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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창작/기타]아내의 유혹_5장(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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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주희, 노출하다 

주희는 김반장이 저녁식사에 입고 나와야 하는 옷차림에 대해서 지시를 하고 나가자, 긴 한숨을 쉬었다. 도대체 저 사내는


자신을 어디에까지 써먹으려고 할 지 걱정이 되면서 그 사진들을 알고 있는 사람이 또 있는지 여부가 궁금해졌다. 아까는


관리인에게 혼이 나느라고 사진들을 자세히 보지 못한 것이 실수엿지만, 얼핏 보기로는 전에 수호와 함께 참석했었던
강원도 주택에서의 난교파티 겸 촬영회 사진인 듯 했다. 그렇다면 수호가 자신에게 불만을 품고 그 사진들을 여기저기에 뿌렸을까? 의심을 하기도 하엿지만 설마 자신이 사귀던 여자에게 그정도로 복수를 할까 라는 생각에 사진을 찍었던 사내들 중 하나가 장난을 치는 것이리라 마음을 고쳐 먹었다. 그렇다면 더이상 사진들이 퍼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느끼면서도 범인을 모르는 지금의 자신이 너무 답답했다. 기계실에서의 그룹섹스때 관리실 사내들이 사정한 정액이 주희의 질구에서 조금씩 흘러나와 팬티를 적시고 항문쪽으로 흘러내렸다. 주희는 가방에서 팬티와 팬티스타킹을 하나씩 꺼내들고는 화장실로 향했다. 밖에서는 수호에게서 사진과 USB를 건네받은 두 가게주인들이 주희의 행동을 훔쳐보고 있었는데, 주희가 화장실로 향하자 그들도 그녀를 따라 갔다. 주희는 변기에 앉아서 팬티를 내리고는 휴지로 질구와 안쪽을 닦아냇다. 정액은 계속해서 "꿀럭"거리면서 흘러나왔다. 시간은 벌써 10시가 되어가고 있었다. 비록 한가한 토요일 오전시간이기는 했지만, 사무실을 계속 비워둘수도 없는 노릇이라 주희는 속옷을 끌어올리고는 화장실을 나섰다. 그 때, 밖에서 주희를 기다리던 두 사내가 그녀를 불러세웠다.

 

 


"윤사장님! 안녕하세요? 저희에요."

"안녕하세요...식당사장님하고 누구시더라?"

"그건 중요한 게 아니구요...저희 좀 잠깐 보실까요?"

"저 지금 바쁜데...나중에 말씀하시면 안되나요?"

"쌍년이 사람 무시하네? 좋은 말로 할 때 따라와라..." 사내들의 말투가 거칠어졋다. 이미 그들은 눈으로 주희를 시간하고


있었고, 성기는 충분히 발기된 상태였기에 마음이 급했다.

"뭐에요? 왜 아침부터 사람을 불러세워서 욕을 하고 그러세요? 진짜 이상한 분들이시네요. 저 갈께요."

"야! 윤주희! 이 갈보년아!" 식당주인이 빽하고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는 주머니속에서 예의 사진들을 꺼내어 주희의 얼굴을


향해 집어던졌다. 주희는 자신의 얼굴을 치고 바닥에 떨어진 사진들을 보면서 기가 찼다. 이제는 식당사장까지도 자신의 사진을 가지고 협박을 하는 지경에까지 이른 것이엇다. 주희는 누가 볼까 두려워진 나머지 사진들을 황급히 줍고는 두 사내의 팔을 잡아 끌고는 비어 있는 상가구역으로 향했다. 그 곳은 예전에 레스토랑이 있던 곳으로 현재는 비어 있고 홀에는 예전에 쓰던 집기와 소파같은 가구들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레스토랑 문으로 들어가자 마자 사내들은 주희를 소파에 밀어버리고는 바로 덤벼들엇다. 주희는 그들이 원하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에 아무런 반항도 하지 못한 채 몸을 내맡기고 있었다. 치마를 끌어올려 허리위로 뒤집어 놓고는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끌어내려 발목에 걸쳤다. 다리를 벌리고는 무지막지하게 삽입했다. 순간 사내가 주희를 밀어내면서 성기를 빼냈다. 아마도 앞서 받아들엿던 정액을 느낀 듯 했다.

 


"뭐야! 이 걸레같은 년이 벌써 자궁까지 가득하네...이 씨발...너 뭐야?"

"---"

"도대체 몇 명이랑 한 거야?"

"다섯명이요."

"완전 걸레년이었네...에이 더러워서...안되겠네...형님...우린 다음에 해야겠어요."

"동생...잠깐만...주희야...너 어느 구멍으로 했니? 입하고 보지하고 항문으로는 했지?"

"예." 주희는 부끄러워하면서 대답했다.

"다음은 무슨 다음...점심때까지 질하고 똥구멍 깨끗하게 씻고 다시 와....그리고 음모는 모두 한오라기도 남기지 말고 깨끗히 면도하고 와. 초미니에 탱크탑만 입고와...팬티는 끈팬티만...돼..."

"---."

"지금이 11시니까 늦어도 12시 30분까지 지하철 5번출구 앞에서 만나기로 하지." 사내들은 일방적으로 통보하고는 레스토랑 밖으로 나가버렸다. 식당주인과 호프집 주인까지 자신의 과거를 아는 사내들이 점점 늘어감에 따라 주희는 공포감마저 들기 시작했다. 이미 관리실 5명에 옆 건물 작업반장, 지금의 두 사내 벌써 8명의 사내들이 자신의 육체를 좀 먹고 있었다. 주희는 옷을 걸치고 서둘러 집으로 향했다. 지금은 이런저런 걱정을 하기에 앞서 화가 난 두 사내들을 달래는 것이 급선무였다. 그 순간 두 사내는 식당에 앉아서 오늘의 계획을 상의하고 있었다.


 


"벌써 어떤 새끼들하고 관계를 가진 걸까요? 형님..."

"거봐...수혼가 그 놈이 우리한테만 그런 중요한 걸 줬겠냐고...벌써 쫙 뿌렸겠지? 한 열댓명한테만 뿌려도 적어도 50명은 그 년 따먹겠다고 댐빌걸...우리도 어서 서둘러야지...똥갈보 되어버리면 어떻게 따먹겟어...더러워서..."

"그래도 그년 사진보더니 말을 잘 듣네요. 평소에는 뭐같이 보더니만..."

"당연하지...그 사진 돌아다녀봐.. 장사 못하지...창피하지...지 동생들이 지를 어떻게 생각하겠어?"

"형님...근데 점심때 어떻게 하실거에요?"

"일단 00동에 데리고 가서 좀 야한 옷을 사입히고 끌고다니면서 노출도 시키고 괴롭히자고..."

"바로 안 하시고요?"

"하는 건 그 이후에 해도 늦지않아...먼저 얘의 고집을 꺾어야지...그래야 우리 마음대로 시킬 수 있고...내가 알바년들 따 먹을 때 쓰는 방법인데 백프로야...성공률이..."

"아...하...그래서 형님네에서 알바하는 년들이 그렇게 짧은 치마를 입고 하는 거에요?"

"당연하지...벌써 다 내 손을 거친 년들이야...그러니까 팬티가 다 보이는 옷을 입혀도 군말없이 일하잖아...그 년들 사진 풀면 아마 시집을 가기는 어려울 걸...하하하..."

"역시 형님이 최고에요...전 형님만 따를께요."

"그럼 주희년도 밤에 형님네 호프에서 알바시키는 건 어때요? 젤로 짧고 야하게 입히고요."

"거참 좋은 아이디어네...한 번 생각해보지..." 호프집 사장은 주희가 탱크탑에 짧은 미니를 입고 자신의 호프에서 야간홀서빙하는 것을 상상해보면서 흐뭇해졌다. 반드시 노팬티나 끈팬티만 입고 시켜야 겟다고 결심했다. 다른 알바녀들은 노출이 심하다 보니 속바지나 삼각팬티는 입혔지만, 주희는 특별히 관리를 하고 싶었다.


 

12시 26분...주희는 사내들이 주문한 옷차림으로 지하철 출구앞에 서 있었다. 검은색 탱크탑에 주름미니, 그리고 팬티스타킹을 신은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행인들이 수근거렸다. 인적이 뜸해진 토요일 오후시간에는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엇기 때문이었다. 그 때 멀리서 식당주인과 호프집 사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호프집사장(줄임말...호프)은 주희 옆으로 와서는 대뜸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엉덩이를 더듬엇다. 주희가 놀라서 그의 손을 뿌리치려 하였지만, 호프는 결국 치마를 까뒤집어서 주희의 팬티를 확인하고서야 손을 빼냈다.

 

 

"흠...시킨 대로 티팬티를 입고 왔네...근데...팬티스타킹은 왜 신었어? 그냥 오라니까..."

 

"---."

 

"지금 벗을 수는 없으니까...그냥 가자..."

 

"어디로요?"

 

"넌 그냥 말없이 따라와."

 

두 사내는 주희를 데리고 지하철로 향했다. 그들을 태운 지하철은 어느새 강남에서 젤로 복잡한 유흥가로 향햇고, 호프는

일행을 지하아케이드로 데리고 갔다. 그 곳에는 20대초반의 젊은 여자들이 매대에 진열된 싸구려 옷들을 이리저리 살펴보면서 쇼핑을 하고 있었는데, 호프는 그 가게중에서 한 곳으로 주희를 데리고 갓다. 그 가게의 진열장에는 속이 비치는 원피스나 초미니스커트 그리고 핫팬츠가 걸려있었는데 호프는 주인을 불러 주희에게 입힐 얇은 치마와 마이크로 미니스커트를 청했다. 호리호리해 보이는 여주인은 안으로 들어가더니 진짜 한 겹짜리 치마에 기껏해야 한 뼘밖에 안 되어 보이는 청치마를 손에 들고 나타났다.

 

 

"애인분이 너무 섹시하시다...저런 옷차림은 정말 소화하기 어려운데...좋으시겟네요...사장님 애인이 탐스러워서..." 여주인이 호프를 보면서 말을 걸었다. 여주인은 주희에게 옷들을 내밀었다. 주희는 한 줌 밖에 안되는 치마들을 들고서 망연자실해 하고 있었는데, 호프가 옷을 갈아입고 나오라고 명령했다. 여주인은 당황해하면서 말을 꺼냇다.

 

"사장님! 그 치마들은 속에다가 속바지나 레깅스를 받혀 입어야 해요...어떻게 저런 걸 그냥 입어요? 레깅스도 드릴까요?"

 

"주희야...그냥 입고 나와...얇은 거부터 먼저..." 호프가 단호하게 명령햇다.

 

얇은 치마를 입은 주희는 너무도 섹시했다. 홑겹 치마속으로 하체라인과 팬티라인이 그대로 비쳤고 조금 밝은데로 나오자 속이 그대로 다 보엿다. 밖에서 본다면 거의 안 입은 것처럼 보이리라. 주희는 얼굴이 붉어졌다. 이런 옷은 아마도 창녀촌에서도 입지 않을 것 같았다. 이런 옷을 입고서 아는 사람을 만난다면...상상도 하기 싫었다. 그 때 호프가 다시 마이크로 미니로 갈아입도록 시켰다. 홑겹치마를 벗고 마이크로 미니를 입던 주희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받아들었을 땐 몰랐는데 길이가 너무 짧았기 때문이엇다. 골반위로 입으면 엉덩이 밑부분이 노출되고 엉덩이를 가리면 골반이 드러날 지경이었다. 어정쩡하게 걸쳤지만, 팬티스타킹의 위쪽 고무밴드와 아래쪽 팬티라인이 약간씩 보였다. 주희가 밖으로 나가자 호프와 식당(식당주인의 줄임말)그리고 여주인은 탄성을 질렀다. 호프가 여주인에게 물엇다.

 

"사장님! 저게 몇 센티짜리인가요?"

 

"사실 저게 22센티 물건이에요. 정말 섹시하시네요...저 옷이 어울리는 분은 처음 봤어요."

 

"20센티는 없어요?"

 

"저것보다 짧은 걸 어떻게 입어요? 짜른다면 모를까..."

 

"그럼 앞쪽은 그냥두고 비스듬하게 뒤쪽만 19센티로 해줘요."

 

"그럼 엉덩이가 다 보일텐데요...괜찮을까요? 노출이 너무 심해서..."

 

"어차피 나이트클럽가서 입힐거니까...상관없어요."

 

"그리고 노출심한 섹시 원피스는 또없나요?"

 

"있지요...제가 찾아가지고 올께요."

 

 잠시후 여주인은 한 벌의 원피스를 들고 나타나서는 주희에게 건네고 안쪽으로 사라졌다. 주희는 잠시후에 난감한 표정으로 옷을 입고 나왔는데, 앞에서 볼 때는 조금 타이트하고 섹시해 보였는데 뒤로 돌아보니 모두 끈으로만 되어 있어서 속이 그대로 다 들여다 보엿다. 주희는 검정색 끈팬티를 입고 살색 팬티스타킹을 신고 있어서 엉덩이가 그대로 노출되었다. 호프는 정말 흐뭇해하고 있었다. 그 때 여주인이 짧게 고친 청미니스커트를 들고 나왔다. 호프는 주희에게 그것으로 갈아입도록 시켰다. 주희는 마지못해 하면서도 설마 지금 이 옷을 입혀서 데리고 다니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에 명령에 따랐다. 주희가 청미니를 입고 나오자 호프는 뒤로 돌면서 포즈를 취하도록 하였고, 주희가 몸을 앞으로 숙이자 사타구니가 노출되면서 팬티 끝이 언듯 보였다. 주희는 미처 눈치채지 못하였지만, 여주인은 조금 놀라는 눈치였다. 호프는 돈을 지불하고 옷들을 구입했다. 주희는 원래의 옷차림으로 갈아입으려 했지만, 호프는 마이크로 미니를 입게 시키고는 지하철 출구로 향했다. 계단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는데 주희가 섹시한 복장으로 나타나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코스프레 행사가 아니면 그런 복장을 하고 거리를 활보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었기에 사람들은 역시 주희를 보고 수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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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예전 애인겸 여친은 조금 심한 글래머였는데요...섹시한 옷차림을 즐겨입곤 했습니다. 물론 골반미니스커트(20센티 이하)는 섹시사진을 찍을 때 입히기는 했는데, 모텔에서나 입히고 찍었고 야외에서는 조금 어렵더라고요...공연히 아는 사람을 만날수도 있고 노출도도 심하고...엉덩이가 조금 쳐지다 보니 히프 아래가 거의 노출되는 수준이더라고요. 예전에는 섹시한 치마를 구하기가 어려워서 잘라서 입히곤 했는데 지금은 좋은(?) 옷들이 많이 또 쉽게 구할 수 있더군요...근데 그런 옷을 입힐 글래머 여친이 없어서 걱정입니다....제가 당부드리는데요...조금 통통해보이는 여친내지 애인을 가지신 분들...섹시하게 입히세요...정말 예뻐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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