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덕녀 킬러. 세번째.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동수는 키스를 하는 정희의 상체를 확 당겨서 포옹하면서 밀착했다. 동수의 커진 성기가 정희의 음부에 밀착되자

 

정희는 흠칫 놀랐지만 이미 동수의 거친 팔이 자신을 감싸고 있어서 움직일 수가 없었다. 거친 숨결이 밀려왔고

 

동수의 손은 짧은 미니원피스 속으로 들어와서 노팬티로 드러난 그녀의 엉덩이골을 파고 들었다.

"허억~~~." 정희는 동수가 거칠게 자신의 항문을 애무하자 몸을 비틀면서 피하려고 하였지만 이미 벽에까지 밀려가면서

 

도망갈 수가 없었다. 아무리 한적한 지하철역이라고는 하지만 옆에 몇몇 사내들이 그들의 애정행각을 신기한 듯이

 

쳐다보고 있는 상황하에서 정희는 두려워지기 시작했다.

 

"저..동수씨.. 이런 장소에서는 좀 그렇지않나요?" 동수의 손길은 엉덩이를 지나 정희의 음부쪽으로 오고 있었고 치맛단을
 

들어올린 통에 허벅지 안쪽까지 드러나 보였다. 주위 사람들에게는 열린 자크 덕에 검정색 망사브라라인과 함께 푹 파인

 

엉덩이골까지 노출되고 있었다. 이미 술에 취한 듯한 사내들이 정희와 동수 주위를 맴돌면서 정희를 쳐다보고 있었다.

 

정희는 사내들의 눈초리가 무서워졌고 동수를 재촉해서 지하철역을 빠져나가고 싶었다. 하지만 동수는 정희의 음부를

 

애무하면서 사내들의 눈길을 즐기고 있었다. 입술을 핥아가면서 먹잇감을 노리는 호랑이같은 사내들을 보면서 정희라는

 

제물을 정복한 정복자의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어이! 형씨... 그런 육덕걸레는 어디서 데리고 왔나?" 사내들 중 하나가 말을 건넸다.

 

"맞선녀니까 육덕걸레라는 표현은 안 쓰는게 좋을텐데..." 동수가 조용하면서도 강한 어조로 말을 끊었다.

 

"맞선녀치고는 너무 야하고 창녀같은데...?"

 

"..." 정희는 자신을 육덕걸레니 창녀니 하는 저속한 존재로 칭하는 사내를 보니 두려움이 커져 갔다. 만약 동수가 이들을

 

이기지 못한다면 성욕에 휩싸인 사내들에게 끌려가서 강간당하는 것은 당연해보였기 때문이었다. 동수 뒤로 숨으려고

 

하자, 동수는 정희의 팔을 꽉 움켜쥐고는 꼼짝도 하지 못하게 하였다.

 

 

"아아파요. 팔을 좀 놔주세요."

 

"가만히 있어."

 

 

동수의 명령에 정희는 거역할 수 없는 뭔가를 느끼면서 얼음처럼 굳어졌다.

 

 

"맞선녀든 창녀든 간에 당신은 그냥 잘 가고 여자만 넘기면 좀 데리고 놀다가 보내줄께. 옷차림이나 생긴 걸보니 우리 좆맛

 

좀 보여줘야 겠어. 어디서 그런 옷차림으로 돌아다니고 그래."

 

"나는 싫은데...너희처럼 거지같은 놈들에게는 안돼."

 

"야.. 이년놈들이 싫댄다. 그냥 보내줄까?"

 

"안되지. 창녀를 그냥 보내주면 예의가 아니지! 정액 좀 먹여서 보내야지!"

 

"그냥 남자놈은 손 좀 봐주고 밖으로 데리고 가서 돌림빵 놓자!"

 

 

정희는 예전 숱하게 많은 사내들에게 당했던 성추행이며 강간의 아픈 기억이 다시 드러나자 괴로워졌다. 단지 육덕스럽단

 

이유만으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창녀처럼 아니면 쉬운 여자로 취급하고 희롱해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같은 결과가 생길

 

까봐 두려웠다. 게다가 이처럼 호리호리하고 미소년 스타일의 동수가 술에 취한 노동자같은 사내들 무리와 싸워서 이겨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기에 이제는 포기하는 단계였다. 정희는 몸에 기운이 빠지면서 자리에 쪼그리고 앉았다.

 

 

자신이 노팬티라는 상황조차 망각한채 앉는 통에 정희의 음부가 사내들에게 그대로 노출되었고 사내들이 정희에게로 다가

 

오는 순간 단지 몇 초만에 동수는 네명의 사내들의 급소를 공격하여 제압하고 말았다. 고목나무가 쓰러지는 듯한 둔탁한 소

 

리를 내면서 슬로모션으로 사내들이 쓰러지고 동수는 무림의 고수처럼 가만히 서서 정희를 일으켜 세웠다.

 

 

정희는 어리둥절한 얼굴을 하며 바닥에 나뒹굴고 있는 사내들을 쳐다보았다. 사실 아무것도 보지 못했고 공격을 당할 때의

 

짧은 신음만 들었기 때문에 어떤 상황인지가 이해가 안되는 것이었다.

 

 

"갑시다." 동수는 짧게 이야기하고 정희의 팔을 끌었다.

 

 

정희는 이 수수께끼같은 사내에게 더욱 깊이 빠져들었다.

 

 

제3편. 정희, 골뱅이가 되다

 

동수는 정희를 데리고 지하철역을 빠져나와 택시를 잡아타고 삼성동으로 갔다. 도착한 곳은 **백화점 앞으로 뒤도 안돌아

 

보고는 여성복 매장으로 향했다. 이리저리 둘러보던 동수는 조금 캐주얼해보이는 매장으로 가서 가장 짧은 스커트를 골라

 

정희에게 건넸다.

 

 

"입어봐요."

 

 

그건 길이가 정말 한뼘정도 되어 보이는 초미니스커트로 옷을 받아든 정희는 난감했다. 분명 자신이 노팬티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런 옷을 입으라고 시키는 이유는 뭘까? 라는 생각이 스쳤지만 이미 동수의 노예로서 첫걸음을 내딛은 상태에

 

서 거역이란 있을수 없었다. 탈의실로 들어가 너덜거리는 원피스자락을 허리위로 올리고 미니스커트를 입었다.

 

 

비록 입기는 했지만 골반이 드러나고 조금만 상체를 숙여도 엉덩이가 다 드러날 지경이었다. 점원도 얼핏 정희의 뒷태를

 

보고는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거울에 비친 정희의 하체를 보고는 흠칫 놀라는 눈치였다. 엉덩이골하고 음모가 보였기 때문

 

이었다. 점원이 다가와서는 조심스레 말했다.

 

 

"저~~고객님! 속옷을 입지 않으시고 시착을 하시면 안되는데요?"

 

정희는 자신이 노팬티라는 사실을 점원이 알자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은 지경이엇다.

 

동수는 카드를 내밀면서 비슷한 류의 치마들을 두어벌 더 달라고 하였고 봉투를 받아들고는 정희를 데리고 다른 매장으로

 

향했다. 정희는 아직도 노팬티 차림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상의는 원피스를 말아올려 입고 있었다. 동수는 매장들을 돌면서

 

끈팬티, 검정색 팬티스타킹, 타이트한 시스루 블라우스 등을 사입히고는 상층부에 있는 뷰티살롱으로 향했다.

 

 

정희는 동수에게 이끌려 마네킹처럼 옷을 걸치고 산 옷을 한아름 들고서 뷰티살롱에까지 끌려갔는데 왜 이곳에 왔는지

 

궁금해졌다. 동수는 인포데스크에 있는 직원에게 정희의 음모를 제모해달라고 말했다.

 

 

순간 정희는 왜 자신의 음모제모를 저 남자가 이래라저래라 하는지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동수의 명령에 이의를 제기할

 

만한 용기는 나지 않았다. 그래서 고개만 푹 숙인채 처분을 기다리는 처지가 되었다. 정희의 이름이 불려지고 정희는 직원

 

에 이끌려 작은 방으로 들어갔는데 어느 틈엔가 동수가 같이 따라들어와 있었다. 직원이 남자친구분은 나가시라고 했지만

 

동수는 괜찮다고 하면서 부득불 자리를 잡고 있었다. 미용사가 들어와서 정성스레 정희의 음모를 밀어버리고는 깨끗하게

 

면도를 해주었다. 제모후에 다시 음순에 이상한 액체를 발랐고 그게 뭐냐고 물어보려는 순간 양쪽 음순에 반짝거리는 장신

 

구를 피어싱하였다. 고통이 밀려왔지만 동수는 그런 정희를 쳐다보면서 미소를 지었다. 음순에 박힌 별모양 피어싱은

 

동수의 창녀라는 것을 알려주는 표식이었다. 정희는 눈물이 찔끔났는데 내려다보니 음순에서 피가 나고 있었고 양쪽으로

 

반짝이는 별이 보였다. 음모는 전혀 없이 깨끗하게 제모가 되어 있었다. 풍성했던 음모가 사라지자 왠지모르게 자신의 몸이

 

아닌 것 같은 이질적인 느낌마저 들었다. 민둥산처럼 음순만 매끈하게 입을 벌리고 있었는데 진짜 조개같다는 생각이 들었

 

다. 미용사가 나가자 동수는 아직도 고통을 호소하는 정희에게 다리를 벌리고 포즈를 취하도록 시키고는 사진을 찍기 시작

 

했다. 정희는 거부하지도 못한채 동수가 시키는 굴욕적인 포즈를 취해주었고 나중에는 스스로 음순을 양쪽으로 벌려서

 

자신의 질속을 드러내기까지 하였다. 이미 동수에게 굴복한 정희는 점점 더 노예화가 되어 갔고 세뇌되어갔다. 마치 자신이

 

진짜 동수의 노예인 것처럼 행동하였고 명령에 복종하는데서 행복을 느끼는 것처럼 생각하게 되었다. 정희는 아까 동수가

 

사 준 끈팬티를 입고 스타킹을 신으려 했지만 동수는 팬티만 입도록 하였고 음순사이에 팬티를 끼워서 음순과 항문이 잘

 

드러나도록 하였다. 가뜩이나 짧은 미니스커트는 윗단을 접어입도록 하여 거의 골반과 엉덩이 아랫부분이 드러날 정도로

 

짧아져 있었다. 검정색 망사브라에 다 비치는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은 모습이 거의 588창녀처럼 보였다. 육덕스러운 35살

 

노처녀가 입기에는 부담스러운 옷차림이었지만 동수는 정희의 섹시한 모습을 보면서 좋아했다. 동수가 앞선 제물들에게

 

강요했던 다음 단계인 골뱅이 단계에는 최적의 복장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어릴 적 육덕녀 깡패에게 당했던 성폭행의

 

기억때문에 육덕녀 처녀들만 보면 가만히 두지를 못하고 강간하고 아니면 윤간당하는 기회를 만들어서 창녀로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곤 했다. 그래서 처음에는 추행정도만 하다가 좀 마음이 넘어오면 나이트로 데리고가서 골뱅이를 만들어 누군

 

지도 모르는 사내들에게 맡겨 버리는 방법을 써왔다. 정희도 변함없이 같은 과정을 겪게 될 것이었다. 노출이 심한 복장을

 

하고서 폭탄주에 데이트 강간약을 마시고 골뱅이가 되어 오늘 밤 내내 사내들의 정액받이가 될 것이다. 정희는 짧은 치맛단

 

을 조금이라도 끌어내리려고 하엿지만 그럴 수록 엉덩이 위로 팬티가 더 드러나는 통에 이러지도 못하는 난처한 상황에

 

처해 있었다. 동수는 핸드폰으로 누군가에게 어디론가 나오라는 지시를 하고 있었고 동수는 정희를 데리고 다시 택시를 탔

 

다.

 

 

"00나이트로 가주세요."

 

"저 이런 차림으로 나이트를 가는거에요?" 정희가 조심스레 물었지만 동수는 입을 꽉 다문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동수씨... 저 춤을 못추는데요."

 

"지금 그 나이가 되도록 뭘하고 살아온 겁니까? 어쨌든 제 말을 따라주셨으면 하네요. 정희씨는 새로운 세상을 좀 경험할

 

필요가 있는 것 같네요."

 

"그래도..."

 

 

어느새 00나이트 앞에 도착했고 많은 남녀들이 오픈을 기다리고 있었다. 주로 20대 초반의 젊은이들이었는데 옷차림으론

 

정희와 대적할 사람이 하나도 없어보였다. 다들 정희의 노출패션을 보면서 한마디씩 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정희를 찍기에

 

바빴다. 정희는 자신의 얼굴이 노출될까 노심초사하였지만 동수는 신경도 쓰지 말라면서 정희를 데리고 출입구쪽으로 향

 

했다. 출입구를 지키는 진행요원들은 동수를 보자 깍듯이 인사를 하면서 두 사람을 안으로 인도했다.

 

 

과연 동수가 어떤 사람이기에 이런 곳에서도 VIP 대접을 받는 것인지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자리를 잡고 앉는 순간 어디서

 

본 듯한 외모의 아가씨가 동수를 보고는 다가왔다.

 

 

"사장님! 오셨어요?"

 

"어... 빨리 왔네. 인사하지.. 오늘 만난 정희씨야..."

 

"안녕하세요? 윤사장님... 전에 인사드린 적이 있어요. 저 00부동산에서 일하는 황은영실장이에요."

 

 

"황은영실장"이라고? 정희는 순간적으로 당황했다. 자산관리컨설팅의 특성상 부동산들과 거래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얼마전에 고객문제로 인사를 했던 부동산관계자가 동수와 아는 사이라니? 게다가 자신이 이렇게 노출이 심한 복장을 입고

 

있다는 사실에 정희는 고민스러워졌다. 그러면서 은영의 복장을 살펴보니 그녀의 복장역시 만만치가 않아 보였다. 은영은

 

외모는 좀 못난 편이었고 큰 가슴에 짜리몽땅한 체구였는데 검정색 브라라인이 다 비치는 흰색 라운드 티셔츠에 허릿살이

 

다 드러날 정도로 짧은 청미니스커를 입었는데 치맛단 위로 흰색 팬티스타킹 밴드가 보였고 자신처럼 엉덩이살이 언듯

 

보이는 것 같았다. 아무래도 자신이 입은 복장이 동수가 여친에게 강요하는 옷차림인 것으로 생각되었다. 동수는 정희를

 

옆자리에 앉히고 은영에게 계속 술을 따르라고 시켰다. 정희가 잠시 화장실을 간 틈을 타서 데이트강간약을 정희의 술잔에

 

부었고 은영은 그런 모습을 아무말 없이 지켜보고 있었다.

 

 

"어떻게 할래 그냥 당할래 아님 너도 따라줄까?"

 

"그냥 어떻게 돌림빵을 당해요? 저도 따라주세요. 그냥 못느끼는게 나아요."

 

 

은영은 자진해서 자신의 잔에 강간약을 부어달라고 청했다. 오늘은 정희와 함께 듀엣으로 골뱅이가 되어 하이에나같은 사

 

내들에게 성욕해소의 대상이 될 예정이었기에 맨정신에 강간을 당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었다. 자신은 이미 수없이 당한 일

 

이었지만(은영이 동수의 첫 희생자였기에) 동수가 계속해서 새로운 육덕녀를 데리고 올 때마다 가슴이 아파왔다. 아직도

 

많은 육덕녀가 동수의 변태적인 성욕해소의 대상이 될 것을 알고 있었다.

 

 

정희는 이제 겨우 폭탄주를 다섯잔 먹었을 뿐이었는데 눈이 스르르 감겨왔다.

 

"왜 이러지? 오늘 너무 피곤했나?"하는 의문이 드는 순간 정신이 혼미해졌다. 동수는 정희와 은영이 정신을 잃어가자

 

단골웨이터를 불러서 그녀들을 골뱅이를 원하는 룸에 넣어주라고 시켰다. 단골 웨이터는 빙긋이 웃으면서 바삐 움직였다.

 

잠시후 웨이터 두 명이 다가와서는 한 명씩 붙잡고 데리고 갔다. 동수는 단골 웨이터를 따라서 관리실로 갔고 그 곳에는

 

관리실장이 수십개의 모니터를 주시하면서 동수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이고...실장님... 안녕하셨어요?"

 

"동수 사장님 오셧네요? 덕분에 장사야 잘되지요. 오늘도 육덕창녀를 데리고 오셨네요? 주현이랑 주경이는 안데려 오셨어

 

요? 걔들이 최곤데... 오늘 애들은 좀 약하네요. 대신에 밤새 돌릴께요."

 

"좋습니다. 다만 밖으로 업어가는 일은 없도록 해주세요. 부탁드려요."

 

 

동수는 단골 웨이터와 함께 전용 룸으로 향했다. 관리실 옆에 위치한 전용 룸에는 역시 모니터가 예닐곱개 달려 있었는데

 

은영과 정희가 끌려간 룸 내부를 여러각도에서 비추고 있었다. 은영은 룸 테이블 위에 눕혀진 채 치마가 끌어올려지고 있었

 

고 정희는 치마가 허리 위로 뒤집혀진 채 다리가 활짝 벌려져 있었다. 보통 섹시하고 예쁜 골뱅이들은 그냥 강간을 당하고

 

말지만 육덕골뱅이들은 강간을 당하는 것은 기본이고 주로 변태적인 행위에 사용할 목적으로 데리고 가는 것이 대부분이

 

었다. 정희역시 그런 녀석들에게 끌려간 듯 했다.  모니터 속의 일행들은 뭐라고 떠들어 대면서 정희의 끈팬티를 옆으로 제

 

끼고는 질구를 벌리고 맥주병을 쑤셔넣기 시작했다. 병속에 든 맥주가 쏟아지면서 정희의 허벅지와 발목까지 흘렀고 뻑뻑

 

해서 잘 들어가지 않자 정희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려가면서 쑤셔박아댔다. 질구에서 맥주병을 뽑아내더니 그것을

 

다시 항문에 대고 쑤셨다. 애액이 없이 뻑뻑한 항문에 병입구가 조금 들어갔을 뿐 진척이 없자 사내는 일행에게 뭐라 요구

 

햇고 한 놈이 부리나케 나가더니 비누로 보이는 것을 들고 들어왔다. 손바닥에 문질러 거품을 내고는 병입구와 정희의 항

 

문에 비눗칠을 했다. 그리고는 다시 병을 삽입하기 시작했다. 아까보다는 더 많이 들어갔지만 이내 멈추었지만 계속 힘을

 

주어 집어넣고 있었다. 계속 저렇게 무리하게 쑤신다면 정희의 항문이 버텨내지를 못할 것 같아서인지 동수는 관리실에

 

부탁해서 정희를 변태들의 룸에서 끄집어 냈다. 정희는 비몽사몽간에 이끌려 다른 룸으로 끌려갔다. 은영은 이미 서너명의

 

사내들에게 강간을 당하고 있었는데 브라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탱크탑은 목덜미까지 끌어올려져 있었다. 스타킹은

 

완전히 누더기가 되었고 팬티도 누군가가 벗겨간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