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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선배 마누라를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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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이렇게 즐거운 생활을 2달 정도 보낸 우리에게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들어왔다.
가끔 선배가 중국에서 전화할 때마다 나는 진희와 섹스중이었다. 선배는 9시쯤 퇴근하면서 진희에게 전화를 하는데 그 시간은 한국시간 11시로 진희가 우리집에 도착하여 한참 섹스하고있을 시간이었다. 선배는 통화하면서 가끔씩 헉헉대는 진희가 의아한데, 중간에 내가 전화를 넘겨받아 형수님과 술 한잔 하고있다고 말하곤 하였다. 무슨 술한잔 하는데 헉헉대면서 하겠는가? 선배는 의심이 깊어졌는지 일주일에 한번 정도하던 전화를 거의 매일밤 하였고, 그때마다 자기의 마누라가 헉헉대면서 나와 술을 마신다는 것을 듣고는, 말로는 ‘자기 와이프 잘 보살펴달라.’고 하였으나 내가 자기 와이프를 죽여대는 주범이라는 확신을 가진 것 같았다. 선배는 퇴근 없이 24시간 일을 하였고, 나에 대한 선배의 질투심은 눈부신 업무능력의 신장을 가져왔다. 중국 현지지사 정착 및 부채를 눈부시게 해결한 선배는 6개월짜리 파견을 2달로 단축하고 돌아오는 것이었다. 그것도 진희와 나에게는 연락도 안했다. 나는 회사에서 들어서 다 알고있는데도 말이다.
선배가 돌아오기 직전 1주간 진희는 진혁이를 부산 친정에 보냈다. 나는 진희를 일주일간 죽여버렸다. 나의 삶이 1주일 뒤면 끝난다고 생각하고 혼신의 힘을, 아니 정력을 쏟아부었다. 난 1주일간 합쳐서 5시간도 자지 않았고 진희는 자면서도 나에게 보지와 똥구멍을 대주었다. 난 나의 모든 정액을 진희의 목보지에만 쏟아부었고 진희는 집에서는 한번의 식사도 하지 않은 채 나의 정액으로 배를 채웠다. 선배가 도착하기 하루 전 우리는 에버랜드로 추억만들기 여행을 갔었다. 그날 진희는 보지의 붓기를 빼야 한다며 똥구멍만 대 주었고 약이오른 나는 진희의 똥구멍을 더욱 거칠게 박으며 집착하였다. 난 진희의 선물을 위해 돈을 쏟아부었고 진희는 선배에게 들킬까봐 좀처럼 선물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선배의 존재가 진희의 마음에서 차지하는 portion이 커져만 갔다.

난 피어싱 집에 갔다. 진희는 안들어가려고 매달리면서 울었고 난 억지로 끌고 들어갔다.
나는 피어싱 Artist(자칭이다)에게 진희 자궁입구에 나의 이니셜이 새겨진 금고리 6개를 박아달라고 하였다. 쇠붙이로 하면 혹시 모를 공항검색대를 통과할 때 걸릴지도 모르고 난 진희의 몸에 싸구려를 박아넣고 싶지 않았다. 진희는 선배의 물건이 자신의 자궁입구까지 도달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있었으며, 나의 좆에도 ‘박진희꼬야’ 라고 새겨진 금반지를 박는다는 조건하에 자궁입구 피어싱을 허락하였다. 피어싱은 길다란 기구들을 이용하여 정교하게 실시되었고 상처나 피도 없었다. 피어싱 후 아티스트가 진희의 보지에 유리컵을 집어넣어 자궁입구의 피어싱을 보여주었을 때 난 진희가 정말 사랑스러웠다. 절대 풀릴 수 없는 나만의 소유라는 증거가 박힌 것이다. 내 좆의 피어싱에 대하여 진희는 고정식으로 알고 있으나, 실은 아무 때나 풀 수 있는 것으로 매달았다.
나는 진희를 데려다주는 내내 그녀의 혀를 탐닉하였다. 정말 헤어지기 싫었다. 그만큼 진희의 혀를 빨아대었고 진희도 내가 좋아하는 침을 많이 주려고 계속 입속으로 침을 끌어올렸다. 마지막은 진희가 아파트 현관문에 손을 집고 내가 뒤에서 정말로 거칠게 박아넣었다. 현관문이 쿵쿵거리고 나의 혀를 빨고있는 진희의 머리가 현관문에 짖이겨지는 와중에도 나는 그녀의 똥구멍에 나의 엉덩이 전부를 집어넣듯이 박아넣었다. 그날의 사정이 끝나고 우리는 같이있는 동안 한번도 푼 적이 없는 하네스를 풀었고, 진희는 그 하네스를 자신이 간직하겠다고 하였다. 행여 다른 여자와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진희는 똥구멍을 무척 아파했는데, 정말로 진희의 똥구멍은 불어터져 피를 흘리고 있었다. 미안해하는 나에게 내가 당신을 그만큼 사랑한다는 징표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해주었다.
나의 집은 텅 비어 있었고 나는 드디어 1주일간의 생을 마감하고 죽음으로 빠져들었다.

중국에서 돌아온 선배는 확실히 변해있었다.
사람이 멋지게 변하였고 무엇보다 의욕적이였다. 한참 때보다 훨씬 빛나고 있었다. 나도 진희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더욱더 분발할 필요가 있었다.
선배는 나에게 집착했다. 무슨 일을 할때도 항상 나랑 같이 하려 하였고 나와 같이있지 않을 때에는 수시로 나와 진희에게 전화하여 위치를 확인하였다. 진희는 선배의 섹스가 변했다고 말했다. 힘도 세어지고 횟수도 증가했다는 것이었다. 나는 진희를 못 봐서 내 좆이 터질 것이라고 호소했으나, 진희는 딸딸이를 치거나 다른 여자를 만나면 죽어버리겠다고 협박했다.
드디어 진희와 섹스를 못한지 1주일이 지난 날, 난 진희에게 하루 종일 좆이 꼴려있어서 걷지도 못하고 너무 아프다고 호소하였다. 진희는 그렇다면 미영이에게 1주일에 딱 한번씩만 가는 것을 허락하였다. 그리고 정말로 진희는 맥심에게 전화하여 나와의 섹스횟수를 확인하였다.


22.
오후 3:00에 미영을 찾아 맥심을 갔을 때 그녀는 나에게서 정욕의 냄새를 맡았다.
그러나 내가 본 맥심의 미영이는 완전히 걸레가 되어있었다. 우선 맥심에서 그녀가 앉아 근무하는 의자부터가 달랐다. 남들은 허리살을 빼거나 근육을 풀어줄때 사용하는 전동벨트 마사지기를 그네처럼 눕혀서 스탠드바에 매달아 놓았다. 진동벨트 한 가운데에는 2개의 딜도가 장착이 되어있어서 손님이 자신을 찾지 않는 시간에는 보지와 후장에 딜도를 밖아놓고 진동벨트를 작동시키면서 손톱을 다듬거나 책을 읽곤 하였다. 그네같은 진동벨트는 항상 젖어있었고 보짓물 냄새가 맥심에 가득찼다. 냄새가 심하다고 환기를 시키라고 했더니, 이 냄새 때문에 매상이 증가했다고 한다.
미영의 보지입구는 예전보다 훨씬 허벌레해졌다. 그러나 내 좆은 20cm도 들어가지 않는다. 분명히 자궁을 뚫었는데도 10cm 가까이 좆이 남아있다. 아마도 애를 낳지 않아서 자궁의 깊지 않은 모양이다. 내 좆이 자궁입구를 뚫어 자궁벽을 강타하자 미영은 쾌감에 온 몸을 떨며 보지를 심하게 조인다. 입구는 허벌레 해졌어도 보지를 조이는 힘은 더욱 강해진 것 같다. 미영이의 쾌감을 위하여 진희에게도 써먹었던 미영의 G-Spot부터 자궁입구까지 구간을 구슬박힌 좆으로 좆나게 긁어준다. 박기 시작한지 5분도 안되었는데 “오빠~ 아악! 아악! 악악악악악 아아아아앜!” 하며 좆질을 더 이상 하지 못할 정도로 심하게 조여댄다. 나의 목을 감은채 꽉 껴안고 있던 팔이 풀리고 보지가 잔경련에 꼼질거릴 때, 나는 다시 좆질을 시작했다. 어차피 나를 사랑한 미영이였으니 내가 사정의 기운이 느껴질 때까지 그녀에게 봉사하리라고 생각했다. 나는 보지입구, G-Spot, 자궁입구(벽과의 거리 차이가 거의 없다. 자궁입구로 내 좆대가리가 들어가는 순간 바로 벽에 닿아버리니까)까지의 구간을 적당히 섞어가며 미영을 달구었다. 몇 번 좆질하지 않아서 미영이 다시 나의 목을 감싸고 머리를 들어올려 나의 가슴에 기댄다. “오빠아아앗!” 다시 미영의 보지가 옥죄어지고 경련한다. 이번에 나는 좆질을 멈추지 않는다. 미영의 G-Spot을 자궁까지 밀어올리려는 듯이 쭉~쭉 눌러서 자궁으로 밀어넣는다. “오빠아아아~” 하며 미영의 보지가 ‘파르르르륵~“ 떨어댄다. 미영의 보지는 정말 빠르게 떨어댄다. 눈으로도 그 움직임을 쫒아가지 못한다. 미영이 쾌감의 환락을 헤맬 때 나는 좆질의 템포를 바꾸었다. 이번에는 G-Spot을 자궁까지 밀어내는 것이 아니라 미영의 G-Spot을 그냥 꿰뚫어 배를 뚫고 나오도록 쳐올린다. 날렵한 미영의 아랫배 위로 나의 좆이 솓아오른다. 미영의 몸이 통째로 들썩거리며 들쳐올려지고 나의 좆은 미영의 배 위로 5cm씩은 솟아오르는 것이 눈으로 보인다. 나는 신기하게 미영의 배 위로 솟아오르는 나의 좆을 보면서 정말로 한번 배를 뚫어볼까? 하는 생각으로 더욱 더 힘차게 미영의 G-Spot을 뚫어올린다.
’퍽! 퍽! 퍽! 퍽! 팍팍팍팍팍!‘ 미영의 보지속에서는 살몽둥이의 해머질이 들리고
”오빠~ 컥! 그만.. 컥! 제발 그만. 컥! 나 죽어. 컥! 오빠~ 칵! 살려~ 칵! 줘. 칵! 살려줘. 칵! 제발. 칵! 살려줘. 커억! 살려줘. 커억! 살~ 커억! 려~ 커억! 주~ 커억! 어~ 커억! 살~려~줘~.“ 미영이 기절했다.
박을때마다 말려올라가던 미영의 눈동자가 정점까지 밀려올라 갔을 때, 비명과 부탁을 번갈아 내뱉던 미영이 말이 끊겼을 때, 내 몸을 감고있던 다리와 팔이 풀렸을 때, 보지가 오무라든 채로 그대로 굳어버려 더 이상 좆박음질을 허용하지 않을 때, 미영은 기절했고 그녀의 오줌구멍에서는 오줌이 괄괄괄 흘러나왔다. 미영은 뻗어버렸는데 나의 좆은 달아오르지도 않았다. 난 미영을 조심스럽게 안아서 창가로 가 하늘을 쳐다보고 미영의 잠든 모습을 쳐다본다. 그냥 빼고 가버릴 가 하다가 그것도 인사가 아닌 것 같아서 미영을 안고 냉장고로 가서 코로나를 하나 딴다. 내 좆은 아직 미영의 보지속에 박혀있었고 내딛는 걸음걸이마다 미영의 자궁벽을 두드리는지 기절한 미영의 입에서 ”쿡! 쿡!“하는 신음이 들린다.

소파에 앉아서 코로나를 반쯤 마셨을까 미영이 살며시 눈을 뜬다. 손바닥으로 나의 가슴을 쓰다듬더니 고개를 파묻고 어깨를 들썩인다. 나의 가슴에 뜨거운 물방울이 떨어진다. 나는 코로나를 내려놓고 두 손으로 미영의 어깨부터 엉덩이까지 등 전체를 감싸안는다.
“왜왔어?” 나는 사실대로 그간의 이야기를 해준다. 1주일 동안 섹스를 못해서 미영이에게 왔다는 이야기까지...
“언니가 나한테만 회포를 풀라고 했다는 거지?” “응”
“그럼 난 오빠의 정실이 인정한 정식 세컨드인거야?” “그런가?” 정말로 진희가 미영이에 대해 그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진희가 나와 연관되어 아는 단 하나의 여자가 미영이니까.
“참 장가도 안간 사람이 애인은 세컨드까지 두고, 대단한 인간이다.” 내가 생각해봐도 미영이의 말이 맞다. 이게 뭐하는 짓인지...
미영이는 고개를 숙여 우리의 결합부위를 본다. 내 좆을 쥐어보니 자기 주먹 하나도 더 넘게 남아있다. 나를 쳐다보며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고, 난 그냥 멋쩍어 한다.

“오빠, 내 보지에 쌌어? 안쌌어? 안쌌지?” “......” 난 대답이 없다.
“보지는 안될거야, 남자들은 뿌리까지 다 집어넣지 못하면 못싸는 것 같더라.” “너가 어떻게 알아?” 미영이를 빤히 바라보며 묻는 나의 질문에 미영은,
“그냥 생각이 그래.” 미영은 내 앞에서 다른 남자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은 모양이다. 변했다고 소문난 미영이 예전에 나를 만다던 그 모습으로 돌아와 있다.

“똥구멍에다 해.” “어떻게. 그냥 한 번 했다고 할께.”
“내가 오빠 정력 잘 알아. 1주일 굶었으면, 아마 오늘 넘기면 오빠의 거시기는 터져버릴 거야. 여자들은 보지보다 똥구멍이 더 깊으니까 똥구멍에다 해.” 하며 나를 눕히고는 일어서서 나의 좆을 보지에서 뽑아낸다. 내 좆은 쓰러지지 않는다. 정말로 싸기 전까지는 죽지않을 기세다.
미영이 내 좆을 자신의 똥구멍에 가져다 대고 주저앉는다. ‘쑥~’ 하며 좆이 빠진다. 미영은 자신의 넓어진 똥구멍이 부끄러운지 얼굴이 붉어지며 머리를 쓸어넘긴다.

10cm 정도 들어가자 좆이 막힌다. 미영이 엉덩이를 이리저리 움직인다. 직장까지의 통로를 찾는 것이리라. 갑자기 ‘푹~’ 하고 좆이 엉덩이에 쑤셔박히고 “깍!” 하는 비명과 함께 미영의 엉덩이가 튀어 오른다.
“그만 둬. 그냥 딸딸이 한번 칠테니까, 진희한테는 너랑 한 번 했다고 말해줘.” “안돼. 나 거짓말 못하는 거 알지? 그리고 오빠가 정말로 딸딸이를 치거나 다른 여자한테 가면 나도 죽어버릴거야. 유서쓰고 한강에서 뛰어내릴꺼야아~” 미영이는 말을 끝내면서 다시 힘주어 나의 좆을 밀어넣는다. 그러나 내 좆은 20cm 이상 들어가지 않는다. “쿠~우~웈!” 미영이가 억지로 더 밀어넣는데 미영이 유방밑의 횡격막이 딸려올라간다. 미영이 후장도 20cm가 한계인 모양이다. 정말로 부드러우나 강력한 벽이 나의 좆끝에 걸려 더 이상의 진전을 막고있다.
“미영아, 그만해. 너 죽겠다. 나 딸딸이도 안잡고 다른 여자한테도 안갈테니 그만두자.”
“그만두자는 소리 한번만 더하면 나 정말로 죽어버릴거야. 오빠가 그만둬서 죽으나, 오빠한테 몸이 뚫려서 죽으나 나한테는 매한가지야. 도리어 오빠한테 몸이 뚫려서 쾌감을 느끼면서 죽는게 나한테는 더 행복해.” 왜 나를 만나는 여자들은 다 죽어버린다고 협박하지?

미영이 자신의 횡격막을 희생해가며 쑤셔넣는 후장질에 나의 좆이 반응한다. 쾌감이 쫙~ 쫙~ 밀려들지는 않으나 잘하면 한번 쌀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반응한다.
나의 엉덩이가 들리는 것을 느낀 미영은 더 힘주어 나의 좆을 자신의 횡격막에 갖다 박는다. 미영의 헝클어진 머리카락 사이로 말려올라간 눈동자가 보이고 한번 박을 때마다 눈물이 찔끔찔끔 밀려나오는 것 같다. 벌어진 입으로 침이 흘러 넘친다. 나는 미영의 침을 받아먹으며 미영의 입을 덮친다. 미영의 입안에는 침이 한가득 고여있다.
나는 미영의 침을 쭉쭉 빨아먹으며 미영이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아당기며 나의 좆을 쳐박는다. 상체를 지탱하던 미영의 두 손이 풀리면서 나의 얼굴에 미영의 얼굴이 덮친다. 나는 미영의 혀와 침을 감아서 빨아먹으며 좆질의 강도를 높이고, 미영이는 “쿠엌! 쿠엌!” 비명이 나올 때마다 침을 계속적으로 게워낸다. 난 미영의 침을 계속 갈구하며 시체와 다름없는 미영이의 몸뚱아리 전체를 관통하는 좆질을 해댄다.
“아아핫!” 나의 신음이 새어나오자 죽어있던 미영이 고개를 들어올리며 힘겹게 이야기 한다. “컥! 오빠~ 컥! 내 입~ 컥! 입에 싸~ 컥! 줘~ 컥!”
“뭐라고?” “컥! 입에~ 컥컥컥! 입~” 나는 미영의 말에서 입이라는 단어를 인지하였으나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미영의 후장에 1주일간 참았던 나의 정액을 뿜어댄다. 10번 20번을 좆뿌리가 조아지면서 정액이 방출된다. 버티고 있던 미영의 몸이 축 풀어지면서 나에게 밀착된다. 난 거친 호흡을 가누며 미영을 껴안는다. “입에 싸라니까~” 미영의 잠꼬대 같은 신음이 들린다.


23.
오랜만의 사정은 기분이 좋았다. 나의 눈이 스르르 감긴다.
뭔가 미영의 엉덩이에 후두둑 거리고 미영이는 두 팔로 엉덩이에 묻은 물건을 쳐낸다.
“왜 그래? 두개 한꺼번에 박기도 했잖아.” 낯선 남자의 목소리에 미영이는 “저리가. 안한단 말야!” 하며 발로 남자를 밀어낸다. 남자는 바닥으로 굴러넘어지더니 기둥에 머리를 부딪친다. 어디서 한 번 쯤은 본 상황극이다.
“해 줘, 보지에.” 미영이가 나에게 속삭인다. 나는 미영이의 눈을 바라보고 미영은 수줍은 눈웃음을 친다. 난 미영이를 테이블위에 눕히고 “6:00시라 사람들이 올텐데.” 라는 걱정을 흘린다.
“괜찮아. 오빠를 느끼도록 충분히 해 줘.” 나는 미영의 후장에서 좆을 빼서 미영의 보지로 옮겨 박는다.

미영은 마음대로 비명을 지르며 발광을 하고, 난 미영의 절정을 한번은 클리토리스, 한번은 G-Spot, 그다음은 자궁입구 다시 G-Spot 이렇게 반복하면서 15번 정도를 보내주었다. 나의 아랫배 근육이 경련하고 배가 고파온다. 미영은 나의 좆에 꿰뚫린 채 온 몸을 바등거린다. 도마위의 생선이 숨도 끊어지지 않은 채 지금까지 벌써 8시간 동안 바동거린다. 전화벨이 울리고 나는 무시한다.
“오빠~ 전화 받아야 해.” 나는 미영을 안아 좆으로 그녀의 몸을 꿰뚫은 채 스탠드바로 가고 어느새 맥심에는 제법 많은 남자들이 들어와 있었다. 그들이 나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든다. 난 왜 그들이 이런 행동을 하는지 모른다.

“여~보~세~요.” 미영의 목소리는 죽어간다. “미영씨? 저 진희에요.” 전화기를 통해 진희의 목소리가 들리자 난 미영의 자궁벽을 심하게 때린다. 이번에 완전히 자궁을 뚫어 말 그대로 온몸을 좆으로 관통시겨버릴 생각이다.
“쿠억! 예~ 쿠억! 언~니~ 쿠억!” 미영의 말은 더욱 약해지고 신음소리만 증가한다.
“미영씨! 지금 재균씨랑 섹스하는 거 맞죠? 제가 한번만 하라고 했잖아요. 벌써 몇 번째에욧! 한번하기로 약속했잖아욧!” 전화기를 통해 진희의 짜증난(?) 목소리가 들린다.
“한~ 쿠억! 번~ 쿠억! 마자요~ 쿠억!” 미영은 전화기도 들지 못한채 가까스로 머리만 가져다대고 통화한다.
“미영시 혹시 거짓말 하는거 아니에요? 제가 해봐서 아는데, 재균씨랑 첫 번째라면 미영씨의 목소리는 쾌감에 들떠있을 거에요. 그런데 지금 목소리는 최소한 3번 정도 해서 다 죽어갈 때 나는 목소리에요. 제가 모를 것 같아욧!”
“언니~ 컥! 말이 컥! 맞아요. 컥! 저는 컥! 10번도 컥! 넘게 컥! 했어~ 컥! 요. 컥! 그런데 오빠는~ 컥! 한번 컥! 했어요. 컥!” 진희가 말이 없다. 벌써 8시간이 넘게 지났는데 한 번 이란다.
“컥!컥!컥!컥!컥! 아하앙~ 아아아아학! 까아아아칵! 칵!칵!칵!칵!칵!” 진희와의 통화가 미영의 심리에 어떤 작용을 했는지, 죽어있던 미영이가 어디서 힘이 솓아났는지, 다시 상체를 바짝 들어올리고 보지를 조이며 완전히 싸지른다. 그러더니 ‘꽝’ 넘어간다. 사지는 죽었는데 오줌이 흘러내리고 보지가 ‘부들부들~’ 거린다. 자신의 말대로 10번을 넘긴 것 같다.
“미영씨! 미영씨!” 진희가 미영이를 부른다. 난 수화기를 들고 잠시 머뭇거리다가 말한다. “미영이 갔는데.”

진희의 침묵이 고통스러워질 때 진희가 말한다. “재균씨 몇 번 했어?” “한번” 나는 사실을 말한다.
“한번 싼거야? 아니면 한번 하는거야?” 난 진희의 질문을 잘 모르겠다. “한 번 싼거야.”
“지금 한 번 싼거야?” “아니. 아까 똥구멍에 한 번”
“아아앙~ 그러면 한 번이 아니잖아앙~ 두 번째 싸는 거잖아앙~” 진희가 운다. 무엇이 그렇게 서러운지 엉엉 소리내어서 운다. “아~ 아니야 진희야. 나 정말 한번 쌌어.”
“한번이 아니잖앙~ 두 번째 싸려고 지금 박고있는 거잖앙~ 한번 쌌으면 끝내야징~ 지금 하는건 두 번 싸려고 박은거잖앙~ 왜 내말을 안들엉~ 나 죽는거 볼거양~” 계산이 이렇게 되는 모양이다. 난 싸긴 한 번 쌌는데 두 번째란다. 1.5번째 아닐까?
아니다! 축구경기에 우세승 없다. 골이 들어가야 점수지 문전을 허벌 서성거린다고 점수로 인정되지 않는다. 한국축구의 전형처럼... 난 진희에게 축구이야기를 하며 달랜다. 그리고 미영이의 구멍이 너무 낮아서 내가 느끼기에는 너무 힘들다는 사족도 붙인다.

“미영씨는 몇 번 했어?” “아까 얘기하잖아 10번쯤이라고.” 왜 묻는지 모르겠다.
“행복해보여?” 미영의 얼굴은 미소를 머금고 있으나 행복한지는 모르겠다. “글쎄? 행복한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말을 어무리는데 “행복해요. 아주 행복해요.” 미영이 입을 연다.
“미영씨! 미영씨!” “예 언니.” 진희가 잠시 뜸을 드리더니
“미영씨 재균씨에게 다른 감정갖는 거 아니죠? 아까 분명이 더 이상의 호감은 남아있지 않다고 그랬어요.” “맞아요. 아까는 그랬죠!” “지금은?” 진희의 다급한 질문이 이어진다.
“여하튼 아까 언니가 오빠랑 1주일에 한번씩 만나도 좋다고 했죠? 약속대로 오빠랑 앞으로는 1주일에 한번씩 만날거에요. 하지만 1번만 하지는 않겠어요! 이번은 언니가 한번만 대주라고 해서 부탁을 들어준거고 다음부터는 내가 원하는 만큼 하겠어요.” “그런 억지가...” 미영의 목소리는 당당해지고 진희의 목소리는 점차 기어들어간다.
“1주일에 한번씩 오빠를 만나 1주일 동안 못한 것을 다 해줄 거에요. 오빠는 최소 하루에 두 번씩은 싸야 하니까 1주일에 한번 만나서 오빠가 14번 쌀 때까지 섹스할 거에요. 하루가 아니라 한번이라 했으니 날짜에 제한을 두지 않겠어요. 오빠가 14번 싸려면 최소한 3일은 걸릴 거에요.” 미영이 약 올리듯이 말한다. 진희는 미영이가 재균씨 사정횟수를 하루 2번으로 알고있는 것이 다행인지 불행인지 잘 판단되지 않는다.
“오빠 말대로 난 애를 낳지 않아서 그런지 자궁이 너무 앝아서 오빠를 다 받아들이지 못해요. 그래서 오빠의 아이를 임신할 거에요. 그래서 아이를 하나 낳고나면 자궁도 깊어지고, 그땐 내가 정실, 언니가 세컨드에요!” “앙앙앙~ 아하아앙~ 앙앙앙악!” 미영이 큰 소리로 울어젖힌다.
“오빠를 보내줘서 고마워요.” 하며 미영은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린다. 무서워서 오들오들 떨고있는 나에게 미영은 “조금만 기다려, 근무시간 끝나가니까 옷 갈아입고 올께. 아직 한번의 만남이 끝난 것은 아니야.” 하며 주방쪽으로 들어간다.

난 정신을 차리고 진희에게 전화한다. 진희가 울면서 전화를 받는다.
“앙앙앙~ 왜 갔어? 아앙~” 안가겠다는 나를 억지로 보낸게 누군데...
“지금 나 데리러 와.” 말도 안된다. 선배가 시퍼렇게 살아있는데...
“지금 안오면 나 죽어버릴거야.” 하는데 수화기에서 남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여보 왜그래?” “어? 당신 언제왔어. 응 친정에 누가 죽었데..” 하며 전화가 끊긴다. ‘죽긴 누가죽어. 내가 죽게 생겼구만.’ 생각이 이어지는데 “오빠 나가자.” 하며 미영이 팔장을 낀다.


24.
밖으로 나온 미영은 굳이 나의 집으로 가자고 한다. 나는 진희의 흔적이 남아있어서 기분 나쁠 테니 모텔로 가자고 하고, 미영은 괜찮다고 가자고 조른다. 나는 이번에 우리집으로 가면 우리의 만남은 이번이 끝이고, 다음에 가면 1주일에 한 번 만나는 동안에는 미영이 요구하는 모든 것을 들어주겠다고 최후 통첩을 하고, 미영은 억울하지만 받아들인다며 양보한다. 그날 밤 나는 미영을 위하여 전망좋은 워커힐에 들어갔으나 전망은 한 번도 구경하지 못했다. 미영은 그날 밤 “오빠는 싸지마! 하악~하악~ 오빤 싸지마! 아아악!”을 반복하며 지는 보지로 10번 똥구멍으로 7~8번은 싸질렀다. 미영은 진희와의 약속을 지키려는 것 같았다. 난 한 번 만 싼다는...
난 좆대가리가 터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미영에게서 어떻게든 한번 더 회포를 풀려 하였으나, 다음날 아침 12시에 헤어질 때까지 나의 좆은 퉁퉁 부어 죽지도 않았다. 피부가 퍼렇게 변해가는 것 같다. 피가 안통하는 모양이다.

핸드폰을 보니 부재중 전화가 여러통 찍혀있다. 바로 답신을 한다.
진희는 나의 전화를 받더니 울기부터 한다. 나는 어제의 일을 사실대로 이야기 한다. 그리고 진희가 싸지 말라서 싸지 못한, 정액을 방출하지 못해서 썩어가는 나의 좆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진희보다 내가 먼저 죽을거라는..
진희는 오늘 밤 11시까지 자기를 데리러 오라고 했다. 난 그건 안되고 그냥 죽어버리겠다고 했더니 자기가 알아서 할테니 아파트 주차장에 도착하면 전화하라고 한다. 난 꼴린 좆이 너무 아파서 정장바지를 업는 것이 너무 힘들다. 추리닝을 입고 진희를 만나러 간다.
아까 낮에 좆이 너무 아프다고 병원에 갔었다. 비뇨기과 의사가 황당하다는 듯이 나를 쳐다보더니 딸딸이를 치란다. 내가 못친다고 하자, 의사는 간호사를 불러 장황하게 나에 대해 돌려서 설명한다. 나는 의사를 황당하다는 듯이 쳐다보면서 진료실을 나왔고 “원장님! 미쳤어요!” 하는 날카로운 간호사의 비명이 뒷통수를 때렸다. 난 의사가 이해된다. 의사 입장에서 보면 난 얼마나 황당한 환자이겠는가?

11:00분에 진희에게 전화를 건다. “왔어?” “응. 주차장” 진희가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린다. 11층 복도의 불이 들어오고 잠시 후 진희가 뛰어나온다. 나를 확인하고 다가오더니 나의 바지를 벗긴다. 그리고 나에게 폴짝뛰어 안긴다.
“박아줘.” 진희는 목욕가운에 속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고있다. 나는 진희의 보지근처에 좆을 맞추고 진희는 엉덩이를 내려 나의 좆을 쑤셔넣는다. 보짓물이 질퍽하다. 아주 쉽게 들어간다.
“박아줘, 거칠게!” 나는 진희를 차에 기대게하고 아래에서 진희의 엉덩이를 쳐올린다 진희의 G-Spot부터 자궁벽까지. “아악! 아악! 아아아악!” 진희는 아파트 전체에 울리도록 비명을 지른다.
아파트 경비가 뛰쳐나온다. 난 진희를 안고 추리닝을 질질끌며 차에 올라탄다. 진희는 계속 엉덩이를 나의 좆에 쳐박고 나는 시동을 걸고 도망치듯 아파트를 빠져나온다.

나는 모텔을 찾아 헤메는데 진희는 엉덩이를 밀착시켜 클리토리스를 부비면서 크게 돌린다. 난 운전석을 뒤로 빼고 엉덩이를 조금 들어준다. 진희는 나의 얼굴을 감싸안으며 절정에 치닺고 나는 시야확보가 안되어 차를 2차선에 그냥 세운다. 뒤에서 다른 차의 헤드라이트는 나보고 비켜나라는 듯이 깜빡거리고 진희의 달 뜬 상체가 사이키 조명처럼 끊어지며 흔들거린다. “까아아아아아악!악!악!칵!칵!칵!” 진희의 긴 비명이 나의 머리카락을 움켜쥔 채 오랫동안 이어지고 진희의 보지가 ‘꿀꺽!꿀꺽!’ 나의 좆을 더욱더 삼키면서 ‘부들부들~’ 거리더니 고개를 나의 어깨에 쳐박는다. 곧 사타구니가 따뜻해지면서 진희가 오줌을 싼다. ‘아~ 씨발!’ 첫판부터 오줌을 싸지른다. 나의 좆을 구해주러 온건지 자신의 보지를 해방시키러 왔는지 구분이 가지 않는다.


25.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몸을 일으키는데 진희가 “주머니에 하네스 있어. 묶어줘”라고 속삭인다. 1주일 하고도 이틀 만에 묶어본다. 진희는 나의 얼굴을 빨아대고 나는 진희의 보지에 좆질을 해대며 11층의 우리집으로 간다. “아. 사모님 오셨네요!” 경비가 진희를 반기고 진희는 말려올려진 목욕가운 밑으로 똥구멍을 경비에게 보여주며 인사한다.
우린 엘리베이터가 11층에 도착한 줄도 몰랐다. 진희는 나의 혀를 빨아대었고, 나는 진희의 G-Spot을 거칠게 꿰뚫었다. 나는 내가 싸기 전에 진희를 최소한 3번은 보내줄 계획이다. 아파트가 ‘우웅~’하고 다시 내려갈 때서야 나는 우리가 내렸어야 했다는 것을 알았다. 진희는 신경쓰지 않는 듯, 아니 정신을 못차리는 것 같았다. 내가 아무리 거칠게 쳐 올려도 나의 혀에서 입을 떼지 않는다. 엘레베이터가 멈춰서고 앞집의 할머니가 올라탄다.
“안녕하세요. 부인이 오셨나보네.” 할머니는 놀라지도 않고 우리에게 인사한다. 우리의 이런 모습을 한두번 본게 아니다. 나는 진희의 젖꼭지를 이빨로 물면서 할머니에게 윙크를 하고 진희의 보지에 좆을 힘차게 쳐박아 올린다. 진희의 머리가 일레베이터 벽에 ‘쿵쿵’ 거리며 부딪히고 할머니는 우리의 결합된 부분을 쪼그리고 앉아서 쳐다보면서 “그놈 참 실하게 생겼네.” 하고 한마디 던진다.
엘리베이터가 11층에 도착하자 할머니가 내 팔을 잡아끈다. 나는 좆질을 멈추지 않고 도어락을 푼다.
“아아아아악! 까악! 까악! 깍깍까아아아악!” 하며 진희가 내 얼굴을 감싼 팔목에 힘을주고 보지가 나의 좆을 끊어버릴 듯이 물어조인다. 할머니가 들어가다가 깜짝놀라 뒤를 돌아보고 복도 전체에 진희의 비명이 울리면서 메아리친다. 위아래 층에서 현관문이 열리며 “정형. 좀 조용히 합시다!” “아저씨 나한테는 해주지도 않으면서, 약올리지 말고 들어가요!” “애들이 들어! 애들이!” 하는 불만들이 터져나오고 나는 “죄송합니다.” 하며 현관을 들어선다.

현관에 들어서자 마자 진희가 나의 다리를 자기 다리로 묶어 넘어뜨린다. 난 진희가 다치니 않게 몸을 돌려 나의 등으로 넘어진다. 진희가 엉덩이를 다시 들썩거려 나의 좆을 자신의 보지로 훓어내리면서 내 귀에 속삭인다.
“지금부터 한 순간이라도 당신이 나에게 박아대지 않으면, 난 죽어버릴거야. 오늘 나 죽어버리려고 했어. 당신이 전화를 안받고 미영이랑 계속 같이 있을거라는 생각에 정말로 죽어버리려 했어. 당신이 전화 안했으면 난 죽었어.” ‘그런 년이 남편한테는 처갓집 누군가를 죽였냐?’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으나 역시 나는 잘 참는다.
“내가 잠이 들어도 기절을 해도 당신은 좆질을 멈추지 마! 내 똥구멍과 보지가 터져 피가 흘러나와도 당신이 내 목보지에 박아 내 숨이 끊어져도 당신은 계속 나를 박아. 당신의 나를 쑤시지 않으면 난 혀바닥을 깨물거야. 정말로 죽어버릴거야.” 섬뜩한 진희의 말에 나의 자지가 쪼그라든다는 생각을 한다. 진희가 나의 마음을 눈치챘는지 보지로 내 자지를 꽉 물어 조인다.
“자지가 쪼그라들지도 마. 당신 좆이 수그러들면 나에 대한 당신의 사랑이 끝났다고 생각할거야. 그래도 난 죽어버릴거야. 말랑말랑한 좆으로 나에게 박아대려는 생각은 버려. 나를 사랑하는 정도만큼 딱딱한 좆으로 나를 쑤셔줘.” 나는 급히 자지에 피를 몰아넣는다. 그런 짓을 안해도 나의 좆은 충분히 불만스러워 하고있다.
“알았어? 대답해줘. 아니 내말을 따라해! 나는 진희와 함께 있는 동안 좆질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나는 최면에 걸린 듯 따라 읊는다.
“나는 진희가 기절을 해도 진희의 구멍들이 찢어져도, 진희가 죽는 한이 있어도 진희의 구멍들을 쑤셔박을 것이다!” 내가 머뭇거리자 나의 코를 세게 깨문다. ‘아욱!’ 정말 아프다. 나는 따라한다.
“내일 우리가 헤어질 때까지 나는 5번을 싸고 진희는 30번을 싸게 만들겠다.” 나는 힘차게 따라했다. 가장 자신있는 부분이었다. “그런데 아침 몇 시 까지야?” “아침 6시.”
시간이 없었다. 나는 몸을 돌려 진희를 눕히고 좆박음질을 시작한다. “똥구멍으로도 10번은 싸게 만들어줘야돼.” ‘아이~ 씨발! 똥구멍은 오래 걸리는데...’ 나는 좆박음질의 피치를 높인다.


진희의 G-Spot은 구멍이 뚫려버렸다. 진희의 보지도 다 헐어버렸고, 진희의 똥구멍도 발랑 까발려졌다. 나의 좆도 진희 자궁입구 피어싱의 금고리 덕택에 피부가 까져버렸다. 우리 모두 쓰라리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다. 나는 초당 2번씩 6시간 동안 4만번 이상의 좆질을 해대었고, 어젯밤 혹사당한 나의 배근육은 오늘 모두 끊어져 버렸다.
아침 5:30분에 진희는 약속대로 30번째 사정을 하였으나 나는 2번 밖에 싸지 못했다. 나의 사정보다 진희의 쾌감이 더 중요했기 때문이다. 나는 조급해하고 진희는 다 죽어가면서 내가 5번 안싸면 죽어버리겠다는 말을 반복했다. 내가 3번을 더 싼다면 정말로 진희는 구멍이 다 터져서 죽어버릴 것이다.
나는 더 이상 하면 진희의 구멍들을 다시는 사용할 수 없도록 고장날 것이라고 말했고, 진희는 그래도 5번을 다 싸라는 말만 죽어가면서 반복했다.

나는 진희가 기절한 사이에 몰래 나의 좆을 꺼내서 딸딸이를 쳤다. 이 편이 훨씬 빠를 것 같았다. 뭔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진희가 “크응!” 하며 힘겹게 몸을 일으키더니 딸딸이치는 나의 좆과 손을 확인한다. “아아앙~” 하고 비명인지 울음인지 모를 소리를 지르더니 혀를 쭉빼서 이빨로 깨문다. 난 “안되엣!” 하며 진희의 입을 양손으로 억지로 벌리고 손가락을 집어넣어 진희가 혀 깨무는 것을 방지했다. 진희의 혀에서는 벌써 피가 베어 나온다.
“할께. 할께! 다시 할게” 나는 진희의 보지에 나의 좆을 밀어놓고 진희의 몸이 보지의 고통으로 튀어오른다. 난 넣지도 못하고 빼지도 못하는 처지가 됐다. 진희가 아구창에 힘을주어 나의 손가락과 함께 자신의 혀를 깨문다. 나는 정말로 한다고 달래며 진희 보지속의 좆을 쑤셔박고 다시 진희의 몸이 보지의 고통으로 튀어오른다. 나는 다시 나의 좆을 빼냈다.
진희의 아구창에 파란 핏줄이 보이고 나의 손가락이 잘려나간다. 나는 나의 손가락은 별게 아니나 진희의 혀바닥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나는 진희의 입속에서 주먹을 쥔다. 진희가 입이아파 엉엉운다.
“혀 안깨물면 주먹 빼줄께.” 진희가 나를 나라보며 고개를 끄덕인다. 나는 서서히 주먹을 펴고 진희의 입에서 손을 빼낸다. 거의 다 빼내갈 때 쯤 멈추어 진희의 동정을 살피고 진희는 나의 손이 빠져나가기를 기다렸다가 다 빠져나온 것을 확인하고 다시 혀를 내밀어 자신의 혀를 깨물어 잘라낸다. 난 손을 다 안빼기를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진희가 도리질하며 나의 손을 입으로부터 빼내려한다. 나는 진희의 두다리들 바짝들어올려 진희의 엉덩이에 나의 좆을 박아넣었다.
“욱!” 진희의 몸이 쭉 펴지면서 튀어오른다. 이미 똥구멍도 더 이상 하는 것은 무리이다. 잠시 숨을 고른 진희는 아픔을 참으며 다시 두다리를 들어올리고 똥구멍에 박으라고 엉덩이를 들어준다. 그러나 내가 좆대가리를 똥구멍에 갖다대기만 해도 진희의 몸뚱아리는 꿈틀거리며 반응한다.

난 진희를 뒤집어 진희의 목보지에 내 좆을 박아넣는다. 일전에 진희가 숨막혀 죽을 것 같아 다시는 박아대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다른 방법이 없다. 진희가 입을벌려 나의 좆을 받아들이고 나는 좆질을 시작한다.
진희가 자신의 팔목을 가르킨다. 시계는 6:00시를 가르킨다. “5시 반” 나는 그렇게 외치면서 나의 좆을 진희의 위장으로 쑤셔박는다. 5분정도 박아대자 나의 좆에서 신호가 온다. 나는 기다리지 않고 정액을 발사했고 진희는 목젖을 꿀걱거리며 이를 인지한다. 진희를 바라보니 콧물과 눈물로 얼굴이 범벅이다.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할 것 같은데 나를 바라보며 손가락으로 두 번 남았음을 표시한다. 나는 눈물이 핑 돌았으나 쉴 틈이 없었다. 다시 진희의 목보지에 나의 좆을 쑤셔박으며 자지를 일으켜 세운다.

30분은 족히 박아댄 것 같다. 나는 4번째로 정액을 방출하고 진희를 쳐다본다. 진희의 숨이 멈추어있다. 진희의 눈을 양손 엄지로 닦아주니 진희가 나를 쳐다본다. 희미하게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으로 1을 표시한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진희는 다시 손목을 가르킨다. 나는 “5시 50분”이라고 외치면서 진희의 위장을 쑤셔박는다.
진희는 전혀 미동이 없다. 나는 가끔씩 그녀의 손목을 잡아서 그녀의 맥박을 확인한다. 나의 사정은 좀처럼 다가오지 않으나 나는 좆질을 멈추지 않는다.

진희가 손을 움직여 자신의 손목을 가르킨다. “5시 50분” 나는 외친다.
10분쯤 지나 다시 진희가 자신의 손목을 가르키고 나는 다시 “5시 50분” 이라고 외친다. 진희가 고개를 도리질하며 나의 좆을 깨문다. 시간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아차린 것이다. 나는 깨물린 좆을 억지로 진희의 목보지에 쳐박는다. 진희는 더 심하게 나의 좆을 깨문다.
나의 좆껍질이 다 벗겨지고 진희의 코로는 나의 좆에서 흘러나온 피가 꾸역꾸역 밀려나온다.

드디어 마지막 사정이 다가온다. 나는 “여섯시!” 라고 외치며 나의 거의 남아있지 않은 정액을 그녀의 위장에 쏟아부었다. 아니 정액이 아니라 한움큼의 피를 그녀의 위장에 토해내었다. 그녀는 긴장하고있던 몸을 풀어놓는다.
나는 진희를 바라보고 진희도 나를 바라본다.
“지금 여섯시 맞아! 알겠어?” 진희가 고개를 끄덕인다.
“진희 30번 나 5번 쌌고, 지금 여섯시 맞아. 우린 우리가 계획한 모든 것을 지켜낸거야 알았어?” 진희가 눈을 꿈벅거린다.
“내가 좆을 빼냈을 때 진희가 다시 혀를 깨물면 이번에는 막지 않을거야! 그대신 나도 혀를 깨물거야. 알겠어?” 진희가 나를 빤히 바라본다. 나는 혀를 내밀고 이로 깨문다. 약간 짠맛이 느껴지고 피 한방울이 진희의 목으로 떨어진다. 나는 서서히 나의 좆을 진희의 목구멍으로부터 뽑아낸다.

“키스해줘.” 입이 자유로워진 진희의 입에서 나온 첫마디였다. 나는 진희의 혀를 빨았다. 진희의 입에서는 복잡한 맛이 났다. 피맛과 침맛, 정액맛과 땀맛이 섞인 복잡한 맛이었다.
“여섯시니까 집에 가야지” 진희가 나에게 속삭이고 나는 진희를 안아든다.
“하네스 채워줘.” “안돼!” “나를 죽여.” 나는 하네스를 채워 진희와 나를 묶는다. 차마 나는 좆을 끼워넣지 못한다.
“당신꺼 집어 넣어줘.” “진희야 제발... 그건 안돼...” “그래 내가 죽을께.” 나가 좆을 진희의 보지에 갖다대자 진희의 몸이 꿈틀하며 방어를 한다. 진희가 손을 뻗어 피가 흐르는 나의 좆을 거머쥔다. 피흘리는 나의 좆은 그녀의 보지속에 미끄러져 들어가고 그녀의 보지는 고통으로 ‘파르르륵~’ 떨어댄다.
“가자. 남편 깨우고 진혁이 유치원 보내야 해. 수면제의 효과가 다 떨어졌을거야. 지금쯤.” 나는 진희를 안을 채 살살 걸음을 옮기고 진희는 “뛰어가.” 라고 명령한다.
내가 뛰고 진희가 고통을 참기위해 손으로 입을 막는다. 신음소리는 가리워 졌지만, 진희 보지의 떨림은 더욱 강해졌다. 나도 더욱 빨리 아파트 주차장을 가로지른다. 우리의 섹스는 왜 이렇게 처절한지 모르겠다. 항상 죽음 앞에서 멈춰지고 나는 이 죽음의 쾌감에 중독되어가는 것을 느낀다.

 

 

 

 

 

 

 

에필로그

“많이 아픈가? 다행이 유치원은 보냈다네.” 선배가 전화를 끊으며 이야기한다. 나는 선배가 복귀한 이후 정상근무시간으로 바꾸었다.
“누구요? 형수님?” “응, 아침에 일어나보니 마누라가 없는 거야. 아 깜짝 놀랐는데 아파서 진혁이 방에서 자고있다고 말하더라고. 들어가보니 많이 아픈지 땀을 뻘뻘 흘리고 있고, 얼굴은 창백한 채 오들오들 떨고 있더라고. 병원 가자하니까 일단 하루 쉬어보겠다고 우겨서 할 수 없이 놔두고 출근했지.”

나는 미영이를 금요일 저녁에 만났고, 월요일 아침에 헤어졌다. 미영이는 많이 이뻐졌다. 시들어가던 미영꽃이 다시 제대로 된 영양공급을 받는 것 같았다. 미영이는 더 이상 맥심의 남자들에게 보지나 똥구멍을 대주지 않았다. 대신 테이블에 누워서 목보지를 대주는 오랄서비스로 그들의 정액을 받아주었고 나름대로 맥심의 매출은 유지할 수 있었다.
미영과의 섹스도 처철했다. 나는 미영이를 위하여 컴퓨터방의 입구를 덮고 새로 도배를하여 그곳에 방이 있다는 사실도 모르게 감쪽같이 위장을 시켜놓았다. 미영은 항상 나의 아파트를 고집했고 나와 3일밤을 보내고나면 항상 몸져누웠다. 무리해서 나의 좆을 다 받아들이고 나를 15번 싸게 해줄 때까지 놓아주지 않았다. 덕택에 나의 정욕은 해소되었으나 미영의 건강은 항상 걱정거리였다.
3개월이 지나 아파트 사람들이 나와 미영과 진희의 관계를 상당히 복잡하게 생각하는 어느 날, 미영은 나의 아이를 임신하였다고 하였다. 나는 미영에게서 자주 보이는 피임약을 보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미영은 나를 안심시키기 위해서 먹지는 않고 가지고만 다닌 모양이다. 미영은 나에게 결혼을 요구하지는 않았으나, 자기와 매일 만나줄 것을 요구하였다. 나는 아이를 낳으면 내가 키우겠다고 했으나, 미영은 단지 지금처럼 자신을 찾아와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나는 미영과 태어날 아기를 위하여 교육보험과 생명보험, 국민연금, 노후보장보험 등을 들어주었고 내 통장에서 자동이체 시켜 미영에게 건네주었다. 미영은 나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울고 울고 계속 울었다.

미영은 임신사실을 진희에게 알렸고, 진희가 나의 정욕을 1주일에 한번씩 해소시켜줄 것을 요구하였다. 진희는 사정이 허락하는 한 그러마고 대답하였으나 선배가 있는 한 1주일에 한번의 만남은 불가능하였다. 나에 대한 진희와 미영의 입장은 완전히 뒤바뀌었다. 나는 미영의 임신사실을 확인한 정확히 1주일 뒤에 과거와 같은 좆터짐병을 얻었다. 미영도 내가 딸딸이치는 것을 절대 용서하지 않았다. 아이가 유산되어도 좋으니 자신의 보지나 똥구멍에 박으라고 하였다. 미영의 목보지에 박으려 시도하였으나, 산모의 산소부족은 아이에게 치명적이어서 사산아를 낳을 확률이 훨씬 높다는 말을 듣고 그나마도 포기하였다. 10일이 지나 나의 좆이 퍼렇게 멍들기 시작할 때 선배는 나에게 충격적인 말을 하였다.


“아내가 바람을 피우는 것 같아.” 미영과 나의 관계를 알고있는 선배는 가장 친한 나에게 가정사를 털어놓는다.
“처음에는 너하고 바람피우는 줄 알았는데, 내가 지켜보니 넌 아닌 것 같더라구. 오해해서 미안해.” 나는 아무 대답을 안했다.
“잠자리에서 나를 피하는 횟수가 증가해서 이상하게 생각하다가, 오늘은 억지로 마누라의 거기를 확인했더니 아주 심하게 부어있더라구. 아주 혹사당한 것 같아.” “아니 이런!” 나도 모르게 흥분하여 목소리가 높아졌다.
“그렇지? 제3자가 들어도 이렇게 흥분하는데, 나는 오죽하겠나. 뭔가 조치를 취해야겠어.“ 나는 CCTV를 설치한 용산전자상가를 소개시켜주었고 선배는 장비를 구비하러 전자상가로 떠났다. 앞으로 3시간은 여유가 있으리라. 나는 선배의 집으로 차를 몰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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