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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 지저제국의 여자간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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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그렇게 해서 있었을 것이다···
깨달고 나니 시각은 벌써 22시를 지나고 있었다.
이 코스튬의 지나치게 좋은 착용감에 넋을 잃고 있었다고 해도 좋다.
서거나 앉거나 다리를 굽히거나 펴거나 팔을 올리거나 내리거나.
그런 일을 반복하고 있는 동안에 이런 시간이 되어 버렸던 것이었다.
그런 동안 알게된 것은, 이 전신 타이츠와 아머가 정말로 몸의 움직임을 저해하지 않는 다는것.
피부에 적합하고 밀착해 있다는 것에 입고 있는 것 같은 느낌도 아무것도 없다.
가볍고 따뜻해서 움직이기 쉬운 훌륭한 코스튬이다.
이런 코스튬은 지상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어떤 소재로 되어 있는지도 우리는 모르는 것이다.
그렇지만, 입고 있는 것만으로 힘이 솟아 난다.
그런 느낌이 드는 코스튬이었다.


「적당히 하고 이제 돌아가지 않으면···」
나는 돌아가 준비를 하기 위해서 로커에 간다.
로커의 문의 안쪽에 있는 전신 거울에 나의 모습이 비추어진다.
거기에 있던 것은 사악한 지저 제국의 여자 간부.
피부의 색이나 머리카락의 색에 눈의 색, 거기에 이마의 서클릿이 없기 때문에, 오인당할 것은 없겠지만, 그런데도 마치 에메리아가 돌아온 것 같다.
지저 제국의 여자 간부 에메리아.
사악하고 강력한 여자 전사였다.
그녀에 의해 아스디펜서가 궁지에 빠진 것도 한 번이나 두 번은 아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우리는 팀워크로 극복해 왔다.
「기억하고 있어라! 머지않아 이 지상은 위대한 황제 폐하에 의해 지배된다. 그 때를 기대하고 있는게 좋다! 」
아스디펜서에 의해 작전을 좌절 당했을 때의 에메리아가 버리고 대사를 생각해 낸다.
마치 어린이용의 특수 촬영 프로그램과 같은 대사예요.
나는 무심코 쓴웃음한다.
바보같은 여자···
확실히 비열한 수단을 이용하는 일도 자주 있고, 그 작전 지도도 경시할 수 없기는 하지만, 그녀는 너무 맞대놓고의 공격이 많았다.
좀 더 약한 부분으로부터 공격하고 있으면···
나라면···
나라면 그렇게 해요···
위대한 황제 폐하을 위해 이 지상을···


지저 제국은 위대한 황제 폐하에게 이끌린 암흑의 군단이다.
그실태는 수수께끼에 싸여 우리에게는 아는 것은 전혀 없다.
알고 있는 것은, 황제 폐하를 정점으로 한 신분 사회이다고 하는 것.
황제 폐하아래에 간부가 있어, 간부아래에 전투원이 있다.
모습을 보이는 것은 간부와 전투원 정도이며, 그 외의 구성원이 있는지는 모른다.
인류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인류와는 다르다고 생각되어 어느 쪽인가 하면 개미나 벌에 가까울지도 모른다.
전투원의 모습이 여성형이다는 것도 개미나 벌을 생각하게 한다.
검은 전신 타이츠 모습이니까 흑개미일지도 모르네요.
나는 웃음을 띄웠다.
하지만, 그녀들은 무서운 존재하다.
황제 폐하의 아래에서 일사 흐트러지지 않는 행동으로 이 지상을 혼란으로 떨어뜨린다.
입가는 거뭇하게 칠해진 요염한 입술이 보이고 있지만 그녀들은 말을 하지 않는다.
「햐이! 」
나는 그녀들이 발하는 절규라고 할까 울음 소리를 생각해 낸다.
소리로서 발하는 것은 그 것 뿐이어서 어떻게 의사소통을 꾀하고 있는지는 불명하다.
이렇게 해 보면 지저 제국에 대해서는 무엇하나 우리는 모른다고 말해도 괜찮은 것인지도 모른다.


「위대한 황제 폐하를 위해서」
「 「햐이! 」」
한 번, 본보기를 위해 수상이, 아니 전수상이 지저 제국에 의해 책형 당했던 적이 있었다.
일부러인것 같이 십자가에서 전투원 두 명이 창으로 찔렀던 것이다.
그 모습은 전파에 의해 각가정의 텔레비젼으로 흐르게 되었다.
일본의 사기를 상실시키기 위해서였다면 충분해, 다음날의 긴급 국회는 분규 했다.
결국 항복은 하지 않았지만, 그 영상은 큰 충격을 주었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그 때에 에메리아가 외쳤던 것이 이 대사이며, 정렬한 전투원들이 일제히 오른손을 가슴의 곳에서 수평에 지은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위대한 황제 폐하를 위해서···」
나는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오른손을 가슴의 곳에서 수평에 짓는다.
거울안의 나는 얇게 웃음을 띄우고 있었다.


피르르르르룰····
인터콤의 콜음에 나는 심장이 튀는 만큼 놀랐다.
나는 제 정신을 차리자마자 인터콤의 스윗치를 넣는다.
「네, 치카게입니다」
「아, 아직 있었다∼. 야호」
스피커로부터 시라토리의 소리가 흘러 온다.
웬지 모르게 마음이 놓여, 나는 의자에 앉았다.
「연락 주었었지? 무슨 일 있었어? 」
아···
그랬다···
어?
무엇으로 나는 시라토리 카나미에 연락했던 걸까···
무엇인가 이 코스튬이었던것 같은 기분이···
······
뭐, 좋은가···
「아, 좋은 것 좋은거야. 별거 아니었어요」
나는 눈앞에서 진검게 물든 자신의 손을 닫거나 열거나 해 본다.
매끈매끈한 코스튬에 둘러싸인 손은 아름답다.
「그래? 그럼 괜찮은가?」
「미안해요, 번거롭게」
「별로 상관없어. 그것보다, 젊은 여자가 이런 시간까지 일 같은 것을 하고 있으면 안 되요」
나는 쓴웃음했다.
「그것은 피차일반이겠지. 그쪽이야말로 그이를 내쫓으면서 까지 하는거 아닌거야?」
그이라고 말해도 진정한 그이는 아니다.
시라토리가 집에 기르고 있는 수컷고양이다.
「좋아. 칼리 칼리는 많이 두고 와 있기 때문에. 거기에 내가 없는 쪽이 빈둥거릴 수 있다 라고」
칼리 칼리라고 하는 것은 캣 푸드.
향기 나미의 집의 새까만 수컷고양이가 캣 푸드를 먹고 있는 것을 상상해, 나는 웬지 모르게 상냥한 기분이 된다.
「그렇지 않다고. 빨리 돌아가 주어」
「아, 이제 금방 한가지 끝이니까요. 그러고 돌아가요」
「응, 그것이 좋아요. 나도 이제 돌아가기 때문에. 안녕히 주무세요」
「편히 쉬세요―. 조심해―」
「바이바이」
나는 인터콤의 스윗치를 자른다.
그렇게 해서 나는 다시 로커의 곳에 갔다.


「아···」
나는 깜짝 놀란다.
왜 조금 전은 생각해 내지 못했을 것이다···
이 전신 타이츠가 이대로는 벗겨지지 않는 것에 깨달았던 것이다.
「, 어떻게 하지···」
한번 더 시라토리를 호출할까···
그렇지만···
혹시···
나는 우선 아머만으로도 떼기로 했다.
건틀릿를 떼어 부츠를 벗는다.
“맨발”로 리노륨의 마루에 서니 서늘한 감촉이 전해져 온다.
우선 low heel의 펌프스를 신고, 허리 주위와 가슴의 곳의 아머를 뗀다.
새까만 전신이 구두만을 신고 있는 것 같아 조금 부끄럽다.
나는 목의 곳에 손을 하지만, 역시 빈틈도 없게 피부에 밀착하고 있기 때문에, 손가락을 넣는 것조차 할 수 없었다.
「음···어쩔 수 없는가···」
이제 와서 시라토리에게 와 달라고 할 수 없고···
내일이라도 좋아요···
나는 적당한 봉투에 속옷과 팬티스타킹을 넣고, 블라우스를 걸치고 제복의 스커트에 다리를 넣는다.
그리고 윗도리를 입으면, 굳이 이상한 곳은 없어졌다.
다만 손의 끝과 스커트아래로부터 나온 다리만이 새까맣게 물들고 있다.
뭐, 장갑을 끼고, 두꺼운 검은 타이츠를 입었다고 말해도 좋고, 신경쓰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게다가, 이 전신 타이츠에 싸이고 있다고 하는 안심감은 무엇에도 대신하기 어렵다.
나는 아머를 정중하게 로커에 숨겨, 시치미 뗀 얼굴로 방을 나왔다.


「수고했습니다」
나는 신분증을 제시해 경비의 게이트를 빠진다.
붉은 스포츠 타입의 자가용차는 내가 자신의 취향에서 산 것.
지하의 도로를 달려 나가 어떤 맨션의 지하 주차장에 나온다.
디펜서팀의 본부나 레버러토리 는 위장을 위해서 직접 갈 수 있는 루트는 한정되어 있다.
이 루트도 그 하나로, 이 맨션의 지하 주차장의 벽이 열리면, 본부 시설에의 도로가 연결되고 있는 것이었다.
바보스러워요.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지저 제국의 침략에 대항하는 시설을 지저에 만들고 있으니까.
머지않아 이런 시설은 파괴되어 버릴지도 모른다.
그 때는 지상이 지배될 때일지도 모르네요.


나는 지상에 나오는 일 없이 그대로 맨션의 주차장의 일각에 차를 세운다.
이 맨션은 방위청이 손을 돌려 만든 것.
디펜서팀의 관계자도 하나둘씩살고 있었다.
무엇보다, 대처자나 교외에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여기에 살고 있는 것은 일부.
그렇다고는 해도, 나와 디 펜 사브르-의 아키무라 메구미도 이 맨션에 살고 있다.
가끔 메구미는 아스디펜서의 일원으로서가 아니게 친구로서 방에 놀러 와 준다.
그것은 즐거운 일이었다.


「다녀 왔습니다」
아무도 없는 방이지만, 나는 언제나 그렇게 말해 들어가기로 하고 있다.
어두운 서늘한 방은 사람의 온기가 항상 부족하다.
나는 불을 켜고 가방과 봉투를 내던져 소파에 들어앉는다.
「하아···지쳤다···」
이러니 저러니 결국 23시.
그렇게 말하면 아무것도 먹지 않았는데 배가 고프지 않네요···
거기에 화장실도 가지 않고···
뭐, 이 전신 타이츠가 벗겨지지 않기 때문에, 화장실 가고 싶어져도 곤란하기 때문에 좋지만요···
나는 윗도리를 벗어 일어선다.
제대로 걸쳐 두지 않으면 구겨져 버리니까요.
나는 침대 룸에 가면, 옷장에서 행거를 꺼낸다.
음···이 제복도 구겨지지 않는 것 같은 이 전신 타이츠 같은 것이라면 좋은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윗도리와 스커트도 벗은 뒤 깔끔하게 해 걸쳐 둔다.
블라우스는 봉투안의 속옷과 함께 세탁에 던져 놓고, 말아 놓은 넥타이도 제대로 걸쳐 둔다.
「하아···」
나는“알몸”인 채 침대에 앉고, 그대로 누웠다.
기분이 좋다···
매끈매끈한 피부는 정말로 기분이 좋다.
시트의 타올지가 피부에 부드럽다.
「아···샤워 하지 않으면 안된다···」
꾸벅꾸벅 해 온 나는 그렇게 말해 일어나려고 하지만, 어쩐지 매우 자고 싶다.
좋은가···내일 아침 하면···
나는 모포를 걸치면서 깊은 잠에 들어갔다.


「응···」
둥실둥실 한 감각이 나의 몸을 싸고 있다.
눈을 뜨지 않을 것인데 주위가 보여 온다.
이것은 꿈?
여기는 어디?
어둠안에 나는 떠 있다.
둥실둥실 해 기분이 좋다.
어딘가 물속에 떠 있는 것 같다.
칠흑의 어둠안, 나는 졸면서 흔들리고 있다···
어?
무엇일까···
아래 쪽에 무엇인가가 보인다···
어두운 붉은 빛이 희미하게 쑤시고 있는 홀···
저것은 무엇?
무엇일까···
나는 거기가 신경이 쓰였다.
매우 조용하고 신성한 장소.
그런 생각이 든다.
가 보자···
그렇게 생각하자마자 나의 몸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둥실둥실 천천히 움직일수 있는 나의 몸.
거기에 따라 홀의 상황이 잘 보여 온다.
어슴푸레하고 붉은 빛 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조금도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
오히려 너무 밝은 것보다 상당히 잘 보여요.


이윽고 나는 홀의 중앙에 착지한다.
깨닫고 나니 나는 벗었음이 분명한 아모에 간트렛트를 몸에 두르고 부츠도 신고 있었다.
「조용하구나···」
무엇인가 몸이 탄탄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주위를 바라보았다.
여기는 넓은 홀.
주위는 어둠에 덮여 벽이 있는지조차 모른다.
나는 천천히 걷기 시작한다.
향하는 것은 홀의 안쪽.
거기에 무엇이 있는 것인가···
나는 웬지 모르게 알고 있었다.
깨닫고 나니 나의 배후에 수체의 사람의 그림자가 나타난다.
보지 않아도 안다.
지저 제국의 전투원들.
마스크에 열린 입가로부터 보이는 입술에 미소를 띄워 나의 뒤에 따라 온다.
황제 폐하에게 시중드는 몸종들.
나는 마치 그녀들을 이끌듯이 해 안쪽으로 나아갔다.


「학!」
나는 침대에서 뛰고 일어난다.
「하아하아···」
지금의 꿈은 도대체···
도대체 무엇이야?
마치···마치 내가···
전신에 차가운 것이 달린다.
저런 꿈을 꾸다니···
마치 내가 에메리아가 된 듯···
혹시···
혹시 이 전신 타이츠의 탓?
나는 입고 있는 것조차 느끼게 하지 않는 전신 타이츠에 손가락을 기게 한다.
「아···」
몹시 민감하게 되어 있는 나의 피부.
조금 접했을 뿐인데 체에 전기가 달린다.
저런 꿈을 꾼 후라고 하는데 불쾌감이라고 없다.
「은···응···」
어째서?
사···부끄러운 기분이 되어 있다···
아직 어두운 방 안에서 나는 자신의 가슴에 손가락을 기게 한다.
전신 타이츠아래에서 유두가 핀과 서 있는 것이 알 수 있다.
아니, 전신 타이츠와 일체가 되어 떠오르고 있다.
「아···」
왼손의 엄지의 배로 나는 날카로워진 유두도 건드리고 있다.
오른손은 부지불식간에에 하복부에 다다르고 있었다.
···
어?
설마···
나는 집게 손가락과 중지로 비부를 찾는다.
거기에는 요행히도 아무것도 방해하지 않았고, 뜨겁게 되어 있었다.
그런···
나는 전신 타이츠를 입고 있을 것인데···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나의 손가락은 움직이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눅눅한 애액이 손가락에 얽혀, 부풀어 오른 클리토리스가 나의 몸에 쾌감을 전해 온다.
「아···응···아아···」
나는 이제(벌써) 침대 위에서 단지 몸을 구불거린다.
오른손이나 왼손도 나의 기분이 좋은 곳을 정확하게 자극해 온다.
머리의 꼭대기로부터 발끝까지가 마치 저린 것처럼 쾌감에 쳐 떨고 있다.
「아···아 아···」
머리가 새하얗게 된다···
아무것도···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다···
「아···폐하···황제 폐하···」
나는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것일까···
「아···악···가고 있습니다···」
부들부들 몸이 떨린다.
손가락의 움직임은 격렬해질 뿐.
마치···마치 범해지고 있는 것···
「아···폐하···아유미는···아유미는···가고 있습니다···」
기분이 좋다···기분이 좋아···
「···!」
아···
기쁘다···
허가를 받을 수 있었다···
가도 좋다···
마음껏 가도 좋다군요···
「감사합니다, 폐하」
나는 전신에 기쁨을 느껴 절정을 맞이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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