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기타]아내의 유혹_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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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영! 깨어났니?"
"이 년 똥구멍에서 나온 변이네...더러운 창녀같으니라고..." 사내는 주영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
"그럼 그 이후에도 너를 또 불러냈어?" 주현이가 다그치듯이 물었다.
제2장. 강간당하는 주영
주영은 언니들 틈에 둘러쌓인채 계속 훌쩍거리면서 말을 이어갔다.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진행될 지는 뻔했는데, 동수의
존재가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했다. 막내가 강간당했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하는 상황에서 일면식도 없는 동수가 그런
이야기를 듣는다면 주영에 대한 소문이 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주희는 동수에게 미안하다고 하면서 그를 내보냈다. 주현은
계속 동수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던 차에 잘됐다고 생각했다. 처음에는 느끼지 못하였지만, 동수의 눈길이 자신의 하체에
쏠려 있는 것도 그렇고 주영의 모습을 보면서 사타구니를 만지는 것도 웬지 그 또한 자매들을 괴롭혀 온 다른 사내들과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사실 제각기 사회생활을 하던 세 자매들이 모여서 부동산 사업을 하기 시작한
이유도 자신들에 대한 사내들의 육욕 때문이었고, 이쪽 일을 하면서도 뭇사내들에게 많은 시달림을 받아 온 것이
사실이엇다. 게다가 막내 주영이는 최근까지도 중소기업에서 사무직으로 일하던 중 직장상사(유부남)에게 강간을 당한 후
협박에 못이겨 관계를 가져오던 중 임신까지 하는 통에 낙태수술을 하고 폐인처럼 지내던 것을 자신들이 알고 회사도
그만두게 하여 같이 일하게 된 것이었다. 그런 불쌍한 주영이를 강간하고 또 협박하는 나쁜 사내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하고 있었다. 주희는 자신에게 호감을 가지고 진정으로 도와주려 한다는 인상을 받았지만, 더이상
자신들의 치부를 제3자에게 보여줄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동수가 자신의 명함을 맡기고 사무실을 떠나자, 주희는 주영을
진정시키고는 그녀의 치마를 들춰보았다. 주영의 공주풍 투피스는 원래 속치마를 받혀 입어야 할 정도로 속이 비쳐보이는
옷이었는데, 속치마가 없었다. 아마도 사내들에게 불려갔을 때, 빼앗긴 모양이었다. 게다가 팬티스타킹 속에는 늘상 입고
다니던 거들도 없이 흰색 티팬티만을 입고 있을 뿐이었다. "불쌍한 것..." 치마속이 들여다 보일까 얼마나 걱정하면서
다녔을지 눈에 선했다. 주영은 마음을 가다듬고 자신이 당한 난행을 다시 설명하기 시작했다.
주영은 머리속이 깨지는 듯한 아픔을 느끼면서 천천히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다. 웬지 모르게 자신의 손과 발이 묶여 잇다는
느낌을 받았고, 실제로 어둠속에서 눈을 떴을 때 몸을 전혀 움직일 수가 없었다. 이게 뭐지? 주영은 몸을 버둥거렸지만,
꼼짝할 수 없었고 입에는 고무재갈이 물려져서 비명조차 지를 수 없었다. 그 때 어디선가 나즈막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윤주영! 깨어났니?"
"음음으으음..." 주영은 있는 힘껏 소리를 질러 봤지만, 그녀의 애타는 외침은 고무재갈에 막혀 낮은 소리만을 낼 수 있을
뿐이엇다.
"야! 불켜봐." 사내가 명령함과 동시에 방에 불이 켜졌다. 주영의 눈에 보인 것은 벽에 기대어 서 있는 여섯명의 사내들과
디캠을 들고 잇는 한 명의 사내였다. 또한 자신은 이상하게 생긴 침대아니 의자같은 도구에 손과 발이 묶인 채 사내들의
시선은 자신의 벗겨진 하체로 향해 잇다는 것을 알았다. 주영은 알몸으로 M자로 다리를 활짝 벌린 채 산부인과 의자에
결박되어 있었고, 이미 그녀의 애널에는 구슬봉이 삽입되어 있었다. 주영은 전에 다니던 직장상사에게 강간당했을 때의
아픈 기억이 다시 생각나기 시작했고, 디캠을 든 사내가 자신의 음부와 함께 자신의 얼굴을 클로즈업할 때에는 수치심에
치를 떨고 있었다. 한 사내가 다가와서는 애널에 꽂혀 있던 구슬봉을 갑자기 뽑아냈다. 구슬들이 빠져나갈 때에는 마치
창자가 밖으로 끌려나가는 것처럼 큰 고통이 하복부를 강타했다. 사내는 구슬봉 끝에 변이 묻어 잇는 것을 보고는 주영을
놀리기 시작했다.
"이 년 똥구멍에서 나온 변이네...더러운 창녀같으니라고..." 사내는 주영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
"이 년 보짓구멍을 보니까 완전 쌩걸레구만...봐봐...속살이 거무튀튀한게 무진장 박아댔나 보네." 사내는 주영의 음순을
벌려서 속살을 까뒤집으면서 희롱하고 있었고, 다른 녀석들은 좀더 가까이 다가와서는 더러운 손으로 주영의 음부와
애널을 더듬었다. 주영은 온몸을 비틀면서 그들의 손길을 피하려 하였지만, 결박된 손과 발때문에 전혀 피할 수가 없었다.
이미 사내들의 손가락들이 주영의 질구를 헤집었고 항문을 파고 들었다. 갑자기 발기된 사내의 성기가 전희도 없이 주영의
질구에 밀려들어왔다. 거친 삽입이었지만, 주영은 체념한 채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사내들은 하나씩 옷을 벗고는
돌아가면서 주영을 강간했고, 그 모든 광경은 디캠에 담겨졌다. 한 두시간정도 지났을까? 계속되는 섹스로 인해서 주영은
지쳐버렸고, 사내들도 싫증이 나기 시작했는지 삽입도 꺼려하는 눈치엿다. 처음에 자신을 납치했던 사내들이 다가와서는
정액과 침으로 더럽혀진 주영의 몸에 물을 끼얹었다. 그리고는 밝은 등을 주영의 음부에 바싹 들이대고는 주영이 누워있는
이상한 기구를 조절해서 주영을 눕히고 다리를 더 벌렸다. 주영은 사내들이 자신의 음순을 잡아당기면서 뭐라 떠들어대는
것을 느끼면서도 아무것도 볼 수가 없었다. 순간 하체에 엄청난 고통이 밀려왓다. 마치 생살을 칼로 베어내는 듯한 고통이
었는데, 사내중 하나가 한 손에는 날카로운 메스를, 그리고 다른 한 손에는 피가 뚝뚝 떨어지는 살점을 들고서 주영을
바라보면서 미소를 지어보엿다.
주영이 기절할 것처럼 보이자, 사내 중 한 녀석이 주영의 뺨을 세차게 때렷다. 주영은 하체의 고통때문에 정신이 나갈
지경이었다. 사내가 들고 있던 살점은 바로 주영의 대음순이엇다. 사내는 한쪽 음순을 제거하고는 능숙한 솜씨로 다른
쪽 마져도 베어냇다. 피가 흐르는 부분은 피를 멈추게 하는 이상한 가루를 뿌려 지혈시켰다. 대음순이 제거된 주영의
음부는 덮개가 사라진 그릇처럼 구멍이 뻥 뚤려 있었고 요도와 함께 질구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사내는 다시 주방에서
벌겋게 달아오른 글자가 새겨진 도구를 가지고 와서 주영의 회음부에 대고 지긋이 눌럿다. 살이 타는 냄새와 함께 주영은
결국 기절했다. 주영의 회음부에는 "창녀"라는 문구가 낙인되어 있었다. 기절한 주영은 손과 발의 결박이 풀린 후 소파에
던져졌다. 사내들을 처음의 두 명만 남기고 모두들 짐을 챙겨서 어디론가 사라졋다. 몇 시간이나 흘렀을까? 주영은 하체의
고통때문에 깨어낫다. 마치 날카로운 물체로 자신의 음부를 후벼파는 것 같았다. 주영이 눈을 뜨자, 예의 두 사내가 자신을
쳐다보고 잇다는 것을 깨달았다.
"흐흐흑...어째서 저를 이렇게 괴롭히시는 건가요?"
"창녀는 창녀답게...숙녀는 숙녀답게...살아야지..."
"저는 창녀가 아니에요...제발 이러지 마세요..."
"넌 앞으로 창녀같은 복장으로 다녀야 한다. 첫째, 팬티는 항상 끈팬티나 티팬티... 둘째, 팬티스타킹은 항상 커피색이나
흰색만... 치마는 26cm 미니스커트...그것도 타이트한 것은 안되고...방방해서 잘 들여다 보이는 것으로...아니면 얇은
비치는 원피스나 투피스에 속치마는 절대 안돼...항상 그렇게 입고 다녀야돼...우리가 확인해서 안지켜진다면 오늘의
사진들이 쫙 뿌려질거야. 글고 항상 앉을 때에는 다리를 좀 벌려서 항상 남들에게 치마속을 노출시켜야해..."
"나 이제 어떻게...어떻게..."
"생리때는 바지를 입어도 되는데...팬티스타킹신고 항상 팬티부분이 바지위로 드러나게 입어...그리고 내가 "창녀야"라고
메시지 보내면 바로 10분내로 튀어나와. 어기면 가만히 놔두지 않을거야." 사내는 협박을 마치고 주영을 방에 내버려 둔
채 유유히 지하실을 떠났다. 주영은 혼자 남겨진 채 울음을 터트렷다.
주영은 여기까지 고백을 하고는 다시 울먹였다.
"그럼 그 이후에도 너를 또 불러냈어?" 주현이가 다그치듯이 물었다.
"응..언니...두 번이나 불러내서는 제 옷차림을 확인했어요."
"그럼 이번 주 내내 놈들이 시킨대로 입고 다녔단 말이야?"
"그럼 어떻게 해? 그 사진들을 진짜로 뿌리면 나는 죽고 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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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주희와 동수가 결혼을 하게 되고...주현과 주영이 처제가 되어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즐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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