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타인에게 안기는 아내...(제13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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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은, 아직 충분하지 않았다.
쾌감의 여운에 감도는 아내의 나체를 껴안은 채로,
남자의 행위는 끝나려고 하지 않는 것 같다.
한상진은, 그것을 계속 단지 응시할 수 밖에 없었다····.
「부인, 어땠습니까, 절정의 느낌은······」
「아앙·······」
「남편은 데려 가 주지 않는 장소였겠지요····」
「·········」
남자의 다리 위에 걸쳐,
엑스터시에까지 이끌린 유부녀의 나체가,
축 늘어져 있다.
근육질인 김용준의 나체 위에 위로 향해 누운 모습으로,
소연은 등을 남자의 육체에 밀착시키고 있었다.
남자의 양손이 아래로부터 올라와,
유부녀의 유방을 천천히 비비기 시작한다.
「어때요, 절정을 느꼈습니까, 부인······」
유부녀의 귓가에 그렇게 속삭이면서,
남자는 관철한 채로의 페니스를 가볍게 밀어 올리는
움직임을 주었다.
「으은·······」
희미한 한숨을 흘리면서,
소연의 나체가 다시 깨어났는지,
다시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다.
「남편에게서는 이런 쾌감을 느끼지 못했을 거에요, 부인·······」
다시 그렇게 속삭이는 남자에 대해,
그 유부녀는 작게 수긍하는 행동을, 확실히 나타내 보였다.
그것은, 방 밖에서 가만히 응시하고 있던 남편의 시야에도,
분명히 잡혔다.
「몇 번이라도 오르가즘을 주지요, 부인·····」
김용준의 그 말을 듣는 것 만으로도,
소연은 숨겨진 관능의 스윗치를 다시 넣어 버리는 것 같다.
(제발, 더 이상 되면··········)
이 남자가 주는 쾌감없이는 살 수 없게 되어 버린다.
앞으로의 자신이, 그렇게 추잡한 인간이 되어 버리는 것 같아,
소연은 김용준이 한층 더 한 행위가 주어지는 것이 무서워진다.
하지만, 육체의 욕정에 끌려가는 대로,
그 유부녀는, 이미 그 남자가 말하는대로였다.
남자는 강력하게 몸을 일으키면서,
계속 관철하고 있던 페니스를 일단 쑤욱 뽑아 냈다.
유부녀의 애밀로 젖은 그 굵은 것은,
여전히 딱딱함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
자리에서 일어선 남자에게 손을 잡아 당겨져
유부녀는 창가로 이끌려진다.
작은 테이블의 양측으로, 의자가 두 개 놓여져 있었다.
남자는 그 하나에 앉으면서,
선 채로의 유부녀를 올려다 보며 살그머니 속삭여 갔다.
「자, 부인, 이번에는 나와 함께 절정을 느껴 봅시다······」
「아앙, 이제 이상해져버린다······」
「여기는 더 해 달라고 말하고 있어요 , 부인·····」
유부녀의 젖은 비소에 손을 뻗어,
남자는 손가락 끝을 천천히 휘젓기 시작한다.
두 남녀는 서로를 시험하듯이 서로 응시하고 있었다.
의자에 앉은 남자에게 보지가 자극되고
유부녀는 넑을 잃은 시선을 던진 채로,
신음 섞인 소리를 지르기 시작한다.
「아앙········, 아 응········」
「한 번 느낀후부터, 더 음란한 소리가 되었어요, 부인······」
「아 응, 제발·········, 아앙, 더 이상 버틸 수 없어요······」
「여기에 앉아요, 부인······」
미육을 괴롭히고 있던 손가락 끝이,
유부녀의 손을 살그머니 잡는다.
이제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고 말하듯이,
소연은 김용준의 남성을 잡은 채로,
스스로 다리를 펼쳐 남자의 무릎 위에 앉는다.
「자, 이것을 갖고 싶겠지요······」
소연은 이제 단지, 남자의 말에 따라, 허리를 띄운다.
그리고 맹렬한 기세로 천정을 향한 남자의 것의 첨단을
자신의 비소에 나누어주면서, 천천히 나체를 가라 앉혀간다.
「아 응······」
「안쪽까지 들어갈 수 있어도 좋아요, 부인·······」
「아 , 흐흑········, 네응!」
완전하게 김용준의 것에 관철해진 소연은,
상체를 뒤로 젖히면서, 교성을 터뜨렸다.
유부녀의 가는 팔은, 서로의 나체를 밀착시키고 싶은 것처럼,
불쾌하게 남자의 등에 감겨지고 있다····.
남자는 의자에 앉아, 불쾌하고 양 다리를 펼친
유부녀의 허리의 굴곡 근처를 단단히 잡고 있다.
육체를 관련되게 해 두 사람은 서로의 입술을
서로 들이마시고 있었다.
아앙~~, 아앙~~, 녹을 것 같은 소리를 흘리면서,
남자의 혀와 스스로의 그것을 얽혀오는 유부녀의 모습에는,
남자에 대한 증오나 미움 따위는 조금도 느껴지지 않는다.
한 번 절정으로 이끌린 소연은,
영원히 그것을 잊을 수 없었다.
아니, 배덕의 쾌감이 주어지는 만큼,
그 남자의 교묘한 기교를 원망하는 것 같이,
소연의 증오는 늘어나고 있었다.
남자를 미워하는 감정은, 유부녀의 욕정과 미묘하게 얽혀 간다.
소연은 지금, 김용준의 흥분을 자신의 손으로 자극해,
빨리 정점으로까지 도달시키는 것을, 격렬하게 바라고 있었다.
마음대로 육체를 희롱해 오는 이 남자의 페이스를
교란시켜 주고 싶었다.
기대에 부응해 주려는 것 같이,
그 남자의 페니스를, 서서히 방출로 이끌어 준다.
자신의 욕정의 포로가 되어 버린 그 유부녀가,
마음속에 그릴 수 있는 저항은 그것뿐이었다.
소연은 「함께 절정에 올라 봅시다」라고
여유인 듯한 말을 말한 김용준을 조금이라도 당황하게
만들고 싶었다.
의자에 앉은 남자의 나체에 꼭 달라 붙듯이,
유부녀가 엉덩이를 천천히 슬라이드시킨다.
턱을 내밀면서, 한숨을 계속 흘리는 유부녀의 질벽이,
남자의 페니스에 더욱 달라 붙어간다.
「부인, 굉장히 꼭 죄여와요, 너무 좋아······」
「아앙·····, 어떤 기분입니까, 용준씨·······」
「참을 수 없어요······」
이제 자신이 먼져 질문을 던져 온 소연의 태도를
조금 의외로 생각하면서, 김용준은 혀 끝을 유부녀의
유방으로 이동시켰다.
유두를 입에 넣어, 가볍게 씹으면서,
유부녀의 허리의 왕복을 더욱 부추긴다.
「아 응, 아앙·········」
「아직도 젖어 와요, 여기는·······」
「아앙········, 아 응·······」
「또 느끼고 있는 것 같군요, 부인········」
「아앙, 용준씨는······, 용준씨는 어떻습니까······」
「더 이상 참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부인·······」
그 말과는 정반대로, 남자의 태도는
여전히 여유가 느껴지는 것이었다.
경이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지속력···.
유부녀의 거기에 삽입하고 나서,
도대체 얼마나 오랜시간이 경과한 것일까???.
소연은 불쾌하게 허리를 돌리며,
신음소리를 계속 흘린다.
그렇게 하는 것이, 남자의 방출을 앞당기는 것에
효과가 있다고 자신을 타이르면서,
그 유부녀는 자기 자신의 쾌감도 계속 요구했다.
「부인, 나를 빨리 싸게 만들고 싶어하는군요······」
「그,,,, 그런 일·······」
「이런 나쁜남자가 더 이상 시간을 들이는 것은 허락하지 않는다····,
그런 마음 아닙니까?」
소연의 속마음을 읽어낸 것 같은 말을 말하면서,
김용준은 유부녀 허벅지를 움켜 쥔다.
그리고 그것을 강력하게 상하로 반동을 주면서,
그 유부녀의 몸 속 깊은 곳으로부터 소리를 이끌어 낸다.
「하앙·······, 하앙!」
「그래요, 부인·······」
「네응········, 아 응!」
「그런 소리를 더 들려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언제까지나
느낄 수 없어요, 나는····」
땀을 잔득 흘린 나체를 밀착시키면서,
소연은 열중해서 허리를 계속 흔들었다.
유방을 아낌없이 남자에게 들이마시게 하면서,
원을 그리듯이 하반신을 돌려가며,
남자의 등에 두른 팔로 강하게 끌어 당긴다.
「하앙·········, 아니응········」
쾌감을 나타내는 소리가, 남자를 방출로 이끌기 위한 것인가,
아니면, 불필요한 술책을 잊어 버린 순수한 자신의 흥분에
의하는 것인가, 이미 자신도 잘 모를 지경이었다.
「어때, 부인········」
「아 응········, 아 , 좋아·······」
「음란한 기분이 될 것이다, 남자 위에서 허리 돌리면······」
「아 , 좋다······기분이 좋다·······」
자신의 민감한 육체를 원망하면서,
소연은 그러나, 허리의 왕복을 그만두지 않았다.
가면 아래 감춰진 모습을 드러내는 추잡한 유부녀의 행동에,
남자는, 자신의 한계가 확실히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이제 만족시켜 준다고 할까·····)
관능적인 스타일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섹스에의 감도 역시 뛰어나게 좋은 그 유부녀를
완전하게 굴복 시켰다고 하는 확신을 안으면서,
남자는 조금씩 클라이막스로 달리기 시작한다.
「함께 절정에 오르고 싶습니까, 부인·····」
「하앙, 빨리·····」
「더 음탕한 소리로 말해 주세요·······」
「빨리······, 하앙, 빨리 싸········」
김용준에게 매달려, 나체를 추잡하게 흔들며
소연은 그렇게 본심을 고백했다.
두번째의 절정에 가까워지고 있는 유부녀가 안고 있는 욕정에는,
빈으로서의 본능의 냄새가 현저하게 감돌고 있다.
(남자의 것을 갖고 싶다·······,
남자의 욕정의 액체를 주었으면 좋겠다·····)
남자가 단단한 페니스로부터 결국 정액을 방출하는 모습,
「음탕한 부인이다······」
의도적으로 도발적인 말을 말하면서,
김용준은 소연을 껴안은 채로, 강력하게 일어선다.
82.
김용준은, 아직 충분하지 않았다.
쾌감의 여운에 감도는 아내의 나체를 껴안은 채로,
남자의 행위는 끝나려고 하지 않는 것 같다.
한상진은, 그것을 계속 단지 응시할 수 밖에 없었다····.
「부인, 어땠습니까, 절정의 느낌은······」
「아앙·······」
「남편은 데려 가 주지 않는 장소였겠지요····」
「·········」
남자의 다리 위에 걸쳐,
엑스터시에까지 이끌린 유부녀의 나체가,
축 늘어져 있다.
근육질인 김용준의 나체 위에 위로 향해 누운 모습으로,
소연은 등을 남자의 육체에 밀착시키고 있었다.
남자의 양손이 아래로부터 올라와,
유부녀의 유방을 천천히 비비기 시작한다.
「어때요, 절정을 느꼈습니까, 부인······」
유부녀의 귓가에 그렇게 속삭이면서,
남자는 관철한 채로의 페니스를 가볍게 밀어 올리는
움직임을 주었다.
「으은·······」
희미한 한숨을 흘리면서,
소연의 나체가 다시 깨어났는지,
다시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다.
「남편에게서는 이런 쾌감을 느끼지 못했을 거에요, 부인·······」
다시 그렇게 속삭이는 남자에 대해,
그 유부녀는 작게 수긍하는 행동을, 확실히 나타내 보였다.
그것은, 방 밖에서 가만히 응시하고 있던 남편의 시야에도,
분명히 잡혔다.
「몇 번이라도 오르가즘을 주지요, 부인·····」
김용준의 그 말을 듣는 것 만으로도,
소연은 숨겨진 관능의 스윗치를 다시 넣어 버리는 것 같다.
(제발, 더 이상 되면··········)
이 남자가 주는 쾌감없이는 살 수 없게 되어 버린다.
앞으로의 자신이, 그렇게 추잡한 인간이 되어 버리는 것 같아,
소연은 김용준이 한층 더 한 행위가 주어지는 것이 무서워진다.
하지만, 육체의 욕정에 끌려가는 대로,
그 유부녀는, 이미 그 남자가 말하는대로였다.
남자는 강력하게 몸을 일으키면서,
계속 관철하고 있던 페니스를 일단 쑤욱 뽑아 냈다.
유부녀의 애밀로 젖은 그 굵은 것은,
여전히 딱딱함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
자리에서 일어선 남자에게 손을 잡아 당겨져
유부녀는 창가로 이끌려진다.
작은 테이블의 양측으로, 의자가 두 개 놓여져 있었다.
남자는 그 하나에 앉으면서,
선 채로의 유부녀를 올려다 보며 살그머니 속삭여 갔다.
「자, 부인, 이번에는 나와 함께 절정을 느껴 봅시다······」
「아앙, 이제 이상해져버린다······」
「여기는 더 해 달라고 말하고 있어요 , 부인·····」
유부녀의 젖은 비소에 손을 뻗어,
남자는 손가락 끝을 천천히 휘젓기 시작한다.
두 남녀는 서로를 시험하듯이 서로 응시하고 있었다.
의자에 앉은 남자에게 보지가 자극되고
유부녀는 넑을 잃은 시선을 던진 채로,
신음 섞인 소리를 지르기 시작한다.
「아앙········, 아 응········」
「한 번 느낀후부터, 더 음란한 소리가 되었어요, 부인······」
「아 응, 제발·········, 아앙, 더 이상 버틸 수 없어요······」
「여기에 앉아요, 부인······」
미육을 괴롭히고 있던 손가락 끝이,
유부녀의 손을 살그머니 잡는다.
이제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고 말하듯이,
소연은 김용준의 남성을 잡은 채로,
스스로 다리를 펼쳐 남자의 무릎 위에 앉는다.
「자, 이것을 갖고 싶겠지요······」
소연은 이제 단지, 남자의 말에 따라, 허리를 띄운다.
그리고 맹렬한 기세로 천정을 향한 남자의 것의 첨단을
자신의 비소에 나누어주면서, 천천히 나체를 가라 앉혀간다.
「아 응······」
「안쪽까지 들어갈 수 있어도 좋아요, 부인·······」
「아 , 흐흑········, 네응!」
완전하게 김용준의 것에 관철해진 소연은,
상체를 뒤로 젖히면서, 교성을 터뜨렸다.
유부녀의 가는 팔은, 서로의 나체를 밀착시키고 싶은 것처럼,
불쾌하게 남자의 등에 감겨지고 있다····.
격렬하게 증오하고 있었음이 분명한 남자의 몸 위에 걸쳐,
그 유부녀는 스스로 허리를 돌리고 있다.
남자는 의자에 앉아, 불쾌하고 양 다리를 펼친
유부녀의 허리의 굴곡 근처를 단단히 잡고 있다.
육체를 관련되게 해 두 사람은 서로의 입술을
서로 들이마시고 있었다.
아앙~~, 아앙~~, 녹을 것 같은 소리를 흘리면서,
남자의 혀와 스스로의 그것을 얽혀오는 유부녀의 모습에는,
남자에 대한 증오나 미움 따위는 조금도 느껴지지 않는다.
한 번 절정으로 이끌린 소연은,
영원히 그것을 잊을 수 없었다.
아니, 배덕의 쾌감이 주어지는 만큼,
그 남자의 교묘한 기교를 원망하는 것 같이,
소연의 증오는 늘어나고 있었다.
남자를 미워하는 감정은, 유부녀의 욕정과 미묘하게 얽혀 간다.
소연은 지금, 김용준의 흥분을 자신의 손으로 자극해,
빨리 정점으로까지 도달시키는 것을, 격렬하게 바라고 있었다.
마음대로 육체를 희롱해 오는 이 남자의 페이스를
교란시켜 주고 싶었다.
기대에 부응해 주려는 것 같이,
그 남자의 페니스를, 서서히 방출로 이끌어 준다.
자신의 욕정의 포로가 되어 버린 그 유부녀가,
마음속에 그릴 수 있는 저항은 그것뿐이었다.
소연은 「함께 절정에 올라 봅시다」라고
여유인 듯한 말을 말한 김용준을 조금이라도 당황하게
만들고 싶었다.
의자에 앉은 남자의 나체에 꼭 달라 붙듯이,
유부녀가 엉덩이를 천천히 슬라이드시킨다.
턱을 내밀면서, 한숨을 계속 흘리는 유부녀의 질벽이,
남자의 페니스에 더욱 달라 붙어간다.
「부인, 굉장히 꼭 죄여와요, 너무 좋아······」
「아앙·····, 어떤 기분입니까, 용준씨·······」
「참을 수 없어요······」
이제 자신이 먼져 질문을 던져 온 소연의 태도를
조금 의외로 생각하면서, 김용준은 혀 끝을 유부녀의
유방으로 이동시켰다.
유두를 입에 넣어, 가볍게 씹으면서,
유부녀의 허리의 왕복을 더욱 부추긴다.
「아 응, 아앙·········」
「아직도 젖어 와요, 여기는·······」
「아앙········, 아 응·······」
「또 느끼고 있는 것 같군요, 부인········」
「아앙, 용준씨는······, 용준씨는 어떻습니까······」
「더 이상 참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부인·······」
그 말과는 정반대로, 남자의 태도는
여전히 여유가 느껴지는 것이었다.
경이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지속력···.
유부녀의 거기에 삽입하고 나서,
도대체 얼마나 오랜시간이 경과한 것일까???.
소연은 불쾌하게 허리를 돌리며,
신음소리를 계속 흘린다.
그렇게 하는 것이, 남자의 방출을 앞당기는 것에
효과가 있다고 자신을 타이르면서,
그 유부녀는 자기 자신의 쾌감도 계속 요구했다.
「부인, 나를 빨리 싸게 만들고 싶어하는군요······」
「그,,,, 그런 일·······」
「이런 나쁜남자가 더 이상 시간을 들이는 것은 허락하지 않는다····,
그런 마음 아닙니까?」
소연의 속마음을 읽어낸 것 같은 말을 말하면서,
김용준은 유부녀 허벅지를 움켜 쥔다.
그리고 그것을 강력하게 상하로 반동을 주면서,
그 유부녀의 몸 속 깊은 곳으로부터 소리를 이끌어 낸다.
「하앙·······, 하앙!」
「그래요, 부인·······」
「네응········, 아 응!」
「그런 소리를 더 들려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언제까지나
느낄 수 없어요, 나는····」
땀을 잔득 흘린 나체를 밀착시키면서,
소연은 열중해서 허리를 계속 흔들었다.
유방을 아낌없이 남자에게 들이마시게 하면서,
원을 그리듯이 하반신을 돌려가며,
남자의 등에 두른 팔로 강하게 끌어 당긴다.
「하앙·········, 아니응········」
쾌감을 나타내는 소리가, 남자를 방출로 이끌기 위한 것인가,
아니면, 불필요한 술책을 잊어 버린 순수한 자신의 흥분에
의하는 것인가, 이미 자신도 잘 모를 지경이었다.
「어때, 부인········」
「아 응········, 아 , 좋아·······」
「음란한 기분이 될 것이다, 남자 위에서 허리 돌리면······」
「아 , 좋다······기분이 좋다·······」
자신의 민감한 육체를 원망하면서,
소연은 그러나, 허리의 왕복을 그만두지 않았다.
가면 아래 감춰진 모습을 드러내는 추잡한 유부녀의 행동에,
남자는, 자신의 한계가 확실히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이제 만족시켜 준다고 할까·····)
관능적인 스타일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섹스에의 감도 역시 뛰어나게 좋은 그 유부녀를
완전하게 굴복 시켰다고 하는 확신을 안으면서,
남자는 조금씩 클라이막스로 달리기 시작한다.
「함께 절정에 오르고 싶습니까, 부인·····」
「하앙, 빨리·····」
「더 음탕한 소리로 말해 주세요·······」
「빨리······, 하앙, 빨리 싸········」
김용준에게 매달려, 나체를 추잡하게 흔들며
소연은 그렇게 본심을 고백했다.
두번째의 절정에 가까워지고 있는 유부녀가 안고 있는 욕정에는,
빈으로서의 본능의 냄새가 현저하게 감돌고 있다.
(남자의 것을 갖고 싶다·······,
남자의 욕정의 액체를 주었으면 좋겠다·····)
남자가 단단한 페니스로부터 결국 정액을 방출하는 모습,
사정에 도달할 때의 고민의 표정을,
그 유부녀는 추잡하게 마음속에 그려가며,
거기에 자신의 절정을 거듭해 맞추려하고 있었다.
그 유부녀는 추잡하게 마음속에 그려가며,
거기에 자신의 절정을 거듭해 맞추려하고 있었다.
「음탕한 부인이다······」
의도적으로 도발적인 말을 말하면서,
김용준은 소연을 껴안은 채로, 강력하게 일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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