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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새신부 의 비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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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새신부 의 비애 2


 


 


 


태연과 호준은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먼저 태연의 집에 들렸다.


수정 부부는 저번과는 달리 딸과 사위를 반갑게 맞이하여 주었다.


내가 저번엔 미안했네 김서방”


아..아닙니다 장인어른”


호준은 결혼식 사진을 태연 몰래 태연의 부모님에게 편지와 함께 보냈고 하나밖에 없는 딸의 결혼식 사진과 사위의 편지를 보며 수철 부부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자신들의 행동이 제일


예뻐했던 큰딸의 마음을 얼마나 상하게 했을까 하고 후회를 하곤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다고


했듯이 오랜 생각 끝에 호준을 자신들의 사위로 받아들이기로 마음을 정했다.


그날 밤 호준은 태연의 아빠인 수철과 그리고 태연은 마지막으로 엄마와 함께 잠자리에 들었다.


너희 시아버님은 어떤 분이시니?”


젊었을 때 어머님을 잃으시고 지금까지 농사일을 하시면서 호준씨 하고 호준씨 누나를


 키우셨데. 70이 다 되셨는데 아직도 시골집에서 혼자 농사를 지으시며 사시는데 정정하시더라고.”


우리가 조만간 내려가서 인사라도 드려야겠다 그때 결혼식 일도 있고”


고마워  아버님이 그일 때문에 기분이 많이 상하셨나 봐 엄마”


알았다 내가 가서 잘 말씀 드릴 테니 걱정하지 마  그리고 김서방은 아버님을 모시고 살아야 한다며?”


응 그런데 서울이 싫으신 가봐 그래서 당분간은 고향집에서 지내 시기로 했어”


잘됐다 신혼인데 아무래도 불편할 것 이라고 생각했는데 참 그리고 네 시누이라는 여자…..서현이가 그러는데 아주 한 성깔 하게 생겼다고 하던데? ”


그러게 … 조금 걱정은 되는데 잘 되겠지 뭐 ..근데 서현이는 많이 늦네?”


응 고등학교 들어가자마자 무슨 공부를 그렇게 시키는지 매일 늦는구나”  


그냥 둬요 서현이도 샘이 많아서 남한테 지는 걸 무지 싫어하니까 나도 그랬잖아요”


하긴 둘이 누굴 닮았는지”


그래도 그 덕에 반장엄마라는 소리 매번 듣잖아요”


호호 하긴 그렇구나”


동생 서현이도 언니를 닮아서 상당히 공부를 잘했고 전교에서 항상 일 이등을 다툴 정도였다.


두 모녀는 새벽까지 이야기를 나누다가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태연은 호준과 함께 시아버지께 인사를 드리려 시골로 향하는 기차를 탔다.


기차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한참을 가서야 겨우 호준의 아버지가 살고 있는 곳에 도착을 할 수가 있었다,.


그곳에는 벌써 동네 어른들과 아주머니들이 모여서 호준의 아버지 봉수가 새 며느리를 얻은 것을 두고 축하하는 잔치가 벌어지고 있었다.


호준 내외가 도착하자 사람들은 새색시를 보겠다고 모여들었고 태연도 예상치 못한 환영에 어리둥절하며 즐겁게 마을사람들과 한때를 보냈다.


밤늦게 서야 잔치가 끝나고 태연의 시아버지 성수와 마을 이장이면서 성수의 친형인 재복만 남아서 술잔을 주고 받고 있었다.


호준은 피곤하다며 먼저 잠자리에 들었고 태연은 남은 설겆이를 끝내고 방으로 들어가려고 하다간 소변을 보러 화장실로 들어갔다.


치마 안에서 팬티를 내리고 소변을 보고 있는데 그때 화장실 문이 열리고 누군가가 들어왔다.


일순간 태연은 마악 소변을 보고 일어서던 엉거주춤한 상태로 굳어버렸다.


태연의 노란색 원피스는 허리까지 끌어 올려 잡고 있었고 그녀의 귀여운 하얀 팬티는 무릎 아래까지 내려가 있었다


그녀는 너무나 당황하여 원피스를 내릴 생각도 못하고 가만히 굳어 있기만 했다. 눈 앞이 깜깜해지고 어질한 현기증이 들었다.
태연이 정신을 차렸을 땐 화장실로 침입한 그 남자는 어느새 그녀 바로 코 앞에 와 있었고 순간


우왁스런  손이 그녀의 보지를 움켜잡았다.


 "흐윽....."
“후후후 보지 촉감이 아주 좋아 털도 얼마 없고”


크..큰아버님” 


그는 시아버지의 형인 재복 이였다.


태연의 눈이 동그랗게 커지고 다리사이에 위치한 그의 손을 뿌리치려고 발버둥을 쳤다.


"쉬잇....조용히...네 시아버지가....듣겠어....지금...이 모습을 밖에서 알면 어떻게 되겠나...? 안그래...? 더구나 여긴 네 시댁이잖아 후후후"
짐승같이 씨익 웃는 재복의 얼굴을 보면서 태연은 망설였다


만약 이 장면을 시아버지나 아가씨 아니 남편이 본다면 그건 정말 큰일 이라고 생각했다. .


그녀의 팬티는 무릎 아래까지 내려가 있는 상황이었고 원피스는 허리까지 끌어 올린 채 그녀가 잡고 있는 상태였다


재복은 그녀의 손에서 힘이 빠지는걸 느끼자 여유있게 태연의 보지를 움켜쥔 손아귀에 힘을 주며 주물럭 거리기 시작했다.


"으윽...흐으읍...읍...흐으으읍..."


태연은 어찔할 바를 몰랐다


남편인 호준도 만져보기는커녕 자세히 보지도 못한 자신의 비밀스러운 곳을 오늘 처음 본 마을의 이장 이라는 늙은이에 의해 유린당하고 있는 것이었다.   .


그때 재복의 손가락이 그녀의 갈라진 계곡을 벌리며 들어와 보지 사이의 보드라운 속살에 도달하였다.


태연의 보지는 놀랍게도 애액으로 흥건하게 젖어 있었으며 부은것처럼 간지러움을 느끼고 있었다.
"아니, 벌써 이렇게 젖어 있지 않아...?”


아..아니에요”
처음 느끼는 야릇한 기분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부들부들 떠는 태연을 태호는 더욱 음침한 미소를 씨익 웃으며 마치 빨간 꽃잎같은 23살의 숫처녀 보지 속살을 손가락으로 헤치며 깊숙한 곳으로 들이 밀고는 미끄러우면서도 보드라운 속살을 뒤흔들어 놓았다.         


"흑...이러지...말아요...흐윽...아..아파"
호준의 자지가 침입했던 곳보다 훨씬 깊숙히 재복의 거친 손가락이 피고 들어오자 태연은 통증이 느껴졌다.


후후 그 소문이 맞나보군 네년 아직 남자 맛을 못 봤지?”


네?”


태연은 재복이 하는 말뜻을 이해를 하지 못했다.


넌 몰랐지? 호준이 그 녀석 고추가 작은데다가 조루까지 있다고 보건소에 다니는 내 친구 아들놈이 그렇더라고 전에도 사귀던 여자하고 그것 때문에 헤어지곤 여러 번 병원에 왔었나봐 근데 가망이 없다고 하던데?”


서..설마”


태연은 첫날밤 호준의 행동이 긴장 때문이 아니라는 사실에 조금 충격을 받았다.


그때 태연의 보지에 재복은 아무렇지도 않게 깊이 집어 넣은 손가락을 휘젓듯이 움직였다.


 "흑...그만해요.


또다시 아픔이 다리사이에서 전해졌고 태연은 살짝 고통에 찬 신음소리를 내었다.


후후후 걱정마 네년 처녀막은 아직 그대로니까 그건 내 자지가 뚫어줄 꺼야 지금보다 몇배는 더 좋은 기분을 느끼게 해 줄께”


몇배 더 좋은 기분이라니…..태연은 이 남자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후후후... 어때? 조용히 날 따라올래? 아니면 여기서 일을 치룰까?”


태연은 이남자가 원하는게 무엇이든 여기서는 않된다고 생각했다.


"제발...따 따라갈께요. 그러니까 조..조용히…”


헤헤헤 많이 배운 년 이라서 그런지 현명하군 진작 그럴 것이지“


재복은 우악스럽게 태연의 얇은 손목을 잡고 다리건너의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갔다.


자정이 넘은 시간이라서 다행히도 길가엔 아무도 없는 것이 태연은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태연을 자신의 방으로 끌고 들어온 재복은 그녀를 이불위에 앉히곤 자신도 그 옆에 앉았다.


쾌쾌한 냄새가 진동하는 방 이였지만 지금 태연에게는 그런 것이 느껴지질 않고 지금 처한 자신의 상황에 겁을 먹고 떨고 있었다. 


왜 떨리니?”


ㄴ.네”


후후 그럴꺼 없어 네 남편 호준이에게 선 넌 아마 평생 섹스의 즐거움을 못 느낄꺼야 넌 그게


얼마나 여자로써 불행한 일인지 아니?”


“………………”


태연은 말이 없었다.


재복은 알고 있었다 많이 배운 여자일수록 이렇게 강압 보다는 말로써 구슬리면 의외로 쉽게 마음을 열어 준다는 걸 예전에 자신의 아들 담임선생과 섹스를 하면서 알게 되었다.


너 아까 내가 보지 만져주니까 기분이 어떻했니?”


태연은 보지 라는 저속한 표현에 웬지 몸이 찌릿해 오는걸 느꼈다.


모..모르겠어요 그냥 처음 느끼는 그런…”


좋았구나”


태연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고 태호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내가 오늘 섹스의 쾌감이 무엇인지 가르쳐줄께 물론 이건 너와 나의 비밀이야 알겠지?”


하..하지만”


왜? 호준이 한테 미안해서?”
“…..네”


괜찮아 내가 비밀은 꼭 지키겠지만 설사 호준이가 이 사실을 안다고 해도 너한테 화를 내거나 하면 그 놈이 나쁜 놈이지 너한테 자기신체 비밀을 숨기며 결혼 했잖아? 듣자 하니까 넌 집안


에서도 반대가 심했다며? 그런데 그 녀석은 너하고 결혼하면서 잃은게 뭐야? 아무것도 없잖아


그렇치?”


태연이 생각을 해보니 재복의 말이 일리가 있는 것 같았다.


재복은 그녀의 앞에서 자신의 옷을 서서히 벗었고 건장한 남성의 상체가 드러나자 태연은


놀라 충격에 빠졌다.


육십이 넘은 재복의 몸은 어려서부터 농사일로 단련이 되어서인지 근육질의 몸을 가지고 있었다. 
"무슨 짓이세요. 어서, 옷을 입으세요...!"
태연은 다급해진 목소리로 그렇게 말을 하며 몸을 방구석으로 옮겨갔다.


재복이 자신의 바지마저 벗어버리자 그의 나신이 드러나며 가랭이 사이에 거대하게 부풀어있는 그의 우람한 자지가 들어났고 태연은 너무 놀라서 기절을 할뻔했다.


"어맛!"


과연 저게 진짜 남자의 성기인가….. 태연은 재복의 자지를 보자 급히 고개를 돌려 눈을 피했다. 하지만 얼굴이 붉게 상기되어 버렸다.
태연은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남자의 성기를 볼 기회도 없었을 뿐 아니라 이렇게 크다는 것도 오늘 처음 알게 되었다.


결혼한지 겨우 4일 만에 태연은 남편 것 보다 비교도 되지 않은 다른 남자의 성기를 눈앞에서


보게 된 것이었다.    


재복은 자신의 자지를 과시하듯이 그녀를 향하게 하고 다가갔다.
"다..다가오지 마세요 제..발”
"후후후 잘 보라구 이게 바로 진짜 남자의 자지야 이것이 오늘밤 너의 몸을 꽤 뚫어 줄꺼야"
재복은 태연의 옆에서서 자신의 자지를 그녀에게 내밀었다.
"아아... 저리가요..."
태연은 곁눈질하며 그의 자지를 보고 몸을 떨며 작은 소리로 말했다.


후후 어때 가랭이 사이가 근질근질 하지?”


아..아니에요”


태연은 부정을 했지만 그의 말이 사실이였다.


그의 성기를 보는 순간 가슴이 두근거리며 아까 재복의 손이 의해 만져졌던 태연의 보지는


촉촉히 젖어 들고 있었다.


그거야 나중에 확인해 보면 알겠지? 이리와”


어머 아..않되요”


태연은 재복의 손이 이끌려 이불위로 내동뎅이 쳐 졌고 그는 능숙한 솜씨로 순식간에


그녀를 속옷 차림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만해... 이제 ... 흡!"
재복이 그녀의 몸을 이불위에 쓰러트리고 위에서 덮치며 그녀의 입술을 막아버렸다.


그의 몸이 태연의 몸 위를 덮치자 부드러운 태연의 몸이 눌려버렸고 태연은 재복의 등을


손으로 때리며 반항했지만 그의 우왁스러운 힘을 감당하기엔 태연은 너무나 약했다.


재복은 그녀가 비명을 지르며 벌어진 입술사이로 혀를 넣어 깊숙히 입안을 빨아들이자 달콤한


태연의 타액이 닫혀진 이빨 사이로 타고 흘러나왔고 재복은 그녀의 입술을 이로 살며시 깨물었다.


"아...!"


닺혀진 이가 벌어지며 태연의 입에서 탄성이 흘러나왔고 태연은 재복의 키스 만으로도 짜릿한


쾌감을 느꼈다.


재복의 혀가 다시 태연의 입안으로 들어와 뱀처럼 그녀의 혀를 휘감으며 자신의 입안으로 빨아


들였고 태연은 자신도 모르게 재복을 끌어안았다.


재복은 태연의 반응을 유심히 살폈다.


재복의 손은 그녀의 옆구리를 따라 움직이며 가늘은 허리와 자그마한 엉덩이를 손으로


쓰다듬으며 손이 엉덩이에서 허리위로 올라와 그녀의 유방에서 멈추었다..


재복의 손이 부드럽게 움직이며 쓰다듬자 태연은 그 감촉에 취해선 재복의 손이 부드럽게


유방으로 접근하자 그녀는 가슴을 내밀어 주었다.


재복은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유방을 감싸며 쓰다듬었고 불룩한 유방이 브래지어에 싸여 그의 손


에 쥐어져 있었다.


"아주 알맞구만 손에 쏙 들어와 후후후."


"아아... 부끄러워... 하지마..."


태연은 재복의 손이 유방을 감싸쥐자 몸에 짜릿한 감각이 느껴지며 머리가 아찔해짐을 느꼈다. 재복의 손은 능숙하게 움직였다.


태연은 재복이 자신의 브래지어를 걷어내려는 것을 알고 몸을 떨었지만 저항없이 그의 손길에 따랐고 재복이 그녀의 목에 뜨거운 키스를 하는 순간 태연은 참을 수없는 쾌감을 느끼며 재복을 끌어안았다.
재복이 태연의 입술에서 키스를 멈추고 밑으로 고개를 내렸다.


뜨거운 숨결이 그녀의 살결을 뜨겁게 달아올랐고 재복은 태연의 부풀어 오른 유방에 입술을 댔다.
"아앗, ... 아음"
태연의 입에서 놀란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고 분홍빛 유두가 오똑 일어서 있는 것이 재복의 입술에 느껴졌다.


재복은 그녀의 유두를 입안에 물어 혀로 사근사근 자극을 가하자 태연은 몸을 떨며 재복의 어깨에 팔로 감았다.
"아으음... 아앗, 하지마..."
재복이 태연의 몸에 키스를 하면서 유두를 이로 살며시 깨물었다.
"오...! 하학"
태연은 유방에서 피어나는 쾌감에 숨을 몰아 쉬었고 재복의 입술이 가슴의 양쪽으로 번갈아가며 빨았다.


남편에게 애무를 받을때도 이 정도의 느낌은 없었는데….. 태연은 짜릿한 감각속에서 마지막으로 정신을 차리려고 애를 썼다.


"어때? 이러니까 기분이 좋지?"


아..아니에요 ………아흑!”


아직도 거짓말이야?”
재복이 말을 하며 타액으로 젖어 오똑 솟아있는 유두를 손으로 쥐고 비틀어 보였다.
"아흑... 그.그만 아..아파요”


어때? 기분이?”


조..좋아요 좋아요 아앙………”


재복은 얼굴에 미소를 띄우며 손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쓰다듬다가 아랫쪽으로 내려갔고 그의


손에 얇은 천이 아래로 끌려 내려졌다.


재복의 손에 검은 음모가 덮여 있는 둔덕위를 스쳐지나가 통통한 허벅지위를 쓰다듬었다.


재복이 아래로 고개를 숙여 다시 유두를 머금었고 재복은 입에 문 태연의 유두를 이로 자근자근 깨물었다.
"아흑, 안돼... 아음...!"
태연은 강한 충격을 느끼며 마지막 남은 이성을 잃으며 다시 한번 재복의 어깨에 팔을 둘러


꼭 끌어안았다.


재복의 손은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얇은 팬티를 둘둘 말아가며 그녀의 팬티를 끌어내리고 있었다.
그의 손에 의해 태연의 팬티는 완전히 그녀의 몸에서 떠나갔고 재복은 손을 그녀의 허벅지사이로 들이밀며 위로 쓰다듬으며 올라갔다.


태연은 재복의 손길에 몸을 떨었고 재복의 손에 거칠은 음모가 덮여 있는 둔덕의 언덕을 감싸쥐며 갈라져 있는 균열사이로 손가락을 밀착시켰다.


손가락에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는 태연의 보지입구가 만져졌고 균열사이로 손가락을 밀자 보지가 벌어지며 안의 뜨거운 점막들이 감싸며 빨아들였다.
재복의 손가락이 벌어진 균열위쪽에 위치한 단단히 솟은 크리토리스에 닿았고 재복은 살살 태연의 크리토리스를 그녀의 애액을 손끝에 찍어선 문지르기


"하흐흑... 아학!"
태연은 생전 처음느끼는 강렬한 쾌감에 다리를 자신도 모르게 크게 벌렸고 재복의 손가락은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깊숙히 들어가 자극을 줄 수 있었다.


재복은 활짝 벌어진 태연의 촉촉히 젖어있는 보지 안으로 손가락을 삽입을 시도했다.
"아학, 아파...!"


재복은 그녀의 보지안에서 손가락을 뽑아냈다.


재복의 손가락은 태연의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있었고 그는 손가락을 코에 대고는 킁킁 거리며 냄새를 맡았다.


하..하지 마세요”


후후 괜찮아.. 아주 좋은 냄새야 역시 젊은데다 처녀 보지라서 다르군”


재복은 태연의 보지를 두손으로 활짝 벌리며 고개를 아래로 숙였다.
도톰한 둔덕에 돋아있는 검은 음모의 숲을 입술로 더듬었고 뜨거운 재복의 숨결에 태연의 음모가 흔들렸다.
"아음..."


기가 막하군”
재복은 그녀의 둔덕위에 코를 갇다데고 처녀취를 한껏 들이켰다.


재복의 입이 그녀의 젖어있는 보지에 닿았고 태연의 크리토리스를 살며시 빨아들였고 태연은


재복의 입술이 그곳에 닿자 몸을 떨며 허리를 들어올렸다.
“아하학….”


태연은 머릿속이 복잡해 졌다.


어떻게 그런 곳을 입으로 빨다니….거기다 이런 짜릿한 느낌은 처음이었다.


그녀는 스스로 허벅지를 넓게 벌려 재복의 입이 더욱 자신의 보지를 빨수 있도록 하였다.
재복이 태연의 다리 사이에서 살며시 고개를 들어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았고 태연의 눈은


알 수 없는 쾌감으로 젖어선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어서, 나..어.떻해..좀....."


후후 요게 이제 제대로 색을 쓰는군’
재복이 다시 고개를 숙여 그녀의 보지에 입을 가져다 댔고 태연의 그곳은 좁은 구멍이 벌렁거리며 애액을 잔뜩 토해놓고 있었다.


"아흑... 아학...!"
태연의 입에서 탄성이 나왔다.


재복이 입술을 오무려 크리토리스을 빨며 태연의 보지안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을 깨끗이 핥아


마셨다.


재복은 이제 충분히 태연의 몸을 달구어 놓았다고 생각하곤 드디어 처녀를 따먹으려 태연의 몸 위에 올라갔다.


재복의 거대한 자지가 태연의 달아오른 허벅지에 밀착되었고 태연은 재복의 뜨거운 자지 가 몸에 닿자 허벅지에 두려움에 다리를 오무렸다.
"하…하지마.세요.. 무서워..."
"괜찮으니까 빨리 다리를 벌려!”
태연은 재복의 거친 명령에 힘없이 자신의 다리를 벌려주었고 그는 자지를 태연의 벌어지는


허벅지사이로 들어가선 보지입구에 접근시켜졌다.


태연은 눈을 꼭 감고 닥쳐올 아픔에 몸을 가볍게 떨고 있었고 그런 태연의 모습을 위에서


바라보며 허리를 들어올리고 아래로 힘차게 내렸다


.태연의 강한 처녀막의 저항이 돌파되는 순간 길고 좁은 보지안으로 재복의 자지가 푹 파고


들어갔다.
"아악...! , 아파요...!"
태연의 몸이 굳어지며 재복의 몸을 꼭 끌어안았다.
"아파, 하지마..."
재복이 상하로 허리를 움직이려하자 태연은 재복의 몸을 꼭 끌어안으며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후후 이제 다 들어갔어”
태연의 보지 안에서 질 근육의 엄청난 조임을 느끼며 재복은 태연의 귀에 속삭였다.


"아!..아… 안돼, 흐흑...!"
재복이 하체를 서서히 움직이자 태연의 입에서 고통을 호소하는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참아 금방 좋아질테니..."
재복이 깊숙히 허리를 내렸고 재복의 거대한 자지는 태연의 몸 안을 가득 채우고 흔들었다.
"아응... 하학 앙 아..파요!"
"헉..."
재복의 자지를 받아들이며 태연은 엄청난 고통만을 느낄 수 있었다


그의 거칠은 움직임에 태연의 움직임은 더욱 강하게 출렁거렸고 태연의 엉덩이가 들썩이며 재복의 자지를 꽉꽉 조여댔다.
태연은 지독한 고통속에서도 희미하게 피어오르는 쾌감을 느꼈고 재복의 자지는 태연의 몸 깊숙히 들어가선 움직임을 멈추었다.


아아학”


태연은 갑자기 자신의 몸안으로 밀고 들어오는 뜨거운 재복의 정액을 느끼며 경련을 일으켰고.


재복을 꽉 끌어안고 있는 태연의 몸에 힘이 빠져나갔다.


"후..."


재복은 힘을 잃은 태연의 몸위에서 움직임을 멈추었다.


거칠게 쉬는 태연의 숨소리를 들으며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니 그녀의 눈가에 눈물이 고여있었다


"아흑... 나..어떻해요, ..흑흑"


태연은 절정의 여운이 지나자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몸위에 있는 재복의 몸을 밀어내려고 했지만.


재복의 자지는 아직 그녀의 몸안 깊숙히 결합되어 있었다.


학”


재복이 태연의 몸에서 떨어지며 자지가 그녀의 보지에서 빠져 나왔고 극심한 통증을 느낀


태연은 허벅지를 벌린 체 누워있었고 재복은 일어나 그녀의 벌어져 있는 허벅지사이를 바라보았다.


빨간 피가 정액과 함께 흘러나오고 있었다.


23년을 지켜온 그녀의 처녀를 남편이 아닌 남편의 큰아버지라는 이 늙은이에게 빼앗긴 것이었다.


재복은 벗어버린 태연의 팬티로 그녀의 보지 주위를 닦아주곤 그 속옷을 자신의 이불밑에 숨겼다.


한동안 누워있던 태연은 억지로 몸을 일으켜선 주섬주섬 옷을 입었다.


팬티가 보이질 않았지만 어디에 있는지 찾기보다 어서 빨리 이곳을 빠져나가야 한다는 생각밖에는 없었다.   


가려구? 내가 데려다 줄께”


싫어요 제 몸에 손대지 마세요”


헤헤 우리 새색시가 화가 났나 보네?”


어떻게 이러실 수가 있죠? 전 조카 분 아내란 말이에요”


그런건 상관없어 그리고 넌 나한테 고맙다고 해야 해 평생 가봐야 섹스의 기쁨이 뭔지도 모르고 살 뻔 했는데 내가 그걸 가르쳐 주었잖아 않그래?”


태연은 할말을 잃었다. 이런 인간에게 더 이상은 말을 하고 싶지도 않았지만 한가지는 약속을 받아야 했다.


저..기 오늘 일은 비밀로 해 주시는 거죠?”


당연하지 그건 걱정 말라 구 나도 조카 놈 아내를 따먹었다는 소리는 듣기 싫거든? 후후후”


태연은 그의 말을 믿었고 불편한 걸음 걸이로 겨우 그곳을 나왔다.


그녀의 걸어가는 뒷모습을 보며 의미있게 미소 짓고 있는 재복의 보습을 그녀는 보지 못했다.


 


 


** 제가 자주는 못 올리더라도 주말마다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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