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긴박 노예 아즈미(縄奴隷 あづみ) (11)
11.
샤워를 한 후, 아즈미가 로그인하고 있으면,
게임으로 이끌 작정으로 검색해 보니, 아즈미는 대화방에 있었다.
누군가와 채팅을 하고 있는 것 같다.
― 선생님이, 누구와 이야기를 하는 것일까?^^
대화방에 들어가자, 패스워드가 필요한 열쇠가 부착된
「아트란티스 member전용」이라는 이름의 방안에서 1대 1로
채팅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아즈미가 이야기를 나누는 상대 ,ID:masterkoji
프로필을 검색해 보자,
자기 소개에는
「한계를 감도는 M 여성 여러분. 부인의 기분을, 육체를 상냥하게
감싸주는 써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 뭐야, 이것은···)
자기소개란에는, 이 사람이 운영하는 써클의 안내 URL이 있었으므로,
그 사이트를 클릭해 보았다.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부인에게
마음껏이 느껴 보지 못했던 부인^^
보여지고 싶지만,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인지 몰랐던 당신^^
우리들이 당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아준다···!^^
참가 자격란에는,
「특히, M 여성은 액세서리의 ”독 칼라”는 필수입니다^^」라고 써 있었다···
(아트란티스 클럽? 뭐야····이거 SM 써클? 뭐? 선생님이? 무슨소리야?)
요코로서는 그런 이유를 몰랐다.
무엇인가 실수일지도와 고쳐 생각해,
아즈미의 ID도 다시 확인해 보았다.
(네···, 거짓말···, 어째서?)
아즈미의 ID는 악세사리로 개 목걸이를 하고 있다····
(아-, 선생님의 친구 리스트의 메세지란의 ”8호♪”는 무슨 숫자지···)
조금 전의 상황에 대해, 아즈미에게 물어 보니,
써클에 가입되어 있고, 8번째의 회원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하고 있었다.
안내 사이트를 한번 더 확인해 보았다.
분명해, 틀림 없었다···
(···그 말은, 선생님은, 이 조건을 알고도 스스로 써클에 가입했다는 말인가?
선생님에게 그런 취미가 있었어? 거짓말··· )
요코는, 아즈미에게, 직접 물어 보려고 했다.
그러나 언제까지 기다려도 아즈미의 채팅은 끝나지 않는다···
그러나, 대놓고 직접 묻는 일은
도저히 할 수 없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게다가 만약, 그런 상황이 아니기라도 하면,
오히려 아즈미에게 있어서 부끄럽게도 자신이 그러한
이상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오해를 받게 될지도 모른다.
설령, 아즈미에게 그런 변태적인 취향이 있다고해도,
그러한 면이 알려지고 싶지 않은 사람중의 한 명이라고
하는 일도 상상할 수 있다.
자신을 귀여워해 주고 있는 아즈미를 곤란하게 만들 수는 없다.
그러나, 신경이 쓰여 어쩔 수 없었다···
화가 나는 기분도 든다···
아즈미가, 써클 안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서 어쩔 수 없을 정도였다.
그렇다 치더라도, 가게에서 들어나는 아즈미의 표정에서는,
그렇게 추잡한 비밀을 갖고 있다고는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었다.
써클을 방문해 보았지만, 여기에는 패스워드가 걸려있어
아무나 들여다 볼 수 없다···
언제까지나 이런 상태로 지낼 수는 없다.
그렇다면 대답은 간단하다!^^
― 나도 그 써클에 가입해 보는거야!
요코도 써클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ID는 혼자서 몇게라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자신과는 전혀 다른 인격체를 만들고, 조속히 masterkoji가
운영하는 아트란티스 클럽에 가입 신청을 보냈다.
이튿날 아침, PC를 켜자,
masterkoji 으로부터 「입회 심사가 있으므로 밤을 만납시다!」
라는 메일이 도착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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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게임·써클 아트란티스 클럽」11
- ★조련사 -
아즈미의 투고 화상을 체크하는 것이 일과가 되어 있는
멤버중의 한 명.
ID:★조련사로 아트란티스 클럽에 입회해 3주일이 지났다.
특히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온라인 게임사이트 안에서도 에로틱한 섹티즌이 있다는 것이 이상해서,
웬지 모르게 입회 신청을 해 보았다.
최근에는 인터넷도, TV도, 잡지에서도, 성이 범람해,
아이들조차 왠만한 일로는 아무도 놀라지 않게 되어 있다.
하물며 성의 한계를 경험한,
요시오카 타카시에 있어서는, 더욱 더 그렇다.
이혼 경력이 1회 있지만,
현재, 처자식이 있고, 아내의 공인으로 3마리의 빈노예를 기르는
요시오카 타카시에게 있어서,
아트란티스 클럽은, 무엇인가 신선한 새로운 자극을 요구하고 있는
자신의 취향에 딱 맞는 곳이었다.
하지만, 이곳은 다른 세계로 발을 들여 놓으려고 하지 않고,
평소의 안전한 자신의 세계안에서만 ”SM놀이”를 하고 있는
어중간한 곳이 아닐까 라고 취급하고 있는 부분이 있었다.
그러나 SM이라고도 할 수 없는 형편없는 써클이지만,
보통 아마추어들이 피학에 대한 동경으로 자주 방문하고,
전용 홈 페이지는 견해에 따라서는, 그 나름대로 재미있는
사이트라고 생각했다.
특히, 「♪아즈미☆」는, 과거에 몇 년 동안,
오프라인에서 ”주인님”이라고 하는 존재를 가지고,
본격적으로 조교를 받은 과거가 있는 것 같고,
그것이 평온한 일반적인 생활에 질려,
그녀를 다시 이 세계에 발을 디뎌 놓게 만든 것에는,
조금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그녀를 다시 이 세계에 발을 디뎌 놓게 만든 것에는,
조금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요즘, 아즈미의 투고 화상의 과격함이 점점 더 늘어나 오고,
게재된 화상을 보고 스스로 자위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자기, 싫은 것 같다∼! 부끄럽지 않은 것인지? 변태!」
아즈미에게 자극을 주는 메일이나 댓글은,
화상이 갱신될 때마다 넘쳐나고 있었다.
화상이 갱신될 때마다 넘쳐나고 있었다.
지난 주에는
「일이 끝난 뒤, 찻집의 객석에서, 바이브래이터를 사용해 자위해라!」
라는 메일 조교 명령을 받고,
다음날에 그 찻집에서의 사건이 홈 페이지에 UP 되고 있는데는
그만 웃음이 나와 버렸다.
― ( masterkoji 에게 잘 길들여지고 있군! 하하하^^)
― ( 한번 알아 버린 피학의 쾌감은, 자위 정도만으로는 진정되지 않지!^^
자신을 숨기고, 결혼을 통해 도망쳐 버려도, 육체가 그 쾌감을
영원히 잊지 못하는 것이다! 후후훅^^
점점 더 에스컬레이트해 가는 일을 망상해 가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런 자신에, 무서워하고 있다 라는 느낌이드는데! 에에에^^
한편으로는 그런 자신에, 무서워하고 있다 라는 느낌이드는데! 에에에^^
완벽하게, 자신이 누군지를 눈치채이지 않으려 하고 있어 (ㅋㅋㅋ),
이 정도라면 한번 도전해 보고 싶게 만드는군! 에 ^^)
이 정도라면 한번 도전해 보고 싶게 만드는군! 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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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때처럼 아침에, 요시오카가 눈을 뜨고,
써클 홈 페이지를 체크해 보니, 아즈미의 페이지 안에,
패스워드가 없으면 열람 할 수 없는 페이지인
「비밀 방의 입구」가 신설되어 있었다.
「비밀 방의 입구」가 신설되어 있었다.
아즈미가 인정한 사람만이 열람할 수 있어 패스워드를
아즈미에게 물으라고 안내되고 있었다.
아즈미가 인정하는 사람이란
「평상시부터 아즈미를 제대로 학대해 주고 있는 사람」
이라는 masterkoji의 코멘트가 있었다.
아즈미에게 「패스워드를 가르쳐달라! 당신을 즐기고 싶다!」
라는 메일을 보내고 출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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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귀가해, 조속히 캔 게임에 로그인한다.
아즈미의 패스워드가 기록된 메일이 도착해 있었다.
「아하하^^」
「비밀 방의 입구」를 클릭해,
보내져 온 패스워드를 두드렸다.
보내져 온 패스워드를 두드렸다.
아즈미의 비밀 방 ←입구
「―^^ 좋지 않은가! 하하하^^」
오늘 아즈미의 사진은, 지금까지의 것과는 정취가 변했다.
휴대폰으로 스스로 찍은 평소의 화소가 엉성한 것으로는 없고,
정확한 구도의 앵글로 보아서는 분명히 타인이 찍은 것이다.
속박된 것이나, 음부의 피아스,
뜨거운 촛농 투성이가 된 화상 등 과격한 모습이
생각보다는 선명한 사진이다.
(저것 저것, 사모님! 누가 나 보다 먼저 해 치웠는가∼?^^
masterkoji 인가, 아니면 다른 멤버와도 플레이를 했는지!)
화상의 설명에는 이렇게 써 있었다.
「젊은시절, 내가 노예로서 시중든 분이 찍어 보내준 사진입니다.
어떨까 생각합니다만, 여러분, 제대로 봐 주세요.
저 아즈미를 음란녀로 학대하며 업신여겨 주세요.」
「응? 무엇이야? 후후^^ 후후후훅! 좋아! 아~하하하! 응!^^」
「좋아! 내가 얼마든지 업신여겨 주지! 음란빈견 아즈미∼!아하하·····!!」
그렇게 원한다면, 아즈미에게 소망대로,
용서 없이 업신여겨 주는 말을 늘어 놓은 메일을 써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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