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魔)의 5일간 - 배덕의 수요일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글은 현재 연재되고 있는 글로 오늘 현재까지는 3편이 올라와있습니다. 얼렁 나머지 편들이 올라오길 바랍니다만 언제 올라올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올라오면 최대한 빨리 번역해 네이버3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제도 사내에게 두번이나 당했다. 내 보지에 다량의 정액을 싸질러 놓고 사내는 돌아갔다.

 

나는 한동안 침대위에서 움직일 수 없었다.침대에서 일어나자 침대의 시트에는 보지에서 흘러나온 사내의 정액으로 커다랗게 얼룩이 진 게 보였다.

 

사내에게 아무런 저항도 못한 채로 범해진 충격은 매우 컸다.

 

혹시 오늘도 그 사내가 온다면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 난 집에 없으면 되겠지 하고 생각해 서둘러 외출 준비를 했다.외출복으로 갈아입고 밖으로 나가려 했을 때 휴대전화가 울렸다.

 

상대는 비통지로 번호가 보이지 않았지만 일단 통화버튼을 눌렀다.

 

상대는 " 아줌마, 오늘도 지금부터 갈테니까. 기다려 " 라고 말하더니 전화가 끊겼다.

 

나는 어떻게 내 휴대전화번호까지 알고 있지? 생각하자 몸이 떨려왔다.

 

그로부터 10분정도후에 사내는 왔다.

 

나는 현관을 열어주는 것을 주저주저하고 있었는데 몇번이고 초인종이 울려서 결국 옆집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어쩔 수 없이 문을 열어주었다.

 

사내는 외출복을 입은 날 보자마자 " 지금 외출할 생각이었나? " 하고 말했다.

 

내가 대답하지 않고 있자 " 꽤나 멋진 옷차림이네. 확실히 부잣집 마나님 스타일이네 " 라고 실실 웃으면서 말했다.

 

사내는 내 손을 잡더니 2층의 침실로 나를 이끌었다.

 

나는 " 오늘을 끝으로 했으면 해요 " 라고 몇번이고 사내에게 사정을 했다.

 

사내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옷을 다 벗더니 나를 침대 위에 네발로 엎드리도록 하더니 원피스 치마 끝을 걷어올리더니 팬티랑 팬티스타킹을 한번에 무릎까지 내렸다. 

 

" 색정정인 모습이군, 아줌마 " 라고 말하며 사내는 내 힙을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사내의 투박한 손이 내 엉덩이를 만진 것 뿐인데 나는 두려움 뿐 아니라 묘한 기분이 되었다.

 

같은 남자인데도 남편과는 완전히 다른 여자 다루는 스타일에 나는 당황한다.

 

그리고 그런 와중에 사내는 뒤쪽에서 삽입을 시도한다.

 

남편이 두세번 시도했지만 삽입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포기했는데.......

 

나는 개처럼 엎드린 자세가 부끄러움과 굴욕적이어서 싫었다.

 

사내는 양손으로 내 허리를 꽉 잡았고 나는 몸을 움직일 수 없었다.

 

어떻게 말할 수도 없는 사내의 큰 물건이 내 보지를 찢는 것처럼 들어왔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위화감, 사내와 밀착감도 이상하게 느껴진다.

 

나는 이것이 강간이라는 느껴져 생기는 굴욕감이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지금까지의 고통과는 완전히 다른 감각에 머리가 혼란스러웠다.

 

사내의 피스톤 운동은 가끔은 격렬하게 가끔은 부드럽게 반복되고 나는 범해지고 있는데도 자연스럽게 소리가 배어나왔다.

 

사내에게는 아마도 분명 신음소리로 들릴 것이다.

 

겨우 몇번의 정사로 그것도 범해지고 있는데 증오스러운 남자의 표본 같은 사내인데도 나의 보지는 조금씩 조금씩 윤활유가 나오기 시작해 사내의 피스톤 운동을 원할히 하도록 돕는다.

 

10분, 20분 사내의 피스톤 운동이 계속될수록 나의 보지는 사내의 커다란 자지에 깎여나가는 듯한 감각이 들었다.

 

" 아줌마 느끼기 시작한거야? " 라고 사내가 물었다.

 

내 상태를 꿰뚫어봤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나는 필사적으로 아니라고 고개를 흔들었다.

 

나는 눈물이 나왔다. 얼굴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내에게 범해지면서도 확실히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 아줌마 슬슬 쌀 것 같은데, 오늘은 어디다 싸줄까? " 라는 사내의 말에 나는 " 보지 밖에요. 밖에다 ... " 라고 말한 순간, 보지의 제일 깊숙한 곳에 사내는 정액을 싸버렸다.

 

고개를 힘없이 떨군 나에게 " 강간하고 있는데 밖에다 싸는 놈이 있나? " 라고 말했다.

 

완전히 내 마음을 갖고놀았다.

 

나도 모르게 잠깐 잠들었다.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침대에서 일어나자 사내는 어디에 가는지 물었다.

 

나는 " 화장실이요 " 라고 말했다.

 

" 아~ 좋아 이번에는 오줌싸고 있는 모습을 한번 봐볼까나 " 라고 말했다.

 

" 싫어요. 그것만은 절대로 안돼요 " 라고 말하자 사진을 꺼내더니 남편에게 보낸다며 날 위협했다.

 

여자에게 있어서 같은 여자에게도 들려주고 싶지 않은 오줌싸는 소리를 사내에게 들려주는 것은 나에게 있어서 강간과 똑같았다.

 

그렇지만 지금은 싫다고 거부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나는 얼굴을 손으로 가려 필사적으로 창피함을 없애며 조금씩 조금씩 오줌을 쌌다.

 

사내는 " 흐흐, 오줌싸는 소리도 귀엽네 " 라고 이상한 소리를 하면서 웃었다.

 

다시금 2층에 올라가자 사내는 침실의 창문에 알몸인 채로 나를 세웠다.

 

별로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낮이라고는 하지만 이웃 사람들에게 보인다면 이라고 생각하자 눈물이 흘렀다.

 

이런 내 걱정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내는 양손으로 창틀을 붙잡게 하고는 내 엉덩이를 뒤로 내밀도록 했다.

 

그리고는 다시금 뒤에서부터 나를 범하기 시작했다.

 

사내의 손은 허리를 붙잡기도 하고 가슴을 움켜쥐기도 한다.가끔은 뒷볼을 살짝 깨물기도 했다.

 

나는 느끼기 시작했다. 그것은 고통보다는 쾌감에 가까웠다.

 

나는 이 꼴로는 남편과 애들을 볼 낯이 없다고 생각하며 나는 마음속으로 용서를 빌었다.

 

 

사내가 돌아간 후 난 경악했다. 이전 달 생리가 끝난 날을 계산하면 나는 이미 위험한 시기에 들어가 있었다.

 

나는 충분히 임신할 수도 있는 시기에 3일간 연속으로 사내에게 질내사정을 당했고 남편과는 한번도 잠자리를 갖지 않았다.

 

나는 나를 강간한 사내의 아이를 임신할 수도 있다는 공포를 맛보아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