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魔)의 5일간 - 굴욕의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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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사내가 사라진 후 계속 울었지만 울어서 퉁퉁불은 얼굴을 애들과 남편에게 보일 수는 없어서 나는 억지로 웃는 얼굴을 하면서 지냈다.
나는 어제 사내가 " 또 보자 " 라고 말한게 마음에 걸렸다. 다시 또 사내가 온다면 어쩌면 좋을까 고민하고 있을 때 전화벨이 울렸다.
" 아줌마 어제는 재미있었어. 오늘도 지금부터 거기로 가니까 잘 부탁해 ! " 라고 말했다.
내가 " 싫어요, 만약 또 온다면 경찰을 부를꺼에요 " 라고 말하자
" 아줌마, 나하고 관계가 남편의 회사나 이웃 사람들한테 알려져도 좋아? , 증거도 있어. 우편함을 열어봐, 30분후쯤에 도착할거야 " 라고 말하자마자 전화가 끊겼다.
나는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며 우편함을 열어보자 한통의 봉투가 있었다.서둘러 봉투를 뜯어본 나는 얼굴이 창백해졌다.
봉투안에는 사내와 나의 음란한 사진이 그것도 내 얼굴을 확실히 알아볼 수 있는 사진이 잔뜩 들어있었다.
어제 거의 의식이 없었을 때 찍은 사진이 남편의 회사나 이웃 사람들에게 보내어 진다면 나는.....하고 생각하고 있는 동안에 벨이 울렸다.
역시나 어제의 그 사내가 다시 왔다. 나는 빨리 현관을 열었다.
사내는 실실 웃는 얼굴로 집에 들어와 거실의 소파에 앉았다.
" 아줌마가 어떻게 하는지에 달려있어 " 라며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한다.
" 돈이라면 드릴게요 " 라고 말하자" 아줌마 어제도 말했지만 나는 아줌마한테 흥미가 있어 " 라고 말하면서 나를 잡아당겼다.
" 싫어요. 대체 왜 나한테 이러는거죠? "" 당연히 아줌마가 좋아서 그러는거지.
요전에 수퍼에서 아줌마를 봤을 때 한눈에 반해서 " 라고 말하며 어제처럼 스커트에 손을 넣었다.
오늘은 묶여있지 않아서 나는 몸을 비틀었다.
그렇지만 " 아줌마, 이런다고 해도 필요없어, 더구나 빨리하지 않으면 애가 학교에서 돌아와 이 모습을 볼 수도 있어. " 라는 말에 내 저항은 약해졌다.
사내는 득의양양한 얼굴로 내 팬티의 위쪽부터 아래로 천천히 보지를 쓰다듬는다.몇번이고 몇번이고 위아래로 ......
사내는 마음의 여유가 있는 것인지 오늘은 한번에 내 옷을 벗기진 않는다.
좀 있다가 나를 일으켜 세우더니 갑자기 번쩍 안아 침실로 간다. 나를 침대에 눕히고 사내는 옷을 벗었다.
그리고 어제처럼 남편의 2배는 되어보이는 물건을 내 얼굴에 들이대면서 " 입을 벌려봐 " 라고 내 머리를 잡으면서 말했다.
남편 것도 신혼때 몇번밖에 해본 적이 없는데 나를 강간을 하는 사내의 물건을 입에 넣지 않으면 안된다니....
역시나 사내의 물건은 컸다. 억지로 입에 넣어진 좆에 내 턱이 빠질 것 같아서 내가 가만히 있자" 왜? 혀를 잘 써봐 " " 불알도 좀 핥아봐 " 라며 내게는 불가능한 것을 요구했다.
" 남편 것 빤 적 있잖아? 왜 이렇게 형편없어? " 라고 말하더니 바로 옷을 벗겼다.
부부의 침대에서 얼굴도 잘 모르는 남자와 하는섹스는 최악의 굴욕이었다. 그렇지만 그건 진짜 작은 시작에 불과했다.
남편은 근면하면서도 부드러운 성격으로 부부간의 섹스는 언제나 남편이 내 위에 올라와 전위도 별로 없이 바로 삽입한 후 5분정도에 사정해 끝나는, 다 합해 길어야 15분 정도의 섹스 .
물론 나도 결혼전 학생때에는 사귀고 있었던 남자친구와 몇번의 섹스 경험밖에 없는 정도여서 부부의 섹스는 이런 건가 보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남자는 어제와 비슷하게 나를 덮치는 것처럼 억지로 삽입했다.
어제 정도로 아프지는 않았지만 사내가 움직일 때마다 보지가 비명을 질렀다.
남편하고는 상상할 수조차 없는 긴 시간동안 남자는 내 안에서 사정하지 않은 채 그대로였다.
남자의 울부짖는 신음소리를 들으며 그냥이어도 커다란 물건이 더 커지는 듯한 느낌을 느낀 순간 나는 보지 깊은 곳에 쏟아부어지는 정액을 느꼈다.
나는 거실에서, 주방에서, 부부의 공간인 침실에서 범해진 굴욕에 어제 이상의 비참함에 눈물이 흘렀다.남자가 좆을 빼내자 다량의 정액이 넘쳐 흘러나왔다.
어제도 저렇게 많이 쌌으면서도 오늘도 다량의 사정액, 새삼 이 사내에 무서움을 느꼈다.
사내는 내 머리 밑에 팔베게를 해주면서 나를 잡아당기며 한쪽 손으로는 가슴을 만진다.
오늘도 남편에게 얼굴을 들 수 없는 행동을 하고 말았다는 비참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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