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긴박 노예 아즈미(縄奴隷 あづみ)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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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게가 휴일인 월요일의 오후,
남편이 아이를 데리고 놀러나간 사이에
거실에서, 캔 게임에 로그인해, 평일의 낮시간이니까
― 아~~ 그런데 그 사람이 있었다!
ID:「masterkoji」
「한계를 감도는 M녀 여러분. 부인의 기분을, 육체를 상냥하게 감싸주는
써클 「아트란티스 클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의 프로필을 읽으면서
아즈미는 옛날일을 생각해 내고 있었다.
바로, 5년전의 일들을···.
그 사건이 있은 후, 도망치듯이 도쿄를 떠났지만,
약 2년간, 줄로 단단히 묶여질 때의 이상한 쾌감을 주입당한 육체는,
아직도 그 일을 잊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었다.
낯선 타인에게, 배덕의 행위로 쾌락을 느껴 버리고
광태를 들어내고 있는 자신을 생각해 내 버린다.
이제 더 이상의 깊은 곳에 빠지면,
착실한 인간으로는 살아 갈 수 없게 되어 버린다···
이제 절대 빠져 나오지 못하게 되어 버린다…
성의 노예로 저속해져 버리는 것이 무서워서,
도망쳐 왔던 것이다.
남편, 켄이치의 SEX는 매우 정상적인 것으로,
배덕의 쾌락을 알아버린 아즈미에게 있어서는 어딘지 부족한 것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남편의 탓이 아니고, 자신의 탓이다,
그래서, 남편에게 불만을 말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
남편에게 맞추어 절정을 느끼는 체를 하는 일도,
결혼 이래, 그에 대한 애정 표현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미쿠가 태어나고 나서는,
그런 거짓의 일도, 손에 셀 정도로 회수가 줄어들어,
마지막으로 남편이 아즈미의 육체를 요구한 것은,
벌써 1년 이상이나 전의 일이다.
최근에는, 육체의 깊은 속으로부터 넘쳐 나오는 성욕을,
가끔 스스로 위로하는 것이 습관처럼 되어 있었다.
남편에게는 비밀로, 바이브레이터 등의 음구를,
가끔 사 보고 있던 여성용 잡지의 통신판매 회사에서 구입해,
자위를 하기 위해, 장농 안쪽에 은밀하게 숨겨 두고 있었다.
때때로 가족이 모두 잠 들어 조용해 지는 것을 기다려,
서랍으로부터 음구를 꺼내서는, 성의 불길을 혼자서
진정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
― 아트란티스 클럽이란게 정말인가…
인터넷상에서, 익명이라는 장점이 있고,
본인이 싫으면 언제라도 그만둘 수 있다고 써 있다.
이 안내에 적혀진 그대로의 써클이라면
터무니 없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남편도 모르는, 매우 추잡하고 불쾌한 진짜 자신의 모습을
누구라도 좋으니까 알아 주었으면 좋았다…
여기서라면 그것이 가능할 수 있을지도 몰라?
아즈미는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다.
그렇게라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아즈미는 희미하게 떨리는 손가락으로
과감히 대화방의 참가 버튼을 클릭했다.
SM에 관해서는, 전문가라면서, 20년의 캐리어를 가져,
지금은 10살 이상 나이 차이가 나는 애노를 가지고 있다.
그 애노는, ID:★마리코★ 역시 아트란티스 클럽에
참가하고 있는 것 같기 때문에, 자신의 애인을 참가시킬 정도니까,
아즈미는 어느 정도는 안심을 느꼈다.
코지라고 하는 운영자와 주고 받는 채팅의 문자로부터
느껴지는 인상은, 프로필에 적혀진 대로여서,
아즈미는 안심하고 「수치」를 받아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뻐졌다.
아즈미는, 써클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 여러가지 물어 보았다.
담담하게 써클의 취지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것도,
입회를 강요하지 않는 자세도, 정중한 말씨 등 모든 면에서
아즈미에게는 기분 좋게 다가 왔던 것이다.
입회를 하면 써클안의 side 메뉴중 "M" 이라고 하는
매저키스트들의 그룹에 배속된다고 한다···
그러나 정식으로 입회를 하려면 심사절차가 있다고
안내 사이트에는 적혀 있었다.
「아하하^^ 자질로서는 부인은 이미 합격이에요^^
부인이 바란다면 환영합니다. 괜찮으시면 참가해 주세요^^」
「그럼. 다음에^^」라고 코지는 채팅을 끝내려고 했다.
「잠깐만 기다려요!」
(부탁합니다. 아즈미를 써클에 넣어 주세요!)
남성에게 지배되는 이상한 쾌감이 enter 키를 두드리는
소리와 함께 소생해 왔다.
「그래^^ 그러면 다음에 전용 홈 페이지의 URL과 패스워드를
메일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입회 앙케이트 조사가 있기 때문에,
시간이 있을 때 해 두어 주세요^^ 그러면 안녕! (^·^*)」
- 아트란티스 클럽의 정식 홈 페이지 -
두근두근 하면서, 코지로부터 보내져 온, URL 을 연다.
결코 과격한 사진이 실려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몇 명의 속옷차림이라든지, 알몸 사진이 실려 있었다···
그런데도, 아즈미에게는 매우 불쾌하게 생각된다···
에로사이트를 자주 보는 것도 아니고,
보통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의 마음속의 ”음심”을
몰래 훔쳐 보는 느낌이었다.
한 때의 자신과 같은 빈견의 냄새를 가진 숨결을 느낀다···
그때 마사야와 같은 남자들의 웅성거림이 들린다···
갑자기, 심장이 두근거리며 경종을 울린다.
멤버 페이지의 코지의 애인인 ★마리코★의 방을 연다.
이 여자, 털이 모두 제모되어 있다····
― 멋져!
그리고 순간적으로 부럽다고 생각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로 묶이거나 학대를 받을 있는,
★마리코★가 부럽다고 생각했다···
★마리코★의 줄로 강하게 조여져, 비뚤어진 유방에
질투마저 느낀다.
자신의 생활, 음란도의 레벨에 따라,
자신의 두근두근거리는 쾌감을 위해”수치”를 들어내기 때문에
개인별의 단독 페이지를 별도로 가질 수 있다고 써 있다.
― 나도 저런 단독 페이지를 갖고 싶다!
자신의 단독 페이지를 별도로 가질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프라이버시를 지키는 선에서의 사진의 투고의 방법,
화상의 수정의 방법 등도 자세히 써 있어,
기계를 다루는데 서툰 아즈미로서도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꺼림칙하지만, 잊을 수 없는 육체에 새겨진 쾌감을
다시 떠 올리면서, 자연스럽게 팬티 속에 손가락을 넣어 버리고 있었다.
아즈미의 비원은, 이미 애액으로 흠뻑 젖고 있었다.
― 그래, 그래! 조금만 주의하면, 자신의 생활을 부수지 않는
범위에서라면 괜찮겠구나.
장롱 서랍의 안쪽으로부터 실크 손수건에 감싼,
바이브래이터를 꺼내, 자신이 젖은 비부에 맞힌다.
★마리코★의 화상에 자신의 모습을 겹쳐 맞추고,
음구로 격렬하게 자신을 위로해야만 했다.
제2장 「게임·써클 아트란티스 클럽」3
코지에 배운 메신저에 의한 채팅으로,
매일 같이 묻지 않던 이야기인, 지금까지 아즈미에게 일어난 성에
관련되는 여러가지 사건을 이야기하게 되어 갔다.
물론 콘도 마사야와의 2년간의 일에 대해서도···.
「그래^^ 대부분의 조교는 받아 왔군요^^
그리고, 그 파티가 주인님과 헤어지는 계기가 되어버렸어?」
「네···」
「무리하게 말하지 않아도 좋아^^
말해주고 싶은 것만 물어 보겠습니다만^^」
「네… 들어주었으면 합니다. 매우…
그 때의 나의 일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네^^ 그러면 말해봐요^^ 그 때의 아즈미의 일을...」
----------------------------------------
두근두근 하면서 가게에 발을 디뎠다.
「사장님, 어서 오십시오!」
정장차림의 웨이터가 노신사를 안으로 안내한다.
뒤를 따르던 사치가 쇠사슬에 끌려 안쪽으로 향했다.
또 한사람의 정장 차람의 남자가,
아즈미의 앞에 섰다.
「어서 오십시오. 녹명관에 어서 오십시오^^」
아즈미의 눈을 보면서 「예약자 이름은?」이라고 묻는다.
「그····· 콘도씨입니다···」
「아, 아즈미씨 이시군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코트를 받겠습니다」
「어, 아니···」
알고는 있었던 것이지만,
차이나 드레스의 모습을 들어내는 일에 조금 갈팡지팡해 버렸다.
태연스러움을 가장할 생각이었는데,
속옷을 입지 않은 불안이 머리를 스쳐 지나간다.
버튼을 풀어 코트의 앞을 제치고.
소매로부터 팔을 뽑아, 남자에게 넘겨 주었다.
선명한 청록색의 새틴지로 만든 차이나 드레스가
엔트런스의 다운 라이트로 더욱 빛난다.
JAZZ가 흐르는 가게안에, 드레스의 옷자락이 갈라지지 않게,
작은 보폭으로 그의 뒤를 따라 걸어 갔다.
자리의 대부분은 이미 초대 손님 같은
화려한 의상으로 치장한 커플들이 각각의 좌석을
차지하고 담소를 나누고 있다.
스테이지 정면의 앞에서부터 2번째의 자리로 안내되었다.
5.
가게가 휴일인 월요일의 오후,
남편이 아이를 데리고 놀러나간 사이에
거실에서, 캔 게임에 로그인해, 평일의 낮시간이니까
사람들이 없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얼마 전부터 신경이
쓰이고 있는 사람을 찾아 보았다.
쓰이고 있는 사람을 찾아 보았다.
----------------------------------------
― 아~~ 그런데 그 사람이 있었다!
ID:「masterkoji」
「한계를 감도는 M녀 여러분. 부인의 기분을, 육체를 상냥하게 감싸주는
써클 「아트란티스 클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혼자서 부끄러운 끼를 주체 못하고 있는 사모님^^
사모님 마음속에 잠복하고 있는 ”학대받은 여자”를
꺼집어내 완전한 포로로 만들어 드립니다.
부끄러운 사모님의 모습을 안전하게 드러내 보세요!^^」
이 사람의 프로필을 읽으면서
아즈미는 옛날일을 생각해 내고 있었다.
바로, 5년전의 일들을···.
그 사건이 있은 후, 도망치듯이 도쿄를 떠났지만,
약 2년간, 줄로 단단히 묶여질 때의 이상한 쾌감을 주입당한 육체는,
아직도 그 일을 잊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었다.
낯선 타인에게, 배덕의 행위로 쾌락을 느껴 버리고
광태를 들어내고 있는 자신을 생각해 내 버린다.
이제 더 이상의 깊은 곳에 빠지면,
착실한 인간으로는 살아 갈 수 없게 되어 버린다···
이제 절대 빠져 나오지 못하게 되어 버린다…
성의 노예로 저속해져 버리는 것이 무서워서,
도망쳐 왔던 것이다.
남편, 켄이치의 SEX는 매우 정상적인 것으로,
배덕의 쾌락을 알아버린 아즈미에게 있어서는 어딘지 부족한 것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남편의 탓이 아니고, 자신의 탓이다,
그래서, 남편에게 불만을 말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
남편에게 맞추어 절정을 느끼는 체를 하는 일도,
결혼 이래, 그에 대한 애정 표현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미쿠가 태어나고 나서는,
그런 거짓의 일도, 손에 셀 정도로 회수가 줄어들어,
마지막으로 남편이 아즈미의 육체를 요구한 것은,
벌써 1년 이상이나 전의 일이다.
최근에는, 육체의 깊은 속으로부터 넘쳐 나오는 성욕을,
가끔 스스로 위로하는 것이 습관처럼 되어 있었다.
남편에게는 비밀로, 바이브레이터 등의 음구를,
가끔 사 보고 있던 여성용 잡지의 통신판매 회사에서 구입해,
자위를 하기 위해, 장농 안쪽에 은밀하게 숨겨 두고 있었다.
때때로 가족이 모두 잠 들어 조용해 지는 것을 기다려,
서랍으로부터 음구를 꺼내서는, 성의 불길을 혼자서
진정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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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란티스 클럽이란게 정말인가…
인터넷상에서, 익명이라는 장점이 있고,
본인이 싫으면 언제라도 그만둘 수 있다고 써 있다.
이 안내에 적혀진 그대로의 써클이라면
터무니 없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남편도 모르는, 매우 추잡하고 불쾌한 진짜 자신의 모습을
누구라도 좋으니까 알아 주었으면 좋았다…
여기서라면 그것이 가능할 수 있을지도 몰라?
아즈미는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다.
그렇게라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이 맞을지도 몰랐다.
아즈미는 희미하게 떨리는 손가락으로
과감히 대화방의 참가 버튼을 클릭했다.
제2장 「게임·써클 아트란티스 클럽」2
ID : masterkoji 운영자 하자마 코지는,
40살을 조금 넘긴 이혼 경험자로,
칸사이에서 IT관련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SM에 관해서는, 전문가라면서, 20년의 캐리어를 가져,
지금은 10살 이상 나이 차이가 나는 애노를 가지고 있다.
그 애노는, ID:★마리코★ 역시 아트란티스 클럽에
참가하고 있는 것 같기 때문에, 자신의 애인을 참가시킬 정도니까,
아즈미는 어느 정도는 안심을 느꼈다.
코지라고 하는 운영자와 주고 받는 채팅의 문자로부터
느껴지는 인상은, 프로필에 적혀진 대로여서,
아즈미는 안심하고 「수치」를 받아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뻐졌다.
아즈미는, 써클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 여러가지 물어 보았다.
담담하게 써클의 취지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것도,
입회를 강요하지 않는 자세도, 정중한 말씨 등 모든 면에서
아즈미에게는 기분 좋게 다가 왔던 것이다.
입회를 하면 써클안의 side 메뉴중 "M" 이라고 하는
매저키스트들의 그룹에 배속된다고 한다···
그러나 정식으로 입회를 하려면 심사절차가 있다고
안내 사이트에는 적혀 있었다.
「아하하^^ 자질로서는 부인은 이미 합격이에요^^
부인이 바란다면 환영합니다. 괜찮으시면 참가해 주세요^^」
「그럼. 다음에^^」라고 코지는 채팅을 끝내려고 했다.
「잠깐만 기다려요!」
(부탁합니다. 아즈미를 써클에 넣어 주세요!)
라는 문자를 서둘러 두드린다.
남성에게 지배되는 이상한 쾌감이 enter 키를 두드리는
소리와 함께 소생해 왔다.
「그래^^ 그러면 다음에 전용 홈 페이지의 URL과 패스워드를
메일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입회 앙케이트 조사가 있기 때문에,
시간이 있을 때 해 두어 주세요^^ 그러면 안녕! (^·^*)」
- 아트란티스 클럽의 정식 홈 페이지 -
두근두근 하면서, 코지로부터 보내져 온, URL 을 연다.
결코 과격한 사진이 실려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몇 명의 속옷차림이라든지, 알몸 사진이 실려 있었다···
그런데도, 아즈미에게는 매우 불쾌하게 생각된다···
에로사이트를 자주 보는 것도 아니고,
보통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의 마음속의 ”음심”을
몰래 훔쳐 보는 느낌이었다.
한 때의 자신과 같은 빈견의 냄새를 가진 숨결을 느낀다···
그때 마사야와 같은 남자들의 웅성거림이 들린다···
갑자기, 심장이 두근거리며 경종을 울린다.
멤버 페이지의 코지의 애인인 ★마리코★의 방을 연다.
이 여자, 털이 모두 제모되어 있다····
― 멋져!
그리고 순간적으로 부럽다고 생각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로 묶이거나 학대를 받을 있는,
★마리코★가 부럽다고 생각했다···
★마리코★의 줄로 강하게 조여져, 비뚤어진 유방에
질투마저 느낀다.
자신의 생활, 음란도의 레벨에 따라,
자신의 두근두근거리는 쾌감을 위해”수치”를 들어내기 때문에
개인별의 단독 페이지를 별도로 가질 수 있다고 써 있다.
― 나도 저런 단독 페이지를 갖고 싶다!
자신의 단독 페이지를 별도로 가질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프라이버시를 지키는 선에서의 사진의 투고의 방법,
화상의 수정의 방법 등도 자세히 써 있어,
기계를 다루는데 서툰 아즈미로서도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꺼림칙하지만, 잊을 수 없는 육체에 새겨진 쾌감을
다시 떠 올리면서, 자연스럽게 팬티 속에 손가락을 넣어 버리고 있었다.
아즈미의 비원은, 이미 애액으로 흠뻑 젖고 있었다.
― 그래, 그래! 조금만 주의하면, 자신의 생활을 부수지 않는
범위에서라면 괜찮겠구나.
장롱 서랍의 안쪽으로부터 실크 손수건에 감싼,
바이브래이터를 꺼내, 자신이 젖은 비부에 맞힌다.
★마리코★의 화상에 자신의 모습을 겹쳐 맞추고,
음구로 격렬하게 자신을 위로해야만 했다.
제2장 「게임·써클 아트란티스 클럽」3
MSN Messenger 의 메시지.
코지에 배운 메신저에 의한 채팅으로,
매일 같이 묻지 않던 이야기인, 지금까지 아즈미에게 일어난 성에
관련되는 여러가지 사건을 이야기하게 되어 갔다.
물론 콘도 마사야와의 2년간의 일에 대해서도···.
「그래^^ 대부분의 조교는 받아 왔군요^^
그리고, 그 파티가 주인님과 헤어지는 계기가 되어버렸어?」
「네···」
「무리하게 말하지 않아도 좋아^^
말해주고 싶은 것만 물어 보겠습니다만^^」
「네… 들어주었으면 합니다. 매우…
그 때의 나의 일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네^^ 그러면 말해봐요^^ 그 때의 아즈미의 일을...」
----------------------------------------
- 크리스마스 파티 : 마지막 밤 -
두근두근 하면서 가게에 발을 디뎠다.
「사장님, 어서 오십시오!」
정장차림의 웨이터가 노신사를 안으로 안내한다.
뒤를 따르던 사치가 쇠사슬에 끌려 안쪽으로 향했다.
또 한사람의 정장 차람의 남자가,
아즈미의 앞에 섰다.
「어서 오십시오. 녹명관에 어서 오십시오^^」
아즈미의 눈을 보면서 「예약자 이름은?」이라고 묻는다.
「그····· 콘도씨입니다···」
「아, 아즈미씨 이시군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코트를 받겠습니다」
「어, 아니···」
알고는 있었던 것이지만,
차이나 드레스의 모습을 들어내는 일에 조금 갈팡지팡해 버렸다.
태연스러움을 가장할 생각이었는데,
속옷을 입지 않은 불안이 머리를 스쳐 지나간다.
버튼을 풀어 코트의 앞을 제치고.
소매로부터 팔을 뽑아, 남자에게 넘겨 주었다.
선명한 청록색의 새틴지로 만든 차이나 드레스가
엔트런스의 다운 라이트로 더욱 빛난다.
JAZZ가 흐르는 가게안에, 드레스의 옷자락이 갈라지지 않게,
작은 보폭으로 그의 뒤를 따라 걸어 갔다.
호화로운 샹들리에의 선명한 빛에 비추어진 방은, ,
상당히 넓고, 그레이를 기조로 코디네이터 된 세련된 인테리어로,
플로어의 저 편 정면의 스포트가 맞닿은 스테이지로 향하여,
유리로 된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검정가죽제 소파의 테이블 좌석이,
널찍한 간격으로 9개 배치되어 있었다.
자리의 대부분은 이미 초대 손님 같은
화려한 의상으로 치장한 커플들이 각각의 좌석을
차지하고 담소를 나누고 있다.
스테이지 정면의 앞에서부터 2번째의 자리로 안내되었다.
추천97 비추천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