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긴박 노예 아즈미(縄奴隷 あづみ) (8)
8.
제2장 「게임·써클 아트란티스 클럽」6
- 채팅을 하고 있어!-
「근데? 아즈미씨. 지금, 부인의 보지, 젖어 있지!」
라고 코지(masterkoji)가 태연하게 물었다.
몸이 움찔해져, 심장박동이 빨라진다···
지금까지, 아즈미에게 직접적인 성 표현을 해 오지 않았던
코지에게, 자신의 속마음이 들켜버린 느낌이었다···.
사실, 자신의 몸에 일어난 부끄러운 사건들을,
당시 상황을 생각해 내면서 컴퓨터의 자판을 두드릴 때,
아즈미는, 비부는 흠뻑 꿀물을 흘려, 채팅이 끝나면
언제나 혼자서 위로하고 있었던 것이다.
언제나 혼자서 위로하고 있었던 것이다.
지금도, 팬티가 무거워질 정도로 꿀물을 흘려
방울져 떨어지게 만들고 있었다.
제일 생각해 내고 싶지 않은 기억들 이었다,
지옥과 같은 음몽을 회상해 가며,
키보드를 두드리면서, 몇번이나 유두를 꼬집거나
민감한 클리토리스를 팬티 위로부터 문지르고 있었던 것이다.
「네···」
코지에게 솔직하게 대답을 친 문자에,
아즈미 자신도 놀라울 정도로 흥분을 느껴 울컥하는 소리가
들릴 만큼 꿀 단지로부터 애액을 흘렸다.
「팬티가, 축축히 젖으면, 기분이 나쁘죠∼. 이제 벗을까요?」
― 마음속을 완전히 간파 당해지고 있다…
「···네」
아즈미는 인터넷 회선의 저 편에 있는 코지에게
직접 보이는 것도 아닌데, 고개를 끄덕여 수긍해주며
「네」라는 문자를 송신했다.
미쿠의 숨소리를 확인했다.
천진난만한 얼굴을 하고 잘 자고 있는 미쿠에게,
미안한 기분이 든다···.
미쿠가 새근거리며 잠을 자고 있는 바로 옆에서,
스커트에 손을 넣어 팬티를 끌어내린다.
상상하던 대로, 2중으로 된 크로티 부분에는
애액이 잔득 부착하고 있었다.
아즈미는 체어에 얕게 허리를 다시 걸어,
코지의 다음 말을 기다렸다.
「아즈미, 지금의 행복인 생활을 부수고 싶지는 않지만,
“부끄러운 자신의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좋겠다^^」
―그래! 보아 주었으면 좋은거야…
「····」
「지금부터 나하고 채팅할 때는, 팬티를 벗고 로그인 해!」
「괜찮겠어!」
「···네.」
「지금, 아이는 잘 잡니까?」
「네」
「그래^^ 그러면 입고 있는 것을, 전부 벗읍시다!^^」
「전부··· 말입니까?」
「그래! 전부다!^^」
「······네···」
실제로 벗지 않고 벗엇다고 대답할까 라고도 생각했다.
어차피 보지 않고는 모르기 때문에···.
― 그렇지만, 이 사람이 나의 육체의 깊은 곳에 잠자고 있는
악마의 불길을 진정시켜 주는구나.
솔직하게 말해지는 대로 따라서 해보려고 했다.
소리를 내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전라가 되었다.
시계는 1시가 되려 하고 있었다.
낮은, 이상하게 따뜻한 날이 계속 되고 있었지만,
역시 심야가 되면 밤에는 추워진다.
그러나 육체는 뜨겁게 달아올라,
맨살의 엉덩이에 닿는 의자의 차가움이 기분 좋게 느껴진다.
다 벗었다고 코지에게 전하고 크게 한숨을 돌렸다···
「아즈미^^ 유두가, 어떻게 되어 있어?」
「···발기되고 있습니다」
「굉장히?」
「네··· 매우···」
「그래^^ 음탕하다, 아즈미^^」
「네··· 굉장히 음탕합니다, 나···」
「음란한 도구도, 가득 가졌을거고!^^」
「네···」
「가져 와!」
「네」
잠 든 아이의 머리맡을 지나로, 장농의 앞으로 간다.
자주 사용하는 바이브래이터만을 가져 갈까하고 생각했지만,
소지하고 있는 것 모두를 PC의 앞에 가지런히 정리했다.
「가져왔습니다···」
「어떤 것을 가져왔어? 말해 봐!」
「···네, 검은 바이브래이터입니다. 본체와 앞에 맞히는 로터가
따로 따로 된 것입니다」
「뭐∼?(후후) 앞은 도대체 뭐야!(후후) 제대로 말해!
매우 민감한 부끄러운 곳의 이름을!...(후후)」
「···클리토리스입니다···」
「그렇다^^ 그리고?」
「네…코드가 달리지 않은 피부색의 바이브래이터입니다」
「~응^^ 그리고?」
「…올가 스타라는 이름의, 거기와···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손잡이와 같은 물건이 붙어있는 것입니다···」
「아즈미!^^ 자기 자신에 솔직하지 않다∼!^^
~ 솔직한 모습을 보여봐? 거기가∼? 어디야? (후후)」
「·····」
「···보,,,,오지입니다···」
「그래^^ 그렇게 말하면 쉽게 알아듣지^^ 그리고?」
「나머지는 전통적인 코드가 없는 바이브래이터와····」
「그리고? 뭐?^^」
「엉덩이의 딜도···입니다」
「아하하^^ 그래(후후) 정말 음탕하다, 아즈미는!
어널을 사용해 자위를 하고 있어∼! 터무니 없는 음란녀군(후후)」
「···네···」
― 그래, 나는 음란한 여자야!
「그런데 말이야, 말솜씨가 없기 때문에, 제대로 가르쳐 주지!」
「···네」
「저기, 엉덩이라고 하지 말고 제대로 어떤구멍인지 말해!
그리고, 엉덩이의 구멍은 어널이라고 말해. 알았어?」
「네. 알았습니다···」
「그러면, 다시 말해!^^」
「···어널용의 딜도입니다···」
「네, 잘 할 수 있었습니다. 대단하다, 아즈미는^^ 역시 좋은 아이다!」
「네!」
― 이런 시시하고 불쾌한 대화인데, 나도 참 칭찬받아 기쁨을 느낀다니···
제2장 「게임·써클 아트란티스 클럽」7
「그러면 , 아날 딜도를 가지고 있을 정도이니까, 로션도 있겠지?」
「네···」
「지금 옆에 있을까?」
「네!」
「아~하하하! 굉장해∼~!
처음부터 사용할 생각으로 가져 왔다니, 안 그래, 아즈미!^^」
「···네.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뭘 그렇다고? 생각합니까?」
「미안해요! 사용하려고 생각했습니다···」
「^^ 그러면 사용해 주지 않을래! (후후후)」
「········」
「그럼∼!(후후) 로션을 충분히, 어널용의 딜도에 발라 봐!」
「네···」
「그러면, 아즈미씨! 일어서서 다리를 어깨 폭으로 벌려!
그리고 엉거 주춤하는 자세로 구멍을 쑥 내밀어!」
자리에서 일어서, 코지의 지시대로,
다리를 벌리고어 책상의 앞에 섰다.
「자, 준비됐으면, 로션을 어널에 바르듯이 비벼대 보세요!」
「네···」
「좋아~ 이제 손가락 두개를 어널의 입구에 삽입하고!」
「네···」
― 후우~·······
「좋아~ 손가락 두개가 충분하면, 좀 더 딜도를 안쪽까지 넣어!」
「네···」
― 아···후~···· 기분이 너무 좋다···
손가락이 움직일 때마다
어널에서 부르르~~ 딜도가 추잡한 소리를 낸다.
「안쪽까지 돌진해 넣었으면 손을 떼어 놓는다!
절대 떨어뜨리면 안돼!」
「네!」
― 우우···후~∼~···
「할 수 있었습니까···」
「잘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 근처에 종이를 묶는 클립이나 고무밴드가 있을까?
나무 젓가락이라도 괜찮아」
「클립과 고무밴드가 있습니다」
「^^ 후후^^ 어떻게 하려는지 상상할 수 있지?」
「···네」
「그래^^ 그러면 그 상상한 일을 해 봐!」
「···네」
왼쪽의 유두를 강하고 끌어당겨 유두의 근원에 몇 겹으로
고무밴드를 돌려 조여 간다.
오른쪽의 유두를, 종이 클립 사이에 두었다
―꺄악~···· 아파∼ 그렇지만 기분이 좋다···
어널에 삽입되어 있어 감색으로 변한 딜도가 빠져나온다···
손으로 되밀어 넣고, 괄약근으로 조여본다.
데쟈브 Deja Vu···
이런 자학이라고도 말해야 할 행위를
몇 번 유두에 베푼 것일 것이다···
그때를 생각해 내고 있었다···
지금은 벌써 빼 버렸지만, 유두에 피아스를 하고 있었다···
유두를 바벨형의 보디 피아스로 장식하며
살고 있었을 무렵의 일들을···
유두에 추를 내려, 비참하게 늘어뜨려진 유방을
얇은 블라우스를 통하고 남의 눈에 들어내며,
애액을 흘려 보내고 있었을 때를···
「그런데, 유두를 어떤 모습으로 학대하고 있지?」
엉거주춤한 채, 열심히 키보드를 두드려 전했다.
「아하하^^ 그래^^ 좋은 아이구나, 변태 아즈미!(후후)」
―아 아~~ 기분이 좋아···
「감사합니다···」
「그러면 이제 올가 스타를 집어!」
「아즈미의 보지에 삽입해 봐라!」
「···네!」
― 아 아 아··· 기분이 좋아~∼
「그럼 스윗치를 넣어 보는거야!」
― 위이잉∼~히∼~···
「보지에 꽉 눌러라! 틈새를 비우면 안돼! 알았지!」
「···네···」
―우우∼~으은 히∼~ 이제··· 아 아∼~~
「내가 말하기 전에는 절대로 절정에 오르면 안돼!」
「으은, 네! 이제 절정을 느끼고 싶습니다∼~」
「안돼! 음란녀! 더 참아 주세요!」
「···네!」
「작은 돌기를 클리토리스에 꽉 누르고 원을 그리 것처럼,
약간 뒤로 늦추면서 꽉 눌러!」
「···하··있어··」
― 아앙···아 아 아 아∼~~~ 느껴버리는···
「이제 못 참겠어요, 느끼게 해 주세요···」
「^^ 안돼! 일단 스윗치를 끄세요!」
「····」
― 너무 심하다! 느끼기 바로 직전인데!
「불만인가? 절정을 느끼고 싶어?」
「···네!」
키보드를 두드리는 것도 안타깝게 느껴졌다···
유두도, 클리토리스도 코지가 명령하는대로
차례 대로 애무한다.
일단 음구를 제거하자,
아즈미의 손을 나의 손이라고 생각하고 애무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문지르는 곳도, 그곳에 닿는 힘도, 삽입하는 손가락의 갯수도,
모두 지시받은 대로 자신의 육체를 꾸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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