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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 긴박 노예 아즈미(縄奴隷 あづみ) (10)


10.



제2장 「게임·써클 아트란티스 클럽」9



최근, 아즈미는 자택의 노트북 PC를 가게에까지
가지고 가게 되었다.



가게의 고객 관리용 PC는, 이미 설치되어 있었지만,
스펙적으로는 오래된 타입이므로, 캔 게임과 같은 그래픽을 사용한 게임에는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았다.


가게의 스탭들에게는,
시간때우기용 게임을 하기 때문에, 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은, 써클의 「side "S"」의 멤버로부터의
추잡한 ”지령”이나 감상의 댓글을 빨리 보고 싶은 것이 주된 이유였다.


써클은, 학대 하고 싶은 멤버는 「side "S"」,

학대 받고 싶은 멤버는 「side "M"」에 소속해 있고,

현재는 15명 정도가 참가하고 있다.


신청은 많이 있지만, 코지의 면접에 의해,
미성년자이거나 비상식적인 사람의 입회는 끊고 있었다.


그러한 의미에서는, 정말로 ”학대”에 흥미가 있는 멤버가
모여 있는 써클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HP에 아즈미의 알몸을 게재하게 되고 나서,
화상의 감상이나, 다음의 투고 화상의 앵글이나 촬영 장소의 리퀘스트 등이
전해지게 되어, 아즈미의 은밀한 즐거움중의 하나가 되어 있었다.


멤버로부터의 반응이 있으면,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어 국부가 축축히 물기를 띠어 버린다.


답신 메일의 지연을 질책 되어도,
일이나 가정사정으로 어쩔 수는 없지만,
변명 하지 않고 , 「미안해요···」라고 답변하는 것
자체를 즐기고 있는지도 몰랐다···


채팅으로 이야기속에서, 아즈미가 살고 있는 도시명을 알게 된
멤버로부터, 구체적인 노출 촬영 장소를 지정되었을 때에는,

아침부터 두근두근 하면서, 사람이 지나가지 않는 타이밍을 재면서,
사진을 찍기까지 몇번이나 도전하다가, 중단하거나 하여,
1장의 사진을 찍는데 1시간이나 걸린 일도 있었다.


그 때에도, 물론 부끄러울수록 더욱 추잡하게 적시고 있었지만,
그것을 보고할 때에는 더욱 보지를 적시며, 스스로를 위로 해야만 했다.


써클의 멤버의 인원수도 상당히 증가하여,
코지의 제안으로 side "M"의 마조 성향이 있는 회원들에게는,

”빈견 넘버”가 붙여져 있어서, 아즈미는 「빈견 8호」라고도 불리게 되었다.


써클에 소속한 8번째의 빈견이라고 하는 것 같다…


시리얼 No, 까지 붙여진 일,
그리고 그것이 「8」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너무나 굴욕적이라, 그것만으로도 보지가 축축해졌다.


― 인정하고 싶지 않다… 무엇때문에 이런 놀이로, 젖어버리는건지?


써클의 이벤트에 참가하거나 멤버와 채팅을 하거나 메일을 보낼 때에는
「독 칼라」라고 하는 목걸이의 아이템을 붙이는 일을 의무로 지워지고 있다.


조금 번거롭기도 했지만, 빈견의 유사 체험으로서는,
그 귀찮음이 그 나름대로 재미가 있어, 매일 탈착의 작업을 반복하고 있었다.


무심코 장착을 잊으면 패널티가 부과되어 집단 채팅으로
학대를 받거나 하므로, 가상의 「♪아즈미☆」로
”완전히 변신하고 참가”하고 있는 아즈미에게 있어서는,
두근두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 오히려 마음에 들었다.


게다가, 아즈미 만은, 심야에 채팅할 때에는,
패널티로서 실물의 개 목걸이를 착용하도록 명령받고 있었다.


써클 멤버와 접촉할 때에는, 속옷을 입지 않고! 
라는 명령을 받고 있었지만, 가게에서는 어렵기 때문에,
그것만은 실행하지 않았다.

 

그 일을 간파 당해져 그대신으로 ”붉은 목걸이의 장착”
명령이 떨어졌다.


쇼핑 센터에 진열되고 있는 여러가지 타입의 것들을 손에 들어,
감촉을 확인하면서, 주위를 의식해, 자신의 목에 거는 행동을 했을 때에는,

그것 만으로 꿀 단지가 애액을 흘리는 것을 느끼면서 구입해,
언제나 가방의 깊은 곳에 넣어 가지고 다니고 있었다.


오늘도 점심 식사가 끝난 뒤, 스탭 룸에서,
조금 두근두근하면서 캔 게임에 로그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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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이것은 온라인 게임입니까∼?」


써클 멤버들과 「7늘어놓아」게임을 하고 있을 때,

아즈미의 어깨에 손을 실으면서, 밖에서 점심 식사를 끝마치고 온
스탭 모리 요코가 화면을 들여다 보았다.


「아, 그래요^^ 만난 일도 없는 사람들과 이번 판을 통해서 대전해^^ 
   굉장하지요, 이것은^^ 최근에 조금, 빠져 버린다 것이군요∼^^;」


게임에 열중하고 있었는지,
요코가 다가 온 일을 깨닫지 못해,
깜짝 놀라며 아즈미가 대답했다.


그렇게 당황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이 게임에는, 게임을 하면서 대전 상대와 채팅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지만,
화면의 우측의 대화록에 「아즈미! 너가 지면 보지의 사진, 보내는 것이야!」
라고, 조금 변명이 곤란한 문자가 표시되고 있었다.


요코가 들여다 보고있어 ,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있으면,
「대답은? 알고 있는 거야? 아즈미!」
라는 독촉문자가 춤을 춘다.


「그렇습니까^^ 재미있을 것 같네요. 나도 해 보고 싶은데!」


요코는 게임의 트럼프 카드의 움직임을 쫓고 있는 것 같아,
전혀 문치체지 못한 것 같아, 아즈미는 비로서 마음이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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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요코는, 아즈미가 미장원·잼을 개점했을 때부터의 스탭이다.


아즈미와 같은 야마기와 미용 전문학교를 졸업해,
곧바로 현지로 돌아와 일을 하고 있었지만, 아즈미의 가게가 오픈 한다는
소식을 듣고 채용에 응모해 왔다.


몸집이 작고, 큐트한 느낌의, 쇼트 컷이 잘 어울리는
매우 밝은 성격의 여자 아이로, 첫인상이 아즈미의 마음에 들었다.


처음에는 깨닫지 못했지만, 옷을 갈아 입을 때
등뒤에서 본 그녀의 몸매는, 날씬한데 가슴도 크게 힙은 올라붙어,
같은 여자의 눈으로 봐도 매혹적인 보디라인이였다.


나중에 들었지만, 요코가 야마기와의 학생이었던 무렵,
공부를 더 할 생각으로 방문한 뷰티리즘에서, 아즈미가 헤어 컷을
한 일이 있어, 그후 아즈미의 팬이 되었다고 말한다.


비록 경험은 부족하지만, 언제나 열심이고 이해가 빨라,
사랑스러운 큐트한 몸을 바삐 움직여, 지금은 아즈미의 오른 팔이라고도
말해야 할 존재였다.


무엇보다 아즈미를 진심으로 좋아해, 엄살피우는 일 없이
열심히 일해 주므로, 아즈미도 여동생과 같이 귀여워해주며
의지하고 있었다.



----------------------------------------


「그렇구나! 재미있기 때문에 요코도 해 보라고^^」


「해 보고 싶지만, 그렇지만 나는, PC를 가고 있지 않으니까∼.^^」


「그렇다! 요코^^ 굉장히 열심히 노력해 주고 있으니,
   내가 PC를, 선물 해 준다!^^」

라고 요코의 귓가에 작은 소리로 속삭였다.


「네∼!? 진짜입니까?」


「예!^^ 가게가 순조로운 것도 다 자기의 덕분이야! 
   게다가 나에게는 여자 자매가 없기 때문에, 무엇인가 여동생과 같이
   생각되어버린다^^ 그러니까 신경쓰지 말고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여^^」


「캬-^^ 기쁘다^^ 선생님, 정말 괜찮습니까?!」


내심으로부터 기쁜 듯한 행동을 보여줘,
아즈미를 기쁘게 만든다.


「예, 물론, 요코. 그렇지만 다른 아이들에게는 비밀이야! 좋지?^^」


「네!!^^」


좋은 센스를 가져, 손님 접대도 능숙하고,
매우 의지해 하고 있었지만, 요코에게의 월급은 결코 많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금액이었다.


아즈미도 신출내기 시절에는, 생활비 충당에 고생한 경험이 있었지만,
그것은 그것으로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람을 사용하는 입장이 되고,
경영상의 모든 일을 자신의 책임으로 해내는 날들속에서,
완전한 신뢰를 느끼게하는 스탭을 가지고 있다는 일을
언제나 마음 속에서 고맙다고 생각했다.


어떻게든 그녀의 분발에 대한 보상을 해주고 싶어서,
식사도 꾀 자주 사주고 있었다.


본부의 기준도 있어 그녀에게만 극진하게 대우할 수 없었으므로,
무엇인가로 평소의 그녀의 헌신적인 노력에, 보답해 주고 싶었다.


만면의 미소를 띄워 솔직하게 기뻐하는 요코에게,
「노트북 타입이 좋아요?」라고 물었다.


고개를 끄덕이는 요코에게,

「그러면, 이번주 쉬는 날에 가져와 줄께요^^」라고 약속했다.

******************************************
 

제2장 「게임·써클 아트란티스 클럽」10



요코는, 가게가 휴일인 월요일의 밤,

고교시절의 친구와 저녁 식사를 같이 하고,
가라오케를 즐기다 귀가한 것은  11시를 지나고 있었다.


샤워를 하고, 조속히 PC의 스윗치를 넣었다.


아즈미에게 받은 PC였다.


그녀도 캔 게임에 로그인하는 것이 일과가 되어 있었다.


처음 시작한지, 이제 곧 1개월이 된다.


고등학교때, 수업으로 컴퓨터를 배운게 전부인 초심자였지만,
젊은 편이라 이해도 빨라, 통상의 조작에는 곤란한 것은 없었다.


게임 친구도 많이 만들 수 있었지만,
요코는 가끔, 아즈미와도 캔 게임에서, 게임이나 채팅을 하게 되었다.


아즈미와의 채팅은, 날마다 같은 환경에 있는 사람에 대한
화제에 빠뜨리는 것이 없고, 입에 대기 조금 부끄러운 듯한 일도,
문자로 해서라면 말하는 일도 있어, 각별하게 즐겁다.


하물며 자신을 귀여워해 주는, 동경하는 사람과 개인적인
시간을 공유하는 것이 무엇보다 기뻤다.


동경하던 상사라고 하는 것보다,
여동생과 같이 귀여워해 주는 아즈미를 언니와 같이도
생각해 의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요코는, 입에서 꺼낸적은 한번도 없지만,
아즈미를 성적인 흥미를 가지고 봐 버리는 것이 있는
자신의 모습을 깨닫고 있었다.


그것은 레즈비언이라고 하는 종류의 것인지는, 자신도 몰랐지만,
아즈미의 여자다운 육체를 꼭 껴안고 싶다고 느끼고 있었다.


업무중에도 아즈미의 머리카락을 컷트하고 있는 여자다운 행동을
보았을 때에는, 느끼는 것이 있다고 할 정도의 사소한 것이다.


사춘기의 여성이, 써클의 선배나, 다른 여성을 동경하는 것
이겠지 라고 요코는 단순하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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