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컴퓨터 조교, 아내의 수난 (13)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초거대 바이브래이터의 출입을 반복 하던 남자의 손의 움직임이 격렬해졌다.

그와 동시에, 자궁 입구를 찔렀다고 생각될 정도로 깊숙히 찔러 넣어진 아내의 전신이 움찔 움찔 경련을 시작했다.
　　　　
「여러분, 사랑하는 남자의 페니스가 아닌 낯선 남자에게 완구로 G 포인트가 자극되어 깊은 절정을 처음으로 체험하는 비참한 주부를 봐 주십시오!」
　　　　
「그래 그래, 완구의 바이브래이터에게 애정을 느끼면서 천국으로 가는거야!」
　　　　
「바이브래이터로 마구 쑤셔지는 보기 흉한 모습을 모두의 앞에 보여주는거다!」
　　　
젖먹던 힘까지 전부 사용하여 저항하는 아내의 양손 양다리를 고정하고 있는 남자 네 명의 팔에도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이윽고, 양다리를 버티며 브릿지를 하듯이 아내의 전신이 활 모양으로 젖혀졌다.

무의식 중에 양 다리를 바닥에 고정하려고 하였지만 스트랩 샌들의 하이힐이 방해를 하여 양각을 들어올리는 모습이 되었다.
　　
이윽고, 미간에 깊은 주름을 지으며 괴로운 표정으로 턱을 쑥 내밀면서 쉬어버린 목소리로 크게　절규했다.

깊은 오르가즘의 순간이었다.
　　　　
「아, 안돼, 아......」
　　　　
「그래 바로 그거야, 제대로“싸게 해주세요”라고 말할 수 있도록 몇 번이나 마음껏 느껴 보는거다!」
　　　　
「그리고 제대로 느꼇다고 말하지 않으면 네가 미칠 때까지 이 쾌락 지옥을 확실히 맛보여주겠어. 그래, 기절할 때까지!」
　　　
남자들은 용서하지 않았다.

아내가 오르가즘의 여운에 잠겨 있는 그 순간에도 초거대 바이브래이터를 사용해 질내를 휘젖듯이 격렬하게 출입을 계속하는 것이다.
　　　
아내는, 밤색의 세미롱의 머리카락을 흩뜨린채, 뺨을 홍조 시키고 땀으로 젖어서 빛나는 얼굴을 계속 흔들어갔다.
　　　
입고 있는 베이지색 꽃무늬 모양의 블라우스도 분출하는 대량의 땀을 흡수해 맨살이나 속옷이 그대로 비쳐 보였다
　　　
그 정도의 쾌락이였다.
　　　
또다시, 아내의 전신의 근육이 경직되기 시작했다.

그것을 감지한 남자가 아내에게 명령한다.
　　　　
「또 느끼는것인가? 그렇다면 분명히 말로 표현하는거야. 빨리 패배를 선언해라, 기분이 좋아 죽겠지?.」
　　　　
「“싸게 해주세요”라고.」
　　　　
「......」
　　　　
「이봐, 적당히 해라!　빨리 말해 버리고 천국으로 가는 거야!」
　　　
또, 아내의 전신에 힘이 들어가 가녀린 신체가 휘어져 간다.

아내의 성기 주변은 자신이 토해내는 음액과 경혈로 음모나 찢어진 팬티 스타킹의 가랑이 부분과 늦추어진 흰 팬티는 질퍽 질퍽하게 젖은채, 카메라의 앞에 음란한 모습을 여과없이 내비치고 있었다.
　　　　
「자, 다음 순서로 이 여자의 물총을 보여줘볼까.」　　　　

「이렇게 보지가 욱씬 욱씩 거리면 의외로 간단하게 물보라를 날릴 수 있겠군.」
　　　　
「정숙한 체 거만 떠는 여자의 첫체험 물총이다, 반드시 해치울수 있을거야.」



11시 38분：
　　　　
King＞　어, 드디어 물총 타임이군요.
　　　　
중역＞　이들의 손에 걸리면 어떤 여자도 백발 백중, 확실히 흘려버립니다.
　　　　
게스트＞　물총이라면, 그 오줌을 누는 그런것 인가요?
　　　　
King＞　어머~ 무슨말씀을 후후, 옛날에는 여성의 질이 자극되면 그만「오줌을 흘렸다」라고 모두 믿어버렸습니다만
　　　　
King＞　여성에게도 전립선을 닮은 기관이 발견되어, 이“물보라”는“오줌”과는 완전히 다른 물건이라고 하는것이 오늘날 밝혀져 왔습니다.
　　　　
사장＞　물총은 분명히 「여자의 사정 현상」이니까...
　　　　
사장＞　말로, “싸게 해 주세요”라고 본인에게 스스로 말하게 하는 것과 동시에.
　　　　
사장＞　확실히 절정에 도달하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볼수 있겠군요.
　　　　
중역＞　이 여자의 물총 타입은 어떨까?
　　　　
사장＞　나는 사정하는것 처럼 쏴아하고 물보라를 연주해 날리는 타입이라고 생각됩니다만. 틀림없이!
　　　　
중역＞　그러면, 나는 조용히 슬슬 흘려 넘쳐서 음부를 질퍽 질퍽 적셔가는 타입에 걸기로 하죠!
　　　
주인님들은 모두 아내를 동물 실험이라도 하는 것 같이 하등의 동물로 취급하는 말로　지금부터 아내가 보일 장면을 조롱 했다.
　　　
남자들은 이 3시간, 아내를 알몸으로 만들지도 않고, 옷을 입힌 상태에서 하반신, 아니, 여성기의 그 부분만을 드러낸 상태로 다른 신체의 부위를 애무하는 방식도 아니고, 단순히 기계적으로 초거대 바이브래이터를 성기에 돌진한채 여러번 아내를 절정으로 쫓아 버렸습니다.
　　　
지금도, 마지막 라스트 미션이라는 듯이, 그 초거대 바이브래이터를 교묘하게 조작해, 거만 떠는 여자의 내슝의 가면을 벗기려고 주력하고 있습니다.
　　　　
「싸게 해주라고 말해라...」
　　　　
「이제, 이것이 마지막 찬스다...」
　　　　
「이번에도 말할 수 없다면, 내일 아침까지 시간이 아무리 걸려도 네가 미칠 때까지, 몸이 너덜너덜 무디어져 망가질 때까지 계속해 주겠다...」
　　　　
「어떻게 할거냐?...」
　　　　
「아, 이제 그만둬 주세요.... 제발... 그만...」
　　　　
「아... 이제... 더이상은 안돼요... 이것, 이상은...」
　　　　
「그런, 부탁을 묻고 있는게 아냐.」
　　　　
「싸게 해주라고 말하라고 명령하고 있는거야.」
　　　　
「이봐!」
　　　　
「아.... 제발, 아윽... 이제... 느껴요...」
　　　　
「 더, 큰 소리로, 모두가 들리듯이!」
　　　　
「그래요, 싸고 싶어요!　싸고싶다구요, 제발 싸게 해 주세요... 싸고 싶어요, 싸게 해 주세요!」
　　　　
「말하는 태도가 영 싸가지가 없네, 이 메조 암돼지!　포상으로 이것을 깊숙히 보지에 먹여주지!」
　　　　
「완구의 바이브래이터의 첨단을 질 깊숙히에서 느껴봐라!　자궁 입구까지 찔러 넣어 줄께! 간다!」
　　　　
「아, 아,... 간다... 아윽... 아앙... 좋아요 아아...！」
　　　　
「!」
　　　
3시간 가까이, 쾌락 지옥에 몸을 계속 던져져 지쳐버린 아내는 드디어 굴복의 선언을 스스로의 입로부터 발표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상의 강렬한 오르가즘에 실신 직전 상태가 되었다.
　　　
아내 에미코의 인간으로서의 프라이드, 육체와 정신이 한순간에 무너져내린 추잡해진 그 순간이었다...
　　　
카메라는, 그 말을 발표하는 순간의 아내의 쾌락에 정신 나간 본 모습을 잡아챘다.
　　　
눈과 미간에 깊은 주름을 대고 부풀어 오른 입은 야무지지 못하게 열어둔 채, 땀과 눈물, 콧물과 침으로 뒤범벅이 되어 흠뻑 젖어 빛나는 엷은 화장의 안면을 비추고 있었다.



11시 53분：
　　　　
사장＞　이 순간, 품행이 딱딱한 정숙한 여자가 추잡해지는 이 순간은 몇 번이나 봐도 에로 그자체입니다.

아니, 보고 있으니 함 박아주고 싶군요.
　　　　
중역＞　특히 이 여자는 조교의 보람이 있을지도 모르겠군.
　　　　
중역＞　그래 그래, 아직 마무리의 물총 퍼포먼스가 남아 있지.


　　　　
「이 메조 암돼지, 마지막으로 화려하게 물보라를 피워주는거야 당연히 기쁘겠지?.」
　　　
말로 희롱하던 남자는 초거대 바이브래이터를 교묘하게 조작해, 질내에서 진동하는 바이브래이터가 튀어 나온 부분을 질벽의 G 포인트에 칠하듯이 강하게 휘젓었다.
　　　
아내가 믿을 수 없는 추태를 보이는데는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담홍색 루즈를 칠한 반쯤 열려 있는 입술로부터 질 질 침을 늘어뜨리며 시선이 정해지지 않는 허연 눈에는 눈물이 배이고 있는 그 쾌락에 빠진 아내의 본모습을 카메라는 용케도 포착하고 있었다.
　　　　
「싸요!」
　　　
몇초후, 짧고 동물적인 신음 소리를 지르는 것과 동시에, 조용하게 하반신만을 조금씩 경련시키며, 초거대 바이브래이터가 삽입된 여성기로부터 지속적으로 호를 그리면서 무색 투명의 분수를 대량으로 내뿜기 시작했던 것이다.
　　　
수십 초간 물보라를 흩날리는 액체는 바이브래이터, 희롱하는 남자의 팔, 아내 자신의 음부나 태퇴부, 트럭의 짐받이 바닥을 적셔갔다.
　　　　
「의외로 어이없는, 최후구나. 좀 더 열심히 고집을 보여 주실까 생각했지만...」
　　　　
「아무튼, 어쩔 수 없었겠지 벌써 4시간 가까운 고문으로 이 년의 뇌는 마약이라도 주입해진 것 같은 상황이니까.」
　　　　
사장＞　아니요, 장렬한 최후였습니다. 이 씬은 언제 봐도 기분이 좋아요!
　　　　
중역＞　진짜입니다. 추잡해진 여자가, 말로 스스로 싸게 해 주세요라고 부탁하며 절정에 도달했다고 선언하는 그 쾌락으로 망가진 정신을 증명하는 것 처럼 최후에는 스스로 물보라를 분출해 보인다.
　　　　　　　　　
역시, 이런 묘미를 한 번 기억하면 이 쇼는 마약같이 참을수가 없게 되죠.(폭소)
　　　　
사장＞　그렇지만 중역씨, 이번은 나의 승리입니다.
이 여자 사정할때 물보라를 뿜어 올려 분수처럼 분출했습니다. 수치심도 없는 쌍년이군요
　　　
중역＞　이 년의 타입은 슬슬 누설할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상당히 조교한 보람이 있을 듯 합니다.

　　　


오픈 채팅상에서 사장, 중역이라고 자칭하는 인물들은 아내가 보여주는 보기 흉한 모습을 매도하며 비평하고 있었다.
　　　
익숙한 대화인 것처럼, 지금까지 이런식으로 희생된 여자들은 한 두명이 아닐 것임에 틀림없었다.
　　　
이제는 양손 양다리를 남자들 4명의 속박으로부터 해방된 아내였지만 조금의 미동도 없이 위를 향해 누운채로 두다리를 내던지듯이 크게 벌리고 있었다.
　　　
그 양 다리의 밑에는 아직도 초거대 바이브래이터가 박힌 채로, 그 바이브래이터만이 꾸불 꾸불 마치 촉수처럼 율동을 계속 하고 있었다.
　　　
남자가, 꽂혀 있는 초거대 바이브래이터를 아내의 질로부터 천천히 뽑아 냈다.
　　　
뽑혀진 그 순간 아내는“아”라고 작은 소리를 내더니 부끄러운 듯이 얼굴을 숨기려고 옆으로 고개를 돌렸다.

아내는 무의식중에 조금씩 다리를 닫으려고 신체를 움직였지만 이번에는 남자 두 명이 좌우로부터 양다리를 잡아 M자 모양으로 열어젖혀 팬티를 옆으로 늦추고, 또 한사람이 아내의 상반신을 일으켜갔다.
　　　
PC의 화면상에는 M자로 구속된 아내의 음부 부분이 줌업 되었다.
　　　
그것은 지금까지 본 것도 없는 끔찍한 광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