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아내의 호기심(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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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에서는, 마치 아기와 같이 둥근 붉은 의자에 앉혀져,
온 몸을 비누로 가득 칠해져 구석구석까지 정중하게 씻어 주었다.
다리를을 크게 넓히고 있어,
꽃잎 한 장씩을 손가락으로 정중하게···.
샤워기의 물줄기가 힘차게 틀리토리스에 부딪히자,
그 자극에 무심코 신음소리가 새어 버렸다.
그렇지만, 입구의 부분은 더운 물이 닿아 얼얼했다.
자꾸지에는 타가와씨의 무릎 위에 포옹되면서 들어갔다.
어릴 적, 아버지와 목욕을 했을 무렵의 일이 생각났다.
남편도 가끔 함께 들어가지만,
우리집의 욕실은 좁았기 때문에,
이렇게 느긋한 기분으로는 될 수 없다.
「미사, 어땠어요? 즐거웠는지? 첫 경험으로 지쳤는지?」
「네···나···첫 경험이었으므로···, 그렇지만···, 매우···」
「매우···어때?」
「그 , 가득···느껴 버렸습니다···, 이렇게···가득 느끼기는···처음입니다···」
「조금 전, 남편과 이야기했지만···, 이렇게 계속, 앞으로의 일···
일단 알아 주었어」
「이렇게 계속? 앞으로의? 남편이···?」
「 미사에게는 소질이 있다. 그것을 개화해 주고 싶다 라고 말했다.
남편은 「미사가 카츠요씨와 같은 여자가 될 수 있으려면···」
이라고 말했어. 나도 미사를 최고의 여자, 카츠요 이상의 여자로
길들여 보고 싶다. 남편이 미사의 육체로부터 멀어지지 않는한
최고의 유부녀로 만들어 주고 싶다」
「남편이 나로부터 떨어지지 않는다···, 최고의 부인에게···,
나··· 정말 할 수 있는 것일까···」
「1개월에 1회 정도, 내 별장에 와 준다면 좋아.
또 남편과 상담하기 때문에....」
욕실로부터 나오자,
타가와씨는 타올로 나의 몸을 깨끗이 닦아주었다.
나는 단지 그 자리에 서 있는 것만으로
타가와씨가 이루는 대로 하고 있었다.
「미사의 피부는 정말로 깨끗하다. 이렇게 손대고 있으면
달라 붙어 오는 것 같다. 나잇값도 못하고 또 자지에 힘이 들어가.
곤란한 녀석이다! 핫핫핫학···」
나는 욕실에서 나와, 침실로 돌아와,
옷을 갈아 입었다.
커텐을 열자, 아침 놀의 얇은 핑크 색 햇빛이 방안 가득 들어와,
그 햇살에 압도 되어 현기증을 느꼈다.
하룻밤을 보낸 침대는 어제밤의 거친 폭풍우와 같이
타올이나 유카타가 너저분하게 늘어져 있고, 밝은 장소에는 적당하지
않은 요염한 기구도 눈에 들어왔다.
그것들은 내가 숨기고 있던 여성으로서의 욕정을 눈 뜨게 하고
그리고 집요하게 나의 몸을 꾸짖은 도구였다.
생고무의 시트, 그 목적은 여자로서 가장 굴욕적인 행위를
위해서 준비된 것이다···.
시트에 남아 있는 젖어 스며들어간 물기를 보고 있으면,
어젯밤의 광기와도 같은 체험이 떠 올라 부끄러워진다.
그리고, 침대의 겨드랑이에 둥글게 되어 내던져 있던 것은
고가의 나이트 드레스였다.
결국, 누구에게도 보이는 것 없이,
침실에서의 역할이 없었던 올가의 나이트 드레스.
「모처럼 선물 했는데, 보여줄 수 없었네」
침대의 옆에 멍하니 서 있던 나의 육체를
뒤에서 안고, 목덜미에 입술을 대어 왔다.
「이 도구는, 전부 미사를 위한 물건이다. 지금부터 집에 가지고 가
연습해 주세요. 사용법은 카츠요로부터 배웠다고 생각하는데···,
모르는 것은 다음에 만났을 때에 가르쳐주지」
「미사, 아직 여기가 아픈가?」
목욕타올만을 허리에 감은 타가와가 스커트 위에서
골짜기를 움켜잡았다.
얇은 천의 스커트를 통해 타가와씨의 딱딱하게 부풀어 오른
페니스가 엉덩이의 균열을 문질러 온다.
「아! 아~~~ 괜찮다고···생각합니다···.그렇지만···,
두껍고···아픔이 비치고 있어서···」
「내일도 아픈 것 같으면···, 내 친구인 산부인과의 의사가 있기 때문에,
진찰해 주는 편이 좋다···.보통 의사라면, 미사도 부끄러울테니···
「Sex 너무 해서···」라고는 할 수 없을테니, 핫핫핫학···」
「감사합니다.그렇지만 괜찮다고 생각해요···」
「만약을 위해, 가르쳐 주기 때문에」
타가와씨는 일단 나의 몸에서 떨어지면서,
메모 용지에 산부인과의 이름과 가까운 지하철 역명을 써 주었다.
「이 의사는 개업하기 전은 00대학의 조교수를 하고 있고,
실력은 확실하다. 나도 연락해 두지만, 갈 때는 반드시 미리
내 소개로 온 것이라고 말해 줘. 그러면 예약없이 진찰해 주기 때문에」
나는 타가와씨와 리빙으로 향했다.
리빙에는 남편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어젯밤, 카츠요씨와 욕실에, 그 후 침실에 들어간 채,
남편과는 만나고 있지 않다.
침실에서의 나의 모습에 대해 아는 것일까?
나와 카츠요씨, 그리고 타가와씨와의 일들.....
가끔, 외친 나의 신음소리는··· 남편에게도 들렸을까?
그런 일들을 생각하면, 얼굴을 맞대는 것이 웬지 모르게
쑥스러운 듯한, 부끄러운 듯한 느낌이 들었다.
나는 얼굴을 숙이면서, 타가와씨의 뒤를 따라가,
리빙으로 들어갔다.
「안녕! 미사. 즐거웠는지? 좋은 꿈을 꾸고 있던 것 같다.,
이제 그만 집에 돌아가자」
남편의 밝은 목소리에, 얼굴을 들자,
싱글벙글 하면서 맞이해 주었다.
나도 무심코, 남편의 가슴에 뛰어들었다.
제3이야기 「여자의 비결」-끝―
타가와씨라고 하는 중년 남성을 만난 것은,
우리부부에게 있어서는 큰 영향을 남겼다.
이전 보다 더 늘어난 애정이나 성적 즐거움을 나눔이
더욱 농밀하게 되어, 동시에 부부로서의 일체감을 확신할 수
있게 되었다.
그것은, 오늘까지 계속 되고 있다.
지금, 저희들은 도쿄와 파리와 따로 떨어져 생활하고 있지만,
애정이나 신뢰는 전혀 변함이 없다.
내가 프랑스 사람과 아방튀이르를 해도,
남편은 그저 웃으며 지켜보고 있다.
「부부간의 성애의 훌륭함」
을 가르쳐 준 타가와씨에게 감사하고 있다.
“그날 밤”의 후일담이지만,
나에게 있어서 매우 쇼킹한 일이 있었다.
그것은, 남편이 나 이외의 여성과 처음으로
“Sex”를 경험한 것이다.
남편으로부터 고백을 들었을 때는 정말로 놀라,
지나친 쇼크로 머리가 혼란하고, 망연했다.
“그날 밤” 내가 타가와씨에게 안기고 있었을 때에,
남편과 카츠요씨가···.
머릿속에서는
「아내인 자신만이 다른 남성과 Sex를 승락 한 것은 이상하다」
라고 이해는 되었지만,
「정말 좋아하는 남편의 페니스가 다른 여성의 몸안에 들어온다」
그것은 아무래도 허락할 수 없는 것이었다.
그 장면을 상상하면, 기분이 혼란해,
질투심이 나의 몸전체를 가려 버린다.
그리고, 남편이 원망스러워 견딜 수 없다.
그렇지만, 냉정하게 되면,
「질투는 사랑의 불길을 타오르게 한다」
라고 남편이 말한 의미를 알 수 있었다.
내가 다른 남성에게 안기고 있을 때,
남편은 언제나 나에게의 애정이 크게 불타고 있었을 것이다.
가장 사랑하는 여성을 다른 남성에게 안기게 하는
자학적 쾌락은, 남성 뿐만이 아니라 여성에게도 존재하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던 것이다.
「응, 카츠요씨의 보지는 어땠어요? 좋았어?
나보다··· 좋았어? 응···」
「그렇지 않아···미사가 제일이야! 미사가 최고지!」
「그렇지만···, 카츠요씨의 보지는 움직이는거죠? 움직였겠지?」
「응···확실히···대단했다···」
「그래서?움직이면, 기분이 좋아?」
「응···어쩐지···모르는 사이에 그만 사정해 버렸다···
자세히 확인할 여유가 없어서···」
「네! 그렇게···대단해? 그렇게 좋았어?」
「미안···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그만···」
「그런···그런 것···분하다···」
나는 여자로서 패배감으로 가득해 있었다.
동시에 맹렬하게 경쟁심이 솟아났다.
《더 좋은 여자가 되고 싶어》
「어머니, 잘 다녀오세요」
「그러면, 다녀 오겠습니다. 모두 말 잘 듣고 있어야해」
「조심하고, 느긋하게 즐기다 오세요」
「당신, 아이들을 잘 부탁합니다」
남편과 아이들에게 환송을 받으면서 집을 나왔다.
“그날 밤”으로부터 약 1개월 정도가 지나,
칸사이 지방도 장마철에 접어 들어, 매일 음울한 날이
계속 되고 있었다.
오늘은 지금부터 타가와씨의 레슨을 받기 위해서
나가는 날이다.
아이들에게는 친구들과 1박 2일의 온천 여행을 간다고 했다.
어젯밤은 기대와 불안, 그리고 호기심이 교착하여,
좀처럼 잠이 오지 않았다.
그 흥분은 직접적, 간접적으로도 나의 성을 자극했다.
나는 침대에 들어가고 나서는 물론,
한밤중에 그리고 새벽녘에도 남편과 반복적으로
섹스를 했다.
남편도 아내의 몸에 일어나게 될 변화를 상상해서인지,
평상시 보다 많이 흥분하고 있다.
나를 졸라대며 격렬하게 응해 주었다.
전라로 침대에 들어간 두 사람의 열락은 급상승해
끝나고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잠이 들었지만,
남자는 불가사의하게도 눈을 뜨는 것과 동시에
페니스가 크게 부풀어 올라 온다.
남편은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갑자기 내 몸에 덮이면서,
젖은 채로인 골짜기의 입구에 그대로 삽입해 온다.
「내일 밤, 타가와씨에게 이런 식에 범해지겠지!
그의 다마 박은 멋진 자지로···」
「아, 이제,,, 아· 나····아~~」
나의 머리속의 스크린에는 타가와에게 꾸짖음을 당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비추어져 그것이 더욱 관능을 타오르게 만든다.
「미사, 무엇을 생각하고 있지?
그 음란한 아저씨에게 안기고 있는 것을 상상하고 있겠지」
「아, 아~~·나·, 그렇게 말하지 말아요, 아~~ 대단해,
아·~~나···너무···좋아, 아~~ 좋아 , 느껴져」
벌써 자제가 효과가 없게 되어,
나의 체내의 액체가 하복부에 집중되어 온다.
“그날 밤”이후로부터 침대에는 침대시트외에 2장을 거듭해
두꺼운 목욕타올을 깔고 있다.
남편은 체위를 바꾸어 나를 위로 만들었다.
남편의 허리에 걸쳐, 다리를 크게 벌리고
허리를 크게 흔들었다.
위에서 황홀 한 표정의 남편의 얼굴을 보면,
좀더 좀더 강하게 하고 싶어진다.
「미사! 해! 어서 해 줘!」
우리 부부에게 “그날 밤”이후 또 하나 버릇이 더해졌다.
bed-in의 전에 화장실에 가지만,
그런데도 침대 시트에 얼룩을 만들어 버려,
말리는데 고생을 하게 된다.
오늘의 타가와씨와의 약속은,
이전에 와타나베씨와 처음으로 만난 장소로서,
카츠요씨가 점장을 하고 있는 카페 레스토랑이었다.
나의 오늘의 옷차림은 타가와씨로부터의 희망도 있어,
가능한 한 눈에 띄지 않을 듯한 캐쥬얼한 스타일로 했다.
반소매의 블라우스, 무릎길이의 플리츠 스커트,
가디건색은 모두 얇은 블루계로 통일했다.
거기에 브랜드 제품 스카프를 어깨에 걸었다.
「가슴에 리본을 묶으면, 마치 고교생같아. 조 금 부끄러워요」
「확실히 두 아이의 어머니로는 안보일지도 몰라,
조금 노처녀인 여대생이랄까?」
「역시 부끄러워요」
「 그렇지만, 중년의 남자들은 이런 스타일을 제일 좋아한다.
뭐라고 말할까···그들의 청춘의 노스탤지어를 간질인다. 핫핫핫하···」
그리고 숙박용으로 가지고 간 가방에 속옷이나 화장품.
어딘가 산책을 가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흰 블라우스와 붉은 퀼로트 스커트를 담았다.
63.
욕실에서는, 마치 아기와 같이 둥근 붉은 의자에 앉혀져,
온 몸을 비누로 가득 칠해져 구석구석까지 정중하게 씻어 주었다.
다리를을 크게 넓히고 있어,
꽃잎 한 장씩을 손가락으로 정중하게···.
샤워기의 물줄기가 힘차게 틀리토리스에 부딪히자,
그 자극에 무심코 신음소리가 새어 버렸다.
그렇지만, 입구의 부분은 더운 물이 닿아 얼얼했다.
자꾸지에는 타가와씨의 무릎 위에 포옹되면서 들어갔다.
어릴 적, 아버지와 목욕을 했을 무렵의 일이 생각났다.
남편도 가끔 함께 들어가지만,
우리집의 욕실은 좁았기 때문에,
이렇게 느긋한 기분으로는 될 수 없다.
「미사, 어땠어요? 즐거웠는지? 첫 경험으로 지쳤는지?」
「네···나···첫 경험이었으므로···, 그렇지만···, 매우···」
「매우···어때?」
「그 , 가득···느껴 버렸습니다···, 이렇게···가득 느끼기는···처음입니다···」
「조금 전, 남편과 이야기했지만···, 이렇게 계속, 앞으로의 일···
일단 알아 주었어」
「이렇게 계속? 앞으로의? 남편이···?」
「 미사에게는 소질이 있다. 그것을 개화해 주고 싶다 라고 말했다.
남편은 「미사가 카츠요씨와 같은 여자가 될 수 있으려면···」
이라고 말했어. 나도 미사를 최고의 여자, 카츠요 이상의 여자로
길들여 보고 싶다. 남편이 미사의 육체로부터 멀어지지 않는한
최고의 유부녀로 만들어 주고 싶다」
「남편이 나로부터 떨어지지 않는다···, 최고의 부인에게···,
나··· 정말 할 수 있는 것일까···」
「1개월에 1회 정도, 내 별장에 와 준다면 좋아.
또 남편과 상담하기 때문에....」
욕실로부터 나오자,
타가와씨는 타올로 나의 몸을 깨끗이 닦아주었다.
나는 단지 그 자리에 서 있는 것만으로
타가와씨가 이루는 대로 하고 있었다.
「미사의 피부는 정말로 깨끗하다. 이렇게 손대고 있으면
달라 붙어 오는 것 같다. 나잇값도 못하고 또 자지에 힘이 들어가.
곤란한 녀석이다! 핫핫핫학···」
나는 욕실에서 나와, 침실로 돌아와,
옷을 갈아 입었다.
커텐을 열자, 아침 놀의 얇은 핑크 색 햇빛이 방안 가득 들어와,
그 햇살에 압도 되어 현기증을 느꼈다.
하룻밤을 보낸 침대는 어제밤의 거친 폭풍우와 같이
타올이나 유카타가 너저분하게 늘어져 있고, 밝은 장소에는 적당하지
않은 요염한 기구도 눈에 들어왔다.
그것들은 내가 숨기고 있던 여성으로서의 욕정을 눈 뜨게 하고
그리고 집요하게 나의 몸을 꾸짖은 도구였다.
생고무의 시트, 그 목적은 여자로서 가장 굴욕적인 행위를
위해서 준비된 것이다···.
시트에 남아 있는 젖어 스며들어간 물기를 보고 있으면,
어젯밤의 광기와도 같은 체험이 떠 올라 부끄러워진다.
그리고, 침대의 겨드랑이에 둥글게 되어 내던져 있던 것은
고가의 나이트 드레스였다.
결국, 누구에게도 보이는 것 없이,
침실에서의 역할이 없었던 올가의 나이트 드레스.
그것을 손에 들고 가슴에 안아 들었다.
「모처럼 선물 했는데, 보여줄 수 없었네」
침대의 옆에 멍하니 서 있던 나의 육체를
뒤에서 안고, 목덜미에 입술을 대어 왔다.
「이 도구는, 전부 미사를 위한 물건이다. 지금부터 집에 가지고 가
연습해 주세요. 사용법은 카츠요로부터 배웠다고 생각하는데···,
모르는 것은 다음에 만났을 때에 가르쳐주지」
「미사, 아직 여기가 아픈가?」
목욕타올만을 허리에 감은 타가와가 스커트 위에서
골짜기를 움켜잡았다.
얇은 천의 스커트를 통해 타가와씨의 딱딱하게 부풀어 오른
페니스가 엉덩이의 균열을 문질러 온다.
「아! 아~~~ 괜찮다고···생각합니다···.그렇지만···,
두껍고···아픔이 비치고 있어서···」
「내일도 아픈 것 같으면···, 내 친구인 산부인과의 의사가 있기 때문에,
진찰해 주는 편이 좋다···.보통 의사라면, 미사도 부끄러울테니···
「Sex 너무 해서···」라고는 할 수 없을테니, 핫핫핫학···」
「감사합니다.그렇지만 괜찮다고 생각해요···」
「만약을 위해, 가르쳐 주기 때문에」
타가와씨는 일단 나의 몸에서 떨어지면서,
메모 용지에 산부인과의 이름과 가까운 지하철 역명을 써 주었다.
「이 의사는 개업하기 전은 00대학의 조교수를 하고 있고,
실력은 확실하다. 나도 연락해 두지만, 갈 때는 반드시 미리
내 소개로 온 것이라고 말해 줘. 그러면 예약없이 진찰해 주기 때문에」
나는 타가와씨와 리빙으로 향했다.
리빙에는 남편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어젯밤, 카츠요씨와 욕실에, 그 후 침실에 들어간 채,
남편과는 만나고 있지 않다.
침실에서의 나의 모습에 대해 아는 것일까?
나와 카츠요씨, 그리고 타가와씨와의 일들.....
가끔, 외친 나의 신음소리는··· 남편에게도 들렸을까?
그런 일들을 생각하면, 얼굴을 맞대는 것이 웬지 모르게
쑥스러운 듯한, 부끄러운 듯한 느낌이 들었다.
나는 얼굴을 숙이면서, 타가와씨의 뒤를 따라가,
리빙으로 들어갔다.
「안녕! 미사. 즐거웠는지? 좋은 꿈을 꾸고 있던 것 같다.,
이제 그만 집에 돌아가자」
남편의 밝은 목소리에, 얼굴을 들자,
싱글벙글 하면서 맞이해 주었다.
나도 무심코, 남편의 가슴에 뛰어들었다.
제3이야기 「여자의 비결」-끝―
그날 밤을 경계로 나의 몸도, 우리의 부부 생활도
크게 바뀌었다.
타가와씨라고 하는 중년 남성을 만난 것은,
우리부부에게 있어서는 큰 영향을 남겼다.
이전 보다 더 늘어난 애정이나 성적 즐거움을 나눔이
더욱 농밀하게 되어, 동시에 부부로서의 일체감을 확신할 수
있게 되었다.
그것은, 오늘까지 계속 되고 있다.
지금, 저희들은 도쿄와 파리와 따로 떨어져 생활하고 있지만,
애정이나 신뢰는 전혀 변함이 없다.
내가 프랑스 사람과 아방튀이르를 해도,
남편은 그저 웃으며 지켜보고 있다.
「부부간의 성애의 훌륭함」
을 가르쳐 준 타가와씨에게 감사하고 있다.
“그날 밤”의 후일담이지만,
나에게 있어서 매우 쇼킹한 일이 있었다.
그것은, 남편이 나 이외의 여성과 처음으로
“Sex”를 경험한 것이다.
남편으로부터 고백을 들었을 때는 정말로 놀라,
지나친 쇼크로 머리가 혼란하고, 망연했다.
“그날 밤” 내가 타가와씨에게 안기고 있었을 때에,
남편과 카츠요씨가···.
머릿속에서는
「아내인 자신만이 다른 남성과 Sex를 승락 한 것은 이상하다」
라고 이해는 되었지만,
「정말 좋아하는 남편의 페니스가 다른 여성의 몸안에 들어온다」
그것은 아무래도 허락할 수 없는 것이었다.
그 장면을 상상하면, 기분이 혼란해,
질투심이 나의 몸전체를 가려 버린다.
그리고, 남편이 원망스러워 견딜 수 없다.
그렇지만, 냉정하게 되면,
「질투는 사랑의 불길을 타오르게 한다」
라고 남편이 말한 의미를 알 수 있었다.
내가 다른 남성에게 안기고 있을 때,
남편은 언제나 나에게의 애정이 크게 불타고 있었을 것이다.
가장 사랑하는 여성을 다른 남성에게 안기게 하는
자학적 쾌락은, 남성 뿐만이 아니라 여성에게도 존재하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던 것이다.
「응, 카츠요씨의 보지는 어땠어요? 좋았어?
나보다··· 좋았어? 응···」
「그렇지 않아···미사가 제일이야! 미사가 최고지!」
「그렇지만···, 카츠요씨의 보지는 움직이는거죠? 움직였겠지?」
「응···확실히···대단했다···」
「그래서?움직이면, 기분이 좋아?」
「응···어쩐지···모르는 사이에 그만 사정해 버렸다···
자세히 확인할 여유가 없어서···」
「네! 그렇게···대단해? 그렇게 좋았어?」
「미안···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그만···」
「그런···그런 것···분하다···」
나는 여자로서 패배감으로 가득해 있었다.
동시에 맹렬하게 경쟁심이 솟아났다.
《더 좋은 여자가 되고 싶어》
그 때, 타가와씨의 레슨을 받으며 그렇게 결심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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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잘 다녀오세요」
「그러면, 다녀 오겠습니다. 모두 말 잘 듣고 있어야해」
「조심하고, 느긋하게 즐기다 오세요」
「당신, 아이들을 잘 부탁합니다」
남편과 아이들에게 환송을 받으면서 집을 나왔다.
“그날 밤”으로부터 약 1개월 정도가 지나,
칸사이 지방도 장마철에 접어 들어, 매일 음울한 날이
계속 되고 있었다.
오늘은 지금부터 타가와씨의 레슨을 받기 위해서
나가는 날이다.
아이들에게는 친구들과 1박 2일의 온천 여행을 간다고 했다.
어젯밤은 기대와 불안, 그리고 호기심이 교착하여,
좀처럼 잠이 오지 않았다.
그 흥분은 직접적, 간접적으로도 나의 성을 자극했다.
나는 침대에 들어가고 나서는 물론,
한밤중에 그리고 새벽녘에도 남편과 반복적으로
섹스를 했다.
남편도 아내의 몸에 일어나게 될 변화를 상상해서인지,
평상시 보다 많이 흥분하고 있다.
나를 졸라대며 격렬하게 응해 주었다.
전라로 침대에 들어간 두 사람의 열락은 급상승해
끝나고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잠이 들었지만,
자신들의 애액으로 흠뻑 적신 시트의 차가움을 느껴
눈을 뜨면 관능도 같이 눈을 떠 버린다.
눈을 뜨면 관능도 같이 눈을 떠 버린다.
남자는 불가사의하게도 눈을 뜨는 것과 동시에
페니스가 크게 부풀어 올라 온다.
남편은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갑자기 내 몸에 덮이면서,
젖은 채로인 골짜기의 입구에 그대로 삽입해 온다.
「내일 밤, 타가와씨에게 이런 식에 범해지겠지!
그의 다마 박은 멋진 자지로···」
「아, 이제,,, 아· 나····아~~」
나의 머리속의 스크린에는 타가와에게 꾸짖음을 당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비추어져 그것이 더욱 관능을 타오르게 만든다.
「미사, 무엇을 생각하고 있지?
그 음란한 아저씨에게 안기고 있는 것을 상상하고 있겠지」
「아, 아~~·나·, 그렇게 말하지 말아요, 아~~ 대단해,
아·~~나···너무···좋아, 아~~ 좋아 , 느껴져」
벌써 자제가 효과가 없게 되어,
나의 체내의 액체가 하복부에 집중되어 온다.
“그날 밤”이후로부터 침대에는 침대시트외에 2장을 거듭해
두꺼운 목욕타올을 깔고 있다.
남편은 체위를 바꾸어 나를 위로 만들었다.
남편의 허리에 걸쳐, 다리를 크게 벌리고
허리를 크게 흔들었다.
위에서 황홀 한 표정의 남편의 얼굴을 보면,
좀더 좀더 강하게 하고 싶어진다.
「미사! 해! 어서 해 줘!」
우리 부부에게 “그날 밤”이후 또 하나 버릇이 더해졌다.
bed-in의 전에 화장실에 가지만,
그런데도 침대 시트에 얼룩을 만들어 버려,
말리는데 고생을 하게 된다.
오늘의 타가와씨와의 약속은,
이전에 와타나베씨와 처음으로 만난 장소로서,
카츠요씨가 점장을 하고 있는 카페 레스토랑이었다.
나의 오늘의 옷차림은 타가와씨로부터의 희망도 있어,
가능한 한 눈에 띄지 않을 듯한 캐쥬얼한 스타일로 했다.
반소매의 블라우스, 무릎길이의 플리츠 스커트,
가디건색은 모두 얇은 블루계로 통일했다.
거기에 브랜드 제품 스카프를 어깨에 걸었다.
「가슴에 리본을 묶으면, 마치 고교생같아. 조 금 부끄러워요」
「확실히 두 아이의 어머니로는 안보일지도 몰라,
조금 노처녀인 여대생이랄까?」
「역시 부끄러워요」
「 그렇지만, 중년의 남자들은 이런 스타일을 제일 좋아한다.
뭐라고 말할까···그들의 청춘의 노스탤지어를 간질인다. 핫핫핫하···」
그리고 숙박용으로 가지고 간 가방에 속옷이나 화장품.
어딘가 산책을 가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흰 블라우스와 붉은 퀼로트 스커트를 담았다.
처음으로 만나는 분은 아니기 때문에, 별로 긴장감은 없었지만,
그런데도 처음 남편 이외의 남성과 단 둘이 밤을 보내는 것을 생각하면,
불안한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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