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선배 마누라를 7부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드디어 선배 마누라를 7부

이미지가 없습니다.
15.
“당신은... 결국 날 말려 죽일거야.” 진희는 아무런 미동도 하지 않은 채 입만 달삭거리며 조그맣게 속삭인다.
얼마를 그렇게 엎어진채 있었는지 모르겠다. ‘킁’하며 나는 진희옆에서 엎어져 있던 나의 몸을 일으켜본다. 그녀는 아까 기절할 때의 모습 그대로, 시체가 되었던 모습 그대로 누워있다.
난 그녀의 보지에 박혀있는 좆을 움직여본다. 진희의 입술이 조금 달삭거렸으나 말은 흘러나오지 않았다. 나는 그녀의 보지속에서 사타구니를 꿈질거려 좆을 서서히 키우면서 다시 허리를 앞뒤로 움직인다. 진희의 입에서 썩은 미소가 피어오른다. 나는 어느 정도 충분히 커진 나의 좆을 이제는 제법 크게 진희의 보지속에서 진퇴운동을 시작하고 진희는 눈을 감은채 고개만을 돌려 나를 바라본다.
나는 좆질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진희가 다리가 더 넓게 벌려 나의 움직임을 쉽게하도록 도와준다. 나는 좆을 거의 다 빼내었다가 자궁까지 집어넣는 긴 구간의 왕복속도를 높인다.
“내가 졌어. 자기 맘대로 해. 내 보지는 이제 자기꺼야! 난 내 보지 조차도 내 맘대로 하지 못할거야. 내 똥구멍도 이젠 당신 맘대로 해.” ‘학! 학! 학’ 나의 숨소리가 높아지고 엉덩이의 움직임이 커진다. 그녀의 보지는 나의 자지를 조여주지 못하였으나 나는 나의 좆을 모두 따뜻하게 감싸는 그녀의 질벽을 느낀다. 나는 참을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절정이 오면 그대로 느끼리라...

“내 정신도 가져가. 내 영혼도 다 가져가. 내 몸뚱아리 모두 다 당신이 원한다면 다 뜯어가. 그대신 제발.... 당신은 나만 버리지마... 난 이제 아무 곳으로도 돌아갈 수가 없어. 난 돌아갈 곳이 없어...”
‘아훅!’ 생각보다 절정이 빨리온다. 난 아무 반응도 없는 진희의 시체속에서 오르가즘을 느낀다. 그냥 따뜻하기만 한 그녀의 보지가 나를 훨씬 더 빠르게 달아올린다.

“난 당신을 사랑하게 될거야. 당신을 증오하고 미워하면서 왜 내가 당신을 사랑하도록 만들었는지 평생 저주하면서 살거야.” ‘아훅! 훗! 훗!’ 정액이 분출된다. 난 그녀와 섹스를 하면서 이번처럼 빠르고 쉽게 사정한 적이 없다고 생각했다. 아주 푸근하고 만족스러운 섹스였다.
“난 내 맘대로 죽을 수도 없을거야. 당신이 허락하지 않으면 난 죽지도 못할거야. 그렇다고 난 살아있는 것도 아닐거야. 당신은 날 살지도 죽지도 못하게 만들거야. 당신은 악마야....”
“당신이 악마야.” 난 사정의 여운을 느끼며 처음으로 말문을 열었다.

“진희는 나의 어두운 인생을 끝내지 못하도록 만든 악마야.” 진희가 눈을 뜬다.
“내 인생이 아니다고 느끼고 다른 탈출구를 찾지 못해서 그냥 생을 마감시켜버리겠다고 생각하곤 했었지. 당신을 처음 만난 그 시절에...”
“그때 당신은 내 앞에 삶의 희망으로 나타난거야. 내가 만질수 없는, 내가 가질 수 없는, 내가 전혀 어떻게 해볼 수 없는 삶의 희망으로...” 난 진희를 안아 내 위로 올리면서 돌아누웠다.
“난 당신을 처음 보았을 때 난 당신만을 위해서 살겠다고 맹세했어. 마치 ‘용의자 X의 헌신’ 처럼 나의 생을 이어주는 단 하나의 빛이라고 생각했어.” 진희가 날 물끄러미 쳐다본다. 난 그녀의 머리카락을 한 쪽 방향으로 넘겨준다.

“난 너를 내 마음에 저장하고 싶었지, 너의 모습 전체를 내 눈에 새겨두고 싶었지. 그런데 난 그렇게 할 수가 없었어. 네가 너무 눈이 부셔서, 난 정말로 너를 자세히 뚫어지게 쳐다보고 싶었는데도, 난 너를 전혀 쳐다볼 수가 없었고, 나의 눈에 비치는 너는 그냥 빛일 뿐이였어. 형체를 파악할 수 없는...” 진희가 그녀의 엉덩이를 살살 움직이며 클리토리스를 비벼오고, 나의 젖꼭지를 빤다.
“난 만질수도 느낄수도 볼수도 없는 너를 보기위해서 나를 바꿨어.” 진희가 눈을 감고 고개를 들어올리며 엉덩이를 저금씩 더 크게 움직인다. 나의 좆이 반응을 보인다.
“나는 초라한 내가 싫었어. 그래서 영업으로 자리를 옮겼지. 나를 더 밝고 능력있고 경제력도 가진 사람으로 만들고 싶었지. 진희 너를 바라보기 위해서.” 진희의 입에서 신음이 흐른다. 클리토리스를 비비는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고 나의 좆도 힘을 되찾아 그녀의 보지속에서 발기한다.
“난 힘을 갖추고 널 기다리겠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언제 어느 곳에서라도 진희 네가 나를 찾아오면, 그때는 당당하게 너를 맞이하겠노라고.” “아흠~ 아하~ 하~” 진희는 상체를 들어올리며 나의 좆을 그녀의 성감대인 G-Spot으로 이끌었고 엉덩이는 나의 치골에 클리토리스를 밀착시켰다.

“나는 기다렸어, 네가 임신을 해서 진혁이를 낳을 때에도 언젠가는 너의 배속에 나의 씨를 심어놓겠다는 생각을 했지. 기다리다가 기다리다가 늦어서 네가 폐경기가 된다해도, 나는 너의 배속에 인공수정이라도 시켜서 나의 아이를 낳게 만들겠다고, 결심하고 결심하면서 너를 곁에 두었지.” “아학! 아학! 아하하학!” 진희의 보지가 나의 좆을 강하게 물고 나의 좆끝을 자신의 자궁벽에 비비면서 진희는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나의 치골에 부딪혀 터뜨렸다. 그녀의 보지가 경련하고 그녀의 벌린 입에서 침이 흘러나온다. 그녀의 상체가 나의 가슴으로 쓰러진다.
“그 기다림이 지금은 현실이 되었지. 절대 보이지 않는 형체에서, 만지고 느끼고 보고 냄새맡고 뜯어먹을 수 있는 진희의 영혼과 살덩어리가 지금 내 손에 내 손아귀에 들어와 있는거지.” 진희는 엉덩이를 돌리면서 절정의 여운을 느낀다. 나는 그녀의 등허리를 껴안는다.

“난 너가 있는 동안 악마가 될거야. 너를 지키기 위해서, 너를 내 옆에 두기 위해서라면 나는 예수를 팔 것이며, 성당의 십자가라도 뽑아올거야.” “무슨 그런 끔찍한 소리를 해?” 진희가 내 가슴을 ‘철썩’ 때리며 몸을 일으킨다.
“진희가 더 끔찍한 소리를 했어. 진희가 죽는다면 나도 죽어.” 난 진희의 엉덩이를 부드럽게 감싸쥐고 나의 좆 위로 진희의 엉덩이를 돌린다.
“자기도 죽는다고? 나 죽고나서... 20년 뒤에?” 하며 눈을 흘기는 진희에게 “아니! 너보다 더 좋은 여자가 있나 한 6개월 정도 찾아보고, 없으면 바로 죽을게.” 하며 진희의 엉덩이를 살짝 들어올리고 부드러운 좆박음질을 시작한다.
“나도 당신 죽으면 따라 죽을까? 잘 죽었다고 장례 치러주고 난 집으로 돌아간다. 난 안 따라 죽는다.” 하며 도리질을 하며 혓바닥을 내민다.
“어머! 지금 뭐하는거야? 또 하는거야?” 하며 나의 좆박음질이 커지자 진희는 놀라 일어선다. “아니야 아니야 안할테니 빼지마.” 나의 엉덩이가 들려지며 진희의 보지를 쫒아간다.


16.
5:30 진희와 나는 거실에 앉아서 TV를 보고있다. 진희는 무한도전과 패밀리가 떴다에 정신을 빨리고 있었고, 나는 계속 진희의 눈치를 봐가며 그녀의 엉덩이를 움직여 좆박음질을 시도한다. 그때마다 그녀는 나의 엉덩이를 ‘찰싹’ 때려 저지시키고 나는 잠시후 다시 엉덩이를 쑤셔박아본다.
“내 보지는 계속 말라죽어 가는데, 당신 자지는 계속 자라나봐. 내 밭이 좋은 모양이지?” “야! 내가 계속 물주고 있는데 어떻게 말라죽냐?”
“당신이 주는 물보다 내가 흘리는 물이 훨씬 많네요!” 하긴 진희의 보지는 내 좆이 박혀있는 동안에는 항상 젖어있다. 진희의 탈수증이 걱정된다.
“나가자! 아무래도 안되겠다. 너의 탈수증을 예방하러 가자!” “어디가게?” 진희의 눈이 동그래지며 묻는다.
“글쎄? 술도 한잔하고 뭐좀 먹기도 하려면 맥심 어때?” “맥심? 뭐하는 데야?” 진희가 궁금해한다.
“와인도 팔고, 당구도 치고, 영화도 볼수 있는 한 번 가볼만 해. 대부분 원하는 것들을 거기서 충족할 수 있어. 어때 가볼래?” “응. 가보고 싶어! 나 아직 그런데 한번도 못가봤어. 나 촌년이지?”
“아니? 아직 어려서 그런거야. 더 크면 그런데 갈 수 있지. 오늘은 오빠가 데려갈 께.” ‘쪽’ 소리나게 입맞춤을 한다. “사랑해. 그리고 고마워. 34살짜리 마누라를 어리다고 봐줘서.” 난 다시 그녀의 혀를 감아 그녀의 침을 빨아 삼킨다. “환갑이 지나도 나한테는 어려 보일거야.”

“다리 넣을거야?” “응! 아까 너무 힘들었어 다리올리고 있는게.” 추리닝 바지를 입으면서 그녀의 다리를 올릴지 함께 넣을지를 묻는 말에 함께 넣겠다고 답한다. 포기했는지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진희는 이제 그녀의 보지에 내 좆을 넣은 채 외출하는 것을 거부하지 않는다.
“불편하면 돌려서 똥구멍에 넣을까?” “응! 맥심가면 볼 것이 많을 것 같아. 난 처음 가보잖아. 뒤로 돌려 넣어 잘 볼수 있게.” 좆을 꺼내 진희의 후장에 박는데 뭐가 걸린다.
“야! 너 딜도 안뺐어?” “뭐? 그랬나? 내가 어떻게 알아? 난 정신이 없었는데.”
“야 어찌됐든 넌 그것도 못느끼냐?” “가만히 들어있으면 못느끼지, 뭐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진희는 허리를 숙여 엉덩이를 뒤로 빼고, 난 진희의 똥구멍을 벌려 딜도를 찾아 잡는다.

“깊숙히도 박혔다.” “아으후~ 아훗! 하아~” 진희의 신음 한마디마다 딜도가 1cm씩 빠져나온다.
“들어갈때는 푹푹 잘만 쳐박히더니 뺄때는 무슨 조신한 척 하냐?” “말 좀 잘해! 나 원래 조신해.”
“조신한 년이 딜도를 후장에 두 개씩 박아 넣냐? 그런데 이게 작동을 안하네? 배터리가 다됐나?" 나는 딜도를 꺼내 바닥에 던지면서 말한다. 성인숍 봉투를 부시럭거려 리모콘을 찾아 움직여본다. ‘웅~’ 아직 쌩쌩하다. 다른 리모콘 하나를 살그머니 상의 주머니에 넣는다.
“여보, 하나 더 꺼내야지.” 나는 진희의 후장을 손가락으로 잠깐 벌려보나, 깊숙이 박힌 딜도가 보일 리가 없다. “안보여.” 나는 보인다고 해도 꺼낼 생각이 없다.
“그럼 어떻게 해?” “가만있어봐. 한번 박아보고.” 하며 난 진희의 똥구멍에 바셀린을 듬뿍 칠한다. 보지와 달라서 똥구멍은 말라버릴 가능성이 높다.
“아으후후~” 나의 자지가 진희의 똥구멍으로 들어가자 진희가 시린 신음소리를 흘린다. 진희의 후장에 좆을 끝까지 밀어넣었는데도 좆 끝에 딜도가 느껴지지 않는다. 딜도는 깊숙이도 박혀있다.
“진희야. 딜도가 느껴지지 않아. 아주 깊숙이 박힌 것 같아.” “그래? 그럼 자기만 불편하지 않으면 그냥가지 뭐.”
“잠깐만...” 나는 진희를 안은 채로 작은방으로 가 하네스를 찾아 꺼내들었다. 패러글라이딩시 보조 낙하산을 매는 멜빵이다. “이게 뭐야?” 진희는 처음 보는 모양이다.
“이거 하면 편할거야.” 난 멜빵의 다리각대고리와 가슴각대고리로 나와 진희를 함께 묶었다. 훨씬 편해졌고 진희의 똥구멍은 더 이상 밀려올라가지 않아도 되었다. 옷장에서 가장 큰 추리닝을 꺼내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쫄 추리닝을 입은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상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보였으나, 진희는 더 이상 신경쓰지 않는 것 같았다. 조신한 여자가 정말 많이도 뻔뻔해졌다.

17.
일요일 저녁의 맥심은 북적거리지는 않았으나 제법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진희와 나는 테이블이 아닌 바에 앉았고, 주인인 경호가 우릴 반긴다.
“야. 서재균! 오랜만이라 반갑긴 한데 이게 뭐냐?” “안녕하세요. 진희라고 해요.” 수줍어하는 목소리 임에도 불구하고 진희가 나보다 먼저 인사를 한다. 그다지 부끄럽지 않은 모양이다.
“김경호! 간만이구, 우리 결혼했다! 연락 못해 미안하다.” 경호의 눈이 동그래지며 우리 둘을 쳐다보는데 진희가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자 그가 호탕한 웃음을 뱉는다.
“야~ 그래? 축하한다. 자식 늦장가가 미인을 얻는다더니 우리 제수씨 미인인걸. 축하주 한잔 제공할 께.” “그래 이왕이면 안주도.”
“으이구~ 새끼. 그래 알았다! Martini?” 난 테이블에 깔려있는 안주를 진희에게 가르킨다.
“여기 음식 깔끔해. 알탕도 좋고 새우튀김도 좋아. 흰 소시지도 괜찮고.” “어머! 자기야 나 다 먹고 싶어! 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야! 다 사 주라.” 진희가 기뻐한다. 그러고 보니 배가 많이 고프다. 저녁 7:00시가 넘었다.
"사장님! 우리 새우튀김, 흰 소시지, 알탕, 스시 1인분 순서대로 주세요.“ ”예~ 알겠습니다.“ 경호가 마티니와 Screwdriver를 한잔씩 바에 올려놓으며 대답한다.
“구경하자! 잔 들어.” 난 진희를 안아 일으키며 왼손에 마티니를 걸친다.

맥심은 120평 정도 되어보인다. 창가 쪽은 모두 흡연석으로 인터넷PC들과 Pool이 두 대 설치되어 있다. 금연석도 인터넷PC와 Pool이 있고 안락한 의자들이 두 개씩 붙어있는 한쪽 편에는 그 앞으로 PDP와 Headset이 구비된 시설이 5~6개 보인다. 한 가운데는 테이블 좌석이 있어 술을 마실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여긴 제법 비싼 편이다. 그러나 시설이 훌륭하고 무엇보다 서로 신경쓰지 않아서 편하다. 나는 약속이 없는 주말이면 거의 항상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밤이 깊어져서 돌아가곤 했다. 지금은 이렇게 진희와 함께 이곳을 즐기고 있지만...

새우튀김은 바삭바삭하고 신선하다. 진희도 만족한 웃음을 짓는다. 흰 소시지도 정통 독일식으로 훌륭하다. 진희가 손으로 집어서 우적우적 먹을 때, 경호는 Singapore Sling을 한잔 더 내어놓으며 나에게 더 마시겠냐고 고개짓으로 묻는다. 난 손을 들어 거부의사를 표명한다. 나는 음주운전도 문제지만 술을 많이 마시면 자지가 서질 않는다. 진희와 함께 있는 이 밤은 술 취하고 싶지 않다.
진희는 스시를 게 눈 감추듯 먹어치운다. 배가 많이 고팠던 모양이다. 난 알탕만 조금 그적이는데 경호가 스시 6덩어리를 더 얹어준다. 진희는 입에 한 가득 머금은 채로 고맙다고 고개를 숙인다.

“오빠!” 누군가가 내 어깨를 때리며 반가와한다. 깊은 보조개가 귀여운 생기발랄한 아가씨다.
“오~ 미영이! 우우~ 오랜만인데.” 나도 반가와 수인사를 하며 미영이를 훑어 내린다. 미영이는 쫙 달라붙는 핫팬츠에 후드티를 걸치고 있다. 여전히 귀여우면서도 섹시하다.
“오빠~ 그런데 이게 뭐야? 지금 같이 있는 거야?” 미영이는 내 앞에 장착된 진희를 인지한다.
“응~ 그렇게 됐어.” 내가 대답을 얼버무리자 진희의 고개가 획하고 뒤로 젖혀지더니 나를 째려본다. 귀엽게 생긴 여자애가 나를 아는채 하는것이 의아하면서도 기분 좋지는 않은 모양이다.

“뭐야~ 오빠! 추잡하게~” “그래 그렇게 됐다.”
미영이는 내가 애인대행 사이트에서 만난 여자애다. 성격이 밝고 붙임성이 있어 만날 때마다 즐거웠고 나름 속궁합도 잘 맞아 이곳 맥심에서는 공인된 커플로 인정받고 있었는데, 아무 생각없이 진희에게 좋은 음식을 사주자고 이곳으로 데리고 온 것이다.
미영이는 정말로 나를 좋아했는지, 아니면 놀리느라고 그랬는지, 나에게 결혼하자는 말을 가끔씩 꺼내었고, 나는 내가 정말로 좋아하고 있으나 결혼할 수 없는 여자를 사랑하고 있어서 미영이가 들어올 자리가 없다며 거절하곤 했었다. 그리고 난 지금 21살의 여자애가 정말로 나와 결혼하기를 바란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아니! 어떻게 다른 여자를 데리고 여길 올 수 있어? 내가 무섭지도 않았나보지?” 미영이의 눈초리가 정말 무섭게 치켜 떠진다.
“아니야! 미영이를 내가 어떻게 안 무서워 해? 무서워~ 그런데 실은 나 이 여자와 결혼했어.”
“결혼? 결혼같은 소리 하고있네? 내가 결혼하자 할 때에는 사랑할 수 없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서 안된다며~ 오빠 지금 뭐하는거야~” 하며 나의 추리닝 지퍼를 잡아 끌어내린다.
“미영아 미안해~ 잠깐만 기다려봐. 오빠가 잘못했어” 하며 추리닝 지퍼를 사수하는 나의 턱에 진희의 뒷통수가 힘차게 와닺는다.
진희는 입안 가득한 스시를 팍팍 씸어 삼키더니 나를 잠깐 째려보고는 미영이에게 들이댄다.
“아가씨! 아가씨는 뭐죠? 우리 지금 결혼했다잖아~ 근데 어디와서 행패야!”
“뭐? 행패?” 미영이가 진희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아챈다. “어어~ 안돼!” 난 진희의 머리를 감아쥔 미영이의 손을 풀어내려 하나 잘 풀리지 않는다. 졸지에 난장판이 된다.

미영은 진희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고 난 미영이를 말리고, 진희는 반격을 하고 싶으나 자신의 팔이 내 팔고 같이있어 마음대로 움직이지도 못한 채 머리카락만 뜯기고 있다. 당황하고 아프고 짜증나는 진희가 운다. 상황이 화가 나는지 머리카락이 아픈지 “엉~ 엉~” 하며 서럽게 운다. 그렇게 용을 쓰던 미영이는 결국에는 나의 추리닝 지퍼를 내릴 수 있었다.
“어! 이게 뭐야?” 우리를 묶고있는 하네스를 본 미영은 한순간 당황하다가 나의 추리닝 바지를 한순간에 확 내려버린다. “어머!” “어? 저거 뭐야?” “야~ 저거 아주~” 이곳저곳에서 나와 진희의 결합상태를 본 사람들이 감탄을 한다. 잠시 멈칫하던 미영이가 아랫입술을 깨물더니 주저없이 내 좆을 잡아 진희의 똥구멍에서 빼낸다.
“아아안 돼에엣!” 내가 고함을 지르며 미영이의 손을 저지한다. 급기야는 미영이도 엉덩방아를 찧으면서 운다. 내게서 느끼는 배신 때문인지 자기가 발광하는 것이 서러웠는지 “앙~ 앙~”하며 서럽게 운다. 난 이 상황에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내가 되려 더 불쌍했다.

한동안 울어재끼던 미영이가 발딱 일어서며 “아줌마! 당신 이름이 뭐에요? 아냐! 이름 필요없어. 당장 나와, 당장 떨어져! 오빠는 내꺼야. 나랑 결혼할 사람이야. 당장 나왓!” 우리를 뜯어내는 미영이의 손을 뿌리치며 진희도 한 마디 한다.
“내가 재균씨랑 결혼한 사람이다. 내가 재균씨가 사랑한 그 사람이다! 네가 뭔데 떨어지라고 지랄이야! 우리 결혼했다고 말했잖앗!”
“말도 안돼. 오빠가 사랑한다고 말한 그 여자는 유부녀야! 뭘 알고 얘기해. 빨랑 안나와!” 미영이는 다시 뜯어내고
“내가 그 유부녀다! 내가 이 사람의 마누라라고~” 하며 진희는 미영이를 밀쳐낸다. 난 쪽팔림이고 뭐고 없다. 단지 이 상황을 끝내고 싶을 뿐이다.
“잠깐, 잠깐, 잠깐! 우리 말로해. 말로.” 하며 난 미영이 가슴을 오른 손으로 잡아 낚아채며 내 등뒤로 돌린 다음 왼손으로 미영의 허벅지를 감싸 내 등뒤로 눕혀 업는다. 두 여자는 서로 발버등치며 상대방을 잡거나 때리려 하고 있으나, 나의 두 손에 묶인 미영과 하네스에 가두어진 진희는 서로 상대를 공격하지 못한다.

한동안 매달려 있던 미영이는 “오빠. 이거 내려놔! 안 싸울게.” 단호한 목소리로 말한다. 난 조심스럽게 미영이를 내려놓는다.
“나는 오빠를 사랑해요. 오빠가 나를 사랑하는 것도 알고요. 그러니 당신이 결혼했다고 우겨도 아니 설령 결혼을 했다해도, 난 오빠를 양보할 생각이 없어요. 그러니 우리 서로가 납득할 수 있는 방법으로 누가 오빠를 가질 것인가를 결정하기로 해요.” 진희보다 13살이나 어린 것이 진희보다 훨씬 더 야무지다.

“야. 너 애인대행이었잖아. 그런데 나는 지금 애인이 있느니...” “나, 지금 애인대행 안해. 관둔지 1년도 넘었어, 오직 오빠만 만났어! 왜 그걸 몰라? 오직 오빠한테만 대줬는데!” 난 미영이가 나에게 그런 감정을 가지고 있는 줄 전혀 몰랐다.
“됐어. 말이 필요없고, 내기해, 오빠 걸고.” “.......” 진희는 말이 없다. 나에 대해서 조금 황당하고 실망도 좀 했나보다. 그렇다고 나도 지금까지 총각으로 있을 순 없는거 아닌가? 가끔 좆대가리도 풀어줘야 살 수 있는 거지...
“당구쳐서 누가 오빠랑 결혼할 건지 가려요. 알았어요?” “아가씨! 나 아가씨랑 그래야 할 필요도 못느끼고 결정적으로 당구를 못 쳐요.” “지금까지 당구도 못치고 뭐했어!” 미영이가 상당히 신경질 적이다.
“그럼 술로 해요. 누가 더 많이 마시는 가로.” “아가씨. 전 술 못해요.” “진짜 왕짜증이다. 그럼 뭐 할줄 아는데?” 이젠 반말이다. 진희는 계속 존댓말인데. 진희가 나를 쳐다보는데 난 살짝 진희의 눈길을 피하고 진희는 은근히 열받는다.
“아가씨, 그냥 당구로 해요.” ‘야, 당구는 안 돼! 쟤 당구 잘쳐.’ 라고 진희에게 속삭이는 걸 미영이가 듣는다.
“오빳!” 미영이 고함 한번 지른 후, “오빠 말대로 저 당구 잘 쳐요. 그러니 난 포켓in 결과에 무관하게 한번씩만 칠테니, 그 쪽은 in되면 계속 치세요. 그러면 됐죠?” “좋아요. 후회하지 말아요.” 하며 진희가 당돌하게 말한다. 난 엄청 걱정된다.
‘자기야. 나 당구칠 줄 알아. 걱정하지 마.’ 진희가 속삭이는 걸 들어보니, 예전에 선배가 마누라와 당구장을 갔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다.
‘그런데 왜 아까는 못친다고 했어?’ ‘이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지, 하여튼 경기 끝나고 봐. 죽었어!’ 진희의 속삭임에 다소 안심이 된다.

“얘기 다했어? 그럼 그쪽이 먼저 쳐, 내가 양보하지.” “고마워요.” 미영의 양보에 진희가 넙죽 받아먹는다. 원래 진희가 이런 여자였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거 풀러.” 진희의 명령에 나는 추리닝 상의의 지퍼를 푸른다. 이때 추리닝 주머니속에 담겨있던 진희 후장의 딜도 리모콘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을 난 몰랐다. 진희가 가슴각대고리를 푸르자 젖퉁이가 출렁하며 떨어진다. 팔을 크게 돌리며 어깨를 풀고 맥심 안의 모든 사람들이 진희의 상체를 탐욕스러운 눈으로 바라본다. 사람들의 눈이 진희에게 몰리자 미영이가 짜증난다.
“잠깐! 그냥 하면 보는 사람들이 재미없으니까 이렇게 해요. 상대방이 넣은 공은 자신의 몸에 넣기.” “예?” 진희는 미영의 말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못 알아 듣겠는데요?”
“뭘 못알아 들어욧! 내가 공을 넣으면 당신이 몸에 담으라고.” 난 왜 미영이 이렇게 악이 받쳤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정말로 미영이가 나를 좋아했나?
“몸 어디에 담아요?” 진희가 정말 모르겠다는 듯이 되묻자 미영이는 "입에 쳐넣든지! 아님, 보지에 쳐 박든지 하라고!“ 하며 고함친다.

진희의 Breaking은 힘찼다. 11번 공과 15번 공이 포켓에 들어갔다. 진희는 거나하게 미영이를 내려보며 “아가씨, 넣으시죠. 그 잘난 입에 넣든지 아님 그 발정난 보지에 넣든지.” 진희의 입이 거칠어진다. 난 그러지 말라고 진희의 똥구멍에 좆질을 몇 번 한다. 진희는 날 한번 째려보더니 그러지 말라고 똥구멍을 힘주어 조인다.
미영은 당구공을 들고 갈등하다가 입에 하나를 넣어본다. 미영의 입이 꽉찬다. 미영은 당구공을 입에서 다시 꺼낸 후 아랫입술을 깨물며 모종의 결심을 하는 것 같더니, 핫팬츠의 단추를 푼다. “미.. 미영아~”
미영이는 나를 매몰차게 쳐다보더니 뚫어져라 나를 바라보면서 핫팬츠를 끌어내린다. “우우우~” “우와~” 사방에서 관중들의 함성이 들린다. 미영이의 끈팬티가 보인다. 내가 선물한 팬티다.
미영이는 끈팬티까지 벗어 내리더니 내 얼굴에 던져버린다. “오빠가 나한테 준거야.” 난 할 말이 없다.
미영이는 당구공에 침을 묻히더니 보지속에 집어넣는다. 미영이의 보지구멍이 벌어지면서 당구공을 집어 먹든다. 미영이는 두 번째 당구공을 보지에 갖다대고, 미영이의 보지는 당구공을 조금씩 집어삼킨다.

‘따닥’ 미영이가 두 번째 공을 다 집어넣을 즈음에 진희가 1번 공으로 9번을 맞추어 집어넣는다. 상당한 실력이다. 미영은 어금니를 꽉 깨물더니 9번 공도 그녀의 보지속에 집어넣는다. 미영이의 눈에 이슬이 맺힌다. 보지속에 공을 집어넣는 것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자신의 상황이 서글퍼서 이리라.
“절루 가” 진희가 나의 발을 움직이고 나는 우측으로 이동한다. ‘딱’ 자세를 잡은 진희는 1번 공을 바로 집어 넣는다.

미영은 1번 공을 한참동안 쳐다보더니 침을 묻혀 똥구멍에 가져댄다. 보지에 더 이상은 넣을 수 없는 모양이다. 힘을 주어 공을 밀어 넣고 미영의 예뿐 똥구멍이 조금씩 벌어진다.
“미영이, 너...” “그래! 나 후장도 뚫려봤다! 나 애인대행 한거 몰랐어? 흑, 만난 놈들 중에는 변태도 있고 떼씹도 해봤다!” 미영이가 울면서 고함친다. 미영의 똥구멍이 1번 공을 삼킨다.
“왼쪽으로 가” 진희가 말하고 난 왼쪽으로 가서 자리를 잡는다. 2번을 겨냥하여 치려는 순간에 나는 진희의 똥구멍에 좆질을 살짝 한 번 한다.
삑살이가 났다. 진희가 신경질 적으로 획 돌아보고, 난 천장에 매달린 선풍기를 쳐다본다. “한 번 더 그러면 죽어!” 진희가 무섭게 으르렁거린다.
난 미치겠다. 진희가 이겨야 하는데 미영이가 불쌍하다. 그렇다고 진희의 보지에 당구공이 박히는 것도 싫다.

‘빡’ 미영이가 신경질적으로 2번 공을 부셔져라 때려 포켓에 집어넣는다. “자!” 진희가 미영이가 던지는 당구공을 받아 보지에 집어넣는다. 당구공의 묵직함이 내 좆에 느껴진다.
‘딱’ 진희가 원쿠션으로 3번 공을 집어넣는다. 미영이가 아랫입술을 꽉 깨물고 눈물을 흘리면서 똥구멍에 집어넣는다. 내가 왼쪽으로 자리를 옮기자 진희는 4번 공을 일말의 여지도 없이 집어 넣는다.

미영은 4번 공이 똥구멍에 잘 안들어가자 다시 보지에 집어넣는다. 미영의 보지가 아래로 쳐지는 것 같다. 진희는 5번 공도 6번 공도 집어넣는다.
미영은 5번 공도 보지에 집어넣었다. 당구공 4개를 삼킨 미영의 보지가 다물어지지 않는다. 미영의 예쁜 보지 사이로 ‘5’라는 숫자가 보인다. 미영은 당구공 6번을 똥구멍에 가져다 댄다.

미영이 6번 공을 억지로 쑤셔 넣는다. 억지로 똥구멍에 당구공을 쑤셔넣은 미영은 잘 일어서질 못한다. 당구대에 몸을 기댄 체 나를 쳐다본다. 미영의 눈망울이 나의 마음을 사포로 긁어대는 것 같다. 진희는 이번에도 7번 공을 집어넣는다.

미영은 7번 공을 똥구멍에 밀어넣는다. 그러나 미영의 똥구멍은 되려 들어있는 공을 게워내려는 듯이 7번 공을 밀어낸다. 미영은 자신의 똥구멍에 당구공을 가져다대고 큐대 뒷굼치로 밀어 넣는다. ‘빠각’ 하며 당구공이 미끄러져 ‘딱! 딱 또그르루루~’ 굴러가고 “앙~ 앙~” 미영은 그 자리에 주저앉아 참았던 울음을 터뜨린다. 똥구멍보다 수치심이, 마음이 더 아팠으리라.
“그만할까요?” “아니요옹~엉~” 미영이 울면서 도리질한다.
“포기하시죠. 어차피 그 쪽은 더 이상 나에게 상대가 안돼요.” “아닝앙~ 아아앙~ 계속해요엉~” 진희의 제안을 미영은 거절한다. 누가 봐도 이미 판가름 난 게임인데, 미영은 계속 매달리고 있고 진희에게 존댓말을 쓰고 있다.

‘딱’ 진희가 8번 공을 치는 순간에 진희의 몸속에서 진동이 왔다. 내 좆에도 전달되는 강력한 진동이. 진희의 큐질은 엉뚱한 공을 때렸고 진희는 고개를 쳐들어 나의 턱을 강하게 때린다.
“내가 하지 말라고 그랬지?” 진희가 말을 갈면서 서서히 고개를 돌린다. 강하게 나를 째려보는 진희의 눈에도 눈물이 고여 있다. “나 아니야.” 주변을 휘둘러보는 나의 눈에 이집 주인인 경호가 진희의 후장에 박힌 딜도의 리모콘을 들고 있는 것이 보였고, 진희도 경호가 리모콘을 작동 시켰다는 것을 보았다. 난 황급히 추리닝 주머니를 뒤져보니 리모콘이 없다. 아까 진희가 웃통을 벗을 때 리모콘이 떨어졌고 우연찮게 이를 주은 경호가 이 리모콘의 용도를 고심하다가 어느 정도 확신을 하고 진희가 공을 치려는 순간에 한 번 작동시켜 본 것이다. 경호의 생각이 맞았다. 이건 딜도를 작동시키는 리모콘이고, 이와 연관된 딜도는 지금 진희의 몸 어느 곳엔가 들어있는 것이다.
“아우응~응~” 진희가 실수하는 것을 본 미영이는 고함을 지르며 7번 공을 큐대로 그녀의 똥구멍에 억지로 집어넣는다.

‘딱’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미영이는 ‘흑, 흑’ 거리고 울면서도 8번 공을 포켓에 집어넣었다. 몸을 숙여 당구를 치는 미영의 뒷모습은 보지와 똥구멍 모두 그 예쁜 구멍들을 채 오므리지 못한 채 벌렁거리고 있었고, 그걸 바라보는 남자놈들은 모두 바지속에서 자신의 좆을 세워놓고 있었다. 내가 무의식적으로 미영의 보지와 똥구멍을 손으로 가려 막자, “건들지 맛!” “손 안 뗏!” 하는 외침이 내가 사랑하는 두 여자의 입에서 동시에 들린다. 왜 난 이런 상황에 처해있는 거지???


진희는 심호흡을 크게 한번 하고 단숨에 8번 공을 그녀의 보지속에 쑤셔 넣는다. 내 좆을 밀어대는 두개의 당구공이 느껴진다. 진희는 오른쪽으로 옮겨 10번 공을 조준한다.
진희의 큐가 뒤로 물러지는 순간에 진희의 후장 속에서 강한 진동이 느껴지고, 진희는 그럴 줄 알았다는 듯이 큐를 멈추고 경호를 째려본다. 경호는 어깨를 으쓱하며 리모콘을 중지시킨다.
진희가 다시 큐를 뒤로 빼고 경호는 리모콘을 다시 켠다. 진희가 큐를 멈추고 기다리는데 경호는 리모콘을 최강으로 올린다. 내 좆과 당구공이 심하게 흔들려 부딪치는데도 진희는 무리해서 큐질을 하고 결국 삑사리를 한다. 이를 미영이가 받아서 여지없이 포켓in을 성공한다. 미영은 아랫입술을 깨물고 보지에 당구공을 밀어 넣으려하나 내 좆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잘 들어가지 않는다.
“내 꺼 뺄까? 좀 쉽게 집어넣게?” “좆 빼면 죽어! 만약에 뺀다면 다신 내 몸 어느 구석에도 쳐박지 못하게 할테니까 알아서 해!” 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진희가 나를 사랑하는 건기 오기 부리는 건지 구분이 잘 가지 않는다. 진희의 호흡이 거칠어지고 손을 ‘부르르’ 떨면서도 결국은 보지속에 3번째로 볼을 집어넣는다.

진희가 12번 공을 조준한다. 경호가 다시 진희 후장속의 딜도를 작동시킨다. 진희는 아랫입술을 깨물고 12번 공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경호는 리모콘을 끄지 않고 진희는 “킁” 하고 신음을 지르며 힘차게 shot을 하여 결국에는 12번 공을 포켓in 하는데 성공한다. 이를 바라본 경호는 리모콘을 최대출력으로 올려버린 후 아예 바 뒤의 장식장에 내려놓는다. 난 경호가 왜 이러는지를 알 것 같다. 경호는 미영이가 나와 사귀는 것을 벌써 3년 째 지켜보았고 진희는 오늘 처음 보니 그럴 만도 하다.
미영은 후장에 5번 째 공을 집어넣으려고 노력하나 자꾸만 공끼리 부딪혀 잘 들어가지 않는다. 미영이는 테이블 위에 당구공을 올려놓은 후 엉덩이로 눌러 앉아 5번째의 당구공을 억지로 집어넣는다.

진희는 후장속의 강력한 진동 때문에 좀처럼 shot을 하지 못하는 데, 나의 좆은 주책없이 꼿꼿해지면서 굵어진다. 진희는 고개를 돌려 기가 차다는 듯이 나를 쳐다본다. “이 상황에서도 좆이 꼴리냐? 이젠 진희가 막말을 한다.
“지금 해!” “뭘?” 내가 의아해하자 진희는
“지금 박으라고! 날 정말로 사랑한다면 지금 미영이가, 모든 사람이 보는데서 나에게 박으라고!” 나는 정신이 바짝 들고 마음속에서는 성욕이 싸늘하게 식어가는데 이 주책없는 좆은 진동 때문인지 계속 뻗뻗한 상태로 살살 움직여진다. 진희가 큐대를 당구대 위에 떨어뜨리고, 다리에 힘이 풀어지면서 나의 좆 위에 주저않는다.
미영이는 가누지 못하는 몸으로도 참 잘도 친다. 13번 공을 포켓에 집어넣는데 성공시킨 후 아련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고, 진희는 13번 공을 집어든다.
“일으켜 줘.” 난 진희를 일으키고 진희는 당구대 모서리에 공을 올려놓고 보지를 당구공 위로 올린다.
난 아무 생각없이 좆질한다. 당구공을 용트림하게 하는 딜도의 강력한 진동과 당구공이 주는 압박감이 나의 성감을 높이는데도 나의 정신은 되려 말똥말똥하다. 완죤히 포르노스타가 되어버린 데다가 지금 하고있는 이 섹스가 아무래도 타의에 의해서 억지로 하고 있는 것 같기 때문이다. 진희는 내가 박을 때 엉덩이를 들어올려졌다가 내가 빼면서 엉덩이가 내려갈 때 보지속으로 당구공을 조금씩 조금씩 더 박아 넣는다.

진희는 마지막 14번 공을 조준한다. 나는 진희의 후장을 거칠게 쳐박아 올리고 진희는 후장속의 딜도와 내 좆이 주는 강력한 충격 속에서도 14번을 후려친다. 14번은 RF포켓에 세게 부딪힌 후 다시 튀어나온다. 너무 세게 때린 것 같다. 다시 튀어나오던 14번이 타구와 부딪치면서 다시 RF 포켓에 들어간다. 게임을 끝낸 진희는 큐대를 당구대위에 던져버리고 상체를 숙여 당구대를 짚으며 “하악~ 하악~ 하악~”하며 신음을 지른다. 이 신음은 분명히 절정에 오르기 전에 내뱉는 신음이다. 진희는 이 상황에서 절정을 느끼는 모양이다.

“다시해! 이건 무효야! 똑같은 조건에서! 공평하게 다시해!” 미영은 억지를 부리며 외치고 “하흑! 아가씨 억지부리지 말아요. 하악~ 아가씬 이제 더 공을 넣을 수도 없잖아요, 하흑!” 진희는 달뜬 목소리로 대답한다.
미영이 몸을 일으키며 당구공을 쥐어든다. 게임은 더 이상 진행할 수 없다. 진희의 보지에 당구공을 하나라도 더 넣는다면 아마도 당구공은 진희의 자궁 속까지 밀려들어갈 것이고, 그렇게 되면 그 당구공은 병원에서가 아니면 제거할 수 없다. 난 진희의 상체를 일으켜 가슴각대고리를 채우고 두 팔을 추리닝 소매에 집어넣은 후 지퍼를 채워 올린다.
미영은 집어든 마지막 공을 그녀의 똥구멍에 가져다대고 큐대를 풀어 그 위에 올라탄다. “아아아아악! 악칵칵~” 비명을 지르며 몸무게 전체를 똥구멍에 실으면서 큐대를 힘차게 잡아당긴다. 당구공 하나도 못 들어가던 후장이 반쪽짜리 큐대를 20cm나 삼켜버린다. 미영은 그 상태로 옆으로 쓰러진다.
남자들이 미영을 부축하며 안아올린다. “계속해! 계속해! 계속해!”하는 남자들의 합창이 들린다.
난 사람들을 밀치고 맥심을 뛰쳐나온다. “잡아랏!”하는 남자들의 외침이 내 뒷통수를 때린다.

난 좆나게 계단을 뛰어내려왔다. 건물 출입구를 빠져나오자마자 바로 오른쪽 감자탕 집으로 뛰어들어갔다. 일단의 남자들이 건물을 빠져나오는 것이 보인다. 난 그들을 살피면서 뒷문으로 가는데 남자들이 나를 알아보고 감자탕집으로 밀려들어온다. 난 뒷문을 향해 뛰면서 통로에 서있는 음료수 냉장고를 잡아 넘어뜨린다. 뒷문을 빠져나와 정말로 죽어라 달렸다. 이젠 잡히면 정말로 죽는다. 당구는 차지하고서라도 진희는 강간당하고 감자탕집의 집기를 파손한 것도 범죄행위를 한 것이다.
죽어라 달리는데 진희의 몸이 활처럼 뒤로 휘어진다. “아악~ 아악~ 악! 악! 악! 아아아아악~” 하며 진희의 보지와 똥구멍이 조여지면서 경련을 한다. ‘아 씨발~’ 이년은 이런 상황에서 절정에 오른다. 속이 편한건지 좆나게 색감이 높은 년인지 분간이 가지 않지만 난 달리고 달리고 달린다.

한참을 달리다 뒤를 돌아보니 쫒아오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다. 난 드디어 걷는다. 그제서야 진희를 쳐다보니 진희의 고개가 앞으로 떨구어져있다. ‘아~ 씨발’ 지는 한 번 싸고 휴식을 취하시는 중이다. 얄밉고도 사랑스럽다.
‘툭’ “아얏!” 뭔가가 발등을 때린다. ‘똑 또로로로록’ 굴러가는 것을 보니 당구공이다. 진희의 보지에서 떨어진 것 같다. 그러고 보니 진희의 후장은 아직도 딜도의 진동이 최고조다. ‘썅~’ 리모콘을 두고왔다. 난 오던길을 되돌아오며 진희의 몸을 양팔로 들어올리며 후장을 박아댄다. 느낌이 좋다. 절정에 도달하여 정액을 토하려는데 당구공이 내 발등을 또 때린다. ‘똑 또로로로록~"
난 진희의 아랫배를 누르는데,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다시 진희의 몸을 크게 움직이게 하며 살살 뛰어본다. 난 차가 주차되어 있는 곳까지 가볍게 뛰면서, 그러나 진희의 몸은 크게 들어올렸다가 내려박으면서 진희의 보지에 박힌 당구공을 빼려고 노력한다.
나에게도 절정이 찾아온다. 진희의 다리각대고리를 물어버리고 진희 엉덩이를 바짝 들었다가 거칠게 쳐박는다. ‘쑤적~ 쑤적~’하는 소리가 진희의 똥구멍에서 들리고 나의 좆 뿌리에서 끌어올려진 정액은 좆 끝을 통해 진희의 후장에 뿜어진다. 드디어 오늘 세 번째의 정상적인 사정이다. ‘똑 또로로로록~’ 드디어 하나의 당구공만이 진희의 보지에 남아있다. 물론 후장에는 아직도 떨어대고 있는 딜도가 남아있었지만.

내가 맥심에서 도망칠 때 미영은 기절했다. 남자들은 그녀를 소파에 눕혀주고 당구공을 꺼내주었다. 보지속의 당구공은 미영의 아랫배를 누르면서 보지를 벌려서 2개를 끄집어낸 후 미끄러져 빠져나오지 않는 나머지 2개를 진공청소기를 집어넣어 빨아서 끄집어내었다. 그러나 똥구멍에 박힌 7개의 당구공은 모두 다 끄집어 낼 수는 없었다.
미영의 보지와 똥구멍을 파헤친 남자들은 결국 미영을 돌림빵하였다. 소파 등받이에 미영의 엉덩이를 걸쳐 올려놓은 후 보지와 똥구멍을 동시에 공략하였다. 보지와 똥구멍을 맛나게 쑤신 남자들은 사정은 미영의 입을 벌려 미영의 목구멍에 싸대었다. 미영은 첫 번째 남자가 자신의 목구멍에 사정을 할 때 기절에서 깨어났으나 그냥 기절한 척 하고 있었고, 미영이 정액을 삼키는 모습을 보면서 남자들도 미영이 깨어났음을 인지했으나 맥심 안의 20여 명의 남자들이 모두 한번씩 박을 때까지는 미영의 기절한 척을 용인해주었다. 미영의 불쌍한 처지를 감싸 안아준 것이다.
그러나 두 번째로 미영을 박아댈 때는 남자들은 미영을 깨웠다. 한명이 눕고 그 남자를 올라탄 미영의 후장에 또 한명이 박고 입으로는 다른 사람의 좆을 물게 하였다. 경호를 포함해서 모든 사람들이 미영을 쑤셔대었고 미영은 괴성을 지르며 그녀의 오르가즘을 즐겼다.
맥심은 원래 저녁 6시에 문을 열어서 아침 8시에 문을 닫는다. 맥심을 찾아오는 남자들은 계속 바뀌었으나 미영은 아침 8시까지 바뀌지 않고 계속해서 그녀의 보지와 후장을 대주었으며, 카펫을 철벅하게 적신 남자들의 정액과 미영의 보짓물은 그 후로도 2주 동안 계속 냄새를 남겨두었다.
그 이후로 미영은 경호와 동거하면서 맥심을 찾는 남자들에게 몸을 대주었다. 애인대행에서 정액받이로 바뀌었으나 돈을 받지 않으니 창녀는 아닌 것이다. 미영은 저녁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경호는 저녁 12시부터 그 다음날 8시까지 맥심을 관리하였으나, 대다수의 날을 미영은 저녁 6시부터 아침 8시까지 근무하면서 원하는 사람들에게 몸을 대주는 것이다. 근무하는 동안 그녀의 넓적다리에는 항상 남자들의 정액이 흐르고 있었고 그녀의 양말과 스키니는 항상 정액으로 젖어있었다.


18.
내가 진희를 데리고 집에 돌아오니 시계는 밤 10:00시를 가리키고 있다. 아파트 안에 들어선 나는 진희를 뒤어서부터 가볍게 끌어안았다. “풀어” 진희가 조용히 명령한다.
“진희야, 미영이는..” 미영이에 대한 변명을 하려는 나의 말을 막으며, “풀어”라고 다시 명령한다. 나는 할 수 없이 하네스를 푼다.
“끄응~” 진희가 자신의 똥구멍에서 나의 좆을 끄집어내더니 오줌 싸는 듯한 자세로 쪼그려 앉는다. 후장 속의 딜도는 이제 작동하지 않는다.
‘끙~ 끙~’ 진희가 아랫배를 누르며 힘을 쓴다. 깊숙이 숨어있던 마지막 당구공이 진희의 보지사이에서 빠끔히 얼굴을 내민다. 보지속의 것들을 다 꺼낸 진희는 이번에는 줄넘기를 하는 것처럼 통통 뛰면서 아랫배를 눌러댄다.
“뭐뭐 샀어?” 진희는 뛰면서 성인숍 봉투를 가리킨다. “가져와봐.” 진희는 내용물을 확인하면서 하나씩 꺼낸다. “이거 왜 샀어?” 관장주사기와 애널마개를 들어보인다. “그냥~ 우리의 사랑을 위해서.” 나를 한번 쳐다본다. “이건 왜 이렇게 얇아? 이걸로 날 만족시키겠어?” 하며 15cm×1cm 짜리 딜도를 꺼내보인다. 난 그게 요도를 찌르는 것이라고 차마 설명할 수 없다. “그냥~”
내용물을 확인한 진희는 “됐어. 이거하고 이거 바꿔와. 당신이 똥구멍에 넣을 때 쓸 수 있는 gel로.” “진희야? 사랑해!” 나는 진희를 와락 껴안는다. 진희는 앞으로도 나에게 똥구멍을 대 줄 생각을 하고있는 것이다.

“나한테 화 안났어?” “왜 내가 당신에게 화를 내? 남자가 결혼하기 전까지 애인 한 명 정도 있는 것은 당연하고, 없으면 병신이지!” 진희가 돌아앉는다.
“그리고 자기는 나를 선택했잖아. 나를 가진 이후 항상 나만을 바라보고 사랑해 주었잖아. 그런데 내가 왜 화를 내?” 나는 진희의 보지에 내 좆을 밀어넣는다. 진희는 엉덩이를 들어 내 좆을 보지입구에 맞추더니 엉덩이를 나에게 밀착시킨다. 내 좆이 거의 다 들어간다. 진희의 자궁이 깊어졌나?
“진희 보지가 더 깊어진 것 같아.” “그럴 리가 없어, 이미 당신의 좆은 내 끝까지 들어와 있는데.”
“그러고도 한 4~5cm 남아있었거든, 그런데 지금은 2cm 정도나 남았어?” 진희가 우리의 결함부위를 보더니 “아닐거야. 그런데 자기, 당신꺼 얼마만 해?” “뭐?” 진희는 보지를 오므리면서
“이거. 당신의 와앙 좆!” “후후~ 27cm"
"27cm면 이정도?“ 진희가 손으로 20cm 정도를 펼쳐 보인다. 여자들은 공간감각이 확실히 떨어진다. 난 서서히 좆질을 하면서 ”아니, 주먹 쥐어봐.“ 하며 진희의 주먹진 팔뚝을 들어서 ”여기부터 여기까지“라고 말하며 진희의 팔뚝 뿌리부터 주먹 끝까지를 가리킨다.
“헉! 팔뚝 하나가 다 들어갔다고? 이게 내 속에 다 들어올 수 있다고?” “응. 보통여자들 질의 깊이는 20cm미만 자궁까지의 깊이는 23cm 정도가 평균이래. 그래서 27cm로 키운거야. 난 분명히 진희의 보지가 다른 여자들보다 더 깊을거라고 생각했거든, 진희는 색녀잖아.” 진희가 엉덩이를 움직여 나의 좆을 박는다.
“아흠~ 내가 다른 여자들보다 더 섹스를 좋아할거라는 걸 어떻게 알았어?” 엉덩이를 쭉 빼내었다가 자궁 끝까지 집어넣고 보지를 나의 치골에 부벼댄다. 기분 좋은 신음을 흘리며 클리토리스를 나의 치골에 계속 부벼댄다. “남자들은 바로 알지? 진희가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걸어갈때는 바로 그 예쁜 똥구멍에 박고 싶고, 조잘조잘대는 입을 보면 목보지에 자지를 쑤셔 넣어주고 싶지.”
“내가 그렇게 섹시해? 근데 목보.. 뭐? 목보지?” “응, 목보지. 진희의 목구멍 깊숙이 나의 좆을 밀어넣고 쑤셔대는 거지.”
“알았어. 다음에 그렇게 해 줄게. 아흥~ 너무 좋아.” 진희는 엉덩이를 더욱 강하게 부벼댄다.

“그런데 미영씨는 어떻게 되었을 까?” “아마 돌림빵 당할 거야. 맥심에서는 가끔 일어나는 일이거든. 항상 남자들은 섹시한 여자를 그냥 내버려 두지 않지. 미영이도 많은 사람들에게 당했을거야.” 진희의 엉덩이를 잡고 있는 손끝으로 진희의 똥구멍이 벌어지는 것이 느껴진다. 후장 속 깊이 박혀있던 딜도가 밀려나오고 있다.
”포르노에 나오는 것처럼 동시에 여러 남자들에게 당하는 거야? 모든 구멍을 다?“ 진희는 엉덩이를 더 크게 들썩인다. ”그렇겠지. 보지와 똥구멍, 목구멍을 동시에 당할거야. 아마도 밤새도록.“
“아항~ 나도 해줘. 보지하고 똥구멍.” 난 진희의 똥구멍에서 딜도의 끝을 잡아 살살 돌려준다. “지금 진희 똥구멍에 박혀있어. 진희가 만져봐.”하며 진희의 손을 끌어다 딜도에 가져댄다.
진희는 똥구멍의 딜도를 거머쥐고 크게 돌린다. 나의 좆박음질이 거칠어지고 진희도 딜도로 후장을 팍팍 쑤신다.
‘퍽! 뿌적~ 팍팍팍! 쭥쭥쭥~ 빠좍!쭈억~’ “아흥~ 아항~ 오빠, 더해줘. 내 몸을 망가뜨려 줘. 보지도 똥구멍도. 아항~ 학학학!” 나의 좆질은 진희의 G-Spot과 자궁벽을 강하게 박아대고 진희는 똥구멍의 딜도를 거칠게 휘젖는다.
“아아하하앙~ 아항~아항~ 아아아악!” 진희의 보지가 당하게 조여지고 똥구멍을 딜도로 쑤시던 그녀의 손이 ‘퍽’하며 그녀의 후장에 박혀들어간다. “아흥~ 아흥~ 아하학! 아하~ 아하아아~” 진희가 절정을 느낀다.

난 진희의 축쳐진 몸뚱아리의 무게를 양손으로 느끼며 진희의 혀를 빨아먹는다. 잠깐 나에게 매달려있던 진희는 후장에서 손을 꺼내 나의 목을 감으면서 다시 엉덩이를 움직인다. 나의 좆질이 다시 시작되고 진희의 엉덩이질도 다시 시작된다. ‘뿌작~ 뿌작~’ 보지의 소리가 높아지고 “아흥~ 아항~” 진희의 목소리도 다시 높아진다. 나는 진희의 G-Spot과 자궁입구 구간의 왕복속도를 점점 더 빨리 쑤셔대고 진희는 나의 혀를 점점 더 강하게 빨아댄다.
나에게도 사정신호가 온다. 난 진희의 성감이 높아질 때까지 보지입구부터 자궁벽까지 크게 움직이며 진희의 똥구멍을 손가락 3개로 후빈다. “하악~하악~ 학학학 아항~ 아악~ 악악악악” 진희의 신음소리가 재차 절정을 향한다. 나는 진희의 G-Spot과 자궁벽을 강하게 박아대며 나의 절정을 유도하면서 진희의 똥구멍에 양손가락 3개씩을 집어 넣어 후벼판다. 진희의 보지가 꿈질거리며 절정이 임박했음을 알려준다. 나는 진희의 똥구멍을 후벼파던 양손으로 진희의 후장이 찢어져라 잡아 벌리면서 진희의 엉덩이를 내 좆뿌리로 쳐 올리고 내 좆은 진희의 G-Spot부터 자궁입구와 자궁벽을 꿰뚫어버리듯이 치켜 박는다.
“아악! 악! 악! 악! 악! 칵! 카가가까깍! 카악~” 진희의 비명이 숨을 끊어버리며 이어지고 나의 좆에서도 정액이 뿜어져나와 진희의 자궁벽에 뿌려진다. “하악하악~ 하아하아앙~” 진희가 숨을 고르고 나의 좆도 진희의 자궁속에서 꿈틀거리며 좆물을 뿜어댄다.


추천92 비추천 19
관련글
  • 선배앤과 셋이서
  • 선배의 형수님 7
  • 선배의 형수님 6
  • 선배의 형수님 5
  • 선배의 형수님 4
  • 선배의 형수님 3
  • 선배의 형수님 2
  • 선배의 형수님 1
  • 여자 친구와 선배
  • 드디어 선배의 마누라를 내맘대로 돌린다 3
  • 실시간 핫 잇슈
  • 처제의 숨결 - 48편
  • 처제의 숨결 - 44편
  • 처제의 숨결 - 49편
  • 처제의 숨결 - 41편
  • 처제의 숨결 - 40편
  • 처제의 숨결 - 45편
  • 처제의 숨결 - 39편
  • 처제의 숨결 - 50편
  • 처제의 숨결 - 47편
  • 처제의 숨결 - 51편
  •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