.
“물론이죠”
토미의 말에 레아는 얼굴에 미소를 띄우고는 걸음을 옮겨 그를 꼭 안아주고 나갈 준비를 하기 위해 부엌을 나갔다. 이제 그는 엄마와 함께 밤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었다. 아주 즐겁고 끝내주는 밤을 말이다. 그의 아빠는 그런 그를 위해서 그의 옷을 빌려주었다.
레아는 그녀의 슬림한 몸에 드레스를 걸친 후 정도를 하고서 자신의 모습을 거울에 비쳐 보았다. 그녀는 자신이 매우 섹시해 보인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그녀가 이 드레스를 가져와서 처음 착용한 날 칼은 감히 그녀를 거절하지 못하였고 그들은 바로 집으로 와 멋진 섹스를 즐겼다. 하지만 오늘 그녀가 집에 돌아와 흥분하고 있을 때 칼은 그녀와 섹스를 나누기엔 미팅 때문에 지쳐서 잠이 들 것이었다.
그녀는 다시 자신을 거울에 비쳐 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녀는 오늘 아주 흥분하고 있었다. 계획대로라면 칼과 그녀는 나가기 전에 섹스를 나눌 것이었지만 토미가 일찍 돌아왔기에 그녀는 지금 2배로 욕구불만인 상태였다.
“이제 그만하자, 레아 브리튼” 그녀는 거울 속의 자신에게 말하며 보지의 굶주림을 잊으려고 노력했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화장을 조금 손보고 드레스를 입은 자신의 섹시한 모습에 미소를 지었다. 한가지 위로가 되는 점이라면 그녀가 오늘 이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칼이 본다면 그 역시도 성적 욕구불만을 가질 거라는 점이었다. 그 생각에 그녀는 좀 더 큰 미소를 지을 수 있었고 몸을 돌려 활주하듯이 우아하게 방 밖으로 나섰다.
토미는 복도에 서서 아래층의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바보처럼 보이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었다. 그는 자신이 멍청이처럼 느껴졌으며 더 안 좋은 것은 그렇게 보이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의 아빠는 분명히 최악의 코스튬 센스를 가진 것이 틀림없었다. 도대체 무엇을 상상한 것이지 아빠는 배트맨 복장을 가져다 주었다. 도대체 자신이 뭘 생각해도 아빠보다는 나을 것 같았다.
그 복장은 낡은 배트맨 옷으로 회색의 라이크라와 스판 바지, 셔츠로 만들어져서 그의 몸에 걸치면 그의 자지 부분이 거의 노출된 것처럼 커다랗게 툭 튀어나오게 되었다. 게다가 등에는 우스꽝스러운 망토를 걸치고 있었으며 얼굴에는 그의 눈과 코를 간신히 가리는 바보 같고 작은 검은색 가면까지 착용하고 있었다. 그나마 괜찮은 것은 그의 멋진 몸이 보여진다는 것이었지만 그는 그냥 그 모든게 바보같이 보였다.
그는 다시 몸을 돌려 자신의 비친 모습을 보면서 자신이 입은 옷을 잊으려고 노력했다. 잠시 후 그는 몸을 돌려 엄마가 아래층으로 내려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레아 브리튼. 토미는 절로 엄마를 보며 그 생각이 들었다. 그는 엄마가 지금처럼 옷을 입은 것을 보는게 처음이었다. 매우 굴곡진 글래머 몸매를 검은 드레스를 가리고 천천히 아래층으로 내려오는 엄마의 완벽한 몸매는 거의 모든 윤곽이 드러나 있었다. 그는 한번도 엄마가 여자란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엄마는 그냥 엄마였지만 지금의 토미는 그저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놀란 상태였다.
레아 브리튼의 키는 5피트 10인치였지만 지금은 검은 하이힐을 신어서 6피트 1인치는 된 상태로 토미의 앞에 섰다. 검은 드레스의 스커트는 갈갈이 찢겨진 것처럼 보였고 째진 부분으로 토미는 엄마의 하얗고 부드러운 완벽한 다리를 허벅지 중간까지 볼 수 있었으며 검은색 망사 스타킹을 착용한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녀의 허리를 얇고 배는 탄탄했으며 그 어디에도 다 큰 아들이 있다는 흔적조차 찾기 힘들 정도였다. 마치 코르셋이라도 입은 것처럼 드레스는 아주 타이트 하였고 그녀의 길고 웨이브진 검은 머리는 등과 어깨까지 내려와서 출렁이고 있었다.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은 검은 아이라이너와 립스틱으로 인해 약간은 창백해 보였으며 그녀의 두툼한 입술은 마치 자지를 모두 삼킬 준비가 되어 있는 것처럼 보였다. 드레스는 정말 아슬아슬해 보였지만 토미의 시선이 집중되는 곳은 바로 엄마의 거대한 유방이었다. 그는 물론 엄마의 유방이 42D로 매우 큰 사이자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녀가 항상 점퍼나 정장만을 입었으며 이렇게 커다란 2개의 풍선을 억제하기가 힘든 드레스를 입은 것은 처음이었기에 그 충격이 대단했다. 드레스의 앞부분이 넥라인 부터 푹 파여져 있었기에 그녀의 유방이 거의 전부 보여졌으며 단지 윗부분만이 아닌 멋진 옆 부분의 살결도 노출 되어 있었다. 이 드레스는 그녀의 커다란 유방 거의 절반 이상을 보여주고 있었고 시선을 좀 더 내리자 토미는 얇은 천을 젖꼭지가 밀어 올리고 있는 것까지 볼 수 있었다. 2개의 풍선이 서로 밀착되어서 엄청난 가슴골을 내보이고 있었으며 드레스가 워낙 타이트한 탓이 그 엄청난 유방이 터져 버릴 것만 같이 보였다. 그리고 분명히 그녀는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았다.
레아 역시 넉아웃이 되었다! 토미의 자지 윤곽 역시 그녀에게 보여졌고 그것은 분명히 완벽하게 발기되어 있다. 토미가 아주 바보같은 코스튬을 입고 있으에도 불구하고 돌같이 단단한 것이 분명하게 보여지는 것이었다.
그 대 엄마의 검은 손톱을 가진 손이 토미의 뺨을 잡아 엄마의 깊은 가슴골을 보고 있는 그의 머리를 들어 올렸다. 그는 엄마가 자신에게 소리를 지를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터져나오는 말을 뜻밖이었다.
“그래... 보이는게 마음에 드는 것 같네? 이 상의가 그렇게 심한 것 같지는 않지?” 레아는 토미의 뺨에서 손을 내려서 드레서 앞자락을 유방으로부터 끌어내려 배를 가르며 말했다.
“절대 아니에요” 토미는 침을 삼키며 진정하려고 노력하면서 분명하게 말했다. 그는 손을 눈에 띄지 않게 그의 자지 앞으로 움직여서 자지를 가리려고 노력했다.
“아주 멋져 보여요” 토미는 좀 더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말했다.
도대체 뭘하는 것인가! 이렇게 되면 엄마가 자신을 성도착자처럼 볼 것 이었지만 그는 엄마의 아룸다움에 눈을 땔 수가 없었다. 그녀는 34살 이었지만 25~6살로 보일 정도로 굉장했다.
“아빠는 나갔니?”
“어... 예, 10분쯤 전에요” 토미는 계속해서 엄마의 얼굴에 시선을 고정하려 노력하며 말했다.
“음... 그럼 우리도 가야겠지!” 레아는 살짝 미소를 띄우며 말했다.
“네” 토미는 저도 모르게 바보처럼 크게 소리를 지르고는 당황해서 스스로를 자책했다. 우리 엄마라고!
그들은 차로 걸어갔고 레아가 문을 열기전에 잠시 몸을 멈추고 입을 열었다.
“오늘 밤에는 날 그냥 레아라고 부르는거야, 알았지? 사람들이 네가 내 아들인 줄 모르게 해야 하니까 말이야” 레아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고 누가 물어본다면 토미는 그게 사람 죽이는 미소라고 말할 것이었다. 하지만 이어진 엄마의 말은 그의 가슴에서 심장이 튀어나오게 만들 정도였다.
“참... 그리고 그 옷이 너한테 잘 어울리는 것 같아” 그리고 엄마의 눈빛이 재빨리 그의 바지 솟은 곳을 보는 것 같아 보였다... 아니면 그샹 그의 상상인 것일까? 분명히 그것은 현실이었다.
토미는 무슨 말을 해야할 지 생각조차 나지 않았다. 엄마가 자신을 놀리는 것일까? 아니면 그의 혈기왕성한 호르몬이 섹시한 여자가 옆에 있어서 이성을 잃게 만드는 것인가? 그는 자신이 엄마를 가지고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것이 믿겨지지가 않았다. 그는 엄마에 대해서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역겹다고 스스로에게 말하며 생각을 떨치려고 했지만 여전히 여전였다. 그것도 섹시한. 그는 이 상황에서 빠져나오기 전에 다시 빠져 들어서 오늘 엄마의 모습을 처음 볼 때처럼 다시 욕정이 가득찬 눈으로 엄마를 보았다.
토미는 다시 정신을 차리고 재빨리 차에 탔고 엄마 역시 차에 타며 크게 웃었다.
p.s: 안녕하세요. 아하하하입니다. 이번에도 새로운거 하나 들고 왔습니다. 즐겁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2: 지난 번 올린 글에 html 명령어 같은 것이 보이시는 분이 꽤 많은 것 같네요. 근데 제가 볼 때는 정상으로 나와서... 수정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원래는 한글에서 작업을 하고 올리는데 그래서 이번엔 그걸 다시 메모장으로 옮겼다가 올려봅니다. 이번에는 그런 일이 없어야 할 텐데...
p.s: 안녕하세요. 아하하하입니다. 이번에도 새로운거 하나 들고 왔습니다. 즐겁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2: 지난 번 올린 글에 html 명령어 같은 것이 보이시는 분이 꽤 많은 것 같네요. 근데 제가 볼 때는 정상으로 나와서... 수정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원래는 한글에서 작업을 하고 올리는데 그래서 이번엔 그걸 다시 메모장으로 옮겼다가 올려봅니다. 이번에는 그런 일이 없어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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