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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mc] 어버이날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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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선물




 커트에게 있어 아버지, 브라이언, 는 좀 특별한 존재였다. 항상 아버지인 브라이언을 좋아했다.

아직 어린 아이였을 때에도 어머니보다 아버지에게 더 큰 유대감을 느끼곤 했다. 이런 부분은

 

그의 유년기 내내 계속되었다. 그는 그다지 반항적이지도 않았지만 특별히 제재를 받거나 하는

 

일도 없었다. 말하자면 그의 아버지 브라이언은 마치 편하고 좋은 친구와도 같았다. 아니, 커트는

 

다른 친구들 보다 아버지가 편하고 좋았었다.



그의 어머니가 어린 애와 바람이 나서 둘을 떠나버리는 사건으로 인해 그와 그의 아버지는 매우


큰 상처를 받아야 했다. 커트는 아버지를 전혀 원망하지 않았다. 그의 아버지의 잘못이 아니었으니까.

 

하지만 그도 아버지도 무척이나 상처가 컸고 둘 다 돌파구가 필요했다.



시간이 조금씩 흐르고 아버지는 새 직장을 구하고 커트는 학교에서 사람들을 만나면 삶을 이어갔다.

하지만 커트는 아버지가 내면에 아직도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무엇인가가 필요했다. 커트는 아버지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잘 알고 있었다. 몇 주 전에 그와

 

그의 아버지는 야구 경기를 보러갔다가 씬이라는 아주 멋진 여성을 만났다.  커트도 그의 아버지도

 

그녀가 무척이나 매력적이라고 느꼈다. 씬은 그의 아버지와 같은 마흔 살이었지만 결코 그 나이로는

 

보이지는 않았다. 그녀는 멋진 몸매와 아찔한 미소를 가진 매력적인 얼굴을 하고 있었고 진하고 웨이브진

 

금발이 약간 동그스름한 얼굴을 타고 흐르고 있었고 모습에서 활력이 넘쳤다.



 그녀는 브라이언의 사무실에 한 블록 정도 떨어진 에이전시에 근무하고 있었고 이후에도 커트는 그녀를

두 번 정도 더 만났다. 그는 그녀를 통해 아버지의 대인관계가 좀 더 회복되길 바랐고 그도 씬이 무척 맘에 들었다.

 

그러나 그들의 이러한 희망은 커트가 예상한 것보다 브라이언(아버지)가 일찍 들어온 어느 날 멀어진 것 같았다.

 

“아빠, 무슨일이요” 브라이언은 거실에서 책을 보면서 대답했다.



“ 별거 아니다. 정말 별거아니야.” 브라이언이 대답했지만 고개를 흔들며 대답했다.


“아빠. 어서요. 모가 잘못된거에요?”


브라이언은 깊은 한숨을 내쉬며 잠시 멈칫했다.



“ 씬과 오늘 저녁에 싸웠단다. 정확히는 저녁내내였지. 그녀는 그녀의 수입에 대해 이야기 했고 어떤 남자가 왔는데
 

다름 아니고 그녀의 전 남자친구였단다. 그는 그녀에게 붙어서 한참 이야기를 했... 젠장.... 단다. 난 견디기 힘들더구나.

 

아마 너의 엄마에게의 일이 그녀에게 오버랩된게 아닌가 싶구나. 어떻게 할 수가 없더구나. 결국 난 두사람에게 폭발하고

 

말았는데. 씬은 날 바보라면서 한 대 치고 나가버렸단다.”



그는 머리를 쥐어짜며 말했다.



“내가 망치고 말았어”



“ 저런 아빠. 아마 그녀와 다시 이야기 할수 있을거에요”



“ 아니란다. 아들아. 아마 우리는 끝난거 같구나”


브라이언은 2층으로 올라가며 말했다.


“ 아주 나빠. 그녀는 정말 특별했는데. 아버지의 날이 내일인데 화끈하군”



커트는 아버지가 올라가는 걸 보면서 가슴이 찌르르하는 것을 느꼈다. 아마도 그의 상처는 더 커지고 말았을

것이었다. 커트는 의자에 앉아서 생각에 잠겼다. 그는 이 상황이 개선되기를 바랐고 이것을 개선할 방법은 그의

 

삼촌이 알려준 방법이 가장 적절해 보였다. 삼촌은 커트의 엄마와 아버지의 사이에서 발생한 일에 가족중에 가장

 

화를 냈던 사람 중 하나였다.  사실, 커트의 삼촌은 두사람의 결혼 시간동안 가장 가깝게 지낸 사람이기도 했다.

 

그는 전문 최면술사, 그는 커트에게 사람을 묶어서 뜨게 하는 최면을 보여주곤 했는데 막상 그것을 당한 사람들은

 

자신이 그런 일을 당한 줄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그는 비꼬면서 자신의 의붓형제에게 이걸로 여자나 만들어주라고

 

하면서 그 방법을  자신에게 가르쳐 주었었다.



커트는 뛰어서 씬의아파트로 다가갔다. 정말 될지는 알 수 없었지만 아버지를 위해서 몬가 해야 했다. 사실 그도 씬을

 
아주 좋아하기도 했고..



그의 생각은 씬이 문은 열고 나오는 순간 멈추었다. 그녀는 단순하고 느슨한 블라우스를 입고 있었다. 그녀는 그를 보고

좀 놀란 것 같았다.



“ 커트, 왠일이니?”

“ 이야기 좀 했으면 해서요. 지난 밤 이야기를 들었어요”



“ 아버지가 너한테 가보라구 하시디?”



씬은 의심스러운 듯 물었다.




“ 오 아니에요. 그는 제가 여기 온지도 몰라요. 제가 좀 이야기 하구 싶어서 왔어요.   들어가두 될가요?”



“물론이다”

션은 대답하면서 물을 열고 그를 들어오게 했다. 커트는 잘 정리된 깔끔한 아파트 내부를 둘러보며 소파에 앉았다.




그녀는 반대편 자리에 앉으면서 물었다.

“ 좋아, 이야기 할게 모니”




커트는 웃으며 대답했다.




“ 보세요, 아버지가 어제 저녁내내 아주 최악이었어요. 전 왜 그런지 알 수 없었지만 당신은 알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엄마가 상처를 입히고 떠난 이후로 다시 그런 표정이 되는 걸 처음 봤다구요. 그는 정말 안 되어 보였어요”

 

“ 그랬구나”

 

씬이 말했다.

“ 커트야. 난 니 아버질 정말 좋게 생각한단다. 하지만 나는 좀더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하고 나역시 신뢰받기를

 

원한단다. 그의 과거에 아픈 기억 때문에 힘든건 알고 있지만, 그것을 극복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구나.”


“ 그것에 대해 그와 이야기 해보셨나요? 기회를 주셨나요?”

 

“ 글쎄, 잘 모르겠다”  씬은 대답하면서 입술을 깨물었다.

“ 정말 모르겠구나”



커트는 머리를 끄덕였다.

그는 간단한 대화로 일이 해결되기를 바랐지만 그 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 내일이 어버이날이자나요.”




그는 말했다.

“ 그래서 당신에게 좀 보여드릴게 있어요”




그는 주머니에서 멋진 금색 시계를 꺼내들었다.




그는 이것을 그의 아버지에게 주기 위해 몇 주 전에 샀지만 아마도 이것은 선물보다 더 중요한데 사용되어야

할 것이었다.



“ 시계보이죠. 엄청 좋은거에요. 씬. 이리와서 한번 봐줘요”




커트는 시계를 보여주면서 살짝 흔들며 씬의 시선이 고정되게 했다.




(~ 최면 거는중 다 아시죠, 편안해요~~, 시계봐요 드럽~~~,, 원문 드리니 번역해서 보세요 ^^)




"Come on, Sean, take a look at it, look at it closely, see the watch, Sean, see how it catches the light, how it seems to flash in the light, how it seems to flash, it looks so nice, Sean, so very nice, so relaxing even, Sean, relaxing to watch it flash, relaxing to watch the light flash off it, each flash seeming so relaxing and so soothing and so relaxing, Sean, so very relaxing, with each flash you can feel yourself growing more relaxed, with each flash, you feel so relaxed, so very relaxed.




"You can hear the watch as well as see it, Sean, you can hear it ticking slowly. Tick, tick, tick, so relaxing, Sean, so relaxing to hear each tick of the watch. You can hear it every time the light flashes off the watch, tick, flash, tick, flash, with each tick and each flash you feel so relaxed, Sean, so very relaxed, tired in fact, Sean, you feel tired with each tick and flash, tick and flash. Tick....flash....tick....flash...So tired, Sean, so very tired, you feel so very tired. With every tick and flash, tick and flash, you feel yourself growing more and more tired, Sean. Your body is tired, tick and flash, tick and flash. Your mind is tired, tick and flash, tick and flash. Your eyes are tired, Sean, they are so tired, tick and flash, so tired, tick and flash, you want to close your tired eyes, Sean, tick and flash, close your tired eyes, tick and flash, tick and flash. Close them, Sean."


Sean"s eyes fluttered shut and she slumped in her chair as she fell into a trance.




Kurt lowered the watch and looked at her.




This next part of the plan had worried him for a while but he had to admit he"d thought Sean was hot since he saw her.




He figured that he could kill two birds with one stone here, help his father and himself in the bar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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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씬 당신은 잠들었지만 내 목소리는 들을 수 있어요. 내가 말하는 모든 것은 당신에게 편안함을 줄거에요.

내가 말을 할때마다 당신은 점점 더 깊이 들어오는거에요. 씬. 내가 당신에게 물어보면 정직하게 대답해야해요.

 

당신이 느끼는데로. 이해했나요?“





“응....” 씬이 속삭였다.

“ 씬, 당신은 내 아버지에게 화가 났나요?”

“아주 조금.. 그래...”

“씬. 당신은 아버지와 관계를 가졌나요?”

“아니, 아직. 아직 안했어.”

“ 씬, 당신은 아버지와 관계를 가지고 싶어요?”




“오, 물론이야... 난 그가 강하고 거칠게 나를 박아줬으면 좋겠어...”




씬의 표정에 야한 미소가 스쳤고 커트의 자지는 발기하고 말았다.




그는 잠시 숨을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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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커트는 너무 흥분해서 자신과 신의 옷이 다 벗겨졌는지 기억조차 할 수 없었다. 현재 그가 알고 있는 것의

벌거벗은 자신과 자신의 앞 카페트에 요염하고 농염한 알몸포즈로 누워 있는 씬의 모습 뿐이었다. 그는 잠시 그녀의

 

모습을 즐기며 감상했다. 흥분하여 홍조를 띤 야한 표정의 얼굴과 그녀의 몸 주변에 넓고 아름답게 퍼진 머리들을

 

감상했다. 커다란 가슴과 몸에 부드러운 곡선 역시 환상적이었다. 그는 몸을 앞으로 기울여 그녀에게 다가가 그녀에게

 

키스하면서 자지를 그녀의 뜨거운 보지 안에 한방에 강하게 밀어 넣었다. 커트는 숫총각은 아니었지만 이처럼 엄청난

 

섹스의 경험은 처음이었다.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젖꼭지를 깨물면서 씬의 보지 안으로 강하게 펌프질을 계속했다.



“ 오  브라이언 좋아. 더 세게~~” 씬은 브라이언과 하고 있다는 환타지로 인해서 더욱더 행복해하며 정열적으로 응하고

있었다.



그가 열심히 펌프질을 계속 할수록 점점 그녀의 터널 안 쪽 깊은 곳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 했고 그의 혀는 그녀의 가슴

전체를 핥아대고 있었다. 그의 자지는 그녀의 보지 전체를 마구 찔러대고 있었다. 씬의 다리는 커트의 엉덩이 주위를

 

감싸고 그의 펌프질이 더 잘 되도록 격렬하게 죄면서 움직였고, 그가 그녀를 박으면 박을 수록 신음은 크고 길어지고

 

있었다. 결국 그는 최고조에 이르러 미친듯이 그녀를 박아댔고 그녀도 그에 호응하여 요분질을 해대자 곧 그녀의 작은

 

아파트에서는 그녀와 그가 지르는 오르가즘 소리가 울려퍼졌다.





커트는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몸을 회복하고 씬에게 옷을 갖추어 입으라고 지시했다.




“ 씬, 잘 들어어요. 내가 키스하면 당신은 깊은 잠에 빠질 것에요.
  당신이 일어났을때 여기서 있던 일은 기억하지 못할 거에요.
  당신은 단지 당신이 너무나 사랑하는 아버지와의 에로틱한 꿈이었다고만 기억할거에요.
  당신은 아버지와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거에요.

  당신은 내일 우리집에 와서 그와 그것에 대해 이야기 하세요.

  당신은 그의 사과를 받아들이고 관계를 지속하도록 하세요.“




커트는 일어나 집을 나오면서 씬에게 말했다.




“ 씬. 만약에 내 목소리로 , 단지 내 목소리로만,


‘ 자요, 씬‘


하면 지금과 같은 상태가 되는거에요. 명심해요.“



그는 씬에게 딮키스를 하고 잠시 여유를 즐긴후 아파트를 나왔다. 아마도

 

씬은 밤새 편히 하지만 애로킨 하게 잘것이고 그의 아버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될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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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은 무료하게 TV채녈을 이리저리 돌리고 있었다. 커트는 멋진 저녁과 아주 좋은 책을 선물해주었지만 왠지 그는

어버이날을 즐길 수가 없었다. 그의 어버이날은 한마디로 엉망진창이었다. 그는 커트가 친구를 만나러 나가버린 것을

 

화내지 않았다. 사실 커트는 그는 혼자 있고 싶어한다는 걸 잘 알고 있을 터였다.



그 순간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는 천천히 문가로 갔다. 그가 문을 열었을 때 씬이 롱코트를 입고 웃으며 서

있었다.



“ 들어가두 되나요?”



“음, 물론이죠,”

 


그는 말하면서 그녀가 들어올 수 있도록 비켜주었다. 그녀는 천천히 걸어 들어와 그를 향해 돌아섰다.




“음, 왠일이에요?”



“ 미안하다구 말하구 싶어서 왔어요”


씬이 말했다.


“ 내가 당신을 상처입혔죠.”

“ 오 아니에요 전혀에요”


브라이언이 대답했다.




“ 당신이 그 사람과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내가 이성을 잃었던 것같아요. 전에 기억이...”


“ 이해해요”


씬이 대답했다




“ 하지만 이런 안 좋은 일들이 계속 되는 건 좋지 않다구 생각했어오. 우린 돌파구가 필요해요”


“ 처분에 따를 뿐이죠”


브라이언이 대답했다.


“좋아요”


씬은 미소지었다.




그녀는 코드를 벗어 아래로 떨어뜨렸고 브라이언은 입이 딱 벌어졌다. 씬의 늘씬한 몸이 뜨거운 빨간 테디(상하의가 붙어

있는 속옷.. 좋은 영화에 잘나오는 그거..)와 가터벨트와 스타킹만으로 가려져 있었고 그녀의 보지는 이미 준비된 상태로

 

훤히 보이고 있었다. 그녀는 앞으로 나가 브라이언을 얼싸안고 아주 천천히 그의 입에 키스했다.그녀는 키스를 중단하고

 

그의 앞에 무릎을 꿇었고는 그의 바지 자크를 열고 그의 자지가 나오게 했다. 그녀의 손으로 바라이언의 자지를 움켜쥐고

 

애무했다. 그녀는 눈을 반짝이며 브라이언을 쳐다보며 웃었다.



“ 시작할테니 즐겨요.”


그녀는 허스키한 목소리로 말하고 브라이언의 자지을 입에 넣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브라이언은 너무 놀라서 선채로, 하지만 갑자기 찾아온 행운을 만끽하기 시작했다.



커트는 사실 집 주변 머물면서 그의 아버지의 상태를 체크하고 있었다. 재밌게도 쎅하는 소리는 들리지 않았고 이것은

그가 기대했던 것 이상이었다. 아마도 최면의 효과가 정확하게 동작하지 않은 듯 했다. 갑자기 그의 움직임이 멈추고 두

 

사람을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의 아버지 방에서 그림자가 어른거리는 것이 보였다. 희미한 신음소리가 그의 귀에

 

들려왔고 커트의 얼굴에 웃음이 번졌다.



“ 어버이날 축하해요, 아빠.”




그는 중얼거리며 차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그가 원했던 것과는 조금 달랐지만 씬은 그의 요구를 잘 받아들인 것이

확실했다. 그리고 그 선물은 아마도 꼭 아버지만의 것을 아닐지도...


아마도. 이 선물은 두 사람 모두에게 주어진 것일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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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만에 번역이네요.. 역시 대충... 어거지 번역입니다^^

 

아우 담엔 언제 올리게 될까요. 장편은 무리.. 단편재밌는게 모가 있나..

 

일이 바쁘니 번역할 짬이 도통 안나네요.. 흥미로운 작품이 하나 있긴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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