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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드디어 선배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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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진희는 깊은 잠을 잤다. 난 거실에서 그녀의 얼굴을 쓰다듬으려 그녀를 내려다보고 있다. 나의 눈에서는 계속 물방울이 흘러나왔고 그 눈물은 진희의 이마에 떨어졌다. 진희의 이마에는 수건이 여러장 깔려있다. 나의 눈물이 그녀의 머리를 계속 적시고 있는 것이다. 새벽 2:00. 진희는 아직 눈을 뜨지 않는다. 난 그녀가 너무 불쌍하여 진희를 감싸안았다.
“으흥~” 진희의 입에서 신음이 흐른다.
“진희야! 진희야! 괜찬아! 나야! 알아보겠어?” “으흠~ 오빠 왜?” 하며 진희가 눈을 뜬다.
“나 알아보겠어?” “그럼 당연하지 내사랑인데.” 진희가 정말로 사랑스러운 말을 한다.
난 또다시 울음이 터져나왔다. “엉엉~ 진희야. 엉엉~ 살아줘서 고맙다. 엉엉~ 엉엉~ 살아줘서~ 흑흑!” 나의 몸이 옆으로 뉘어지고 감싸안겨진 진희의 몸이 내 위로 올라온다.

“띠리리리링~ 주인님! 일어나세요. 띠리리리링~ 주인님! 일어나세요. 띠리리리링~ 주인님! 일어나세요.” 핸드폰의 알람이 울린다 6:00시다. 내가 눈을 뜨고 진희가 따라 눈을 뜬다. 나의 눈에는 측은함이 진희의 눈에는 행복함이 묻어있다.
“진희야~” “응? 왜?” “진희야~” “응, 왜에~” “진희야~” “응? 왜 그러냐니까?” 진희는 간밤의 사실을 잊었나보다.
“진희야~” “응? 왜 그래~” 진희의 대답에 짜증이 묻어난다.
“아니, 그냥 네가 너무 예뻐서, 너무 사랑스러워서~” “핏! 당연히 내가 예쁘지, 그래서 나 쫒아다닌거 아냐?”
“맞아, 맞아~ 사랑해~” 꽉 껴안는 나의 팔에서 진희는 발버둥치며, “오빠 그런데~”
“어제 나한테 어떻게 해 준 거야?” “왜?” 나는 걱정스럽게 되묻는다.
“어제 너무 좋았어. 오빠와의 섹스는 하면 할수록 더 좋아지는데, 어젯밤은 정말 좋았던 것 같아.” “어땠는데?” 나는 진희가 죽는다고 생각했었는데, 진희는 좋았다고 말한다.

“그냥 오르가즘이 오는 순간 앞이 하나도 안보이고 아래에서, 보지인지 똥구멍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 부분에서 올라오는 쾌감이 내 뒷통수를 ‘탕!’” 하며 진희가 내 이마를 손바닥으로 때린다.
“치는 거야, 난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하얀 꿈길을 지나는데. 탕!하고 치면 몸이 떨리도록 기분이 좋아지고, 다시 탕!하고 치면 또 좋아지고, 계속 탕! 탕! 탕! 하면서 쾌감이 올라오는데 그냥 정신을 잃고 쓰러졌지. 도대체 어떤 마법을 쓴거야?” 나의 눈에는 다시 눈물이 고인다.
“미안하다......” “미안하긴 뭐가 미안해? 내가 좋았다는데, 그럼 내가 안좋았어야 오빠가 행복한거야? 그런거야?” 진희는 아직도 자신이 어제 어떠한 상황에 처해있었는지를 전혀 모른다.
“아니! 진희가 좋아해야 내가 행복해.” “근데 뭐가 미안한거야? 혹시 어제 못싼거야?”
“으응~ 맞어 어제 못쌌어.” “그래? 그래서 그런거구나. 그럼 한 번 해봐.” 하며 보지와 똥구멍에 힘을 준다.

“으흠~ 보지에 들어 있구만! 좋다 내가 보지 한번 대준다.” 하며 상체를 일으킨 진희는 엉덩이를 움직인다.
“난 이번엔 안 쌀테니 오빠만 한 번 싸봐.” 나의 마음과 다르게 진희 보지의 조임에 따라 나의 좆이 무럭무럭 자란다.
“어어어~ 이게 이렇게 올라오네! 어어~” 하며 진희의 엉덩이가 들린다. 난 진희의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며 눈에는 눈물이 흘러나온다.
“아훅! 아훅! 아훅! 아아훗!” 진희가 보지를 ‘바르르르’ 떤다. 오르가즘을 느끼는 거다. 그리고 다시 내 가슴에 기댄다. “스우웃!후우~” 하며 큰 숨을 내쉰다. 잠시 있던 그녀가 고개를 들어 내 눈을 말똥말똥 쳐다본다.
“오빠 안 쌌지? 하여튼 이 놈의 정력! 다른 여자들한테도 좀 나눠줘라. 나만 죽이지 말고.” 하며 팔로는 내 목을 다리로는 내 허리를 감싼다.
“이젠 힘들어서 안되겠어. 오빠가 해!” 하며 옆으로 눕는다. 난 몸을 일으켜 진희를 올라탄다.
“오빠 해봐~” 하며 진희는 보지의 여운을 느끼고 턱을 들어올리며 눈을 감는다.

난 진희의 G-Spot과 자궁입구의 구간을 왕복한다. 난 진희의 부활이 너무 고맙고 진희의 행복만을 바라고 싶다. 나의 사정은 중요하지 않다. 진희의 사정만이 중요하다.
‘푸억! 푸억! 푸억! 푸억!’ “아흥~ 아흥~ 아흥~ 아흥~” 진희의 신음이 높아진다. 진희의 아랫입술이 물리워지고 표정이 일그러진다. 난 G-Spot과 자궁입구의 구간의 왕복을 더 빨리 한다.
‘퍽!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학! 학! 학! 학! 학!학!학!학!학!” 진희의 신음이 더욱 빨라진다. 진희의 찡그러진 눈이 더욱 깊어간다. 난 보지입구서부터 자궁벽까지의 풀코스 왕복구간을 힘차게 달려간다.
“아아아아아아아하하항~” 진희의 보지와 똥구멍이 수축되고 경련한다. 진희의 보지에 물이 확 피워남을 느낀다. 내 목을 감은 진희의 팔이 땅바닥으로 떨구어지고 진희의 호흡은 아직 큰소리를 내고 있다.

“오빠 쌌어?” “응” “정말? 어디?” 하며 보지에 힘을 준다. “에이~ 안 쌌잖아! 빨리 싸!” 하며 다시 엉덩이를 들어올린다.
난 다시 펌프질을 한다. 진희의 쾌락을 위해서 내가 알고있는 모든 기술을 다 동원한다. 진희의 호흡이 다시 거칠어지고 보지의 질퍽대는 소리가 깊어지면서 다시 진희가 내 목을 감는다. 난 박음질의 속도를 높이고 진희는 비명을 높인다. “아악! 아악! 아악! 악!악!악!악!악!악!악!캌!”
진희의 보지가 다시 ‘부르르르’ 떨린다. 똥구멍이 움찔거린다. 그런데도 이번은 나의 목을 감은 손을 푸르지 않는다.
“오빠! 빨리 싸! 빨리 더 해! 계속해!" 난 진희의 표정을 살피며 좆질을 계속한다. 이번에는 나를 위한 좆질을 한다. 자궁입구에서 자궁벽까지의 단거리 구간이다. 진희의 몸뚱아리가 위로 올려쳐진다. 들려진 진희의 고개가 위아래로 춤추고, 진희의 눈동자가 그때마다 조금씩 더 위로 돌아간다. 진희의 벌려진 입에선 다시 게거품이 생성된다.
난 좆 뿌리에 힘을 주고 자궁벽을 쳐올린다. 나의 좆에 조금씩 신호가 오기 시작하는데 진희의 눈은 이미 흰자위만 남아있고 게거품은 넘쳐 진희의 뺨을 타고 흐른다. 난 멈추지 않는다. 진희 자궁벽이 뚫어질 때까지 망치질을 계속한다. 진희의 몸은 대리석처럼 뜯겨져 나가고 아름다운 하나의 여신상이 조각되어진다. 난 그 여신상 조각의 마지막을 향해 뛰어가고 진희는 보지와 똥구멍을 조이지 못한다. 유방과 아랫배가 출렁이고 머리가 떨어질 것처럼 흔들리는 데도 나를 감은 팔과 다리는 풀어지지 않는다. 나는 온 힘을 다해 조각상의 나머지 조각을 해머로 쳐 내었고 “으흡!” 하는 신음이 내 입에서 처음 튀어나왔다. 진희의 팔과 다리가 풀어지며 진희의 몸이 바닥에 널부러진다. “걸걸걸 오빠~ 걸걸걸 쌌~ 걸걸걸 써? 걸걸~” 내가 10번에 걸쳐서 좆물을 진희의 자궁벽으로 뿜어대는 동안 진희 입의 게거품 사이로 나에게 묻는 말이 들려온다.


“진희야! 일어나자. 움직여야지. 배고프지 않아?” 아침 8:30.
“응~ 오빠. 배고파 나~” 나도 배가 고픈데 진희는 더욱 그럴 것이다. 난 그래도 어제 밤에 닭다리라도 하나 먹었다. 진희는 그나마 뱃속에 남아있던 음식들을 똥구멍 호스에 의해 다 게워냈다. 하나도 남아있는 것이 없을 것이다. 난 아마도 어제 그 똥구멍의 물줄기가 진희의 입을 통해서 나온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입고 똥구멍은 하나의 통로로 통해져있다. 난 어제 그 사실을 임상실험 한 것이다.
진희는 뭔가 세어본다. “오빠 어제 몇 번 했어?” “응? 뭐?”
“몇 번 사정했냐고 오빠는?” “글세~” 속으로 헤아려보니 네 번 정도 싼 것 같다.
“네번?” “그렁지 자기 네 번 쌌지? 난 몇 번 쌌는지 알아?” “글세 다섯 번?”
“아니! 무려 열 다섯 번이야. 열 다섯 번!” “그래 그렇게나 좋았어?”
“그래! 그렇게나 좋긴 좋았는데, 이제보니 좋다가 죽어버리겠다. 앞으로는 이렇게 많이 안 할거야.” “그럼 몇 번?”
“오빠는 하루에 3~4번 싸야 한다고 그랬지?” “응!”
“그럼 오빠는 맞게 한거네! 난 1년에 한 번도 못싼적이 있는데, 여잔 몇 번이 적당해?” “15번!”
“오빳!” 진희가 양쪽 귀를 잡아 흔든다.
“몇 번? 다시 말해봐!” “....네번, 열네번...”
“그래 그정도면 돼지! 뭐! 14번?” 귀가 뜯겨나가려 한다.
“아야~ 아야~ 진희야, 진희야!” “뭐?”
“너의 횟수를 정하지 말고 나의 횟수를 정하자.” “어떻게?” 진희는 내 귀를 놓지 않고 있다.
“그냥 나만 4번 싸는거야! 너의 횟수에 상관없이. 그럼 넌 한번도 안 쌀수도 있잖아!”
진희의 손이 멎었다. “그렇지? 그냥 오빠만 하면 돼잖아? 저기, 남편이 그랬듯이.”
“그래 나만 조용히 할께. 넌 그냥 쉬어!”

진희가 다시 나의 귀를 잡아 흔든다.
“좋은 생각 같은줄 았았는데, 어떻게 오빠가 하는데 내가 안싸냐? 방금 할때도 오빠 한번에 난 4번 쌌잖아.” 난 할수 없이 다시 좆질을 시작했다. 힘없는 좆에 다시 피가 몰린다. 난 그녀의 보지 입구부터 자궁끝까지의 장거리 왕복운동을 실시했다. 진희는 입술을 깨물고 나의 귀를 계속 흔든다. 이 게임은 귀가 아닌 코로도 한 번 했었고 결국은 내가 승리했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자궁벽을 쳐올리는 몇 번의 나의 좆질에 진희는 “쿡! 쿡!”하며 숨을 밷어낸다. 이미 내 귀는 흔들리지 않는다. 단지 진희의 손이 내 귀에 매달려있을 뿐이다. 난 엉덩이를 높이들어 내려찍듯이 그녀의 자궁을 찍는다. “쿡!쿡!쿡!쿡!” 그녀의 숨결이 단속적으로 터져나온다.
“오빠 항복!” 정의의 승리로 귀결됐다. 난
“밥먹으러 갈래 안갈래?” “쿡!쿡! 갈꺼야~ 쿡!쿡!”
“앞으로 내가 4번 할까? 진희가 15번 할래?” “쿡!쿡! 오빠가해~ 쿡!쿡!”
“나 이거 똥구멍으로 옮기고 싶은데 옮길까? 말까?” “컥!컥! 맘대로해~ 컥!컥!”
“알았어! 약속한거다?” “컥!컥! 뭘약속해~ 컥!컥!”
“뭐? 이게 아직 안죽었구나?” 하며 진희 보지의 G-Spot과 자궁벽 끝의 중거리 구간을 왕복한다. “캭!캭! 그렇게 해 캭!캭!” “뭘?” “캭!캭! 오빠맘대로 캭!캭!”
진희의 턱이 치켜올려지고 보지가 내 좆을 쥐어짠다. 진희의 진정한 항복이 다가왔다. 난 피치를 높인다.
“캭!캭! 나죽어~ 캭!캭! 죽어~ 캭!캭! 오오빠아아~ 쿡!쿡!” 진희 보지가 내 좆을 물고 ‘부르르르’ 흔들어댄다. 난 진희의 보지에서 ‘푸들~ 푸들~ 푸들~’ 김빠지는 소리가 날때까지 좆질을 멈추지 않는다.

난 내 좆을 진희의 후장으로 바꾸었다. 진희의 후장은 텅 비어있는 느낌이다, 창자만이 나의 좆을 따뜻하게 감싸고 있다. 진희는 힘이 없는듯 흐느적 거린다. “언젠가는 내가 오빠를 죽이고 말거야...” 보지와 똥구멍은 항복했는데 정신은 항복하지 않은 모양이다. 정신까지 항복을 받을까? 하고 두어번 좆질을 하다가 참았다. 밥이라도 먹이고 죽여야 될 것 같았다.
난 진희를 뒤에서 안고 똥구멍에 좆을 여전히 박은 채 옷장으로 걸어갔다. 그러고 보니 어제 밤부터 한번도 내 좆을 진희의 몸에서 꺼낸 적이 없는 것 같다. 난 갑자기 자지도 피부호흡을 하는가가 궁금해졌다. 혹시 숨을 못쉬어서 죽는 건 아닐까?

난 가장 큰 잠바를 꺼내서 진희와 같이 팔을 넣고 진희와 함께 지퍼를 닫았다. 진희는 캥거루 새끼처럼 내 뱃속에 담겨있다. 비몽사몽 눈을 감고 내버려두던 진희가 옷이 입혀지자 눈을 뜬다.
“아니! 이게뭐야? 자기 이러고 나갈거야? 미쳤어?” “아니! 바지는 입을거야!” 하며 추리닝 바지를 입는다. 진희는 내 품을 벗어나려고 발버둥치지만 손이 잠바 소매 밖으로 빠져나오질 못한다.
“다리 내려! 바지 입어야지!” “어떻게 바지를 같이 입어? 난 못해” 하며 다리를 오무린다.
“그럼! 그러든지.” 하며 진희 머리에 모자를 푹 눌러 씌워주고 현관문을 나선다. 9:30. 배가 고프다.


13.
“훅! 훅! 훅!” 진희는 들고있는 다리가 힘든 모양이다. 자꾸만 잠바 아래로 발이 흘러내린다. 난 양손을 깍지 끼워서 진희의 두 발을 받쳐들었다. “아으~ 시려!” 받쳐올려진 다리사이로 보지가 발랑 벌어지고 찬바람이 들어오는 모양이다.
“보지 시원해?” “아니? 이이가! 조용히해!” 낮은 속소리로 외친다.
“보오지~ 시워언 해? 안 시워어언 해?” 난 아파트가 울리도록 외친다. 진희는 뒷통수를 나의 입에 밀어붙이며 입을 막으려 한다. 난 진희의 양 발을 놓고 진희의 모자를 벗긴다.
“훕!” 진희의 똥구멍이 내 좆에 의해 위로 치켜 올라 찢어진다.
“아야~ 오빠! 잘못했어~ 다시 올려 줘~” 난 진희에게 앞이 잘 보이도록 모자를 씌워주고 다시 양 발을 들어올려 준다.

“진희야! 우리 이럭하고 평생 살까?” “미쳤어! 나도 오줌도 싸고 똥도싸는 여자야. 이렇게 평생 있으면, 생리현상은 어떻게 해결하냐?”
“그렇지? 그러면 넌 물난 마실래? 액체만! 그러면 똥 안싸도 되지 않나?” “난 고기가 제일 좋은데?”
“그래? 그럼 우리 고기먹으러 가자!” “이럭하구? 미쳤어! 빨리 뭐 좀 사가지고 들어가자~ 오빠!” 난 진희의 눈에 눈물이 글썽이는 것을 보며 평양면옥으로 향했다.

“안녕하세요?” “어~ 재균이! 잘 재냈... 이게 뭔가?” 진희의 존재를 알아차린 평양면옥 주인이 묻는다.
“아~ 예! 아저씨, 제가 지난주에 여길 한번도 안왔죠?” “그랬지!”
“저 그때 결혼식하고 이 사람이랑 신혼여행 갔다 왔어요.” “아 그래? 그럼 미리 청첩장이라도 돌리지.” 진희는 기가 찼다. 이전 아예 대놓고 나를 자기마누라라고 소개한다. 이러다가 정말 마누라가 되겠다. 남편 태섭은 자신을 주변에 소개한 적이 거의 없다. 그런데 이이는 만나는 사람마다 나를 부인이라고 소개한다. 이러다가는 내가 이사람의 부인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더 많아질 것 같다.
“신부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제 배속에다 담아서 왔어요. 아저씨 괜찮죠?” “아 그럼 그렇고 말고.. 그런데 자네 신부 상당히 미인이구먼.”
“그렇죠? 여보 인사 해! 평양면옥 사장님이야. 내겐 형님같은 분이고...” 하며 빤빤하게도 소개까지 시킨다.
“안녕하세요 사장님!” 진희의 목소리가 기어들어간다. “이름을 말해야지! 이름을.”
“박진희라고 합니다.” 들리지 않을 정도의 목소리다.
“진희씨? 고것참 이름도 이쁘구만.” 하며 주인아저씨는 진희의 얼굴을 찬찬히 들여다 본다.
“제 마누랍니다. 머누 눈독들이지 마십시오.” “아~ 그럼 당연하지!” 그들의 말사위에 진희는 창피해서 목덜미까지 빨개진다.
“뭐 먹을거야?” “나가자!” 진희가 창피한 모양이다.
“그래 밥은 먹고 나가야지! 뭐 먹을건데?” “아무거나 빨리 되는 걸로..” 성의 없는 진희의 대답이 들린다.
“아저씨 여기 왕갈비 2인분 주세요.” 하며 반상을 올라 정면 끝자리로 걸어간다.
“배가 고프니 빨리 주세요. 맥주도 한 병 주시구요.” 하며 진희를 감싸고 있던 나의 양팔 깍지를 풀고 진희의 모자를 벗기는데 ‘퍽!’ “훕!” 하는 소리와 함께 진희의 몸이 아래로 처지면서 한쪽 다리가 떨어지고 진희의 똥구멍이 위로 찢어진다. 한쪽다리가 올라간 진희의 보지는 ‘쫙’ 벌어진다. 사장은 그 장면을 놓치지 않았고 진희는 손으로 급히 가렸으나 마음으로 가렸을 뿐 나와 같이 들어있는 팔은 나의 앞머리를 넘기고 있었다. 난 그 상태로 자리에 털썩 주져앉았다.
‘퍽!’ “아훅!” 하는 똥구멍에 좆박히는 소리와 진희의 비명이 터져 나온다. 사장은 진희의 보지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자네 마누라 참 예쁘네. 얼굴도 예쁘지만 아래도 참 예쁘네!” “아? 보지요? 예 정말 예쁩니다. 아직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그래 맞아 아주 쳐녀보지 같구만.” 하며 사장은 동감한다. 진희는 보지라는 말이 노골적으로 자신의 보지를 가르키자 창피해서 고개를 들 수 없다. 애도 낳은 보지를 처녀보지라 불러주니 좋은건지? 보지가 벌렁거리고 ‘하악하악’ 거친 숨소리가 들린다.

난 잠바의 앞부분이 충분히 말려 올라가도록 앉아서 등을 벽으로 기댄다. 진희는 고개를 앞으로 숙이려하나 벽에 기대어진 나의 몸을따라 얼굴이 되려 꼿꼿이 들려진다.
숯불이 올려지고 반찬이 놓여지고 왕갈비가 나오는데도 사장은 자리를 뜨지 않는다. 아주 식탁 밑으로 머리가 쳐박히는 듯한 모습이다. 난 갈비를 불판에 올린다.
“창피해~” 진희의 목소리가 기어들어가고 “난 자랑스러워~” 하며 나는 말을 받는다.


난 구어진 왕갈비를 가위로 자르고 고기 한 점을 진희의 입에 넣어준다. 진희는 입을 앙다물고 있다가 고기가 입술에 계속 달라붙어 있자, 할수 없이 고기를 먹는다. 나도 한점을 먹는데 맛이 역시 기막히다.
“맛있지?” “응~ 근데 창피해~”
“저거 다 먹으면 갈거야. 진희는 똥도 싸고 오줌도 싸는 여자잖아. 이런 걸 잘 먹어야 똥 오줌도 잘싸지.” “그럼 당연하지! 잘 먹어야 건강하지.” 사장의 맞장구에 진희는 얼굴이 더 빨개질 수 없을 정도로 빨개진다. 아주 잘 달구어진 석탄같다.

“아저씨! 예전에 사진관 하셨다고 하셨죠?” “응? 뭐? 아 그거 사진관? 그래 했지!” 아저씨는 아예 넋이 나가있다. 조금만 있으면 아주 진희 보지속으로 대가리가 파묻힐 것 같다.
난 양손 검지와 중지로 진희의 보지를 벌린다. “우리 색시 너무 예쁘죠? 우리 사진 좀 찍어주세요. 아저씨 좋은 카메라 있으면.” “응 알았어!” 나의 말에 아저씨의 입이 귀까지 찢어지면서 신발도 신지 않고 뛰어 내려간다.
“미쳤어! 당신. 사진은 무슨 사진 동네 광고할 일 있어?” “응 동네 광고하려고.” 진희는 말이 안통한다는 듯 기가차서 날 바라본다.
“제발 다리좀 넣어줘. 아님 잠바좀 내리던가.” 난 정말로 잠바를 내려 진희의 보지를 가려주려고 노력하는데도 이 자세에서는 잘 내려가지 않는다. 진희가 이 사실을 알고 발을 동동구른다.
“그러게 아까 바지 같이 입자고 했잖아.” “아웃! 몰라! 내가 미쳐. 내가 어쩌다가 이런 난봉꾼하고 결혼을 했는지. 아우우우욱!” 진희의 성이 하늘에 다다른다.
난 쌈에 고기를 두점씩 싸서 진희의 입에 먹여주면서 “이렇든 저렇든 이집 고기는 맛있고, 우린 갈비 2인분에 냉면을 하나씩 먹어야 집으로 돌아갈 수 있네요.” 진희는 약이올라 입에 음식을 한 가득 물고 ‘우우우움~’하는 늑대울음을 뱉는다.


사진관 아저씨는 정말로 사진관에서나 쓰는 카메라를 가져왔다. 최서 6,000천만 화소는 되보이는 카메라였다. 주인은 카메라를 설치하고 초점을 맞추면서 손을 떤다. 벌써 낮술을 했나?
“아저씨 멀리서부터 가까이 다가오면서 찍어주세요.” “예이~ 알아 모시겠습니다앙~” 주인은 신바람이 났고 진희는 울상이 되었다. 난 식탁 밑으로 진희의 보지가 잘 보이도록 엉덩이를 빼고 다리를 넓게 벌렸다.
진희는 얼굴을 좌우로 돌리면서 얼굴이 안나오도록 노력한다. 주인은 사진에 진희의 얼굴이 빠지지 않도록 카메라를 계속 이동한다. 난 내 좆이 박힌 진희의 똥구멍이 나오고 진희의 보지가 최대한 벌어지도록 아예 눕듯이 엉덩이를 앞으로 밀어올린다.

주인은 사진을 계속 찍는다. 난 진희에게 맥주도 한모금씩 주면서 갈비를 싸 준다. 진희는 생각보다 잘 먹었고 난 그녀의 식사를 만족해한다.
“갈비 맛있지?” “응! 맛있어. 나 갈비 뜯으면 안될까?”
“안돼긴 왜 안돼?” 하며 난 갈비를 진희의 입에 가져댄다. 진희는 처음보다 부끄러움이 훨씬 가신 것 같았고 주인에 대한 경계도 좀 풀어진 것 같았다. 난 진희의 아랫배를 누르면 살살 자지를 그녀의 똥구멍에서 돌려본다.
“진희야 나 맥주 줘.” “어떻게? 난 손이 없는데.”
“너가 먹여줘.” 하며 진희의 입에 맥주를 부어주고 진희는 고개를 돌려 나에게 먹여준다. “고기도...” 진희는 고기를 씹다가 나에게 먹여준다, 침을 듬뿍 묻혀서. 난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 진희의 입속을 게걸스럽게 빨아댄다. 계속 사진을 찍으며 조금씩 다가온 주인은 결국 식탁 바로 앞까지 다가왔다.
“저기, 우리 색시 거기에다 뭘 좀 넣어볼까?” “왜요?” 내가 묻는다. 주인의 의도가 의심스럽다.
“아니 겉모습만 보이니까 속까지 찍고 싶어서 그렇지?” “속모습?”
“그래 속모습! 그러니까 맥주컵을 넣으면 그 속이 다 보이잖아.” “아하~!” 난 주인의 아이디어가 기똥차다고 생각했다. 맥주컵은 투명하니 그 안이 다 비쳐 보일 것이다. 난 동의를 구하며 진희를 쳐다보았고 진희는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 무응답은 긍정이다.
“좀 얇고 깨끗한 것으로 가져와봐요. 깨끗하게 씻어서.” “예잉~” 나는 사또 주인은 이방이 되었다.

주인이 가져온 컵은 맥주컵이 아닌 듯했다. 바닥부터 옆까지 동일한 두께로 얇게 코팅되어서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였다. 길이도 20cm는 족히 되어 보인다. “무슨 맥주컵이 이러냐?” “그거 실은 맥주컵이 아니야. 실험용 비커야.” 그래서 그렇게 얇고 깨끗한 모양이다. 난 비커를 진희의 보지에 갖다대며 다른 손으로 진희의 보지를 벌린다.
‘미끈덩~’ 진희의 보지에 홍수가 났다. 아주 흥건한 것이 진희가 흥분했었나 보다.
“자기 변태야?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홍수가 나도록 흥분을 하다니.” “몰라! 자기가 만들었잖아,” 진희의 보지로 비커가 쑤욱 미끌어져 들어간다.
“야! 이거 완전 돋보기다 돋보기. 아주 훤히 보이네!” 하면서 주인은 연신 사진을 찍어댄다. 난 비커를 막힐 때까지 밀어 넣는다.
“야! 이게 자궁입군가 보지? 아주 앙다문게 맛있게 생겼네.” 주인의 감탄과 카메라 플래시가 끊이지를 않는다.
난 마지막 한 점의 갈비를 진희의 입에 넣어주고 진희에게 묻는다. “비냉? 물냉?” “무우응!” “그럼 난 비냉 먹을께!” 진희가 고개를 끄덕인다.
“아저씨 카메라 그거 이리 가져오고, 비냉 하나 물냉 하나 주세요.” “왜? 카메라는 왜?”
“아~ 보고 드릴테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보고 꼭 다시 줘야돼. 지우지 말고.” “알았어요. 빨리 냉면이나 가져오세요.” 주인은 정말로 내게 주기싫은 듯 어눌하게 카메라를 건내고 주방으로 간다. 진희와 난 사진들을 본다.

카메라의 화질은 완벽했다. 초점과 노출 처리도 완벽했다. 전직 사진사가 확실하다.
사진은 내 예상대로 음탕하게 나왔다. 멀리서 찍은 사진이나 가까이서 찍은 사진이나 모두 정 중앙에는 진희의 보지가 있었다. 그리고 그 사진들에는 반드시 진희의 얼굴이 생생하게 나와 있었으며, 나의 얼굴은 교묘하게 가려있다. 가까이서 보지를 확대하여 찍은 사진에도 신기하게 진희의 얼굴은 나와 있었다.
비커로 벌린 사진은 예술 작품이었다. 보지털 하나 하나부터 대음순의 주름까지, 질벽의 오돌토돌함까지 생생하게 살아 있었다. 자궁 입구는 도우넛 같은 모양으로 아주 매끈한 표면을 가지고 있었으며, 가운데 모아진 주름 가운데로 자궁으로 통하는 길이 있음이 느껴졌다. 사진으로 진희 G-Spot의 판독은 불가능 하였다. 191장, 짧은 사이에 많이도 찍었다.

“정말 잘 찍었다! 그렇지?” “응! 너무 생생해, 그런데 내 보지가 정말로 이렇게 생겼어?”
“아니 넌 니껀데도 아직 한 번도 못봤냐?” “당연하지! 누가 자기 보지를 들여다보고 있냐? 오빠 같은 변태가 아니라면.” 하긴 자신의 보지를 들여다보고 있을 사람은 없을 것 같았다. 남의 보지라면 모를까?
“오빠! 나 앞으로 돌려 줘!” “왜? 갑자기?”
“그냥! 오빠 자아지 내 보오지에 넣고 싶어.” “왜?”
“아이 몰라! 돌려 달라면 돌려줘잉~.” “알았어 알았어! 그럼 옷 다 벗어야 하는데 괜찮겠어?” 진희는 고개를 끄덕인다. 난 잠바 지퍼를 내리고 완전히 벗는다. 잠바로부터 몸이 자유로와지지 진이는 “아흑!”하고 숨을 몰아쉬면서 일어서더니, 나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으로 집어 넣는다. ‘미끈덩~’하고 내 좆이 빨려 들어간다.

나의 자지를 잘 밀어넣던 진희는 자궁에서 멈칫한다. 난 엉덩이를 쳐 올려 진희의 자궁을 뚫어 버린다. “아훅!” 진희가 헛바람을 일으키더니 인상을 쓰며 마저 주저 앉는다.
“이런 자세에서 팔과 다리를 나와 같이 집어 넣을 수는 없어.” 하는 나의 말에 진희는 “아냐. 나 이제 별로 안챙피하니까, 그냥 오빠 감고 있을게. 으흠~”
진희는 신음을 흘리며 엉덩이를 비벼댄다. 섹스, 하고 싶은 모양이다. “하고 싶어?” “으흠~ 조금.” 진희는 엉덩이를 계속 돌린다.
“이렇게 해. 팔은 내 등으로 감아. 다리도 내 허리를 감고, 그대신 사파리 허리띠를 조여 줄테니 다리를 거기에 얹어.” “으흠~ 알았어.” 진희는 클리토리스를 나의 치골에 비비면서 콧소리를 낸다. 난 진희의 다리를 허리께로 올리고 지퍼를 잠근 다음 사파리 허리띠를 꽉 조였다.

“어? 뭐야? 돌아졌네.” 양손에 냉면을 들고온 주인이 말하자 진희의 동작이 먿는다. 외간 남자에게 색쓰는 모습은 보이기 싫은 모양이다. “카메라는?” “여기 있어요 아저씨!”
“아저씨 제말 잘 들으세요. 먼저 카메라 속의 191장을 모두 재균선즈@hotmail로 전송하세요. 하나도 빼지 말고, 그 다음에 아저씨 카메라의 사진은 아저씨 맘대로 하세요.” 진희가 울상을 짓는다. 눈빛으로 나에게 사진을 아저씨에게 주지 말라고 말하는 것 같다.
“아저씨. 전 아저씨가 이 사진을 어떻게 하든지 전혀 신경 안쓰겠어요. 하지만 이 사진 모두는 나도 가져야 겠어요. 아셨죠?” “아 그럼~ 내가 지금 당장 보낼게.” 하며 주인은 카운터의 컴퓨터에 카메라를 연결한다. 그리고 독수리 타법으로 나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한다.

한 무리의 할아버지 들이 들어온다. 10:30. 아마도 이 뒤의 청계산을 다녀오는 모양인지 모두가 운동화를 신었다.
진희와 나는 냉면을 먹는다. 서로 먹여주고 뺏어먹고 국물을 같이 마시려다가 대부분은 진희와 나의 가슴에 쏟는다. 진희는 뭐가 재미있는지 계속 웃고있다. 나는 비빔냉면을 손으로 비벼서 진희의 입과 내입에 손으로 떠 넣어 주었다. 진희는 흘리기도 많이 흘렸으나 먹기도 잘 먹는다. 흘려진 냉면들이 가슴을 거쳐 진희의 보지에 박힌 나의 좆에 걸려있다. 난 자지를 움직여 진희의 보지에 냉면을 조금씩 밀어 넣는다. “자긴 확실히 입이 두 개야. 보지도 냉면을 먹네.” “장깅강 집어 넝엉장앙.”
“나 자기한테 넣은 적 한번도 없어.” “지긍 넝공 있장앙.”
“아니 어젠 당신이 다 넣었잖아. 카레하고 닭다리.” “쿡!” 진희의 웃음이 터지고 진희의 입에서 냉면이 터져나온다. 터져나온 냉면은 피할 틈도 없이 내 얼굴에 묻는다. “쿡!쿡!쿡! 푸하~” 완전히 입안의 냉면을 다 밷어낸다. 나의 얼굴에 냉면이 달라붙고 난 그걸 뜯어서 먹는다. 진희도 돌려감은 팔을 하나 풀어서 냉면을 내 입에 뜯어넣어 준다. 몇 가닥의 냉면이 진희의 코에 붙어있다. ‘후루룩’ 빨아들이는데 제법 길다. 난 그 긴걸 다 빨아먹고 투덜댄다.
“아이 이거 웃어 터질때 코로 나온것 같은데.” 내가 자기 코의 냉면을 빨 때 목구멍에서부터 끌려올라가는 냉면을 느꼈던 진희는 “맞아! 그 거 코에서 나온거야. 간이 다 되어있지?” 하며 놀린다. “이게” 하며 난 좆을 한번 튕기고 “허흑!” 한번 숨을 참은 진희는 “이게” 하며 보지로 나의 좆을 꽉물며 엉덩이를 밀어 부친다.
“아니 젊은이들이 뭐하는거여~” 일단의 할아버지들이 우리를 보며 한마디 한다.
“할아버님들 죄송합니다. 우리 지금 신혼이라 붙어다닙니다.” “이번에 결혼한 커플이구만이라~” 하며 주인이 거든다.
“전송 다 됐어요?” “응 다되가.” 난 핸드폰으로 이메일에 접속하니 191파일에 900메가다. 비슷하다.

“아저씨! 여기 얼마에요?” “아니야! 결혼 축하도 하고 사진 모델도 했으니 그냥 가.” “아니! 그래도 돈 받으세요. 그러시면 제가 죄송하니까.” 하며 주인과 실랑이하는데 할아버지들은
“아니 저게 지금 엉덩이 아닌가?” “그런 것 같기도 한데?” 그러면서 한 할아보지가 진희의 엉덩이를 만진다.
“까악!” 진희의 비명이 터지고 난 놀라서 “아니? 할아버지 지금 뭐하시는 거여요?” “아~ 그놈이 엉덩이가 맞구먼~” 한 할아버지가 신기하다는 듯이 말한다.
“아니? 남의 마누라 엉덩이를 왜 만져요?” “아니 만지라고 밖에 내 논 것 아녀?” 하며 다시 할아버지가 다시 진희의 엉덩이를 만진다.
“까악!” 진희의 비명이 다시 터지고, “아니! 이 할아버지들이 참!” 하며 난 황당해하고 “어디! 나도 한번 만져보구마.” 하며 다른 할아버지들이 달라든다.
난 “안돼요!” 하며 진희를 안고 평양면옥을 뛰어나왔다. “안되긴 뭐가 안돼?” 하며 할아버지 들이 쫒아 나온다. 난 할아버지들을 피해서 도망치고 할아보지들은 “게섯거라!”하며 쫒아온다.


보통때는 가벼운 진희가 달릴때는 제법 무겁다. 다행히 진희의 다리가 사파리 허리띠에 걸쳐 있어서 떨어지지는 않았으나 그녀의 엉덩이가 계속 쳐져서 나의 좆을 누른다. 부벼대는 진희의 클리토리스가 느껴지며 내 좆이 다시 선다.

“헉! 헉!” 나는 숨이 찬다. ‘팍! 팍!’ 어디선가 살끼리 부딪히는 소리가 난다. “쿡! 쿡!” 이건 진희의 입에서 많이 듣던 소리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진희가 나의 목을 감싼채 둥그렇게 매달려 있다. 몸이 앞으로 쏠린채 뛰지 않으면 앞으로 넘어질 판이다.
“헉! 헉!” 진희의 상태를 살펴보니, 아 이건 또 진희가 가는 모습이다. 눈동자가 돌아가고 게거품이 물려있다. 할아버지들은 아직도 나를 쫒아오고 나는 멈출수가 없다. ‘팍!팍!팍!팍!팍!팍!’ 보지와 자지가 부딪히는 소리, ‘쑤걱~쑤걱~쑤걱~쑤걱~쑤걱~쑤걱~’ 내 좆이 진희의 보지를 쑤시는 소리, ‘컥!컥!컥!컥!컥!컥!’ 진희의 입에서 게거품 흘러나오는 소리가 섞여있다. 진희의 보지가 내 좆을 쥐어짜며 경련을 일으킨다. 그래도 나는 멈출수가 없고, 한발씩 한발씩 뛸 때마다 ‘팍!팍! 쑤걱~쑤걱~ 팍!팍! 쑤걱~쑤걱~’이 반복되며 진희의 “쿡!쿡!” 대는 신음은 멈추지 않는다.
나는 달리면서 진희의 보지가 경련하는 것을 다섯 번은 느낀 것 같다. 할아버지들은 운동한다는 마음으로 마라톤 주법을 실시한다. 나도 진희의 엉덩이를 바짝 끌어붙인 다음 사파리 벨트를 꽉 조여매고 가슴을 활짝 편채 마라톤 주법으로 전환한다.


집에는 진작 도착했는데 할아버지들이 쫒아올까봐 아파트로 들어서지 못하고 있다. 핸드폰은 12:00, 아까 10:30쯤 식당을 나왔으니까, 벌써 한시간 반을 달리고 있다. 내 품의 진희는, 눈동자는 흰자위 없이 반쯤 감겨있고, 코와 입은 거품이 골골골하며 끓고 있다. 아주 친숙해진 진희의 모습이다. 진희의 보지는 몇 번의 경련을 일으켰는지 모른다. 대략 7~8분 간격으로 보짓물을 내뿜고 경련을 일으킨다. 그 보짓물은 내 다리로 흘려내려 추리닝바지를 적시고 이제는 한 발 들어올리는 것도 힘들게 바지가 쫙 달라붙어 있다.
‘쭈걱~ 쭈걱~’ 소리는 왼발에 맞추어, ‘퍽! 퍽!’ 소리는 오른 발에 맞추어 들리는 것 같다. 진희의 ‘쿡!쿡!’ 소리만 들리지 않자, 난 또 불안해진다. 난 달리면서도 진희와 입을 맞추어, 혀가 말려 들어가지는 않았는지 호흡은 쉬는지를 확인하며, 달리는 왼발의 박자에 맞추어 그녀의 코로 “훅! 훅!”하며 공기를 집어넣어 준다.


 

14.
꼭 어느 집단이나 그 집단의 평균에 맞지 않게 특출난 사람이 있다. 지금 내 뒤를 따라오는 두명의 할아버지가 그렇다. 두 시간을 달렸는데도 떨어져 나가지 않는다. 지금 나도 무척이나 힘들지만 무엇보다 진희의 상태가 걱정되었다. 두시간 동안 내 좆에 의해 쳐박히고 있는 그녀의 자궁이 걱정되었다. 난 달리는 것을 멈추고 뒤로 확 돌아섰다. 두 명의 할아버지가 결승점에 도착하듯이 혀를 빼고 나에게 다가온다. 나도 할아버지에게 다가간다.
“이리로 손 줘보세요!” 난 두 할아버지의 손을 각각 하나씩 잡았다.
“자 맘대로 만져보세요.” 하며 할아버지들의 두 손을 진희의 엉덩이에 가져다 대었다. 난 진희의 엉덩이를 주무르게 하고 똥구멍이 벌어지도록 당겨보게도 하였다. 할아버지들은 침을 흘리며 고개를 숙여 진희의 똥구멍과 좆이 박힌 보지를 구경한다.
“이젠 됐죠?” 난 할아버지들의 어깨를 밀치고 오던 길을 돌아 집으로 들어왔다.


집에 돌아오니 1:00시다. 7월의 한 낮은 무지하게 덥고 목이 마르다. 난 잠바만 벗은 채로 샤워기 앞에 서서 찬물을 확 틀었다.
‘아이~ 씨발!’ 샤워 호스가 사방으로 튀어다니며 난리를 친다. 난 어제 그 난리 이후 샤워기의 꼭지를 채워놓지 않았다. 난 투덜거리며 샤워기 꼭지를 호스에 연결한다.
시원한 물이 진희와 나의 머리에 떨어진다. 땀이 씻겨나가고 드디어 살 것 같다. 오랜만에 운동 한 번 오부지게 했다. 난 그다지 살 찐 편은 아니지만, 그나마 아껴두었던 뱃가죽의 비계도 모두 말라버린것 같다.
진희는 새근새근 잘도 잔다. 하여튼 속도 좋고 섹스도 좋은 여자다. 지 맘대로 느끼고 지 맘대로 싼다.

난 침대에 진희를 엎드렸다. 그러고 보니 진희는 처음으로 나의 침대에 누워본다. 보통 섹스는 침대에서 한다던데 진희는 나에게서 30번 정도를 싸는 동안 한 번도 침대를 이용해 본 적이 없다. 보통 섹스녀가 아닌 모양이다. 난 그녀의 보지에서 나의 좆을 살며시 빼내었다. 진희는 10번도 넘게 쌌겠지만 난 아직 못쌌다. 난 핸드크림을 짜서 나의 자지에 바르고 진희의 똥구멍에 서서히 밀어 넣었다.
진희의 보지도 좋지만 난 똥구멍이 더 좋다. 보지는 어딘가 틈이 있는 것 같지만 똥구멍을 빈틈이 하나도 없이 나의 좆을 감싼다. 그래서 보지는 ‘찔벅~찔벅~’ 하는 공기가 들어가는 소리가 들리지만 후장은 ‘쑤악~쑤악~’ 하는 살끼리의 마찰음만 들린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후장은 3~4cm를 남겨두지 않고 뿌리까지 다 들어간다.
“으흠~” 진희의 신음이 들리고 좆의 뿌리에서 사정의 기미가 보인다.
“나흠~ 냐아흠~” 진희가 정신을 차리는 듯 하고 나는 사정을 위한 마지막 피치를 올린다.
진희의 눈이 번쩍 떠진다. “으이구~ 또 박냐? 또 박아?” 나는 좆 뿌리에서 올라오는 신호가 좆 끝으로 몰리면서 사정하려 한다.
“아후~ 배야! 왜이러지?” 하면서 진희가 엉덩이를 들어올린다. 난 이번 쑤심으로 쌀 수 있었는데 헛발질을 한다.
“아아하~ 배야! 왜 이렇게 아프지?” 하며 진희가 두발을 들고 발라당 돌아눕는다. 내 치골에 부딪히던 엉덩이가 허리로 바뀌더니 보지로 다시 바뀐다.
“너! 뭐 넣었었냐? 뭐 야구방망이라도 넣었었나?” 하긴 두시간 동안 내 좆이 자궁벽을 때려 댔으니 야구방망이를 넣었던 것처럼 느낄만도 하다. 난 마지막 두세번의 움직임이면 충분히 사정할 수 있을 만큼 달아올랐고 마주보고 좆질을 다시 시작한다.

진희는 무조건 쑤셔대는 나를 보고 “너가 인간이냐? 인간이야?” 하며 발로 나를 밀어낸다. 난 정말로 사정까지 딱 한번의 좆질이 남아 있었다. 한 방이면 쌀 수 있다. 난 다시 좆을 밀어 넣는다.
“저리 안가?” 하며 진희가 내 가슴에 올려진 발을 쭉 뻗어 밀어낸다. 내 좆은 마지막 후장의 감각을 느끼지 못하고 진희의 동굴에서 빠져 나왔다. 0.0002%의 자극이 모자른 내 좆은 정액을 싸지 못하고 질질 흘린다.
내 좆에서 질질 흘러내리는 정액을 보며 진희는 “지랄한다. 절루 갓!” 하며 나를 뻥 차 버린다. 난 침대 밖으로 굴러 떨어지며 오늘의 두 번째 사정을 허무하게 졸졸졸 흘러내리는 정액으로 마무리 한다.
‘아이~ 씨발! 기분 더럽게 나쁘네~’ 라고 느낀게 나의 마지막 생각이었고 내 머리는 안방 벽에 천등소리를 내며 부딪혔다.


잠깐 기절했던 것 같다. 왜냐하면 난 내머리가 벽을 뚫고 가가는 통증을 기억하기 때문이다. 뒤통수를 만져보니 혹이 볼록 솓아있다. 살짝 눌러보니 좆나게 아프다. ‘아흑!’ 하는 비명소리가 진희의 입이 아닌 내 입에서 튀어나오고 있다. 주위를 둘러보니 진희는 없다. 난 항상 그녀가 기절하면 옆에서 돌봐 주었는데, 이 년은 코빼기도 안보인다.
거실로 나가보니 진희가 엎어져서 엉덩이를 쑥 내밀고 있다. 옷은 한 쪼가리도 없고 보지와 똥구멍이 나를 유혹한다. ‘하나, 둘, 셋, 넷’ 어디서 구령소리가 들린다. 고개를 돌려 TV를 보고 요년이 요가를 하고있는 중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난 좆을 들고 그녀의 보지에 맞춘다.
“저리 안 치워?” “왜?” 하며 난 좆을 마저 집어 넣는다.
“어이구~ 화상!” 하며 진희가 뒷발을 위로 쳐든다. ‘덜컥!’ 하면서 나의 턱에 진희의 뒤꿈치가 부딪힌다. 어퍼컷 한방이 정확하게 작렬하니 온 몸에 힘이 빠지면서 그대로 앞으로 쓰러진다.
진희는 양 다리로 내 머리를 감싸더니 아까 보여줬던 레슬링 기술로 몸을 발라당 누워 버린다. 나의 몸뚱이가 선창에 올려진 물고기처럼 ‘팔락’하며 목을 따라 반바퀴 돌아간다.

난 그렇게 잠시 누워있다가 벌떡 일어나서 컴퓨터 방으로 들어왔고, 진희의 눈이 나를 쫒는다. 내가 단단히 삐진 것을 알아차려줬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
난 컴퓨터를 켜고 의자에 앉는 데, 진희가 다가온다.
“뭐 해?” “아까 전송한 사진 받으려고.” 메일에 접속해서 파일을 전송받는다.
“화났어?” “응.”
“남자가 그렇게 쪼잔하냐?” “나 원래 소심해.”
“이리와 뽀뽀해 줄게.” “됐어.” 진희는 나에게 키스하고 난 못이기는 척 진희의 감미로운 혀를 감으며 맛을 느낀다.

“어머! 이게 뭐야?” 난 키스할 때 문을 감는데 진희는 말똥말똥 눈을 뜨고 키스하는 모양이다. 화면에는 진희의 스크린 세이버가 돌아간다.
난 스크린 세이버를 1분에 맞추어 놓았다. 진희의 영상을 자주 보고 싶어서이고 그러다보니 작업하다 잠깐 한눈을 팔면 진희의 치마속 영상들이 눈을 어지럽힌다. 그래서 내가 작업에 집중할 수 없는 것이다.
“아니! 이 팬티는 보지 부분이 뜯어진 팬티잖아? 그 때 버릴까 하다가 아깝기도 하고 누가 보는 사람도 없을 것 같아서 그냥 입고 다녔는데, 그게 여기서 돌아다니네.”
“어머! 이게 내 보지야? 정말 노팬티네. 팬티에 피 묻은 것도 보이고, 생리대 날개도 보이네.” 진희는 혼자서도 잘 논다.
“이건 빨래 널 때 같은데, 이때도 노팬티였나? 이거 언제 찍은 거야?”
진희의 손이 자신의 보지를 만진다. 자기 것을 보고 흥분하는 사람을 나 처음 본다. 난 은근슬쩍 그녀를 뒤에서 안아 보지에 좆을 맞춘다.
“하여튼 자기는~ 조금만 틈을 주면 비집고 쑤셔 넣는구나!” 진희는 내 좆을 잡아 그녀의 구멍 깊숙이 넣어준다.
“자기 이런거 다 언제 찍었어?” “얘기 했잖아, 너의 스토커였다고...”
“자기는 이미 내 주요부위를 다 보았었겠다!” “당근! 선배보다 훨씬 당신에 대해서 더 잘 알고 있을 걸?” 나는 서서히 좆의 진퇴운동을 깊게 한다.
“욱! 자기 거 너무 길어. 왜 이렇게 길게 했어?” “내가 진희의 자궁깊이를 정확히 몰라서... 미안해.”
“그래도 괜찮아. 이리 와봐 여보.” 진희가 한쪽 다리를 들어 나를 바라보도록 몸을 돌려 껴안는다. 나는 그녀들 안아 들어 올린다.
“아후~ 좋아! 그렇게 부드럽게 해 줘.” 진희의 속삭임에 나의 좆은 더욱 더 빳빳해진다. 진희의 나에 대한 사랑이 듬뿍 느껴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더불어 내 좆을 감싸는 진희의 보지에 힘이 들어가면서 니 좆을 물어댄다. 나는 좆나게 세게 쑤셔박고 싶었으나 참았다. 진희가 부드러운 좆질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아이~ 씨발! 또 쌀려면 오래걸릴 것 같은데, 이러다가 아까처럼 질질 흘리는 건 아닐까???’

“저것처럼 하고 싶어” 진희가 엉덩이를 받치고 있는 나의 손을 자신의 똥구멍으로 끌어가며 눈으로 벽의 브로마이드를 가르킨다. 그 사진은 진희의 보지와 후장, 목구멍에 커다란 좆들이 들어가 있었고 3명의 내가 진희의 구멍을 모두를 쑤시고 있는 합성사진이다. 난 진희의 입속 깊숙이 혀를 묻고 빨아대면서 오른손으로 진희의 똥구멍에 손가락을 밀어넣는다. 현실에서의 나는 한 명이고, 난 진희를 돌릴 생각이 추호도 없다. 난 좋은 생각이 들었다.
“어디가?” “나머지 나의 좆을 찾으러...”
진희를 안고 거실로 나온 나는 성인숍에서 구입한 딜도를 찾았다. 23cm의 후장용이다.
“어머? 원래 우리가 이거 샀어? 이렇게 컸어?” “이거 진희가 주문한 건데. 네가 이만한 걸 원했잖아.”
“정말? 내가 이만한 걸?” “그 땐 아마도 진희가 발정이 나 있어서 이것도 작아보였을 껄?”
“몰라! 자긴 내가 그렇게 음탕해보여?” “응. 아주 많이 음탕해보여. 빨아봐.” 진희의 혀가 아이스크림 빨듯이 딜도를 문다. 나는 진희의 후장속에 밀어넣은 손가락 두 개에 힘을 주어 진희의 똥구멍을 벌린다.

“네가 밀어 넣어.” 난 진희에게 말하고 진희는 부끄러운 눈짓을 하면서 딜도를 그녀의 후장에 갖다 댄다.
“안 들어가, 너무 커.” 진희가 딜도 끝을 똥구멍에 조금 밀어 넣더니 엄살 부린다.
“너 지금 장난 하냐? 네 똥구멍 그거 두 개도 더 들어가.” “거짓말 아니야. 내 조그만 구멍에는 안 맞아.” 내 좆이 딜도보다 훨씬 큰데, 그 좆을 받아들이면서 좋아했던 게 언젠데...

난 진희의 손으로부터 딜도를 빼앗아 그녀의 똥구멍으로 밀어 넣는다. 진희는 똥구멍에 힘을 주어 오므리면서 딜도의 진입을 막는다. 난 성인숍 봉투에서 보지용 딜도도 꺼내들었다. 그리고 진희를 안은 채로 식탁으로 다가가며 딜도의 끝으로 진희의 똥구멍을 계속 두드리는데도 진희는 똥구멍을 벌리지 않는다.
“진희야. 이게 잘 안들어가서 내가 딜도를 식탁에 올려놓고 널 들어다가 박을게. 그러면 아마 진희의 예쁜 똥구멍에 구멍이 뚫리면서 박힐거야. 아프더라도 좀 참아.” 하며 난 딜도 끝은 진희의 똥구멍에 대고 있는 상태로 딜도 바닥부분으로 식탁을 두드리며 겁을 준다.
“아! 안돼. 정말 안들어가. 하지마~”하며 앙탈하는 진희의 호소를 뒤로하고 난 진희의 엉덩이를 들어 올리면서 폴짝 뛰어올랐다가 쿵 하고 내리찍는다. “아악~ 악! 악! 악!” 진희가 비명을 지른다.

“야! 뭐야? 갖다 대지도 않았는데...” 난 뛰어내리면서 진희의 똥구멍에 가져다 댄 딜도를 치웠다. 진희는 정말로 후장이 뚫릴 것이라 생각하고 비명부터 지른 것이었다.
“아~ 뭐야! 정말인 줄 알고 놀랐잖아!”하며 진희는 내 가슴을 두드리며 앙탈한다.
“한 번 봐줄테니 똥구멍에 힘빼고 벌려봐.” 하며 딜도를 후장에 밀어넣으니 진희는 그제서야 똥구멍의 힘을 푼다.
난 진희의 엉덩이를 들어올려 내 좆의 왕복구간을 길게하여 진희의 보지에 박아대면서 진희의 후장에 딜도를 조금씩 밀어넣었다. 진희는 “우흠~ 우후~”하며 예쁜 똥구멍으로 딜도를 조금씩 먹어간다. 난 진희를 식탁위에 눕히고 딜도를 나의 좆이 깊숙이 한 번 박힐 때마다 진희의 똥구멍으로 딜도를 조금씩 더 밀어넣었다. 진희의 똥구멍 딜도가 깊이 박힐수록 나의 좆질도 더 빨라졌다. G-Spot부터 자궁입구까지의 단거리 왕복으로 진희의 쾌감을 높여주면서 후장의 딜도를 끝까지 쑤셔넣었다. 확실히 진희는 자궁보다 후장이 더 깊은 모양이다. 23cm의 딜도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끝까지 쑤셔박혔다.
나는 보지용으로 구입했던 23cm 같은 길이의 그러나 굵기는 1cm 더 굵은 딜도의 전원을 켜고 진희의 후장에 가져다 대었다. 진희의 똥구멍은 좆박음질 당하고 있는 보지와 박자를 맞추어 새로운 딜도를 말미잘처럼 꼬물거리며 받아먹는다. 나는 딜도를 집어넣으면서 진희의 후장에서 약간의 거부감을 느꼈으나 조금씩 조금씩 힘주어서 더 밀어넣었다.
“하악~ 하악~” 진희는 달뜬 신음을 한다. 나는 진희의 상체를 들어올려 거실로 이동하고 진희는 자신이 엉덩이를 들어 올리며 나의 좆을 자신의 보지에 박아 넣는다. 참으로 색정이 높은 여자다. 이제까지 어떻게 참아왔나 싶다.

난 거실에 앉아 진희를 껴안는다. 그러나 진희는 등을 구부리며 껴안는 나를 거부하면서 자신의 엉덩이를 열심히 들어올렸다가 내려박기를 반복한다. 나의 좆은 팽팽한 긴강감을 유지하고 있으나 사정의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나는 진희의 후장에 딜도박기나 계속하련다.

진희의 후장에 딜도를 밀어 넣어가는 나의 손 끝에 어느새 진희의 똥구멍이 와 닿는다. 아마도 보지용 딜도도 20cm는 족히 밀려들어간 것 같다. 진희의 후장은 생각보다 깊었다. 나는 마저 딜도를 그녀의 똥구멍 끝까지 밀어넣고 그녀의 똥구멍을 오무려 잡는다. 그 사이에도 두 개의 딜도를 잡아먹은 진희의 엉덩이는 여전히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고 진희의 신음은 너 높아간다.
“아욱! 여보... 아훅! 너무 좋아. 당신 좆 너무 좋아. 쑤셔 막, 아우우우훅! 아흥~ 사랑해. 여보 좆, 사랑해줘. 더~ 더 망가뜨려줘~” 도대체 문법과는 전혀 무관한 문장의 어순을 되뇌이며 나는 성인숍의 봉지를 부시럭 거려 리모콘을 찾는다.
난 첫 번째 딜도의 행방이 궁금했다. 리모콘을 찾아 작동시켜본다. 지금 떨리고있는 진동 이외에 추가 진동이 없다. 다시 부시럭거려 또 하나의 리모콘을 찾았다. ‘이건가?’
“아우훅! 아우우훙~” 진희가 숨을 삼키며 엉덩이를 나에게 바짝 들이민다. 내 좆이 그녀의 보지속으로 모두 다 쑤셔박혔고 진희는 클리토리스를 나의 치골에 터지도록 눌러 붙인다. 내 좆끝으로 진희의 뱃속에서 또 하나의 다른 진동이 느껴진다. “아훅! 아훅! 아우훙~훙~웅~” 진희의 신음과 더불어 내 좆을 다삼킨 진희의 보지가 강하게 꼬물거린다. 똥구멍도 완전히 조여져 진동하는 23cm짜리 딜도 두 개를 흔적도 없이 먹어치웠다.
“우우우우훙~ 아후~ 아후~” 막혔던 진희의 숨이 트이고 진희의 보지에서는 ‘푸르르륵~’ 잔경련만 남아있다. 다는 그녀의 만족한 미소를 보면서 또 한번 진희를 만족시켜주었다는 포만감이 가슴에 흐른다. 나는 숨을 고르고 있는 진희를 거실 바닥에 눕히고 나의 좆을 진희의 보지 입구부터 자궁 끝까지 최장구간 왕복을 실시한다. 진희의 입에서 저주스러운 말이 흘러나온다. “됐다. 그만해라.”

‘이런 씨발년이~’ 욕지기가 목까지 차올랐다. “됐으니까 이것좀 꺼라.” 낮 까지만 해도 오빠, 여보 하더니 지금은 상전이다. “이거 끄라니까!” 진희의 짜증을 무시하고 장거리 왕복구간으로 좆을 힘차게 쓰셔 박았다.
“쿡! 쿡! 아쿠~ 절루 안가?” 진희의 두 다리가 접힌다. 나를 다시 한번 더 밀어낼 기세다. 난 진희를 꽉 껴안고 좆박음질을 계속했다. 또 다시 머리를 쳐박고 기절할 수는 없는 일이다.
“쿡! 쿡! 아쿠~ 쿡! 쿡! 절루 갓!” 난 좆박음질을 더 세게하며 리모콘 두 개를 모두 최강으로 올렸다.
‘우우우우웅~ 쿵! 쿵! 쿵!’ “아컥! 아컥! 쿡! 쿡! 쿡!” 진희는 더 이상 말을하진 못했으나 그녀의 신음은 더 커졌다. 나는 진희의 보지속에 박힌 좆에서 진동과 함께 박음질하는 충격을 느꼈다. 보지용 딜도는 단순히 진동기능만 있는데 후장용 딜도는 그것에 추가하여 해머드릴의 기능도 있는 것 같았다. 진희의 자궁을 뚫는 좆 끝으로 기분좋은 진동이 느껴진다. 나는 사정할 수 있을 것 같았고, 그 사정의 신호를 놓치기 싫어서 좆박음질의 속도를 급속히 높였다. 아름다운 만족할 만한 사정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았다. “학! 학! 학!” 나의 신음이 높아지며 사정을 예감한다.
감자기 진희가 나를 껴안는다. 두팔로 몸을 으스려져라 껴안고 다리를 교차시켜 나의 허리조르기를 하면서 보지를 나의 좆뿌리에 딱 달라붙여놓고 비벼댄다. “컥! 컥! 컥! 쿠욱! 컥! 컥! 컥!” 신음은 곧 죽어가고 눈동자도 이미 돌아가기 시작하는데 그녀의 엉덩이는 나의 좆뿌리에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는다. 보지가 강한 힘으로 옥죄었다가 잠깐 풀어지고 다시 강하게 옥죄었다가 잠깐 풀어지기를 반복한다. 똥구멍이 완전히 오무라들고 나의 허리를 감싼 두 다리가 쭉 뻗쳐지면서 더욱 강하게 조여댄다. 아~ 씨발! 그녀는 또 싸려는 것 같다. 정말 잘도 싼다! 서방님은 제대로 한 번 싸기가 하늘의 별따기인데....

“아아아아악! 아악! 아악! 카아아아악!” 괴성을 지르고, 내 허리를 끊어버리려는 듯이 다리를 쪼으고, 머리를 좌우로 도리질 치면서 보지가 ‘꾸적~ 꾸적~’하며 나의 좆을 뿌리까지 감싸먹는다.
밀어 올리는 엉덩이는 진희의 클리토리스를 터트려버리고 나는 나의 치골이 쓰라리다. 긴 머리카락의 헤드뱅킹이 나의 얼굴에 철썩거려 따갑다. “카욱~ 카욱~” 숨 넘어가며 보지를 떨어대고 계속해서 엉덩이를 밀어대는 진희의 절정을 보면서 ‘아~ 씨발! 한번 싸려면 또 첨부터 다시 해야되는거야?’ 하면서 한심해 하고 있는데, 아랫배가 따뜻해지면서 축축해진다. 이년은 이번에 오줌까지 싸지르며 절정에 떨고 있다.
‘아아아아악!’ 이젠 내가 미쳐간다. 진희 이년은 지 맘대로 죽어라 느끼면서 싸지르고 있는데, 난 살살 달래 눈치보면서 한 번 박다가 결국은 싸지도 못한다. ‘아아아아악!’ 내 가슴속으로 신음이 터지면서 나의 좆이 더 팽창한다. 내 좆도 미쳐서 헐크의 청바지가 찢어지는 것처럼 진희의 보지를 찢어버릴 기세로 더더욱 팽창한다. 그러나 아무리 지랄 용천을 떨어도 나는 이번에도 싸지 못할 것이다.

나는 ‘우리의 궁합이 맞는 것인가?’ 하는 회의가 들기 시작한다. 어떻게 불공평해도 이렇게 불공평할 수가 있는가? 진희는 벌써 10번을 넘게 절정을 느꼈는데 난 오늘 딱 한번 느꼈다. 머리 쳐박혀 정신을 잃어가며 질질 흘린 정액은 빼고 말이다. 그렇다고 마누라 놓고 쪽팔리게 딸딸이를 칠 수도 없는 일이고, 처음에는 강간하다시피 하여 내가 좋을 때까지 쳐박아 댔는데, 이제는 지만 좋으면 끝이고 나의 좆 상태는 안중에도 없다. 나의 좆은 사정의 쾌감을 기대하며 거의 24시간 내내 서있는데, 매번 사정 직전에 진희먼저 싸고 넌부러지는 바람에 나는 물러나곤 한다. 그래서 잘 죽지도 않는다. 지금도 진희의 배속에서 요동치는 두 개의 진동을 느끼며 ‘주인님이 언제나 싸게 해줄 것인가?‘ 하며 나만 바라보고 있다. 불쌍한 내 좆! 주인 잘못 만나 좆나 고생이다. 좆 키우고 다마 박으면 훨씬 더 자주 싸게 될 줄 알았는데, 과거 딸딸이 칠 때보다 더 싸지 못한다.

나는 굳은 결심을 하고 진희의 보지에 다시 좆질을 한다. 이번은 단계 구분 없이 인정 사정 없이 무조건 최고속도로 진희의 보지에 쳐박는다. 진희가 꿈틀거리고 나의 마음은 더 불안해져 가며 좆박음질의 속도를 더 높인다.
“으흠~ 쿠~” 진희가 신음을 섞으며 깨어나고 있다. 나의 마음이 더 급해지고 나의 좆박음질이 더 빨라진다. 엉덩이 뒷 근육과 아랫배의 근육의 용량을 초과하는 무리한 진퇴운동이 엉덩이와 아랫배 근육의 마비증상을 가져오고 있다. 그러나 난 근육의 마비증상을 신경쓸 만큼 한가하지 않다. 근육이 파열되더라도 이번만큼은 반드시 싸야한다. 안 그러면 엉덩이 아랫배 근육보다 좆대가리가 미쳐서 먼저 터져버릴 것이다. 온 몸에 땀이 흐르고 근육이 정말로 굳어가는 대도 내 좆에서는 사정의 기미가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마음이 급할수록 사정은 더 지연되는 모양이다. “쿡! 쿡! 쿡!” 진희의 아랫배가 쿡쿡거리며 접혀들어가고 진희가 머리를 움직이며 깨어나는 모습을 보일수록 나의 좆질은 더 빨라지고 사정을 해야 한다는 강박감도 더 높아지고, 나의 좆의 핏줄도 더 굵어져서 터지기 직전인다.
진희의 눈이 번쩍 떠진다. ‘훗!’ 나는 훔칫 놀라며 동작이 일시 정지된다. 그러나 난 이내 진희의 눈을 마주보면서 최대한 불쌍해 보이는 눈망을을 보이면서 좆질을 다시 시작한다. 진희의 입이 찡그러진다.

“아우우우우~ 이 짐승아! 인간 좀 돼라아~” 진희는 진심어린 왕짜증의 욕을 해대며 두 손으로 자신의 보지에 박혀있는 내 좆을 거머쥐더니 인정사정없이 보지에서 ‘쭈악~’ 뽑아버린다. ‘허억!’ 내가 밀어댄 엉덩이는 나의 좆을 허공으로 치켜 올려지고 두 손으로 뽑아대는 진희의 팔 힘은 나의 좆을 뿌리부터 뽑아버린다. “뚝!” 정말로 나의 좆 뿌리에서 뿌러지는 소리가 났다. 나는 깜짝 놀라 눈을 크게 뜨고 진희를 쳐다보는데 진희는 그 소리를 못 들었나 보다. 자신의 보짓물이 처발리워져 미끈덩거리는 나의 좆을 오른 손으로 한번 감아쥔 다음 왼손으로 덮어 싼다. 그리고는 두 발을 들어 한발은 나의 부랄을 다른 한발은 나의 가슴에 대고 ‘하나,둘,셋!’ 하며 인정사정없이 밀어내며 나의 좆을 뽑아버린다.
‘투두두두둑!’ 그녀의 오른발이 나의 부랄을 터뜨리고 그녀의 왼발은 가슴에서 미끄러져 나의 목을 강타한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투두둑 끊어져버린 나의 좆 근육들이다. 나는 눈물이 핑 돌았다. 진희의 두 다리로 강타당한 부랄과 목도 좆나게 아팠으나, 진정으로 진희를 사랑해 줄 수 있는 나의 좆대가리가 뿌리채 뜯어져 나간 것이 너무나 가슴이 아팠다. 난 순간 멈추기 힘들 정도로 눈물이 쏟아져 나왔다. 나의 좃이, 진희의 보지속에서 한 평생 요동치다가 서거해야할 나의 좆이, 말도 안되는 이 황당한 상황에서 뜯겨져 나간 것이었다. 나는 목이 졸려오는 상황에서 인생의 허무함을 느낀다.

“더 할꺼야? 말꺼야?” 나의 눈에 맺힌 눈물을 보았는지 진희의 목소리가 다소 수그러들면서 다리의 힘이 좀 풀어진것 같다. “대답안해? 더 할꺼야? 안할꺼야” 부랄과 목의 통증과 함께 엉덩이가 딸려나간다. ‘아! 나의 좆은 아직 붙어있나보다.’ 눈을 내려깔아 내 좆을 눈으로 확인하려 하는데 진희의 왼발에 가려 보이질 않는다. 그러나 나의 엉덩이가 딸려나가는 것으로 보아 아직 뜯어지지 않고 붙어있는 것이 확실하다. 난 ‘끙!’ 하고 좆에 힘을 주어본다. 확실히 감각이 살아있다! 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아쭈~ 자기 대답 안한다 이거지...” 진희는 미끄러져 놓칠 것 같은 나의 좆을 다시 한번 감아쥔다. 난 목을 돌려 진희의 왼발을 풀어내고, 두 손을 진희의 겨드랑이 사이로 집어넣고 들어올려 진희의 두 손에 감긴 나의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는 좆을 진희의 두 손으로부터 풀어낸다. 나의 좆은 진희의 아랫배에 ‘툭’하며 힘없이 떨어지고 나의 입술은 똥그랗게 눈을 뜨고 있는 진희의 입술을 덮친다. 난 진희의 혀바닥을 감싸 핥으며 오른 손으로 나의 좆을 확인하고 힘은 풀려있으나 충분한 길이의 위용을 자랑하는 나의 좆을 그녀의 보지속으로 억지로 밀어 넣는다.
그녀는 얼굴을 도리질하며 엉덩이를 마구 뒤흔들며 뒤로 빼낸다. 난 두 다리로 그녀의 엉덩이를 감싸안고 힘이 풀린 나의 좆을 억지로 집어넣는다.
서서히 허리를 앞뒤로 움직인다. 나의 힘없는 좆도 진희의 보지속에서 딸려 나왔다가 딸려 들어간다. 진희의 질벽과 마찰되는 나의 좆은 서서히 힘을 되찾아가고 좆에 피가 서서히 몰리는 것을 느끼면서 나는 내 좆의 건재함을 확인한다. 난 나의 좆을 더욱 더 사랑하고 사랑하는 나의 좆의 집, 진희의 보지를 더욱 더 사랑하게 되는 것을 느낀다.

“야~ 이 짐승아~” 진희의 외침은 거의 발악 수준이다.
“넌 죽었어! 내 좆을 그렇게 심하게 잡아 뽑아? 그러다가 정말로 뜯어졌으면 어떻하려고 했어. 너 오늘 네가 죽이려고 했던 좆에 한번 좆나게 죽어봐라!” 난 내 좆이 건강하게 빳빳해짐을 느끼고 좆질의 속도를 높인다. 진희에게 가장 취약한 구간인 G-Spot부터 자궁입구까지의 왕복구간을...
“너 좆 없으면 다른 놈에게 가려고 그랬다아~ 다른 놈들은 너 처럼 그렇게 짐승은 아닐거다아~” 진희는 계속 발악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이미 그녀의 목소리는 많이 낮아져 있었다. 난 G-Spot에서 강하게 배꼽쪽으로 쳐박아 밀어올리고 자궁입구에서는 좌우로 한번씩 틀었다. 뺄때는 좆기둥이 클리토리스에 쓸리도록 뿌리쪽을 들어올리며 뽑았다가 다시 집어넣을때는 강한 G-Sopt의 충격과 자궁입구의 간질거림을 주도록 좆질을 계속했다. 난 알고있었다. 이런 좆질 몇 번이면 진희가 넘어갈 것이라는 것을...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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