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기타]아내의 유혹_6장(두번째)
두번째이야기...혜란...
주희가 김반장에게 협박을 당하고 있던 시간...혜란은 주희와 만나기 위해 동기들과 살고 있는 아파트를 막 나서고 있었다.
"혜란아! 아침부터 어딜 가는거야?" 동기인 윤지였다.
"응...나 독립할까해서 방보러 가는거야. 너도 갈래?"
"얘는 독립은 무슨? 그냥 우리랑 같이 지내자."
"너도 알다시피 남친땜시 그러잖니...거북스럽기도 하고...같이 가자."
"혼자 다녀오셩...이 몸은 그이 만날 준비나 하련당..."
"기집애...알았어...다녀올께!"
혜란은 약간 굽이 높은 하이힐을 신고서 아파트를 나섰다. 드디어 남친과의 밀회가 가능한 곳으로 이사를 가는구나.라는
생각에 신이 났다. 동기 두 명과 생활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애로사항이 바로 남친과의 섹스문제였다. 배려를 해준다고
하더라도 신경이 쓰이는 게 사실이엇고, 관계때마다 호텔을 드나들기에는 금전적인 부담도 컸기에 빠른 시일내에 독립을
꿈꿔왔었다. 지금 사는 아파트도 주희네 부동산에서 구해준 것이었는데, 인상좋은 언니같은 생각에 수시로 주희네 사무실에
드나들면서 간곡히 부탁을 해 온 터였다. 일반적인 오피스텔은 자신이 승무원이란 것 때문에 조금 부담스러웠고 그래서
약간 외진 곳에 있는 주택가 원룸을 구해달라고 부탁했었다. 주희는 아주 좋은 방이 나왔다면서 혜란을 불러냇고 혜란은
아무런 의심도 없이 주희를 만나러 가고 있었다. 주희는 사내에게 혜란을 자신이 관리하는 원룸으로 데리고 갈 테니까
그 방의 기존 세입자인 것처럼 위장하여 먼저 가 있으라고 시켰다. 그 곳에서 혜란은 사내에게 강간을 당하게 될 것이다.
사내는 주희의 바램과는 달리 자신이 직접 혜란을 강간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혜란은 승무원 네트워크의 시발점으로서
처참하게 망가져야 했기에 다른 사내들의 손을 빌어 그녀를 압박할 수 밖에 없었다. 사내는 주희의 계획을 듣자마자,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 건장한 건달 두 명을 불렀다. 건달들은 체구도 건장했고 얼굴도 왠지모르게 위압감이 느껴지는
모습이었다. 사내는 건달들에게 원룸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주희와 혜란을 모두 강간하라고 시켰다. 반드시 두 명의 레즈
플레이를 촬영하도록 명령하면서 혜란은 모든 구멍에 삽입토록 시켰다. "승무원 강간"이라...생각만 해도 흥분이 몰려
왓다. 앞으로 레즈사진을 가지고 혜란을 협박하여 적어도 너댓명에서 많게는 십수명의 젊은 승무원들을 자신의 손아귀에
넣게 될 것이다. 혜란은 자신의 몸을 팔면서도 절대로 벗어나지 못한 채 동기나 선후배들을 사내에게 상납하는 비참한
처지로 전락할 것이었다. 주희는 현정에게 전화를 걸어 오후 4시경에 멋진 남친을 소개시켜준다면서 사무실로 놀러오라고
꼬셨다. 현정은 귀찮아하면서도 좋아하는 선배인 주희의 부탁을 거절할 수가 없어서 약속을 하였다.
"현정씨! 꼭 예쁘고 섹시하게 입고와...알았지?"
"알았어...언니! 누굴 소개시켜 주길래 그렇게 호들갑이야?"
"와보면 알아...놀랠걸?"
"연예인이라도 되나?"
"어쨌거나 오면 알게 될꺼니까...꼭 미니스커트에 블라우스 차림으로 오세용..."
"알았어...예쁘게 입고 갈테니까...나 실망시키면 알지? 언니만 믿는다." 현정은 주희가 자신을 늑대들에게 팔아넘긴다는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채 기대에 부풀었다. 사실 현정은 처녀도 아니었고 이따금씩 클럽이나 오다가다 만나는 손님들과
원나잇 만남을 가져오고 있었다. 하지만, 가끔씩 걸려드는 건달들때문에 이런저런 고초를 겪다보니 뜨내기들보다는 계속
만날 수 있는 파트너나 아예 결혼까지도 생각하고 있었다. 최근까지 만나던 사내는 젠틀하다 생각했었는데 실상은 제비였고
현정의 피를 빨아먹으려는 것을 간신히 떼어 낸 상태였다. 그것도 10여차례나 현정을 강간하고 돈까지 빼앗겼었다. 주희가
얼마나 좋은 사람을 소개시켜 주길래 귀중한 일요일 오후시간을 내라고 하는지 궁금해졌다. 현정은 샤워를 하면서 오전에
운동을 하면서 흘린 땀기운을 씻어냈다. 그리고는 어느 누구도 자신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섹시한 옷차림을 하고 가기라
다짐했다.
같은 시간 주현의 집에서 지내고 있던 주영은 주현이 친구들을 만나러 간 틈을 타서 밖으로 나섰다. 주영은 수호와 그의
일당들에게 당한 육체적, 정신적 충격때문에 이틀을 멍하게 지내다가 이제서야 간신히 정신이 든 상태였는데, 주현의
오피스텔을 나서자 마자 자신을 미행하는 사내가 있다는 사실을 눈치재지 못하였다. 주영은 주현이가 입혀 준 트레이닝복
차림이 아니라 사내들이 명령한 대로 거의 엉덩이가 드러나는 미니스커트에 노팬티, 그리고 팬티스타킹 차림으로 집을
나섰다. 그녀는 역주변을 맴돌다가 사람들 눈에 띄었는데, 스커트 밑으로 팬티스타킹 밴드부분이 선명하게 노출되고 있어서
얼핏 보면 588 창녀의 모습과 다를 바가 없어 보였다. 그 때 누군가가 주영의 팔을 낚아채고는 전화부스쪽으로 잡아당겼다.
"수호오빠!" 주영은 당황하여 외쳤다. 주희언니의 옛남친이었던 수호였다. 주희가 주영에게는 수호의 난행을 제대로 말하지
않은 덕에 주영은 수호를 그냥 친구사이였던 것으로만 알고 잇어서 별다른 반감이 없었고 수호가 자신을 강간한 실체라는
것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
"주영아...너 왜 이런 복장으로 여기를 맴도는 거니?"
"그냥...좀..."
"너 무슨 일있어?"
"아...아니에요...별일 없어요. 근데 오빠는 요즘 큰 언니를 안만나나 봐요?"
"음...언니랑 헤어졌어...언니가 딴 남자가 생겼는지 자꾸 날 피하네..."
"오빠 너무 안됐다...나랑 사귈래요?" 주영은 전부터 수호를 멋있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주희에게 버림받은 사람이라는
동정심마저 들었기에 자신이 보듬어 주고 싶어졌다. 수호는 이런 주영을 보면서 머리속으로는 새로운 계획을 짜고 있었다.
"고마워...그럼 어디 갈까?"
"오빠와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요." 수호는 주영을 자신의 차에 태워서 어디론가 사라졌다.
혜란은 한적한 빌딩 아케이드로 들어섰다. 아무래도 오피스 중심가다 보니 일요일 점심무렵에는 인적이 거의 드물었다.
주희네 사무실로 들어서자, 주희가 뭔가를 생각하고 잇다가 그녀를 반갑게 맞아주었다.
"혜란씨! 오늘 복장이 너무 상큼하다..." 혜란은 밑단이 방방한 주름미니에 타이트한 티셔츠차림이었다. 주희는 혜란의
옷차림을 보며서 저런 옷이라면 사내는 단 한번에 벗겨버리겠네.라고 생각하였다.
"언니...좋은 방이 나왔다면서요. 어디에요...?" 혜란은 어서 구경하고 싶은 생각에 그 곳이 자신의 운명을 바꿔 놓을
곳이라는 생각은 조금도 하지 못한 채 주희를 재촉했다.
"이 근처에요. 그리고, 정말 깨끗하고 조용한데...가격도 저렴해요."
"어서 가요..."
주희는 혜란과 함께 마의 소굴로 향했다. 그 곳에는 이미 사내가 준비해 놓은 덫이 쳐져 있었는데, 건장한 사내 둘이
그녀들을 강간할 준비를 마치고 집안 곳곳에 촬영기기를 설치해 놓은 상태였다. 주희는 아무것도 모른채 혜란과 함께
집으로 들어섰다. 그녀들은 집으로 들어서서 미닫이 방을 구경하다가 갑자기 나타난 두 사내를 보고 어리둥절해졋다.
"누...누구세요?" 주희가 당황해서 사내들에게 물었다. 순간 사내의 주먹이 주희의 얼굴과 복부를 강타했다. 주희는 비명과
함께 바닥에 나뒹굴었다.
"쌍년이...아가리를 찢어버리기 전에 입닥쳐." 혜란은 주희가 구타를 당하면서 쓰러지자 아무말도 못하고 떨고만 있었다.
지금 자신이 처한 상황이 어떤 것인지를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듯 햇는데, 다른 사내의 거친 손이 자신의 치마속으로 파고
들어오자 그제서야 알아차리는 듯 햇다.
"제발 이러지 마세요." 혜란은 반항하려 했지만 사내의 주먹이 복부를 강타해오자 말문이 막혔고, 자리에 주저 앉았다.
사내들은 두 여자를 머리채를 잡아 방 구석으로 끌고 갔고, 혜란과 주희의 웃옷을 잡아 당겨서 찢어 버렷다. 주희는 말을
꺼내려다가 계속 얻어맞앗고 나중에는 기절에까지 이르럿다. 설마 자신도 이렇게까지 구타를 당할 줄은 전혀 예상도 하지
못했기에 더욱 놀랐다. 정작 혜란은 덜 때렷고, 먼저 주희부터 강간당했다. 사내는 무표정한 얼굴로 혜란이 보는 앞에서
주희를 무참하게 강간하였다. 혜란은 주희가 강간당하는 것을 보면서 자신의 운명을 체념한 듯 조용히 반항도 없이 있었고
주희가 바닥에 팽개쳐진 채 사내들이 자신의 머리채를 잡아 주희의 음부를 혀로 애무할 것을 명령했을 때에도 예전에
남친과 보았던 포르노를 생각하면서 그대로 따랐다. 혜란의 치마와 속옷은 모두 벗겨졌고, 혜란은 명령에 충실하게 혀로
정액범벅이 된 주희의 음부를 정성껏 핥았고, 주희는 신음소리를 참아가면서 애무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사내는 혜란의
엉덩이를 치켜들게 하고는 애무도 없이 침만 애널주위에 바르고 바로 삽입을 시도했다. 처녀지엿던 혜란의 항문은 사내의
커다란 성기를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였고 엄청난 고통만을 가져다 주었다. 혜란은 엉덩이를 꿈틀거리면서 피하려고
하엿지만, 사내는 그녀의 허리를 움켜쥔채 삽입만을 시도하고 있었다. 몇 번의 시도끝에 귀두끝이 항문에 파고들었고
끝내는 항문을 파열시키면서 삽입에 성공했다. 사내가 성기를 빼내자, 혜란의 항문이 벌려진채 구멍이 뻥 뚫린 듯한 모양을
하였고, 사내는 항문주위를 혀로 애무하고는 다시 삽입을 하였다. 사내는 오로지 혜란의 항문을 찢는 것에만 관심이 있는
것처럼 거칠게 피스톤운동을 하엿고, 애널 깊숙히 사정을 하고는 일어섰다. 혜란은 항문의 고통때문에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고, 남친이 평소에 관심을 가지던 애널의 처녀성이 이렇게 사라진 것에 대해서 아쉬움까지도 느끼고 있었다. 다음
사내가 바지를 벗자, 바로 보인 것은 끝이 해바라기 모양으로 울퉁불퉁한 성기였다. 혜란은 그의 성기를 보자, 놀랐다.
과연 저것이 자신의 항문을 파고들 때에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하는 것과 함께 완전히 찢겨지는 자신의 항문을 생각하엿다.
아니다다를까 사내의 성기는 혜란의 항문을 거칠게 파고 들엇고 피스톤운동을 할때마다 창자가 뒤집어지는 듯한 충격과
함께 애널에서 출혈까지도 있었다. 애널섹스 첫 경험을 하기에는 사내들의 성기는 너무 거칠고 컸고 혜란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준비가 너무 안되어 있었다. 혜란은 다시 끌려가서 주방 탁자위에서 M자 개각을 당한 상태로 강간당하였고,
자신의 강간광경이 다 녹화되고 잇다는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엿다. 강간이 끝나자, 주희와 혜란은 무릎을 꿇은 채
사내들 앞에 앉아 있었다.
"자! 각자 자기 소개를 해봐." 사내들이 그녀들에게 소개를 강요했다.
"제 이름은 윤주희구요. 00역앞에서 부동산을 하고 있습니다. 흐흑..."
"걸레년...너는 경험이 너무 많아서 고속도로야...얼마나 많이 햇으면 보짓살이 시커멓니?"
"흐흐흑...아니에요..아니에요..."
"지랄을 해요...지랄을..." 사내가 주희의 얼굴을 발로 밀면서 그녀를 조롱했다. 그는 넘어진 주희의 음부를 운동화발로
짖이겼다.
"너는 왜 말이 없어? 벙어리야?" 사내가 혜란을 지목하며 물엇다. 순간 혜란은 자신이 스튜어디스란 사실을 감춰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왠지 모르게 사내들이 승무원이란 것에 흥미를 느낄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들었다.
"저는 김혜란이고...강남에서 회사를 다녀요."
"진짜야?" 사내가 다시 물었다.
"예." 혜란이 대답하자마자, 사내 중 하나가 혜란의 백을 뒤지다가 그녀의 승무원카드를 발견하고는 그것을 혜란의 눈
앞에서 흔들면서 그녀를 추궁했다.
"이건 뭔가요? 이 년아! 어디서 거짓말을 해...아직 정신을 못차렸나 본데..."
"아니에요...제발...살려주세요."
"다시 제대로 소개해봐."
"저는 김혜란이고 00항공 승무원 초년차에요. 제발 살려주세요."
"너 처녀아니었지? 일주일에 몇 번이나 해?"
"남친있어요. 비행가지 않으면 매일같이 해요."
"이거 완전히 색녀네...색녀야..."
"---."
"넌 지금 어디서 살지?"
"근처 아파트에서 동기들이랑 지내요." 혜란은 동기들이란 말을 꺼내면서 아차...하는 생각이 들었다. 동기라는 단어에
사내들의 눈빛이 달라지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혀를 낼름거리면서 입맛을 다시는 사내들을 보면서 동기들역시
자신처럼 강간당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기들은 지금 어디잇지?"
"하나는 미국비행갔고, 하나는 집에 잇어요. 걔들은 건드리지 마세요. 둘 다 몇 달있으면 결혼할꺼에요. 예..."
"어차피 결혼하면 남편놈한테 죽어라 박힐텐데...우리가 좀 건드려줘도 돼지 뭐....앞장서..."
"그...그렇지만...어떻게...."
"너 자꾸 반항하면 알몸으로 00역 대로변에다 버려놓는다...죽을래 아님 우리 말을 따를래."
"---."
혜란은 사내들에게 이끌려 자신의 집으로 향했고, 주희는 원룸에 남겨진채 그들이 떠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집으로
가는 차안에서 옆자리의 사내는 혜란의 치마속을 더듬어 댔고, 손칼로 그녀의 음부를 유린했다. 혜란은 제발 동기인 윤지가
집에 없기만을 바라고 잇었다. 집에 도착한 그들은 조심스럽게 비상계단을 통하여 집으로 올라갔다. 현관을 여는 순간, 집
안 샤워실에서는 노래소리가 들리고 있었고, 거실 옷걸이에는 윤지의 유니폼이 걸려잇는 것으로 볼 때 비행준비를 하고 있는
듯했다. 사내들은 윤지의 베이지색 스커트를 집어들고는 이리저리 살펴보고 샤워실 앞에 놓인 그녀의 섹시한 속옷을 보면서
흥분하고 있었다. 순간 사내들은 샤워실 문을 열고는 윤지의 비명소리도 아랑곳하지 않고 안으로 들어갔다.
"누...구세요? 아아악..." 윤지의 처절한 비명이 들렸다. 곧바로 물기에 흠뻑 젖은 윤지가 거실로 도망쳐 나왔지만, 이내 사내의
손에 잡힌 채 안방 침대위에 던져졌고, 바로 강간당했다.