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긴박 노예 아즈미(縄奴隷 あづみ) (29)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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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 긴박 노예 아즈미(縄奴隷 あづみ)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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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다시, 마취에서 깨어났다.


신체의 구속은 풀려 있었다.


몸을 일으켜, 눈 가림을 벗었다.


어느 호텔의 방 안같다.


주위를 둘러보고, 간신히 눈이 빛에 익숙하게 되자,
알몸인 것을 깨달았다.


유두에 실버의 링이 매달려 있고,
조금 피가 배이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아… 뭐야, 이것은…


조심조심 하반신을 가리는 타올 모포를 벗겼다.


무모의 언덕아래에, 클리토리스와 라비아에도
실버의 링이 늘어져 내리고 있는 것이 보인다.


「…거짓말… 무엇때문에 이런 일이… 도대체 누가…」


침대 위에서, 망연자실한 상태로 앉아 있었다.


-여기는 어디야?  어쨌든 여기서 빠져 나가지 않으면!…


침대에서 일어나, 주위를 둘러보며, 몸에 걸칠 것을 찾는다.


그 때, 테이블 위의, 휴대 전화의 호출음이 울렸다.


아즈미, 자신의 것이 아니다…


받을지 말지 고민하고 있었지만,
이런 일을 자신에게 강요한 ”범인”일지도 모른다…

고민 끝에,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겨우 일어났군요! 어때? 마음에 들었어? 자기의 육체!」


기계로 음성을 변조한 흐려진 소리…

언젠가 들은 적이 있는 말투… 어쩌면…


「혹시… 당신은, ”레이카”씨?…」


「호호호^^ 잘 알고 있군요^^ 칭찬해 주지요^^ 아즈미씨^^」


「…도대체, 어떻게 된 일입니까? 이것은… 왜 당신이, 나를…」


그순간, 깜짝 놀라고 말았다…


인터넷 써클의 ”레이카”가 나의 실명을 어떻게 알고 있지……

너무 놀라 핏기가 없어져 간다…



피학에 대한 성의 등불이, 켜져 버린 육체를,
세상에 숨어 버추얼 속의 인물이 되어, 혼자 진정시키고 있다고 생각하였는데,
현실속의 나를 아는 사람이 나타났다…


- 레이카씨 뿐인가요?… 무엇이 목적이야? 

    타카쿠라 뷰티와 무엇인가 관계가 있는 거야? 


「그래서, 어때? 그 링은 마음에 들었어? 대답하세요!」


「그런… 너무 합니다… 마음대로 사람의 신체에 이런 일을…」


「호호호^^ 무슨 말을 그렇게 해?^^ 자기는 빈견인 주제에,
   빈견에 어울리는 소망하던 육체로 만들어 주었지 않았는가! 
   반대로 감사의 말을 하는게 좋을 정도 예요!」


「네, 답례라니… 너무 심합니다! 
   이런 불쾌한 것을 마음대로 내 몸에 달다니…」


「~^^ 무슨 소리를 하고 있어? 옛날에, 했던 적이 있다고 하지 않았니!
   게다가 조금 전부터, 피아스에 붙인 끈을 조금 이끈 것만으로,
   조수를 불어가며, 화려하게 느끼던 주제에^^ 이 변태녀!^^」


「……… …」


눈물이 뺨을 타고 흐른다…


- 그랬었어… 이 링에 끈을 붙여져, 끌려간 감촉이었다… 
    그래서 저런 감각에 습격당하고 절정을 끝냈던거야…
    이 눈물은 뭐지……? 나는, 슬퍼? 분해? ”변태녀”… 그래…


「그… 한가지 물어도 좋습니까?」


「무엇을? 말해 보세요^^」


「여기는 어디입니까?」


전화를 받으면서, 방을 탐색하고 있었다.


「어떤 호텔이란 정도만 알아둬요^^ 부인! 방을 찾아도 아무것도 없어요.
   쓸데 없는 일은 멈추어 주세요^^ 그리고 부인의 그 전화는
   수신 전용이니까 밖으로 전화를 거는 것은 할 수 없으니까(후후후)」


확실히 창문은, 닫혀진 채로 열리지 않게 만들어져 있고,
도어에는 열쇠가 잠겨잇고, 방에는 전화도 없었다.


「어째서, 이런 일을 하는 거야? 당신은, 그-…나를 어떻게 알았습니까?」


「아하하^^ 조금 전에 말했겠죠! 불쌍한 부인을, 자신에게 정직하게
   살아가게 만들어 주는 심부름을 하고 있다고 말이야. 
   어떻게 부인에 대해 알았는지는 중요하지 않아?
   이제 와서 그런 일 알아서 어떻게 하려는 거야? 
   의미가 없지 않나! 타카쿠라 뷰티· VIP전용 에스테틱 사업
   책임자 아즈미씨^^ 아하하^^」


「……」


- 이제, 어떻게 하지…


어떻게 대처해야 좋은 것인지 검토 조차 하지 못한다.


머리가 완전 패닉상태다…


「부인! 모처럼 붙여준 링, 소중히 해 주세요!
   그래그래, 한가지 가르쳐 두어 주지요. 그 링은 공구로 잘라내는 것
   이외에는, 절대로 빠지지 않으니까! 쓸데 없는 일을 하여,
   신체를 손상시키지 않게 해 주세요! 부인의 회사의 신기술로,
   2~3일에 걸쳐 어렵게 정착한 것 같기 때문에, 그것까지는 강하게
   이끌거나 하면 안되요! 너무 좋지 않나요!」


「…………」


「대답은? 알았어? 어떻게 된거야?」


「으은, 네…」


「…그-… 나를 여기로부터 돌아가게 해주세요!」


「요구가 많은 빈견 8호군요∼! 금방은 무리이구나!
   부인이 바란다면, 언제라도, 어디에서도, 누구에게 학대받아도,
   꼬리를 흔들며, 보지를 적시는 솔직한 빈견이 될 수 있도록,
   조교를 해 주고 나서 보네주지! 아∼~는 는 는 는^^」


「그, 그런… 무슨 말을 하고 있습니까? 경찰에 고소할거에요! 
   여기에서 꺼내 주세요!」


「응^^ 그런 일을 함부로  말할 수 있을까? 부인! 
   소파에 봉투가 있겠죠? 안을 열어 보세요!」


관심을 가지고, 소파 위에 대형봉투가 하나 놓여져 있었다.


손에 들어, 봉투를 열어 숨을 죽이며 안을 들여다 보았다……


************************************************************

 

제7장 「간사한 꾀」3


- 아즈미·보디피아스 -



아즈미는, 놀라고 있었다.


사진의 다발을 차례차례로 넘겨 본다.


봉투안에는 붉은 목걸이만을 붙이고,
유방을 애무하고 있는 아즈미의 모습이 분명히 비치고 있었다.


그리고, 무모의 성기에 손가락을 넣고 있는 아즈미의 얼굴이
분명히 비친 사진도 들어가 있었다.


-어째서… 이것은, masterkoji에게 보낸 사진이예요…
   이렇게 분명하게 얼굴이…


「호호호^^ 놀라고 있는 것 같구나!」


「어, 어디에서 이 사진을…?」


「아하하^^ 그것은 신경이 쓰이나요∼!아하하^^ 가르쳐 주지요.
   이 사진은요, 부인의 PC에 해킹을 해 훔친 것이야.
   얼굴이 분명히 비치고 있는 것이 있어요^^ 이 사진을 보는 사람이라면,
   어디의 누군지 곧바로 알아 버릴거에요! 아하하^^」


「하!…」


사진을 넘기고 있고 손이 멈추었다…


자신이 가장 사랑는 딸 미쿠의 사진이었다.


「꺄∼~~! 아니∼~~~~~!!」


- 어째서, 미쿠의 사진이…


「무엇이야! 무슨 일! 미쿠에게 무슨 짓을 했어! 
   무엇때문에 미쿠의 사진이…」


「딸 아이의 사진은요^^ 그것은요, 일전에, 부인의 친가에 놀러 갔을 때에,
   찍은 것이지요. 상냥하고, 귀여운 아이던데^^」


「히―!아니∼~! 무엇때문에 그런 일을 해! 
   설마, 미쿠에게 아무 짓도 하지 않았겠지요?」


「호호호^^ 아무것도 하지 않아요^^ 다만 사이 좋게 놀아 줄뿐.
   그 사진도 아이에게는 아직 보이지 않았으니. 안심해 주세요^^」


「………너무 심해요…」


「엄마가, 그런 변태인걸 알면, 울어버리는 것이겠군요^^
   자신는 혼자 놔두고, 그렇게 추잡한 일을 매일 저녁 하고 있는
   것을 알게되면, 자포자기 해 버리겠군요! 불쌍하게. 호호호^^」


「흐흑…심해요…」


「아, , 조금… 흐흑, 화장실에 보내 주세요!」


조금 전부터, 배가 고통스러울 정도로 괴롭다…


전화 통화중에 깨달았지만, 아즈미의 엉덩이에는,
어널마개로 채워지고 있었다.


「호호호^^ 부인, 똥을 싸고 싶지요?^^」


「…………」


「가르쳐주지, 아··!^^ 부인이 자고 있는 동안에 말이야,
   500 cc의 관장을 해 주었어요^^ 괴롭지요!? 아하하^^」


-그런…


아즈미는, 뱃속을 자극해 오는 변의에,
당황해서 침대의 대각선 방향에 있는 화장실로 향했다.


- 그런데…열리지 않는다!


힘을 잔득 주어 열려고 했지만,
열쇠가 잠겨 있는 것 같았다.


「응?」


도어에 못질이 되어 있는것을 깨달았다.


「이 방에 똥을 마구 뿌리려고 하는건지 , 빨리 방을 나와,
   룸 NO.1023의 화장실을 사용하는게 좋은 것이에요, 어서 선택하세요!」


당황해서 수화기를 다시 들었다.


「너무 심해요! 빨리 열쇠를 열어 주세요!」


「호호호^^ 그 방의 화장실의 열쇠는 고장이 나 있어^^ 
   그러니까 1023호실의 화장실을 빌려 쓰라고 되어 있겠죠^^」


급하게 방을 둘러 보았다.



대변을 보는 것을 받아들여줄 그릇을 찾았다…


「거기서 카페트 위에 똥을 싸 버릴 수는 없겟지, 좋아^^ 보이를 불러
   청소시키면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하던지! 그런데. 전화는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나체로 카운터까지 부르러 가지 않으면 안되요^^
   똥을 흘려 버렸습니다, 라고! 아하하^^」


「그렇게 부끄러운 일…」


「1023호실은^^ 그 방을 나와, 왼쪽으로 5번째의 방이야. 
   바로 거기이니까, 빌려 쓰는게 좋지 않겠어^^」


아즈미는, 몸에 걸칠 것을 찾았다.


모포도, 시트도 아무것도 없었다.


하물며 커텐도 없었다.


사전에 모두가 제거되어지고 있었을 것이다…


메모 용지도, 전혀 손에 넣고 몸을 가릴만 한 것은
아무것도 놓여져 있지 않았다.


「호호호^^ 알몸으로 가면 좋아^^ 바로 거기니까^^」


목소리로, 아즈미의 모습을 헤아려,
아즈미가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을 즐기고 있는 것 같다.


더욱 변의는 임박하여 가고 있었다.


그 방에 가면, 또 다른 어떤 함정이 설치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반드시 그렇게 되어 있을게 틀림 없다…


그러나, 비지땀을 분출해, 인내도 한계에 가까워지고 있다.


그런 몸 상태에 영향을 주지 않게, 슬며시 도어에 접근했다.


도어 밖의 복도의 모습을 살피었다.


여전히 고민스러워 헤매고 있었다.


이대로, 방안에서 대변을 보도록 해 버릴까…


그렇지 않으면, 알몸으로 복도로 나가,
지정된 방에 겨우 도착할 수 있을까…


소리를 내지 않고 , 도아 노브를 돌려,
조금 틈새를 열어 복도의 모습을 살피었다.


아무도 없는 것 같다.

 

얼굴을 내밀어 들여다 본다…



더욱 강요해 오는 변의가 지지를 했다.


결국, 아즈미는, 추잡한 링만을 몸에 댄 완전한 나체상태로,
복도로 걸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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