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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드디어 선배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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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선배는 출국심사대를 떠날 때까지 정신을 차리지 못했고 난 조금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10시간 동안의 수면제였는데 심사대 앞에서 잘 다녀올테니 건강하라는 짧은 인사가 다였다. 다행이 연수를 위하여 한국에 온 현지인이 그와 동행하는 바람에 다소 위안이 되긴 하였었다. 진희는 선배에게 눈물을 흘렸고 선배는 진희의 눈물을 끝내 보지 못했다. 난 진희의 머리를 감싸며 이마에 입맞춤을 하였다. 환송장에는 동료들이 제법 있었고 나의 행동을 과도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으나 “형수님 집까지 바래다 드릴까요. 선배는 저에게 친 형님보다도 큰 사랑을 베푼 분이었습니다.” 등의 표현을 듣고 그냥 선배의 시다바리 정도로 취급하는 것 같았다.
난 돌아오는 동안 진희에게 내 좆을 빨라고 시켰고, 진희는 맛있는 것이 먹고 싶다고 하였다. 12:00 배고플만도 하다. 난 이태원의 인도식당으로 진희를 데려갔다.
진희는 매운 것을 좋아하였으나 카레전문점은 처음이었다. 그녀는 입김을 ‘색색’ 불며 카레를 맛있게 먹었고 난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행복했다. 우린 시라도 시켜 몽환의 시간을 가졌다. 그녀는 담배를 피우지는 않았지만 나도 담배를 피우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시라를 마시는 것을 보고 같이 마셨다. 시라는 내 생각대로 그녀를 들뜨게 만들었다.

“진희야. 너 여기서 보지 벌려봐.” “뭐? 미쳤어!”
“나 너에게 주고 싶은 것이 많아서 오늘 주려고 해. 그 대신 너도 나에게 하나 줘.”
“뭘 줄건데? 그리고 난 뭘 주는데?”
“넌 나에게 네 몸을 주면 되. 난 너에게 나의 마음을 주고.”
“뭐? 몸을? 여기서?” “응” “여긴 지금 사람이 많잖아?”
“아니 여기서 섹스하자는 거 아냐. 그냥 너의 보지에 내 카레를 담아줘. 그리고 집에 가서 줘. 지금은 먹고 싶지 않지만 네 보지에 담겨진, 네 보지에 젖은 카레라면 집에가서 먹고싶어질 것 같아.” “미쳤어!”
난 그녀를 내 옆으로 끌어당기고 원피스 단추를 푼다. 진희는 남이 볼까봐 몸을 구부리며 주변을 둘러본다.

“이만큼만.” 난 한 번도 수저를 대지 않은 히라카레의 카레부분만 숟가락으로 나눈다. 진희는 날 빤히 쳐다본다.
“꼭 그래야 돼?” “응. 꼭 그래야 돼. 너의 부끄러움도 카레를 넣는 음탕함도 모두 내 것이어야만 돼.” “나 천해보이지 않아?” “천해보이지 않아. 나만을 위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아.”
“정말? 그럼 남들이 보나 잘 봐.” 남들이 보면 가려야지 잘 보도록 잘 보라고? 난 말의 축약이 엉뚱한 의미를 가질 수 있음에 피식 미소가 흘러나왔다.

진희는 다리를 의자위로 올려 M자를 만들었고, 난 그녀의 팬티를 벗겨내었다. 진희의 손이 팬티를 붙잡았으나 난 무언의 눈빛을 교환한 후 끝까지 벗겨내었다. 진희는 접시를 그녀의 보지 앞에다 대고 숟가락으로 카레를 그녀의 보지로 밀어 넣었다.
“아욱!” 그녀는 인상을 찌푸리며, “너무 따가와! 자기 매운거 시켰어?” 난 진희와 똑같은 카레를 주문했었다.
내가 더 넣으라고 눈빛으로 주문하자 진희는 정말로 매운 카레를 먹듯이 “아후~ 쓰~ 아후~”하며 카레를 보지에 담는다.
난 물을 진희에게 건넨다. “야! 내가 맵데? 보지가 맵다지.”하며 진희는 반도 더 남은 카레접시를 식탁에 올려놓는다.
“다! 모두 다.” 진희는 눈빛으로 불쌍한 표정을 짓고, 난 고개를 저으며 그녀의 요청을 거절했다. 그녀는 입으로 신바람을 들어마시며, 보지로 카레를 다 먹었다. 난 그녀의 보지에 냅킨을 하나를 대준 다음, 팬티를 입혔다. 그리고 그녀의 손목을 끌고 인도식당을 나왔다.
그녀는 엉덩이를 빼고 끌려나왔다. 정말 매운 카레였나 보다. 그녀는 걸을 때마다 보지가 쓰라리다고 투정 댔다. 난 한 블럭 정도 떨어진 보석전문점 Tifanny로 그녀를 끌고 들어갔다. 그녀는 티파니 앞에서 잠시 멈칫 거렸는데 내가 사줄 것이 있다고 하자, 허리를 곧게 펴고 우아하게 보석점으로 들어갔다.
난 그녀가 에메랄드나 토파즈를 차길 원했다. 그러나 그녀는 거의 투명한 아쿠아마린을 골랐다. 난 다시 바로 옆집인 Hernandez로 진희를 데리고 들어갔고, 진희는 빨간 숄더백을 골랐다. 진희는 이미 보지속의 카레는 잊은 듯했다. 걸음걸이가 힘차고 이번에는 또 뭘 해주려나 하는 기대감으로 눈을 말똥거렸다. 싸구려 보세집에서 신발을 고르고 Cartier에서 시계를 골랐다. 진희는 정말로 기뻐했다.
“자기야. 나 Cartier 처음이야. 일전에 본 적은 있지만 무서워서 못들어갔어.”
“앞으로는 들어가고 싶으면 날 불러. 그리고 담에 만나면 디젤이나 르꼭 한번가자?”
“정말? 나 청바지 정말 좋아하는데, 추리닝도 좋고.”
“아니! 초미니하고 핫팬츠 사러. 이젠 돈이 없걸랑. 앞으론 싼것만 사자.”
“길이가 짧다고 싸냐? 빅토리아 시크릿은 정말 작은데도 바싸기만 하더라.” 하며 진희는 정말 유쾌한 듯이 웃는다.

난 성인숍 앞에 멈춰섰다. “이제까지는 자기를 위한 것을 샀으니, 나를 위한 것도 사줄래?”
“뭐? 자위기구?” “아니 뭔진 정확히 몰라. 그냥 자기한테 맞는게 있는가 보려구.”
“에이구~ 내가 사준다. 그대신 내가 고른다. 남자들 때려주는 채찍 같은 것도 있나?” 하며 섹스숍 문을 밀고 들어간다. 어어! 저것이 부끄러움도 없이...

“안녕하셨어요?” “어이! 총각. 잘 지냈어?” “예 아저씨는요?” “난 총각이 안와서 재미가 없지.” 하며 진희의 존재를 알아차린다.
“이 숙녀분은?” “제 아내요.” “뭐? 자네 총각 아니었어?” “에 맞아요. 지난주에 결혼했어요.”
“어 그래? 축하해. 아가씨, 이사람 비록 이런 곳에 오지만 참 착실한 사람이에요.”
“이런 곳이 어때서요? 정말 솔직한 곳이잖아요.” 내가 부인하자
“맞아 맞아. 솔직한 곳이지. 아 근데 벌써 부인을 데려오기에는 빠르지 않아? 일주일 되었다면서.”
“이 사람이 다 이해해 주었어요. 아마 괜찮을 거예요. 그렇지?”하며 진희의 눈치를 살핀다.
“그럼요. 난 이이가 좋아하는 것은 저도 모두 다 좋아해요.”

“먼저 보지에 들어갈 것을 주세요. 이 정도면 되겠나?” 하며 딜도 하나를 집어 드는데 “이이는~” 하며 원색적인 말은 쓰지 말라고 귀에 속삭인다.
딜도를 진희의 보지에 대어보니 원피스의 벨트위로 제법 올라온다.
“어머! 안돼!” 하며 진희는 더 작은 것으로 달라한다. 한사이즈 작은 것을 보니 진희 벨트에 걸린다. 17cm다. 처음 것이 20cm였으니까 한 치수당 3cm 정도 되는 모양이다. 두께는 4cm 정도 된다.
“엉덩이는 이거?” 하며 20cm짜리를 그녀의 엉덩이에 대보자, “안돼 더 더 작은 것!” 하며 14cm짜리를 고른다.
“일주일 됐는데 벌서 뒤에까지 했어?” 하는 아저씨의 물음에
“아니요! 이이가 그냥 해보고 싶은가봐요.” 하며 질문을 흘려 넘긴다.
“난 이게 더 좋은 것 같은네.” 진희가 고른 것을 보니 작은 구슬이 달려있는 제법 길이가 긴 진동형이다. 난 그것도 장바구니에 담았다.
“벨트 하나 해야 하는데....” 하며 난 가죽벨트 쪽으로 진희를 이끌었고, 진희는 벨트 하나를 엉덩이에 대보더니 한 사이즈 작은 것을 달라고 말한다. 보기보다 날씬한 모양이다.

“우리 비디오도 하나 볼 까?”하며 진희를 비디오가 있는 곳으로 옮긴다. 난 그녀보고 좀 골라보라 한 다음 아저씨에게 돌아와서 말한다.
“아저씨 보지용 딜도는 23cm×5cm로 주시고 항문은 23cm×4cm로 주세요. 그리고 구슬달린 항문용은 지름이 2cm 밖에 안되는 것 같으니 길이를 50cm 정도의 것으로 주세요. 그리고 진동구슬 있죠? 5cm×2cm 짜리, 그거 진동이 가장 센겔로 10개만 주세요. 모두 다 리모콘 작동이 되야되고 작동시간은 24시간은 되어야 해요.”
“알았어, 벨트는 하나 더 꽂을 수 있는 것으로 줄게. 그리고 내가 요도용 선물 하나 할게. 5cm×1cm 짜리로...” 난 고개를 저었다.
“아니. 15cm×1cm 짜리로, 그리고 500cc 관장주사기와 애널마개 펌프식 하나 주세요.” 아저씨에게 그렇게 부탁하고 진희가 있는 곳으로 갔다.
“뭐 골랐어?” “응! 유부녀가 아들이랑 하는 것 같아. 그리고 이건 유부녀가 남편의 친구랑 같이 하는 것 같고...” 난 그룹섹스를 하나 골랐다. 백인 여학생과 흑인 6명이 나오는 DP와 부카케가 있는 것으로.

“여기서 차고 가자.” “미쳤어! 절대 안돼!” 난 할 수 없이 아저씨에게 인사만 하고 그냥 나왔다.
“아니 뭐가 그렇게 많아?” “글세? 뭘 좀 더 주셨나? 젤 몇 개하고 콘돔 주셨네.” 하며 봉투의 내용은 보여주지 않았다.

우린 본젤라또로 들어갔다. 딸기와 호두를 시키고 2층 창을 바라보는 자리에 나란히 앉았다.
“우리 회사에 영업행사가 제법 많은데, 그때 한 번도 진희를 본 적이 없어. 왜 부부동반인데 선배는 진희를 데려온 적이 없지?”
“글쎄? 첨에는 아이가 어려서 그랬을 것이고, 최근에는 아마도 애아빠가 힘들어서 그랬을거야. 난 한번도 부부동반 파티에 참석한 적이 없어. 혹시 모르지 내가 못생겨서 남들에게 보여주기가 부끄러웠을지도.”
“그래 맞아 부끄러웠을거야. 아얏!” 진희가 눈을 흘기며 허벅지를 꼬집는다.
“이렇게 폭력적이고, 발정나서 외간남자에게 달라들고, 섹스하면서 오줌이나 싸고, 아얏!” 진희가 나의 자지를 꼬집는다. 팬티를 안 입었더니 상당히 아프다.
“아흐~ 그리고 예쁘고 사랑스럽고 잘빠졌고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보지와 똥구멍을 가지고 있고.”
“그만해!” 하며 두 손으로 자지를 꼬집는다. “알았어! 알았어! 아파!”
진희가 내 자지를 놓아주자 난 그녀에게 키스했다. 그녀의 혀를 마시고 침을 빨았다.

“아이스크림 먹여줘.” “자~” 하며 한 숟갈 떠준다.
“입으로~” “미쳤어!” “입으로 녹여서 물만...” “미쳤어! 정말~” 하며 진희는 아이스크림을 그녀의 입에 담았다가 나의 입에 흘려넣어준다. 난 진희의 혀가 딸려나오도록 거세게 빨았다.
“아~ 혀가 얼얼해.” 아이스크림 한 컵을 나에게 먹여준 진희는 혀를 내밀어 불어본다.
“카레도 줘.” “뭐! 아 카레? 미쳤어!” 그동안 보지속의 카레는 잊어버렸나 보다. 난 진희 원피스의 앞단추를 푼다.
“지금 줘. 배고파.” “이이가 정말~ 길에서 다 보이잖아.” “누가 여길 본다고 그래.” “고개만 들면 보이는데?” “보는 사람 없어.” 말을 이어가며 난 진희의 단추를 풀어 배꼽까지 보이게 만들었다.
“아이~ 누가 볼텐데...” 난 아이스크림이 담겨있던 컵과 숟가락을 진희의 팬티앞에 가져다 대었다.
“정말 팬티 예쁘다. 진희 아랫배와 보지털과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정말?”
“그럼 레이스도 예쁘고 앙증맞잖아.” “그래? 몇 장 더 살까?” “그래, 그리고 보지 보이는 팬티도.” “못됐어! 정말~” 난 팬티를 벗겨내었고 진희도 싫지 않았는지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내가 꺼낼까?” “내가 꺼낼게.” 진희는 엉덩이를 앞으로 내밀어 보지가 편히 보이도록 만든다. 그리고 보지 속으로 숟가락을 집어 넣는다.
“어? 저놈이... 널 보나본데?” “어멋!” 진희는 놀라 두 다리를 오무린다. 정말로 중학생 정도의 아이들이 우리를 올려다보고 있다. 진희는 몸을 바들바들 떤다. 난 진희를 감싸안으며 플라스틱 부채로 얼굴을 가려준다.
“왜? 창피해?” “그걸 말이라고 해!” 진희는 날 째려본다.
“내 쪽으로 돌려.” 하며 진희의 회전의자를 돌리려하니 뒤에도 사람들이 제법 많다. 난 진희를 그 자세 그대로 두었다.
“그래도 난 지금 먹고 싶어.” “미쳤어! 이이가~ 안돼.” “아니 지금 먹을거야. 난 지금 진희의 보짓물에 절은 카레를 먹고싶어.” “아아~ 안돼. 사람들이 보잖아.” “싫어 난 지금 먹을거야. 진희가 못하겠으면 내가 직접 빨아먹을게.” “제발...” 진희의 눈망울에 물기가 비친다.
“이렇게 얼굴을 가리고 있잖아. 다리 조금만 벌리고 꺼내 줘.” “흑흑.” 진희는 정말로 눈물을 흘릴 것 같았고 진희의 애절한 눈빛을 난 단호하게 거절했다.
“얼굴 보이지 않게 바짝 대.” 난 진희의 얼굴을 가려주었고 진희는 다리를 조금 벌려 카레를 컵에 담는데 그녀의 손이 떨리고 있다. 길에서는 몇 몇의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길패들은 고성능 카메라로 우리를 찍고 있었다. 난 내 얼굴을 가리고 가끔씩 진희의 얼굴을 가린 플라스틱 부채를 걷어내었다.
“엄마야!” 그때마다 진희는 고개를 숙이고 다리를 모았으며, 난 다신 안하겠다고 진희를 달래 다시 보지에서 카레를 꺼내게 하고 다시 진희의 얼굴을 가린 플라스틱 부채를 걷어내곤 했다. 길에서 사진을 찍는 길패들은 나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환호해 주었다.
“자! 다 꺼냈어!” 진희는 반쯤 담긴 아이스크림 컵을 나에게 건냈다. 그녀의 보지속에 담긴 카레는 최소한 3컵 분량은 될텐데 컵에는 감자 네덩어리가 달랑 들어있다.
“야! 이게 다야!” “그래! 이게 다다!” 진희가 우긴다.
“야! 아까 엄청 담았잖아.” “그런데 내 보지가 다 먹어버렸다!” 진희는 막무가내였고 원피스의 단추를 채워버린다. 먼저 1층으로 내려가 버리는 진희 원피스 엉덩이에는 의자의 크기만한 젖은 원이 그려져있다. 그녀는 정말로 많이 싼다. 그녀 말대로 탈수증이나 걸리지 않을까 걱정하며 따라가는 나에게 우리들 뒤에 앉아있던 몇 몇 테이블에서 역시 엄지를 치켜세우는 환호가 나왔다.

본젤라또 문을 열고 나오는데 진희가 보지에서 카레 꺼내는 것을 구경하던 중학생들이 본젤라또 2층으로 우르르 뛰어간다. 밖에 나와 2층을 보니 학생들이 진희 보지의 카레가 들어있는 컵을 들고있다. 난 진희의 어깨를 건들어 손가락으로 2층을 가리켰고, 진희가 2층을 바라보니 진희보지카레의 냄새를 학생들이 하나씩 먹어본다.
“어머! 어머! 어머멋!” 진희의 입과 눈은 놀라서 동그래졌고 고개를 숙이고 돌아서는 진희의 얼굴은 빨갛게 달아올랐다. 아까 사진을 찍던 길패들은 그 사이에 진희 치마속으로 카메라를 집어넣어 과감히 사진을 찍었고 진희는 그들을 밀치고 주차장으로 뛰어갔다.

지하주차장까지 뛰어온 그녀는 내 자동차에 등을 기대며 숨을 헐떡이고 있다. 내가 그녀에게 다가가자 그녀는 나의 목을 껴안고 나의 혀를 빨아댄다. 그녀 심장의 움직임이 내 가슴에 전달된다.
“해 줘.” 진희가 나지막이 속삭이고 나의 혀를 다시 빤다. 난 진희의 원피스를 그녀의 허리까지 걷어올리고 양손으로 그녀를 들어올린 채 차에 기대어 나의 좆을 그녀의 보지에 박았다.
“훅! 아하~” 진희의 신음이 흐른다. 난 그녀의 보지에 깊숙이 박는다.
그녀의 보지에는 카레가 들어있다. 나의 좆은 그녀의 카레를 그녀의 보지 속으로 더 깊숙이 집어넣는다. 나의 좆이 막힌다. 난 허리를 강하게 쑤셔박았고 좆끝에 그녀 자궁의 입구가 느껴진다. 그녀의 질 속을 휘돌아다니던 카레들은 그녀의 자궁 속으로 밀려들어간 듯 하다. 난 다시 그녀의 자궁을 뚫는다. 그녀의 자궁속에서 카레 덩어리들이 나의 좆끝을 반기는 것을 느낀다. 난 그녀의 G-Spot을 고려하지 못했다. 그저 거칠게 입구부터 자궁벽까지 박아대었고 내 목을 감싼 그녀의 팔목에는 힘이 더 들어가 있었다.
‘푸억! 질꺽~ 푸억! 질꺽~ 푸억! 질꺽~ 빡!꺽~ 빡!꺽~ 빡!꺽~ 빡!빡!빡!빡!빡!’ 나의 움직임이 최고조에 달하고 “악! 악! 악! 악! 컥!컥! 악! 악! 악! 악! 컥!컥!” 진희의 신음도 최고조를 향한다.
“나쁜놈아! 나쁜놈아! 이 나쁜놈아~ 엄마아아앗! 아아아아우우우우~” 진희의 욕과 비명이 석여진 후 그녀의 보지는 나의 자지를 쥐어짠다. 그녀의 보지가 경련을 일으키고 보짓물이 나의 부랄을 따라 양복바지를 적신다. 난 그녀의 똥구멍에 손가락을 하나 집어넣어 살살 돌려준다. 그녀는 만족한 듯한 미소를 짖는다.
그녀의 보지가 경련을 멈추고 힘이 풀어진다. “나 이대로 그냥 있을래.” 그녀의 평온한 모습에 나는 아직 싸지 못했다는 더 하겠다는 말을 하지 못했다. 진희를 안은채로 운전석의 좌석을 뒤로 밀고 운전석에 안았다. 진희는 양팔을 나의 겨드랑이에 끼고 나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는다. 난 내 좆을 그녀의 보지에 밀어넣은 채로 시동을 걸어 주차장을 나왔다. 차의 시계는 4:00를 가트키고 있다.


9.
차가 나의 아파트 주차장에 도착했는데도 진희는 깨어나지 않는다. 2시간 밖에 못자서 피곤했나보다. 난 뒷자석에서 얇은 모포를 꺼내서 진희와 나를 덥고 진희의 엉덩이와 바지벨트를 동시에 잡은채 손가락에 자위기구가 들어있는 봉투를 걸었다.
“안녕하세요. 일찍 들어오시네요.” 경비아저시의 인사에 나는 “아저씨 이 아줌마 제 마누라에요. 떨어져 살았었는데 앞으로 6개월간 우리 집에서 살거에요.”
“아! 그래요~ 저는 총각이 결혼한 줄 몰랐네요. 그런데 어디 아픈가보죠?”
“아니요. 브라질에서 지금 도착했는데 피곤해서 그런 것 같아요.” 하며 인사를 나누고 엘리베이터에 올라 11층을 누른다.

“으음~” “일어났어.” TV를 쳐다보며 대답한다. 요새 나에겐 추노 외에는 볼게 없고 난 자동녹화로 시간있을 때마다 본다.
“응 여기가 어디야?” 진희는 나의 가슴에서 머리를 일으킨다.
“내 집. 아니 우리 집! 당신 첨 와보나?” “그럼 첨이지. 언제 올 일이 있었겠어?”
“그래? 여긴 이제부터 당신 집이야. 그냥 편하게 있어.” “후훗! 나 집 두 개야?”
“그래 두 채야.” 미소짓는 진희의 입술에 가벼운 입맞춤을 한다.
“집 구경해도 돼?” “그럼! 당연하지.” 그러면서 난 진희를 안고 일어선다.

“어머! 이거 아직도 들어있어?” 진희는 자신의 보지속에 내 좆이 들어있는 것을 느끼며 묻는다. “그럼! 당연하지. 난 아직 싸지 못했는데.”
“몰라. 풀어 줘.” “안 돼 요.” 하며 난 진희를 안은 채 거실을 둘러본다.
“여긴 부엌이고, 냉장고는 꽉 차 있지만 유통기간 반드시 확인 해. 집에서 식사 잘 안하니까.”
“여긴 거실, 이 그림들은 다 우리엄마 그림들이야.” “엄마 화가야?”
“아니 그렇진 않은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셔, 그리고 여긴 안방. 좀 퀴퀴한 냄세가 나나?”
“괜찮은데 생각보다 깨끗하네.” “여기 있는 안방 화장실은 앞으로는 진희가 써. 난 거실에 있는 거 쓸게. 혹시 필요한게 있으면 가져다 놓고, 자위기구도 여기다 둘 까?”
“몰라~ 하여튼 못됐어.” 난 진희의 보지에 박혀있는 나의 좆을 계속 움직여 박아대면서 다시 거실로 나왔다.

“어떻게 당신은 하루 종일 하고싶어?” 진희가 정말로 궁금해 하는 것 같았다.
“싸질 못해서 그렇지. 나도 하루에 한 세 번 정도 싸고나면 하고싶다는 생각이 안 들 때도 있어.”
“세번씩이나? 그거 그렇게 많이 하면 몸에 안 좋은거 아냐?”
“넌 몇 번 씩 싸는데? 지난주에 만났을 때는 5번인가 쌌고, 이번에도 벌써 다섯 번은 싼 것 같은데?” “벌써? 그럼 오늘은 끝이네.” 진희가 웃으며 말한다.
“아니 난 두 번밖에 안쌌어. 한번 더 남았어. 그리고 오늘은 진희가 우리집에 입성하는 날이라 난 10번 쌀거야.” “미쳤어! 그럼 난 죽어. 자기 집에 들어온 날 바로 죽어버리는 거야.” 진희는 눈읏음치며 웃고 난 그녀의 이마에 입을 맞춘다.
“여긴 화장실, 샤워할 수 있도 반신욕도 가능해.” “저거 빨래통이야?”
“응. 근데 속옷밖에 없어 겉옷들은 다 드라이를 하니까.” 진희는 허리를 숙여 내용물을 꺼낸다. 나의 팬티에는 항상 정액이 묻어있다. 난 자위할 때 항상 팬티에 그대로 싼다. 휴지를 사용해 본 적이 없고 거의 샤워로 닦아낸다.

“이거 당신 그거한 물이지? 맞지? 그래서 이런 냄세가 나는 거지?” “후훗~ 맞아. 다 당신 보지에 싼다고 생각하며 나온 것들이야.”
“빨래를 안한거야? 아니면 원래 이렇게 많은거야?” “그냥 하루에 세장 정도, 나 팬티 30장은 된다. 그리고 대부분 3일에 한번씩은 빨래 해. 이건 그저께니까 이틀치고.”
“그런데 이게 몇 장이야? 둘, 넷, 일곱장이네. 그리고 다 당신께 묻어있는데?”
“금방 당신을 볼 수 있다고 생각되니까 흥분되서 몇 번 더 했나보지.
나 컴퓨터 작업해야 할 때는 한꺼번에 세 번 다 싸고 가. 컴퓨터 작업실이 업무에 집중하기 힘들게 되어있는데, 작업은 반드시 해야 되고, 그럴때는 미리 다 싸고 들어가.”
“왜 컴퓨터실에서 집중하기 힘들어?”
“응? 그건... 말해줄 수 없어.”
“왜? 이해가 안돼. 컴퓨터실이 어디야? 저긴가 보네. 저 방 하나 남았잖아. 들어가 보자.”
“진희야. 나 너 저기 데리고 들어갈 수 없어.” “왜? 비밀들이 있어?” 진희가 궁금해한다.
“이니 그런건 아니고, 너랑 같이 들어가기 부끄러워.” “왜? 왜 부끄러워? 뭔데? 뭐가 있는데? 빨리 들어가 보자.”
“부끄럽다니까.” “그럼 이거 빼. 나 더 이상 자기랑 안할거야. 자기가 나를 못믿는데 어떻게 하냐?” 진희가 엉덩이를 들어 나의 자지를 빼려한다. 난 자지를 더 깊게 쑤셔박고 앞뒤로 크게 움직였다. 나의 좆에 힘이들어가고 사정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안한다니까~ 저기 안 들여보내주면.” 진희은 두 발을 구부려 나의 허리께를 밀어내며 보지에서 내 좆을 빼려한다.
“알았어! 알았어! 보여줄게. 그 대신 나에게 뭐라 하면 안된다. 난 정말 부끄러운데도 보여주는 거니까.”
진희는 상체를 젖혀 컴퓨터실의 문을 활짝연다. 나만의 비밀 공간이 드러났다.

“헉! 이게 뭐야? 엄마!” 진희의 눈이 휘둥그래지더니 얼굴을 감싼다.
컴퓨터실의 방안에는 진희가 가득 차 있다. 사방 벽과 천장, 심지어 바닥에까지. 중앙에 놓여있는 컴퓨터의 옆에도 의자의 등받이에도 진희가 있었다. 내가 진희의 오덕후였음이 여실이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난 아름다운 여체나 섹스하는 사진에 진희의 얼굴을 합성하여 붙여놓았다. 진희의 사진에 아름다운 팬티나 보지들을 합성하였다. 사진상의 진희의 섹스상대는 언제나 나였다. 섹스남들의 키와 근육은 달랐으나 얼굴은 모두 나였다. 진희는 천천히 사진들을 둘러보았다.

“어머! 이게 언제꺼야. 결혼식때 같아. 그대부터 날 좋아한거야?” 진희의 웨딩드레스 입은 사진을 가르킨다. 진희의 웨딩드레스는 투명했고 그 안에는 핑크색 부라자와 팬티를 입었다. 옆의 신사는 내 얼굴이다. 난 그녀의 결혼식 사진을 그렇게 합성해 놓았다.
“이건 최근 사진이네.” 진희가 그나마 짧은 치마를 입었던 피크닉 사진이었다. 난 그사진에서 그녀의 팬티가 노출되도록 만들었고 업스커트 사진을 같이 만들어 붙여 놓았다.
“어머! 이건 뭐야? 다들어가 있잖아. 근데 모두 당신이네.” 진희가 가르킨 천정의 큰 브로마이드는 진희의 보지와 후장, 목구멍에 커다란 좆들이 들어가 있었고 거기에는 3명의 내가 각각의 구멍을 쑤시고 있었다.
“어머! 이런 것도 돼! 저런 것도!” 그 사진의 진희는 보지에 두 개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었고 그 옆의 사진은 후장에 두 개의 좆과 입으로 두 개의 좆을 받아들이고 있는 진희가 있었다.
“어머! 저건 말 아니야?” 진희는 벤치에 누워서 말의 거대한 좆을 받아들이고 있었고 진희의 배는 말의 좆에 의해 볼록 튀어나와 있었으며, 벌어진 입은 사진상으로도 처절한 비명을 느낄 수 있었다.
“어머! 저건 또 개네?” 진희와 개는 엉덩이를 마주댄 채 접붙어 있었으며, 개의 볼록해진 좆에 의해 진희가 질질 끌려가고 있었다.
“어머! 내가 교회에 올라가 있네.” 사진속의 진희는 교회의 십자가 꼭대기에 보지가 박혀 있었고, 진희의 보지를 꿰뚫은 굵은 십자가는 진희를 관통하여 입 밖으로 튀어나와 있었다.
“후훗! 이건 교통순경이네.” 사진속의 진희는 경찰복 윗도리만을 입은채 모자와 빨간 지휘봉을 들고 있었고, 그녀는 공사중을 가르키는 원뿔형 고무통에 앉아서 그녀의 보지가 20cm는 벌어진 채 쑤셔박혀 있었다.
“이건 또 뭐야? 당신은 내가 어항이야?” 사진속에 진희는 다리를 활짝 벌린 채 웃고 있었고 그녀의 보지에는 아나고 여덟마리가 박혀서 몸부림치고 있었다.
“이건 또 뭐야? 언제 날 샀어?” 진희의 얼굴을 가진 사람크기의 인형이 컴퓨터책상 뒤편에 누워있다. 그 인형은 풍만한 유방과 엉덩이를 가지고 있었고 보지와 똥구멍, 목구멍의 3개의 구멍을 가지고 있다. 그 인형의 보지에는 나의 정액들이 말라붙어 있다.
“후훗! 나를 완전히 창녀로 만들었구나!” 진희는 컴퓨터 뒷면에 붙어있는 2m×3m 크기의 대형 브로마이드를 보고있다. 브로마이드 속의 진희는 목에 쇠사슬이 감긴 채 남자화장실 소변기의 수도꼭지에 묶여 가랑이를 벌린 채 웃고 있었으며, 그녀의 유방과 배 넓적다리 등에는 ‘정액처리용 공중변소’ ‘보지 100원, 똥구멍 110원’ ‘나에게 당신의 정액을 먹여주세요’ ‘하루에 300명 까지만 받습니다.’ 등의 음탕한 글자와 흉물스러운 좆의 그림들이 그려져 있었다.

난 그녀를 소프트하고 예쁘게 나온 사진들 쪽으로 이끌었다. “왜? 미안한 모양이지? 나를 값싸게 굴려서.” “아니! 난 너가 값싸보일수록 더 고귀하고, 거칠게 당할수록 더 아름다워.” 진희는 나를 흘기더니 나의 어깨에 가만히 기대면서 속삭인다. “해 줘.”
진희의 보지가 많이 젖어있다. 나의 좆이 쉽게 쑤셔박힌다. 음탕한 사진들이 정말로 그녀를 음탕하게 만들고 있는 것같다. 난 거칠게 진희의 보지를 쑤셔박으며 손가락 세 개로 진희의 똥구멍을 유린한다.
‘퍽! 퍽! 퍽! 퍽!’ ‘찔꺽~ 찔꺽~ 찔꺽~ 찔꺽~’ 진희의 보지에서 음탕한 효과음이 들린다. 난 진희의 자궁벽을 힘차게 두드리고 진희는 통증보다는 쾌감을 더 느끼는 것 같다.
“아흥~ 말자지가 들어오는 것 같아. 아흑! 헉! 헉! 헉! 저렇게 돌려줘. 컥! 컥! 컥! 나를 부셔줘. 죽을때까지 부셔줘. 학! 학! 학! 자기 날 버리지~ 맛! 쿡!쿡!쿠~” 진희가 절정에 올랐음을 나는 그녀의 보지경련으로 느낀다. 머리를 나에게 파묻고 엉덩이를 앞으로 끌어당겨 클리토리스를 치골에 부벼댄다. 난 잠시 쉬었다가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쑤셔대기를 계속한다.
“아쿡! 아쿡! 아쿡! 이제 됐어. 아쿡! 나 느꼈어.” “난 아직 못 쌌어.” 난 좆질을 계속한다.
“아쿡! 아쿡! 아쿡! 그럼 계속해. 아쿡! 당신 쌀때까지 아쿡!”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진희야.” 난 좆질을 더 세게 하며 그녀의 엉덩이를 당길 때마다 그녀의 공알이 치골에 부딪히도록 만든다.
“컥! 컥! 컥! 나도 컥! 당신 컥! 사랑해. 컥! 나 정말로 컥! 나 버리지 컥! 마. 컥! 난 훕! 훕! 당신 훕! 없이는 훕! 못살아. 훕!” 난 그녀의 호흡을 거스르며 계속 씹창나게 박아댔다.
“아흐~ 아흐~” 그녀의 호흡이 다시 빨라지고 ‘뿌작! 뿌작! 뿌작!’ 보지소리가 요란해진다. 그녀는 다시 그녀의 엉덩이를 나에게 들이대며 클리토리스를 부벼댄다. 또 오르가즘이 오는 모양이다. 난 그녀의 똥구멍에 세 개의 손가락을 넣어 힘주어 벌렸다. 그녀의 후장에 찬바람이 들어가서 오르가즘을 지연시키기 위함이다.
“아하~ 하지마! 나 쌀거야! 나 싸게 내버려 둬~” 난 좆질의 강도는 더 높였으나 똥구멍은 더 세게 벌렸다.
“아아앙~ 아앙~ 나 할꺼야~ 아아아아앙~ 나 나두어~” 그녀는 머리와 엉덩이를 도리질치며 떼를 쓴다. 난 손가락을 4개 집어넣어 더 벌린다. 그리고 그녀의 자궁벽을 힘차게 두드린다.
“앙~ 앙~ 앙~ 나 싸야 돼. 아앙~ 안그러면 나 미쳐 버릴거야. 아아앙~” 진희가 정말로 운다. 난 아직도 사정의 느낌이 없다. 난 내 좆끝의 자극을 위해 좆을 빼내어 그녀의 G-Spot부터 자궁입구까지를 빠르게 왕복한다. 진희의 고개가 떨구어지고 아랫입술을 깨문다. 보지의 쾌감이 더 증가하였으니 더욱더 싸고 싶은 모양이다. 그녀의 호흡이 더욱더 빨라지고 울음도 더 커진다.
“아아악! 아아앙~ 아앙~ 아악! 아아앙~ 나 싸야돼. 쌀거야~ 쌀~꺼~야~ 아아앙~” 진희가 더 크게 운다. 나의 좆도 느낌이 온다.
‘빠바바바박! 빠바박! 빡!빡!빡! 쭈걱~ 빠빠빡! 쭈울꺽~’ 진희의 보지소리가한층 더 커진다. 나는 내가 싸기 위해서 좆을 뿌리까지 쑤셔넣으며 그녀의 보지를 찢어버릴 듯 위로 쳐올리며 박는다. 똥구멍의 손가락을 모아 아래쪽으로 찢어내린다. 진희의 비명이 멈추었고 난 숨을 쉬지않는 진희의 보지 깊숙이 나의 정액을 싸지른다. 진희의 보지가 위로 진희의 똥구멍이 아래로 찢어질 때까지 그렇게 계속 싸지른다.

나의 호흡이 잦아지고 진희를 내려다보니 진희는 나의 가슴에 얼굴을 묻은 채 기절해있다. 진희의 오줌구멍에서 오줌이 질질질 흘러내린다. 진희의 오르가즘 만족의 척도는 그녀의 오줌이다. ‘또도도도독’ 빠른 속도로 떨어지는 진희의 오줌을 받아먹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카메라로 우리의 모습을 찍는다. 흘러내리는 오줌과 벌어진 진희의 똥구멍, 눈물자국이 남아있는 진희의 얼굴과 몸 전체를 찍는다. 난 더 이상 합성사진이 필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10.
진희가 내 품에서 눈을 뜬다. 난 진희의 이마에 입맟춤하며 잘잤나고 묻는다. “으응” 하며 진희는 나의 가슴에 얼굴을 부비고 선잠을 정리한다. 난 그녀를 안고 소파에서 몸을 일으킨다. 나의 좆은 아직도 그녀의 보지속에 박혀있다. 벽시계는 6:00를 가르킨다.
“뭐 좀 먹을래? 배고프지 않아?”하는 나의 질문에 잠시 생각한 진희는 그러자고 대답한다. 난 진희를 안고 냉장고 문을 연다.
“보자! 우유, 맥주, 주스, 소주, 콜라, 전부 마실 것 뿐이네. 통닭이라도 한 마리 시킬까?” 나의 질문에 진희는 “냉동실에는 뭐 없어?”
“냉동실?” 냉동실을 열고 말을 잊는다.
“떡볶이 떡 조금. 아이스크림. 카레. 으음 카레?” “카레? 정말? 내 카레 어떻게 됐어?”
“응? 니 카레? 무슨 카레?” “아이~ 정말! 내 뱃속에 있던 카레말이야.” 하며 그녀가 나를 밀어낸다.
“다 소화됐겠지.” “아니 그거 말고! 내 구멍에 들어있던 카레 말이야!” 하며 바닥에 내려선 그녀가 그녀의 보지에서 나의 좆을 잡아 꺼낸다.
“아까 다 꺼낸거라며?” “아이 그게 아니지! 아흑! 아아하~ 하핫!” 그녀는 나의 좆을 꺼내는 게 그녀의 보지를 시리게 하는 모양이다. 인상이 많이 찡그러진다.
“아까 조금밖에 안 꺼냈잖아. 사람들이 보고 있어서.” 그녀는 고갤 숙여 인상을 찡그리면서 대음순을 살짝 별려 그녀의 보짓속을 들여다 본다. 그것이 보일 리가 없다. 내 좆으로 자궁까지 모두 밀어넣었을 테니까.
“아까 니 보지가 다 먹었다고 했잖아.” “정말 그런 모양이네? 하나도 보이지가 않네.” 난 진희를 껴안고 보지에 좆을 밀어넣으며 말한다. “그냥 통닭이나 하나 시켜먹자.”
“어머! 또 집어넣는거야? 아니 당신 머리에는 도대체 뭐가 들었어. 그렇~게 하고도 또 하고 싶냐?” “내 머리 속에는 진희의 보지밖에는 없지.”하며 밀어넣는 좆을 진희가 기둥 채 잡아 막는다.
“여보. 내 보지 좀 봐. 다 헐었잖아. 불쌍하지도 않냐?” 아닌 게 아니라 대음순이 조금 벌어지고 색이 더욱 빨개진 것 같다.
“그래도 집에서는 항상 박고있어야지. 그래야 부부지.”
“부부? 야! 좆으로 사람 죽이는게 부부냐? 서로 죽이려고 우리 결혼했냐? 하여튼 생각하는 거 하고.”
“나 집에서 만이라도 박고있게 해주라. 그 대신 나머지는 다 당신 맘대로 해. 정말로 내 소원은 딱 한가지야. 당신이랑 있을때는 항상 박고있기, 그 외에는 당신 맘대로 해.”
“정말? 그럼 당신 지갑도 당신 핸드폰도 컴퓨터속의 자료도 여자들 전화번호도 다 내꺼야?” “그래 다 당신거야.”
진희는 내 눈을 또렷히 쳐다본다. “좋아. 그럼 내 말도 다 들어줘. 그렇다면 허락해줄게.” “고마워 내 사랑!” 난 진희의 입술에 입술을 부빈다.
“그런데 앞에는 더이상 안돼! 더 하면 고장 나! 평생 못쓸지도 몰라. 뒤에다 해!” 난 그녀의 엉덩이에 얼굴을 파묻고 똥구멍 깊이 혀를 집어넣는다. 항문이 느슨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난 그녀의 똥구멍에 나의 자지를 맞춘다.

“아흑~ 아흐~ 아흐흐흐~” 그녀는 그렇게 나의 좆을 잡고 똥구멍으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그녀가 집어넣을 수 있는 길이는 직장까지의 10cm가 다다. 난 그녀의 허리를 잡고 그녀의 후장 속에서 좆을 돌려 나만이 알고있는 그녀 대장의 통로를 찾아낸다.
“아훗! 아후~” 그녀의 바람넣는 소리와 “쓰읏! 쓰읏! 씃!” 진희의 이시린 소리를 들으며 계속 밀어넣는다. 20cm 정도 들어갔을 때 나는 그녀의 상체를 일으켜 세운다.
“움직여봐. 내가 쫒아갈게.” 진희는 어그적 어그적 걷는다.
“됐다! 내가 들고 다닐게.” 하며 난 진희를 들어안고 거실로 간다.
“자기 나 안무거워?” “응 안 무거워! 전혀.”
“애기아빠는 내가 살이 붙어서 무겁다고 하던데.” “선배보다는 내가 좀 더 크잖아. 그리고 난 총각이구.” 그녀는 나의 자지위에 앉아 머리를 끄덕인다.
“포르노 볼까? 아까 빌려온거?” “안돼! 그거 보면서 또 하려고 그러지? 안돼! 밤에 해!” 진희가 기겁한다.
“밤에 또 해? 당신 벌써 여섯, 아니 일곱 번 했어! 오늘만.” “정말? 후후후~ 지난 8년간 못한거 지금 다 하네. 큭큭. 그런데! 당신 저녁에 나 안해줄꺼야?” 진희는 방금까지 기겁을 하더니 그래도 섹스는 좋은 모양이다.
“아니! 아니! 해줄게. 해줄게! 당신 품에서 말라 죽을때까지 쑤셔줄 께! 그러니 지금 포르노 보자.” “안돼! 배고프니까 뭐 좀 먹고.”하며 진희는 똥구멍에 힘을 주어 서서히 커지려는 나의 좆을 문다. 내 좆을 잠재우려는 그녀의 똥구멍 조임이 내 좆을 더 키운다. 커지는 좆을 느끼는 그녀는 고개를 가로 젖는다.
“오빠! 좀 죽어주면 안돼? 밥 먹고 하자.” 하며 두손을 모아 싹싹빈다.
“알았다! 한 번 할거 저금이다. 다음에 네가 안하겠다고 할 때 한번 억지로라도 한다.” “알았어! 알았으니까 밥먹자.”
DVD가 꽂혀있는 케이스에서 진희는 영화를 고르고 난 그녀 엉덩이에 바로 붙어 서서 전화를 한다. “아저씨. 여기 청담현대 104동 203호. 예 양념통닭 한 마리하고 콜라 주세요.” “왜 콜라야? 맥주 같은거 안마셔?” “집에 다 있어.” 난 속삭인다. “예 부탁합니다. 빨리 좀 가져다 주세요.”

‘띵동’ 초인종이 울린다. 6:30, 통닭의 배달시간은 적절하다. 난 진희를 안고 현관으로 나간다.
“어머! 미쳤어! 나 내려놔! 빨리!” 진희가 앙탈하고 난 그대로 진희의 보지가 벌어져 보이도록 진희의 양다리를 활짝 벌리고 현관으로 직행한다.
“어머! 안돼!” 하며 진희는 발버둥치다가 식탁의자에 걸려진 수건을 잽싸게 나꿔챈다. 그리고 수건의 긴 방향으로 유방부터 보지까지를 가린다. 난 현관문을 열었다.
“앗!” 배달총각의 눈이 휘둥그래진다. 그 소년의 코앞에 발갛게 달은 얼굴이 고개를 숙이고 있고 가리워진 수건 옆으로 유방이 흘러나와 있으며, 쫙 벌려진 다리가 그 가운데 뭐가 있는지를 충분하게 상상하게 하는 여자의 몸뚱아리가 노출되어 있다.
“죄송합니다. 잘못왔습니다.” 하며 돌아서는 소년을 “아니야! 내가 주문한 거 맞아.” 하며 통닭 봉투를 받고 돈을 건낸다. 소년은 수건이 뚫어져라 보지가 있을 것이라 짐작되는 부분을 쳐다보고 있고, 돈을 받아든 손이 무의식적으로 진희의 수건을 들춘다.
“뭐하냐? 다 줬으며 빨리 가!” 소년은 몸을 흠칫하며 ‘아 예’라는 말을 남기고 아쉬운 듯 뒷걸음치며 문을 닫는다.
“자깃! 미쳤어! 미쳤어! 나 미쳐! 몰라!” 하며 진희의 주먹진 손이 등뒤로 올라와서 나를 때린다. “웅차!” 하며 난 좆을 그녀의 후장에 박는다.
“아이~ 몰라! 미쳤어! 나 죽어버리거얏!” 하면서 주먹질을 게속한다. 난 진희의 분이 풀릴때까지 좆질을 계속한다. ‘뿌부븍~ 뿌브븍~’ 진희의 똥구멍에서 마른 소리가 들린다.
진희는 어느 정도 화가 풀렸는지 “알았어! 그만해!” 하며 내 목을 감싸고 엉덩이를 들어올린다. 그런다고 빠져나올 내 좆의 길이가 아니다.

“진희 화났어?” “그걸 말이라구 해! 자긴 내 몸을 남에게 보여주는게 그렇게 좋냐?” 진희가 정말로 토라진 것 같다.
“보여주기만 하는데 어때? 먹긴 내가 먹는데.” “그러다가 다음에 어디서 날 본 사람들 만나면 어떡하냐? 내가 강간이라도 당했으면 좋겠어?” 듣고보니 진희의 말도 맞긴 맞다. 난 진희를 다른 사람에게 절대 줄 수 없다.
“알았어! 잘못했어! 앞으로는 안할게.” 하며 진희를 달랜다.

“그런데 당신 그 총각 눈동자 봤어? 정말 크더라.” 진희가 콜라를 따며 말을 꺼낸다.
“내가 예뻐서 그랬겠지? 자식. 이쁜건 알아가지구. 담에 한번 줄까?” 지혼자 북 치고 장구 친다.
“나 순간 좀 지린 것 같아. 현관문이 닫히니까 보지에 물이 많아지는게 느꺼지는 거 있지.” “그런걸 바로 변태라고 부른다.” 내가 바로 말을 받는다.
“변태? 자기가 더 변태다. 지금도 더러운 똥구멍에 자지를 꽂고 있으면서.” “그 더러운 똥구멍이 진희의 똥구멍인데?” 하며 좆질을 한다.
“아흐으~ 제발 좀 가만히좀 있어라. 뭘 아무것도 못하겠다. 이렇게 들춰지는데 뭘 할수 있겠어?” 진희는 똥구멍을 조이며 나를 돌려다본다.
“이거나 먹엇!” 하며 닭다리를 내 입에 쑤셔넣는다.
“아후! 너무 커!” 내가 인상쓰자, “커? 이게 커? 자기껀 더 커. 자기도 한 번 당해봐라.” 하며 나의 목을 진희의 예쁜 손으로 감싸고 오른손으로 닭다리를 나의 입에다 펌프질한다.
“자긴 이거보다 훨씬 더 세게 해!” 하며 닭다리로 나의 입에 마치 좆질을 하듯이 박음질한다.
“아퍼! 입 아퍼! 웁!” 하는 나의 외침은 씹어버리고 “자긴 이거보다 훨씬 아프게 해! 나도 아파 죽는줄 알았어!” 하며 목구멍 깊숙이 박음질을 계속한다.
난 진희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쥐고 박음질했다. ‘팍! 팍! 팍! 팍!’
진희는 아랫입술을 깨물어 똥구멍의 아픔을 참으며, 누가 이기나 보자는 식으로 나의 입에 닭다리 박음질을 계속했다.
난 닭다리를 이로 덥석 깨물었다. 닭다리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았으나 나의 좆질은 더욱 강해졌다. 그녀의 똥구멍에서 마른 소리가 났다. ‘빡! 빡! 빡! 빡! 빡!’
“아야~ 내가 잘못했어~ 살려 줘~” 진희가 항복한다. 난 좆질을 계속하며 진희에게 명령한다.
“잘못했어?” “응” 진희가 울먹이려 한다.
“그럼 이 닭다리 당신 보지에 박아.” “이걸? 왜?” 난 진희의 후장을 다시 더 깊이 쑤신다.
“알았어~ 넣을게~” 하며 진희는 보지에 닭다리를 넣는다. “하나 더”
“아이구~ 진희 죽어~” 진희는 눈을 감고 비명을 지르며, 닭다리를 손으로 더듬어 찾더니 다시 보지에 넣는다. “아우우우후~” 진희의 신음만큼 닭다리가 진희의 보지에 더 깊숙이 박힌다. 난 좆질을 멈추고 진희의 얼굴을 돌려보니 진희의 눈에는 눈물이 흘러나오고 있다.
“통닭 마저 다 넣어. 진희 보지 속에.” “안돼! 아까 카레도 어디갔는지 모르는데, 안돼! 안돼! 절대 안돼!” 진희가 반항한다.
“그렇다면 닭다리로 보지를 쑤셔! 자위해! 쌀때까지 자위 해! 빨리 해!” 난 진희를 닦달했고 진희는 닭다리 하나를 잡고 자위를 한다. 닭다리 다른 하나는 진희의 보지에 박혀 보이지가 않는다.
난 진희를 돌려 거실의 대형거울로 마주앉았다. DVD 케이스 옆에있는 핸드크림을 진희의 후장에 짜 넣었다. 그리고 마음껏 진희의 똥구멍을 쑤셔대었다.

진희는 로데오 경기를 하고 있었다.
진희는 ‘내 좆’이라는 말 위에서 로데오 경기의 카우보이처럼 흔들렸다.
머리와 몸뚱아리, 남은 한 팔은 거칠게 들썩거렸고 두 다리는 내 손에 쥐어진채 바닥에 고정되어 있었다. 떨어지지 않으려 말의 고삐를 쥔 손처럼, 진희의 오른손은 닭다리를 꽉 움져쥐고 똥구멍에 쑤셔대는 내 좆보다 더 거칠게 쑤셔대고 있었다. 벌린 그녀의 입에서는 침이, 눈동자가 돌아가는 눈에서는 눈물이 등뼈가 보이는 가냘픈 등에서는 땀이 그녀 몸뚱이의 움직임에 따라 사방으로 뒤고 있었다. 내 좆의 굴삭기가 그녀 몸뚱이를 하늘로 쳐 올리고 있었고, 진희의 몸은 그에 따라 30cm는 족히 튀어올랐다가 내 좆으로 쑤셔박히며 낙하하고 있었다. 그녀의 오른손은 닭다리를 쑤시는 것이 아니라 위아래로 보지를 찢어내고 있었다. “악!악!악!악!악! 악!악!악!악!악!” 그녀는 숨도 못 쉴 정도로 비명을 질러대고 있었고 ‘뿌구적~ 뿌구적~ 빠직! 빠직! 뿌구적~ 뿌구적~ 뽴! 뽴! 뽴!’ 그녀의 보지와 똥구멍에서는 이상한 화음의 박아대는 소리들이 그녀의 비명 만큼이나 크게 소리내고 있었다.

그녀의 똥구멍은 보지의 감촉보다 좋았고, 난 절정을 맛볼 수 있을 것 같았다. 뿌리에서 좆물이 발사됨을 느끼면서 나는 허리를 하늘로 쳐올렸고 두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힘차게 내 좆으로 잡아당겼다. 내 좆과 허리, 엉덩이 모두가 그녀의 똥구멍으로 쑤셔 박혀진 것 같았다. 그녀의 움직임도 이미 멈춰있었고 진희는 십자가에 똥구멍부터 입까지 꿰뚫린 합성사진의 모습처럼, 그렇게 내 좆자가 위에 온 몸이 꿰뚫려 꼿꼿하게 박혀 있었다.
진희의 요도에서 오줌이 흘러나오고 보지가 ‘쿨럭쿨럭’ 기침을 하며 애액을 쏟아낸다. 내가 바짝 쳐올렸던 엉덩이를 내려놓자 진희의 몸뚱아리가 ‘털썩’하며 내 가슴위로 쓰러진다. 진희의 눈이 감겨있고 숨이 잦아들고 있다. 난 그녀가 날 마주보도록 돌리고 소파에 깔려있던 모포로 그녀를 덮어준다. 나의 아랫배로 진희의 보지에 박혀있는 닭다리가 느껴진다.
진희는 항상 섹스가 끝나자 마자 잠이든다. 그녀에게는 섹스가 수면제인 모양이다.


11.
진희는 저녁 8:00 눈을 떴다. 내 가슴에 얼굴을 부비며 살짝 눈을 떠 날 바라보더니 다시 눈을 감는다. 난 똥구멍에 박힌 좆에 힘을 준다. 반응이 없다. 나는 몸을 한번 튀겨 진희의 몸이 출렁하게 만든다. 진희가 똥구멍을 조이며 응답한다.
“안 일어날 거야?” “응. 안 일어날거야. 일어나면 당신이 날 또 죽일거잖아.”
“안 일어나도 죽일 수 있는데.” “아이 뭐야?” 하며 다시 똥구멍을 쑤시는 나의 좆질에 상체를 일으킨다.
“자기야, 우리 조금 더 자자. 이쁘지?” 하며 나의 뺨을 쓰다듬은 진희는 다시 나의 가슴에 상체를 눕힌다. 난 그녀의 등을 쓰다듬으며 천정을 바라본다.

“무슨 생각해?” 자신의 등을 쓰다듬으며 가만히 있는 나를 이상하게 여긴 진희가 묻는다.
“당신을 만나서 너무 좋다는 생각. 당신을 결혼식장에서 처음 본 모습과 그동안 남몰래 당신을 사랑하며 애태웠던 생각. 지금 내 품에 안긴 당신이 너무 작은 비들기여서 세게 잡으면 죽고 살살 잡으면 날아가 버릴 것 같다는 생각. 선배의 옆에서는 항상 수줍은 웃음만 짓던 진희 모습들. 여러 가지를 돌이켜보면 지금 여기에 당신이 있는 것이 현실같지 않아.”
진희는 나의 가슴을 쓰다듬는다. “언제 저렇게 내 사진을 많이 찍었어?”
“당신과 언제 어디서 만날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카메라를 가지고 다녔지. 그리고 정말 많이도 찍었어. 예전에는 웃는 모습, 요즘에는 걱정스러운 모습, 난 집에 돌아와 당신의 사진들을 보면 당신의 그날 기분이 어땠는지 당신의 건강이 어땠는지 지금 당신은 어떤 생각들을 하고 있는지 다 알 수 있었지.”
“정말! 사진만 보고?” “그럼” 나는 양손으로 그녀의 등을 쓰다듬는다.
“당신이 교회에서 피아노치는 사진, 진혁이 업고 병원가는 사진, 대천해수욕장 수영복 사진, 당신의 치마속 사진도 많이 찍었지.” “치마속? 내가 치마속 보여주면서 다니는 여자가 아닌데?” 진희가 내 말에 반론을 단다.
“당신은 스스로 보여준 적이 없지. 그러나 난 당신의 치마속을 정말 열심히 찍었지. 우리가 같이 다닐 때 난 항상 당신과 선배의 뒤로 다녔고, 그 때마다 난 항상 당신의 치마속을 다 찍었지.”
“진희는 모르겠지만 난 진희의 팬티가 몇 장 있는지 알지. 하얀 팬티는 오른쪽 엉덩이가 헤어졌고, 연두색은 보지부분의 실밥이 터져있었지. 멘스하는 모습도 자주 찍혀서 난 당신의 멘스주기도 알고 있었지. 보짓물이 묻어있는 적은 많지 않았지만 피가 묻어있는 팬티 사진은 많이 있지.”
“정말?”
“응. 내 컴퓨터 스크린세이버가 당신의 업스커트 사진으로 만들어져 있어. 장수가 제법 될 껄? 한 이천장?”
“무어? 그럼 내 치마속을 2,000번이나 찍었단 말이야?”
“아니, 잘 나온 사진만 골랐으니까 실제로는 한 10,000번 찍었을걸?”
“뭐? 만번? 아예 난 자기 앞에서 치마를 들추고 다닌 년이구나.” 진희가 황당해한다.
“그런가? 그런데 치마만 들춘게 아니지. 그 사진 속에는 노팬티에 보지가 보이는 사진도 있는데.”
“뭐? 말도 안돼! 난 노팬티로 다닌 적이 한번도 없는데? 왜 저번에 목욕하고 나오다가 마주친거 빼고. 그때도 찍었어?” “당연하지.” 나는 말을 받는다.
“아니? 그 짧은 시간에 어떻게?” “난 항상 가지고 다닌다고 했잖아. 특히 당신을 느닷없이 만나게 될까봐 항상. 그날은 당신의 집으로 가는 길이었으니 당연히 카메라는 있었고, 그 카메라는 집에 들어가기 전부터 켜 놓았었거든.”
“참 용의주도하다!” 진희가 나를 칭찬한다.

“진희는 노팬티로 자주 다녔어. 올해만 해도 일전에 목욕탕에서 나오는 것 우연찮게 봤는데 그 때도 노팬티였고,” “맞아! 저번에 재희 엄마랑 찝질방 갔다올 때, 그때 깜박하고 팬티를 잊어버리고 가서 노팬티로 왔었어.”
“거봐! 그리고 저번에 진혁이 머리다쳐서 병원갈 때에도 노팬티였고,” “맞아! 내가 목욕하는데 진혁이가 아파트 계단에서 굴러서 급히 홈웨어만 입고 병원으로 뛰어갔었을 때, 그 때 노팬티였나? 기억이 잘 안나네.”
“그랬을거야. 그 땐 경황이 없었으니까. 그 때 난 백장은 찍었을거다. 엉덩이가 다 드러나는 줄도 모르고 허리를 왕창 굽히지 않나. 병원 바닥에 주저앉질 않나. 아마 그 병원에 의사들 다 보았을거다.” “훗훗! 그랬어? 난 잘 모르징~”
“그 때 난 직감했어. 진희가 섹스를 많이하는 유부녀가 아닐거라고. 진희의 보지는 아주 조그맣고 항상 앙다물려 있었거든.” “내 보지가 예뻤어?”
“그럼! 아주 예뻤지!” “그럼 다행이네. 예쁘니까.” 진희가 예쁘게 미소짖는다. 난 진희의 이마에 입을 맞추고 “진희 배고프지 않아?” 하고 묻는다.

“맞아! 통닭! 통닭 어떻게 됐어?” 진희가 놀라 상체를 일으키며 자신의 보지를 내려다본다.
“아마 진희보지가 다 먹었겠지. 카레처럼.”
“아이~ 참! 빨리 좀 이야기 하지~ 후훗!” 하고 숨을 참으며 보지에서 닭다리를 꺼낸다. 닭다리가 퉁퉁 잘 불어있다. 난 ‘아~’ 하고 입을 벌렸고, 진희는 웃으면서 나에게 먹여준다.
“원래 하나 밖에 안 넣었었나? 두 개 아니었나? 하난가?” 하나는 정신없이 집어넣어서 그랬는지 진희는 잘 모른다.
“닭은 원래 다리가 두 개지?” “그렇지?” 하며 엉덩이를 들어올려 보지를 더듬으려는데, 그런 진희의 엉덩이를 난 두손으로 다시 누른다. “내껄 뺄 수 없지.”
“아이~ 기다려봐.” 하며 다시 들려지는 진희의 엉덩이를 난 다시 누르며 “그건 이미 진희의 보지가 먹었지! 그리고 난 절대로 내것을 빼낼 수가 없지.”
진희는 포기하고 나의 가슴에 다시 상체를 눕힌다. “오늘 내 보지 많이 먹네. 카레도, 닭다리도. 후훗~” 난 진희가 너무 사랑스럽다.
“목말라 침 줘.” 난 입을 벌리고 진희는 나의 입에 침을 흘려 넣는다. “더 줘.” 다시 진희는 침을 흘려 넣는다. “더, 더.” “이젠 없어!” 하며 진희는 나의 가슴을 때린다.

“닭 안먹을거야?” “응 나는 차가와서 싫어.” 진희의 대답을 듣고 난 상체를 일으켜 진희들 돌려앉힌 다음 일어난다. “아흐~” 내 좆이 돌려지면서 진희의 똥구멍이 시린 모양이다. 난 진희의 양다리를 벌리고 앞으로 안은 채 통닭을 전자렌지에 덮히기 위해 부엌으로 간다.
“왜 날 이렇게 돌려서 안고 다녀?” 진희의 물음에 난 “그래야 진희의 예쁜 보지가 잘 보이니까!”하며 거실의 전신거울 앞에 선다.
“이러면 아주 잘 보이잖아.” 하며 진희의 다리를 활짝 벌려 진희의 보지가 벌어나게 한다. 거울 앞으로 바짝 다가서니 진희의 보지가 벌렁거리는 것이 자세히 보인다.
“앗! 있다.” 진희가 외친다. 정말로 진희의 벌어진 보지 입구에 닭다리의 끝이 보인다. 진희는 닭다리를 잡아 뽑았다. “어? 이게 뭐야?”
진희의 보지속에서 나온 두 번째 닭다리는 살이 거의 없이 뻐만 빠져 나왔다. 하도 흔들어서 진희의 보지속에서 다 발가졌나 보다. 진희는 울상이 되었다. 진희는 손을 넣어 살점을 찾아보는데 살점 부스러기만 진희의 손가락에 묻어 나온다.
“엄마~ 어떻해?” 아까 다 먹었다고 말할때는 가만있더니 통닭의 존재가 눈으로 확인되자 걱정되나 보다.
“멘스 같은 거 하면 다 나오지 않아?” “멘스 엊그저께 끝났잖아. 한달이면 자궁 안에서 상할 수도 있고, 그러면 거기에 병날 수도 있고 그럼 죽을수도 있잖아. 자궁암 걸려서.” 난 진희의 말을 듣고보니 좀 걱정이 되었다.
“그럼 그거 반드시 꺼내야 하는 거야?” “당연하지! 그걸 말이라고 해!” 난 일본 비디오에서 관장하던 방법이 생각났다.
“그럼 이렇게 한 번 해볼까?” “뭐? 어떻게?”
“그걸 하면 될 것 같긴 한데, 진희가 할 수 있을까?” “뭐? 병원에서 수술 받으라고?”
“아니 아니! 그 것 말고. 그래 한번 해보자!” 하며 난 진희를 안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난 샤워기의 머리부분을 떼내어 호스만 남게 하였다. 그리고 물을 조절하여 차갑지 않게 하였다. 7월초의 밤은 충분히 덥지 않아서 약간은 미지근한 물이 필요했다. 난 미지근한 물이 졸졸 흐르는 호스를 그녀의 보지에 가져다 대었다.
“오빠! 뭐하는 거야!” 진희가 놀란다. 난 수도꼭지를 진희의 보지에 10cm 정도 밀어 넣었다.
“이렇게 하면 아마도 진희 보지 안의 내용물이 쓸려 나올거야.” “정말이야?”
“아마도.” 물이 너무 약한 것 같았다. 난 물을 중간정도로 틀었다.
“오빠! 오빠!” 진희의 보지가 놀란다.
“오빠! 나 배터져!” 말 그대로 진희의 아래배가 부풀어 오른다. 제법 부풀었음에도 불구하고 진희의 보지는 꽉 다물어진 채 한 방울의 물도 흘리지 않는다.
“진희야! 그거 보지에서 힘을 빼야 나올 거 같은데?” “아이~ 어떻게? 창피하잖아.” 진희가 어리광을 부린다.
“후훗! 아직도 너가 내 앞에서 창피해. 볼거 다 보여주고 할때마다 오줌싸면서.” “그래도 정신이 말짱한데 어떻게...”

난 물을 최대한으로 높였다. “오오빠앗!” 하면서 진희의 배가 급속도로 부풀어 오르더니 ‘추왁~’ 하면서 진희의 보지가 터졌다. 진희의 보지에서 폭포처럼 흘러나오는 물에 닭다리가 섞어있다.
“진희야 이거 봐! 다 쓸려 나오잖아.” “그러네! 아후~ 근데 기분이 너무 이상하다.” 그래도 진희 보지속의 카레는 흘러나오지 않았다. 난 호스를 더 깊게 집어넣었다. 진희는 호스가 더 깊이 들어가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고개가 뒤로 젖혀져 아랫입술을 물고있을 뿐이다. 물의 압력이 세서 그런가 보나.
더 이상 집어넣을 수 없을 정도로 호스를 끝까지 집어넣으니 ‘푸왁!’ 하며 진희의 자궁입구가 터진다. 깨끗이 씾기워진 감자와 당근, 소고기들이 나온다. 난 어깨로 진희의 머리를 쳐올려 진희가 확인토록 한다. 진희의 눈이 동그래지며 만족한 웃음을 띄운다. 난 욕조 배수구가 막히지 않도록 발로 카레덩어리들을 치운다.
난 진희의 똥구멍도 실험해보고 싶었다. “웃차!” 하며 진희를 들어 돌린 다음, 좆을 빼어내 호스로 닦고 진희의 보지로 집어넣었다. 진희의 청소 잘된 보지는 쉽게 내의 좆을 받아들였다.
진희가 뭐 하나 궁금해하며 상체를 일으켜 나를 본다. 난 한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받치고 동굴처럼 벌어진 똥구멍으로 호스를 집어넣었다.

“오빠! 뭐하는 거야!” 진희가 또 놀란다. 난 샤워꼭지를 진희의 후장으로 계속 밀어 넣었다. 진희의 똥구멍이 급속도로 오무라들고 엉덩이와 머리를 드리질 한다. “오빠 하지마앗! 배 아파~”
진희는 똥구멍을 꽉 조여 한방울도 흘리지 않으려 하였으나 최고조의 수압 앞에서 10초도 견디지 못한다. ‘괄괄괄괄괄~~’ 진희의 똥구멍이 물을 토해낸다. 난 샤워꼭지로 다가가며 계속해서 호스를 집어 넣는다.
“오~빠. 하지마. 창피해~” 난 들어가다 막히면 조금 돌려보고 다시 들어가다 막히면 반대로 돌려가며 진희의 후장으로 계속 집어 넣었다.
“아후~ 아후~” 진희가 호흡하지 힘든지 소리지르며 숨을 쉬고, 진희와 맞닿은 배를 통해 진희 창자의 쿨렁거림이 느껴진다. 난 호스를 계속해서 집어넣었다.
진희의 머리가 뒤로 젖혀졌다. 호스가 더 이상 당겨지지 않는다. 욕실의 호스는 2m 정도밖에 안되는 것 같다. 난 좆을 움직여 진희의 보지를 쑤셔가기 시작했다.
“훜! 훜! 훜!” 진희의 신음소리와 ‘찔뻑~ 찔뻑~ 찔뻑~“하는 좆박느느 소리, ‘괄괄괄괄괄~~’ 하는 진희 똥구멍이 물 뱉어내는 소리가 함께 들린다. 축 늘어져 있던 진희는 나의 좆질에 내 목을 감아오며 고개를 들어올려 나의 입술을 찾는다. 나도 그녀의 혀를 뽑아져라 빨아 당긴다.

“으흥~ 으흥~ 어흥, 어흥, 헝, 헝헝헝헝~” 진희가 엉덩이를 들썩거리고 신음이 달떠있다. 진희는 똥구멍이 벌어진 상태에서 잘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았는데, 무지막지한 수압에 의해 똥구멍이 최대한 벌어져 벌렁거리는 데도 진희는 느끼려 하고 있다. 난 좆으로 진희의 G-Spot과 자궁입구 사이를 왕복한다.
“아윽! 아윽! 아윽! 아윽! 악! 악! 악! 악악악악!” 진희의 신음이 빨라지며 높아진다. 난 나의 좆의 왕복구간을 보지입구에서부터 자궁벽 끝까지로 높인다. 진희의 후장에 박혀있는 샤워꼭지는 엄청난 양의 물을 진희의 후장으로 밀어넣고, 진희의 창자에서 튀어나온 똥들이 욕조 배수구를 막아 물이 넘쳐 흐르는데도 난 호스를 잠굴 생각을 안한다.
힘주어 자궁벽을 세게 몇 번 두드리자 진희의 몸이 떤다. 오르가즘이 오고 있는 것이다.

“캬아아아악! 꺄아악!” 하며 진희의 보지가 거세게 수축하고 진희의 똥구멍도 옥죄어진다. 진희의 질벽이 나의 좆을 빨래짜듯이 쥐어짠다. 진희의 보지가 굳어있고 몸이 굳어있고 내 좆의 움직임도 굳어있으며, 거세게 나오던 똥구멍의 물도 멈춰있다. 오직 하나 진희의 배만 급속도로 부풀어 오른다. 강한 오르가즘으로 인한 진희 똥구멍의 수축은 샤워꼭지를 통해 흘러들어가는 물을 게워내지 못했고, 그 물은 진희의 몸속에서 출구를 못찾아 계속 부어오르고 있는 것이다.

난 정신이 번쩍 들었다. 진희의 몸이 정말 터져버릴 것만 같았다. 계속 부어오르며 눈동자와 같이 위로 솓아오르는 배를 보며, 난 양손으로 진희의 똥구멍을 벌리려 하였으나 강한 오르가즘으로 인해 굳게물린 진희의 똥구멍은 벌어지지 않는다.
진희의 배가 터지는 것을 보며, 진희의 머리를 흔들면서 외치는 “진희야~~” 하는 나의 비명에 이어 “쿠어억!” 하는 진희의 비명이 터져나온다.
‘추우와악~’ 하며 진희의 똥구멍이 벌어지며 물을 뱉어내고, “쿨럭쿨럭” 하며 진희가 입으로 물을 토해낸다. 진희의 똥구멍으로 밀려들어간 높은 수압의 물은, 진희의 창자를 통과하여 십이지장과 위장을 거쳐 목구멍으로 밀려나오는 것 같았다. 눈과 코로도 물이 흘러나오고, 똥구멍이 뚫렸음에도 불구하고 입으로 계속 물을 게워낸다. 입으로 게워내는 물은 회색빛이 나고, 똥구멍으로 흘러나오는 물은 아주 깨끗하다. 진희는 나의 가슴으로 고개를 떨구었고 진희의 배도 가라앉고 있으나, 한번 게워내기 시작한 진희의 입은 계속 쿨럭거리며 물을 토해낸다. 난 진희의 똥구멍에서 호스를 빼어낼 생각도 못하고 진희의 몸을 흔들어 깨운다.
“진희야! 진희야!” 나의 거친 흔들림에도 반응이 없던 진희가 “쿠엌! 학!학! 쿠엌! 하~학!” 하며 숨을 쉰다. 난 그제서야 호스를 생각하고 진희를 들어올려 똥구멍에 박힌 호스를 딸려나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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