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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근친] The Halloween Party Dress 02

 토미와 레아가 그녀의 남편이 일하는 Calpine Sports 빌딩의 사무실에 도착한 순간 레아는 토미를 보며 미소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오는 내내 토미는 엄마의 몸을 욕정에 찬 눈으로 보지 않기 위해서 창문 밖을 보거나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레아는 자신이 아들을 흥분시킬 수 있다는 사실에 우쭐해 하며 기뻐했고 타이트한 바지 위로 솟은 사이즈로 인해 아들이 흥분한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녀는 더욱 빠지기 전에 아들의 다리 사이에 커다랗게 치솟은 부분에 대한 생각을 멈추려고 노력했다. 그녀는 아들을 놀린다는 것에 흥분하여 가슴이 두근거리고 있었다. 그녀는 언제나 장난치고 놀리고 희롱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을 넘어 사랑했다. 그 대상이 아들이라고 해도 그녀는 아들을 희롱하고 싶었으며 그것에 대해서 어떤 거부감이나 역겨움을 느끼지는 못했다. 왜냐하면 오늘의 이 파티에서 그 누구도 그녀가 무슨 짓을 하는지 의심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레아는 차에서 내려 토미의 앞으로 걸어가 서서 아들이 아래로 내려다보는 것을 원하지만 간신히 참으려하며 자신의 얼굴에 집중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았다.

 “토미 다시 한번 말하지만 오늘 밤엔 날 엄마라고 부르지 않는거야. 레아라고 이름을 불러야 해, 알았지?” 그녀가 토미의 눈을 보며 말하자 그는 고개를 끄덕였고 레아는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열었다.

 “참 그리고 누구도 우릴 의심하시 못하게 약간은 서로에게 치근덕대기도 해야해, 알았지?”

 레아의 말에 토미의 눈이 엄청나게 커졌다.

 “하지만 엄마! 엄마랑 치근덕댈 수는 없어요... 엄마는... 엄마는 우리 엄마인데!”

 “봐봐, 아무렇게나 막 하라는게 아니야. 그냥 약간만... 포옹을 하거나 내 허리를 팔로 안거나 살짝 키스를 하는 정도를 말하는거야. 그 정도는 할 수 있겠지? 그렇지 않으면 우린 지금 집으로 돌아가는게 나을걸” 레아는 단호한 모습으로 토미를 보며 말했다.

 “네, 그 정도는 할 수 있어요” 토미는 뚱하게 답했다.

 “뭐야? 너 사람들이 네가 나와 함께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걸 부끄러워하는거야? 내가 그리 섹시하지 않은거야? 아님 다른 문제라도?” 레아는 짐짓 화난척 하며 물었지만 그녀는 이미 아들의 바지 솟구친 부분을 보면서 자신의 질문에 대한 답을 알고 있는 상태였다.

 “아뇨, 그런게 아니에요! 그냥 좀 이상해서요, 그게 전부에요” 토미는 고개를 숙이며 대답을 하였고 그 와중에서 엄마의 가슴골을 재빨리 쳐다보았다가 시선을 돌렸다.

 레아는 미소를 지으며 아들을 편안하게 만들도록 노력하였지만 아직도 약간은 아들을 놀리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사람들을 흥분시키는 것을 좋아했으며 특히 그들이 부끄러워할 때는 더욱더 그러했다.

 “봐, 그냥 지금부터 네가 모든 것에 조금 익숙해지고 편안할 때까지 내가 엄마가 아닌거야, 알았지?” 레아는 계속해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알았어요” 토미는 작은 한숨을 쉬고 나서야 겨우 답했다.

 “긴장 풀고 그냥 즐겨봐! 오늘 밤은 꽤 재미있을거야. 그리고 날 엄마라고 부르지 말고!”

  레아는 아들의 팔을 잡으며 이끌었고 그들은 출입구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걸음을 옮기며 그녀는 최대한 자제하였지만 어쩔 수 없이 아들의 팔에 조금은 밀착하게 되어 그녀의 유방아 아들을 압박하게 되었다. 토미는 주위를 불안해하면서 주위를 둘러보고는 몇차례 침을 삼켰다. 그랬다. 그는 당황하고 있었고 레아는 그것을 깨닫고는 너무나 즐거워했다.

 그들은 파티장으로 들어서면서 2개의 메인 룸 중 한 쪽으로 향했다. 그들이 처음으로 들어간 그 방은 환한 조명 아래에 데스크는 깨끗이 치워진 상태였다. 그들은 다시 몸을 움직여 오피스로 향하는 복도로 향했고 거기엔 몇몇의 사람들이 있었다. 사람들은 그 자리에 있거나 걸음을 옮기고 있었으며 모두다 코스튬을 하고 있었다. 엘비스, 닭, 심슨, 요정 등의 모든 종류의 코스튬을 말이다. 레아는 바로 옆 방에서 음악 소리가 흘러나오는 것을 들으면서 그 방에 호스트가 사람들을 맞이하는 방일 것이라 생각했다.

 갑자기 자이언트 캥거루와 코끼리가 레아와 토미에게 다가왔으며 그녀의 아들은 긴장해 몸을 굳혔고 레아는 다른 사람들이 그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하게 바랬다. 특히 지금 이 두사람에게 말이다.

 “어서 와요! 레아, 칼!” 캉가루는 칼의 관리자인 해롤드 마쉬였다.

 “와줘서 고마워요”

 “해롤드 씨, 리디아 씨... 반가워요” 레아는 큰 미소를 지으며 해롤드의 시선이 바로 그녀의 가슴골에 꽂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초대해줘서 감사해요”

 “무슨 말이야, 그건 넌센스지! 칼은 최고의 직원인걸. 그는 언제나 여기 오잖아. 언젠가는 파트너가 될게 분명해” 해롤드는 레아의 가슴에서 시선을 때지 않고 말했다.

 레아는 토미가 긴장한 것을 느끼고는 아들을 보며 미소를 지어보였고 토미는 엄마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해롤드 마쉬를 노려보며 긴장을 조금씩 풀었다. 레아는 아들의 긴장을 풀게 하기 위해서 팔을 쓰다듬다가 아들이 살짝 놀라 점프를 하는 것을 느꼈기에 그녀는 아무도 그것을 보지 않았기를 바랬다.

 “마실 것 좀 가져올게” 갑자기 토미가 입을 열고는 발걸음을 옮겼기에 레아는 지금 아들을 따라가거나 그대로 머물지에 대해 선택을 해야했다.

 그녀는 마쉬 부부에게 미소를 지어보이고는 토미의 팔을 잡고 걸음을 옮겼지만 마쉬 부부와 충분히 떨어지자 그녀는 화난 목소리로 작게 입을 열었다.

 “뭐하는 짓이야?”

 “그 사람이 엄마한테 쳐다보면서 추파를 던지잖아요”

 “그래서? 이 드레스를 입으면 모든 남자들이 날 쳐다보며 추파를 던져, 네가 그랬던 것처럼. 그리고 엄마라고 부르지 말라니까!” 그녀는 작지만 빠르게 말했다.

 “죄송해요” 그것이 토미가 말한 전부였지만 사실 레아는 아들도 자신을 쳐다보며 추파를 던졌는지 아니면 그렇지 않았는지는 알지 못했다.
 
 그들은 다른 방으로 들어섰으며 그 방 역시 모든 책상이 깨끗이 정리되어 치워져 있었다. 특히 이방은 다른 방에 비해 약 10배는 컸기에 방 가장자리 부분의 디스코 라이트가 번쩍이는 곳과 그들이 들어온 문의 반대편, 빌딩의 다른 사무실로 이끄는 방향의 복도 외에는 어두웠다. 

 디스코 라이트에도 부구하고 방이 어두웠기에 벽에 기대어진 사람들의 경우 밝은 곳으로 나오지 않은 이상 레아도 누군지 구분할 수가 없었다.

 “가서 마실 것 좀 가져올게요” 그들이 어두운 방에 들어 설 때 토미가 말했다.

 “뭐 가져다 드려요, 엄... 레아?”

 “그래... 하지만 넌 취하면 안돼. 집에 갈 때는 네가 운전해야 하니까” 레아는 아들에게 사랑스런 미소를 지어보이며 말했다.

 “저요?” 그는 놀라서 크게 외쳤지만 다행이도 음악 소리가 그 외침을 가려주었다.

 “저보고 운전을 하라고요?”

 “음... 난 오늘 여기서 즐겁게 보낼거고 너도 울적해 있는 것을 보고 싶지 않아. 그러니 나도 한잔해야지” 그녀는 다시 미소를 머금으며 말을 이었다.

 “자 이제 착한 아이처럼 가서 나에게 마실 것 좀 가져다 줘” 레아는 아들의 뺨에 살짝 키스를 하였으며 토미의 눈은 저녁에 아래층에서 엄마를 봤을 때보다 더욱 커졌다. 레아는 그런 아들의 모습에 웃지 않았으며 대신에 몇 명의 사람들에게 걸어가 인사를 하였다.




 토미는 엄마가 돌아다니게 놔두고 재빨리 방에서 나와 좀 전에 보았던 화장실로 향했다. 일단 화장실 안에 누가 있는지 살펴보았지만 화장실을 비어 있었다. 그는 재빨리 세면대로 가서 차가운 물을 틀고는 세수를 하였고 자신의 코스튬에 물이 튀지 않게 조심을 비누질을 하고 거울을 보았다. 그는 졸라 흥분하고 있었다! 그의 자지는 아플 정도로 단단해져 있었고, 너무나 발기해서 탈의실로 들어가서 엄마를 떠올리며 딸딸이라도 칠 생각까지 할 정도였다.

 이제는 벗어날 방법이 없었다. 그는 단 한번도 깨닫지 못했지만 오늘밤 이후로 그는 항상 엄마가 끝내주고 섹시하다는 것을 인지하게 될 것이었다. 그는 다시 한번 자신의 몸을 거울에 비쳐보며 진정하려고 노력했다.

 “엄마는 그냥 연기하는거야!” 그는 거울에 비친 자신에게 말했다.

 “엄마는 정말로 치근덕 거리는게 아니야. 그냥 모든게 진짜처럼 보이도록 노력하는거지”

 그는 계속해서 스스로에게 말했지만 자신조차도 그것을 믿고 싶어하지 않았다.

 “휴... 난 이걸 잘 조절할 수 있어. 잘 할 수 있어. 그냥 진정하고 조절해서 진실만 기억하면 모든 것이 괜찮아질거야. 엄마는 그냥 그런 척 하는거야. 이건 다 연기야” 토미는 다시 한번 말한 것도 모자라 계속해서 되뇌이며 화장실에서 나와 마실 것을 가지고 돌아갔다, 엄... 레아를 위한.




 레아는 자신이 모르는 칼의 동료 두명과 서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들은 좋은 사람이었으며 그녀가 이야기를 할 때 그녀의 유방에만 집중하지 않은 첫번째 사람들이었다. 원할 때마다 그녀의 유방을 자유스럽게 만질 수 있는 유일한 남자가 이 파티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녀는 칼에 대해서 흥분이 아닌 짜증이 발생하고 가중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10분에서 15분 정도 시간이 지나자 그녀는 토미가 어디 있는지 주위를 둘러보았다. 아들이 사라진지 꽤 지난 상태였기에 그녀는 아들이 길을 잃어버린게 아니길 바랬다. 그 때 갑작스럽게 그녀는 강인한 팔이 그녀의 허리를 잡아 옆으로 끄는 것을 느꼈고 그녀가 고개를 돌리자 그 행위를 한 것이 토미란 것을 볼 수 있었다.

 “요녀석, 어디 있었어?” 그녀는 의구심이 가득한 눈을 하고 달콤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냥 코에 파우더 좀 바르러 갔었어요” 토미가 장난스럽게 말했다.

 레아는 잠시 아들을 보다가 그의 마스크를 벗겨서 진짜 남편은 아닌지 확인을 하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토미는 그녀에게 절대로 이런식으로 말하지 않았었다. 아마도 이제 그녀의 치근덕거럼에 더 이상 저항을 하지 않을 것처럼 보였다. 더구나 큰 음악소리에 맞춰서 환호성도 질렀다.

 토미는 엄마에게 마실 것을 건내면서 미소를 지었다.

 “제가 운전을 할테니 이게 좋을 것 같아서 가져왔어요” 토미는 미소를 지었고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도 미소를 지었다.

 “이봐, 잘 지내?” 그는 마치 그들이 누구인지 실제로 아는 것처럼 물었다.

 그녀는 잔에 담긴 와인인지 뭔지를 한모금 마시고는 자신이 가르친 아들을 보았다. 아들은 아주 자연스럽게 그녀를 팔로 안고 있었으며 말을 할 때는 한두번 그녀의 옆구리 부분을 주무르기도 하였고 그녀를 바라볼 때마다 사랑스런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럼... 더 이상은 당황하지 않는건가? 그녀는 다시 생각해보고는 어떻게 될지 두고 보기로 했다.

 그녀는 아들에게 더욱 밀착을 해서 그녀의 커다란 유방으로 아들의 근육질 팔을 압박하였고 심지어 그녀의 크고 부드러운 언덕에 파묻히게 만들었다. 그리고 손을 들어 아들의 입술에 가져갔다가 그의 가슴에 손을 언졌다. 아들의 몸이 이렇게 건장하지 그녀는 미처 전에는 알지 못했었다. 그녀는 아들에게 홀딱 반할만한 미소를 지으며 놀리듯이 입을 열었다.

 “이와, 멋쟁이! 나 미실 것좀 더 가져올게. 그리 오래걸리지 않을거야” 그녀는 말과 함께 아들의 뺨에 부드럽게 키스를 하였다.

 토미는 전혀 움직임이 없었으며, 주춤거리거나 당황하지 않았으며 그 사실에 레아는 놀랐다. 그는 그저 간단히 그녀에게 몸을 돌려서 미소를 지었고 그녀는 아들의 커다란 손이 그녀의 엉덩이로 움직여 강하게 쥐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레아는 뭔가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으로 아들을 보았다.

 “말만 해요, 이쁜이! 내가 가져올테니” 토미는 다시 미소를 지으며 엄마의 엉덩이를 강하게 한번 치고는 음료 테이블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무엇이 그로 하여감 엄마와 치근덕거리는 것에 대해 더 이상 두려움을 가지지 않게 만들었는가? 레아는 아들의 행동에 충격을 받고 약간 화도 났지만 그렇다고 지금 여기서 나갈 생각은 없었다. 그녀는 아들을 당황하게 만들 것이었고 그녀는 자신이 그걸 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 레아 브리튼은 그러자 방금 벌어진 사건에 대해서 걱정을 하는 대신에 약간 흥분이 되었고 아들이 그녀에게 줄 음료를 가지러 가는 것을 보며 미소를 지을 수 있었다.

 토미가 다시 레아에게 돌아왔을 때 그녀는 탁자에 자지를 잡고 앉아 있었다. 탁자는 하얀 식탁보를 거의 땅까지 두른 둥근 탁자였다. 그녀는 아들이 다가와서 그녀의 옆에 의자에 앉으며 벽에 기대는 것을 보고 미소를 지었다. 그 장소는 매우 어두운 장소였으며 사실로 말하자면 그녀가 보기엔 그곳이 가장 어두운 것처럼 보였다. 단지 2명의 사람들이 그들과 그리 멀지 않은 뒤쪽에 앉아 있는게 문제였지만 그녀는 조금도 불안하지 않았다.

 토미가 자리에 앉아 레아는 몸을 약간 앞으로 숙이면서 아들에게 미소를 지어보이고 식탁 밑으로 왼손을 들어 손톱을 이용하여 아들의 허벅지를 위아래로 문질렀다. 그 행위는 토미를 움찔하게 만들었지만 그는 재빨리 침착할 수 있었다.

 레아는 조금 더 몸을 움직여 그들의 얼굴이 겨우 몇인치만 떨어질 정도롤 몸을 더 가까이 움직였다. 그러자 그녀는 아들의 뜨뜻한 숨결과 몸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으며 그녀는 자신의 핏줄을 따라 부드럽게 욕정이 흐리기 시작하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다. 비록 그녀가 그것이 진짜라는 것을 깨닫지는 못하고 있는 상태이긴 하지만.

 “고마워, 자기!” 레아는 놀리듯이 자연스럽게 고개를 더 숙여 자신의 입술로 아들의 입술을 부드럽게 쓸어주었다.

 레아는 천천히 몸을 뒤로 빼고는 아들을 보았다. 그녀의 심장은 빠르게 뛰고 있었으며 아들도 그럴 것이 분명했다. 하지만 아들은 조금도 당황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었다. 그녀는 좌절감에 거의 으르렁거릴 뻔하였으나 미소를 지어보이고는 앞으로 움직여 이번엔 그녀의 입술로 아들의 입술을 압박하였다. 강한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입술에 느낌이 남을 정도로 확실하게. 그들 중 누구도 먼저 뒤로 물러나지도 않았다.

 레아의 몸 속으로 약하게 짜릿함이 흐리기 시작했고 단지 몇초간의 키스가 마치 영원처럼 그녀에게 느껴졌다. 레아는 천천히 얼굴을 때며 이번에 아들의 눈을 바라보았다. 그녀의 심장은 빠르게 쿵쾅거렸지만 그게 그렇게 잘못된 일이란 생각이 그녀는 들지 않았다. 그녀는 아들에게 키스를 한 것이 아니었다. 그냥 엄마가 아들에게 주는 키스를 약간 길게 한 것 뿐이란 생각이 들었다.

 여전히 토미는 전혀 당황하거나 주춤거리는 모습이 보이질 않았다. 그는 마치 이것이 아주 정상적이고 평상적인 일인 것처럼 행동했다. 이번엔 레아가 으르렁대었다.

 “무슨 문제 있어요?” 그녀의 아들이 걱정하는 표정으로 물었다.

 “뭐가 널 이렇게 대담하고 나와 치근덕거리는 것에 순간적으로 태연하게 만들었지?” 그녀는 약간 신경질 난 목소리로 말했다.

 “노력하고 있는거에요. 키스 후에 나를 믿는 것이 그걸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구요” 토미는 말을 하고 나서 맥주를 한모금 삼켰다.

 그녀는 아들에게 수작을 부리고 있었지만 분명히 여기서 더 나아갈 준비는 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는 아들을 꿈틀거리게 만들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다. 그건 어떤 남자에게나 효과가 있었다. 레아는 다시 미소를 지으며 아들을 놀리기 위해 입을 열었다.

 “이 의자는 너무 불편해! 내 몸을 좀 더 편안한 데로 옮겨서 앉아야겠어” 레아는 말과 동시에 일어나서 몸을 움직여 바로 아들을 마주보며 아들의 무릎 위에 앉았다.

 아들의 눈은 절로 커졌고 레아는 그런 아들을 보며 낄낄거렸다. 이제 그는 당황하고 있었다. 그녀는 팔을 들어서 아들의 목을 감싸고는 다른 소리에 신경을 쓰지 않으려 노력하며 자신의 유방을 아들의 얼굴 바로 밑에 위치시켰다. 그러자 토미는 엄마의 가슴골을 보는 걸 피할 수가 없었다. 레아는 순간적으로 자신의 몸 밑에서 뭔가 단단한 덩어리를 느끼고는 약간 불편함을 느껴 몸을 일으키려 하였지만 그 때 아들의 팔로 그녀의 허리를 꽉 쥐고는 다시 거칠게 안도록 만들었다. 그녀는 그 이유에 대해서 물으려고 하였지만 그녀의 반대편에 2명의 남자들을 보고는 토미에게 미소를 지었다. 레아는 계속해서 앉아 있으려 노력하면서 매우 편안하게 보이도록 노력했지만 사실 아들의 단단한 자지가 그녀의 보지를 강하게 압박하고 있었으며 그녀는 저녁부터 지금까지 쭉 흥분한 상태였다.

 “이봐, 칼! 자네가 항상 말했던 사랑스런 레아가 그분인가?” 

 “자네가 말했던 것보다 더 섹시한 것 같은데” 두명의 남자가 번갈아 가며 말했다.

 “음, 자네도 알잖아. 난 가장 섹시한 여자만 원하고 누구도 우리 레아보다는 섹시하지 않아” 토미는 엄마를 보며 미소를 짓고는 무릎 위의 엄마를 몇 번 들썩이게 만들었고 그럴 때마다 그의 단다한 자지가 엄마의 보지를 압박했다. 그러자 레아는 계속해서 표정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따.

 “몸매 좋네요, 레아!”

 “맞아” 한명이 말하면 다른 사람이 이어서 말했다.

 토미가 다시 입을 열었고 그것은 레아를 놀래켰다.

 “그럼, 너무 섹시해서 집에 당장 가서 강하게 박아주고 싶을 정도야”

 말만으로는 레아를 놀래키기에 부족했다고 느꼈는지 그녀의 18살 난 아들은 그녀의 허리에 있던 손을 들어서 그녀의 오른쪽 유방을 거머쥐고 몇 번 강하게 주물러 대었다.

 레아는 거의 캑캑거릴 뻔하였으며 평온한 표정을 유지하기가 힘들 정도였다. 그녀는 그저 아들이 자신의 유방을 주무르도록 놔둘 수밖에 없었으며 그 때 아들이 다시 남자들에게 입을 열었다.

 “뭐 더 떠들고 싶지만 이 여자가 잠깐 사적인 시간을 원하네” 토미는 말을 끝내고 그의 손을 다시 그녀의 허리로 내려 잡고는 무릎 위에서 살짝 들썩이게 만들었다. 그러자 그녀의 보지가 맥박치기 시작했다.

 2명의 남자는 미소를 짓고는 고개를 끄덕이며 레아에게 인사를 하고 자리를 떠났고 두 사람이 시선에서 사라지자마자 레아는 몸을 일으키며 토미를 꾸짖었다.

 “도대체 뭔 지랄같은 생각으로 이런거야? 넌 날 그런식으로 만질 수 없어, 난 네 엄...”

 토미는 부드럽게 엄마의 입술에 손가락을 갔다 대며 입을 열었다.

 “그럴 수밖에 없었어요. 아까부터 그 남자들을 봤고 그들은 항상 여자를 꼬시는 부류라고요. 그들한테 엄마는 임지가 있다는 걸 보여줘야 했어요”

 “넌 그러지...” 레아는 다시 뭐라고 하려 했으나 다시 또 아들이 손가락으로 그녀의 검은 립스틱이 발린 입술을 눌러 침묵하도록 만들었다.

 “그래야 했어요. 우리는 지금 부부 연기를 하고 있는 중이잖아요” 토미는 단호한 표정으로 엄마를 바라보았다.

 “기억하죠? 아빠가 엄마랑 있을 때 이렇게 행동하는 것을 본 적이 있기 때문에 그런거에요”

 레아는 아들의 말이 맞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뭐라고 할 말이 없었지만 그래도 토미는 자신의 아들이었다. 어떻게 토미는 이렇게 평온하게 엄마인 자신을 그런 식으로 만질 수 있는거지? 마치 즐기고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다른 일이 벌어지기 전에 좀 진정하는게 좋겠구나” 레아는 아들을 보며 말했다.

 “좋아요, 그냥 살짝 치근덕거리면 아무도 알지 못할거에요” 토미는 다시 레아를 안심시켰다. 하지만 사실 레아는 그것을 즐겼다. 단단한 자지가 그녀의 움찔대는 보지를 간질이는 느낌을 즐겼고 이제는 그것이 그리울 정도였기에 그녀는 진정할 필요가 있었다.

 “좀 더 마시러 가요”

 “그래 나도 그럴 생각이었어” 그녀는 미소를 지으려 노력하며 말을 했다. 그녀는 진정해야만 했다. 욕정에 휘말릴 순 없는 일이었다. 그는 그녀의 아들 아닌가!

 그 후 몇시간 동안 레아와 토미 사이의 무언가가 바뀌기 시작했다. 처음에 그들은 계속 서로에게 어색해 하고 있었다. 엄마는 자신이 아들에게 잘못된 신호를 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고 아들은 그냥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이 결혼한 사이처럼 보이게 할지에 대해서 몰랐다.

 하지만 술이 모든 것을 손쉽게 흘러가도록 만들기 시작했고 레아가 조금 더 술을 마시기 시작하자 그녀는 좀 더 편안해 졌고 다시 그들은 서로에게 치근덕거리면서 타인에게 자신들 사이를 확신시키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아직도 그걸 즐길 정도는 아니었다.

 파티가 진행될수록 그들은 좀 더 빈번하게 서로를 살짝 포옹하고 팔로 안았으며 뺨에도 키스를 나누었다. 그리고 그들은 손을 잡고 돌아다니며 매우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들이 서 있을 때 레아의 손톱은 토미의 사타구니 부근 다리를 위아래로 긁었고 토미의 손은 레아의 엉덩이를 주무르고 문질러 대었으며 계속해서 레아는 술을 마셨다. 이제 그들은 다시 서로의 입술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고 엄마와 아들의 입술은 점점 더 강하고 긴 시간을 부딪혀갔다.

 레아가 얼큰히 취해갈 무렵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음악이 흘러나왔다.

p.s: 날씨가 정말 지랄 맞네요. 이제 정말 우리나라도 열대 우림 기후인가 봅니다.

p.s: 야용님 덕분에 제 글에서 왜 오류가 발생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이 글을 빌어 야용님께 감사의 말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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