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긴박 노예 아즈미(縄奴隷 あづみ) (28)
이미지가 없습니다.///
28.
선거에 낙선해 재수중의 몸이면서,
내각총리대신 특별 보좌관으로서의 자랑 이야기가
끝없이 계속 된다.
냄비요리는, 역시 맛있는 것이었지만,
그것보다, 조금 전부터 아즈미의 몸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다.
그렇게 두려워 하고 있던 뇨의가, 덮쳐 왔던 것이다.
가죽의 팬티를 벗을 때까지, 배뇨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으므로, 오늘은 하루 종일, 물의 섭취를 삼가하고 있었다.
그러나 천기에 의해, 상당히 많은 맥주를 먹게 되어
뇨의를 느껴 버렸던 것이다…
「이제 더 이상은 마실 수 없어요^^:」
자리가 끝날 때까지 참을까 하고 생각했지만,
이 상태에서는, 아무래도 쉽게 놓아줄 것 같지 않다…
「선생님, 조금 실례합니다.」
자리를 뜨고, 화장실에 가기로 했다.
「오줌을 싸러 가는 것인가?」
천한 이 남자의,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화장실에 들어가 걱정이 들어버렸다.
꽉 달라 붙은 가죽제 팬티를, 옆으로 늦추면 어떻게든
소변은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미한 기대를 안고 있었지만,
힘을 잔득 줘 이끌어도 아주 조금 틈새가 벌어지는 정도로,
요도구는 팬티속에 감춰진 채 그대로다.
한계 상황까지 참고 있었던 것도 있고,
시간이 너무 늦어지면, 천기의 추잡한 성희롱의 말을 받을 뿐이라고
생각해, 모든걸 단념하고 그냥 일을 보기로 결정했다.
가죽 팬티를 그대로 입은 채로, 오줌을 조금씩 누설하기 시작했다…
아주 옛날, 어릴 적에 이런 감각이 있던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속옷을 타고, 변기로 오줌이 흘러 떨어지기 시작한 그 때에,
갑자기 바이브래이터가 강하게 진동을 시작했다.
「후~, …아… 그만두어…」
팬티를 늦추고 있던 손가락에도 그 진동이 전해져 온다.
「아 아…」
요정의 화장실안에서, 몇 시간이나 넣고 있던 바이브래이터를,
질벽에 진동시키면서, 소변을 추잡하게 속옷에 흘려 보내는
자신의 이상한 모습에, 아즈미는, 강렬한 도착의 쾌감을 느끼고 있다.
눈 깜짝할 순간에 또 한번 절정에 올라 채워
소변의 줄기가 늘어지고 있는 동안에 순식간에 절정을 끝냈다.
바이브래이터의 진동이, 간신히 멈추고,
팬티의 뒤처리를 할 때는 매우 비참하게 느끼면서도,
그 비참한 자신의 모습에서 성적인 쾌감을 느끼고 있는 자신을 깨달아,
그런 자신이 조금 무서워졌다.
적어도, 다다미 방에 있는 동안,
그 추잡한 천기의 앞에서 만은, 움직이지 않으면 좋겠다고 바라면서,
스커트를 정돈하고 몸치장을 했다.
휘청거리는 발걸음으로 다다미 방까지 돌아왔을 때,
문 앞에서, 가랑이 사이의 흉기가 다시 진동이 오기 시작했다.
아주 미미한 진동이다…
-멈추는 것을 기다려?…
좀처럼 안정되지 않는 진동을 주는 바이브래이터를
더욱 강하게 조여간다.
************************************************************
제7장 「간사한 꾀」1
어젯밤, 정치가인 천기교와 식사를 함께 했을 때,
요정의 화장실에서 벗겨지지 않는 가죽 팬티 속에서
리모콘 바이브래이터가 날뛰고, 오줌을 넓적다리에 그대로 흘려지는 것을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상태에서 2번이나 절정을 끝냈다.
방에 도착하자마자, 급하게 옷을 벗고,
현관에 있어서 있던 열쇠로, 작은 자물쇠를 열었다.
철꺽~~ 부끄러운 소리를 내며 열쇠가 열려,
바이브래이터를 뽑아 낸다.
곧바로 자신의 육체를 위로하려고 했지만,
이런 상태인 채 「★조교사」에게 대립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생각해 냈다….
PC의 스윗치를 넣자, 「★조교사」로부터 메일이 들어와 있었다.
「왜, 약속의 시간에 로그인하지 않는지!
새로운 벌을 명한다. 너의 집은, 맨션의 10층이었지?
알몸이 되어, 발코니에 나가, 자위를 해라! 보지와 어널에
바이브래이터를 쳐넣어서 말이야! 알았는지! 빈견 8호!」
침대 룸으로부터 음구를 숨겨두고 있는 파우치를 꺼내,
방의 등을 모두 꺼버리고, 리빙으로부터 발코니로 나왔다.
차갑고 강한 바람이, 아즈미의 뜨겁고 흥분된 육체를 어루만진다.
무릎을 꿇고, 체어에 가슴을 꽉 눌러 엉덩이를 높게 내밀어
치부를 밤바람에 쬐기 시작했다.
욕망의 덩어리가 된 두 개의 깊은 구멍에,
스스로 음구를 삽입해, 소리를 눌러 참아가며,
머리카락을 흩뜨리면서, 몇번이나 몇번이나 절정을 추구한다.
잠자고 있던 욕망을 단번에 토해내듯이,
땀에 젖어 더러워지게 되면서 짐승과 같이 자위에 몰두했다…
----------------------------------------
어젯밤의 일이 꿈과 같이 느껴진다.
짐승과 같이, 단지 쾌락을 추구해 야외의 밤바람에
추잡한 나신을 들어낸 모습이, 전혀 자신이 아닌 것처럼 생각된다.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오늘도 바쁘게 보내며,
간신히 일을 모두 정리하고, 예정된 2번째의 레이저 제모의 준비를
하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도쿄까지 가지 않고 처리할 수 있는 것은 좋았지만,
평상시 직접 접하고 있는 부하들에게 알몸을 보이게 되므로,
그것이 조금 부끄럽고 싫었다.
내선 전화로,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알려 왔다.
쓸데없는 것은 생각하지 않기로 합시다!
그렇게 자신에게 타일러가며 처치실로 향했다.
----------------------------------------
알몸으로 처치대에 누웠다.
무모의 비부도, 유방도 모두 들어내고 있다.
주위에는, 스탭이 4~ 5명 둘러서서 아즈미를 바라보고 있다.
에스테틱 카탈로그를 통해, 이미 아즈미의 이 숲이 없는
비부에 대해서는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다.
제휴 병원의 타카세 클리닉의 의사가,
아즈미에 시술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었지만,
역시 부끄러워서, 건성으로 듣고 있었다.
「그러면, 마취를 해요. 아즈미 선생님」
「네? ··네?」
「예∼, 싫으신가요^^ 지금, 설명했지 않습니까.
무통 전신 제모로, 고객의 선택으로, 전신 마취를 선택할 수 있다고∼^^」
「네, 네, 그랬어요…」
옆에 서있는 요코와 시선이 마주쳤다.
깨끗이 제모된 비부를 지금 처음으로 요코에게도 보여지고 있다.
결국, 그 때 이후, 요코와 몸을 섞은 적은 없는 상태였다.
오늘은, 공인 제모사 자격을 공부중인 요코가,
직접 시술해 준다고 한다.
이런 형태로 요코에게, 무모의 치부를 보여지고 있는 것에
흥분을 느끼고 있다니…
-요코에게도, 모두에게도 알몸을 보여지는 것은 부끄럽고,
마취로 잠들어 있는 동안에 끝나 버린다면 그것도 좋은 것 같은데?
「네, 그러면, 부탁해요」
*************************************************************
마취에서 깨어났다…
그러나, 눈앞은 여전히 깜깜했다…
-어~ 뭐야~ 눈 가림?… 뭐? 무엇이 어떻게 된거지? 어…
일어나려고 했지만, 양손과 다리가 무엇인가로 구속되고 있는 것 같고,
도저히 일어날 수 없다…
막연한 불안감이, 온 몸을 덮쳐온다.
-어째서? 무엇이야… 단지, 제모 시술을 위해 마취를 하고
있었지 않았던가?…
「이제, 깨어났습니다, 선생님^^」
젊은 여자의 목소리다…
「 누구? 누구야? 저기! 무엇때문에 이런 심한 일 하는 거야?
도대체 무엇을 하려는거야?」
「응^^ 변태인 주제에, 시끄럽네요! 자기!」
「히아~~ 아 아∼~ 안돼∼~!」
하반신에 아픔을 수반한 강렬한 자극이 느껴졌다…
클리토리스를 중심으로 허리가 공중에 떠 ,
충혈해 붉게 부어 오른 가장 민감한 진주의 주위가,
강하게 당겨져 잘게 썰어져 버리는 공포가 덮친다…
다리에 힘을 줘 견뎌가며,
클리토리스가 끌어 올려지는 방향으로 열심히 허리를 내밀었다.
「우우아∼…」
이번은, 유두가 끊어질까 걱정될는 만큼, 위로 잡아 끌어 올려졌다.
「아 아아∼~…」
-나의 신체는 어떻게 되어 있지!…
클립으로 집혀있다고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감각이 다르다.
에스테틱 카탈로그에 실려 있던 ”보디피아스”의 화상이
눈에 떠올랐다…
강한 힘으로, 신체의 민감한 부분이 끌려가면,
격렬한 아픔과 함께, 숨도 쉴수 없을 정도의 쾌감이
정수리를 통과해 빠져 나간다.
눈 가림을 당해, 불합리하게 자신을 구속하는,
누군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앞에서 추태를 보이고 싶지 않았다…
하반신의 민감한 진주의 주위와 양유두가 동시에
위로 끌어올려져 당겨졌다.
「아 아∼~ 아앙… 아 아아∼~…」
한순간에 머리가 새하얗게 되어,
점점 의식이 멀어져 가는 자신을,
또 다른 한 명의 아즈미가 보고 있었다…
깊고 깊은 끝 없는 도원의 세계로 빠져들어
점점 더 저속해져 갔다…
----------------------------------------
28.
선거에 낙선해 재수중의 몸이면서,
내각총리대신 특별 보좌관으로서의 자랑 이야기가
끝없이 계속 된다.
냄비요리는, 역시 맛있는 것이었지만,
그것보다, 조금 전부터 아즈미의 몸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다.
그렇게 두려워 하고 있던 뇨의가, 덮쳐 왔던 것이다.
가죽의 팬티를 벗을 때까지, 배뇨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으므로, 오늘은 하루 종일, 물의 섭취를 삼가하고 있었다.
그러나 천기에 의해, 상당히 많은 맥주를 먹게 되어
뇨의를 느껴 버렸던 것이다…
「이제 더 이상은 마실 수 없어요^^:」
라고 거절해도, 유키씨로부터 술을 잘 마신다는 얘기를 듣고 있다며
억지로 머 마실 것을 권하고 있다.
억지로 머 마실 것을 권하고 있다.
자리가 끝날 때까지 참을까 하고 생각했지만,
이 상태에서는, 아무래도 쉽게 놓아줄 것 같지 않다…
「선생님, 조금 실례합니다.」
자리를 뜨고, 화장실에 가기로 했다.
「오줌을 싸러 가는 것인가?」
천한 이 남자의,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화장실에 들어가 걱정이 들어버렸다.
꽉 달라 붙은 가죽제 팬티를, 옆으로 늦추면 어떻게든
소변은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미한 기대를 안고 있었지만,
힘을 잔득 줘 이끌어도 아주 조금 틈새가 벌어지는 정도로,
요도구는 팬티속에 감춰진 채 그대로다.
한계 상황까지 참고 있었던 것도 있고,
시간이 너무 늦어지면, 천기의 추잡한 성희롱의 말을 받을 뿐이라고
생각해, 모든걸 단념하고 그냥 일을 보기로 결정했다.
가죽 팬티를 그대로 입은 채로, 오줌을 조금씩 누설하기 시작했다…
아주 옛날, 어릴 적에 이런 감각이 있던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속옷을 타고, 변기로 오줌이 흘러 떨어지기 시작한 그 때에,
갑자기 바이브래이터가 강하게 진동을 시작했다.
「후~, …아… 그만두어…」
팬티를 늦추고 있던 손가락에도 그 진동이 전해져 온다.
「아 아…」
요정의 화장실안에서, 몇 시간이나 넣고 있던 바이브래이터를,
질벽에 진동시키면서, 소변을 추잡하게 속옷에 흘려 보내는
자신의 이상한 모습에, 아즈미는, 강렬한 도착의 쾌감을 느끼고 있다.
눈 깜짝할 순간에 또 한번 절정에 올라 채워
소변의 줄기가 늘어지고 있는 동안에 순식간에 절정을 끝냈다.
바이브래이터의 진동이, 간신히 멈추고,
팬티의 뒤처리를 할 때는 매우 비참하게 느끼면서도,
그 비참한 자신의 모습에서 성적인 쾌감을 느끼고 있는 자신을 깨달아,
그런 자신이 조금 무서워졌다.
적어도, 다다미 방에 있는 동안,
그 추잡한 천기의 앞에서 만은, 움직이지 않으면 좋겠다고 바라면서,
스커트를 정돈하고 몸치장을 했다.
휘청거리는 발걸음으로 다다미 방까지 돌아왔을 때,
문 앞에서, 가랑이 사이의 흉기가 다시 진동이 오기 시작했다.
아주 미미한 진동이다…
-멈추는 것을 기다려?…
좀처럼 안정되지 않는 진동을 주는 바이브래이터를
더욱 강하게 조여간다.
************************************************************
제7장 「간사한 꾀」1
- 발코니 -
어젯밤, 정치가인 천기교와 식사를 함께 했을 때,
요정의 화장실에서 벗겨지지 않는 가죽 팬티 속에서
리모콘 바이브래이터가 날뛰고, 오줌을 넓적다리에 그대로 흘려지는 것을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상태에서 2번이나 절정을 끝냈다.
방에 도착하자마자, 급하게 옷을 벗고,
현관에 있어서 있던 열쇠로, 작은 자물쇠를 열었다.
철꺽~~ 부끄러운 소리를 내며 열쇠가 열려,
바이브래이터를 뽑아 낸다.
곧바로 자신의 육체를 위로하려고 했지만,
이런 상태인 채 「★조교사」에게 대립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생각해 냈다….
PC의 스윗치를 넣자, 「★조교사」로부터 메일이 들어와 있었다.
「왜, 약속의 시간에 로그인하지 않는지!
새로운 벌을 명한다. 너의 집은, 맨션의 10층이었지?
알몸이 되어, 발코니에 나가, 자위를 해라! 보지와 어널에
바이브래이터를 쳐넣어서 말이야! 알았는지! 빈견 8호!」
침대 룸으로부터 음구를 숨겨두고 있는 파우치를 꺼내,
방의 등을 모두 꺼버리고, 리빙으로부터 발코니로 나왔다.
차갑고 강한 바람이, 아즈미의 뜨겁고 흥분된 육체를 어루만진다.
무릎을 꿇고, 체어에 가슴을 꽉 눌러 엉덩이를 높게 내밀어
치부를 밤바람에 쬐기 시작했다.
욕망의 덩어리가 된 두 개의 깊은 구멍에,
스스로 음구를 삽입해, 소리를 눌러 참아가며,
머리카락을 흩뜨리면서, 몇번이나 몇번이나 절정을 추구한다.
잠자고 있던 욕망을 단번에 토해내듯이,
땀에 젖어 더러워지게 되면서 짐승과 같이 자위에 몰두했다…
----------------------------------------
어젯밤의 일이 꿈과 같이 느껴진다.
짐승과 같이, 단지 쾌락을 추구해 야외의 밤바람에
추잡한 나신을 들어낸 모습이, 전혀 자신이 아닌 것처럼 생각된다.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오늘도 바쁘게 보내며,
간신히 일을 모두 정리하고, 예정된 2번째의 레이저 제모의 준비를
하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도쿄까지 가지 않고 처리할 수 있는 것은 좋았지만,
평상시 직접 접하고 있는 부하들에게 알몸을 보이게 되므로,
그것이 조금 부끄럽고 싫었다.
내선 전화로,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알려 왔다.
쓸데없는 것은 생각하지 않기로 합시다!
그렇게 자신에게 타일러가며 처치실로 향했다.
----------------------------------------
알몸으로 처치대에 누웠다.
무모의 비부도, 유방도 모두 들어내고 있다.
주위에는, 스탭이 4~ 5명 둘러서서 아즈미를 바라보고 있다.
에스테틱 카탈로그를 통해, 이미 아즈미의 이 숲이 없는
비부에 대해서는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다.
제휴 병원의 타카세 클리닉의 의사가,
아즈미에 시술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었지만,
역시 부끄러워서, 건성으로 듣고 있었다.
「그러면, 마취를 해요. 아즈미 선생님」
「네? ··네?」
「예∼, 싫으신가요^^ 지금, 설명했지 않습니까.
무통 전신 제모로, 고객의 선택으로, 전신 마취를 선택할 수 있다고∼^^」
「네, 네, 그랬어요…」
옆에 서있는 요코와 시선이 마주쳤다.
깨끗이 제모된 비부를 지금 처음으로 요코에게도 보여지고 있다.
결국, 그 때 이후, 요코와 몸을 섞은 적은 없는 상태였다.
요코타라고 하는 연인이 생긴 것이고,
향후 두 번 다시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향후 두 번 다시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오늘은, 공인 제모사 자격을 공부중인 요코가,
직접 시술해 준다고 한다.
이런 형태로 요코에게, 무모의 치부를 보여지고 있는 것에
흥분을 느끼고 있다니…
-요코에게도, 모두에게도 알몸을 보여지는 것은 부끄럽고,
마취로 잠들어 있는 동안에 끝나 버린다면 그것도 좋은 것 같은데?
「네, 그러면, 부탁해요」
*************************************************************
제7장 「간사한 꾀」2
- 수수께끼의 여자 -
마취에서 깨어났다…
그러나, 눈앞은 여전히 깜깜했다…
-어~ 뭐야~ 눈 가림?… 뭐? 무엇이 어떻게 된거지? 어…
일어나려고 했지만, 양손과 다리가 무엇인가로 구속되고 있는 것 같고,
도저히 일어날 수 없다…
침대에 큰 대자로 묶여 있는 것 같다…
막연한 불안감이, 온 몸을 덮쳐온다.
-어째서? 무엇이야… 단지, 제모 시술을 위해 마취를 하고
있었지 않았던가?…
「이제, 깨어났습니다, 선생님^^」
젊은 여자의 목소리다…
「 누구? 누구야? 저기! 무엇때문에 이런 심한 일 하는 거야?
도대체 무엇을 하려는거야?」
「응^^ 변태인 주제에, 시끄럽네요! 자기!」
「히아~~ 아 아∼~ 안돼∼~!」
하반신에 아픔을 수반한 강렬한 자극이 느껴졌다…
클리토리스를 중심으로 허리가 공중에 떠 ,
충혈해 붉게 부어 오른 가장 민감한 진주의 주위가,
강하게 당겨져 잘게 썰어져 버리는 공포가 덮친다…
다리에 힘을 줘 견뎌가며,
클리토리스가 끌어 올려지는 방향으로 열심히 허리를 내밀었다.
「우우아∼…」
이번은, 유두가 끊어질까 걱정될는 만큼, 위로 잡아 끌어 올려졌다.
「아 아아∼~…」
-나의 신체는 어떻게 되어 있지!…
클립으로 집혀있다고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감각이 다르다.
에스테틱 카탈로그에 실려 있던 ”보디피아스”의 화상이
눈에 떠올랐다…
강한 힘으로, 신체의 민감한 부분이 끌려가면,
격렬한 아픔과 함께, 숨도 쉴수 없을 정도의 쾌감이
정수리를 통과해 빠져 나간다.
온 몸이 강하게 떨릴 정도로 덮쳐 오는 쾌감과 싸우면서,
열심히 참았다.
눈 가림을 당해, 불합리하게 자신을 구속하는,
누군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앞에서 추태를 보이고 싶지 않았다…
하반신의 민감한 진주의 주위와 양유두가 동시에
위로 끌어올려져 당겨졌다.
「아 아∼~ 아앙… 아 아아∼~…」
한순간에 머리가 새하얗게 되어,
점점 의식이 멀어져 가는 자신을,
또 다른 한 명의 아즈미가 보고 있었다…
깊고 깊은 끝 없는 도원의 세계로 빠져들어
점점 더 저속해져 갔다…
----------------------------------------
추천68 비추천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