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예속159
[후으으으....]
태욱은 짧지만 강한 사정을 한후 파라파라의 풍만한 몸에 자신의 몸을 축 늘어뜨리며 기
대었다. 갈색으로 잘그을린 피부 역시 착착감기는게 느끼는 맛이 일품이였다.
엘레나는 바닥에 쓰러진채 바르르 떨고 있었다. 짧았다곤 하지만 태욱은 수분간 사정했
고 충분할 정도로의 성스러운 정액이 뿜어져나와 엘레나의 내부 소중한 아기집을 꽉꽉
채웠던 것이다.
게다가 중간부터는 역류까지해서 단정한 하얀머리카락도 눈처럼 새하얀 피부도 온통 백
탁색의 정액으로 물들어버렸다. 파후파후는 자신이 만든 엘레나의 모습에 심하게 흥분되
는 것을 느꼇다. 그녀 역시 어쩔 수 없는 음마였던 것이다.
[하아.. 하아... 주인님... 이제 저희들도.....]
파후파후는 태욱의 가슴에 자신의 풍만하고 부드러운 흰가슴을 대면서 들뜬 신음소리를
흘렸고 파라파라 역시 격렬한 봉사에 땀에 젖은 태욱의 목덜미를 햝으며 허공에 아직도
단단하게 발기되어 있는 육봉을 쓰다듬었다.
쯔붑쯔부!! 질컥!!
정액과 엘레나의 타액으로 범범이 되어 아침햇살에 빛나는 성스러운 아스트랄 페니스가
멋진 갈색피부의 파라파라 손에서 이리저리 주물러졌다. 뿌리에서부터 단번에 위로 끌어
올리듯 주무르자 음란한 액체들이 덩어리가 되어 그녀의 손을 따라 흘러내렸다.
[후후후후....]
태욱은 느긋하게 남아있는 잔여쾌락을 즐기다가 자신의 가슴에 기대어 있는 파후파후의
얼글을 잡고 들어올렸다. 가볍게 입맞춤을 즐기다가 그녀의 허리를 잡고 번쩍 들어올렸
다. 본래라면 아직 어린 소년인 태욱에게 상당히 힘들어야 되었지만 최근들어 이상할 정
도로 힘이 늘고 특히 섹스시엔 더욱 힘이 강해져 무리 없이 자신보다 키가크고 덩치도
풍만한 파후파후를 번쩍 들 수 있었다.
[햘짝 햘짝... 후르르륵!!!]
태욱은 파후파후를 번쩍 든 것에서 멈추지 않고 사타구니를 자신의 얼굴에 가져다 대었
다. 그리고 줄줄 흐르는 서큐버스의 애액을 혀로 햘짝이다가 계속해서 넘쳐나는 이 천연
미약수를 요란한 소리와 함께 들이키기 시작하였다.
[아앙~.. 태욱님.,..~ ]
파후파후는 애교어린 비음을 흘리며 새하얀 넓쩍다리로 태욱의 목을 휘감고 부드럽고 풍
만한 젖가슴을 그의 머리위에 올렸다.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젖가슴의 무게를 느끼며
태욱은 계속해서 흘러나오는 파후파후의 천연미약수를 끝없이 들이켯다.
하지만 마실수록 목이 마른 것이 바닷물이듯 마시면 마실수록 몸이 뜨거워지고 욕정이 치솟았다. 본래라면 고자여서 성에 무척이나 무덤덤한 태욱이였지만 운명적인 베르치카와의 첫만남후 영혼마저 동반자가 된 수많은 아내들을 거닐면서 매우 색적정인 평범한 소년이 되었다.
[아함.... 쯔읍!! 쪼오옥!! 찌붑찌븝!!! 주르르륵!!]
파라파라는 여전히 태욱을 등뒤에서 껴안은채 그의 육봉을 슬슬 주무르며 달뜬 신음을 흘렸다. 본래라면 인간 남성은 파라파라의 손아귀에 쥐어진 것만으로 흥분해서 연신 사정해야하지만 태욱은 그 반대였다. 오히려 육봉을 쥐고 있는 것만으로도 파라파라의 호흡이 거칠어지고 사타구니는 연신 홍수가 일어나 축축하게 젖어왔다.
그녀는 잉큐버스킹의 세례를 받아본 적이 없지만 만약 받는다면 이런느낌이 아닐까 싶었다. 물론 직접 경험해본 언니의 말로는 태욱님이 훨씬 더 강하고 중독적이라고 말하지만 그녀로서는 비교할 방법이 없었다.
파라파라는 이제 참지 못하고 두손을 전부 태욱의 육봉을 붙잡았다. 본래 평범한 성인남성의 크기였던 육봉은 어느세 18센티가 넘는 대물로 바뀌어져 있었기에 자그만한 파라파라의 두손으로 붙잡아도 귀두부분이 남을 정도였다.
태욱의 육봉을 붙잡은채 은밀하게 비벼가는 파라파라의 행동에 태욱은 크게 기쁨을 느꼇다. 왠지 모르지만 태욱은 그녀들의 심리를 가장 잘 느낄 수 있었다. 단지 이렇게하면 좋을텐데라는 것에 불과하지만 연인들이 쉽게 헤어지는게 그런 부분에서 나오는 것을 생각하면 무척이나 대단한 힘인 것이다.
[후으으으으....]
태욱은 만족스러울 정도로 파후파후의 애액을 들이켰다. 대신 들이킨 양만큼 흥분과 성욕이 일어나 얼굴을 붉게 달구었다. 엘레나에게 성대하게 사정한 후에도 단단한채로 유지되던 육봉이 지금은 직각으로 서서 복근에 바짝 파고들정도로 새차게 발기되어있었다.
털푸덕~
태욱은 자신의 목을 껴안은채 절정에 이르러 바르르 떨고 있는 파후파후를 자신을 감고 있는 팔다리를 풀어 쇼파 앞의 넓적한 테이블 위에 올려두었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테이블 위에서 경련하고 있는 파후파후를 바라다보는 태욱의 입에서 절로 탄성이 흘러나왔다. 태욱의 눈앞에 완전히 모든 것을 들어낸 파후파후의 알몸은 실로 매력적이었다.
그 어떤 인간의 여인이라도 비교하기 힘든 서큐버스 특유의 관능과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데다가 수많은 종족들의 정액을 빨아먹으며 큰 육체는 저절로 스며들어있는 염기가 가득해 폭발할 지경이였다. 서큐버스만의 특유의 염기는 태욱이 아니였다면 달려들지 않고 못배길 것이였다.
게다가 자신의 타액과 스스로 흘러내린 걸죽한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있는 사타구니는 정갈하고 깨끗한 모습으로 되어있었다. 서큐버스에겐 식사도구이자 유일한 장기여서 그런지 수많은 경험이 있음에도 깨끗하고 아름다웠다. 여성 경험이 이제 2주일채 되지 않는 태욱조차도 그 아름다움에 무의식적으로 손으로 부드럽게 쓰다듬을 정도였다. 게다가 벌어져 있는 허벅지 역시 살이 통통하게 오른게 물오른 생선마냥 먹음직 하게 보였다. 세상에는 다양한 취향이 있겟지만 최소한 태욱은 풍만한 것을 좋아했다.
그는 시야에 확 들어오는 파후파후의 풍만한 나신에 정신이 팔려있자 파라파라는 의도적인지 허벅지를 살짝 벌린 채 태욱의 다리를 휘감았다. 서큐버스인 주제에 언니인 파후파후의 도움으로 처녀를 유지해서 순진한 구석도 있었던 그녀도 태욱 앞에서는 서큐버스의 본능을 전부 풀어놓았다.
벌어진 허벅지 사이로 무성한 검은색 털로 뒤덮인 꽃잎이 태욱의 탄탄한 허벅지에 비벼져갔고 그때마다 흐르는 애액이 태욱의 다리에 물기어린 흔적을 남겼다. 태욱은 그제서야 흠칫 놀라며 파라파라를 돌아보았는데 그녀는 태욱이 바라보는 것에 맞춰서 그의 육봉을 매만지느라 애액과 정액 투성이가된 손바닥을 펼쳐 보여주며 붉은 혀로 햝았다.
쯔르릅... 츄르릅!! 츄우웁~
붉은색 입술이 열리면서 새하얀 이와 붉은 혀가 보이고 그안에 검고 검은 동굴과도 같은 식도까지 전부 보였다. 그리고 천천히 태욱이 확연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혀로 느릿느릿 자신의 손을 햝아갔다.
서큐버스들은 입에서부터 꽃잎까지 일자로 이어져있는 생물이였다. 자궁이 바로 소화기관이자 자손을 낳는 유일한 기관이였고 입은 자연스럽게 서큐버스에겐 입보지나 마찬가지였다. 마치 꽃잎처럼 깊이를 알 수 없는 파라파라의 새카만 입보지 비동이 태욱에게 적나라하게 보였고 노골적으로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을 보여준 탓인가 태욱의 허벅지에 밀착되어있는 한 쌍의 붉은 꽃잎이 파르르 떨며 태욱의 허벅지를 간지럽혔다. 그것을 본 순간, 태욱은 자신도 모르게 뜨거운 욕정이 불끈 치밀어 오름을 느꼈다. 서큐버스의 음란한 얼굴에도 파라파라의 싯을 수 없는 순진함이 깃들어 그녀가 하는 행동을 더욱 음란하게 만들었다. 마치 어린아이가 멋도 모르고 어른이 흘린 정액을 손가락으로 찍어먹는 그런 그릇된 상상마져 들정도였다.
태욱에겐 넘칠듯 토실토실한 글래머의 육체를 가진 서큐버스가 이토록 순진무구한 표정을 지을 수 있다는게 너무나도 흥분하게 만들었다.
[후아.... 태욱님....]
[흐흣!! 으랐!]
파후파후는 천천히 양 손바닥 흥건하게 묻어있던 태욱과 엘레나에의해 믹서된 음란한 액체들을 전부 붉은색 혀로 햝아먹었다. 그리고 이 도발은 태욱에게 즉효했다. 그는 파후파후때처럼 그녀를 번쩍 들어 테이블에 누워져 있는 그녀의 언니 파후파후의 위에 올렸다. 그리고 이 아름다운 육덕의 케이크의 모습을 보고 그는 웃음을 지으며 내심 중얼거렸다.
[좋아... 너무나도 먹음직하구나....]
새하얀피부에 부드러워보이는 파후파후는 마치 생크림케익처럼 보였고 탱탱한 탄력감이 눈에보이는 파라파라의 엉덩이는 높게 치솟아 케이크 위에 올리는 쵸롯릿 장식같아보였다.
게다가 두명은 자매지만 너무나도 생김새가 달랐지만 단 하나 똑같은 곳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두명의 꽃잎이였다. 그는 두명의 선명한 붉은 꽃잎이 서로 맞부딪치며 비벼지는 광경을 보고 격렬한 욕정을 느꼈다. 갈색과 새하얀피부 속에 피어난 두개의 꼭 닮은 꽃잎은 서로 비벼지면서 애액을 흘려 하나의 웅덩이를 만들어갔다.
태욱은 참지 못하고 다시 두명의 맞붙어 있는 꽃잎에 입을 가져갔다. 가슴속에 참을 수 없는 갈증이 그를 미치게 만들어갔다. 사실 그가 마신 서큐버스의 애액량만 따지면 성자라도 타락해서 강간마가 될 양이였지만 성스러운 아스트랄 페니스에 의해 저주와 약화에 면역상태인 그라서 단지 흥분과 욕정으로만 이어졌다. 물론 모든 마법적인 현상을 빨아들여 생명에너지를 바꾸는 플레임에그의 힘만으로도 파후파라 자매가 뿜어내는 미드나이트브레스와 방금 마신 천연미약수-서큐버스들의 체액정도는 스스로 해제할 수 있는 태욱이였기에 그저 욕정과 성욕을 불러일으키는 약간의 첨가제정도였다.
츄르르릅!!! 쪼오오옥!!! 후르륵!!!
온갖 추잡한 소리를 내며 태욱은 파후파후와 파라파라의 꽃잎에서 흘러나오는 액기스들을 햝아마셧다. 그야말로 사멕에서 헤메던 목마른 사람이 간신히 오아시스를 찾아낸 것처럼 끝없이 들이키고 빨았다.
[하읏... 아앙~~ 아앙~~ 좀.. 좀 더....]
[하으읏!! 하아하아.. 으읍!! 읍!! 읍!!!]
파후파후는 태욱이 더욱 편하게 허벅지의 힘을 빼고 슬며시 벌렸다면 파라파라는 갑자기 닫는 태욱의 혀에 깜짝 놀라 엉덩이근육이 긴장해 팽팽하게 솟구쳤다. 게다가 급당황한 그녀는 자신의 입술을 깨물며 신음을 삼키기 위해 두눈을 꼭깜고 자신의 언니에게 메달렸다.
태욱은 서로다른 반응을 하는 똑같은 꽃잎에 너무나도 흥분해서 정신없이 빨고 햝아갔다. 이미 육봉은 터질듯하게 발기되어 연신 쿠퍼액을 흘리며 어서 자신을 넣어달라 소리치고 있었다.
[이제 온전한 태욱님의 것이 된 이 몸으로 태욱님을 받아들이고 싶어요. 어서 저를 마
음껏 짓이겨 주세요.]
[저... 저도 마찬가지에요... 다른 아내분들 처럼... 그리고 엘레나님처럼 마구마구 범해주세요....!]
파후파후와 파라파라 자매는 일부러 그러는 듯한 태욱의 혓바닥 놀림에 그만 참지 못하고 새빨개진 얼굴로 애원하고 말았다. 그제서야 태욱은 빙그레 웃으면서 그녀들의 사타구니 사이에서 일어났다. 태욱은 자신의 입술에 붙은 검은 털 두가닥과 흥건한 애액을 혀로 햝아 먹으며 흐흐흐 악당처럼 웃었다. 사실 자매들의 기분을 느끼는 그는 일부러 그녀들의 애를 태우며 장난쳤던 것이다. 물론 매우 참기 힘들었지만 성욕보단 장난기가 먼저 솟구쳤기에 태욱은 자신의 본능을 충실히 따랐던 것이다.
서로다른 생김새지만 서로 자매가 분명한 아름다운 미녀들이 서로를 껴안은채 태욱을 기다리는 모습은... 남자라면 누구라도 꿈꿀 모습이였고 그리고 태욱에겐 현실이였다. 그리고 태욱이 마음 먹은 순간 듀얼포지 롱보우가 발동되었다. 파후파라자매들이 걸어놓은 주문중에 하나이자 이미 태욱은 마음대로 발동 할 수 있는 주문이였다.
쑤우욱!!!!
태욱은 언제나 배꼽과 거시기 사이에서 튀어나오는 자신의 또다른 육봉을 신기하게 생각했지만 이럴땐 역시 좋다고 생각하였다. 무엇보다 감질나는 상황에선 너무나도 훌륭한 무기다! 태욱에게 있어서 이 생크림과 초콜릿의 아름다운 이중주 케익을 나눠먹는다는 생각은 할 수 없었다. 오로지! 즉시! 전부! 동시에! 먹어치운다!
[흐흐흐 잘먹겟습니다~~]
묘하게 기운찬 어조로 태욱은 덮치듯 자매들의 나신을 두팔 벌려 껴안았다. 뜨겁게 안겨오는 풍만한 여체와 그윽한 향기. 서큐버스들이 성행위를 하면 저절로 발동되는 미드나이트 브레스의 몽롱하고 기분좋은 향기에 이제 욕망을 따라 마음것 이성을 놓은 태욱은 더 이상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었다. 그는 서둘러 두명의 허리를 껴안고 벌려진 그녀들의 허벅지 사이로 들어갔다.
[흐윽......!]
[하아... 빠.. 빨리... 태욱님...]
파라파라는 자신의 하복부에 잇대어진 묵직한 태욱의 육봉을 느끼며 전율했다. 그리고 능숙하고 경험많은 만큼 너무나도 달라오른 파후파후는 얼굴을 더욱 새빨갛게 물들이며 태욱을 재촉하였다. 언니의 말을 듣는 파라파라는 알 수 없는 수치와 함께 자신도 모르게 달아 오르는 욕화를 느끼며 눈을 질끈 감았다.
태욱은 그런 그녀들의 감정을 감각을 그저 희미하게나마 느끼면서 육봉을 잇대어갔다. 똑같은 꽃잎의 모습, 똑같은 향, 그러나 전혀 다른 모습에 더이상 참을 수 없어 허리를 밀어갔다.
부우욱! 쭈우우!! 찌붑찌부!!
두명의 순진해보이는... 그러나 세상에 더없이 위험하고... 위험한 만큼 매력적인 꽃잎이 태욱의 건강한 육봉에 의해 한껏 열려지며 받아들였다. 파르르 떨면서도 스스로 연동운동을 반복하며 태욱의 삽입을 저절로 도와주는 두명의 꽃잎은 과연 서큐버스다웠다.
태욱은 전에도 한번 두명을 동시에 놓고 먹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웃었다. 1주일 정도밖에 않았지만 그사이 많은 여성들을 거두었다. 그리고 그때에 미쳐느끼지 못한 감각들을 느낄 수 있었다.
부드럽고 조여오는 주름들과 오돌오돌한 알갱이들이 수없이 많은 질벽들이 애액에 듬뿍 젖은채 태욱의 육봉을 부드럽게 물고들어왔다. 신기하게도 두명의 꽃잎은 내부마져도 똑같았다. 그리고 그때 자신의 항문을 마구 유린했던 파후파후가 떠올랐다!
[흐흐흐흐!!!]
태욱은 갑자기 서큐버스의 항문이 궁금해졌다. 너무나도 궁금해서 도무지 참을 수가 없을 정도였다. 보래 서큐버스는 소화도 모두 자궁에서 해결하기 때문에 항문이 있을리가 없지만 인간과의 차이점을 없애기 위해 역시 자궁에서 이어져 항문처럼 보이는 구멍이 있었다.
쯔붑쯔부!!! 질꺽 질꺽!!!
[하으읏!!! 하아하아!!]
[아앙~~ 앙~ 앙~~ 태욱님 더...]
태욱은 천천히 허리를 놀리기 시작하였다. 나직하게 입술을 깨문채 신음을 참는 파라파라와 허리를 요분질치며 태욱에게 허리를 더욱 밀어재끼는 파후파후의 모습을 모두 감상한채 허리를 움직였다.
두명의 사타구니는 이미 흥건이 젖어 태욱의 육봉이 들락날락 거릴 때마다 귀두의 아가미가 애액을 흥건히 퍼올렸다. 태욱은 마침 두명의 허벅지에 잔뜩 묻은 애액을 자신의 양 손아귀에 뭍여갔다.
그리고 두명의 접합부를 매만지면서 슬금슬금 두명의 항문으로 손가락을 옮겨갔다. 태욱은 허리를 빙글빙글 돌리면서 두명의 질벽을 자신의 육봉을 문지르며 그녀들의 흥분과 애태움을 자극하였다.
[아앙~~ 태욱님~~~~]
[하아.. 하아.. 제발....]
파후파후와 파라파라는 태욱의 장난질에 더욱 애가 타며 스스로 허리를 흔들려했지만 두명의 허리를 놀라운 허리 힘으로 내리누르는 태욱에 의해 꼼짝 달싹하지 못하였다. 물론 애초에 인간과 급이 다른 두명이였지만 태욱의 손아귀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리고 마침내 쑤욱하는 미묘한 소리와 함께 태욱의 검지손가락이 파후파후와 파라파라의 항문을 꿰뚫었다.
[하악!! 앗~흥~]
[흐윽!! 태욱님.. 거긴...!! 흐으으윽!!! 하아앙~~~]
경험많은 파후파후는 자신의 항문을 파고들어오는 오랜만의 손가락 느낌에 비음을 흘리며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말았다. 하지만 아직 단 한번도 써본적 없는 파라파라는 급당황하여 태욱을 뒤돌아보며 소리쳤다. 하지만 한번 정한 태욱이 그것을 수정할리는 없었다. 태욱은 반항하려는 파라파라를 허리 한번 흔들어 단숨에 제압하였다.
잉큐버스킹의 허리놀림에 파라파라의 약점까지 느끼는 태욱에게 있어서 그녀는 한번의 허리놀림만으로 자지러지게 만들 수 있었다. 태욱은 빙그레 웃으면서 손가락을 돌리기 시작하였다.
마치 몇번이고 감겨져있는 단단한 고무밴드와 같았던 항문이 애액에 젖은 손가락으로 몇번 빙글 빙글 돌리자 말자 부드럽게 풀어지기 시작하였다. 인간여성이라면 사용하는데 매우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부위지만 음마인 서큐버스들인 그녀들에겐 이 구멍또한 하나의 성기나 마찬가지였다.
손가락을 몇번 돌리지 않아 부드럽게 풀어져갔고 그것은 항문처녀 파라파라 역시 마찬가지였다. 아니 오히려 파후파후보다 더 부드럽고 풍미있는 감각이 되어 태욱의 손가락을 쪼옥쪽옥 빨아먹을 지경이였다.
[과연... 너희들은 너무나도 음탕하구나... 그렇다면 즐기지 않을 수가 없지!]
그렇게 말하며 손가락에 듬뿍 두명의 애액을 묻혀 가련하게 옴찔거리는 항문에 꼼꼼하게 바르다가 슬며시 두번째 손가락을 밀어넣자 자매들은 엉덩이를 흔들며 격하게 반응을 하였다. 마치 사람을 유혹해서 타락시키는 방법을 너무나도 잘아는 엉덩이가 격하게 흔들리며 인간을 유혹해왔다.
[하아아악!... 아니, 그, 그런....!!]
[하아.. 아앙~~ 아아~~ 태욱님~~]
파라파라는 처음 느끼는 감촉에 뜨거운 땀방울이 이마를 따라 얼굴에 흘러내리는 것을 느꼇다. 이미 태욱의 육봉에 꿰인체 엉덩이구멍마져 정복된 풍만한 엉덩이가 그녀도 모르게 스스로 좌우로 흔들렸다. 그리고 파후파후는 경험이 많은 언니답게 자신에게 상체를 지탱하던 파라파라의 얼굴을 붙잡고 가볍게 키스하였다. 그녀보다 더욱 풍만하고 솟아오른 갈색의 유방이 파후파후의 새하얀 유방과 뭉치며 음란하게 뭉그러졌다. 파라파라의 검고 긴 머리카락이 엉덩이가 흔들리는 대로 좌우로 흩날렸다.
태욱은 자매가 하는 두명의 키스를 보고 웃음이 자꾸 새어나왔다. 너무나도 흥분되서 웃지 않고서는 참을 수가 없었다. 자신의 두개의 육봉을 물고 있는 자매의 보지를 바라보면서 쉬지 않고 손가락과 육봉을 놀렸다.
[굉장하구나.... 후후후, 놀라워... 애액이... 엉덩이 구멍에서도 흘러나오는 구나 자꾸 흘러나와]
과연 서큐버스라고 할까 엉덩이구멍에서조차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하였다. 인간의 장액과는 전혀 다른 훨씬 찰기 있고 미끌거리는 애액이 빙글 돌듯이 움직이는 손가락을 따라 흘러내렸던 것이다. 육봉을 충분히 잡아줄 수 있는 부드럽고 끈끈한 액체를 바라보며 태욱은 심장이 뛰는 것을 느꼇다.
[아흐흐흑... 제발... ]
서큐버스임에도 처녀이자 순진했던 파라파라는 너무나도 부끄러워서 태욱에게 애원하고 말았다. 태욱의 나직한 말에 파라파라의 표정은 부끄러움으로 새빨갛게 도배되었지만 꽃잎과 엉덩이구멍 양쪽에서 홍수가 난것 처럼 손가락과 육봉을 타고 애액이 넘쳐나고 있었다. 이미 흐르고 흐르는 애액은 엉덩이골을 타고 밑에깔린 파후파후의 비너스의 언덕에 문대어지다가 테이블에 흘러가 웅덩이를 만들어갔다.
그리고 어떤 것은 육봉을 따라 흐르다 넘쳐 자신의 허벅지 안쪽을 타고 흐르기 시작했다. 태욱의 행동하나하나가 모두 파괴적이면서도 달콤한 마약과도 같았다. 무엇을 해도 어떤 말을 해도 쾌락과 관능이 고양되어져갔다. 이것은 어떤 것으로도 막을 수 없었다.
[하아.. 하아... 그저 즐겨.. 내의 동생아...]
흥건히 젖은 꽃잎 속에는 무엇보다 감미로운 육봉이 파고들어있었다. 그리고 그런 그녀는 너무나도 이 순간을 잘 즐기고 있었다. 태욱은 수많은 남자들에게 놀아난 이 육체마져도 진심으로 원하였다. 이미 둘다 영혼으로 이어진 상태였기에 본능적으로 태욱의 말이 진실임을 알고 있었다.
선명한 분홍색의 질벽이 부드럽게 움직이며 자신 안에 들어차있는 육봉을 마음껏 달라붙으며 조여들었고 그런 질벽을 헤쳐나가며 육봉은 마음 것 자신의 즐거움을 누렸다.
육봉을 통해 느껴지는 두개의 감미로운 속살의 쾌락을 음미하며 손가락을 조금 또 조금 삽입했다. 이미 충분하게 풀어진 항문은 세번째 손가락이 들어가도 무리가 없을 것 같았다. 그리고 생각과 동시에 마침내 세번째 손가락이 항문을 꽉 눌러 원을 그리듯이 비집고 들어갔다. 그리고 이 모든게 처음인 파라파라는 흠칫거리며 몸이 굳어졌다.
[좋지... 여기가? 왠지... 어기가 더 좋을 것 같기도 하고..... 흐흐흐.. 이런게 아주 좋지?]
[아학!!!크으윽,...! 아앗!]
[아으으!! 아으윽...! 아아아악....!]
일부러 노리듯이 자매들의 엉덩이구멍 안의 약점을 마구마구 공략해들어가자 그녀들은 참지 못하고 마음껏 신음을 흘렸다. 태욱은 마침내 3개의 손가락을 좌악 벌리자. 그녀들의 엉덩이구멍은 손가락에 맞춰 타원형으로 벌려져 그안에 가득할 살주름 내부를 태욱의 두눈에 들어내고 말았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괄약근이 강제로 벌어지는 충격에 파라파라의 순진함이 가득한 섹세한 얼굴이 일그러지며 이마로부터 땀이 뚝뚝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자연스럽게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 그리고 그것은 파후파후도 마찬가지였다. 그녀도 마구마구 약점이 유린되어 허리가 저절로 둥글게 휘어갔다. 두명의 젖혀진 척추를 따라 서로의 복부가 더욱 밀착되고 그것은 그안에 들어있는 육봉을 자극하였다.
찌붑찌붑!!! 주르륵!! 찌붑찌붑 찔컥찔컥!!
철썩 철썩~~ 쯔루룹!! 쯥! 찌이익~~
태욱은 그런 그녀들의 모습을 내려다 보면서 엉덩이구멍과 꽃잎을 동시에 공략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조용한 아침 거실안에 두명의 엉덩이구멍과 꽃잎에서 연신 음란하기 그지없는 소성이 흘러나왔다. 파후파후의 새하얀 가냘픈 어깨부터 파라파라의 갈색으로 찰지게 빛나는 요염한 엉덩이까지 부들부들 경련하였다. 게다가 항문처녀인 동생 파라파라는 항문 속까지 보인다는 충격에 격렬한 당황을 느끼고 있었다. 자신을 부드럽게 다독이면서 연신 키스해주는 언니와 그것을 행하는 사람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태욱이 아니였다면 당장이라도 뛰쳐나갔을 것이다.
그렇게 수분 동안 마음껏 자신의 재미를 즐긴 태욱은 그제서야 자매들의 상태를 알아차렸다. 둘다 이미 여러번 절정에 달한듯 애액뿐만이 아니라 약간은 희멀건 조수까지 잔뜩 테이블에 뿌려져 거실 바닥까지 젖어있었다.
[흐음... 그러면 본론으로 들어가 볼까....!]
태욱은 느긋한 어조로 꽃잎에서 육봉을 꺼내기 시작하였다. 많은 절정으로 예민해진 질벽을 가르며 나가는 귀두의 아가미의 느낌에 파후파후와 파라파라는 정신을 차렸다. 마치 이대로 귀두에 꿰여 영혼마져 딸려나가 버릴 것은 공포마져 생기는 쾌감이였다.
[시, 싫어요! 아, 안돼요! 아!!!안에서!!!! 아!!! 안!!! 안!!! 안!!돼!!!!우아아앗!]
파라파라는 처음 찾아오는 엉덩이구멍으로부터 쾌락과 질벽 전부를 긁어낼듯 훑어나가는 육봉의 짜릿한 감각에 길고 긴 비명을 지르며 절정에 달해 바르르 떨며 소리쳤다. 지나친 쾌감이 불러온 공포가 파라파라의 얼굴에 뚜렷하게 나타났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마침내 엉덩이구멍에서 빠져나온 태욱의 손이 부드럽게 그녀의 뒷목과 머리를 쓰다듬자 어느새 안정된 호흡을 하며 자신의 언니 위에서 축늘어졌다.
[하아... 하아....]
하지만 파후파후는 아직 태욱이 시작도 안했음을 알고 있었다. 주인님인 태욱은 아직 사정의 기색조차 없었다. 그렇다면... 능숙한 만큼 경험이 많은 파후파후는 긴장하기 시작하였다. 태욱의 아스트랄 페니스가 엉덩이 구멍으로 치닫을 거라는 것을 그녀는 엉덩이 구멍근처로 손가락이 내려왔을 때부터 오랜 경험으로 이미 눈치챈 것이다.
[!!!!!!!]
그리고 축늘어져 있던 파라파라는 두눈을 크게 뜨며 혀를 내빼고 비명소리조차 나오지 않은채로 바르르 떨었다. 뜨겁고 뜨거운 육봉이 한치 한치 그녀의 항문을 파고들어왔다. 지옥불보다도 뜨겁고 하늘의 기둥보다 단단하게 느껴지는 육봉에 의해 엉덩이 구멍이 요란하게 벌려지고 늘어나고 귀두에 의해 딱 붙어있던 내장이 저억 갈라지며 긁히는듯한 격렬한 고통이 밀려오더니 곧 그 아픔은 쾌감으로 변했다. 아니 고통이라 느낀 것초자 신경이 감당이 되지 않았던 쾌락이였다.
태욱은 두명의 자매의 항문을 동시에 두개의 육봉으로 꿰뚫었다. 파라파라가 바르르 떨며 긴장한체 육봉을 받아들였다면 파후파후는 얇은 막에 감싸인듯한 감촉을 느끼며 쑤욱하고 스무스하게 파고들어갔다. 하지만 들어갔을 때에만 느껴진 감각이였다. 육봉이 자리를 잡은 순간 수많은 돌기들이 있는 살벽이 찰싹 달라붙으며 태욱의 육봉을 사정없이 조여왔다.
생전 처음 격는 이질적인 쾌락에 파라파라는 학질에 걸린 것 처럼 부르르 떨었다. 하지만 능숙한 파후파후는 아직 육봉이 반밖에 들어오지 않았음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동생과 다르게 경험이 충만한 그 육신은 엉덩이구멍으로 부터 느껴지는 쾌락에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도 마저 다 받아들이기 위해 자기도 모르게 엉덩이를 꿈틀거렸다.
[아윽!!! 아윽!!! 아아아악!!!]
고통은 없지만 고통보다 더 지독한 쾌락은 있었다. 파라파라는 도통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지옥의 도깨비들의 방망이 같은 육봉은 그녀의 엉덩이구멍을 잔인하게 헤치며 자꾸자꾸 파고 들어왔다. 기분상으로는 벌써 10미터는 들어왔을 것 같았다. 물론 실제론 18센티 중 이제 고작 9센티 들어왔을 뿐이였다.
동시에 파후파후는 평소에 느끼는 육봉보다 배는 더 크게 느끼고 있었다. 사실 엉덩이 구멍은 앞의 꽃잎보다 더 예민했던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엉덩이구멍을 굴착기처럼 사정없이 파고들어오는 육봉에 그녀는 감격에 가까울 쾌감을 만끽 하고 잇엇다. 거대한 귀두가 공성추처럼 성문이라는 엉덩이구멍을 박살내버리고 자유롭게 장벽을 가르면서 들락날락거렸다.
그렇게 해서 자매 둘다 엉덩이 구멍을 모두 질퍽하게 공격받는동안 척추를 타고 오르는 짜릿한 느낌에 온 몸에 전율을 느끼며 태욱은 허리가 반사적으로 흔들렸다. 아 이것은 너무나도 기분이 좋았다. 과연 악마의 엉덩이구멍이라고 할 수 있었다. 만약 이것을 맛보게 된다면 분명 훌륭한 성직자라도 단숨에 타락해서 음란한 색정광이 되버릴 것이다.
그렇게 태욱과 자매 세명 다 쾌락의 광란에 빠져들었다.
[안.. 아.. 안.. 안!!!!돼!!! 안!돼!요! 아, 제발... 너무 해요!!! 안돼요!!! 두번 다시... 두번다시 못돌아가요!!! 안되요!!!]
파라파라는 자신의 전부를 새까맣게 태울 듯한 쾌락에 떨며 길게 소리쳤다. 자신이 뭐라고 말하는지조차 모를게 분명하였다. 항문으로 지금까지 맛본 적 없는 쾌감을 맛보며 파라파라는 태욱이라는 삐뚫어진 조각에 딱 맞게 삐뚫어져가고 있었다. 그리고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는 동생을 안타깝게 느낀 파후파후는 그녀의 목을 껴안으며 땀투성이가 된 이마 듬뿍 키스하였다.
[우린... 이미... 주인님의 노예란다... 그리고 파라파라 네가 느끼고 있는 것은 보지의 처녀뿐만 아니라 엉덩이처녀마져 마친... 모든 처녀를 진정한 주인님에게 받친 기쁨이란다! 너무나도 부럽구나!!!]
자매인 만큼 서로를 너무나도 잘알고 느끼는 파후파후는 파라파라가 미쳐 깨닫지 못하고 망가지기 전에 사실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그녀는 언니로서의 정이 듬뿍 담긴 키스와 그녀의 말에 드디어 미지의 절정에 오르며 크게 울부짖었다.
[아아아아아아아아!!!!!!!!]
방음처리가 잘 된 베르치카의 거실에서 터져나온 파라파라의 애욕어린 소리가 각자 자기 방에 있는 다른 아내들에게 들리 정도였다. 자신의 언니 위에 엎드린 갈색의 섹시다이너마이트육신이 격렬하게 꿈틀거렸다. 땀투성이가 된 자매들은 서로의 몸도, 마음도 녹아 모두 태욱에게 녹아들어가는 것을 느꼇다. 서로의 땀마져 미약이나 다름이 없기에 서로를 깊이 흥분시키며 둘다 이대로 태욱안으로 녹아내려 버릴 것같은 절정을 느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