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MC물] 여왕의 뜰 - 1장 Stage 무대 (6/6) -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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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MC물] 여왕의 뜰 - 1장 Stage 무대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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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리코는 겉으로만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조롱하는듯이 세이나에게 물었다.
「처음 관계는 어땠어?」


「응, 행복했어……응, 그런 일 모두의 앞에서 묻지 말아줘 」


「괜찮았어? 제대로 할 수 있었어? 세나는……」
서투른 것 같다 라고 뜸을 들이다 말한다.
「..세나은 그러한 것 서투를 것 같애. 지금까지 같이 잔 사람 몇명이야?」

세이나의 얼굴이 딸기같이 새빨갛게 변하였다.
「괜찮아. 제대로 어.. 상대 했습니다. 이마이군이 두번 째……응, 제발 왜 이런 걸 말하게 하는 거야?」
세이나는 새빨갛게 되고, 양손으로 뺨을 감싼다.
「미키, 믿을 수 없어 이런 부끄러운 일, 모두의 앞에서 말하다니」

2번째라는 말에 남성 관객들이 웅성거린다. 겨우 2명이라니 청순한 이미지 대로다.
키리노는 복잡한 표정이다. 자신과 비교하면 많아서 저러는건가 아니면 적어서 그런건가?


분위기가 살고 있는 남자들도 과연 첫체험 상대가 누구인지 세이나에게 직접 물어볼 용기는 없는 것 같다.
누군가 물어보지 않을까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었지만, 결국 용감한 여성인 노리코가 묻는다.


「 첫체험은 어땠어?」
멈추지 않고 계속 묻는다
「언제쯤이었어? 상대는 누구였고? 오노데라 세이나의 처녀를 뚫어 버렸린거야? 고등학교의 선배같은데 맞지?」

 

노골적인 질문에, 히로츠미는 할말을 잃는다.
하지만, 노리코는 여자친구끼리의 하는 평소 하는대화를 가장하며 친밀하고 거리낌 없는 분위기로 말하고 있다.

남자가 말참견하기 어렵다.

 세이나의 항의도 거리낌 없는 노리코가 상대라 화나 있다고 하는 것보다 응석부리면서 투정부리는 톤이 된다.

「고교 2년 때. 고등학교의 선배. 농구부의 사람이야. 그, 조금……선배도 서툴러서 별로 좋지 않았어……

세이나는 작디 작은 목소리로 대답한다.
「 이제 그만해, 미키 나 부끄러워」
이제 울먹울먹 거리고 있다.

남자들은 응응 거리며 상상한다.
「분명히 그때도 귀여웠을 거야...」
「그 남자 만나서 물어보고 싶다...」
「세이나 대원의 첫체험인가 후후」
「히히히히」
「뭐  처음에는 다 그런 거야. 그 남자와 왜 헤어졌어?」


「선배가 졸업했기 때문에」
이 질문에 답하는 것은 그다지 부끄럽지는 않다.첫체험을 묻는거에 비교하면.


「네-와 그럼……3년간이나 그 남자의 물건을 넣었구나 다른 사람은 없어? 앗, 무심코 물어봤네」

「응……, 어째서 미키, 그러한 천한 말투를 하는 거야? 일부러 그러는 거야? 그 밖에 더, 깨끗하게 말해도 돼잖아」

반응이 재미있기 때문에 조금 물어봐 준다.
「어떤 말투가 좋아?」
「예? 그것은 그…….「연결되었다」라고인가, 「바쳤다」라고 하던가……」
남성관객은 응 과연 등과 같이 감탄하고 있지만…….


워, 그 사춘기 소녀 같은 말투는 뭐야!
노리코는 후우 하고 한숨을 내쉬기 시작한다. 키리노와 눈빛을 마주쳐 동지애를 느꼈다.

세이나는 기본적으로는 순진한 아이이고, 침착한 만큼 똑똑하기도 하지만 이런 연애나 섹스의 이야기를 하면, 묘하게 아이 같아진다.

노리코가 한숨을 내쉬는 것에 대해, 세이나가 항의한다.
「지금 한숨의 의미는 뭐야! 미키, 그리고 키리노도 마찮가지야! 」
지금은 남성진도 세이나의 순수함에 놀라고 있으므로 그 쪽에 동의를 요구한다.
「심하지?」
남자들이 수긍한다.

오랫만에 천한 욕망과 어두움이 없는 친구들의 밝은 웃음이 자리에 흐른다.


노리코는 세이나의 순진함이 남성진을 아군으로 만들고 있는 것을 보면서 이건 실패했다고 느낀다.
궤도를 지금이라도 수정하지 않으면 남자들이 기뻐하는 그런 대화쪽으로.

「자, 그럼 히로츠미와의 관계는 3년만인가…….아프지 않았어? 3년만인데 제대로 할 수 있었나? 어디에 넣는지 그 때 기억하고 있었어?」
천한 화제에 다시 대두한다.


「괜찮았어! 걱정하지 않아도 돼! 어린아이가 아니니까!」
세이나는 계속 볼이 탱탱하게 부풀으며 삐져 있다.


「그렇지 응, 더이상 아이가 아닌 걸. 신체도 완전히 어른이구나, 이렇게 섹시하게 되어 버려서.
히로츠미의 시선을 사로 잡았구나 그렇지 세나?」


그렇게 말하며 위에서 아래로 시선을 움직이며 소파에 앉아있는 세이나의 신체를 본다.

그 목소리에 이끌리듯 남자들도 세이나의 가녀린 아름다운 신체를 본다.
키리노는……세이나의 스타일에 조금 열등감을 느끼는 것 같다?

키리노 21세인데, 가슴이 없어서, 조금 고민 하는것처럼 보이는데. 후후후.

 

자신의 신체에 시선이 모이는 것을 느끼고 세이나는 시선이 불편한 듯이 두팔로 몸을 보호한다. 히로츠미도 불쾌한 것 같다.


노리코가 가벼운 말투로 말한다.
「잘 보면, 나올곳은 나와있는 글래머라고 세이나의 몸매는.」


「 이제 그만해, 어쩐지 기분 나쁘다. 미키, 나 그런 칭찬 전혀 기쁘지 않아」


노리코가 끌어들인 대화를 이어서 타카유키가 묻는다.
「응, 세이나 쓰리 사이즈 가르쳐줘」


히로츠미가 그만두라고 하는 화난 얼굴로 타카유키 쪽을 본다.
여자 친구끼리의 장난치듯 노리코가 묻는 것과는 상황이 다르다. 타카유키가 묻는 것은 확실히 무례하다.


하지만 세이나는 대답하지 않을 수 없다.

「83·56·83」
대답해 버리고 나서 깜짝 입을 누른다.

남성진이 우와~ 소리를 높인다. 어째서 남자는 이런 일로 분위기가 사는거지?


세이나가 비난하듯이 말한다.
「 이제 그만해, 어째서 이런 부끄러운 일 묻는거야? 타카유키군」
도움을 요청하듯이 히로츠미의 얼굴을 보고, 노리코의 얼굴을 본다.
역시 여자 친구 노리코가 묻는 것보다 남자 타카유키가 묻는 것이 저항감은 강한 것 같다.

히로츠미이 불필요한 말을 하기 전에 노리코가 말한다.

「좋지 않아, 뭘 부끄러워해? 스리사이즈야. 나도 자신 있지만, 82·60·85 .D컵.어쩐지 커져 버렸다.」

세이나가 노리코를 보며 말한다.
「 그렇지만……. 그런거 부끄럽잖아」


키타무라가 또 세이나를 감싼다.
「그래.세이나가 불쌍하다야.세이나는 미키 사생활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좋겠다 이 불쌍한 키타무라. 좋은 기능을 해 준다.
네가 편들어 주는 것만으로 세이나의 기색이 나빠지는게 안보이는구나.
노리코는 속으로 비웃으면서도 겉으로 불끈한 모습을 가장하고, 눈을 치켜뜨고 노려본다.

키리노가, 노리코를 원호해 준다.
「세이나가 미키가 다르다는 말은 어떤 의미? 왜 미키는 부끄럽지 않지만 세이나는 부끄럽다는 거야?」
이것으로 히로츠미도, 세이나에게 가세 할 수 없게 된다.
「그러면, 나의 쓰리사이즈는, 76·62·84의 B컵이야.
이봐요, 이 3명 비교하면 내가 가장 뚱뚱보에 빈유야. 부끄럽다.

그렇지만 키타무라군은, 세이나만은 부끄럽기 때문에 너그럽게 봐주어 넘어가라고 말하는 거야?」

 

제일 그런걸 말하기 싫어할 것 같은 키리노가 솔선수범 이야기해 주었으므로 승리는 노리코 쪽의 차지가 됐다.


「아니, 조금 지나치게 말했지만」
키타무라가 작은소리로 말한다. 처음에만 당당했던 키타무라 키리노에게 용서를 빌고 있다.


거북한 분위기에 세이나가 당황해서 사과한다.
「미안, 나 어쩐지 이기적인 말을 해버려서 미안해」
본래 세이나가 사과할 필요는 없다. 여성에게 사이즈를 묻는 것이 실례인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이 나쁜 공기 속에서, 전혀 흔들리지 않고 있는(아니,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될걸 예상했기 때문인가?)
태평한 요시모토가, 아무래도 듣고 싶다고 듯이 말참견한다.
「세이나만 무슨 컵인가 이야기해 주지 않았어. 말해줘」

이 바보는, 대단해!
대단히 얼굴이 두꺼운 녀석이야 이 녀석은!
이 이야기가 흘러나왔어도 다시 태연하게 가슴의 사이즈를 묻는것은 상식 밖이다.
하지만, 여기서 세이나가 대답을 꺼리는 것은 키리노나 노리코를 생각하면 대답하지 않을 수 없다.

 

「C컵……」
수치와 당혹감을, 어떻게든 억제하고 있다.


「―!」
요시모토가 놀란 음성으로 외친다.
「83센치의 C컵!」
요시모토가 놀랍다는듯 말하며 깨끗한 물색 블라우스 아래, 세이나의 뽕긋한 가슴을 빤히 본다.
시선에 참기 힘들어 세이나가 양팔로 자신의 어깨를 안듯이 가슴을 감싼다.


「츠노다 대장 츠노다 대장, 특종입니다. 세이나 대원은, 83센치의 C컵입니다. 야위어 보이는데, 꽤「벗으면 대단해」라고 생각됩니다」
「요시모토 대원. 그것은 아직 경솔한 생각에 지나지 않는다. 직접 확인 하지 않았으면서,「벗으면 대단해」라니 명확한 증거없이 결정하는 것은 실수를 부른다는 교훈을 잊은 것인가!」
「억! 죄송합니다 대장. 과연 대장은 항상 냉정하게 사물을 평가하시는군요. 존경합니다! 」
요시모토 츠노다 사이에서 주위 사람들의 정색을 부르는「대장 콩트」가 펼쳐진다.

그리고 항상 어디서나 냉정을 잃지않는 침착한 대장 츠노다도 빤히 세이나의 가슴을 보고 있다.

 

정말 남자들은 어리석다. 대충보면 아는 것을 숫자로 하는 것만으로 이렇게도 분위기가 사는구나.
게다가 노리코 자신은 D컵이라고 말했지만 조금 허세 부리고 있는데.


그렇지만 이 상황은 뭐라 할까, 대학교의 여신인 세이나가 하인과 같이 자신을 시중들어 주던 친구들로부터,
호색한 시선을 받아 부끄러운 듯이 하고 있는 그림은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다.

 

기세가 붙은 흐름을 타고 타카유키가 질문을 거듭한다.
「C컵의 세이나! 그럼 팬티의 색은 무슨색?」
조금 전 춤을 출 때에, 팬티 엿보기 하고 알고 있지만 묻는다.


과연 히로츠미의 안색이 바뀐다. 그 질문은 정말 실례지?
히로츠미이 말한다.
「그런 질문은 실례다. 그만 진실게임 같은거 그만두자」
타카유키를 말린다.


노리코가 히로츠미의 반론을 봉하려고 하기 전에 키리노가 말한다.
「아 나는 오늘 회색이야,  아줌마 냄새가 나나? 세이나는 오늘 무슨색 팬티?」
키리노도 세이나의 댄스 때에 보고 있었다…….심술궂은 여자.

히로츠미는 키리노에게 압도되어 입을 다문다.
키리노만 속옷의 색을 말하게 해 두고 세이나만 특별 취급이라고 할 수는 없다.

「..흰색」
세이나는 숙이면서 작은 소리로 대답한다.
모두에게 떠받들어 동경의 대상인 캠퍼스의 아이돌이 남자들의 앞에서 스스로 입고있는 속옷의 색을 말하고 있다.

그것만으로, 남자들은 분위기가 달아오른다.

 

「오오오오오」
모두 알고 있었던 주제에, 소리를 높여 기뻐한다.
「대장님! 흰색입니다. 세이나대원의 팬츠는 흰색입니다! 」
요시모토가 조롱하는 어조를 담고 조금 전과 같은 대장 콩트를 반복한다.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건가 요시모토 대원. 세이나 대원에게 흰색 이외에는 있을 수 있는일 것이다!」
 첫번째의 대장 콩트와 완전히 같은 대화.
「역시 대단합니다! 과연 대장은 「잘 기억하고 계십니다!」」
첫번째에 같은 대화를 한 것은 댄스 때이지만 세이나에게는 들리지 않았을 것이다.
세이나는 이중으로 바보 취급 당하고 있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얼굴을 새빨갛게 되어 교성에 참는다.

「위도 아래와 같은 흰색?」
타카유키의 추격.
「응」
한층 더 작은 소리로 세이나가 대답한다.

노리코의 짖궂음이 시작한다.
「어~? 세나 정말로 흰색?」
「사실이야」


조금 무리일까? 아니아니, 아래로부터 세이나는 우르룬 한 눈이니까.
「설마, 세나, 언제나 빨강이라든지 검은색 이라든지 입고 있는데 오늘은 흰색 이라고 믿을 수 없어」


요시모토가 또 분위기가 산다.
「대장, 세이나 대원은 평소에는 빨강과 검은색을 입는다고 합니다!」


세이나가 어투를 강하게 한다.

「달라. 미키 무슨말 하는거야? 나, 그런 색, 없다. 빨강이라든지 검정은, 미키의 색이잖아?」
과연 말에 조금 어폐가 있다.

「그래―? 자, 보여줘. 정말로 흰색이야?」
세이나가 지금 제정신이야? 라는 얼굴을 한다.
타카유키는 노리코의 옆에서 세이나를 재촉하듯, 노리코의 스커트를 넘기는 행동을 해 보인다.

이 남자, 세이나의 육체에 이끌려 흥분한 이상 이제 무서움이란걸 모른다.

「그런……어째서 그런 일……너무해 미키 」


히로츠미가 말참견한다.
「미키! 아무리 미키라해도 이건 너무하잖아」


노리코는 그것을 무시한다.
「보여주지 않을거야? 수상해∼ 사실은 빨강?」


「대장, 사실은 빨강인것 같아요」


키리노가 말한다.
「먼저 내가 보일까? 정말로 회색이야」
완전히 이 쪽편으로 넘어온 키리노가 유익한 행동을 말해온다.
나도 할 수 있는 것을 세이나는 하지 않을 생각?

키리노의 말에 세이나는 포기한 것처럼 말한다.
「알았어」
조금 목소리가 떨리고 있다.


조금 두근거렸다. 우으응. 귀엽다. 더 괴롭히고 싶어져.

히로츠미가 말린다.
「그만둬 세이나. 그런일 하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히로츠미만 세이나를 감싸는 것이 적인것 같아서 키리노가 불쾌한 어조로 말한다.
「그러면 세이나만 우리와는 다른 특별대접 하는거구나」

감싸주는 히로츠미가 반대로 입장이 나빠질 것 같자 세이나에는 결심이 선 것 같다.

「..괜찮아 히로츠미군」
세이나가 흰 스커트의 끝자락을 집는다.

 

「앉은 채로라면 잘 안보이기 때문에 서」


세이나는 조용히 소파로부터 일어선다.
그리고 빠르게 스커트의 옷자락을 스스로 넘기고 되돌린다.

길쭉한 흰 허벅지가 전부 보이고 하얀 흰 팬티가 일순간 보인다.

그 아이돌 오노데라 세이나가 스스로 팬티를 보이고 있다!

「못봤어. 스커트가 너무 빨리 가렸어. 더 천천히 해줘」
키타무라가 말한다.


너 조금 전까지 세이나의 아군인 척 하고 있었던 주제에!


히로츠미의 입속에서 무엇인가 말한다.
하지만 세이나는 조용히 스커트의 치마자락을 위로 들어올린채 그대로 가만히 있는다.

 비참하고 치욕스런 기분이다. 친구들의 시선이 하반신에 모인다.

그 모습을 참을 수 없어 눈을 감아버린다. 머릿속으로 2초를 세고 스커트를 내린다.

치마 위로 양손 마주 잡은채 고개을 숙이고 채로 흐느끼기 시작한다.

 

노리코가 차가운 소리로 말한다.
「아, 정말 흰색이다. 그러고 보면 전에도 흰색 입고 있었던가?」

「아-좋은 것 보았어」
버릇없게 츠노다가 감상을 말한다. 남자들이 한숨을 쉰다.
「역시 세이나의 이미지 대로의 색이구나」
「모양도 점잖았어」

세이나는 귀를 막고 싶다고 하다.


키리노가, 쿠쿡 웃는다.
「그렇다 치더라도 세이나 다운 팬티였네―. 스타일이 자신 있으면 뭘입어도 예쁜걸 알았어」
그리고 쿡쿡 웃으며 말한다.


「 어째서 스커트를 넘기고 멈춰있었어? 과시하고 있는 것 같았어. 나는 그런거 할 수 없는데―」


그렇게 말하며 키리노는 일어서 허리의 뒤의 스커트의 자크를 약간 내린다.

스커트의 웨스트를 손으로 누르면서 엉덩이를 향하여, 자크 틈새로부터, 자신의 속옷의 색을 보인다.


「이것봐, 회색이지」


스커트 넘기거나 하지 않아도 쇼츠의 색 정도 보여줄 수 있는데.

키리노의 차가운 시선에 조롱되어진 세이나가 눈물 범벅인 얼굴을 양손으로 가렸다.


 

 

후우.. 생각보다 많이 남았었군요.. 10시에 끝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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