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도는 세상 9(1부 완)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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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도는 세상 9(1부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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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뜨거운 외숙모!

 

그렇게 주말이 지나가 버리고 다시 월요일이 되었다.
외삼촌이 주말 내내 집에 계시는 바람에 성적표까지 준비하고도 결국 사용하지 못하고 만 것이다. 그렇다고 나의 욕망을 위해 외삼촌을 집에서 쫓아낼 수도 없는 상황!
그런데 이미 나온 성적을 마냥 안 보여 줄 수도 없었고 이번 주 중에 최종적으로 나온다고 외숙모에게 말하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내가 하고 싶었던 계획은 포기하고 오늘이나 내일 집에 돌아가서 외숙모에게 조작한 성적을 미리 보여준 후 다음 기회를 기대할 수밖에 없었다. 조금은 아쉬운 상황!
하지만 그렇다고  실망할 건 없었다. 외숙모와 시간이 늦어질 뿐 어차피 할 것은 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야 최현우! 너 성적 잘 나왔냐?”
태식이었다.
“어? 어 그냥...”
“얼마나 나왔는데 얘기해 봐!”
“넌? 아휴 난 묻지 마라!”
“그러면서 뭘 남의 성적을 묻냐!”
“난 수능보다 못나왔단 말이야!”
“어 그래?”
순간 난 태식이에게 조금 미안함을 느꼈다.
“짜식! 열심히 좀 하지 그랬냐! 내신에 들어가는 건데...”
“그러게 말이다. 근데 넌 잘 나왔나 보다.”
“내가 말해주면 너도 말해줘야 돼?”
“알았어! 뭐 보나마나 나보단 잘 나왔겠지만...”
그렇게 말하며 조금은 부러운 듯 씁쓸한 듯 말하는 태식이...


“뭐부터 말해줄까?”
“뭐 우리야 전체 등수지...”
“38등”
“뭐 38등?”
“응”
“우와 그럼 10% 안에 든 거 아니야!”
“뭘 그래봐야 1 등급도 아닌데.”
“그래도 그게 어디야! 그럼 반에서 3등 4등?”
“4등이더라...”
“우와 정말 부럽다.”
“근데 넌?”
“에혀! 162등...”
“그럼 뭐야 4등급 아니야!”
“그러게 말이다. 집에다가 큰 소리 떵떵 쳤는데...”
갑자기 더욱 기가 죽는 태식이!
“야! 매점 가자 내가 맛있는 거 사줄게.”
“정말?”
“그래 임마! 대신 다음번엔 잘 좀 해라 짜식.”
“알았어! 임마! 잘 했다고 금방 유세 하네. 히히히 가자”
난 이렇게 솔직하고 조금은 단순한 태식이가 그래서 좋았다.


그런데 문제는 학원에서 일어났다.
이제는 아예 대놓고 나와 친한 척 하는 연희가 수업 1교시를 마치고 밖에 나갔다 오더니 호들갑을 떨면서 교실로 들어온다.
“야야 현우야 현우야!”
“왜 또?”
“너 이번 시험 대따 잘 봤다메?”
“응? 그게 무슨 소리야?”
“너 반에서 4등이라메 4등...”
“우와~ 야~”
갑자기 교실 여기저기서 감탄사가 터져 나온다.
“야야 조용히 해! 누구한테 또 들었어?”
난 주위의 시선이 집중되자 부끄러움에 연희를 조용히 시키며 시선을 돌리자 금방 범인을 알 수 있었다.


막 교실로 들어서며 연희의 호들갑을 목격한 태식이가 나와 눈이 마주치자 마치 죄인처럼 나의 눈을 피하며 슬금슬금 들어오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제 자리에 앉으려는 태식이의 목을 조이며
“야 너 죽을래? 왜 소문을 내고 그래?”
“아니 그게 아니고...”
“아니긴 뭐가 아니야”
“켁켁 야 현우야! 미안 미안!”
그때 나의 등짝이 번쩍한다.
“아얏 뭐야?”
“사내자식이 성적 좀 잘 받았다고.... 좀 겸손할 줄 알아야지!”
내가 고개를 들자 마치 나를 꾸짖듯이 양 팔을 자신의 허리에 대고 내려다보고 있는 연희!
‘정말 뭐 이런 애가 다 있어? 자기가 호들갑 떨 듯 교실에 소문 다 내놓고!’
난 어이가 없었다.


그리고 그것보다 더 어이없는 일은 내가 학원에서 별명이 4등이 된 것이었다. 물론 그 주범은 연희였고 조금 시간이 지나자 다른 애들까지 재미있다는 듯 나를 4등이라 불렀고 그러자 수업시간에 나랑 친해진 선생님이 그게 뭔지 물어왔고 다른 애가 내가 반에서 4등이라고 말해주자 선생님은 웃으며 그래서 4등이구나! 하시더니 그 다음부터 선생님까지 자 그럼 4등한 현우 학생이 이 답 한번 말해볼까 하며 놀리시는 것이었다. 물론 선생님은 이내 그 장난을 그만두셨지만 어쨌든 난 상황이 그렇게 되자 차마 연희에게는 화를 못 내고 태식이를 갈구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태식이도 별 잘못이 없었다. 그냥 쉬는 시간에 우리학교 애들 몇 명이 화장실 갔다오며 하는 얘기를 연희가 어쩌다 듣고서 득달 같이 교실로 달려와 그 소동을 벌린 것이었다. 그리고 혹시나 싶어 걱정이 된 태식이도 뒤따라 왔지만 이미 상황은 게임 끝!


하지만 그래도 태식이로부터 말이 나온 것이기에 난 한 동안 태식이를 골려주었고 태식이도 계속 나에게 미안해하고 있었다.


어쨌든 학원에서 그런 소동을 겪고 난 집으로 돌아오며 오늘 외숙모에게 성적을 보여줄지 말지 고민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고민은 집에 도착할 때까지 결론이 나지 않고 계속되었다.
초인종을 누르자 잠시 후 외숙모가 문을 열어준다.
“어서 와!”
“네... 학교 다녀왔습니다.”
“많이 피곤하지?”
“아니요. 괜찮아요.”
그렇게 인사를 하며 문을 닫고 막 거실로 들어서는데 그런 나를 외숙모가 껴안아온다. 그러자 씻은지 얼마 되지 않은 듯 바디샴푸 향이 나에게 은은하게 퍼지고 있었다. 그런데 외숙모는 나를 안고 있는 것만이 아니라 한 손을 아래로 내려 옷 위로 나의 좆을 문지르는 것이 아닌가!
“외 외숙모 으읍 읍읍 읍”


난 놀라며 어찌할 사이도 없이 다시 외숙모의 기습키스에 말을 삼키고 말았다. 그리고 그러는 동안 외숙모의 한 손이 나의 바지 속으로 쑥 들어와 나의 좆을 만지자 이내 나의 좆은 발기를 하며 외숙모의 손안에서 커지는 것이었다. 그런 나의 좆을 천천히 문지르며 계속해서 나에게 키스를 하는 외숙모!
잠시 후 입술이 떨어지고
“외숙모! 왜 이래요 갑자기?”
“왜 싫어?”
“아니 그게 아니라! 외삼촌 안계세요?”
“왜 계시면 안돼?”
“외숙모!”
“호호호! 걱정 마! 안계서...”
“그래도 언제 들어오실지도 모르는데...”
난 또 한 번 외숙모의 대담함에 놀라고 있었고 그런 나를 왠지 장난기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외숙모는 여전히 나의 좆을 만지고 있었다.


“혹시 외삼촌 출장 가셨어요?”
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외숙모에게 그렇게 물어보았다.
“아~니!”
“그런데 왜 이래요?”
“뭐 어때!”
외숙모는 그렇게 말하며 계속해서 나의 좆을 만지고 있었다. 그리고 거기에 더해 갑자기 나의 교복바지 벨트를 푸는 것이 아닌가!
“외숙모! 외숙모! 잠깐! 잠깐만요.”
난 지금까지는 어느 정도 외숙모가 하는 대로 내버려 두고 있었지만 바지까지 벗기는 것은 너무 위험했다. 옷을 입은 상태에서야 얼마든지 외삼촌이 오시더라도 대처를 할 수 있지만 바지를 벗고 있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것이 아닌가!. 시간도 걸릴 것이고...
그런데 벌써 외숙모는 벨트를 풀고 바지 버클마저 풀어버린다.
“외숙모 정말 왜 이래요. 그만해요. 제발...”
“괜찮아! 외삼촌 오늘 안 들어오셔!”
“네~?”
난 외숙모의 말에 어이없어하며 되물어 본다.


“아까 저녁에 왔다가셨어!”
“어디 가셨는데요?”
“응 동료 중에 누가 부모님이 돌아가셨나봐! 그래서 거기 갔다가 내일 회사로 바로 가신다구!”
“에이 그럼 빨리 얘기해 줘야할 거 아니에요. 괜히 사람 놀라게...”
“호호호 난 재미있는데 뭘!”
“참 나!”
그 사이 이미 나의 바지와 팬티까지 벗겨져 바닥에 뒹굴고 있었다. 그러자 외숙모는 다시 나의 좆을 잡고 문지르며 나에게 키스를 해 온다. 그쯤 되자 난 편안한 마음으로 외숙모를 받아들이며 외숙모를 부드럽게 마주 안아주면서 등을 쓰다듬어 주었다. 그리고 머릿속으로는 빠르게 계산을 하며 계획을 꾸민다.
‘어디 두고 보자!’
그렇게 마음먹은 나는 한 가지를 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사실 성적을 미리 보여주지 않고 외숙모와 관계를 가졌을 때 외숙모가 어떻게 나오는지 몹시 궁금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조금은 겁이 나고 있었다. 그런데 집에 오자마자 나에게 장난을 치는 외숙모를 보자 그런 걱정이 싹 사라진다. 그래서 난 내 계획대로 한 번 해보기로 마음을 먹는다. 그러는 동안 외숙모는 나의 입술에서 떨어지더니 나의 앞에 주저앉아 나의 좆을 빨려고 하는 것이었다.
“외숙모 외숙모 잠깐만요.”
내가 막 주저앉고 있는 외숙모를 붙잡아 일으키자 의아한 듯 바라보는 외숙모!
“저 아직 안 씻었어요. 씻고 나올게요.”
“음... 그래 알았어. 빨리 씻고 나와!”
난 외숙모의 동의를 구하고 우선 방으로 들어간다. 하체만 알몸인 채 더구나 그 위에 가방까지 매고서 말이다. -.-; 그런 나의 모습을 재미있게 바라보던 외숙모는 내가 씻고 나오기를 기다리며 소파로 가서 앉는다.
난 서둘러 방으로 들어가 가방을 내려놓고 미리 준비한 성적표를 챙긴다. 그리고 그것을 책상위에 올려놓고 다시 그 위에 책을 하나 올려놓는다.


그리고 다시 밖으로 나오자 외숙모는 TV를 보면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난 그런 외숙모를 바라보며 회심의 미소를 지은 다음 욕실로 들어간다. 그리고 샤워기를 틀어 씻으면서 뜻하지 않게 찾아온 기회에 즐거워하며 어떻게 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을 다시 한번 생각하기 시작하였다. 일단, 크게는 어떻게 한다는 것을 생각해 놓고 있었지만 막상 이렇게 되자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래서 머리로는 차근차근 생각하며 두 손은 바쁘게 움직이며 몸을 씻는다. 그리고 다시 욕실 밖으로 나올 때쯤엔 이미 어느 정도 계획이 완료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난 일부러 욕실에서 나오며 조용히 소리 나지 않게 나왔다. 그리고 외숙모를 확인하자 여전히 TV를 보고 있는 것이다. 난 속옷을 입지 않고 겉옷만을 걸친 채 조용히 외숙모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외숙모 근처에 가서야 인기척을 낸다.
“어흠...”
“어머! 다 씻었어?”
“네...”
“그럼 방에 들어갈까?”
“아니요. 일단 우리 TV 좀 더 봐요.”
“응?”
나의 말에 의아한 듯 나를 바라보는 외숙모!
사실 이래서 외숙모에게 살금살금 접근한 것이었다.


만약 내가 욕실에서 나올 때 벌써 소리를 냈으면 외숙모는 나에게 걸어와 바로 방으로 가자고 했을 것이었다. 하지만 난 일단 시간을 가지며 거실에서부터 일을 벌일려고 마음먹고 있었다. 그리고 외숙모를 뒤에서 안듯이 하며 외숙모의 뒤에 앉는다.
“오늘 시간 많으니까 천천히... 괜찮죠?”
“뭐 나야 상관없는데...”
그렇게 말하며 가만히 다시 TV를 보는 외숙모!
난 뒤에서 외숙모를 안은 손을 위로 올려 옷 위로 외숙모의 가슴을 만진다. 그러자 그 정도는 예상했다는 아무렇지도 않게 가만히 있는 외숙모!
난 잠시 그렇게 외숙모의 가슴을 옷 위로 만지다가 손을 외숙모의 목 뒤로 올려 외숙모가 입고 있는 원피스 옷자락 연결부위를 풀고 지퍼를 잡고서 내린다.
“뭐야! 천천히 TV보자고 해놓고선...”
“그렇다고 가슴 만지는 건 상관 없잖아요!”
“몰라!”


외숙모는 마치 토라진 듯 그렇게 말은 하고 있었지만 내가 외숙모의 원피스 지퍼를 완전히 내리고 등 뒤의 브라 호크를 풀 때까지 가만히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외숙모의 등에서 브라 끈이 사라지자 새하얀 외숙모의 등에 브라 자국이 빨갛게 나타나 있었다.
‘아프지 않나? 이렇게 자국이 날 정도면...’
괜히 그런 생각을 하며 벌어진 옷자락 사이로 두 손을 집어넣고 외숙모의 가슴을 잡는다. 순간 물컹하며 나의 손에 부드럽게 쥐어지는 외숙모의 가슴이 너무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그 상태로 큰 자극 없이 TV를 보면서 외숙모의 가슴을 부드럽게 만지기만 한다. 그러자 외숙모는 내가 천천히 하자라는 것을 완전히 믿는 눈치였다. 그리고 10분 정도가 흘렀을 때 난 오른손만 밖으로 빼서는 가만히 외숙모의 허벅지에 올린다. 그리고 치마위로 천천히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자 역시나 가만히 있는 외숙모!


그리고 점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는 손을 조금씩 외숙모의 치마안으로 집어넣으며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어 주자 그때부터 조금씩 외숙모의 반응이 나타나고 있었다. 숨결도 조금 거칠어 지고 있었고 내가 허벅지 안쪽까지 손을 집어넣어 만질 때마다 움찔움찔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도 난 서두르지 않으며 외숙모의 중심도 건드리지 않는다.
그리고는 그때부터 외숙모의 등에 나의 입술을 대고는 조금씩 핥아준다.
“으으음..”
그러자 간지러운 듯 소리를 내며 나의 입술이 닿을 때마다 등을 움찔움찔 거리는 외숙모!
“외숙모 등 너무 하얀 거 같아요.”
“으음 그러니?”
“네...”
그렇게 잠깐 외숙모에게 말을 걸고서 아직도 빨갛게 남아있는 브라의 자국을 따라 혀를 기기 시작한다.


“아우웅 현우야 간지러워”
외숙모는 그렇게 말을 하며 상체를 구불거렸다.
“근데 외숙모! 브라 그렇게 세게 하면 답답하거나 아프지 않아요?”
“아니 괜찮은데 왜?”
“등에 이렇게 자국까지 나는데 정말 괜찮아요?”
“응 이제 오래하다 보니까 습관이 되서...”
“그래요?”
그렇게 말하며 난 천천히 외숙모의 등을 핥았다. 그러자 외숙모는 등을 구불구불 거리면서도 가만히 참는 것이었다.


그리고 다시 얼마의 시간이 흐르고 난 외숙모의 등에서 입을 떼고는 외숙모를 좀 더 바짝 안는다. 그리고는 나의 얼굴을 외숙모의 목덜미에 가까이 하고는 천천히 핥기 시작한다. 그러자 역시 외숙모의 긴 머리카락이 나를 방해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난 외숙모의 허벅지를 만지고 있던 손을 빼고서 외숙모의 머리카락을 한쪽으로 쓸어 넘긴다. 내가 그러고 있자 외숙모의 손이 올라오더니 지난 번 욕실에서처럼 스스로 자신의 머리카락을 한쪽으로 잡아주는 것이었다. 그렇게 되자 난 다시 손을 내려 외숙모의 허벅지를 만지면서 천천히 외숙모의 목덜미를 핥아간다.
“하윽~”
순간 간지러운 듯 목을 움츠리는 외숙모!
하지만 그렇게 심하게 피하지는 않는다.


그렇게 나는 점점 위로 향해 핥아 올리며 잠시 후 외숙모의 귓불을 혀끝으로 할짝할짝 핥기 시작한다.
“하아~”
“하~ 외숙모 피부 정말 너무 부드러운 것 같아요.”
“으음 그 그러니?”
“네! 자꾸만 더 건드리고 싶은 거 있죠! 후르릅~”
“아으응 아앙~”
순간 내가 외숙모의 귀불을 빨아들이며 귓구멍까지 핥아가자 외숙모는 순간 자극이 강했는지 한껏 목을 움츠리며 살짝 비명까지 지르는 것이었다.
하지만 난 계속해서 그렇게 외숙모의 귀를 자극하고는 다시 방향을 바꿔 다른 쪽 귀마저 똑같이 자극한다. 그러자 역시 외숙모의 손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다시 반대편으로 모아 잡아주는 것이었다.


그렇게 난 서두르지 않으며 한참을 공을 들였고 시작한지 30분 정도 흐른 것 같았다. 하지만 지겹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외숙모의 반응에 더욱 외숙모를 자극하고 싶어지는 내 마음...
이미 나의 눈엔 TV는 들어오지 않고 있었고 외숙모 또한 TV쪽으로 눈은 가 있지만 보고 있지는 않은 듯 하였다.
그쯤에서 난 오른손을 외숙모의 치마속 더욱 깊숙이 집어넣자 거기는 이미 습한 열기로 가득하였다. 그리고 나의 손끝으로 가만히 외숙모의 중심 부분을 팬티 위로 문지르듯 쓸어 올리자 나의 손끝에 조금 미끌하며 젖어오는 것이 느껴진다.
“아으응”
이미 외숙모는 팬티까지 적실 정도로 젖어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아직이었다.


난 천천히 그렇게 팬티위로 조금 더 외숙모의 중심을 문질러 주다가 팬티 옆을 비집고 나의 손가락을 집어넣자 미끌미끌 거리는 외숙모의 음부가 느껴졌다.
“하아~”
외숙모는 그때부터 뜨거운 숨결을 토해내며 나에게 기대어 온다. 난 그런 외숙모를 나의 가슴으로 지탱하면서 외숙모의 젖은 음부를 문질러 주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와 함께 외숙모의 유두도 왼손 엄지와 검지로 살살 비벼주기 시작하자 더욱 달아오르는 외숙모!
“하아 하아 하아”
숨결이 더욱 뜨거워지며 몸까지 조금씩 꼬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순간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보는 외숙모!
“하아 현우야!”
나를 바라보는 외숙모의 눈빛이 이미 흥분으로 일렁거리고 있었다.
하지만 난 여전히 서두르지 않는다.
“외숙모 잠깐만 일어서 보실래요?”
“하아 왜?”
“팬티 좀 벗기게요.”
나의 말에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서는 외숙모! 그리고 외숙모가 완전히 일어서자 외숙모의 엉덩이가 바로 나의 눈앞에 온다. 비록 치마 위이지만 커다랗고 탱탱한 외숙모의 엉덩이가 잘 들어나며 나의 눈을 자극해 준다. 난 두 손을 외숙모의 치마속으로 집어넣고서 골반위에 걸려 있는 팬티를 잡자 그만큼 치마가 올라가서 외숙모의 팬티와 엉덩이 일부가 살짝 보이고 있었다. 순간 침을 꿀꺽 삼키는 나!


난 팬티의 밴드부분을 잡고서 천천히 내리자 나의 손에 따라 외숙모의 팬티가 아래로 벗겨지며 그 와함께 외숙모의 맨엉덩이도 조금씩 보이며 내 손이 내려감에 따라 치마도 내려오며 점점 외숙모의 맨 엉덩이가 조금씩 가려진다. 그런데 그 모습이 이상하게 완전히 보이는 것보다 더 자극적이었다.
난 잠시 그렇게 외숙모의 엉덩이를 바라보다가 외숙모의 팬티를 발목가지 내리자 그 순간 팬티 중심부위가 끈적하게 젖어 있는 것이 보이고 있었다.
외숙모는 내가 시간을 들인 만큼 상당히 흥분하고 있는 듯 꽤 많이 적시고 있었다.
그리고 난 외숙모가 한 발 한 발 들어주는 것에 따라 팬티를 완전히 벗겨내고서는 소파 옆에 올려놓는다. 그렇게 팬티가 벗겨지자 외숙모는 그 다음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듯 가만히 있는 것이었다.


“외숙모 잠깐만요.”
나의 말에 그대로 더 서있는 외숙모!
난 비록 원피스 안이지만 바로 내 눈앞에 탱탱하게 튀어나온 외숙모의 엉덩이를 바라보며 참 섹시하다고 느끼면서 오른손을 다시 치마속으로 집어넣는다.
그리고 외숙모의 중심을 다시 주무르면서 이번엔 왼손으로 외숙모의 치맛자락을 들어올리며 나의 머리를 집어넣고 외숙모의 엉덩이에 나의 얼굴을 가져다 댄다. 순간 놀라는 외숙모가 몸을 피하려고 하였다.
“혀 현우야!”
난 외숙모가 그 상태에서 도망가지 못하게 두 손으로 외숙모의 엉덩이를 안듯이 꼭 쥔다.
“잠시만요. 외숙모! 잠시만 외숙모 엉덩이 좀 핥아 볼게요.”
“현우야! 하지만...”
“이 상태로 그냥 엉덩이만 잠깐요. 더 이상 내려가거나 하지 않을게요.”


그렇게 말하며 난 오른손을 움직여 다시 외숙모의 음부를 문질러 준다. 그러자 점점 외숙모의 몸에서 힘이 빠지고 있었고 나 또한 팔에서 힘을 풀며 천천히 혀를 내밀어 외숙모의 엉덩이를 핥아본다. 순간 움찔하며 외숙모의 엉덩이가 움직였지만 나의 부탁때문인지 도망가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러자 난 안심하며 외숙모의 엉덩이를 핥았고 거기에 음부까지 오른손으로 문질러 주자 그럴 때마다 외숙모는 엉덩이에 힘을 주며 꿈틀꿈틀 거리면서 나의 자극을 참아내고 있었다.
그리고 조금씩 시간이 지나자 외숙모의 치마속은 순식간에 후끈한 열기와 여자의 체향으로 가득 채워졌다.
‘이것이 여자의 몸에서 나는 체향인가!’
난 그렇게 느끼면서 외숙모를 자극하고 있었고 어느 순간 외숙모 엉덩이의 갈라진 틈이 눈에 들어온다. 그래서 혀를 그곳에 가져다대고 할짝할짝 핥아 올리자 순간 외숙모의 엉덩이가 바짝 긴장을 하며 앞으로 내밀어졌다. 하지만 앞은 나의 오른손이 외숙모의 음부를 자극하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외숙모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그저 엉덩이에 힘만 주며 최대한 엉덩이를 오므리려고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내가 계속하여 마치 엉덩이의 틈새를 파고들 듯 그렇게 혀를 집어넣으며 핥아가자 도망갈 곳이 없는 상황에서도 점점 그 자극이 참기 힘든 듯 이번엔 뒤꿈치를 치켜들며 피해보려 하는 것이었다. 그렇지만 뒤꿈치를 드는데도 한계가 있었고 더욱 큰 문제는 이렇게 힘이 두 곳으로 분산되자 어느 순간 외숙모는 계속해서 힘을 줄 수가 없는지 엉덩이의 힘이 풀어져 버린다. 그러자 나의 혀는 외숙모의 항문 바로 위까지 들어가 버렸다.
“아우~ 안 돼~”
나의 혀가 그렇게 좀 더 깊숙이 들어가자 그 순간 외숙모는 조금 당황하면서도 엉덩이에 계속하여 힘을 유지하는 것이 힘든지 이번에는 뒤꿈치를 더욱 치켜들며 나의 혀를 피해보려 하지만 역시 도망가지 못한다. 그리고 어떻게든 좀 더 피해보려 한 손을 뒤로 하여 나의 머리를 잡아보지만 그렇게 한껏 뒤꿈치를 들어올린 탓에 몸의 균형을 잡기 힘들었고 그러다보니 나의 머리를 밀어내는 것이 아니라 그저 나의 머리를 짚고 기댄 꼴이 되었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나의 머리가 외숙모의 엉덩이 쪽으로 더욱 밀리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아우 현우야~ 그만 그만 현우야 제발...”


그렇게 애원하는 외숙모의 목소리를 들으며 나의 마음 같아선 외숙모가 갈 데까지 한 번 가보고 싶었지만 외숙모의 흥분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했으므로 난 그쯤에서 나의 오른손을 떼고 얼굴마저 외숙모의 치마속에서 빼낸다.
그리고 외숙모를 살펴보자 외숙모는 크게 숨을 몰아쉬며 얼굴까지 상기되어 있었다. 그런데 더욱 나를 참을 수 없게 하는 것은 내가 외숙모 등 뒤의 지퍼를 한껏 열어놓은 탓에 내가 외숙모의 엉덩이를 자극하는 동안 외숙모의 몸부림 탓인지 원피스가 외숙모의 어깨에서 흘러내려 외숙모의 하얀 어깨와 가슴의 굴곡부분이 살짝 보이고 있었다는 것이다. 더구나 긴팔의 원피스였던 탓에 옷자락은 팔목 바로 위에서 뭉쳐 있었다.
너무나 요염한 모습!
외숙모의 그 모습 자체만으로도 남자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하였다.


하지만 난 아무렇지도 않은 척 시치미를 뚝 떼고서 아직도 얼굴을 불게 상기한 채 숨을 헐떡이고 있는 외숙모를 다시 나의 앞에 앉힌다. 그러면서도 외숙모가 소파위에 앉기 전 손으로 외숙모의 치마를 엉덩이 위로 들어올려 버린다. 그리고 그렇게 외숙모가 소파에 앉게 되자 외숙모의 허벅지 위쪽에 치마부분이 그냥 올려져 있는 것 같이 되어 있었다. 난 그렇게 하얗게 드러난 외숙모의 허벅지를 다시 천천히 문지르며 오늘 외숙모를 완전히 벗기지 않고 끝까지 가보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이렇게 흐트러진 외숙모의 모습이 너무나 자극적이었던 것이다. 더구나 왠지 완전한 알몸이 아닌 이렇게 살짝살짝 보이는 모습에 난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아으으응”
그렇게 내가 다시 외숙모의 허벅지를 만지고 있자 외숙모는 마치 나에게 애교를 부르듯 나의 가슴에 자신의 몸을 비벼오면서 콧소리를 낸다.
정말로 외숙모 또한 상당히 흥분한 것 같았다. 그렇다면 외숙모의 중심을 빠는 것까지 가지 않고도 나의 목적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완벽을 기하기 위해 난 거기까지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다시 외숙모의 허벅지를 문지르며 가슴을 만져주자 외숙모는 뭔가가 부족하다는 듯이 계속해서 나에게 자신의 몸을 비벼오며 허벅지 또한 구불구불 마치 서로 비벼서 마찰하려는 듯 움직이는 것이었다. 마치 소변이 급한 아이처럼 말이다.
“하아 하아 아으응”
점점 더 나의 몸에 자신을 비벼오는 외숙모!
내가 더 이상의 자극을 가하지 않자 드디어 먼저 나를 부른다.
“하아 현우야~”
“네?”
“나 좀 만져 줄래?”
“어디요?”
“여기”
나의 물음에 자신의 허벅지를 만지고 있는 나의 손을 붙잡고 자신의 중심에 가져다대는 외숙모!


“여기요?”
내가 그렇게 말하며 외숙모의 중심을 조금 강하게 문질러 주자 외숙모는 입을 벌리고 신음한다.
“하아~ 아아아~”
“여기 맞아요?”
“으으응 응 하아~”
“빨아줘요?”
“허윽~ 하아~”
나의 물음에 순간 숨을 들이키는 외숙모!
“싫어요?”
“하아 아으으응”
나의 물음에 역시 부끄러운지 바로 대답을 하지 않고 대신 애교를 부리듯 나의 가슴에 비벼오는 외숙모!


“확실하게 대답하면 바로 빨아줄게요? 빨아줘요?”
“하아~ 그 그럴래?”
외숙모는 나의 물음에 마치 자신의 의지가 아니라는 듯이 물음으로 대답해 온다. 하지만 난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였다. 평소 부끄러움 때문인지 자신의 중심을 내 눈 앞에 잘 내 보이지 않는 외숙모가 이 정도까지 한 것만해도 나에게는 굉장한 기쁨이었고 그만큼 외숙모가 흥분하고 있다는 생각에 오늘은 왠지 모든 것이 잘 될 것만 같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것은 나의 계획대로 이제 교환을 할 것이 생긴 것이다.
“저기 그럼 앞으로 엎드려 봐요. 빨아줄게요.”
“하아 아니! 그러지 말고 그냥 앞으로 해 줄래?”
역시나 자신의 부끄러운 곳이 노출되는 것을 꺼리는 외숙모였다.
“음... 싫은데. 오늘은 뒤에서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하아~ 현우야~”
“좋아요. 그럼 이따가 내가 하고 싶은 거 해줘요!”


“그게 뭔데...? 하아~”
“아~ 다른 게 아니라 저번에 욕실에서 외숙모가 해주던 거 있잖아요. 내가 뒤에 서 있을 때...”
“하아~ 하아~”
“그때 외숙모가 내꺼 외숙모 엉덩이에 비벼줄 때 너무 기분 좋았거든요.”
“아아 그거... 하아”
“해주는 거죠?”
“그래 그럴게.. 하아”
“그럼 이제 소파에 누워보세요.”
나의 말에 마치 말 잘 듣는 아이처럼 외숙모는 내 앞에서 일어서더니 원피스를 벗으려고 하는 것이었다.
“아니 그냥 그대로 누우세요!”
다시 나의 말에 나를 한 번 쳐다보더니 천천히 소파에 눕는 외숙모!
‘그 순간 옷을 벗지 말라는 나를 바라보며 외숙모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갑가기 그런 궁금증이 생겼지만 알 수는 없었다. 단지 외숙모 또한 싫어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정도였을 뿐이었다.
난 소파에 누운 외숙모의 다리사이로 들어가 치마를 조금씩 걷어 올린다. 그러자 외숙모는 자신의 엉덩이를 들어주며 나를 도와주는 것이었다. 그리고 잠시 후 외숙모의 흠뻑 젖은 음부가 드러나고 난 더 이상 시간을 끌 필요가 없을 것 같아 바로 나의 입술을 외숙모의 비부에 가져다 댄다.
“하윽~”
내가 외숙모의 음부에 나의 입술을 묻고 빨았을 때 순간 외숙모는 몸을 움찔하며 순음소리를 토해낸다. 그리고 그때부터 나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고서 계속해서 마치 환자처럼 신음 소리를 토해내는 것이었다.
“하으 하아 아으으 하아”


그런 모습에서 난 외숙모가 상당히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이번엔 두 손으로 외숙모의 음부를 살짝 벌리고 자그맣게 튀어나온 클리토리스를 혀로 할짝이듯 할짝할짝 핥아 올리자 순간 경련하듯 자신의 엉덩이를 튕겨 올리며 몸부림치는 외숙모!
“하우우우우우”
난 순간 급하게 입을 떼버린다. 그리고 외숙모를 바라보자 이글이글 거리는 눈으로 나를 바라보는 외숙모!
그 순간 난 이제 핥은 지 얼마 되지도 않는 외숙모의 음부를  본능적으로 더 이상 자극하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외숙모! 지금 해줘요. 내가 좀 전에 해달라고 했던 거!”
내가 외숙모를 바라보며 그렇게 말하자 외숙모는 나를 보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서 나는 외숙모를 다시 일으켜 소파 바로 옆에 세우고서 나의 몸을 외숙모의 등 뒤에 가져다 붙인다. 그런데 그 자세가 되자 문제가 있었다. 원피스 치마 자락이 다시 흘러내려오며 외숙모의 엉덩이를 가리며 방해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난 어쩔 수 없이 외숙모의 팔에서 원피스를 벗겨내자 스르륵 힘없이 외숙모의 허리에 뭉쳐지는 원피스!
외숙모의 엉덩이 탓에 거기에 걸려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내가 다시 원피스 자락을 잡고 아래로 조금 잡아당기자 그제서야 쑥하고 엉덩이를 빠져나가며 원피스가 아래로 툭 떨어진다. 그리고 완전한 알몸이 되어버린 외숙모!
난 벗긴 원피스를 소파위에 던져놓고서 다시 외숙모의 뒤에 몸을 가져다 댄다. 그러자 그 순간 부드러운 외숙모의 알몸이 느껴지며 기분이 좋았다.


“자 이제 내꺼 잡아줘요! 외숙모!”
내가 그렇게 말하자 외숙모는 오른손을 뒤로 돌리더니 나의 좆을 잡아온다. 그제서야 나도 오른손으로 외숙모의 음부를 문지르며 왼손으로는 외숙모의 가슴을 만진다. 그러면서 나의 좆을 외숙모의 엉덩이쪽을 조금씩 내밀자 외숙모는 나의 말대로 나의 좆을 자신의 엉덩이 골짜기에 문지르는 것이었다. 그런데 나의 좆이 닿는 부분이 부드럽기는 하였지만 욕실에서 할 때처럼 거품으로 미끌거릴 정도는 아니었던 것이다. 그러다 보니 좆에서 느껴지는 쾌감은 그때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잠시 후의 이루어질 것에 대한 기대로 나의 몸만은 후끈 달아오르고 있었다.


그리고 조금 시간이 지나자 점점 외숙모는 흥분이 되면서도 뭔가가 아쉬운지 엉덩이를 내쪽으로 내밀면서 지난번처럼 나의 좆을 조금씩 자신의 안쪽으로 끌어당기는 것이었다. 그러다 보니 이제 나의 좆끝이 다시 외숙모의 젖은 음부 아래쪽까지 닿았고 그러자 나의 좆 끝에 외숙모의 애액이 묻으며 점점 미끌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조금 더 시간이 흐르자 나의 좆끝이 내가 만지고 있는 외숙모의 음부 아래로 조금씩 파고들며 지난번 욕실에서처럼 뭔가가 걸리는 것이 느껴졌다. 그 사이 난 여러 가지 자료들을 찾아보고 거기가 음부임을 거의 확신하고 있었다. 그리고 지난번에도 나의 귀두부분은 거기에 들어갔었다라고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지금 또한 이렇게 나의 좆은 외숙모의 입구를 건드리고 있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점점 더 외숙모의 숨결은 거칠어지고 있었고 난 그 위치에서 더 이상 나의 좆을 뒤로 빼지 않은 채 오히려 조금씩 앞으로 찔러가고 있었다. 조금씩 아주 조금씩!


그러자 외숙모는 조금씩 밀려나며 뒤꿈치를 살짝 들어올린다. 그러다 보니 몸의 균형이 흐트러지고 있었고 드디어 나의 의도대로 소파의 팔걸이를 왼손으로 짚는 외숙모!
사실 내가 이정도 위치에 자리를 잡은 것도 나름대로 계획적인 것이었다. 그건 이렇게 외숙모가 소파를 짚게 되자 상체를 더욱 수그리게 되고 그러면 외숙모의 엉덩이는 나를 향해 더욱 내미는 자세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이제 8부 능선을 넘은 상황!
그런데 문제는 이상황이 나에게도 너무나 참기 힘든 흥분이라는 것이었다.
특히 여자경험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만일 내가 생각한 곳이 그곳이 아니라면 말짱 도루묵인 것이다. 하지만 이미 쏘아진 화살이었고 운명에 맡기고 그대로 밀고 나갈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느끼고 그 순간 난 마지막 계획을 실행해 옮긴다.
“외숙모!”
“하아 왜 왜?”
“오른손 좀 외숙모 어깨위로 올려볼래요?”
내가 이렇게 말한 이유는 외숙모가 나의 좆을 아직도 잡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나의 좆이 외숙모의 중심에서 떨어져 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만일의 경우 외숙모의 손에 의해 막혀버려 실패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었고... 그래서 그 마지막 장애물을 치울 필요가 있었다.
그런데 의외로 외숙모는 흥분한 탓인지 별 의심없이 자신의 오른손을 자신의 어깨위로 뻗어온다. 그 순간 난 외숙모의 손가락을 입에 넣고 빨기 시작한다.
“하아~ 혀 현우야~”
나의 행동에 조금 놀란 듯한 외숙모는 그렇게 나를 부르고 있었다.
“읍읍읍 하아 그 동안 외숙모의 가늘고 날씬한 손가락 빨고 싶었어요.”
그렇게 말하며 나는 다시 외숙모의 손가락을 빨아간다.
그리고 그 말은 오늘 계획을 위해 꾸민 것이 아니라 사실이었다. 가끔 외숙모의 가늘고 긴 손가락을 보면 이유 없이 빨고 싶어지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외숙모의 손가락을 빠는 것과 동시에 이번엔 나의 오른손으로 나의 좆을 느끼면서 외숙모의 클리토리스를 공격한다.
“허으윽~ 하아~”
순간 숨을 들이키며 더욱 허리를 숙여버리는 외숙모!
그 바람에 나의 귀두가 무엇엔가 반쯤 삼켜지는 것이었다. 너무나 이상한 기분!
난 본능적으로 점점 더 나의 좆을 밀어붙이고 있었고 외숙모는 더욱 엉덩이를 내쪽으로 내밀며 헐떡이고 있었다. 마치 나에게 삽입을 조르듯이 말이다.
“하으 하아 하으으으”


그 순간 난 떨리는 가슴을 간신히 진정하며 드디어 마지막 행동을 취하려고 마음 먹는다. 그리고 나의 엉덩이에 살짝 힘을 주고 앞으로 쑥 내밀자 그 순간 나의 좆은 미끌하며 무엇엔가 삼켜지는 것이었다. 너무나 쉽게 매끄럽게 들어가 버린 탓에 난 밖으로 빠져버린 채 허공을 가른 줄 알았다. 그런데 다음 순간 나의 좆에 따뜻하고 미끌거리는 조임이 느껴지며 기분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그 순간 외숙모는 크게 신음하며 내가 빨고 있던 자신의 오른손을 서둘러 내리더니 앞으로 넘어질 듯 하며 소파 바닥을 두 손으로 짚는 것이었다.
그 순간 난 알 수 있었다. 내가 드디어 외숙모와 하나가 된 것을!
이제는 완전한 결합!
난 여전히 외숙모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며 나의 좆을 움직여 본다. 그러자 외숙모 또한 점점 크게 신음하면서 두 팔에 힘이 빠지는지 팔을 굽히고 머리까지 소파바닥에 기대는 것이 아닌가! 그러자 외숙모는 엉덩이만 높게 쳐든 모습이 되었다. 그러다 보니 점점 깊은 삽입이 이루어지고 있었고 난 정말 꿈을 꾸는 것 같았다.
나의 좆에서 느껴지는 너무나 황홀한 기분


그때부터 난 본능적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그랬다. 난 무슨 기교나 기술을 부리는 것이 아니라 무작정 나의 본능이 이끄는 대로 빠르게 찔러가고만 있었다.
퍽퍽퍽 퍼퍽 퍽퍽
“하으으으 하아 아으으으응”
그리고 그런 나의 첫경험은 너무나 어이없이 빠르게 그 끝을 알리고 있었다.
“하으으 아아아 아아악~”
난 나도 몰래 마치 기합이라도 넣듯 그렇게 외치며 외숙모의 엉덩이에 나의 좆을 빠르게 밀어붙이며 어느 순간 그대로 쑥 밀어 넣은 다음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다.
그와 함께 느껴지는 너무나 짜릿한 느낌!
울컥 울컥 울컥 울컥
마치 끝도 없을 것 같은 블랙홀에 모든 것이 빨려 들어가듯 그렇게 나의 좆뿌리까지 빠져나가는 것 같은 쾌감을 느끼며 난 사정과 함께 그대로 외숙모의 몸 위에 기대어버린다. 그러자 외숙모도 그 무게에 소파위로 무너지며 마치 소파에 쪼그린 채 기대듯 되어버렸고 그 뒤에 나또한 외숙모에게 기대어 가쁜 숨을 몰아쉰다.


잠시 후 이미 외숙모와 나의 몸이 쓰러지며 나의 좆은 외숙모의 중심에서 빠져있었고 조금씩 나는 정신이 돌아오고 있었다.
그 순간 난 두려움에 휩싸이기 시작한다.
“외 외숙모! 외숙모!”
“하아 왜?”
나의 부름에 힘없이 대답하는 외숙모!
“저기 괜찮아요?”
“뭐가?”
“저 아 안에다 사정해 버렸어요.”
그랬다. 비록 여자경험은 처음이었지만 안에다 사정을 하면 임신 위험이 있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다. 그런데 난 정신없이 흥분한 탓에 그대로 외숙모의 안쪽에다 그대로 사정을 한 것이었다. 만약 외숙모가 임신이라도 해버리면 어떡하란 말인가! 그래서 난 너무나 겁이 났고 그 때문에 목소리마저 떨리고 있었다.


그러자 가만히 돌아서서 그런 나를 안아주는 외숙모!
나의 등을 위로하듯 가만히 토닥여준다.
“그러게 누가 맘대로 하라고 했어? 아직 하지 않기로 약속한 거였잖아!”
그런데 이상했다. 외숙모의 목소리엔 전혀 화가 나 있지 않은 것이었다. 또한 겁에 질려 있는 나를 안아주며 토닥여주기까지 하고 있는 것은 뭐란 말인가!
‘외숙모는 걱정도 되지 않는 것일까!’
“미 미안해요. 너무 흥분하는 바람에... 그런데 어쩌죠?”
“응 괜찮아!”
“네? 괘괜찮다뇨?”
난 외숙모의 말에 반가움을 느끼면서도 다시 한 번 불안한 듯 그렇게 물어본다.


“안전한 날이야! 그러니까 그렇게 겁먹지 않아도 돼!”
“저 정말이에요.”
“그럼.. 내가 왜 거짓말을 해!”
그렇게 외숙모는 나를 안심시키며 이미 사정한 후 겁에 질려 잔뜩 쪼그라든 나의 좆을 가만히 만져온다.
그러자 안심한 탓일까!
금세 외숙모의 자극에 자꾸만 커져가는 나의 좆!


“근데 현우 처음이지?”
“네? 네...”
“그런데 처음을 이런 아줌마랑 해서 어떡해?”
“아니에요. 정말 너무 좋았어요.”
“정말?”
“네 정말요. 오죽하면 정신 못 차리고 이렇게 안에다 사정까지 했겠어요.”
“후훗! 그 순간 나의 말에 웃어버리는 외숙모!
“아 미안! 현우가 방금 전 너무 겁먹던 게 생각이 나서... 어쨌든 현우가 기분 좋았다니까 나도 너무 좋다.”
외숙모는 정말로 기쁘다는 듯 포근한 얼굴로 나를 바라보는 것이었다. 그러자 그제서야 완전히 두려움이 사라지고 있었다.


“현우 먼저 방에 들어가 있을래? 잠시 후에 나도 들어갈게.”
“아 네. 그럴게요.”
난 외숙모가 왜 그러는지 영문도 모르면서 외숙모의 말에 내 방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방으로 들어서자마자 아직도 쿵쾅거리는 가슴을 겨우 진정시키며 아까 책 밑에 넣어놓은 성적표를 들고서 가만히 침대에 앉아 기다린다.
그러자 잠시 후 젖은 수건을 들고 역시나 알몸으로 방에 들어오는 외숙모!
난 외숙모를 보자마자 성적표를 내민다.
그러자 뭐지 하는 표정으로 내가 내민 성적표를 바라보던 외숙모는 잠시 후 나를 바라보더니 곱게 눈을 흘기는 것이었다.


“이래서 현우가 그런 것이구나! 너 일부러 그런 거지?”
난 외숙모의 말에 쑥스러워 가만히 머리를 긁적인다.
“근데 정말 괜찮아요?”
“응 정말 괜찮아! 그러니까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돼. 하지만 다른 여자하고 할 때는 이러면 절대로 안돼! 큰일 나! 알았지?”
“에이 난 외숙모 밖에 없어요.”
“피~ 지금이니까 그렇지 조금만 더 커봐라! 남자들은 다 똑같아...”
“그래도 난 아니에요. 언제까지 외숙모만 좋아할 거에요.”
“후훗 그래? 거짓말이라도 기분은 좋네...”
“거짓말 아니에요.”
“그래 알았어. 믿을게.”


그렇게 말하며 외숙모는 내가 보여준 성적표와 젖은 수건을 책상위에 올려놓더니 침대로 올라와 가만히 눕는다. 그리고 나를 오라고 손짓을 하자 난 그대로 외숙모의 몸 위로 올라 갔다.
“한 번 더 할 수 있지?”
외숙모는 가만히 나를 바라보며 나의 좆을 만지면서 그렇게 말을 하자 언제 겁을 먹고 있었냐는 듯이 나의 좆은 금세 커져버린다.
“네”
내가 이렇게 말을 하며 고개를 끄덕이자 외숙모는 나에게 다시 한 번 해달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외숙모의 허락까지 얻자 난 다시 흥분되며 발기한 나의 좆을 외숙모의 중심부근에 밀어붙인다. 하지만 좀처럼 제대로 구멍을 찾지 못하는 나!
하기야! 처음 여자를 경험한 놈이 더구나 손도 안대고 구멍을 제대로 찾을 턱이 없었다. 그리고 좀 전에도 역시 외숙모가 손으로 코앞까지 나의 좆을 가져다 대 주어서 된 것이었고...


잠시 후 내가 계속 헤매고 있자 외숙모가 참지 못하고 자신의 손으로 나의 좆을 잡더니 자신의 속살에 맞춰준다.
“자 이제 넣어 봐!”
그제서야 내가 허리에 힘을 주고 들이밀자 쑥하며 따뜻한 외숙모의 속살에 삼켜지는 나의 좆!
역시나 기분이 너무 좋았다. 여자 경험이 없는 난 좋은 느낌에 또 다시 본능적으로 처음부터 빠르게 움직였고 그러자 외숙모가 살짝 인상을 찡그리는 것이었다.
“천천히 현우야! 처음엔 천천히 움직여야 해! 그래야 여자도 적응이 되고 안 그러면 오래 못가!”
난 외숙모에게 그 말을 듣고서야 천천히 움직인다.
“그래 그렇게... 그렇게 다시 천천히 움직여 봐!”
마치 외숙모는 나에게 성교육을 시켜주듯 그렇게 나에게 알려주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가끔씩 내가 전해 주는 자극에 양미간을 찡그리며 헐떡이는 외숙모의 모습에 난 참을 수 없는 흥분을 느꼈다. 그러다 보니 자꾸만 빠르게 움직이게 되었고 아직까지 뭔가를 조절한다는 것은 나에게 무리였다.


그리고 외숙모 또한 그렇게 느꼈는지 어느 정도 흥분이 되자 빠르게 움직이는 나를 그냥 내버려 두면서 가만히 나의 등을 쓰다듬어 주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런 외숙모의 행동에 이상한 편안함을 느끼면서 난 점점 빠르게 움직여 가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도 난 그리 오래 가지는 못할 것 같았다. 처음하는 섹스에 너무 흥분한 나머지 두 번째인데도 불구하고 금세 사정의 기미가 느껴졌던 것이다.
“외 외숙모 나 할 것 같아요.”
“그래? 그럼 괜찮으니까 마음껏 해!”
“아 외숙모! 아아”
“그래! 괜찮아! 그래”
그렇게 외숙모는 나를 격려하면서도 한껏 달뜬 표정을 짓고 있었다. 마치 나의 절정에 자신도 동조하듯이 그렇게 흥분된 표정으로 나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 지금 지금 해요. 지금 외숙모!”
“그래! 현우야! 해! 마음껏 해! 그래 아아으으음 하아~”


난 그렇게 두 번째 사정을 하며 외숙모의 몸을 꽉 끌어안았다.
역시나 너무나 기분이 좋은 느낌!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껴보는 진정한 섹스의 맛을 난 처음으로 이렇게 맛보고 있는 것이었다. 그것도 익을 대로 익은 성숙한 30대의 여체로 말이다.
잠시 후!
“시원하게 했어?”
“하아~ 네... 정말 너무 좋아요.”
“그래?”
“근데 외숙모는 어때요?”
난 나만 너무 즐긴 것 같아 외숙모에게 미안하여 그렇게 물어보았다.
“음... 글쎄~ 아직 시간은 많으니까!”
그 말에 난 외숙모가 나를 위로하려고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그 의미는 아직 외숙모는 완전하게 느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언젠가는 그런 외숙모를 진정으로 느끼게 해주고 싶다고 생각하는 나!


“어머! 또 하는 거야?”
“네... 이상하게 자꾸...”
“후후 현우 대단하네...”
외숙모는 내가 두 번째 사정 후 나의 좆을 뽑지 않은 상태로 잠시 후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자 놀라면서도 싫지 않은 표정이었다. 그리고 역시 3번째가 되자 나의 움직임에 신음하며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는 외숙모!
“하아 하아 하아~”
내가 움직일 때마다 뜨거운 한 숨을 토해내며 사랑스러운 눈길로 가만히 나를 응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3번째 사정을 할 때쯤엔 나의 몸을 감싸 안으며 자신의 엉덩이를 나에게 실룩거리며 밀어붙이고 있었고 자신의 입술을 살짝 깨물며 뭔가를 느끼는 듯한 표정을 짓는 것이었다.


그렇게 내가 3번째 사정을 끝내자 충혈된 눈으로 나에게 키스를 하는 외숙모!
그리고 그제서야 난 만족한 듯 외숙모의 몸에서 내려와 외숙모의 옆에 누웠다. 그러자 상체를 일으키며 자신의 중심을 확인하던 외숙모가 혼잣말처럼 중얼거린 한 마디!
“참 많이 했네....”
그리고는 티슈로 자신의 중심을 닦아내더니 책상으로 가서 젖은 수건을 가져와 나의 사타구니를 닦아준다. 그리고 나서야 다시 그 수건으로 자신의 중심을 닦아내는 외숙모!


잠시 후 우리는 서로를 안으며 가만히 누워 있었다.
“외숙모”
“응 왜?”
“저기 20%로 안에 들면 내가 원하는 소원 들어준다고 한 거 기억 하죠?”
“응? 아 그래... 현우 소원이 뭘까?”
“그전에 만약 내가 10% 안에 들면 어떻게 할 거에요?”
그 순간 나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는 외숙모!
그리고 놀랍다는 듯이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여기서 또 더하고 싶은 게 있어?”
“그거야 아직 모르죠.”
“후후후 현우는 참 욕심쟁이네. 근데 10% 안이면 대단한 거 아니야?”
“음 대단하죠.”
난 이미 10% 안에 들었으면서도 그렇게 시치미를 떼었다.
“그럼 어렵지 않나?”
“그러니까 물어보는 거죠!”
“하긴... 음... 그럼... 10% 안에 들어도 소원 하나 들어주는 걸로 하면 안될까?”
“음... 좋아요. 대신에.”
“대신에?”
“어떤 소원이든 절대로 거절 않고 들어주는 거에요?”
“호호호 현우가 그렇게 말하니까 무섭네. 좋아! 대신 1학기 안에 아니 1학기면 좀 힘들라나! 좋아 1학년 내에 현우가 10% 안에 들어가면 무슨 소원이든지 거절하지 않고 들어줄게. 어때?”


“음... 좋아요.”
난 자신있게 말을 하면 이상할까봐 일부러 잠깐 뜸을 들인 뒤 그렇게 대답을 하였다.
“그래 그럼. 그런데 오늘 소원은 뭐야?”
“음.... 그게요.”
“뭔데 그렇게 뜸을 들여?”
“이번 소원도 외숙모가 꼭 들어줬으면 좋겠어요. 사실 그 동안 너무 힘들었거든요.”
“뭔데?”
나의 말에 살짝 긴장을 하는 외숙모
“저기 그 남자 더 이상 안 만나면 안되요?”
나의 말에 순간 당황하는 외숙모!
한 동안 아무런 말을 하지 않는다. 그러자 난 그런 외숙모의 모습에 긴장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한참 만에 다시 외숙모의 입이 떨어졌다.
“그 동안 우리 현우가 많이 힘들었구나!”
“네... 조금....”
“음... 그래. 현우야! 당장은 힘들고 나에게도 조금 시간을 줄래?”
“네? 네 그럴게요.”
난 외숙모의 대답에 이 정도까지 말하고 더 이상 강요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솔직히 외숙모가 내 말을 쉽게 들어주기 어렵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반은 포기한 채 나의 이런 마음을 알아달라는 표시였던 것이다. 그런데 기대 이상으로 외숙모가 시간을 달라고 하니 나에게도 희망이라는 것이 보였던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외숙모와 첫경험을 한 나는 쇳뿔도 당기며 빼랬다고 그 동안 외숙모와 같이 한 침대에서 잠을 자고 싶었던 것을 떠올리며 외숙모를 졸라 같이 자자고 하였다. 그러자 아침에 푹 자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외숙모의 말에 난 그래도 상관없다라고 말을 하자 순순히 나의 말에 응해주는 외숙모!
난 너무나 기뻤다. 이렇게 난 외숙모와 첫경험 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한 침대에서 같이 잠들기까지 한 것이었다. 정말이지 너무나 꿈같은 시간!
그리고 더 좋은 소식은 얼마 후 또 다시 들려왔다.
바로 외숙모가 그 다음 그 남자를 만나고 돌아온 날 나에게 이제 더 이상 그 남자를 만나지 않기로 하였다고 나에게 말한 것이었다.
난 믿기지 않는 외숙모의 그 말에 날아갈 듯한 기분을 느끼며 그대로 외숙모를 안아주었다. 그리고 앞으로 외숙모를 더욱 사랑하며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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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요즘 왜 이리 바쁜지 연말은 연말인가 봅니다.

님들도 모두 바쁘시죠?

어제는 또 친구놈이 찾아와서 새벽까지 술펐다는 사실... ㅜ.ㅜ

하여간 오늘 글 못 올릴 뻔하다가 간신히 이렇게 올립니다.

이제 이걸로 1부 마무리 하구요. 전 한 동안 휴식을 위한 잠수를 하려 합니다.

지난 번에도 얘기했듯 그래야 저도 좀 살죠 ^^

 

그리고 이글 2부가 나온다는 건 모든 분들 예상하시리라 믿구요. 어느정도 구상까지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2부가 될지 완전한 사랑이 될지 그것도 아니면 이종사촌이 될지 뭔가를 하나 들고 님들 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시구요.

아차 이번 글 댓글 살펴보구요. 그 셋중 님들이 가장 원하는 글이 어떤 건지 참고 하도록 할게요. 참고입니다. 참고!!
 

avmaster님 비록 이번에 외숙모랑 관계를 갖게 되었지만 모든 의문이 풀린 것은 아니죠!^^ 그 외의 여러가지 의문은 다음 기회에...
놀부영감님 음... 이번 1부는 이제 시작이랄까! 주인공이 성에 눈뜨는 정도로 마무리 하고 싶네요. 그리고 그 다음이 있겠죠 후후 힌트는 다음 2부에서 조금 풀어 볼게요.
hj0923님 지난회 제목 괜찮았나요? 후후 사실 소제목을 선정하는데 나름대로 많은 고민을 합니다. 내용과도 관련이 있어야 하고 함축적인 의미도 있어야 하고 나름 고민을 하는데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난누굴까님 점수 따기 위한 댓글이라는 게 너무 티가 나요 후훗! 다음부터는 그렇게 짧은 댓굴은 한번에 부탁해요.^^;;
tpdlwps님 음 외숙모의 바람기 이유는 아마 2부에서 다룰 것 같네요. 이번 1부 마지막회에서 다루기에는 내용이 너무 길어질 것 같구요. 사실 뭔가 계기가 있어야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rlarhkdw님 외삼촌 부부 사이에 뭔가 있겠죠^^ 그것도 아마 2부에서나 나올 듯 하네요.
사해가동도님 누구나 아는 태풍 아닐까요? ㅋㅋ 그건 바로 기다리고 기다리시던 외숙모와의 섹스가 아닐지. 근데 어떻게 이루어지는지가 문제겠죠!

자 그럼 미소는 다음 기회에...(뽑기 아닙니다. 그래서 꽝도 없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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