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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역) 아내의 호기심(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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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타가와씨가 나의 허리를 움켜 쥐었다.

그리고 자신의 얼굴의 바로 위로 가져왔다.


「이대로 주저 앉아라!」


나의 허리를 내려 엉거주춤한 자세를 만들었다.


나의 골짜기가 타가와씨의 입술에···.


타가와씨가 토하는 숨결이···.


「아! 아니! 그런·· ·더러워요···」


타가와씨의 입술이···,
나의···오줌으로 더러워졌다··· 에···.


양손으로 허리를 확실히 눌러가며 달라붙은 입술은
흡입판과 같이 꽉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았다.


입술이 닿자, 혀 끝을 내,
골짜기의 도랑을 따라서 상하로 움직였다.


「아!아!아!아 아」


날카로운 자극이 전신에 퍼져 상체가 크게 위로 돌려 젖혀져,
큰 소리가 욕실에 가득찼다.


그 소리가 나의 관능을 증폭시켜,
더욱 강한 자극을 요구해 골짜기를 입술에 칠하듯이
허리를 마구 흔들어 버렸다.


「미사! 더 짜 줘! 미사의 오줌을 보지로부터 직접 줘!」


타가와씨가 큰 소리로 외쳤다.


그 절규는, 점점 가학적으로 변해,
더욱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었다.


그리고 아랫배에 힘을 주어 남아 있는 오줌을 짜내기 시작했다.


「우우응····」


쪼르르·······.


「아!!!······」


골짜기로부터 입술을 떼어 놓으며,
큰 소리로 외치는 소리가····.


나를 위로부터 내려 놓고, 옆에서 껴안아
하아~~하아~~ 괴로운 듯하게 난폭한 숨을 내쉬고 있다.


일순간, 타가와씨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몰랐지만,
페니스가 밀착하고 있는 배에 경련이 느껴지고,
그리고 후덥지근한 액체를 뒤집어 쓰는 것을 느꼈다.


타가와씨가 그 순간 사정을 했다.


「미사···, 고마워요···.아~~ 좋았어요」


난폭한 호흡 속에서, 타가와씨가 꼭 껴안아 주었다.


「좋았다, 오래간만에···느끼게 해 주었어. 좋은 기분이다···」


타가와씨는 만족스럽게 말했다.


「그 , 끝났습니까?」


「아, 나만 혼자서 끝내버려서 미안해, 이것이 나의 성향이야···.놀랐지···」


「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몰라서···」


「이것이 나의 성향이다. 세상에는 나와 같이 이상한 것을 좋아하는
   남자도 많아, 나는 좋아하는 여자의 오줌을 너무나 좋아하지···.
   미녀로부터 직접 마시는 것을 좋아해. 그것이 최고의 환상적인 Sex지···」
 
「 그렇지만, “그날 밤”은 보통으로 안아 주었습니다···」


「처음으로 만나 부탁하는 것까지  가지는 않아.
   게다가 다른 사람도 있었기 때문에···.비밀이야....
   나의 부끄러운 비밀이지···」


타가와씨는 부끄러운 듯이  , 최후에는 작은 소리로 말했다.


비희를 기대하고 있던 나는,
아직 관능의 불길이 꺼지지 않고 남아 있었지만,
타가와씨의 변태 성향을 알게되어, 이상하게 가까이 느껴졌다.


타가와씨는 일어나면서, 벽에 걸린 인터폰의 버튼을 눌렀다.


「진씨, 목욕탕으로 와 주지. 그리고 사키씨에게 술 준비를 부탁한다」


타가와씨의 페니스는 완전히 기세를 잃어,
다리사이로 축 쳐져 보기 흉한 모습이 되어 있다.


그것을 보고, 나의 관능의 불길도 사라져 버렸다.


목욕을 하자, 물의 뜨거운 정도는 정확히 맞아,
온천물이 찰랑이며 맨살을 자극했다.


타가와씨의 애무를 받으면서 더운 물에 잠겨 있으면,
그 기분 좋음에 스르르 잠이 몰려왔다.


돌연, 욕실의 미닫이가 열리며, 누군가가 안으로 들어 왔다.

「실례합니다. 나으리, 부르셨습니까」


입구를 보니, 관리인인 아카마쓰씨였다.


현관에서 만났을 때는, 어두워서 잘 몰랐지만,
마른 체형으로, 희어진 머리카락은 짧게 깍아
눈초리가 길게 째진 눈은 날카롭게 빛나고 있었다.


시선이 마주친 순간, 그 눈빛에 쏘아 맞혀진 것 같은
충격을 느꼈다.


“뱀에 감시받은 개구리”라는 말이 있지만,
나는 그 눈으로 끌여들여질 것 같은 착각을 느꼈다.


「그 매트, 씻어 주는거야···. 조금 전, 오줌을 흘려 더럽혀 버렸다」


「네, 알았습니다」


「그것이 끝나면, 미사의 몸을 맛사지 해 주라고」
 
「미사, 진씨는 맛사지의 명인으로, 최고로 기분이 좋을거야」


아카마쓰씨는 탈의실에 갔다가, 곧바로 욕실로 돌아왔다.


「아!」


나는 그 모습을 보고 놀라, 아연실색하고 말았다.


아카마쓰씨는 흰 팬티만의 모습이었다.


그것보다, 더 놀란 것은 매트를 청소하기 위해서
몸을 뒤를 향했을 때였다.


등으로부터 엉덩이, 그리고 무릎 근처까지
문신이 새겨져 있었다.


나는 무의식 중에 타가와씨의 몸에 매달려 버렸다.


청색의 용이 구슬을 물고 구름으로부터 승천 하는 것이
새겨져 있었다.


「놀랐어?!」


「예···, 놀랐습니다. 영화에서나 본 적은 있습니다만···, 진짜로는···」


용의 몸통은 아카마쓰씨가 몸을 움직일 때마다,
살아 있듯이 움직였고, 날카롭게 세워진 손톱은,
당장이라도 덤벼 들 듯이 박력적이었다.


진홍빛의 눈은 크고 무섭게 느껴졌다.


용의 눈에 응시하고 있으면,
나의 영혼이 그 안으로 빨려 들여가는 것 같았다.


「사모님, 사모님! 자, 이 쪽으로···」


나는 멍하고 있어, 아카마쓰씨의 소리를 깨닫지 못했다.


그 소리에 겨우 깨달았지만, 나는 전라인 상태인 것이다.


「그-···목욕타올을···」


「그런 것, 필요 없어! 미사, 알몸 그대로 비비어 주는 것이 
   제일 효과가 좋아!」


「그런 일···부끄러워요···」


「미사는 너무 순진해, 진짜, 」


「아! 아니!」


타가와씨는 목욕통 안에서 나를 안아 올리면서,
아카마쓰씨에게 건네주었다.


나는 그 순간, 타가와씨의 목에 돌리고 있던 손을
아카마쓰씨의 목에 돌리고 있었다.


그것은, 한 여자가 남자로부터 다음의 남자로
, “성”의 릴레이가 된 순간이기도 했다.
 
아카마쓰씨는, 아기를 포옹하듯이 상냥하게 껴안고는,
매트 위에 내려 주었다.


매트 위에서 작게 웅크리고 있는 나를 타올로 감싸,
젖어 있는 몸을 닦아주었다.


「사모님, 엎드리시고, 몸을 펴 주세요」


말해진 대로, 매트 위에 엎드려, 몸을 옆으로 했다.


매트에 얼굴을 붙이자, 아주 조금 전에,
이 매트 위에서 타가와씨와의 일이 생각나 부끄러워졌다.


게다가 아카마쓰씨는 나의 오줌의 뒤처리까지 하고 있다.


아카마쓰씨는 더러움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을 것이다.


실제, 이렇게 하고 얼굴을 붙이면 그 냄새가 아직도 남아 있다.


「사모님, 실례합니다. 다리로부터 마사지를 시작합니다」


아카마쓰씨의 손이 나의 발가락에 닿았다.


남자의 손길이 접한 순간, 육체가 바로 반응했다.


발가락, 한 개 한 개가 접할 때마다 다른 감각이 전해진다.


아카마쓰씨의 손이나 손가락이 닿는 장소에 의해서,
자극이 다른 것을 알게되어 놀랐다.


비비어지고 있는 사이에, 마음까지도가 비비어지고 있는 편안함이
몸 전체에 퍼져 나갔다.


그 편안함과는 다른 감각도 눈을 뜨기 시작하고 있었다.



「어떻지? 미사, 기분이...」



「네···, 매우···」


「그런가···그렇지만, 정말로 기분이 좋은 것은 지금부터야 」


타가와씨는 목욕통의 턱에 앉아, 술을 마시고 있었다.


「진씨는, 옛날, 코베의 화류계에서 뚜장이를 하고 있었다.
   뚜장이에 대해서는 알지?」


「네, 미야오 토미코의 소설로 읽었던 적이 있습니다.
   여자를 유곽에 소개하는 사람···」


「그렇치, 미사는 나름 정확히 알고 있군. 진씨는 뚜장이도 하고
   있었지만···, 간사도 하고 있었다.  」


「사오시···입니까?」


아카마쓰씨의 손이나 손가락은, 타가와씨가 이야기하고 있을 때도
끊임 없이 나의 몸 위를 움직여, 근육을 비비어 풀어나갔다.


「간사라고 하는 것은, 유흥가의 초년병에게 기술을 가르치는 사람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 세계에 들어 온 초년생에게 어떻게 하면 남자가
   기뻐하는지를 온 몸으로 가르치는 사람이다. 그래야만 아가씨도
   가게도 득을 본다. 매춘이 불법이라고는 해도 여전히 장사가 잘되지,
   지금도, 소프나 핑크살롱에는 변함 없이 손님이 넘쳐나고 있지.
   진씨는 내가 취미로 시작한 소프에 간사로 일 하던 친구야.
   그렇지만, 언제까지나 간사를 계속할 수는 없어 은퇴를 한거야,
   어쨌든, 남자의 장대를 사용해 몸으로 가르치는 일이다 보니,
   중노동이나 다름없어. 그러니까, 은퇴한 다음에는 이 별장의
   관리인으로 고용한거야」


「사장님에게는··· 여러가지로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아카마쓰씨가 불쑥 끼어들어 중얼거렸다.


아카마쓰씨의 맛사지는 발가락으로부터 시작해
발뒤꿈치를 비비기 시작했다.


이 부분은 에스테틱등에서 자주 하는 맛사지였지만,
아카마쓰씨가 해주는 것은 완전히 다른 느낌이었다.


에스테틱과 같은 아픔을 수반하는 것이 아니다.


손가락으로 밀렸을 때의 자극이 허리부분에 집중했다.


자궁이 꼭 죄이는, 그리고 보지가 뜨거워지는,
지금까지 체감한 적이 없는 독특한 자극이었다.


그 자리로부터 멀어진, 성적인 일은 관계 없는 곳인데···,


왜, 여자의 성감을 자극하는 것인지....


아카마쓰씨는, 그때 부터 한마디도 이야기하는 일도 없이,
묵묵히 맛사지를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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