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긴박 노예 아즈미(縄奴隷 あづみ) (33)
33.
공원의 안쪽으로 나아가, 두 명은 멈춰 섰다.
요코타가, 구부러져 무엇인가 작업을 하고 있다.
가끔, 목걸이가 리드에 끌려가는 감각이 있다.
요코타가, 아즈미의 손을 잡아,
뒤로 돌려 수갑을 채웠다.
철꺽하는 소리가, 불안을 한층 더 일으킨다.
「그러면, 아즈미 선생님. 리드는, 열쇠를 잠그고 벤치에 연결했으니까.
지금부터 여기에 오는 분이, 부인을 산책시켜 주는 주인이기 때문에^^
「주인님」에게 제대로 인사하고, 귀여워해 받습니다.
그러면, 얌전하게 앉아 기다려 주세요! 빈견 아즈미 선생님!(후후후)」
그러면, 얌전하게 앉아 기다려 주세요! 빈견 아즈미 선생님!(후후후)」
「네, 네……? 기다려! 조금… 요코타씨…」
떠나가는 발소리로 향하여 소리를 죽여 부탁했지만,
발소리는 점점 더 멀어져 가 들리지 않게 되었다.
심야의 공원에서 줄을 휘감은 알몸으로 벤치에 연결되고 있는
자신을 상상하자 불안하여 견딜 수가 없었다…
몸을 조금 늦추면, 줄이 짧게 묶여 있는 것 같아서,
곧바로 리드가 목을 잡아 이끈다.
몸을 축 늘어지게 해
지금부터 일어날 일들이 머릿속을 뛰어 돌아다닌다.
두근거리는 심장의 박동이 더욱 크게 들린다…
-자리에 서 있으면 눈에 띌지도 모른다
손으로 벤치를 확인해, 걸터앉았다.
-아! 차갑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을 것이다…
5분? 10분? 20분?
굉장히 오랜 시간과 같이 생각된다.
몸이 차가워져 왔다.
아즈미는, 부지불식간에, 다리사이의 줄 사이에 두듯이
몸을 조금씩 흔들어, 링이 흔들리는 클리토리스에 자극을 주고 있었다.
몸을 조금씩 흔들어, 링이 흔들리는 클리토리스에 자극을 주고 있었다.
-(히… 누구?)
발소리가 가까워져 온다… 아마 남자일 것이다…
아즈미는, 몸을 단단하게 긴장해 움추렸다.
점점 가까워져 온다.
아즈미의 바로 옆에서 발소리는 멈추었다.
벤치에 앉는 기척이 느껴졌다.
「아! 아니!」
갑자기 머리카락을 덥석 움켜쥐어져 바닥에 앉혀졌다.
「빨아라!」
머리카락을 잡아진 채로, 얼
굴을 그 남자의 다리사이고 이끌린다.
다리사이는, 씩씩하게 융기 한 노장이 있어,
그 냄새가 코를 찌른다.
-(누구?… 젊지는 않은 목소리…)
벤치의 앞에 무릎 꿇고,
낯선 남자의 일물을 입에 삼키게 만들어졌다.
일물은, 크지는 않았지만, 끝은 우산처럼 펼쳐져,
카우파선액이 실을 당길 만큼 늘어지고 있었다.
머리를 눌러 목의 안쪽까지 억지로 삽입된다.
오열이 울컥거려 왔지만, 점차 안쪽으로부터 저리는 것 같은
쾌감이 울컥거려 온다.
머리카락을 움켜잡아, 얼굴을 끌어 올려져
노장으로부터 입을 떼어 놓았다.
수갑이 풀리고 리드에 끌려 남자에게 수행했다.
거의 암흑의 세계가 붉은 경치가 되어,
가로등 아래에 선 것을 알 수 있었다.
「코트를 펼쳐라!」
「어……」
「빨리 앞을 벌려!」
-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는 목소리…
(하! 천기선생님?…)
바로 확인하고 싶었지만,
누군지 알게되는 것이 무서웠다…·
주위로부터 보여 버릴지도 모른다는 불안에 몰리면서,
주섬주섬 코트를 열어, 찬바람에 줄로 포박된 알몸을 보인다.
-부끄럽다…
줄만으로는 다 들이마실 수 없는
솟기 시작하는 애액이, 넓적다리를 타고 흘러 떨어지고 있다.
「불쾌한 육체야∼^^」
가랑이를 통과하는 세로줄을 강하게 끌어 올려졌다.
「아 아∼…」
「자, 산책을 할거야!」
리드를 몹시 거칠게 이끌려 추잡한 나신을
가로등에 비추어져서면서 공원안을 끌려 돌아다녔다.
줄로 삐뚤어지고, 흥분을 느껴 젖고 있는 이 추잡한 육체를,
강제로 들어내면서도, 쾌감에 잠겨,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공원을 3바퀴 정도 돌았을 것인가…,
걸을 때, 줄이 불러일으키는 쾌감에 거의 절정 직전에까지
육체가 격앙되어 가고 있었다…
다시 벤치의 앞에 서, 벤치에 손을 짚고,
엉덩이를 높게 내밀도록 명령되었다.
「내가, 쑤셔주기를 바란다면, 엉덩이를 요염하게 털고,
분명히 애원 해 봐라!」
「저 , 주인님… 빈견 아즈미에게 찔러 넣어주세요!」
스스로 이름을 밝힌 것에, 깜짝 놀랐지만,
거부하지 않고, 엉덩이를 그라인드시켜, 열심히 애원했다.
이 순간에는, 아즈미는, 이 남자가 천기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었다.
그 천한 기름기가 가득한 남자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
아즈미의 피학감을 더욱을 부추긴다…
「분명히 말하는거야! 빈견!」
「아… 주인님… 추잡한 빈견 아즈미의 보지에,
주인님의 좆을 삽입해 주세요!」
「그래^^ 그런가! 그럼 삽입해 주지! 빈견이라...(후후후)」
발기한 노장을, 비부의 입구를 가득메운 음밀을 가르며
얕게 찌른다.
「아 응… 주인님… 더 깊이! 꽂아 주세요!」
「좋아! 좋아!」
「히∼~, , 거기는…」
쇠퇴해진 국문이, 남자의 손가락으로 파악되고 있다.
에러가 넓게 쳐진 노장의 귀두가,
아즈미의 항문을 가르며 안으로 사라졌다.
허리를 떨어뜨려, 단번에 아즈미의 항문을 눌러
직장안으로 진입한다.
찢어지는 아픔과 함께, 흰 섬광이 머리를 달려,
아즈미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세계의 입구를 열었다.
「아…히~…」
남자가 허리를 당기면, 내장마저 딸려 나올 것 같은 착각을
느껴, 신체의 깊은 곳으로부터 충격에 가까운 쾌감이 덮쳐,
아즈미를 감싼다.
남자는, 아즈미의 고무와 같이 단단히 조이는 어널에 넣고,
신음소리를 내면서 열심히 맛을 맛보듯이 집요하게 피스톤을 반복한다.
응어리진 유두를, 배후로부터 마음껏 꼬집어지자,
유두로부터 정수리에 번개가 스치고 지나간다…
「아 아 아 만나,, 구, 느껴져, 흐흑… 아… 느낀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미친듯이, 머리를 흔들며, 쾌락의 물결에 번농 되어
금단의 세계에 빠져들어 저속해져 갔다.
약간 찢어져 피가 배인 아누스로부터,
털어 놓아진 백탁한 정령이, 아즈미의 호흡의 리듬에 맞추어
토해내져 가랑이를 타고 지면으로 흘러 떨어져 갔다.
또 다른 하나의 발자국 소리가 가까워지고,
또 하나의 발자국 소리가 멀어져 갔다.
제8장 「줄노예」1
- 재조사교 1 -
공원으로부터 알몸에 코트만을 걸쳐 입었을 뿐인 모습으로
맨션까지 동반되어 돌아온 아즈미에게, 요코타가 무서운 말을 전했다.
조금 전의 천기인것 같은 남성으로부터,
아즈미의 신체의 대금으로 해서 50만엔 받았다고 한다.
「조금전 그 사람은?…」
불안에게 물었다.
「아하하^^ 알고 싶습니까? 아즈미 선생님(후후후)」
「아니, 아니오… 」
간신히 컨택트 랜즈를 떼어진 눈에 비친 요코타의 얼굴은,
아즈미가 알고 있던 요코타의 얼굴이 아니라, 돈뭉치를 내세우면서,
아즈미의 신체를 핥아 돌리듯이 응시하고 있는 추잡한 표정에
공포심 마저 들게하는 얼굴이었다.
「아즈미 선생님은, 이것으로 훌륭한 매춘부가 되었군요! 아하하^^」
「그런… 심하다… 너무 하는구나!」
「자, 이것은 훌륭하게 몸을 판 댓가에요. 20만엔은 뚜장이인
나의 수수료로 해서 받아 두니까요(하하하)」
라고 아즈미의 핸드백 안에 돈뭉치를 밀어넣었다.
요코타가, 울부짖으며 무너지는 아즈미를 안아 일으켜,
욕실로 데려 갔다.
「어쨌든, 정액으로 더러워진 신체를 씻으면 어때?
냄새나서 어쩔 수 없어! 빈견, 아즈미! 어서^^」
이시이의 질문에, 「네…」라고 울먹이는 소리로 대답했다.
샤워기를 틀어, 눈물이 흐르는 얼굴에 강한 수류를 퍼부었다.
어쨌든 한시라도 빨리 신체로부터 ”공원의 남자”를
씻어 흘려 버리고 싶었다…
샤워기의 강한 물보라를 받으면서,
자신의 몸에 일어난 꺼림칙한 사건을 생각해 내,
앞으로의 불안에 시달려 울면서 열심히 더러워진 신체를 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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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제대로 된 빈견노예가 되는 수행을 해요! 아즈미 선생님^^」
욕실로부터 꺼내진 아즈미는, 다시 줄로 온 몸이 구속되어
눈 가림으로 시야를 차단 당하고 있었다.
「오랫만에 휴일이라 다른 스케줄은 넣고 있지 않기 때문에,
오늘부터 3일간, 충분히 조교를 해 줍시다!
어떤 주인님에게도, 헌신적으로 시중들 수 있는, 멋진 음란 빈견이
될 수 있도록, 특별 강사를 부탁하고 있기 때문에, 노력해 주세요^^
아즈미 선생님^^」
「그런… 더 이상 모르는 사람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지 말아 주세요!
제발 부탁합니다…」
「무슨 말을 합니까? 아즈미 선생님^^ 속박된 것만으로,
이렇게 보지를 적시고 있는 주제에!(후후후)」
「아 아…」
-모르는 사람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지며 조교된다…
「누군지 모른다고 것이, 오히려 좋겠지요?
그렇지 않으면, 알고 있는 사람들이 좋습니까? 아하하^^」
얌전하게 기다리고 있도록 해버리고,
요코타는 방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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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이나 지났을 것인가…
리빙으로부터 침실에 사람이 들어 오는 기색이 느껴졌다.
- 아… 누구지?…
접근해 온 인물은, 아무 말 없이,
아즈미의 신체에 감겨있는 줄을 풀기 시작했다.
피부를 거친 포승이 스치는 감촉은,
아즈미의 피부에 감겨, 서서히 자유를 빼앗아 간다.
아즈미의 육체는, 춤을 추듯이 조종되어
솜씨 좋게 줄에 걸리게 되어 버렸다.
제대로 살을 파고들어 먹혀드는 줄로부터,
짜릿하고 이상한 감미로운 감각이 솟아 왔다…
-이 사람… 굉장히 익숙해져 있다…
이시이나 요코타, 하물며 스스로 묶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감각을 줄이 주어 온다.
신체를 흔들어져 매듭이 피부에 먹혀들 때 마다,
신체의 안쪽으로부터 뜨거운 것이 울컥거리며 쏟아져 나온다.
일찌기 이런 방법으로 속박되는 것을 경험해,
다시 빠져드는 것이 무서워서 도망쳐 온 아즈미였다.
다시 그 감각을 한마디도 말하지 않는 수수께끼의 인물에 의해서,
상기시켜지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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