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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MC물] 여왕의 뜰 - 서장 (3/3) 2 -


오다는 세이나의 말을 듣고 있는지 없는지, 충혈된 눈으로 세이나의 신체를 소름끼치는 눈으로 핥아본다.
주택가 한가운데에서, 젊은 여자가 남자와 서로 보고 있는데, 단 한 사람이 지나가는 인기척 없이 조용하다. 
세이나가 큰 소리로 도움을 청하면 누군가가 나타나 줄 수 있었을 것이지만,

오로지 눈앞에 이성을 잃어가는 오다를 설득하려는 얉은 생각에 빠져,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는 생각이 떠올리지 못했다.
돌연 오다는, 세이나의 셔츠의 옷자락에 손을 넣으려고 한다.

 

「안돼.. 그만두고, 제발 오다군. 부탁이야」
세이나는, 오다로부터 떨어지려고 비대한 몸을 밀어내는데 집중하면서, 눈가에는 눈물이 차올라 애처로운 모습으로 간절히 부탁한다. 그런데도 땀이 맺힌 손바닥으로 피부를 직접 손대어진다. 체내에 소름이 돋는다. 공포로 신체가 벌벌 떨린다.


하지만 돌연, 무엇이 계기가 되었는지, 오다의 표정이 갑자기 마음이 약해진 것으로 바뀐다. 깜짝 놀란 것처럼,  세이나의 신체로부터 손을 떼어 놓고 오다는 뒤로 확 물러선다. 오다로부터 떨어지려고 밀어내고 있던 세이나는, 그 반동에 뒤로 엉덩방아를 찧으며 넘어진다.
「아, 미안해. 세이나. 나.. 나, 이런 일을…….어째서 , 이런 일을……」


무엇이 씌었던지 동경하던 세이나를 어떻게 하려했는지 깨닫는다.
 
어쨌든, 돌연 오다가 이성을 되찾고, 마음이 약해져, 자신이 살아났다고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살았다…….
그렇지만 아직 완전하게 위험이 떠난 것은 아니다.
세이나는, 상반신을 일으킨다. 발목이 아프다. 넘어지는 순간에 삔 것 것 같다. 아스팔트 위에서 주저앉아 버렸다.
도망치지 않으면.
하지만, 일어설 수 있을 것 같지도 않다.


오다는, 울면서 앞에서 사과하고 있다. 세이나가 일어서려고 하는 것을 보고, 도움을 주려고 세이나에게 손을 뻗어 온다.
하지만, 그 손을 보고 세이나가 작은 비명을 지르자, 손은 다시 밑으로 내려간다.
「미안. 놀래켜 버렸다? 세이나. 정말로, 미안 그런 작정 없었다……」
오다가 뒤걸음질 치며 울면서 사과한다.

 

그 때 멀리서, 여자가 큰 소리로 외치는 소리로 들을 수 있었다.
「세나 세나 !」
세이나를 그 호칭으로 부르는 것은 노리코 밖에 없다.
보면, 길 모퉁이로부터, 노리코가 세이나 쪽을 가리키면서 외치고 있었다.
「세나 있었다! 겨우 찾아냈다! 괜찮아!」


노리코!
안심이 된다. 긴장이 풀리고, 세이나는 돌연 크게 눈물을 흘리며 엉어 울기 시작한다.
노리코다. 언제나, 곤란했을 때, 위험할 때에 달려와 준다.
눈물로 소리가 막혔다. 울고 싶은데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어쨌든 노리코에게 크게 손을 흔들었다.


노리코가 외쳤다.
「세나 세나? 지금 가기 때문에」
그리고 오다를 눈치채 소리를 지른다.
「너, 오타쿠! 역시! 뭐 해! 세나에게 무슨짓을 했어?」
오다가 움찍 한다.노리코의 모습을 보면, 다리가 저절로 뒷걸음질 한다.
「오타쿠! 움직이지 마. 세나에게 손대면, 죽여!」
딸깍 딸깍 하이힐을 신고, 노리코가 달려 왔다.


오다가 노리코를 피하는듯이 1보 물러나면, 노리코는 오다를 향해 돌진한다.
노리코는 왼손의 반지를 확인하고 나서, 크게 주먹을 휘둘러 오다의 측두부를 후려갈긴다.

반지의 보석을 정통으로 맞고, 오다가 고통에 얼굴이 일그러진다. 오다는 약한 모습으로 사과한다.


「억, 미안해. 그, 그럴 생각이 아니었다」
머리카락아래에서 피부가 찢어진 것 같아서 , 머리를 감싸는 오다의 손가락에 피가 붙어 있다.

노리코는, 오다를 무시하고, 세이나의 앞에 상체가 구부러진다. 세이나는 무심코 노리코에 달라붙는다.
 삔 발목이 아프다. 그렇지만 지금은 전혀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
노리코가 세이나의 어깨를 꼭 안아 준다.
「세나 세나. 괜찮아. 이제 괜찮아. 무서웠지?」
세이나는 울면서 끄덕인다.
「노리코. 와주었다. 고마워. 정말로 노리코는 언제나 나를 지켜 준다……」
그 다음은 크게 터진 오열로 말을 잇지 못하고 엉엉 운다.

노리코가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아준다.
「오타쿠에게 무엇인가 당하기 전에 찾아서 다행이다」
「응. 그렇지만, 무서웠어」
또 감정이 복받쳐 오고, 눈물이 흘러넘쳐 버린다.


노리코는 한번 더 세이나의 어깨를 제대로 끌어 안는다.

「이제 괜찮아요. 더 이상 무서워 하지 않아도돼. 이봐요, 울지 마. 모처럼 예쁜 얼굴이 눈물로 엉망이야」

「무사하게 된 것은, 정말로, 노리코 덕분이야. 노리코, 나의 수호 천사 보고 싶다.

와달라고 생각했어 우연이라니 생각되지 않는다.어떻게 내가 위험하다고 알았어?」

 

 노리코는, 세이나의 자택과 같은 마을에, 맨션에 자취를 하고 있다. 그렇지만, 아무리 근처에서, 우연히 세이나가 곤란해 하고 있을 때 우연히 지나가다니 확실히 세이나의 수호천사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아니, 그런, 수호 천사이라니. 미안해. 사실은 더 빨리 와 주지 않으면 안 되었는데 미안해」

세이나는 고래를 크게 좌우로 흔들어 부정한다. 노리코가 사과할 필요는 없다. 품에 안기면서 노리코에게 말한다.
「그렇지 않아. 노리코 덕분에 살아났으니까」

「아냐, 달라. 오늘, 저녁 거기의 세븐일레븐으로 오타쿠가 보였어. 그 때를 눈치채야 했던 것인데.

바보같이, 보고도 눈치채지 못해서. 오랫만에 싫은 얼굴 보았군 이라고 생각한 정도로.

잘 생각하면, 오타가 살는곳은, 치바현일까 이바라키현일까 저쪽인데,

이런 곳에 있는 것만으로 수상히 여기는게 당연했던 것 이었는데.
그리고, 방금까지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지만, 조금 전에 세나로부터 메일이 와서…….

그《즐거운 드라이브도 끝났어》라고 받고 나서 세나가 생각났어」


말을 하며 노리코는 안심하라는 듯이 세이나에게 웃어 준다. 평상시와 같은 웃는 얼굴이 매우 사랑스러워서,

세이나는 또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곧바로 노리코가 다정한 손길로 눈물을 닦아 준다.


「그 메일 받아 조금 지나자, 오타쿠를 생각해 냈어. 그 더러운 남자가 여기에 있는 것은,

세나가 목적으로 밖에 생각할 수 없지 않아?
당황해서 세나의 휴대폰 전화 해보았지만, 계속 자동 응답 전화 상태이고. 진짜 불안하게 되어.

집으로 전화 걸어도 아직 돌아오지 않다고 말하고.
그래서, 달려 왔어.
그렇지만 설마, 세이나를 덮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히키코모리의 스토커 주제에 그렇게 대담한 일 하다니.
세나, 미안해. 내가 빨리 눈치채고 있었으면, 이런 눈물 흘리지 않아도 되었는데」

 

그런 이유로 노리코가 사과할 필요는 없는데.
노리코의 마음이 기뻐서, 세이나의 눈에 또 눈물이 흘러넘친다. 울면서 대답한다.


「으응 응. 그렇지 않아. 그런, 사과하지 마. 실제, 노리코는 이렇게 달려와 주었다. 헤」

조금 전 오다가, 실컷 노리코를 욕하고 있던 것을 생각해 낸다. 노리코가 세이나를 원망하고 있다든가 했는데 지금.
 이 모습을 보면, 노리코가 세이나를 소중히 생각해 주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오다의 험담이,

말도 안돼는 트집이라고 하는 것을, 오다 자신도 깨달았을 것이다.

세이나의 시선을 쫓아, 노리코도 오다 쪽을 바라본다. 오다는, 원망하는 것 같은 눈으로 노리코를 보고 있었지만, 바라보자 당황해서 시선을 딴 데로 돌린다.
노리코가 악담한다.


「이 돼지, 그토록 경고 했는데 전혀 반성하지 않았어. 이번이야말로 경찰에 신고해 감옥에 넣어준다」

 


하지만, 오다가 경찰에 넘겨지는 것은 없었다.


물론 이번만은 세이나도, 오다에 온정을 걸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노리코가 남자 친구인 사법 수험생에게 전화해 경위를 상담해 보았는데, 죄를 처벌하는게 무리라는 것을 알았다.
분명히 스토커가 규제법이라고 하는 법률이 있으므로, 오다를 경찰에 데리고 가면, 처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노리코가 오다를 때려 상처 입힌 것도, 상해죄로서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

 단순하게 형벌만을 말하면 상해죄 쪽이 무겁다.

노리코는, 여기서 미치광이 오다를 이대로 방목하면 일생 후회하기 때문에, 상해죄 정도 신경쓰지 않는다고 해 주었지만 세이나는 오다 때문에 노리코에게 폐를 끼칠 수는 없다.
노리코는, 자신의 탓으로 오다가 무죄 방면이 됐다는걸 알고, 화를 냈지만 풀 길이 없다
.「그러면 더 때려 준다」라고 노리코가 반지를 낀 왼손을 치켜 든것을, 세이나가 말리었다.

 

오다는, 실컷 노리코에, 매도되어 지고 협박 당하며 침을 뱉어 맞고 발로 차지거나 머리카락을 뽑아 내지거나 했지만, 경찰에 데리고 가지는 것만은 면했다.

그리고 노리코는, 이후에 한번 더 오다를 만나, 이번이야말로 완전하게 경고했다고 했다. 세이나는, 더 이상 두 번 다시 오다 목소리듣고 싶지 않기 때문에, 그 이상의 자세한 것은 묻지 않았다. 노리코는 「물리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수단을 다해 설득하니까, 마지막에는 매우 솔직했어」라고 요약하고 있었다. 어쩐지 불길한 억양이 있으므로,  여러가지 의미로 묻지 않은것이 정답었던 것일 것이다.


 


 

수개월이 경과했다.
이래, 오다의 모습은 한번도 보이지 않았다. 노리코에 의하면 대학에도 거의 와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세이나와 히로미츠의 관계는, 한층 더 사이가 좋아졌다. 주위가 부러워하는 미남 미녀의 커플이다.
세이나와 히로미츠은, 히로미츠의 친구 야마코시 타카시, 노리코와 섞은 4명은, 함께 여러 장소에 놀러 갔다.


남자 관계의 화려한 노리코는, 벌써 타카시와 자버린 것 같다. 쓴 웃음 지을 수 밖에 없다.
단지, 노리코와 타카시와의 관계는, 지금까지의 노리코의 남자 관계와는 다른 것처럼 보인다.
세이나는 말하지 않는 비밀도 나누는 모양이다.  노리코와 타카시만는, 눈과 눈으로 대화하고 있는 일이 있다.

지금까지 보아온 노리코가, 이런 비밀인 듯한 느낌을 남자와 하는 것은 처음 보았다. 세이나로서는, 노리코가 멀어진 것 같고 외로운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보고 있으면, 어쩐지 좋은 느낌.
그렇다고는 해도, 노리코와 타카시은 아직, 정식으로 교제하고 있다는 것도 아닌 것 같다.

남녀의 깊은 관계는, 세이나는 잘 모른다.
두 명이 서로 마음이 맞는 것 같고, 서로가 마음에 드는 것은 확실하다. 제대로 두 명이 사귀어 주고 있으면 기쁜다고 세이나는 생각한다. 그러면, 진짜 더블 데이트가 된다.



 세이나에 있어서 기쁜 것에, 3 학년의 세미나는, 4명이 모두 모여 대시마 교수의 세미나에 들어갈 수 있었다. 4명 모두 성적이 좋기 때문에, 세미나의 전형에서 통과했다.


 



 세이나는 지금, 3학년이다. 생일이 아직 오지 않기 때문에 스무살이다.
 청초하고 품위있는 아름다움이 점점 깊어가고, 희미하게 어른의 성적 매력도 더해졌다. 남자들 뿐만이 아니라 여학생까지도, 동경과 선망의 눈빛으로, 세이나를 보고는 한숨을 내쉰다.


 세이나가 미스 대학 콘테스트에 엔트리 하지 않기 때문에, 미스 콘테스트는 조금 분위기가 살지 않았다.
무엇보다, 세이나가 엔트리 하면 1위 획득이 확실해서, 고조를 깎게 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역시, 세이나 부재에서는 미스 콘테스트의 권위에 영향을 준다.콘테스트의 실행 위원은 머리를 움켜 쥐고 있다.

 4월에 신입생으로서 인기 아이돌의 사쿠라 유우키가 입학해 왔다.
수능을 무대로 한 청소년 드라마에 주연 해 인기를 끈 직후에, 스스로도 명문 대학에 입학했으므로, 화제가 되었다.

매스컴이나 팬, 학생들이 쇄도해 문제가 되지 않게, 대학측이나 사무소도 대책에 만전을 기했다.
 하지만 막상뚜껑을 열어 보면, 대학 캠퍼스에는 사쿠라 유우키보다 아름다운 여대생이 있었다. 우려했던 소란은 일어나지 않았다.
 사무소는 세이나를 스카우트 하려고 했지만 빈번히 실패했다. 사쿠라 유우키는, 탤런트도 아닌 세이나 준비에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것 같다. 소문에는, 사쿠라 유우키의 인기가 최근 줄어드는게, 오노데라 세이나의 탓이라고 말한다. 팬들이 사쿠라 유우키 보려고 대학에 오고, 세이나를 봐 마음 옮기기 때문이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그런 소문이 나올 정도로, 오노데라세이나의 아름다움은, 캠퍼스에서 두드러지고 있었다. 대학의 학생에게 있어서 오노데라 세이나는, 이제 거의 전설이라고 해서 좋았다.


 

 

 

서장 -끝-

 

 

 

6개월 후 부터 중간에 더 있었는데 그냥 세이나-히로츠미 연예 이야기고 앞뒤 번역이 이상해서 생략하고 밑에 붙입니다. 의역 안함

 

 

 


이번 겨울은, 홍충에 스노 보드를 배웠다.
 노리코와 숭행이 상급자 코스에서 삽상과 미끄러지고 있는 동안, 청채는 눈 투성이가 되면서, 홍충의 친절하고 자상함 지도를 받았다.
 (듣)묻고 있고 있었던 대로, 스노 보드는 의외로 간단하게 미끄러질 수 있게 된다.청채는, 1일에 대단히 능숙해진 신경이 쓰였다.2일째, 본궤도에 오른 청채는, 향상을 홍충에 과시하고 싶어서, 스피드를 너무 타서 굴렀다.생각하지 않는 스피드에 당황해서 있던 청채는, 무리한 몸의 자세가 되어 버리고, 굴렀을 때에 다리를 좌 있었다.


 홍충의 키에 어부바 받고, 내리게 되었다.
 폼을 잡으려고 상처를 입은 것은 부끄럽지만, 홍충의 등에 쭉 매달리고 있을 수 있다 것은, 조금 기쁠지도.조금 응석부려 봐 버리자.


 홍충에 업히고 경사면을 내리고 있으면, 갑자기 날씨가 나빠졌다.내린 눈이 바람으로 지면으로부터 뿜어 올릴 수 있고, 눈앞이 안보이게 된다.청채는, 조난했다고 진심으로 생각했다.홍충이 휴대폰으로 연락하면, 숭행은 스키장의 직원과 함께 스노모빌로 마중 나와 주었다.
 다만.
 숭행이 구원대를 인솔하고 있던 동안에 노리코는, 라운지에서 현지의 사내 아이에게 헌팅마구 되고 있던 것 같다.「되고 있었다」것은 아니고, 오히려 노리코로부터 헌팅하고 있던 것은 아닐까, 청채는 의심하고 있다.확실히, 숭행이 한 눈을 판 일순간의 틈에…….


 전혀 믿을 수 없다! 친구가 다 죽어가고 있었다(와 청채는 믿고 있다)라고 하는데! 친구의 생사보다 헌팅 쪽이 소중해! 우연히 살아났기 때문에 좋기는 하지만, 만약 헌팅하고 있는 동안에 내가 죽어 있으면, 믹 , 일생 후회했을 것!



 이제(벌써) 스노 보드는 지긋지긋하다.


 그래서 그 다음은 3주 계속하고 온천에 갔다.노리코에게서는, 탕치여행은 할머니 보고 싶다든가들인가 깨졌지만, 역시 온천은, 일본인의 마음의 고향이예요∼.
 온천이므로, 탁구를 한다.그랬더니, 스포츠 만능의 홍충에 처음으로 이길 수 있었다! 청채는 순진하게 기뻐하고 있었다.
 그런데.
 홍충이 대충 해 것을 알았다.


 그러한 것이 청채는 싫다.진지한 승부의 행세를 하고, 대충 해 이기게 해 주는 것은, 쉬움은 아니다.솔직하게 기뻐하고 있던 상대가 비참하다고 하는 것을 알 수 있고 있는 것일까? 련봐는, 상대를 업신여기는 것이다.청채는 홍충에 응석을 받아 주기를 원한 것은 아니다.대등의 관계로 있고 싶고, 거짓말로 유사품의 만족이 주어지는, 약한 존재에서는 아프지 않다.
 청채으로서는 드물고, 불끈 한 태도를 숨길려고도 하지 않았다.


 홍충은 진지한 승부로 재전 했다.청채는 개라고 응에 당해 버렸다.
 그렇지만, 이 편이 몇배해.



 「부실 탁구」의 건에서도 그렇지만, 홍충이 쉬운 것은 좋다고 해도, 너무 쉽다.청채에 너무 신경을 써서 보호자와 같이 접하는 일이 있다.청채로서는, 자신이 반사람몫의, 의지가 있어가 없는 가벼운 인간에게 보여지고 있는 것 같고, 불만이었다.마치 청채가 홍충의 부담에가 되어 있는 것 같아, 외로왔다.
 그렇지만 한편, 그것이 홍충의 애정과 배려의 결과 매우 우노도 안다.청채가 불만으로 생각하는 것은 미안한 듯한 생각도 들고, 분명히 말하는 것이 유익등 깨진다.
 그런 기분을 마음 속에 모으고 , 청채의 기분은 우울하고, 당연히 상대도 거북한 공기를 눈치챈다.


 홍충에는, 청채가 무엇이 불만인가 모른다.청채의 기분을 달래려고 기분을 돌리면, 반대로 오히려 기분이 나빠지는 것이 불합리하게 생각된다.


 불만을 서로 참고 모은 끝구, 식사하러 갔을 때에 계산을 어느 쪽이 지불할까 등이라고 하는, 사소한 일이 계기로대싸움이 되었다.그 후, 몇일이나의 사이, 말을 하지 않고, 연락을 하지 않게 되었다.


 노리코와 숭행은, 두 명의 각각으로부터 경위를 (들)물었다.계기가 너무 시시한데 기가 막혀 버렸다.청채도 홍충도, 「그것은 단순한 계기로, 그 전에 이러이러 이런 것이 있어……즉, 아이트는 자신의 기분을 알아 주지 않는다!」라고 심각 그렇게 이야기한다.분명히 엇갈림이 있던 것은 알지만, 두 명이 열심히 이야기하는 그 사정도, 문 오기에 따라서는 단순한 티내다.
 노리코와 숭행은, 최초 중이야말로, 말도 하지 않는 애인들의 사이를 수습하려 하고 있었다.하지만, 곧바로 어리석어졌다.


 부부 싸움은 아무도 상대 안하다(부부인가?).
 노리코와 숭행으로 미리 짜놓고, 청채의 앞에서 홍충의 이야기는 하지 않고, 홍충의 앞에서 청채의 이야기는 하지 않기로 했다.
 젊은 애인들에, 자금 공격은 효과적이었다.청채도 홍충도, 상대의 이야기가 전혀 전해지지 않으면 신경이 쓰여 어쩔 수 없는 것 같다.청채는, 은근히, 그러나 집요하게, 홍충을 (들)물으려고 한다.홍충 쪽도 같다.


 노리코가 재미있어하고, 청채의 앞에서 「미팅 하기 때문에 타카유키에 남자의 체면을 모으게 하고 있다」 등이라고 이야기하면, 청채는 끊임없이 남자의 참가자를 알고 싶어한다.노리코는, 「타카유키와 사이의 좋은 남자는, 대체로 알려지고 있지」 등과 일부러 청채를 초조하게 해 준다.청채는과 단순히 침착성을 잃어, 조마조마하기 시작한다.미팅은 흥미가 없을 것인데, 마치 참가를 헤매고 있는 것 같이 가장하고, 자세하게 (듣)묻고 싶어한다.웃음을 참는데 필사적이었다고, 지금도 노리코는 청채를 조롱한다.


 청채와 홍충은, 2주간 서로 고집을 부렸다.2주간의 절교의 마지막으로, 청채의 휴대폰에 야마코시 타카시행의 번호로부터 전화가 왔다.나와 보면 홍충이었다.그 전화는, 숭행이, 자신에게 걸려 온 홍충으로부터의 전화를, 마음대로 전송 한 것이었다.청채는, 홍충의 소리를 들은 바로 그때, 날아 만나러 갔다.


 화해 한 청채와 홍충은, 이전에 하물며 러브 러브상이다.
 (이)나는 없기 때문에, 노리코와 숭행은, 두 명에게 불고기를 사치하게 했다.그런데도 부족하기 때문에 노리코는, 비싼 와인을 차례차례로 주문하고는 다 마셔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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